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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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野家 #Yoshinoya #요시노야 #牛丼 #Gyudon #beefbowl #규돈 #ivvaDOTinfo https://www.instagram.com/p/B_pigPYDH90/?igshid=3f0j25h72u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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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코피페
어제 요시노야에 갔습니다. 요시노야.
그랬더니 왠지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앉을수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봤더니 현수막이 걸려있고, 150엔 할인, 같은게 적혀있는겁니다.
바보냐? 멍청이냐?
네녀석들 150엔 깎아준다고 평소 오지도 않는 요시노야 오지말라고, 멍청이들아
150엔이라고, 150엔
애들 데리고 온 사람도 있고. 온가족 네명이서 요시노야냐? 대~단하네.
"좋아, 아빠는 특사이즈 주문해버릴거야~" 같은 말이나 하고있고. 한심하네.
'네녀석들 150엔 줄테니까 자리 비켜'
요시노야라는건 말야, 좀더 살벌해야한다고.
U자 테이블 반대편에 앉은놈하고 언제 싸움이 시작되도 이상하지 않다고,
찌르느냐 찔리느냐, 그런 분위기가 좋지않냐? 여자애는 꺼지라고.
어쨌든 그래서, '드디어 앉았다'싶으니까 옆에놈이 "대사이즈,츠유많이" 같은 말을 하는겁니다.
거기서 다시 한번 빡돌았어요.
있잖아, "츠유많이"같은건 요새 유행 안한다고. 멍청아.
폼잡는 얼굴 하고선 뭐가 "츠유많이" 냐.
네녀석 진짜로 "츠유많이"로 먹고싶은건지 묻고싶다. 따지고싶다. 최소 한시간동안은 따지고싶다.
'네녀석, 그냥 "츠유많이" 라고 말하고 싶은거 아니냐'고.
오시노야 단골인 내가 한마디 해주자면, 지금 요시노야 단골들 사이에서 최신유행은 역시,
"파 많이" 이거지.
"대사이즈, 파 많이, 계란". 이게 단골의 주문방법.
파 많이 라는건 파가 많이 들어가있고, 그 대신 고기가 적은것.
거기에 대사이즈, 달걀. 이게 최강.
하지만 이렇게 주문하고나면 다음에 올때부터 점원한테 마크당할 수 있다는 위험이 따르는, 양날의 검.
초짜한테는 추천못하지.
뭐 네녀석들 같은 초짜들은 '규・샤케 정식'이나 먹으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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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yoshinoya #키즈메뉴 #kiddosetto #육아스타그램 #베이비스타그램 #먹방스타그램 #맛스타그램 #먹스타그램 #아들스타그램 #아들맘 #싱가폴맘 #잘먹는아기 (Yoshinoya Singapor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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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우선 #나리타 서 #요시노야 부터 감 ㅋㅋㅋ #yoshinoya #toky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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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다들 잘 보내셨을까요?
오늘부터 다시 평범한 평일로 되돌아오게되었는데 다들 휴일 증후군에 겪고 계시진 않을련지요😪😪😪
오늘도 🏘️사모정은 따스한 🌞햇빛 아래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몇일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일본에 있을때가 생각이 나서 규동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일본에 있을때 요시노야, 스키야, 마츠야 그리고 일반 음식점까지 규동을 위해서라면 안들려본 음식점은 없을 정도였는데 한국에 와서는 그와 비슷한 맛을 내는 가게가 하나도 찾기 힘들더라구요😅
모양새가 근접하다 싶으면 맛이 틀리거나 맛이 조금 비슷하다면 모양새가 한국식으로 되어버린다던가...
아쉬운점이 많아 결국 직접🍳만들게 된 경우입니다(물론 저도 완벽하진 않지만...적어도 제 입맛에서는 이게 맞더군요)
빨리 코르나가 끝나서 일본에도 다시 한번 🧳놀러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코르나가 빨리 끝나야 사모정에 오시는 분들도 더 느는 것도 있구요!
🔥🔥🔥다들 평일로 돌아와서 힘드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
🥮お盆を皆さんよく過ごしたでしょうか?
今日からいつもの平日に戻りましたがみなさん休日症候群を抱えていませんかね😪😪😪
今日も🏘️思母亭は暖かい🌞日差しのもとで皆さんを待っています!
数日間何を食べようかと悩んでましたが日本にいたころを思い出して牛丼を作って🍴食べました。
日本にいたころ吉野家、すき屋、松屋そして一般食屋まで牛丼のためなら行っていない店がないくらいでしたのに韓国に来てはそれと同じ味を出す店が見つからなくて苦しいでしたね。😅
形が近いと思えば味が違ったり味が少し似てると思ったら形が韓国式になっちゃたりして。。。
残念なところが多く結局自分が🍳作りました(もちろん私が作ったものも完璧ではありませんが。。。少なくても私の味にはこれがぴったりです)
早くコロナが終わり日本にももう一度🧳遊びに行きたい気持ちです。
もちろんコロナが早く終わって思母亭にいらっしゃる方も増えようと願ってもいます!
🔥🔥🔥皆さん平日に戻って大変だろうけどファイト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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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다. 요시노야(규동야상, 일본식소고기덮밥 체인)의 푸드트럭. 기념으로 한방. https://instagr.am/p/CAelzw3lsmtU9_zRVU9DRaovVeJy7F0-TuIQB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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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 요시노야 ㅤ 특대(特盛) 사이즈에 시치미(七味) 솔솔 뿌려주면.. ㅤㅤㅤㅤㅤㅤ ㅤㅤㅤㅤ ㅤㅤㅤㅤ ㅤㅤㅤㅤ ㅤㅤㅤㅤ From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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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워홀D+81 다이칸야마 블루스타 도넛 크림브륄레 인생도넛등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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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워홀D+81 다이칸야마 블루스타 도넛 크림브륄레 인생도넛등극 !
오늘은 빵스타그램입니다 ! 다이칸야마 로그로드에 있는 블루스타 도넛을 소개할까해요
얼마전에 먹었는데 존맛탱, 진심 비싼가격만큼 되게 맛있더라구요 !
인생도넛등극함 ㅋㅋㅋㅋ 일본에서는 핫하다는 블루스타도넛이에요 !
오픈당시에는 줄서서 사먹었다는 소문이 ㅎㄷㄷㄷ
블루스타도넛은 포틀랜드 맛집이래요 !
도쿄에는 다이칸야마 로그로드에 자리잡고있어요 !
다이칸야마 갈일있을때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하네요 !!
CAMDEN’S BLUE STAR DONUTS 블루스타도넛 위치는 여기입니다 참고하세요
같이 일하는 언니가 테이크아웃해서 사오셨더라구요
>< 넘나 감동쓰~~~
두근두근
얼마나 맛있는 비쥬얼일까요
개봉박두 !!!!!!!!!!!!!!!!!!!!!
오픈해주쎄욧 ><
흐앙
넘나 고귀한 자태의 도넛들
일단 설명을 하자만
제일 아래쪽에 분홍색의 도너츠는 라즈베리피스타치오
그 옆에 빵에 뭐가 꽂혀져있는게 인기짱많은 대표 도넛!!!! 크림브륄레에요
꽂아져있는건 리큐르인데 알콜맛 1도 안남
그리고 위쪽에는 초콜렛, 진저라임모히또 에요 !!
첨에 크림브륄레보고 넘나 놀래서 ㅋㅋㅋㅋ
아니 빵이 주사맞고 있는건가? 저게 뭐야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당황스럽게 졸라 귀엽네,,
흐아 개쩐다
진짜 사진 대박 맛나게 나온거같네요
위꼴사 >< !!!!!!!!!!!!!!!!!!
지금처럼 야심한 시각에 보면 큰일납니다 ㅋㅋㅋㅋㅋ
명성이 대단한만큼 한번 믿고 먹어봅니다 !
블루스타 도넛 가격은 하나당 380엔이에요
물론 세금이 붙어요 소비세 8%
그러면 400엔이 조금 넘네요?!
ㄷㄷㄷㄷ
도넛하나에 4천원이 넘다니 !!!!!!!!!!!!!!!!!!!!!!!
요시노야 규동이 몇그릇인거지 !!!
도넛을 설명해주는 종이도 한장 들어있길래 넘나 친절함에 놀래서 한컷 찰칵 !
(사실 이름을 몰라서 포스팅때문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시식타임 !!!
한번 먹어볼까요?!
두근두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노나묵었기에 한사람당 진짜 딱 한입씩만 ><
그래도 이게 어디야 ㅠ,.ㅠ
넘나 다양한 맛들 !
뭐부터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일 인기많은 크림브륄레부터 먹었어요 !!!
겉은 설탕으로 바삭하고 안쪽에는 슈크림이 들어가있는데 진짜 겉에 설탕을 살짝 굳힌건지
되게 새로운 식감이었어요
처음 느껴보는 감촉이었음
핵존맛탱
진짜 저거는 꼭 한번 드셔보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인생에 이런 빵 처음먹어보네 허허허허허허허
말로 설명이 불가능해요
빵 겉은 바삭, 아삭한 느낌인데 ��쪽에는 달달하고 촉촉한 그런 맛
ㅠ,.ㅠ 말이 안나옴
인생도넛 !!!
늦게가면 다 팔리고 없으니까 왠만하면 오픈하고 바로 가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
그리고 초코는 생각보다 안달아서 되게 먹기 좋았어요 !
꾸덕한 초코일꺼같아서 제일 마지막에 먹었는데 생각보다 안달았움
음, 거의 초코맛이 안난다고 해야할까
여튼 그랬어요 !!! 걱정말고 주문하셔도 될듯 !
그리고 진저라임모히또는 진짜 라임모히또 맛이었고 ㅋㅋㅋㅋㅋ
라즈베리 피스타치오도 진짜 딱 그맛이에요 ㅋㅋㅋㅋㅋ
라임모히또는 빵이 씹으면 콱 줄어드는 스펀지같았고
라즈베리 피스타치오는 옛날도넛같은 그런 빵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씹으면 줄어드는 빵 말고 저는 속이 꽉찬 알찬 빵이 좋네요 ㅋㅋㅋㅋㅋ
옛날도넛같은?
예를 들자면, 씹으면 줄어드는 빵은 대표적으로 크리스피 도넛이죠 ㅋㅋㅋㅋ
무슨 말인지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일본은 진짜 디저트가 넘나 맛난게 많은거같아요 ㅠ,.ㅠ
내가 실찌는 이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먹기위해 운동을 한답니다 !!!
맛나게 먹었으니 이제 운동하러 갈 시간이네요
오늘도 마일리사이러스 섹시레그 운동을 !!!!!!!!!!!!!!
일주일 돌파했어요
꾸준한 먹방을 위해 !
오늘도 활기차게 ><
모두들 굿나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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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08.19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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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08.19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8월 17일은 라이브를 보느라 하루를 썼으므로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17일 지출내역
나리타공항-니뽀리 1000엔, 니뽀리-고탄다 250엔, 고탄다-하라쥬쿠 왕복 300엔: 교통비 1550엔
물 150엔, 드링크대 500엔, 요시노야 네기시오부타돈 390엔, 푸딩 110엔, 삼각김밥 105엔: 음식 1255엔
굿즈 1500엔, 소형락커 300엔: 기타 1800엔
합계: 4605엔
8월 18일 고탄다->시부야->고탄다->오다이바 이동
첫째날의 라이브도 물론 저에겐 정말 중요하고 좋았지만 둘째날이 정말…
바쁘고 정신없긴 했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어요. 검색에 걸릴까봐 영타로 치지 않겠습니다^.ㅠ
이 날은 같이 간 친구와는 오전엔 각자 일을 보고 오후에 만나서 오다이바에 가는 일정이었어요.
전 일본친구를 만나 부탁한 물건을 받을 예정이었던지라 시부야로 고고! 사실 시부야에 간 이유는 상당히 예전부터
하고 있었던 DIR EN GREY의 전시회를 보기 위해 시부야에 있는 이에스피 크래프트 하우스에 가기 위해서…!!
친구랑 무사히 하치공 입구에서 만나 살짝 헤매긴 했지만 크래프트 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그냥 무료인건지 어떤지
몰라서 일단 2층으로 올라가봤어요. 아메브로에 올라와 있던 입구 표지판(기타모양이예요)을 찾아서 고고…!
안에 들어섰는데 온통 기타, 베이스만 즐비하게 있어서 어쩌지, 어쩌지, 하는 당황스러운 마음이 먼저…:Q;;;;
마침 근처에 있던 스태프 분께 디르 전시회를 보러 왔다고 했더니 친절하게 이쪽이라며 안내해주셨어요.
근데 이 분한테 말 걸길 정말 잘 했다…! 고 생각했어요T_T 진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편하게 얘기해주셨거든요.
기타나 베이스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멤버들에 대한 것도ㅋㅋㅋ 사소한 거였지만 그래도 얘기해주시더라고요.
상당히 안쪽 구석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 바로 옆엔 시도의 아키의 시그네쳐 베이스가 전시되어 있었고
바로 옆에서 라크리마 크리스티 전시회가 한창! 한국에 돌아와서 보니 어젠가 엊그제에 라크리마 전시회는 끝났더라고요.
어쨌든 앞에 서게 되었는데… 전시되어 있는 디르 악기는 전부 본인사용품이거든요. 정말,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압도적이라는 말, 대단하다는 말을 정말 몇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악기였을 뿐인데도 정말 긴장해서 발가락을
꼭 오무리고 있었어요. 이거 긴장했을 때의 저의 버릇…ㅇ<-<;; 렌즈때문에 눈 아픈 척 하면서 눈물도 닦아내고;
너무 긴���했는지 진짜ㅡㅜ;; 눈물이 다 나올 줄이야ㅜㅠ;;;;;
전시회에서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물론 찍어도 된다고, 같이 찍어드릴까요? 하는 걸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며
악기만 찍어왔는데 크기 비교를 해드릴 겸 저도 옆에 나란히 서서 찍어올 걸 그랬나봐요.ㅎㅎ 괜히 좀 후회됐어요.ㅎㅎ
이게 참… 크다고 그냥 생각만 했지 앞에 서면 그냥 큰게 아니라 진짜 존나 크다는 말이 실감이 나더라고요……
웹에 올리는 건 괜찮냐고 물었더니 사실은 자제해주셨으면 하지만 다들 찍어서 살짝살짝 웹에 올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괜찮다고 하셔서 저도 올려 봅니다.ㅇㅇ …음, 보기 좋게 크기를 좀 줄일까 하다가 이런 악기류는
크게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사이즈 조절 안할게요.
옆에서 절찬 전시중이었던 라크리마 크리스티 전시회. 이쪽도 전체컷을 찍을 걸 그랬나 했어요…
마침 제가 딱 한 곡 아는 라크리마의 정열의 바람 라이브가 나오고 있어서 잠시 감상.-///-
그리고
뙇
카오루의 바이퍼. 현재 현악기대 세 사람이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악기는 회수해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일 보고 싶었던 카오루의 펄보라 바이퍼는 볼 수가 없었어요.ㅎㅎ 하지만 제일 뒷쪽에 있던 검은색에
은색 라메재질 해골무늬가 들어간 바이퍼를 볼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행복!!^▽^ 생각난 김에 GIGS를 읽을 때
몇몇 모르던 용어를 물어보려고 했는데 라메밖에 기억이 안나서;_; 반짝이 성질인 도료 중 하나라고 알려
주시더라고요.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공부해 올 걸 그랬다고 아쉬워했더니 스태프 분이 웃으셨어요.;;
으~음… 이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오루의 기타랑 토시야의 베이스가 얼마나 크기 차이가 나는지
짐작이 가시겠죠! 크기 얘기는 요 아래에서 다시!
쨘. 토시야의 시그네쳐 베이스입니다. 01, 02, 03호기가 있었어요.
디자인이 ㅇㅇㅅㅊㄱ(검색방지용;)라서 마음에 안드는 디자인이긴 합니다만 확실히 메인으로 밀고 있는만큼
더 앞쪽에 배치된 03호기보다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02호기를 제대로 못본 게 좀 아쉽고. 위에서 크기
얘기가 나왔는데 제 키가 162쯤, 살짝 굽있는 걸 신어서 164쯤 됐어요. 01호기 옆에 찍힌 금색 나무 도장이 그려진
바이퍼의 잘록한 허리부분 쯤이 저의 눈높이였거든요. 옆에 있는 토시야의 베이스 바디는 제일 끝이 제 윗배즈음까지
왔으니까요. 정말 족히 잡아서 150cm는 충분히 되어보이는 베이스였어요. 헤드부분도 모양때문이라곤 하지만
카오루의 기타 헤드보다 훨씬 컸고요. 옆에서 봤을 때 보이는 헤드의 두께도 상당히 두꺼워보였어요.
스태프분 말로는 04호기까지 나와 있는데 이번에 시그네쳐 모델로 발매되는게 헤드에 숫자만 써 있지 않을
뿐, 04호기라고 그러시더라고요. 토시야가 쓰는, 헤드에 04가 붙은 04호기는 이번에 발매된 AQA DVD를 보시면
안쪽 쟈켓사진에 찍혀 있어요. 04호기의 경우 01호기가 너무 무겁고 크기 때문에 좀 더 가볍고 작게 만들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제일 앞의 03호기는 01호기가 너무 무거워서 조금만 가볍게 만들려던 게 너무 가볍게 만들어져서
소리도 완전 다르게 나게 되었다고. 오래 쓴 빈티지처럼 나뭇결이 드러나 있는데 이건 일부러 이렇게 한 거래요.
토시야 베이스를 제일 먼저 들여다 보면서 말했더니 토시야를 좋아하냐고 물으시길래 아, 아뇨 다이상 팬이예요… 했더니
당황하셨긔;; 두 분(친구까지)은 어디에서 오셨어요? 하셔서 좀 머뭇거렸어요. 요새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지라ㅡㅜ;;
고민을 좀 하다가 한국에서 왔다고 했더니 이 전시회만 보러 여까지 온 건 아니죠!? 하시길래 ㅇㅇ… 어제 안젤로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전부터 전시회에 대해 알고 있어서 이 참에 들리게 되었다고 말했어요. 한번 라이브 오는데 얼마 정도 드느냐,
티켓은 어떻게 사느냐,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전에 토시야가 이에스피에 왔을 때 옆을 지나갔는데 엄청 좋은 향이
났다곸ㅋㅋ해섴ㅋㅋㅋㅋㅋ!!!!!! 속으로 아 왜케 다들ㅋㅋㅋ 체취에 집착ㅋㅋㅋㅋㅋㅋ하는 겈ㅋㅋㅋㅋㅋ얔ㅋㅋㅋ하고
토했네옄ㅋㅋㅋㅋㅋ 세 명 다 크래프트 하우스에 방문한 게(사인 날짜가 3월, 5월ㅋㅋ) 상당히 최근인데 팬분들 중
아무도 그 부분을 지적하질 않으신다면섴ㅋㅋㅋㅋㅋ
……바이퍼를 너무 휑하니 본 것 같아서 그랬는지 바이퍼 사진만 한장 더 찍어놨긔…:Q
심지어 본진오빠 기타 사진은 흔들렸긔!! 아오!!:Q;;
퍼스널 인터뷰를 그렇게나 안해준다, 해외팬으로선 FC가입도 안되니까(뻥) 빡이 친다, 라디오는 해외에서 제대로
듣지도 못하는데 퍼스널 인터뷰는 죽어도 안해주고 라디오는 나오더라며 쏟아부었더닠ㅋㅋㅋㅠㅠ;; 아마 퍼스널 인터뷰는
싫어하시는 게 아닐까요~ 하시더라고요. 여차할 땐 꼭 확실하게 말해주는 타입이니까 믿고는 있지만 역시 팬이니까
퍼스널 롱 인터뷰같은 걸 바라게 되는데 2002년 이후로 본 적이 없다고 했더니 상당히 리얼타임인 팬인 것 같다고,
한국에서 어떻게 듣느냐고 물으셨어요. 1990년대, 2004~07년도쯤 밴드붐으로 내 나이대에 엑스재팬을 먼저 접한
사람이 많고 그 때 유입이 어려워도 활발한 편이었다고 이런저런 얘기를.ㅇㅇ 다이의 최근 한국 라이브를 다시 하고
싶단 인터뷰를 봤다고 팬들이 굉장히 기뻐했었다고, 기왕지사 꼭 리벤지 해줬으면 좋겠다고도 말했네요…
본인한테 말한 것도 아닌데 뭘 이렇게 많이 말했지^.ㅠㅠ 다이 최근 뱀피에 집착ㅋㅋㅋ하는 것 같다고 했더니
좋아하는 것 같다면섴ㅋㅋㅋ 가운데에 있는 아무 무늬없는 기타를 뒤집어서 보여주셨는데 떡하니 붙어 있는
CRAZE 스티커…… Aㅏ…… 사이퍼 리스펙트… 사이퍼 키즈……:Q 카오루의 펄보라 기타가 혹시 데란저의
타키가와상 기타를 허락받고 쓴 거냐고 물었더니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고 대답하시더라고요. 다이가 왔을 땐
토시야처럼 바로 옆으로 지나간 게 아니라(토시야는 키까지 이케이케 손짓해주시면서 알려주시더니^.^!) 슬쩍
봤는데 근처 라이브 하우스에서 후배밴드 라이브를 보러 왔다가 매니저랑 둘이서 같이 겸사겸사 들렸다고. 분위기가
되게 화기애애하고 밝은 분위기에 멋졌다고 그러시더라고요…:Q 그러면서 제 가방을 가르키더니 이제보니 가방을
일부러 맞춘건가, 다이상 팬이구나 하는게 보인다고. 그래서 아, 안사면 안될 것 같아서 샀지만 되도록 팬인 거 안들키게
안가지고 다닌다곸ㅋㅋㅋ했더닠ㅋㅋ괜찮은데 왜 그러시냐몈ㅋㅋㅋㅋ뭐 어떻냐면서 응원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르의 라우드파크랑 투어 소식 얘기하시면서 오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고민하고 있다고, 이래저래 일이 어떻게 돌아갈지
몰라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되도록 오고 싶다고 그랬네여…:Q;; 근데 기타 색깔 정말 예뻐요. 생각보다 그렇게 깊이있는
빨간색은 아니고, 그렇다고 막 발랄하기만 한 빨간색은 아니예요. 라이브에서 빨간 조명이 들어오면 한순간 기타가 눈 앞에서
사라지는 것 같단 얘길 다이가 했었는데 가만 보니 진짜 그럴 것 같은 색이었어요. 조명탓이겠지만 반짝반짝하더라고요.
카오루의 바이퍼나 토시야의 01, 02, 03호기같은 건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용감이 좀 눈에 보이는데
(적어도 사람 손길이 닿긴 했구나 싶은 흔적들이) 다이 기타는 진짜 아무런 표시가 없을 정도로 깨끗하더라고요.
뒷면에서 스티커를 보기 전까진 가까이에서 보면 볼수록 이게 진짜 사용한 건가? 싶을 정도였어요. 가격차이, 재질차이에
대한 것도 설명해주시고 에프○ 아일○드도 방문했었다며(엔도서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좋게 얘기해주셨지만 제쪽에서
에에에??? 걔네들이요??? 하는 반응이었던지라^.^;; 오히려 같이 간 친구가 K-POP을 좋아해서 반색을 하며 좋아했어요.
아이돌쪽도 방문하는 경우가 있냐면서ㅇㅇ 해외 아티스트랑도 엔도스먼트 하고 있으니까 가끔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아이돌밴드들도 좋게 얘기해주시더라고요. 다들 잘생기셨다고. …전 잘생긴 것도 모르겠고 콘서트를 가본 적도 없어서
실제 연주실력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모르겠다고, 대신 원옼락 내한 때 윗 밴드가 와서 봤다는 얘기는 들었다고 했어요.
저도 아이돌 좋아하긴 하지만 ○○티 ○○랜○에 대한 정말 솔직한 저의 감상이었을 뿐…ㅇㅇ…
그리고 돌아보다가
뙇
비쥬얼계 조상신님 숔네 오빠의 본인사용품인 이클립스가 한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비스듬하게, 윗층은 이에스피 공방이었는데 공방으로 올라가는 길에 저렇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스태프: 루나씨는 좋아하세요?
윱: 아, 좋아해요. 제이상 좋아하는데 저보다 친구가 팬이라 이번 부도칸에도 갈 예정이예요.
스태프: 그래요? 저쪽에 스기조상 본인사용인 이클립스가 전시되어 있거든요. 그 친구분은 어느 분을 좋아하세요?
윱: 이노란상…
스태프: Aㅏ……
이에스피를 버리고 펜더로 산새처럼 날아간 조ㅑ니난 이노란오빠……
숔은 이에스피에 가면 스기조상이나 제이상이 본인멤버라고 뻥쳐라 두번쳐라 흑흑
바로 뒷쪽에 제이의 파이로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판매품이라 그냥 보기만. 만져봐도 된다고 스태프분이 직접
들어서 내밀어주셨지만 어쩐지 무;; 무서워서;; 괜찮다고 극구사양했어요;; 손대면 안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이 기타도 붉은 색이지만 제이의 파이로쪽이 색은 좀 더 깊고 어두운 붉은 색이더라고요.:Q
그리고 바로 그 밑에 있던 제이 표지인 무료배포 잡지도 챙겨왔습니다^▽^!!
그냥 떠나긴 어쩐지 아쉬워서 진짜 피크만큼은 안살거라고 다짐했는데……
다이상 피크나 하나… 아 진짜 오빠 아니면 다이상이라고 10년을 불렀더니 다이라고 타이핑 하는 거 자체가 힘드네요;;;
좀 더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상당히 지체되어 친구랑 밥을 먹으러 최근 시부야에 새로 생겼다는 히카리에 라는 곳에 갔어요.
친구가 알아온 곳도 제 덕분에ㅠㅠ 런치시간이 끝나서ㅠㅠ;; 아랫층에 내려가서 다른 곳에서 밥을 먹었네여…:Q
사바미소니이…
고등어 된장찜…:Q 살짝 매운 맛이 나지만 달고 맛있었어요!일본에 살면서 붙은 저의 식습성 하나… 채소절임반찬을 좋아하게 됐다는 거…:Q
특히 상큼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있는 거요.
친구의 밥상. 저를 위한 우메보시… 절 괴롭게 만들고…:@:@:@
친구는 깔끔하게 비웠는데 전 고등어를 한조각 남겼어요;_; 반찬보다 밥을 좋아하는 비러머글 입맛ㅠ0ㅠ;;
앉아서 아이돌계 얘기랑~ 밴드 얘기랑~ 막 웃으면서 하는 바람에 시간이 또 금방금방 지나갔긔T_T
시부야 로프트까지 가서 어머님 선물을 사러 갔는데 마땅한게 없더라고요;_;;;; 히카리에도 둘러보고 그랬지만…
그러다 5시 반이 거진 다 되어서야 친구에게 부탁했던 물건들을 건네받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으아아앙
지금까지 대체 얼마나 부탁했는지 감이 안잡혔는데 무게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미안해죽는 줄otz;;; 밥도 얻어먹고
로커비도 내주고 으아아앙ㅠ0ㅠ0ㅠ0ㅠ0ㅠ;; 담에 한국에 오면 꼭 쏜다고 약속약속을 하고 헤어졌습니다;_;;;;
그리고나서 고탄다 숙소에서 짐을 내려놓고 가뿐한 차림으로 먼저 숙소에 와 있던 친구와 함께 오다이바로 고고!
유리카모메를 타고 레인보우 브릿지도 보고 관람차도 보고, 비너스 포트에서 하는 히사시의 기타 전시회는 며칠전에
끝나서 볼 수 없었어요. 아쉬웠긔… 매년 여름 글레이축제처럼 비너스 포트에서 전시회랑 굿즈 판매전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글레이 팬이라면 한번쯤은 가볼만 할 듯도!:Q 비너스포트에서 하늘이 바뀌는 걸 보고 나와서 도쿄 덱스비치의
씨사이드몰에서 다이잇쵸메 상점가를 폐점시간까지 둘러보고 타코야키 먹고 왔어요^▽^! 야경이 진짜 이쁘더라고요!
비너스포트내의 이런 파란 하늘이 정각이 되면 천천히 노을이 지면서 밤하늘이 되거든요^▽^!!
천천히 바��니까 멍하니 서서 쳐다보며 바뀌길 기다리는 것보단 걸어다니며 구경하다가 가끔씩 하늘을
쳐다보면 색이 바뀌어 있는 걸 보시는 게 더 신기하시고 좋으실 듯:Q 아래는 밤하늘이 되고 있는 중!
가와이이하게 별모양으로 18일 지출내역을 정산해볼게영!
시부야-고탄다 왕복 300엔, 고탄다-신바시 왕복 320엔, 유리카모메 당일권 800엔: 교통비 1420엔
소바 약 390엔(가격이 당최 기억이 안나긔ㅠㅠ)
합계: 1810엔
귀국날 8월 19일 고탄다->이케부쿠로->고탄다->시나가와->하네다공항
이케부쿠로의 오토메로드, 즉 이케부쿠로 아니메이트, 케이북스, 만다라케 세군데를 연속으로 들렸는데 2D장르를 손에서 뗀지
제법 되어놨더니 별로 땡기는게 없더라고요… 친구들 거라도 사다주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파는 장르가 죄닼ㅋㅋ없곸ㅋㅋㅋㅋ
대신 사다주기로 한 드라마 시디도 없어서 저도 제 친구도 이케부쿠로 오토메로드 대☆패☆배 길을 안찾아갔더니 길찾기가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나오고보니 동쪽 입구로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정확한 동쪽입구가 아니었고… 제대로 나오기만 하면
그나마 좀 찾기 수월했을지도 모르겠어요’_’ 암튼 세군데를 훑고서 근처 롯데리아에서 첫끼니를 때웠습니다. 일본 롯데리아가
그렇게나 맛있다고 얘길 들어섴ㅋㅋㅋ 오사카 살 적엔 집 앞 3분 거리에 맥도널드가 있어서 맥도널드만 갔지만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북오프에 들려서 잡지랑 시디들에 침을 흘리다가 딱 하나만 집어왔습니다. 으으으으….TTTTTT;;;;
이케부쿠로의 쿠마키치군 클리어파일…:Q
오빠들을 볼 때의 제 표정인지라 너무 동질감이 느껴져서 그만 찍어왔어요……
이케부쿠로 아니메이트와 케이북스는 이렇게 붙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옆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브랜드 엑스가–;;; 사실 메리 이벤트가 이 날 4시 반에 있는 걸 알고 있어서
브랜드엑스가 대체 어디길래… 갈 수 있음 가고 싶기도 하다… 근데 네시 반이라니 불가능해ㅠㅠ 쥬거랑ㅠㅠ;;
했거든요. 그 브랜드엑스가 갑자기 여기에 뙇
보이시죠… 메리 토크&사인회 인스토어 이벤트…… 엉엉엉엉엉엉엉엉
출국날 이렇게 메리 이벤트도 있고 신쥬쿠에서 타츠로 생일기념 올나잇 토크회도 있고
벅틱 드러머 아니이 생일 라이브도 있었고 이게 뭐야 이게 뭐냐고 게다가 다들 시디 디비디 발매가 어쩜 이렇게
죄다 20일~22일 사이에 쏠려 있는지…!!T_T;; 제가 이걸 찍은 게 1시쯤이었어요. 아 아쉽…. 보다 내 다리 좀 어케…
롯데리아 새우버거엔 진짜 새우가 통째로 들어 있더라고요!? 통통한 새우가 여러마리:Q
막 튀겨 나와서 바삭바삭하고 따끈따끈해서 정말 맛나게 잘 먹었어요><;;;
하네다공항에 매달려 있는 포켓볼과 피카츄…==;;;
귀…엽긴 한데 뜬금없어서 깜짝…==;;;;;
공항까지 왔으니 또 지출정산을 해 봅니다.
19일 지출내역은요~
고탄다-이케부쿠로 왕복 380엔, 고탄다-시나가와 130엔, 시나가와-하네다 공항 400엔: 교통비 910엔
물 87엔, 롯데리아 새우버거 300엔(친구가 170엔 빼줌T_Tv): 음식 387엔
북오프 시디 750엔(950엔이었는데 200엔 할인…!!), 면세점 1500엔
합계: 2797엔
기내엔 CD, DVD가 들어 있는 깨지기 쉬운 물품들을 넣은 큰 비닐백과 다이백ㅋ에 RR을 넣어서 탔습니다.
착륙 기다리는 동안 간장맛 쟈가비를 깨작깨작 먹었어요. RR은 읽다말다…… 키요하루랑 대담만 한 줄 알았더니
표질 다시 보니까 키요하루 촬영이더라고요. 016 RR의 가라사진은 전부 키요하루가 찍은 거예요. 흫헣…
“에가오 미세떼(직역: 웃는 얼굴 보여줘)” 라며 찍었다니 후죠시가 다시 여기에 뼈를 묻습니다
기내식! 차갑지만 않았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아까웠어요ㅠㅠ 하지만 별 수 없는 거겠졍…
몽블랑 맛있더라고요.ㅇㅇ 여기에 따듯한 차를 먹고 잠깐 눈 붙이니 얼마나 하늘에서 밟ㅋ으셨는지 10시 5분 도착
예정이던 비행기가 9시 반쯤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먼저 나와서 수화물을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긔…..
수화물을 찾으면서 숔님이랑 연락해서 서울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찾자마자 친구와는 헤어졌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저의 고통은 시작되었다… 배가 너무 아파서… 근데 화장실은 가는 길에 보이지도 않고, 공항철도 타러 가는 길은
겁내 멀고ㅠㅠ;; DMC역에서 반쯤 죽을 상태에 놓인 절 한순간 구원해준 아사누 답멘션… 진짜… 진짜 고마웠다…
그 멘션 하나에 복통이 잠깐 가셨다가 내릴때가 되어 몸을 움직이자마자 진짜 격렬하게 복통이ㅠㅠㅠㅠ;;;
항상 뭘 안먹어도 갑작스럽게 복통이 심할 때가 있고 그래서 밖에 나가면 긴장상태ㅠㅠㅠㅠ;;;;;; 결국 숔님을 좀
기다리게 만들고 화장실로 뛰어 올라갔습니다. 캐리어에 짐까지 들고 너무 배가 아파서 에스컬레이터를 반이상
뛰어올라갔긔ㅇ<-<;; 서울 왜케 덥고 습하고 엉엉ㅠㅠㅠㅠ;;;
숔님한테 물건을 주고 받자마자 바로 헤어져서 KTX 표를 샀는데…ㅋ… 모다……^^^^;;;;;
아파서 눈이 삐었는지??^^;;; 4번 6번 플랫폼 두개가 표기 되어 있길래 전 항상 4번이라 4번으로 개처럼 달려서
에스컬레이터를 탔어요. 근데 3분뒤에 출발하는 차인데 플랫폼이 텅 비어 있고 그 옆에 5, 6번에서 출발을 알리고
있는 거예요. 헉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캐리어랑 짐을 들고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역방향으로 뛰어 올라가기
시작ㅠㅠㅠㅠ했ㅠㅠㅠㅠ는데ㅠㅠㅠㅠ 계단에 앉아서 쉬고 계시던 아저씨들이랑 눈 마주쳐서 진짜 딱 죽고 싶어쓔ㅠㅠ;;
달리면서 보니 5번이 KTX인 것 같길래 5번으로 내려가서 간신히 자리에 탑승했어요, 아아아아……TTTT;;;;;;;
그니까 수화물이 3분만 빨리 나왔어도 이러진 않았다고…ㅠㅠㅠㅠ;;;;;;
쨘
북오프에서 집어온 쿠로유메 1994-1998 BEST OR WORST 2CD
일옥의 Many Merry Days Complete Box. 이거 미개봉 초회반인데 1500엔에 낙찰받아서 너모 좋았어요…
일옥의 디르 dozing green, garuda 팜플렛 두권이랑 회색의 은화 52~55호 네권! 500엔에 낙찰받은 우로보로스 사진집…
그 사이의 풀스랑 네오 제네시스, RR은 아마존 중고에서 사고 SHOXX는 친구에게 부탁했던 거예요. 응모사진 사키토로
받고 랜덤사진으로 요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공구에 동참해주신 세 분 감사드려요.-///-
안젤로 찌라시는 라이브 끝나고 받은 거, Gab이랑 MAG은 무료배포잡지라 이에스피에서 집어왔고요. 그 옆에 다이상 피크…
이케 사진으로 보니까 타올색 정말 맛있어보이네여… 식욕을 자극하는 선명한 주홍색…:Q
미개봉이라 비닐을 벗겨야했긔
오른쪽이 표지예요. 이거 되게 신기…! 하드커버처럼 되어 있는 저 표지를 열면 디비디가 나와여.
플라스틱 뚜껑이 아니라 종이뚜껑이라니 싱기방기…ㅇㅇ!
초회반이라고 이런 스태프 카드도 코팅해서 들어있고-///- 달각달각 소리나요, 덕분에.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DVD가 뙇…!!
AQA 투어 초회한정 DVD… HMV에서 30%캠페인 할 때 사서 생각보다 더 싸게 샀어요. 이 할인이 지금도 계속되는 모양이라
사고 싶은 거 많아서 죽을 것 같아요ㅠㅠ;; 그 전에 린치부터… 하야끄…:Q;;
위가 1, 아래가 2. 촘촘한 점선이 DVD에 있는데 사진으론 안보이지만 실제로는 점선 색깔이 다 달라요.ㅇㅇ
종이는 연동이벤트 응모용지인데 보낼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으으음’_’;;;
안쪽 사진은 1이 더 취향이네요. 여길 보면 토시야의 04호기가 찍혀 있어요.
예쁘다고 난리였던 통상반 쟈켓이 이렇게 안쪽에 들어가 있으니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비닐도 위에 메리 DVD 비닐처럼 랩핑된 게 대부분인데 이번엔 접착식 비닐이라 편하더라고요!
아직도 방정리는 안되어 있을 뿐이고…^.ㅠㅠㅠㅠ;;;;;;여전히 목아파 죽겠네여ㅇ<-< 암튼 일본도 다녀왔으니
이제부터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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