#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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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yeon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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𝓱𝓪𝓹𝓹𝔂 𝓫𝓲𝓻𝓽𝓱𝓭𝓪𝔂
독립영화 개봉 1주년, 4월의 인디돌잔치!!!
‘거기로 보내면, 이곳에 없는 것’
영화를 진정 사랑하는 당신을 진심의 드라이브로 모시는 영화 <드라이브>
일시: 4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진행: 이화정 영화저널리스트
참석: 조의진, 문욱일 배우, 정연 감독
상영 극장: 인디스페이스(홍대 롯데시네마 8층)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인디스페이스 웹사이트 방문 후 예매 가능
https://indiespace.kr/490983
타이니 티켓 예매
http://bit.ly/3IDdzzG
#인디스페이스 #indiespace #독립영화 #인디토크 #GV #개봉1주년 #이화정 #영화저널리스트 #드라이브 #영화 #김시은 #인디돌잔치 #4월 #홍대 #생일 #HBD #drive #car #사랑 #연애 #이별 #여름에 #겨울에 #자동차
[드라이브] 영화를 진정 사랑하는 당신을 진심의 드라이브로 모십니다.
거기로 보내면 이곳에 없는 것
사랑이 흐르고 압축된 시간
어느 여름과 겨울, 그리고 가을에 우연히 만나는 어떤여자와 남자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와 기억들
버려진 시간을 지우고 건져낸 소중한 시간
저기도 아니고 여기도 아닌 자동차의 행로
그냥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
당신의 사소한 감정이 밀푀유처럼 켜켜이 쌓이고
연인의 일상 속에 커스타드 크림처럼 얹혀진 시간,
드라이브
삶속에 얽혀진 수많은 감정과 관계의 어긋 그 사이를 누비던 자동차.
그 시간의 무게를 어떻게 담을 것인가?
끊임없이 어긋나는 그 사이에 덩그러니 놓여진 자동차,
자동차에 그대로 담아 둘 것인가
아니면 나의 추억으로 담아 둘 것인가?
영화 <드라이브>는 어느 여름과 겨울, 그리고 가을에 우연히 만나는 어떤 여자와 남자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세 가지 이야기와 기억들이 펼쳐진다.
각본감독 : 정연
출연 : 김시은 조의진 문욱일 한혜진 이동수 신길용 김민영 김형욱 윤석주 김규성 황지영 이세강 박종범 오수빈 박상국 박종대 정태동 임철민
제작제공배급 : 스튜디오 이상한 나라의 원더랜드(studio WONDERLAND)
12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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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philiacfan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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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서늘해진 어둠에 창문을 열었다 바람이 바뀌고 계절은 끝났다 차창 밖 풍경처럼 빠르게 지나 닿은 이 계절은 매번 낯설다 생각도 표정도 없이 창문을 열어두고서 침대에 몸을 뉘었다 아직 뜨거운 낮의 온기에 눈을 뜰 수 있다면 그저 좋을 것만 같아
[Chorus] 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 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 네 모습은 그 해 여름에 두었다
[Verse 2] 몇 주를 미루다 옷장을 정리했다 입지도 않는 옷을 잔뜩 모았다 어디다 두었는지 까맣게 잊고 있던 이 셔츠에 아직 네가 묻었다 천천히 소리도 없이 아무도 모르게 점점 지워질 줄만 알았다 아픔이 가라앉은 가운데 따듯함이 남은 건 정말 다행인 것 같아
[Chorus] 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 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 네 모습은 그 해 여름에 두었다
[Bridge] 솔직히 두려웠다 다시 돌아가는 게 다시 같은 문제 또 같은 말들로 서로 아픈 게 그 말과 상황속에도 항상 우린 함께였단 걸 난 왜 그땐 몰랐을까
[Chorus] 오늘도 멀어진다 내 마음으로부터 사실 당장이라도 뒤돌아보고 싶다 손을 뻗어내기엔 이미 멀어져있는 네 모습은 네 손짓은 네 미소는 그 해 여름에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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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kilik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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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MG comeback will have to grow on me, but I loved this Hyojung performance at first 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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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ax-info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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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8 @OfficialMomstaX Twitter Update
📸 241228 #몬스타엑스 #셔누 KBS Kpop #노포기 비하인드 컷 여름에 시작해 어느덧 겨울까지 셔누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 함께여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SHOWNU #MONSTAX #MONSTA_X
📸 241228 #MONSTAX #SHOWNU KBS Kpop #NOPOGY Behind the Scenes Cut From summer to winter, every moment spent with SHOWNU has been precious😊 It’s been a joyful journey, filled with happiness because we were together🫶 #SHOWNU #MONSTAX #MONSTA_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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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tomatogogi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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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걍잡
메딕&파이로/스파이&헤비... 쉬핑과 별개로 붙여둔 두 조합인데 얘네 그리는게 참 재미남... 아 진짜 대칭구조가 너무 좋다.................... 뭐든지 반대편에 균형 맞춰줄 짝이 있어야함...........
여름에 완성할 것 같다니 누구 맘대로?? 올해 안에 끝내면 기적���듯.. 근데 사실 콘티짤때부터 대충 예상한 일이다 이럴 줄 알고 계절감 강하지 않게 설정했지롱.. 그래도 여름에 완성해서 가을에 책으로 딱 나오면 좋을텐데 아쉽다
아오 타자치기 힘들다 몸이 너무 아프다 아픈건 하지인데 상체가 고꾸라지고 쓴물 올라옴 끝 누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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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is-all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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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 여름냄새가 났던 오늘 저녁. 흐흐 이제 점점 더 여름이 되겠지. 난 여름이 너무 좋다. 그리고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면서 타는 자전거도 좋아한다. 여름날의 초록도.... 아, 진짜 글에 두서 하나도 없고 무슨 말을 하고싶은거야. 지울까 하다가 냅두기로 한다.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 것 같아서. 뭔갈 진짜로 좋아하면 머리보다 마음이 너무 막 앞서나가 사람이 좀 바보 멍청이가 되기도 하니까. 이건 여름바보가 두서없이 여름이 좋다고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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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isexperience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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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태어났지만 여름이 반갑지 않은 적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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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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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있었던 이야기(혹은 지난해의 이야기)
*파리는 여전하다.
근 1년 만에 다시 만난 친구 렌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떠들다가, 걷고 또 걷고 계속해서 걸었다.
비 내리는 에펠탑 아래를 걸으며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었다.
아이스크림이 빗물에 녹아드는 것도 신경 쓰지 않았으며, 노트르담을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우리는 노트르담을 보지 않았다.
와인보다 맥주를 더 많이 마셨고, 잔뜩 취해서 가는 새벽녘의 맥도날드를 좋아했다.
우리의 대화는 대체로 2년 전, 처음 촬영장에서 만났던 때의 이야기로 흘러갔다.
파리에서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니 그곳이 그리 멀진 않게 느껴졌다.
나와 헤어지면 곧 또다시 서울로 가야 한다던 렌.
그에게 나도 데려가 달라고 몇 번이고 졸라댔다.
*파리에서 리스본으로.
공항에 닿자마자 진한 향수병이 몰려왔다.
오래된 광경들, 태양이 뜨겁게 작렬하며 내 검은 머리카락 위로 내려앉는다.
후미진 골목에는 그림자들이 가득하고, 부서진 벽, 계단 따위가 거리를 꽉 채웠고 그 위로 엉기설기 늘어진 빨래들은 살랑거리며 바람을 타고 있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이 나라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 있다.
가장 슬픈 나이를 보내고 있던 시시하고 별 볼일 없던 나는 대뜸 이 나라에 찾아와 하루에 한 번씩 슬픈 생각을 덜어냈다.
열차가 다니는 어지러운 레일 밑에 슬픔을 버리고, 불이 잘 들어오지 않는 골목길에,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 묻어두었다. 그래서 자꾸만 내 슬픔을 아는 이 나라로 다시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리스본을 떠나야 했던 날 하루 전,
그곳의 광경이 한눈에 보이는 공원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은 채로 아주 오랜만에 오로지 아름다운 광경 속 저물어가는 해를 보고 있었다.
저 멀리 바다의 수평선 위로 반짝이는 어선들의 불빛을 보았고, 비행기가 머리 위로 가깝게 스쳐 지나가는 듯했다.
자전거를 끌고 와 들판에 눕혀놓고서 담배 한 개비를 빌릴 수 있냐고 묻던 한 사람이 말했다.
우리는 오래전에 부서지고 물이 차오르고 망가졌어.
형태도 못 알아볼 정도로 끔찍했지.
그럼에도 우리는 다시 시작했어. 그래야만 하니까.
우린 가난하지만 행복해. 우리는 이걸 가졌잖아.
사는 게 너무 아름답지 않아?
그의 목소리와 말투에는 조금의 거짓도 없다는 듯 순수하고 아름다���다.
우리는 담배를 함께 피우고, 가방 속 숨겨둔 와인을 꺼내 나눠 마시며 가만히 저무는 광경을 보았다.
도시의 소음이 선명하게 들려오고, 살랑거리는 바람이 내 속눈썹을 건드렸다.
귓가에 시드가 부르는 Wild World가 맴돌았다.
처참하고 보잘것없던 한 해의 끝자락에서, 인생이 조금은 아름답다고 느꼈다.
*포르토에서 P를 우연히 만난 건 거짓이 아니었다.
그곳에 가기 전 나는 그에게 그를 보러 포르토에 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가 말했다.
그럼 나는 이제 너를 평생 보지 못하겠지?
나는 그때 그에게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 채로, 그에게서 온 힘을 다해 멀어지려 무던히 노력하던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기어코 연말이 오고 나서야 나는 그를 보지 않겠다는 결심과 함께 그의 도시로 향했다.
*여행이 거의 끝나갈 무렵의 어느 날.
정말 오랜만에 보았던 C와 M도 여전히 그 도시에, 파비와 카이도 그곳에 있었다.
모두가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가 자주 가던 술집에 모여 시끄럽고 요란스럽게 떠들고 있었다.
대부분은 취해 이름 모를 작자들과 말을 섞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누군가 뒤에서 내 어깨를 두드렸다.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했던 P였다.
감정이 장대비처럼 쏟아지듯 따갑고 매서우면서도 불안정했다.
기어코 만나게 되는 P. 그 애를 또 반년 만에.
우리의 시간은 자꾸 누군가 타임코드를 조작이라도 하는 듯 띄엄띄엄 흘러간다는 걸 깨달았다.
정말 찌질했던 건, 할 말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그 애에게 멋진 척은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신경이 과하게 몰렸다는 듯이 이마를 자주 만졌고, 시선은 어디에 둘지 몰라 애먼 쓰레기통만 쳐다보며 영어로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말을 더듬거렸다.
그 애가 이야기 좀 하자고 내게 물었을 때,
마시던 와인잔을 그 애에게 주고 냅다 그 술집을 떠나 버린 것이다.
이렇게나 멋없고 허둥대는 만남을 원하진 않았다.
나는 곧장 그곳을 빠져나와 한참을 걷다가 R에게 전화를 걸었다. R은 내게 말했다.
해피 뉴 이어.
그렇게 새해가 온 것이다.
*아무 생각이 없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게 아니다.
내 주변에, 어쩌면 이 세상에도 어지러운 일들이 가득해서 자꾸만 마음이 덜컥 두려워지는 걸 억누르느라 말을 아꼈다.
구태여 회유시키고자 했던 생각들은 결코 쉽사리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몇 해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지지 않는 기분이 연말만 되면 나를 쫓아다녔다.
나는 그러한 것들을 슬픔의 수확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 해를 돌이켜 보자.
올해의 분노는 여름의 잔상들. 그러면서도 올해의 슬픔은 속절없이 쌓여대던 술병. 올해의 희열은 단연 서울에서 베를린까지 오게 된 그 기억들일 것이다.
그런 것들을 곱씹다가, 이곳에 오기 전 수와 잔뜩 취한 꼴로 서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잔을 채우던 어느 테이블로 내 기억은 휩쓸려갔다.
나는 수에게 말했다.
수, 나 다시 멀리 갈 거다. 이해 안 되는 거 아는데
그냥 내가 간다고 하면 아무 말 없이 잘 가라고 해주라.
너 그렇게 아름다운 삶만 쫓다가 큰코 다친다.
가끔은 더럽고 가난한 것도 꿈꾸는 거야.
대체 무슨 소리야?
몰라, 짜식아. 그렇게 자꾸 도망치고 싶으면 가.
다시는 돌아오지 마. 너 없이도 잘 살 거니까.
수가 취해서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제서야 그때 그 수의 말은 취해서 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이 깨닫는다.
지난해의 아름다움과 맞바꾸었던 더럽고 가난한 기억들. 내가 조금만 더 그것들을 사랑했다면 조금은 편안했을 거다.
그렇게 이곳에서의 삶에서는 자주 누군가의 얼굴이 떠오르고, 자주 누군가의 기억이 내게 온다.
멍청한 시선으로 가만히 허송세월을 보내는 시간들을 정리하고 무언가 해야만 한다고. 멍하니 앉아 있는 일 따위는 없도록. 그 누군가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빌고 또 빌었다.
*문득 깨달은 게 있다.
나는 한국을 참 사랑한다는 것.
어느 도시와 견주어 봐도 내가 살던 동네, 내가 알던 방식, 내가 자란 기억들은 그 어떤 곳도 이길 수 없다는 것.
그 생각을 하자니 눈물이 조금 솟구쳤다.
이따금씩 눈이 많이 내려 질척거리는 거리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라도 그곳이라면 매일매일 밖으로 나갈 수 있을 뿐더러, 여름에 한국은 습하고 짜증 나더라도 아이스커피 한 잔에 하루가 보장되니까.
독일 번호는 이상하게도 자주 헷갈리고, 한국 번호는 마치 주민등록번호처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뇌리에 박힌다.
내 어린 시절을 알고, 내 성격을 알고, 내 사소한 습관마저도 설명할 수 있는 것들이 전부 거기에 있으니까.
독일에 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한국이 싫어서 왔냐는 질문을 했다. 한국이 싫어서 왔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으며 집으로 돌아갈 때면 그들의 이야기를 곱씹다가 내 상황을 떠올린다.
난 단 한 번도 한국에서의 삶이 싫었던 적이 없다고.
정확하게는 견디기 힘든 일들이 진물처럼 자꾸만 새어나와서 갈피를 못 잡는 내가 싫어 그곳을 떠난 거다.
모든 것은 슬픔으로부터 회유하기 위함이었다.
*긴 여행을 끝내고, 베를린에 도착하니 마음이 조금은 편안했다.
나를 보러 왔던 R을 만나 연초를 함께 보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돌아가야 하는 R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에 갔을 때, 베를린에 엄청나게 많은 눈이 내렸다.
푸른 하늘에서 눈이 진주처럼 쏟아졌다.
핸드폰이 없어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못했던 날이었다.
마음 같아서는 눈 내리는 광경을 찍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조용히 묻어두었다.
올해의 첫 시퀀스는 이렇게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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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wonho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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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4] FROM.Wonho
메리크리스마스!! 여름에 돌아와서 위니랑 만나고나니 벌써 크리스마스가 돼버리는 기적 위니랑 함께하니까 시간이 믿을수 없을정도로 빠르다 위니랑 많은걸 함께 하고싶어서 이것저것 준비해보고 했는데 위니들은 좋았을까??? 다시한번 이번 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줘서 고맙고 💙💙💙 나는 고마운것 밖에없는것같네 시간이라는게 나에게는 좀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사는데 (위니랑 오래 함께하고싶어서!) 위니 때문에 그게 안되네 그만큼 내가 행복하다는 소리겠지 !! 두서가 없는 편지지만 위니들은 그만큼 나에게 엄청 큰존재라는 의미예요~ 그냥 아이돌이라 가수라 연예인이라 뭐 이런게아니라 진심을 다해 감사하고 내 노래 목소리 춤 성격 몸 말투 하나하나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그냥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친구 여서 고맙고 위니의 하루에 내가 가득 하길바라며 메리크리스마스 💙💙💙💚❤️
Merry Christmas!!
After coming back in the summer, it's a miracle of time that it's already almost Christmas after meeting Wenees Because I'm with Wenees, the time unbelievably passed by so fast I wanted to do a lot of things together with Wenees, I prepared this, and that But did Wenees like it??? Thank you, once again, for being my Christmas gift this year 💙💙💙 I think there are many things I'm grateful for 'I wish time would go slower for me~' I live with that thought (because I want to be with Wenees for a long time!)
But because of Wenees, that's not possible I guess that means I am that happy !! This is a rambling letter, but I mean to say that means Wenees are a huge part/presence to me~ I'm not just saying this because I'm an idol, or a singer, or a celebrity, but because I'm sincerely grateful Thank you, for liking each and every one of my songs, voice, dance, personality, physique, and tone Thank you for just being with me!! Thank you for being my friend, and I hope Wenees day is filled with me Merry Christmas 💙💙💙💚❤️
Translation: official-wonho. Please take out with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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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dh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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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올해 2024,여름도 잘 놀았다. 항상 이 더운 계절은 언제 지나갈까 해도, 항상 설레는 무언가가 생기고, 밤에는 시원한 이 시기쯤 오면 항상 섭섭한 것같다. 0. 항상 여름만 되면 나는 용기가 없는 것 같다. 작년 여름에 더이상 도망치며 살지 않기로 하였는데, 결국 올해 여름도 용기가 없어 도망 투성이가 되었다. 혼자 착각한 것 같아, 설레는 마음을 전할 용기가 없었고, 반가운 동창을 어색해 할까봐 먼저 인사건넬 용기가 없었고, 작년부터 다짐했던 자격증 공부는 이 집중인 안된다는 이유로 퇴근하고 책상에 앉을 용기가 없었다. 나는 결국 올해 여름에도 도망쳤다. 0. 요즘은 낮에 걷거나 뛰는 취미가 생겨서, 초록색들 사이로 삐죽삐죽 튀어나온 노란 색들을 보면 아직 여름은 보내주기에는 아쉬운데, 또 저녁에 걸어서 30분이 안걸리는 거리는 차안타고 에어팟 꼽고 걸어도 땀 안나고 쉬원해서 좋다. 0. 베이비파우더향 섬유향수가 어울리는 온도에서, 다가오는 갈색계절과 흰색계절에도 웃을 일이 많이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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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yeon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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𝓱𝓪𝓹𝓹𝔂 𝓫𝓲𝓻𝓽𝓱𝓭𝓪𝔂
독립영화 개봉 1주년, 4월의 인디돌잔치!!!
영화 <드라이브> 상영 및 인디토크
‘여러분 마음 속의 <드라이브>는 무엇입니까?’
‘거기로 보내면, 이곳에 없는 것’
영화를 진정 사랑하는 당신을 진심의 드라이브로 모시는 영화 <드라이브>
일시: 4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진행: 이화정 영화저널리스트
참석: 조의진, 문욱일 배우, 정연 감독
상영 극장: 인디스페이스(홍대 롯데시네마 8층)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링크 혹은 인디스페이스 웹사이트 방문 후 예매 가능
https://indiespace.kr/490983
타이니 티켓 예매 http://bit.ly/3IDdzzG
#인디스페이스 #indiespace #독립영화 #인디토크 #GV #개봉1주년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드라이브 #영화 #김시은 #인디돌잔치 #4월 #독립영화 #홍대 #생일 #HBD #drive #car #사랑 #연애 #이별 #여름에 #겨울에 #자동차
[드라이브] 영화를 진정 사랑하는 당신을 진심의 드라이브로 모십니다.
거기로 보내면 이곳에 없는 것
사랑이 흐르고 압축된 시간
어느 여름과 겨울, 그리고 가을에 우연히 만나는 어떤여자와 남자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와 기억들
버려진 시간을 지우고 건져낸 소중한 시간
저기도 아니고 여기도 아닌 자동차의 행로
그냥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
당신의 사소한 감정이 밀푀유처럼 켜켜이 쌓이고
연인의 일상 속에 커스타드 크림처럼 얹혀진 시간,
드라이브
삶속에 얽혀진 수많은 감정과 관계의 어긋 그 사이를 누비던 자동차.
그 시간의 무게를 어떻게 담을 것인가?
끊임없이 어긋나는 그 사이에 덩그러니 놓여진 자동차,
자동차에 그대로 담아 둘 것인가
아니면 나의 추억으로 담아 둘 것인가?
영화 <드라이브>는 어느 여름과 겨울, 그리고 가을에 우연히 만나는 어떤 여자와 남자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세 가지 이야기와 기억들이 펼쳐진다.
각본감독 : 정연
출연 : 김시은 조의진 문욱일 한혜진 이동수 신길용 김민영 김형욱 윤석주 김규성 황지영 이세강 박종범 오수빈 박상국 박종대 정태동 임철민
제작제공배급 : 스튜디오 이상한 나라의 원더랜드(studio WONDERLAND)
12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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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suiiii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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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는 여름에 시원하게 자고 겨울에 따듯하게 자고 치킨먹고 싶을때 고민없이 시켜먹고 제철과일 아낌없이 사다먹는 삶이면 충분하다
비싼옷도 비싼가방도 필요없다 나는 에코백이 제일 잘 어울림. 옷 또한 사람들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데 자라나 에첸엠에서 샀지만 귀찮아서 그냥 다 한국에서 샀어 라고 말한다
거지같이 보이진 않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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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adult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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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테넌바움을 정말 너무 좋아했어
아마 이것도 너와 봤을거야 내 인생의 절반 이상이 너와 함께 한 나날들이고 기가 막히게도 너랑 본 영화들은 하나같이 명작들이었지
오늘 갑자기 이 곡이 생각났어
그리고 얼마전에, 아니 며칠전에, 아니 어제였나 사진들도 구글 드라이브에서 많이 찾았다
있잖아
과거에 불행한 기억들과 현재의 불행의 원인을 자꾸 끼워맞추는 사람은 정말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는 거래
요즘은 정신에 대한 이야기라든지 마음에 대한 이야기라든지 하는 것들도 다들 이성적으로 말해주는 내용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어
인생 살면서 이성적인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
그나마 내가 ���는 사람중 네가 가장 이성적이었고
극단으로 가는 나를 늘 막아주었던 브레이크였어
왜 나는 그 여름에 너와 갔던 알수없는 옛날식 식당이 생각이 자꾸 나고
그 메뉴가 무엇이었는지도 기억나지 않으면서 오전 내내 수박을 먹어서 수분충전을 했다는 네 농담만 기억나는 걸까
인아. 나는
정말로 잘하고 싶었던 것 같아
그래서 이젠 더이상 너에게 용서를 구하는 일 말고,
그때의 널 잃을수밖에 없었던 나를 용서하려고 해
오늘 그렇게 하려고.
나는 22년부터 다시 영어를 가르치고 있어.
너랑 같이 사는 걸 멈추고 했던 그 일 말야.
정말 무서웠어.
파주 끄트머리에 있던 그 허름한 회사를 나오면 어디도 들어갈 수 없을것만 같았거든.
지금?
너무 행복해. 적어도 일에서는 말야.
그러고 주위를 둘러보니 나에겐 사랑하는 가족도 있고
고요한 동네에 살고 있으니 행복한 거 맞는 것 같아.
그리고 이 결과물에는 네가 크게 기여한 거 알지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이야. 아마 지금도 그렇겠지만 사는 내내 너에게 레벨을 맞추지 못한 나를 원망하기엔 앞으로 난 더 살것 같아. 쉽게 인생이 끝나지 않을 것만 같거든. 그래서 난 소중한 너를 잃은 게 아니라 너무나 소중한 너와 내 능력치만큼 함께 했다고 믿고 나를 용서해주기로 했어.
정말로 큰 맘을 먹은거라 나중에 무르지는 않을래.
난 너를 잃은 나를 용서해.
하지만 너를 정말로 좋아했어. 그리고 너의 모든 진심들이 나를 위했던 나날들에 진심으로 감사해.
너를 알게 되어 나는 행운이야.
행복하게 지내. 짓무르지 않고 언제나 상쾌하길. 너의 인생에는 황금빛만 가득하길 바라. 이번 생의 나를 만나주어서 함께해주어서 정말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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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jnim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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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일본에서 무겁게 지고 와준 징징2에게 곱창김이 매우 잘 어울린다는 소식을 전하며,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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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tomatogogi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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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y actually not so busy but busy because busy
밑걍잡
긍까 바쁜게 맞긴한데 긴장감이 없어서 안 바쁘다고 생각 중이다.
만화 또 전혀 못그렸다. 방금 한페이지 선딴게 그간의 수확이다.
이거 뭔가 여름에 수술받고 병상에 처박혀있을때 다 그릴 듯 삘이 온다고 찌리리리리
아 찐한 청국장에 보리밥 비벼서 쌈채소에 쌈싸먹고싶다 아님 표고들어간 크림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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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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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놀이공원
우리가 사랑했던 날은 다 그대로였다.
아주 추운 날, 얼어버린 손과 다리를 호호불면서 그렇게 기다리던 날
찰나의 기쁨을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리던 수많은 사람들, 그 속의 우리.
그게 뭐가 그렇게 웃겼는지 끝없이 웃기만 했다. 우리는 고작 그런것에 즐거워했다.
저녁 어스름에 불빛이 반짝이던 곳을 사랑했고, 아주 높은 곳에서 빠르게 내닫던 그 찰나를 즐기고, 한없이 꽉 차있는 기쁨의 공기를 애닯게 누렸다.
그런 기쁨이 너에게 남았을까.
나는 겨우내 그런 것들이 궁금했다.
-Ram
*놀이공원
1년에 한 번씩은 꼭 놀이공원에 가는 것이 내 계획 중 하나다. 갈 수 있을 때 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작년에도 일부러 놀이공원에 가려고 평일에 연차를 내고 갔다. (주말엔 절대 가지 않는다) 올해도 물론 놀이공원에 갈 것이고, 티익스프레스를 열심히 타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신나게 웃을 예정이다. 하지만 5월은 피해야지. 작년에 5월 평일에 놀이공원에 갔는데 전국에서 소풍을 온 초, 중, 고등학생들이 많아서 주말처럼 줄이 빼곡했다. 올해는 많이 더울 때 가야겠어. 놀이공원에 가는 것처럼 미루지 않고 지금 현재에 하고 싶은 것인데 심지어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잔뜩잔뜩하는 1년을 만들어볼까나.
-Hee
*놀이공원
이번 설에는 도쿄에 가기로 했는데 그중 하루 일정을 통으로 디즈니 씨에서 보내기로 했다. 디즈니 랜드와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두고 며칠을 고민하다 끝끝내 고른 지영의 픽이다. 그 하루를 잠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벌써 피곤이 몰려오는 느낌이다. 놀이공원은 글쎄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인 장소, 가면 재미야 있겠지만 지나치게 피곤해질 게 눈에 훤한 장소 아닌가. 기껏 해외로 여행을 가서까지 시간을 쏟을 정도로 가치가 있냐 하면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이제 와서는 무를 수도 없으니, 참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습게도 롯데월드를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에버랜드도 초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한 번 가봤던 게 전부. 그마저도 집에다 자유 이용권 금액을 추가로 내달라는 말을 못 해서 어트랙션은 하나도 타보지 못했었다. 커서는 흥미가 도무지 닿지를 않았었고. 아무튼 간 놀이공원은 경험도 없고 예행연습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바로 실전을 치르게 됐다. 지금부터는 즐거운 척, 피곤하지 않은 척하는 걸 어느정도 연습해야 하겠고, 진심으로 하기 싫지만 블로그 후기나 홈페이지에서 잡다한 정보를 어느 정도 습득해둬야 한다. 여행 가서 싸우지 않으��면 최소한의 흥미를 갖고 있는 모습을 만들어야 내야만 한다. 이게 아마도 2025년을 평화롭게 지켜낼 전략이자 살길이 될 것 같다.
-Ho
*놀이공원
마지막으로 간건 작년에 싱가폴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간 것이다. 친구 가족과 그때는 남자친구였던 남편과 갔다. 나는 “만약에“ 라는 가정을 잘 안하는 편이다. 이미 지나간것은 지나간거고, 다가올 미래도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현재에 충실한게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놀이동산은 나에게 ”만약에“로 이뤄진 가상의 공간으로 느껴져서 재미가 없고 공감이 안된다. 재밌는 놀이기구가 많은 놀이동산도 이제는 힘들다. 더이상 롤러코스터를 즐기기 어렵다. 근데 여름에 갔던 워터파크는 너무 재밌었다. 야간에 싸다고 해서 갔는데 미끄럼틀을 한 15번 탔나보다. 진짜 너무 재밌었다. 이거 또한 나이가 더 들면 심드렁해지려나..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더 많이 놀아야겠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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