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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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yama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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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 새파란 하늘 사진이 부쩍 많아진 요즈음 은 시험기간이다. 다음주 목요일에 본격적인 기말고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시험이 있다. 그런데 공부는 많이 못했다. 안했다. 오늘은 나눠준 슬라이드를 많이 보려고 했는데 오피스를 봐버렸다. 토요일에 시작한 오피스를 벌써 시즌 3 중반까지 봤으니 상당한 시간을 허비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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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판 남과 왓챠 가족을 이룬 뒤 제대로 써본적이 없다는 게 생각나서 들어갔다가 이 사단이 났다. 엄마 미안해... 하지만 우스꽝스럽고 때때로 인간적인 아메리칸 사이코 아저씨(내가 보기엔 크리스찬 베일보다 훨씬 위험해보임)에 하나하나가 미칠듯이 개성적인 주변 인물까지 곁들였는데 그걸 어떻게 참나? 갈수록 캐릭터가 고정돼 가는게 보여서 그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게 보고있다.
물론 이젠 그만 봐야지. 적어도 기말고사가 끝날 때 까지는 왓챠앱을 지워둘 생각이다. 내년에 졸업 해야하는데 재수강 해야하는 과목을 만들고 싶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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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번 목요일에 코닥 FZ55 카메라를 샀다. 몇 달 전부터 과거 사진을 뒤적이며 멋대로 감상에 젖어대는 일이 많아졌는데 그럴 때마다 수많은 인터넷발 괴기짤들이 너무 걸리적거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었다. 아니 훨씬 옛날부터 친구들이 작은 카메라 들고 다니는거 부럽기도 했고.. 필름 값 올라서 집에 있는 필름 카메라들은 쓸 엄두가 안나고... 뭐 어차피 합리화는 완료 된 상태니 굳이 더 말도안되는 이유를 들먹일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일본 젊은이 사이에서 유행하는 카메라라고들 하던데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이제 학교를 갈 일도 얼마 안 남아서 그쪽 동네의 모습도 좀 담아두고 싶다. 가능하면 사계절의 모습을... 평소엔 욕밖에 안하는 학교지만 언제 또 그리워하게 될지 모르니 미리미리 그때 뒤적일 사진을 찍어두면 미래에 도움이 될거야... 그렇게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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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sertequallov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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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회식을 했다
교수님한테 속일려고 했던 건 아니었다
그냥 시기가 이상했던 것 같다
4.48이라는 학점은 재수강 과목이 포함되지 않았고
4.46은 재수강 과목이 포함된 나의 최종 학점이다
솔직히 남들이 보면 무슨 차이인가 싶다ㅋㅋㅋ
나 조차도 그게 그거다
근데 교수님이 실망한 것 같다 결국 이렇게 밝혀 질 거라고 생각 못했다 난 아무렇지 않게 4.46이라고 말했는데 4.48이 왜 아니냐는,,,교수님의 말이 너무 슬프다
취업 사기같다
죄송하다
결국 이게 한계라고 말하는 것 같다
내가 더 잘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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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kim0719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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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목욕하고 커플 모자 데이트💚
5월 5일 어린이날이라고 선물 받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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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도 강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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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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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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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트레이닝✨ 피땀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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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사♥️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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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y0u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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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원 할 때 재수강 기록을 안해서 허위사실로 떨어진다는 생각 하니 멘탈이 바사삭...
두산 인적성 내일인데 수리 때문에 떨어진다 생각하니 멘탈이 바사삭..
완벽한 사람은 안되고 싶은데 뭐 하나라도 잘하는 사람이고 싶다... 별....
오늘 kt 삼립은 제출해야지.... 별
서류 합격이 바로 최합이면 얼마나 좋을까...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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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507-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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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썹교정 . 앞쪽만 숱이 있은 #눈썹 여성고객님💡 #한올한올 내눈썹 결모양대로! 시술직후에도 자연스럽게💕 . 🐶 #남친 과 동시시술가능 🐺 #속눈썹연장 과 동시시술가능 💅 #네일 과 동시시술가능 👭 #최대 5인까지 동시시술가능 . 🌏🌐#여의도 최대규모 토탈뷰티샵 #VANHADA 여의도본점에서 #함께해요 ! . . #퀵수지기법 #엠보기법 #산소기법 #연기기법 #4D콤보 #5D콤보 #기술교육 #재수강 #1:1 수업만 진행! #상해 교육장 보유🗺 #국제 교육 (서울 여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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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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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 노엘갤러거의 일그러진 팬사랑 (Feat. 원더월)
만담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우리나라 팬분들이 번역 너무 웃기게 해놓으심+노엘이랑 리암(특히 리암)이 하는 영어는 악센트를 못 알아듣겠음
그래서 가끔씩 이렇게 한국어로 번역된 영상으로! 걸음마는 뗐냐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노엘이 무슨 말하는지 알겠다. 제가 며칠 뒤면 이제 (만 나이 되니까) 31살이잖아요? 근데 진짜 요즘 20대 초반 애들 보면 진짜 말 그대로 애기 같다. 울희 애긔들... 대학교는 졸업했늬? ( ͡° ͜ʖ ͡°)~ㅎ 이번에 몇 학점 드러? ( ͡° ͜ʖ ͡°)~ㅎ 재수강 그런 거 아내? ( ͡° ͜ʖ ͡°)~ㅎ
세대 차이, 이런 게 느껴지는 게 아니야. 그래봤자 나랑 몇 살 차이 안 나는 건데 진짜 저 세상 나이대 같다. 차라리 중고등학생들은 '당연히' 나와 전혀 다른 나이대라 이런 놀라움도 없는데. 그저 여러모로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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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won1116-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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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지금 이 사진 보면서 위안을 얻고있다
그래.. 괜찮아.. 재수강 시발..괜찮아 괜찮아..
이건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거야...
소프트웨어 수학 시발.....
어쩔 수 없어... 컴퓨터 아주 증오해..
이세상 모든 컴퓨터 다 박살나버려라...
조까태...
괜찮아 인생 마음 먹기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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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iaika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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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원장님이 문의주셨던 9월 스킨플래닝 원데이교육반이 개강했습니다🤗 원장님들을 위한 알찬 #스킨플래닝원데이클래스 ☀️여름철 효자종목 #스킨플래닝 더 업그레이드 된! 고급관리 #트리플업플래닝 으로 고수익 창출가능합니다👍 . . . 👉시술 후 트러블 ❌ 👉모공 속 노폐물까지 쏙쏙! 👉빠른 진정효과와 붉어짐완화 👉즉각적인 피부톤업으로 레이저시술 불필요 👉매끄러운 깐달걀피부 연출⭕️ 삼단계로 진행되는 차원이 다른 스킨플래닝💕 . . . . 📌스킨플래닝으로 재티켓팅하는 노하우 방출 📌확실한 효과로 단골고객 유치가능 📌수강 후 재수강 신청시 아카데미 내 전 교육참여 가능 📌수강 후 지속적인 피드백 제공 📌강사과정 수료 가능 📌1:1 소수교���으로 진행 . . 👉👉알찬강의와 합리적인 수강료: 20만원‼️ (수강시 당일 교육재료 제공, 추후 디플로마제공) 시간 : 11시~4시 (5시간) 장소 :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이수역 혹은 강서구 마곡동 발산역 부근 가꾸는동안🙏 소수인원모집으로 빠른마감 예정이오니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 🤗원데이가 끝나고 저희와 함께 하실시 지속적인 강사 피드백제공을 약속합니다 🌷#에이스뷰티아카데미 와 함께 매출1000!!UPUP‼️ 혼자서 고민하지 마세요😊 원장님들과 함께 하는 운영! 에이스뷰티아카데미와 함께 합니다 문의: 010-9297-0420 *원데이클래스로 당일교육재료포함이며, 추가재료는 제공되지 않음을 안내해드립니다. 추가재료를 저희를 통해 준비하시면 무��수업 1회 추가로 참석가능하십니다. *소수인원모집으로 수업일 5일전에 수업료완불하셔야 하며, 5일이후에는 예약금환불은 불가함을 안내해드립니다. #스킨플래닝원데이수강 #스킨플래닝 #스킨플래닝실전교육 #강남스킨플래닝수강 #스킨플레닝세미나(Cheongdam-dong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MPKWZLp2y/?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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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tmakeit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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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 앱 개발자, 클라우드아킥텍쳐, 정보보안전문가, 시스템엔지니어 등등 IT직군 취업을 준비한다면 꼭 공부해야하는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점유율 1위 오라클에서 인정하는 자격증 취득하고
취뽀하세요!  : )
꼭 공인 교육기관에서 교육이수를 해야만 응시가능한 OCP자격증
교육기관이 다 수도권에만 있어서 고민이라면?!
비대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하는 교육 기관도 있습니다 : ) 
오라클 자격증도 어디서든 공부하고 취득해보세요!
⭐취득절차
교육이수 > 교재 및 바우처 구입 > 시험응시 > 핸즈온 신청 > OCP자격증 발급
*교육이수 및 교재 및 바우처 구입 필수!!
⭐어렵고 질문할 일이 많지만 수업 시간에 질문하기 민망하셨던 분들도 걱정 NO!! NO!!
1:1 채팅창을 통해 개인 화면을 강사님과 공유하며 피드백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수업이 가능합니다.
물어보고 싶은 만큼 자유롭게 물어보고 알고리즘 마스터 해봐요 :)
⭐⭐ 분명 설명해 주실 땐 이해했는데 돌아서면 까먹는 분이라면?
3~5일 지나면 올라오는 수업 녹화본 VOD로 복습 가능!
⭐⭐⭐ 그래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1+1 재수강 이벤트까지  
완벽하게 이해할 때 까지 공부시켜 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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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s-taesuyeol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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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내가 별 의미없이 주절대는 말들 중에서 좀 밀고 있는 phrase는, '세상이 도대체 우째 돌아가는지 모르겟다'임. 아닌 게 아니라 진짜로 세상이 우째 돌아가는 지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 올해 2월 말부터 일상 속에 마스크가 스며들기 시작할 때 부터, 마스크 위에 낀 찐따안경에 매일같이 서리는 김서림처럼 저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뉴 노말이니 전세값 폭등이니 코스피 2600이니 하면서 거시적 세상은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가 터져대는데, 정작 내 삶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 적당히 투덜대고 적당히 힘들고 적당히 벌면서 적당히보다 조금 더 놀러다니는......
아침에 회사갈 때 씽씽이를 타고 가면서, 저녁에 퇴근하고는 털레털레 집에 오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그 표정, 주변에 건물들 위 간판 따위를 졸업 전 마지막 학기에 듣는 재수강 과목마냥 열심히 관찰한다. 테헤란로 특징 : 한 블럭만 안으로 들어가면 도시의 명과 암이 아주 적나라하게 대비를 이루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음. 성별연령을 불문하고 진짜 다양한 사람들을 출퇴근길에, 그리고 특히 동네에서 마주친다. (우리 동네에 진짜 인구 구성이 말도 안되게 다양함) 저 사람들은 어디서 뭘 하면서 삶을 꾸려나갈까, 그런 나같고 너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어째저째 살면 지금처럼 저절로 사회가 구성이 되고 톱니바퀴가 굴러가나, 하는 생각을 최근 여러번 자주 한다. 그런 생각의 끈이 꼬리를 물고 물다보면 결국에는 '아니 진짜 ���상이 도대체 우째 돌아가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라는 말이 터져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고는 집 밑에 편의점에서 2,900원 짜리 카스 한 병을 사버리게 되는 것이다.
20대 시절에 가끔 상상하던 내 미래는 어떨까, 하는 택도 없는 상상의 나래 중에서 내가 유일하게 맞춘 건 목떼가 낀 구겨진 와이셔츠를 입고 지하철 개찰구에 카드를 찍고 들어가는 모습 뿐이다. 어느 lane을 타든 일단 궤도에 오르면 삶은 대체적으로 잔잔한 무드를 띠게 되는 것 같다. 노트북 하나 덜렁 들고 비행기를 타고 대륙을 오다니거나 머리를 어깨까지 기르고 기타 둘러매고는 길거리에서 소음내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바라봤을 때 내 삶은 평범 그 자체이다. 당연히 걱정도 고민도 머리털빠지게 많지만 나를 괴롭히는 그것들마저도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걱정, 남들 다 하는. 부모님 건강하시고 회사 월급 안 밀리고 내 칭구들 모난 길로 가는 모습 안 봐서 그런지, 배가 불렀나보다. 문제 없는 삶에 가슴 뛰는 일이 없다고 불평을 하는 꼴이니.
여튼 걱정이랄 것이 결국은 돈, 돈 뿐이다. 내는 래퍼도 아닌데 어느 누구를 만나도 나는 이놈의 돈을 노래한다. 맨날 집, 자동차, 연봉, 쟤가 든 가방에 시계 얘기 그만하고 살고 싶은데, 31살의 나는 그게 잘 안 된다. 그게 핸실인데~ 라는 참 쉬운 가불기 멘트가 있지만, 그거는 일종의 체념이니까....그러면서도 가끔 아직까지도 가슴속 불꽃을 간직한 칭구가 행복론을 얘기하면 마음 속에서 '음....좀 뜬구름 잡는 얘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스윽 고개를 드는 걸 보면 나는 코스프레가 맞기는 한가보다.
요런 바이브가 요즈음의 내 생각의 전반을 지배한다는 위기감에 대한 보상심리로 요새 나는 집에 오면 병든 닭들이나 들을 법한 맥빠진 노래만 틀어놓고 최대한 생각없이 소비할 수 있는 컨텐츠만 골라서 누린다. 최강록의 40분짜리 요리 브이로그나 1시간짜리 walking around New York city 4K, 혹은 GQ 오래된 정원 같은거....그런거 보고 있으면 약속 없는 날 기준 9시부터 12시까지는 순식간에 지나간다. 그 골든타임에는 대출연장이고 선적지연이고 이사고 뭐고 그냥 다 미뤄두고 머릿속을 화이트노이즈 같은 걸로 가득 채워놓는 것이다. 그러고는 눈 감��때 폭 자면 되는데, 현대인에게 눕자마자 자는 게 가능할 리 없지않는가? 그러면 그때부터 진짜 잠오는 지금까지는 나라 걱정에 잠을 못 이루고 뒤척이는 것이다....휴대폰을 거실에 두고 책을 읽는 것도 며칠 시도해봤는데, 요거는 소설일 때는 참 잘 되지만 내 발전을 위해서 읽는 정보전달 목적의 책일때는 정말 지루하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그 단점을 몸으로 겪어보고 나니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을 끓는 점에 도달시키기가 쉽지가 않다.
그치만 이런 잠 못 이루는 밤에 대한 고민은 목이 아프지 않은 의자와 100마논이 넘어가는 침대가 있는 새 집에선 절로 해결될 것 같으니까 난 며칠 남지 않는 이런 날들을 즐기기로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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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반영구학원위첼아카데미
강남반영구학원 위첼아카데미
위첼 반영구학원 내가 왔다~!
예쁜 얼굴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화장하는 시간은 절약하고 싶은데... 이럴 때는 역시 반영구화장만큼 좋은게 없죠? 최근에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하면서 반영구학원을 찾는 분들도 많은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합리적인 교육,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실전! 제대로 된 반영구학원을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가 아닌가 합니다.
렇다고 아무 반영구학원에나 찾아가서 배우기엔 내 돈도 시간도 너무 아깝죠! BUT! 반영구학원 위첼아카데미는 단기간에 실전에 뛰어들게 될 미래를 위해 실전 100%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왕초보 분들까지 낙오되지 않고 따라오실 수 있도록 수강생에 철저하게 맞춰진 200% 눈높이 교율을 실천하고 있어요^^ 덕분에 반영구학원 위첼을 찾아주셨던 분들은 졸업 후 80% 이상이 현장에서 직접 일하고 계시기 때문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맞춤진행하는 반영구학원 위첼을 믿어주세요^^!
반영구학원 위첼아카데미에서는 친절하게 진행하는 수업 덕분에 수강생 분들과도 친하기 때문에 솔직한 후기도 동영상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지금 보시는 이미지는 타 반영구학원에서 두 번이나 재수강을 하신 분인데요. 잘못 배우는 바람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저희 반영구학원 위첼을 찾아 재수강을 신청하며 보내주신 사진이에요.
다른 학원에서 배우면서 연습한 고무판도 보내주셨지만! 저희 반영구학원 위첼과 함께 한달간의 재수강 끝에! 무려 국제반영구대회에 참가해서 1등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룩해내셨답니다.
정말이지 필사의 각오로 임하신 만큼 이름을 호명할 때는 그만 남몰래 같이 울컥했지 뭐예요~   반영구학원 위첼은 그 정도로 찾아오시는 수강생 모두가 제대로 인정받고 잘 되기만을 기원하고 있답니다.
요요 선명한 눈썹이 잘 보이시나요? 바로 반영구학원 위첼 아카데미에서 배출한 출중한 인재의 작품이랍니다~^^!
반영구학원 위첼에서는 한분한분~ 꼼꼼하게 케어해드리고 있다고 자부하는데요. 다�� 사이가 좋아서 부담없이 친구처럼~ 가족처럼~ 이야기도 나누고 있어요^^ 무엇보다 마케팅, 상담 및 촬영 기법 등 반영구학원에서 배울 수 있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남김없이 싹싹! 전부 다 가르쳐드리고 있답니다~!
혹시 지금 반영구학원에 대해 알아보고 계시다면 위첼 아카데미에서 무료샘플 수업을 청강해보시고 난 뒤에 마음을 정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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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asuk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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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는 미뤄도 재수강 하면 되겠지만. 마음을 표현하는 건,
그 사람이 떠나기전에 미리하세요. 그사람이 곁에 있을때 미리 하지 않으면 사랑의 기회는 다시 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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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woncheol-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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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ㅋㅋㅋ독서실에서 연예이력서 쓴게 기억나ㅋㅋㅋ20살때 시험기간인데 공부는 하기 싫었는데 전방 다섯번째 6인용 책상에서 이쁜여자 세명이 보였어ㅎㅎㅎ이력서에 내 사진을 붙이고 연예이력서를 재미있게 써서 그중 제일 이쁜여자한테 제출했어ㅎㅎㅎ미친듯이 웃드라ㅎㅎ전남대 빨간벽돌건물이라 홍도라 불리우지ㅎㅎㅎ그때는 순수했지만 완전히 순진해서 그여자가 집에가고 해서 따라갔는데 아무일도 썸씽도 일어나지 않았어.그때시절엔 여자가 먼저 덮치지는 않는 시절이였기 때문이야.여자가 먼저 코와붕가하자고 말을 하지 않는 시절이였지.흰색 페인트 건물 큰 도서관 백도에서도 그시절 나는 바보였어ㅎㅎ동양의 소피마르소라고 해야되나?이국적으로 서양스타일 얼굴이였는데 너무이쁜여자가 6인용책상이였는데 백도8열람실 입구 두번째책상에 화공입문 재수강 때문에 공부를하고있었는데 내 앞에 소피가 앉는거야.바로 공부정지!뇌정지ㅋㅋㅋ야식먹으러 갈래요?ㅎㅎㅎ다음날 둘다 시험을 망쳤어ㅋㅋ둘다 C를 받았거든ㅎㅎㅎ시험망치면서 왜 그날 나랑 놀았냐고 물어보니 의대생인줄 착각했다고 그랬어.화공입문이 영어로된 케미컬 엔지니어링 책이였거든.째즈빠에서 액션바텐더의 쇼를 보며 위스키를 마셨는데 그날도 역시ㅎㅎㅎMT모텔비가 없었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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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msksk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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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아침일찍 눈을 뜨긴 했지만 채플을 가지 않았다. 이번이 세번째였다. 처음엔 정말 몸이 힘들어서였고 두번째 날은 한번 빠져보니 그 다음번엔 빠지는 것이 쉬웠다. 세번째였던 오늘은 '어차피 채플특별보충의 기회가 한번 더 있으니까'라고 생각하며 눈을 감았다. 그런데 쉽게 다시 잠에 빠지지 않았다. 나는 잠 들기위해 애썼던 것 같다. 깨어있는 것이 싫었다.
 그러다가 어떤 꿈을 꿨다. 나는 5살정도로 보였고, 8살쯤 되어보이는 친오빠의 손을 잡고 사람들이 많은 곳을 지나다니는 꿈이었다. 나는 실제로 24살에 외동인데 말이다.  꿈속에서 나는 그 집안에서 가장 예쁨을 받는 소중한 막내인 것 같았다. 그러다가 그 집안이 불길에 타고 있는 모습이 나왔고 모든 것이 재가 될 때 까지 타고 있었지만 나는 이것을 누군가에게 황급히 알리지 않고 그 재를 보며 멀뚱멀뚱 서 있기만 하고 있다. 그 다음 장면은 아빠에게 멱살을 잡히고 맞는 장면이다. 손바닥이 아닌 주먹으로 뺨을 맞았다. 어금니가 빠진 것이 느껴졌다. 엄청나게 큰 잘못을 한 모양이다. 무슨 잘못인지는 모르겠으나, 죽을 죄를 진것은 확실했다. 꿈속에서는 평소 나를 엄청 예뻐했던 아빠인데, 여태 내가 아빠를 속여온 것을 알게된 아빠는 실망과 분노를 참을 수 없는 것이 느낌이었다.  앞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이 모든 것이 다 끝나기를 두려움에 떨며 기다리고 있었다.
꿈에서 깼는데, 다른 사람의 인생을 잠깐 살아보고 온 것 처럼 너무 생생했다.  그 아빠는 실제 내 아빠가 아니라 좀 더 젊은 아빠였고, 잘생긴 얼굴이었던 것이 기억에 난다. 시계를 보니 정신이 번쩍든다. 수업이 11시 부터인데 눈을 뜨니 11시 30분이다. 지금 가도 결석처리다. 아, 망했다. 이수업 재수강으로 듣는 수업인데 또 재수강 성적 뜨겠구나. 남은 전공수업을 다 에이쁠 받아야만 이것이 중화되겠구나…. 하고 그냥 누워있다. 10분만 더 자야지. 일어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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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iantlydeepestparadis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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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충대로 1에 있는 종합국립대학이다.
충북대학교 2018학년도 수시등급 및 대학정보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다양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거점국립대 중에서 제주대 다음으로 학생 수가 적다. 다른 거점국립대의 학생수가 2만명 초반~3만명 근접인데에 비하여 심하게 적은 학생수이다. 기본적으로 충북 인구가 적은데다가 전통적으로 청주는 청주대, 서원대, 교원대 등 규모있는 4년제 대학이 많은 것이 이유로 보인다. 2. 연혁[편집] 1951년 도립 청주초급농과대학으로 개교하여, 1963년 국립 충북대학으로 개편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학교/연혁 문서 참조. 3. 총장[편집] 국립대법인대학이 아닌 국립대학 총장은 공무원으로서 장관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현재 총장의 임기는 4년으로, 1951년 개교 이후 2018년 현재 21대 김수갑 총장이 재직중이다. 2018년 4월 12일 직선제로 치러진 차기 충북대 총장 선거에서 법학전문대학원 김수갑(56) 교수가 임용후보자로 당선됐다.[5] 이후 2018년 8월 21일 김수갑 교수 총장 임용 제청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였고, 22일에 재가되었다. 이로써 충북대 개교 이래 처음으로 동문 출신 총장이 임용되었다. 역대 총장 [펼치기ㆍ접기] 4. 주변 교통편[편집] 4.1. 버스[편집] 파일:청주시 로고 배경제거.png 청주시 시내버스 [ 보이기 / 숨기기 ] 아래 기재된 버스들을 이용하면 비교적 편리하게 충북대로 갈 수 있다. 그렇지만 아래 노선들이 꼭 아니더라도 사창사거리에 정차하는 버스라면 아무거나 타도 충북대로 갈 수 있다. 사창사거리가 중문과 가깝기 때문이다. 청주시 시내버스 대부분, 특히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 정차하는 버스들은 사창사거리에도 정차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그냥 운행방향만 잘 확인하고 823번 버스를 타면 쉽다. 823번은 정문, 중문, 후문, 대학병원에 모두 정차하고 배차간격도 10분이라 금방금방 온다. 다만 학교를 빙 돌아가는 노선이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릴 수 있다. ★로 표시된 노선은 같은 경로를 역순으로 운행하는 순환노선들이므로, 탑승 시 충북대방향이 맞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충북대중문, 충북대후문 정차 ★ 청주 버스 20-1, 20-2 ★ 청주 버스 30-1, 30-2 청주 버스 823 청주 버스 851 충북대정문 정차 ★ 청주 버스 50-1, 50-2 청주 버스 823 충북대병원 정차 ★ 청주 버스 20-1, 20-2 ★ 청주 버스 30-1, 30-2 청주 버스 418 청주 버스 512 청주 버스 512-2 청주 버스 512-3 ★ 청주 버스 811-1, 청주 버스 811-2 청주 버스 823 청주 버스 843 청주 버스 851 충북대입구 정차 청주 버스 105, 105-1 청주 버스 20-1, 20-2 청주 버스 50-1, 50-2 청주 버스 502 청주 버스 611 청주 버스 711 청주 버스 712 청주 버스 717 청주 버스 823 4.2. 철도[편집] KTX 오송역 - 역전에서 청주행(좌석 502, 일반 511, 517, 500번, 급행 747) 버스 이용 철도 조치원역 - 역전에서 청주행(좌석 502번) 버스 이용 5. 학부 및 대학원[편집] 개신캠퍼스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전자정보대학 농업생명환경대학 사범대학 생활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의과대학 본부직할[6] 오송캠퍼스 약학대학 거점국립대학교이자 종합대인 특성상 기초 학문을 비롯한 어지간한 학과들이 폭넓게 개설되어 있으며, 더불어 거점국립대 버프를 받아 법학전문대학원도 존재한다. 다만 의대 및 약대, 수의대까지 있는데 간호대가 없었는데, 2012학년도부터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를 개설할 것이라고 발표했고,현재 간호학과는 개설되었지만 물리치료학과는 개설되지 않았다.[7]더불어 예술계열 단과대학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1974년부터 미술교육과는 있었으며, 1998년 인문대학 소속 미술과로 바뀌었다가 2012년부터는 본부직할 융합학과군 소속 조형예술학과와 디자인학과로 나뉘어 개편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학교/학부 및 대학원 문서 참조. 6. 캠퍼스 및 건물[편집] 파일:map_bg01.png 자세한 설명은 캠퍼스 및 건물 문서 참조. 개신캠퍼스가 유일했지만, 장기적으로 캠퍼스 광역화를 추진 중이다. 새 캠퍼스 3곳을 만들어 최종적으로 4개 캠퍼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기사 첫째, 오송캠퍼스 계획으로 2017년 약학대학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치한 오송으로 이전 완료하였다. 이미 청주대-충북도립대와 공동으로 쓰는 건물을 완공해 사용 중이고, 이와 별도의 3000여 평 부지에 197억 원을 들여서 보건의료융합연구관을 2015년 6월 착공해서 2017년 완공했다. 둘째, 개신캠퍼스 내 대학병원과 별도로 오송에 임상병원을 지을 계획이다.[8] 사실, 세종특별자치시 부속병원 공모에서 충남대병원에 석패한 후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연계해서 임상연구 중심의 대학병원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타 국립대학병원과 같은 분원을 새로 설립하는 계획으로 예를 들면 경북대병원이 칠곡경북대병원(600병상) 뒷편에 짓고 있는 700병상 규모의 새로운 임상실습병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병원을 계획하고 있다. 문제는 수요문제로 국가가 예산을 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셋째, 오창지역에 14만 평의 캠퍼스 부지가 있는데, 이곳에 산학연계를 통한 IT융복합���퍼스를 만든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에 새로운 캠퍼스 설립을 지속적으로 타진했었는데 중앙정부는 세종시의 국립대학의 신설 및 캠퍼스 설립을 원천적으로 불허한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2016년 4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충북대 사이에 1만 평 부지의 캠퍼스 부지 매각이 합의발표되었다.기사 세종캠퍼스에는 동물병원과 동물재활의학센터,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소, 수의과대 임상교육시설과 대학원 등 생명과학분야의 연구·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 설립이 가시화 한다면 중앙정부의 정책전환이 이뤄진 셈으로, 세종시 진출을 노리던 충남대, 한밭대, 공주대도 소규모 캠퍼스 설립을 계획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7년 3월 현재까지는 진전이 없다. 7. 동아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학교/동아리 문서 참조. 8. 주변 상권[편집] 상권이 발달된 곳 중 하나인 중문은 중문이라고는 부르나 정작 가보면 '''입출구라는 걸 알 수 있는 표식이 아무 것도 없다. 사실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문이 존재하긴 하지만 한쪽 문앞에 자전거 보관소가 설치되어있고 문을 닫은적이 한번도 없다. 대학교 바깥쪽 길이 자연스럽게 학교와 이어지는 구조인데, 처음엔 학생들끼리 부르던 호칭이지만 이젠 대학교 공식 캠퍼스 안내에서도 중문으로 소개하고 있다. 중문 쪽은 일단 들어서면 술집, 식당들은 물론이고 오락실, 노래방까지 즐비하다. 인근에 사창사거리라는 교통의 요지가 있어 자연스레 유동인구가 유입되었고, 주변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여럿 있어서 어린 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 결과 청주 뿐 아니라 충북 전체에서 손꼽히는 유흥가로 성장하게 되었다. 다만 전형적인 대학가 상권이라 하복대에 비하면 쾌적함이 부족하고, 성안길[9]에 비해선 유동인구가 덜하긴 하다. 단점으로는 좁은 구역에 건물들이 꽉꽉 들어차있다보니 건물 뒤쪽 공간이 없어서 쓰레기가 길거리에 나와 있기 때문에 악취가 심한 구간은 정말 심하게 난다. 특히 여름철은 끔찍한 수준. 중문의 길을따라서 나가면 사창사거리로 나갈 수 있다. 사창사거리에는 롯데리아, 버거킹 같은 패스트푸드점은 물론 뚜레쥬르, 파리바게트와 같은 빵집도 있다. 게다가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도 여러곳이 있는데 대부분 테이블 공간이 넉넉하여 학생들이 공부하거나 모임을 가지는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각종 화장품 로드샵 매장과 올리브영, 랄라블라 같은 드럭스토어도 있어서 많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기도 한다. 사창사거리에서 학교로 가려면 롯데리아 청주사창점쪽의 길로 들어가서 사창동 주민센터를 지나면 y자 모양으로 길이 갈리는데, 이 때 왼편 갈림길로 직진하면 중문으로 갈 수 있다.[10] 중문의 위치를 설명은 했지만, 사실 롯데리아에서 중문까지 가면서 보이는 상점들과 주변지역을 묶어서 그냥 넓은 의미로 중문이라 부른다. 중문 쪽에도 자취생들이 거주할 수 있는 원룸이 제법 있는데 일단 가격대가 다른 곳보다 높은데다 시끄럽고[11] 노후된 편이므로 좀 멀어도 후문쪽이나 양성재 뒷편 서문쪽의 원룸 또는 정문쪽의 원룸이나 사창사거리쪽 원룸을 추천한다. 사창사거리에서 충대병원방향인 모충로3번길에 있는 원룸촌도 있다. 저렴한 가격대의 원룸을 구하고 싶다면 정문에서 복대초등학교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원룸촌[12]이나 수곡로114번길에 있는 원룸촌이 있는데, 수곡로쪽은 거리상 의대, 공대생에게 추천한다. 정문 쪽은 생각외로 상권이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복대동 쪽으로 조금만 더 가보면 음식점과 술집이 많다. 정문 인근에 방을 잡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렵긴 하다. 정문쪽은 대학가 상권보다는 주거지역에 가까워 대체로 편의점과 식당 위주이고, 다소 허전한 느낌이다. 다만 이곳은 중문과 멀지않기 때문에 중문쪽 음식점과 상점들에 금방갈수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자취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자연대 5호관(S1-5)쪽에서 야외공연장(탈마당)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야외공연장 뒷쪽으로 원룸촌과 개신동현대아파트 버스정류장[13]쪽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 양성재 명덕관 뒤쪽에 있는 길도 이쪽으로 이어지며 서문이라고 호칭한다. 자연대와 농대 학생들이 자취를 많이 하며, 식당이 몇곳 있다. 양성재 신민관 뒷쪽의 샛길로 나가면 GS25 편의점이 있는데 통금이 없는 시험기간에 많은 학생들이 애용한다.[14][15] 서문으로 나와서 버스정류장이 있는 큰 길가에는 음식점과 함께 PC방이 있어서 학생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9. 이야깃거리[편집] 충북대학교의 약칭은 '충대' 이다. 충남대 안에서 충북대를 충대라 하면 어그로일 수 있지만, 충북대 안에서라면 충대로 줄인다고 문제될 것이 없다. 청주시에서는 대부분 충북대를 '충대'로 부르며, 근처에 있는 한국교원대학교 학생들에게도 웬만해선 충대 하면 충북대다. 매년 1학기 초마다 몇몇 단과대에서 '해오름식'이라는 행사를 한다.[16] 이 행사의 메인 이벤트는 각 과 신입생들의 단체율동 경연이고, 이걸 신한제,[17] 민가제(민중가요제), 문선, 율동제 등으로 부른다. 즉, 신입생 장기자랑인 셈인데 입상권에 들면 상금이 나와서 과 학생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하는 편이다.[18] 이 때문에 신입생들은 춤을 배우러 저녁까지 학교에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2~3주 연습을 한다. 이렇게 율동을 연습하면서 동기들과 친해지고 또 선배들과도 친해지는 장점도 있지만, 과제와 시험의 압박에서 자유로운 3월초에 시행해 이 때 누릴 수 있는 자기시간이 많이 날아간다는 점과 참여하지 않을 경우 선배들의 압박에[19] 선곡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여장을 할 때도 더러 있는데 여장은 충북대 뿐 아니라 다른 대학교에서도 보편적으로 하는 행사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단점도 많은 행사다.[20] 어쨌든 해오름식 덕분에, 매년 봄쯤엔 잔디밭에서 다같이 모여 신나게 율동을 하는 신입생 무리를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다. 인문대 건물은 매년 봄쯤 저녁내내 음악소리로 시끄럽다고 한다. 2011년에 전공과목을 상대평가로 전환하고 2012학년도 부터 재수강 상한선제가 도입되었다. 이에 따라 C+이하인 과목부터 재수강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재수강시 최고로 받을 수 있는 학점은 A0이다. 추가적으로 전공과목의 신청은 해당 학년 학생들의 수강신청 기간에 우선적으로 받는 규범이 시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수업에서 호명 방식의 출석 확인제를 실시하고 있다. 과거 N14에서 전자출결을 시행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N14에서도 호명 방식으로 하고 있다. 국립대 특성상 건물들과 시설들이 노후된 편이다. 타 대학교는 기존 건물도 리모델링이나 증축을 많이 하는 편이나 충북대는 활발하게 진행되는 편은 아니다. 최근 평생교육원과 중앙도서관 신관을 신축하였으며, 글로컬교육·스포츠센터와 직장어린이집을 신축 중에 있고, 제2학생회관이 리모델링 및 증축 중이며, 의생명진료연구동(첨단암병원)과 청주개신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이 신축 예정이다. 또한 최근 전산정보원과 중앙도서관 본관의 리모델링을 완료하였다. 적고 보니 많네 강의실 상태는 각 단과대학마다 조금씩 리모델링을 거쳐서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되어 큰 불편함은 없는 편이다. 단지 일체형 책상이 극혐일 뿐 그러나 역사가 오래된 만큼 재건축이 시급한 건물이 있는데도 영재교육용 강의실 등 외부에 잘 노출되는 시설 [21]을 우선적으로 리모델링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까인다. 전반적인 학생 편의시설도 다른 대학에 비해 부족한 편에 속한다. 재학생이 학사과정에만 15,000명에 달하지만 학생식당은 단 2군데에 그치며,[22] 편의점, 카페 등 편의시설은 그래도 곳곳에 많이 있는 편이다. [23][24] 은행은 충북대 내 NH관의 농협은행 외에는 학교 근처에 은행이 없다. 주거래 은행이 농협이 아니면 학교생활하는 데 매우 불편하다. 신학생회관의 우체국 ATM이 사라져, 다른 은행 주거래자는 힘들다. 사실 이런 요소는 대다수 다른 대학에서도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대학이 제휴를 맺은 은행이 각기 다르기 때문.[25] 2018년에 중문 입구쪽에 NH농협은행 ATM 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 신한은행 ATM이 생겨 그나마 편해졌다. 농협 충북대 출장소 측에서 학교 발전기금 대신 건물(NH관)을 지어서 학교측에 기부를 했다. 여기 헬스장은 기구도 많고 이용료도 저렴하니 헬스에 흥미있는 충북대생은 참고하기 바란다. 예전에는 NH관 위치에 해돋��식당이라는 학생식당이 있었다. 싼 가격에 나름 괜찮은 맛으로 사랑을 받았으나 학교측에서 건물 노후를 이유로 폐쇄해버렸다. 지금 남아있는 학생식당 2곳은 가성비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26] 특히 신학2층 별빛식당은 크고 아름다운 가격을 자랑한다. 기숙사에는 벌점 제도가 있다. 과거에는 엄격하게 규칙을 적용하지 않고 조금 느슨하게 운영하는 경향이 있어 벌점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은 얄짤없는 편이다. 특히 통금의 경우 전자출입을 하기 때문에 통금시간에 출입할 경우 바로 벌점을 받는다.[27] 과거(양진재 완공 이전)에는 기숙사 수용률이 낮은 편이라, 입사 경쟁이 쉽지 않았다.[28] 2015년부터 양진재가 새로 개관되어 사정이 나아졌다. 입사경력과 학년에 따라 다르지만 실제로 여자는 3점대 후반~4점 초반. 남자는 3점대 중반대이면 합격권이다. 2018년도 기준 남자 여자 학우 중에서도 3점대 초반에 기숙사에 들어갔다는 학우들이 간간히 존재하니 예전보다 많이 나아지기는 하였다. 1학기때에는 신입생들이 대부분 기숙사에 거주하기 때문에 2~4학년이 들어가기 조금 어려운 편이지만 2학기때에는 자취방 등으로 빠져나가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고학년도 들어가기 수월한 편이다. 최근에는 학기 시작한 이후에도 기숙사 결원이 생겨서 추가 신청한 학생이 3월달이나 9월달에 기숙사에 들어가는 경우도 생겼다. 차후 행복주택이 완공되면 기숙사 입사가 더 수월해질 것이라 기대된다. 2018년 현재 기숙사의 통금시간은 새벽 1시~5시이고, 점호는 따로 없다. 통금제도는 시험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풀어준다. 2016년에 비사범대 학사과정을 대상으로 하는 교직과정이 D등급 평가를 받아, 선발인원을 50% 감축하게 되었다.관련기사 간혹 고라니가 목격된다는 제보가 들어오는데, 이는 낚시가 아닌 사실이다. 특히 새벽에, 학교와 근처 원룸촌에 드문 빈도로 출몰한다고 한다. 도시 안에 있는 학교라 야생동물이 돌아다니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망월산과 이어진 자연녹지가 많은 편이라 이들 루트를 통해서 고라니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29] 2017년 연고전/고연전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무렵 서울대학교 대나무숲에 한양대학교와 수도매치를 하자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이때 충북대학교 대나무숲에 충남대와 함게 남북전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파일:충북대 대나무숲.jpg파일:남북전쟁.jpg 그리고 2017년 12월 9일 충남대학교와 함께 남북전을 진행한다고 한다(!!!) 양 대학은 이천년대 초반까지 수십년간 꾸준히 교류전을 해왔으나 충북대 학내 구성원이 종전 충청지역 위주에서 차츰 수원이남 경기지역과 경북북부지역 출신들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사실상 서로에게 무관심한 상태로 치뤄지다보니 이를 만회코자 단과대별로 선수와 응원단을 강제 차출해서 신학생회관 뒤 소운동장에서 시��을 치루곤 했다. 무관심에 강제동원까지 하니 극도로 반감이 심해지고 싸늘한 시선속에서 꾸준히 폐지를 요구해 마침내 사라젔는데 그걸 모르고 [30] 9.1. 국가 재정지원 사업목록[편집] 충북대학교는 현재 아래의 재정지원 사업 등에 선정되었다.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LINC+) 대학특성화 사업(CK)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대학 인문역량 강화 사업(CORE) 두뇌한국 사업(BK21+)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 국립대학 혁신지원 사업(PoINT) 이외 단과대학별 중ㆍ소형 지원사업 다수 9.2. 2018 국가 청렴도 2년 연속 거점국립대학교 1위[편집] 국민권익위원회가 36개 전국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국가 청렴도 측정’에서 5년 연속 지방거점국립대 최상위 등급을 유지, 2년 연속 거점국립대학교 중 1위에 선정되었다. 분야별 채점 기준에 따른 종합 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99점으로 지난 해보다 0.98점 상승했다. 그 결과 10개 거점국립대학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31]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5년 연속 청렴도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모든 개신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투명성과 정직성을 바탕으로 대학행정을 청렴하게 추진해 지난해 평가결과보다 모든 분야에서 점수가 상승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평가에도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9.3. 2018 NCSI조사 학생만족도 5년 연속 국립대학교 1위[편집]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18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학생만족도)[32]에서 국립대학교 부문 1위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2014년 이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김수갑 총장은 “충북대가 모든 구성원들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충북대는 체계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생들을 아낌없이 지원한 결과 5년 연속 대학학생만족도 1위라는 쾌거를 얻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국가의 중추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9.4. 2018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거점국립대학교 1위[편집] 가군 일반전형은 7.71대 1, 나군 일반전형은 6.76대 1의 경쟁률로 전국 국립대학교 중 2018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33][34] 윤여표 전 총장은 "이러한 입시결과는 충북대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의미이며, 충북대의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객관적인 증거"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학교행정에 만족하는 행복한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35] 10. 대외 평가[편집] 10.1. 국내[편집] 2011년 구조개혁 중점추진 대학으로 지정된 적이 있던[36] 흑역사를 딛고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전국 163개 대학 가운데 전국 2위로 A등급을 받았다. 물론 1등은 서울대. 전임교원 확보율 등 총 12개 평가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고, 나���지 5개 영역도 평균 95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전국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이후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다른 거점국립대와 마찬가지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향후 대학구조평가시기까지 입학정원 자율조정,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지속적 참가, 국가장학금 Ⅰ.Ⅱ유형 지급, 학자금 대출 시행 등 신입생과 재학생에 대한 지속적 지원이 가능하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2015년과 2016년에 22위, 2017년에 24위를 차지하였다. [37] 10.2. 국제[편집] 흔히 알려진 QS 세계 대학 순위와 타임즈 대학 평가의 경우 정량적인 분야 외에 정성적인 분야(평판, 교육여건, 설문조사 등)가 반영되는 부분이 있어 순위가 높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QS, THE대학평가와 더불어 3대 세계대학평가기준 중 하나로 불리는 ARWU와 라이덴 랭킹 등 정량적인 수치만 반영되는 평가에서는 나름대로 선방하고 있는 편이다.[38] 2018년 기준 QS아시아대학평가 30위 [39] ARWU 11-18위권 [40] 라이덴 랭킹(논문 상위 10% 피인용률 기준) 전체분야 23위, 생명/지구과학 분야 10위, 수학/컴퓨터공학 분야 7위 등 [41] 11. 사건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학교/사건사고 문서 참조. 12. 동문[편집] 김범룡(서양화과) - 가수 김병우(사범대학 국어교육과) - 現 충청북도 교육감 김병찬(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 방송인, 前 KBS 아나운서 김웅용(공과대학 토목공학부) 신한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前 충북개발공사 사업처장 김윤혜(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 KBS청주방송총국 아나운서 김형근(경영대학 경영학과) - 現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도종환(사범대학 국어교육과) - 제7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시인, 제20대 국회의원 박경국(농업생명환경대학 농업경제학과, 대학원 행정학 박사) - 정치인 변우영(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 KBS 아나운서 송기윤(농업생명환경대학 농학과) - 배우 신원섭(농업생명환경대학 임학과) - 제30대 산림청 청장 양형모(전공 추가바람) - 축구선수 엄태영(자연과학대학 화학과) - 前 제천시장 유명호(약학대학 약학과) - 前 증평군수 유한식(농업생명환경대학 축산학과) - 前 연기군수, 제1대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이기하(농업생명환경대학 농생물학과) - 前 오산시장 이장섭(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 現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前 청와대 선임행정관 장영철(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 드라마 각본가 정상혁(농업생명환경대학 임학과) - 現 보은군수 조영구(경영대학 회계학과) - 방송인 최철순(전공 추가바람) - 축구선수 홍경민(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명예졸업) - 가수 [1] 학교 소재지인 개신동(開新洞)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충북대학교는 1951년 개교했고, 이 지역에 '개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1914년 신기리(新基里), 백현리(栢峴里), 화제리(華弟里), 동리(東里) 등을 합쳐 '개신리(開新里)'가 만들어진 것이 처음이다. [2] 순서대로 머룬색 -Pantone 216 c & C10 M90 Y30 B40 청색 - Pantone 661 c & C100 M80 회색 - Pantone warm gray 8c & C30 M30 Y30 K20 [3] 파일:개신누리 오픈 안내.png 2018년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개신누리)이 오픈하며 자료조회용 보조시스템으로 운영중이다. [4] 기숙사 본관 진리관, 정의관, 개척관의 이름이 이 건학이념에서 따온 것이다. [5] 국립대학 총장은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임명된다. [6] 자율전공학부, 융합학과군 [7] 물리치료학과는 지금도 지나치게 많다는 말을 듣는 학과라 당분간 신설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8] 약학과 30명 정원 인가받은 것으로 세종시에 캠퍼스 부지 10만 평을 달라고 한다는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오창에 설립한 연구소 부지가 1만 평임을 생각하면 실행 가능성은 미지수. 2017년 초 기준 약학대학의 오송 이전이 완료되었다고 하는데, 약학대학 학우의 내용 추가바람. [9] 성안길은 대학 유흥가와 같은 성격은 미미한 편이고, 쇼핑이나 데이트를 위해 주로 가는 곳이다. [10] 오른편 갈림길로 가면 중문이 아니라 정문으로 가게 된다. [11] 중문의 일부 몇몇 술집들이 음악을 아침까지 크게 틀어놓아, 본관 기숙사생이나 인근에 자취를 하는 학생들이 피해를 보기도 한다. [12] 가격은 매우 저렴하지만 학교와 통하는 샛길이 없어 정문이나 서문까지 돌아가야한다. [13] 양성재에 사는 학생들은 정문에서 내려서 오는것보다 이곳으로 오는게 가깝다. [14] 새벽에 물건이 들어올때 가보면 엄청나게 많이 쌓여있는 도시락과 삼각김밥을 볼 수 있다. [15] 학생생활관에도 CU편의점이 있지만 00시 50분쯤 문을 닫는다. [16] 일부 단과대에서는 시행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경영대, 전정대, 공대. [17] 인문대에서 부르는 이름 [18] 학과에 따라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19] 자신이 아싸이면 더더욱 안좋을 수밖에 없다. 그래도 기어코 빼는 용자도 있기는 하다. [20] 그래도 과거에 비해서 자율성이 커졌다. 특히 대형과는 참여하지 않아도 거의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그래도 불만을 가지고 있는 신입생들이 있는 만큼 언젠간 없애야 할 행사이다. [21] 물론 학기 중에는 학생 강의실로 쓰이긴 한다. [22] 생활과학대학 근처의 은하수식당이 있긴 하지만, 교직원식당이다. 교직원이 아니라고 출입을 특별히 막지는 않지만, 높은 확률로 안면 있는 교수님을 만날 것을 생각하면 (...) [23] 자체 카페는 개신문화관, 중앙도서관, 과학기술도서관, 농대 첨단바이오연구센터 등 4곳에 있고 나머지 건물에는 원두커피 자판기가 주로 설치되어 있다. [24] 편의점은 각 기숙사 3곳, 제1학생회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국제교육원, 충북대병원 등 꽤 많은 곳에 분포되어 있으므로 캠퍼스 내 거의 모든 곳에서 10분 안으로 갈 수 있다. 또, 정문, 후문, 서문, 중문 등 모든 출입구 주변에도 편의점이 분포해있으므로 참고하면 좋다. [25] 일��로 중앙대학교는 우리은행이 주거래 은행이 아니면 애로사항이 꽃핀다. [26] 메뉴 리뉴얼 이후로 많이 괜찮아지긴 했다. [27] 양성재 일부 관의 경우 통금으로 인한 벌점 부과가 안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28] 단과대학, 성별, 입사경력 등에 따라 다르지만 과거에는 3~4학년이라면 대략 4점대의 학점을 맞아야만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여초현상이 심한 사범대의 모 학생은 4.1~4.2정도의 학점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탈락하였다. [29] 청주시는 동쪽으로 우암산, 남쪽으로 망월산, 서쪽으로 부모산에 둘러싸여 있고 다른 대도시에 비해 녹지가 많은 편이다. 산과 이어지는 녹지는 도심 중심부까지 이어져 있다. 그러다 보니 로드킬을 당하는 야생동물이 많은 편이며, 흔치는 않으나 종종 도심에 멧돼지 등 야생동물이 출몰해서 재산피해를 입히는 일도 있다. 일례로 2010년 율량동-사천동에 나타난 멧돼지떼가 있다. [30] 사실 포스터 아랫쪽을 보면 총학생회가 아닌 체육교육과/스포츠과학과 주관이다. 학교차원이 아닌 학과간의 교류전인 셈 [31] http://m.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1413 [32] 고객만족도를 조사하는 기관은 여러 개 있지만 한국에서 가장 저명하고 역사가 오래된 평가 기준은 NCSI로 알려져있다. 참고로 사립대학교 중에서는 성균관대학교가 1위로 선정되었다. [33] 정원에 비해 상당히 큰 경쟁률이다. 바뀐 수능에 의해서 정시 성적반영 방법이 대폭 변형되었고, 충북대의 정시 성적반영 시스템까지 바뀌었기 때문에 원래도 원체 상향 하향지원이 많았었기에 일어난 일인것 같다. 수시 경쟁률도 작지 않은 편이다. [34] 학교 공식 블로그 [35] 관련기사 [36] 당시 학사운영에 문제가 있던 것도 맞지만 총장직선제 고수로 인해 보복성으로 낙인 찍었다는 의견도 있다.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도 강원대, 경북대 등이 총장직선제를 고수하다가 좋지 않은 등급을 받았다. [37] 평가기준에 대한 의문과 논란이 항상 있었으므로 무조건적으로 신뢰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 [38] 언급된 모든 대학평가에 대한 비판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QS와 THE의 경우 세계적인 인지도는 높지만 정성적인 기준 반영으로 인한 신뢰도 문제가 심한 편이고(특히 QS), ARWU도 이공계 분야 평가와 수상실적 여부 평가에 치중해있으며, 라이덴 랭킹 역시 눈문의 질에 대한 평가에 너무 치우쳐져 있다는 비판이 있다. 단순 참고용으로만 보도록 하자. [39]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629 [40]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683 [41] http://www.leidenranking.com/ranking/2018/list멧돼지과에 속하는 포유류 동물. 돼지의 조상격으로, 가축화 되지 않은 야생 돼지의 후손이다. 일반 집돼지와 종이 같다. 따라서 개와 늑대가 같은 동물인 것처럼 멧돼지와 집돼지는 같은 동물이다. 그래서 돼지와 교잡이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멧돼지가 아닌 맷돼지로 착각하��� 경우가 많다. 이름의 어원은 옛우리말로 산을 뜻하는 뫼(메)+돼지[2]. 그래서 산돼지라고 부르는 경우도 가끔 있다. 방송에서 가끔 산멧돼지(혹은 야생 멧돼지)라고 하는데 이는 산산돼지, 멧멧돼지의 뜻이 되므로 잘못이다. 야생의 개체수가 매우 많으며 분포 지역도 매우 넓은 동물이다. 따라서 IUCN 적색리스트에는 최소한의 관심만 필요한 등급으로 분류된다. 2. 특징[편집] 동아시아의 아종은 유럽의 멧돼지와 비교해서 길고 거친 털이 많다. 숫놈은 송곳니가 튀어나와 있다. 아무거나 잘 먹는 잡식성이다. 새끼일 땐 몸에 세로로 갈색 줄무늬가 있지만, 자라면서 점차 사라진다. 크기는 100~180cm, 체중은 50~300kg이다. 위의 첫 사진의 멧돼지는 그래도 귀여운 개체고, 과거 한국의 멧돼지 수렵 사진이나 러시아,중국에서 찍은 사냥 사진을 보면 거의 곰이나 경차 한대 크기만큼 커다란 개체들도 있으며 결코 약한 야생동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010년대에 "개체수가 늘어나 민가에 나타난 게 아니고 사냥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 데다(사냥개와 함께 쫒아다니는) 골프장 건설 등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민가에 나타나게 된다"는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하여 다른 의견도 있는데 조선시대에 인구 증가와 온돌의 대중화로 땔감용 나무 벌채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산림파괴가 진행돼, 조선후기에 이르면 한양(서울)은 물론 전국 민가주변의 많은 산이 민둥산[3]이 된 바 있다. 이러던 게 1960~1970년대 박정희 정부 때 연탄 사용을 장려하고 녹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면서 도심 주변에 푸른 산과 숲지대가 조성되기 시작했고, 일제가 크고 작은 포식자들의 씨를 말려서 호랑이 등의 천적이 없는 상황에서 그 이후부터 소형 동물들과 멧돼지의 개체수가 늘어나 '서식지 파괴' 보단 반대로 산림녹화사업의 결과로 동식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어 자연스럽게 멧돼지의 개체수도 늘어나 민가까지 내려오게 됐다고 보는 견해와. 80년대에 자연 복원을 명목삼아 멧돼지를 방생한 것도 이유 중의 하나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본래 아메리카 대륙에는 야생 멧돼지가 없었지만, 대신 토착 동물로 멧돼지와 비슷하게 생긴[4] 페커리(peccary)란 야생 동물이 있으며, 멧돼지에 비하면 훨씬 작지만[5] 워낙 사납고 흉포하여 재규어나 퓨마, 안경곰이 아니면 건드리지 못하는 동물로 인식되어 있다. 파일:external/www.guyana.org/Peccary.jpg 사진 출처 페커리의 모습. 정말 일반인이 보면 멧돼지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닮았다. 그리고 아프리카에는 혹멧돼지[6]가 있다. 티몬과 품바 듀엣 중 품바가 바로 혹멧돼지.(사진) 크키는 일반적으로 체중 50~90kg에 체고 55~110cm 체장 90~200cm 정도다. 동북아시아의 아종인 대륙멧돼지(Manchurian Wild Boar)는 베르그만의 법칙에 따라 가장 크게 성장하며 90~295kg에 달할 정도의 거구가 된다. 간혹 300kg이 넘는 개체가 목격되기도 하는데 이건 만주나 러시아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렇다고 자주 보이는 건 아니고 몇 년에 한 번씩 보고가 올라오는 정도. 파일:attachment/PowerofContinentalPig.png 이것이 대륙멧돼지. 포스가 넘친다. 2014년 12월 8일 경남 함양군에서 10년생 240kg의 초대형급이 포획됐고, 일반적으로 잡히는 야생 멧돼지는 150kg 이하라고 밝혔다.(#) 호랑이와 멧돼지의 관계는 대표적인 포식자와 피식자 관계로, 그것도 그냥 먹이가 아니라 호랑이의 생계를 책임지는 주요 먹이다. 아무르 호랑이의 먹이 중 80%는 대륙멧돼지와 대륙사슴으로, 이 두 종이야말로 호랑이를 먹여 살리는 영양가가 높은 귀중한 단백질원이다. 멧돼지나 사슴이 사라진 지역에서는 호랑이도 살 수 없다. 또한 늑대 역시 멧돼지의 주요 포식자 중 하나다. 늑대는 주로 성체보다는 새끼돼지를 주로 노린다. 머리와 목을 노리는 고양이과 짐승과 달리 개과인 늑대들은 사타구니를 공격하는데, 유인조가 멧돼지의 주의를 끄는 동안 공격조가 반대로 쪽으로 돌아가 노출된 샅을 물어뜯어 과다출혈을 유도하는 방식을 쓴다. 구소련 시절의 자료에 의하면 늑대무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1년 동안 50~80 마리의 멧돼지를 사냥해야 한다고 한다. 호랑이와 늑대의 경우 멧돼지는 '선호하는' 먹잇감에 속한다. 눈앞에 여러 사냥감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가장 많이 선택하는 종류가 멧돼지와 사슴이라는 것이다. 절대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위험해도 덤빌 수밖에 없는 사냥감은 아니다. 성체 멧돼지를 사냥하는 생후 16개월 된 암호랑이를 보도록 하자. 뭐 이런 물건도 있긴 한데 척 봐도 알겠지만 이건 영화다. 이밖에 표범(#)이나 불곰, 악어 등에게 잡아먹히기도 하며 코모도 왕도마뱀의 서식지에 사는 멧돼지의 경우 성체 코모도 왕도마뱀의 먹이가 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멧돼지는 양과 새끼사슴을 잡아먹는 포식자이지만 딩고의 밥줄이기도 하다.(주로 새끼가)(멧돼지와 천적들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조) 물론 멧돼지의 날카로운 엄니는 호랑이마저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고 실제로 이런 사례들이 다수 보고된 바 있다. 특히 거대한 수컷 멧돼지는 어지간해선 포식자들의 표적이 되지 않으며, 심지어 작은 개체라도 육식동물들에게 역공을 가해 치명적인 부상을 입힐 수 있다.(암사자를 역습해 죽인 혹멧돼지의 사례) 하지만 맹수들의 사냥은 언제나 위험을 동반하는 일이고 멧돼지가 죽이는 호랑이보다는 이들이 포식하는 멧돼지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포식자-피식자 관계라고 해도, 호랑이나 늑대 등의 맹수들이 어린 새끼나 중멧돼지 정도를 노리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다 자란 300kg에 육박하거나 넘는 성체 멧돼지를 손쉽게 사냥한다고는 볼 수 없다. 일단 늑대의 경우, 중멧돼지만 해도 맷집에서 차이가 나며, 호랑이의 경우도 쉽게 덤비는 것이 아닌 상당한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덮쳐야 하기 때문이다. 하물며, 전설급으로 회자되는 300~600kg급에 이른다는 개체는 일반적인 포식자라고 해도 위압감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다. 그렇다고 무서워서 도망친다는 건 아니고 멧돼지 무리를 쫓을 때 여러 개체 중 성체와 팔팔한 놈 보다는 갓태어나거나 덜 자란 어린 새끼와, 느리고 약한, 좀 더 잡기 쉬운 쪽을 노린다는 뜻이다. 이건 거의 모든 ��육목들의 공통적인 습성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눈앞에 큰 멧돼지밖에 없으면 그 멧돼지를 덮친다. 멧돼지가 커도 수소도 사냥해서 잡아먹는 호랑이라는 걸 잊으면 안된다. 확실히 알아둬야 할 것은 300kg이 넘는 멧돼지는 멧돼지 가운데서도 초대형 거구라는 것이다. 가장 큰 체구인 대륙멧돼지조차 150kg 이상의 개체는 초대형으로 분류되며 대부분은 그보다 훨씬 작다. 인간으로 비유하자면 20대 한국인의 평균 체중은 60~70kg 정도지만 100kg 이상 나가는 이대호도 있고 150kg에 육박하는 최홍만, 하승진 같은 경우도 있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위와 같은 인식은 최대체격과 평균체격의 개념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멧돼지는 평균적으로 호랑이나 곰보다 훨씬 작은 동물이다.(대륙 멧돼지의 경우에도) 그렇게 치자면 호랑이나 사자도 300kg이 넘게 자랄 수 있고 불곰은 700kg 이상 나가는 개체도 보고된 바 있다. 멧돼지는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 사냥꾼의 총이나 창 등에 의해 상처를 입은 멧돼지는 스스로 얼음물에 들어가 상처를 지혈한다거나 송진으로 상처를 봉합하기도 한다. 멧 돼이먼 포획한 멧돼지에서 스스로 치료한 흔적을 발견했다는 경험담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멧돼지는 시력은 그리 좋지 않지만 돼지코 모양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주로 코로 냄새를 맡아 먹이를 찾기 때문에 개에 못지 않은 매우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다. 3. 대한민국에서[편집] 일제강점기 때 해수구제사업과 6.25 전쟁 등의 여파로 인해 시베리아호랑이, 우수리불곰, 아무르표범, 늑대 등 크고 작은 맹수들이 싸그리 멸종한 대한민국의 단순한 자연 생태계에서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는 맹수가 됐다. 호랑이 없는 골에 멧돼지가 왕이 된 격. 들개가 가끔 멧돼지를 습격하기도 하는데, 보통 쉬운 상대가 아닌지라 어지간해서는 노리지 않는다고 한다. 3명의 장정이 농기구를 들고 죽어라 패는데, 심지어 오함마로 내리찍었는데도 결국 여유롭게 유유히 빠져나갔다.[7]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지역에선 농민들의 농작물 피해가 매우 극심해 골머리를 썩히고, 심지어는 도심에 쳐들어오기도 한다. 특히 밀렵 단속이 철저해져서 밀렵꾼이 줄어들자 개체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09년 전국에 32만 마리에서 2016년에는 45만 마리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서식밀도가 제곱킬로미터��� 5.1 마리 가량. 매년 사냥으로 잡히는 수는 2009년엔 연간 6천마리 가량에서 2015년 2만2천 마리로 크게 늘었다. 서울에 출몰해 취객을 들이받고 추격대의 총에 맞은 상태로 한강을 건너 도주하거나, 청와대 부근의 청운중학교 운동장에 출현하기도 했다. 그리고 청와대에서도 멧돼지가 나온다. 청와대 인근의 야산인 인왕산-북악산-북한산 주변에서는 멧돼지가 출몰하는 걸 보는 게 아주 어렵진 않다. 북악산에 위치한 국민대학교는 매년 겨울 즈음 되면 도서관 인근에서 멧돼지 무리가 유유히 걸어다니는 게 보이고, 인근 산 중턱까지도 민가나 카페 등이 성행하고, 동네 자체가 야밤에 스카이웨이를 통해 산길을 산책하는 문화를 가진 동네다. 실제로 멧돼지를 맞닥뜨리지 않더라도 길가면서 자주 보던 텃밭이 멧돼지에 의해 쑥대밭이 되어 있는 광경을 보는 것 정도는 자주 있는 일이었다. 도로에 출몰한 멧돼지와 주행중인 기아 모닝 승용차가 충돌했는데 모닝이 충격으로 대파되어 폐차되었지만, 오히려 모닝에 치여서 밀려간 멧돼지는 멀쩡하게 바로 반대편 차선으로 도망갔다고 한다. 3.1. 출몰 일지[편집] 2018년 1월 경북 구미의 식당에 나타난 멧돼지. 가급적 시간 순서대로 정리할 것. 2009년 11월엔 안동시내 한복판의 아파트에 출몰해 사살되기도. 포항공과대학교에서도 기숙사지역에 출몰하여 여러 번 기사화 되기도 했다. 2011년 1월 초에도 10일 넘게 이어진 한파와 지난 해 말부터 이미 쌓인 눈, 남서해안 지역 폭설 때문에 먹이가 모자라게 된 야산의 멧돼지가 민가, 도심지로 내려왔다가 출동한 공무원에 의해 박살난 일이 여러 군데에서 일어났다. 2011년 10월 17일 울산 동구 앞바다에서 멧돼지가 잡히기도 했다. 무슨 일에서인지 바다를 헤엄치고 있는 멧돼지를 건져냈다고 한다. 건져올린 뒤 도살을 했다는데 아마 회식용으로 써먹었을 듯하다.(#) 2014년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에 나타나 사람을 물고 차량을 파손시키는 등의 사건을 일으켰다.# 2015년 1월 24일엔 고속도로 휴게실에 출몰했다. # 2015년 11월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에서 서식하던 맷돼지들이 먹이를 찾으러 바다를 약 2km를 헤엄쳐 진우도에 갔다가 다시 헤엄치고 신호동에 출몰했다.(기사) 2016년 7월엔 의정부시의 감자탕집에 들어와 소란을 피웠다. 영상 2018년 1월 1일 새해에는 경북 구미의 한 식당에 멧돼지 한마리가 출몰하여 한바탕 소란을 피우는 사건이 일어났다. 영상을 보다시피 손님들은 혼비백산하여 달아나기 바쁘다. 영상 4. 멧돼지를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하는가[편집] 멧돼지는 사람에게 직접적 위해를 끼칠 수 있는 동물이므로 바로 119에 신고해야 한다. 하도 119에 장난전화가 많아서 동물 갖고 신고하지 말라는 보도자료도 내놓고는 하지만, 그 예외로 소방방재청이 공식적으로 지정한 동물로 벌집, 멧돼지, 뱀을 들고 있다. 최소한 이 3가지는 119에 신고해서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해 달라고 홍보하고 있다. 음식의 냄새를 쫓아 무덤을 파헤치는 습성이 있어서 인적이 드문 산 속의 무덤에 성묘하러 가도 제사 음식을 놔두기는 커녕 술도 붓지 않는 게 좋다. 그나마 냄새 덜한 소주 정도나? 가축용 돼지가 홍수 등으로 농장이 망가지거나하여 야생화되면 엄니가 다시 자라는 등의 엄청난 적응력을 보이며 멧돼지가 된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야생 상태로 몇 세대를 거치지 않는 한 짧은 기간에 그렇게 된다는 것은 유전적으로 불가능하다. 돼지의 가축화가 진행된 기간이 짧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집돼지의 가축화는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세대를 거쳐서 이루어졌다. 다만 돼지와 멧돼지는 여전히 생물학적으로 같은 종(Sus scrofa)에 속하므로 교잡으로 나온 자손들도 번식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원래 야생돼지가 없던 아메리카 대륙에도 멧돼지가 존재하게 되었는데, 집돼지가 도망쳐서 멧돼지가 된 것이 아니라 유럽에서 데려온 멧돼지가 도망친 후 그 수를 불린 것이다. 이에 대한 상세하고 구체적인 기록도 있다. 19세기 이전에는 아예 아메리카 대륙에 멧돼지가 존재했다는 기록은 없는데 반해, 1890년에 뉴햄프셔에서 유럽으로부터 들여온 멧돼지 13마리가 도망친 것을 시작으로 20세기 초까지 멧돼지가 여러 번 탈출하여 아메리카 멧돼지가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외국에는 멧돼지와 야생으로 도망친 집돼지가 교배하여 생긴 교잡종인 호그질라(hogzilla, 'Hog(돼지)+고질라'의 합성어)가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 야생 멧돼지의 힘과 가축용 돼지의 큰 몸집[8]을 가진 괴물이라 농가에 가하는 피해가 막심하다고 한다. 더욱이 몸의 길이가 2미터에 몸무게가 220kg에서 500kg에 육박하는 개체가 있다고 한다. 현실판 옥자 외국의 모 다큐멘터리 채널에서는 이들의 만행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방송한 적이 있다. 호그질라가 세상에 알려지기 전의 내용이지만, 거대 식인 멧돼지를 다룬 레저백이란 영화도 있었는데 이 영화를 만든 호주에서도 멧돼지가 급격하게 늘어나서 골치를 앓고 있다고 한다. 군대에서 멧돼지를 목격한 사람이 꽤 된다. 이들의 목격담은 거의 한결같다. "우리가 직접 볼 수 있었던 최강의 맹수다. 웬 야산에 갈색 티코가...?" 최전방, 특히 GOP 지역의 멧돼지는 소초에서 버린 짬에[9] 맛을 들이면 계속 먹기 때문에 매우 건강하다. 멧돼지를 잡았다고 증언하는 예비군들도 대부분은 '올무' '투망' 등의 덫[10]으로 기진맥진하게 만든다음 결정적인 한방으로 잡은 경우가 거의 전부라고 해도 좋다. 아니면 경계근무 중에 초소로 들이닥치는 걸 정말 운 좋게 쏴서 잡든가 그렇게 운 좋게 잡은 후에는? 당연히 그 부대 취밀레, 아니 회식날이 된다.[11] 이런 경우는 과거에도 있었다. 1980년대 스포츠서울에서 연예인이 몇 주 정도 자신의 인생을 간략하게 이야기하던 적이 있었는데 한 개그맨이 군복무시절,보초를 서다가 멧돼지를 발견하여 사살했더니 간부들이 대부분 먹어서 이걸 대놓고 애써서 잡은 사람은 고기 한점 구경못했다고 대놓고 욕했다. 그런데, 그걸 간부 여럿이 듣고 말았다고 한다. 난 뺑뺑이다...이러고 긴장했는데 간부들이 의외로 그래, 자네가 고생해서 잡은 걸 너무 무시했다며 고긴 다 먹었으니 할 수 없다며 대신 포상휴가를 주었다고 사례가 나왔는데 대략 1970년대 일이었다. 김동신 전 국방장관에게도 비슷한 일화가 있는데 초급장교로 복무하던 시절 도강하는 수상한 그림자들을 발견하고 쏴서 잡았는데 생각했던 공비가 아니라 멧돼지 무리였다고 한다. 배고픈 시절이라 간만에 고기 좀 뜯겠구나하며 전부 신이 나있는데 그 지역 마을 이장이 고기 좀 얻어가겠다고 나선 것이었다. 김 장관 본인도 안주려고 했지만 이제 막 소대장된 풋내기와 오랜 세월 군인들 상대해본 토박이 이장의 플레이에 버틸 수 없어 약으로 쓸 쓸개와 맛좋은 부위를 넘길 찰나 상급부대에서 잡은 멧돼지 전부 넘기라는 명령이 떨어졌고 결국 다 바치고 남은 건 다리 몇쪽과 내장이었는데 다리도 마을 이장에게 뜯기고 남은 내장으로 국을 끓였더니 냄새가 너무 심해 먹을 수 없었다고 한다.[12] 특히 최전방 야간에 야외 분리 수거장에 갈때 뭔가 번쩍이면 십중팔구 고라니 아니면 멧돼지다. 간혹 밤에 멧돼지가 버려진 짬을 먹으러 왔다가 짬통에 머리를 들이밀었다가 빼지 못해 질식사한 경우도 있는데 주로 어린 녀석들이 이런 일을 많이 저지르고 덫을 잘 설치하면 곧잘 잡힌다. 다만, 멧돼지도 무리생활을 하기 때문에 경험많은 연장자가 속한 무리는 극도로 잡기 힘들다. 최근에와서 군부대들은 멧돼지와 공존하는 방법을 택하기 시작했는데, 잔반 처리 업자가 오기 힘든 상황인 GP 초소에서는, 부대에서 좀 떨어진 곳이나, 짬을 부대 밖 아래로 내릴 수 있는 일종의 미끄럼틀을 설치하여 그곳에다 짬을 다 부어버린다. 그러고나면 그 밑에서 코를 박고 미친 듯이 먹어치우는 멧돼지 가족들을 볼 수 있다. 이 멧돼지들은 약실 전진하는 소리만 들어도 소스라치게 놀라 혼비백산하며 도망칠 정도로, 천적이 없고 유유자적한 삶을 살고 있으며, 높은 곳에서 쏟아지는 먹거리의 폭포를 끼고 살기 때문에 웬만한 중형차 크기로 성장한다. 소초 생활이 끝날 때 즈음에 건장하다 못해 우락부락하게 성장해버린 아기 멧돼지를 보는 것도 나름 군생활의 묘미. 더불어 멧돼지는 생각보다 포식자로서의 위력도 상당하다. 2006년에는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방목되던 염소들을 잡아먹어[13] 섬을 공포에 몰아넣기도 했다.[14] 산에서 마주치면 대단히 위험할 수 있다. 고라니나 토끼처럼 생각하면 큰코 다친다. TV에서 다친 사람의 상처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엄니로 인해 너덜너덜해져 있는데다 증언으로는 코로 계속 밀어붙여서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까딱하면 진짜 죽는다. 멧돼지를 사냥할 제에 총보다는 창을 쓰는 사람이 더러 있는데, 바로 정면에서 창을 놈의 ��치에 찔러 잡아야 한다고 한다. 강원도 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한 다큐멘터리에서 동네 주민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바에 따르면, 예전엔 사람들이 모여 겨울에 사냥을 다니면서 멧돼지가 보이면 보이는대로 가서 창으로 찔렀다고 한다. 찌르는 순서대로 일창一槍이오, 이창이오, 삼창이오 하고 소리를 지르는 것이 법도인데, 이 찌른 순서에 따라 나눠 갖는 멧돼지 부위가 달라졌다고 한다. 절대 혼자 잡는 것이 아니다. 이때 쓰는 창은 멧돼지창(돼지창, 외발창, 양날창 등으로도 부른다.)이라고 해서, 창 가운데가 두툼하거나 뼈대가 있어 튼튼하고 창날이 나뭇잎 모양으로 폭이 넓어 단번에 넓게 베어내면서 박히도록 되어있다. 창대도 단단한 물푸레나무로 만들어 충격에 잘 버티도록 만든다. 그리고 이 창사냥도 그냥 찌르는것만이 아니라 투창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십중팔구 투창도 할수 있도록 적당히 경량화해 만들어진다. 파일:external/www.nfm.go.kr/16424-01.jpg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돼지창.(#) 파일:external/museum.yyg.go.kr/1166172583.jpg 영양산촌박물관 소장 양날창. 돼지창으로 멧돼지 사냥하는 경험을 적은 글 링크 여담으로 우리나라 무속의 굿놀이[15] 중에는 사냥 과정을 놀이화하여 사냥의 성공을 기원하는 사냥놀이라는 것도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무형문화재인 평창군의 황병찬 사냥놀이가 있다. 중세시대에서도 영주나 기사들이 멧돼지 사냥을 즐겨 했는데 보어 스피어라고 하는 가로대가 있는 창을 썼다고 한다. 그게 없으면 관통당하는 지도 모르고 그냥 돌진해서 사냥꾼을 머리로 받아버리기 때문이었다. 다만 가로대가 없는 경우도 있다. http://www.coldsteel.com/images/products/95BOASK_m.jpg 콜드스틸에서 만든 보어 스피어(boar spear)의 모습(#) 파일:external/bladesmithsforum.com/post-25468-1223094801.jpg 다른 모습. 베어 스피어(bear spear), 헌팅 스피어(hunting spear)라고도 부른다. 드물게도 칼로 멧돼지를 사냥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반드시 엽견(사냥개)들과 함께 사냥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사냥개 없이 칼 한자루 들고 멧돼지에게 도전하는건 자살 행위다. 또 제대로된 사냥개들은 비싼 편이기에 이렇게 사냥하는 사람들은 정말 드물다. 이런 칼 사냥꾼들은 길고 날카로우며 견고한 칼을 사용한다.[16] 먼저 사냥개들을 풀어 놓으면 돌아다니다가 멧돼지 냄새를 맡으면 추적해서 멧돼지를 찾아낸다. 그럼 개들이 돼지를 에워싸 저지하고 크게 짖어 위치를 알리는데, 그 틈에 사람이 달려가[17] 멧돼지 뒷다리를 잡아서 고정시킨 후 앞다리와 겨드랑이 사이로 칼을 쑤셔넣어 심장을 찔러서 죽인다. 가끔 죽이지 않고 다리를 묶어서 포박한후 산채로 잡는 사람도 있다. 또한 보다 확실한 사냥 혹은 멧돼지가 느낄 고통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라면 멧돼지의 다리�� 붙잡고 있을 사람과 칼로 정확히 심장을 찌를 사람을 나누는 역할분담이 필요하다. 칼을 사용한 멧돼지 사냥 역시 사냥개의 도움을 받아야 하긴 하지만 혼자서 하기는 어려운 사냥이다. 만약 야산에 갔다가 멧돼지와 맞닥뜨리게 되었을 경우에는 그 자리에 멈춰서서 멧돼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최대한 주의를 끌지 않는게 최선이다. 고함을 지르거나 공격을 하는 등 멧돼지를 자극하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한다. 더불어 무조건 뒤돌아서 뛰어 도망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왜냐하면 '멧돼지는 무척이나 민첩하여 사람이 달리는 속도를 금방 따라잡기 때문이다. 거북을 제외한 거의 모든 네발동물들은 느려터진 인간 나부랭이보다 빨리 달린다. 육상 200m 한국기록 보유자인 장재근이 집돼지랑 트랙에서 달리기를 해봤는데도 상대가 안 됐다고 한다. 겨울에 산에 놀러갔다가 눈에 찍혀있는 멧돼지의 발자국을 보면 바로 조용히 하산하는 게 바람직하다. 일반인이 마주치면 목숨이 위험하다. 문제는 야생동물을 공부한 사람이나 산사람, 사냥꾼이 아니면 발자국을 보고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라 멧돼지의 무기는 무식하게 센 힘과 짤막하지만 굵고 단단하며 끝이 날카로운 엄니 밖에 없다. 그러나 멧돼지의 엄니는 사람의 허벅지 높이에 위치한지라 만약 허벅지에 찔리면 대동맥을 다치고 과다출혈로 사망할 수 있다. 멧돼지는 힘이 좋아 돌진하여 엄니가 가죽 장화에 스쳤더니 칼에 베인 듯이 찢어졌다는 증언이 있다.[18] 스펀지에 따르면 멧돼지가 달려올 때 우산을 펼치면 멈춰선다고 한다. 눈 앞에 갑작스럽게 바위같은 장애물이 생긴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연히 만났을 때 써먹을 확률은 낮지만 사냥할 때는 필요한 방법이다. 영화 차우에서도 똑같은 말이 나왔다. 결국 나중에는 우산을 챙겨간다. 이 영화에 나오는 주연 일행이 산을 오른 목적부터가 멧돼지 사냥이었으니 사냥을 위해선 일단 멧돼지를 만나는 것부터 해야했기 때문이었다. 위기탈출 넘버원 2013년 12월 16일자 방송분에 따르면 멧돼지가 사람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했을 경우에는 우산을 펼치는 것이 효과가 있으나, 멧돼지와 마주한 상황에서 우산을 펼치면 그 모습에 놀라 오히려 공격성을 띌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한다. 그 대신 지그재그로 도망가면 쉽게 따돌릴 수 있다는 속설이 있었는데 그건 속도 빠른 고라니한테나 효과가 있고 인간에게는 위에 넘버원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산을 펼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것이 어렵다면 150cm 이상의 나무 위나 바위 위에 올라가는 게 좋다고 한다. 다만 멧돼지의 성정상 그냥 가버리진 않고 나무를 쿵쿵 들이 받으면서 몇 시간이고 주변을 맴도는 경우가 많다. 멧돼지는 호랑이의 변냄새를 맡으면 곧장 도망친다고 하나, 남한에서는 호랑이가 멸종해서인지 호랑이의 변냄새를 구분하지 못해 이제는 안된다고 한다. 이로써 동물들에게도 생존에 필요한 지식이 세대를 거치며 교육을 통해서 전수된다는 사실이 입증된다. 성난 멧돼지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라는 오랜 속담이 윤승운 화백의 '천방지축 담봉이'나 '맹꽁이 서당' 등의 작품에도 나온다. 저돌적(猪突的)이라는 표현 또한 멧돼지의 이런 앞뒤 안가리고 내닫는 성질에서 나온 말. 중국의 비슷한 속담인 돼지가 성내면 호랑이도 피한다와 유사하다. 광산 근처 산에 산불이 지나가서 몽둥이(두들겨 끄는 용도), 도끼(나뭇가지 베는 용도)를 들고 최종적인 진압 및 잔불 수색을 하러가다가 멧돼지가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는 도시출신의 사람들이 돼지고기 먹자! 하고 달려가려고 하는데, 반면에 농촌 출신의 사람들은 죽으려고 작정했냐며 반문하면서 도시출신 사람들을 끌고 내려가기도 했다고 한다. 나중에 농촌출신 사람들이 말하기를 화상을 입어서 성난 멧돼지를 몽둥이나 도끼 정도만 들고서 잡으려고 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산에서 산아래 마을로 내려온 멧돼지를 쫒아내고자 도끼나 괭이 낫따위의 냉병기로 멧돼지를 상대한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놀랍게도 이마를 도끼로 내려쳤는데 도끼날이 퉁겨 나왔다고 한다. 앞서 설명했던 것과 같이 멧돼지는 어지간한 총알로도 쉽사리 사살되지 않는 두꺼운 피부를 가졌다. 수렵 강습시에도 멧돼지 사냥시 정면에서 격발하지 말고 측면에서 급소에다가 사격하라고 가르친다. 특히나 수컷들은 엄니로 싸움을 하므로 어깨와 목 주변의 피부가 매우 두껍다. 그러므로 앞서 설명했듯이 근접병기로 멧돼지를 잡고 싶으면 적어도 사냥개들과 함께 행동해야 한다.[19] 돌격소총을 자동으로 쏘는 데 살아남을 수 있는 동물은 없다. 하지만 자동소총을 민수용으로 허가하는 나라는 없다. 그리고, 멧돼지는 생각보다 예민하고 영리하다. 나이 좀 먹은 개체는 화약 냄새, 쇠 냄새 등으로 총 가진 사람 정도는 구분하는데다가, 무리생활을 하기 때문에 어린 개체는 경험많은 나이든 개체로부터 사사 혹은 전수받으므로 총 가진 사람에게 다짜고짜 덤벼들 정도의 일은 어지간해서는 없다. 단 한 발을 급소, 즉 미간이나 심장에 쏴서 즉사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당신은 말 그대로 멧돼지의 분노를 한 몸에 받게 될 것이다. 간혹 군대에서 맞닥뜨렸을 경우 총으로 잡는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한 발로 못 잡았다면 멧돼지는 대체로 도망가고[20] 군인은 임무 특성상 쫓아가기 힘들다. 군대에서 총성을 듣고 온 상급자에게 "멧돼지에게 쐈는데 멧돼지가 안 죽고 도망쳤습니다."라고 한다면...? 그리고, 군대에선 총기 사고를 방지할 목적으로 "총으로 짐승 쏴서 잡으면 재수가 없다"는 등의 속설을 퍼뜨리는 등 총기 사용을 극도로 제한시키고 있다. 자위용으로 쐈다고 해도 재수없으면 본인만 불행이 닥쳐오기 십상이다. 예외적으로 잡는 데 성공하는 경우도 아래와 같이 매우 드물지만 있긴 있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B8%E4%B5%C5%C1%F6%C0%E2%C0%BA%C6%AF%C0%FC%BB%E7.jpg 산속에서 훈련하던 특전사 대원들이 멧돼지를 잡은 모습. 나는 자연인이다에선 어떤 자연인이 멧돼지를 사냥해서 멧돼지고기를 요리해 먹기도 했다. 매우 특이한 경우도 있는데, TV 동물농장에선 산 속에 위치한 절에 사시는 주지 스님이 매일 목탁을 두드릴 때마다 찾아와서 스님 옆에 앉아 같이 명상에 잠기는 멧돼지가 소개된 적이 있다. 당연히 사람이 건드려도 가���히 있고, 스님이 귀엽다고 쓰다듬으면 애교까지 부려 절에 찾아오는 불자들로부터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있다. 또한 어느 농가에서는 아예 멧돼지 한 마리를 애완용으로 기르는 아주머니도 있었다. 덫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일반적인 올무의 경우 멧돼지가 무력으로 뜯어버리거나 갉아 끊어버리기도 하며 대한민국의 경우 올무 사냥이 금지되어 있다. 이 때문에 보통 철망으로 상자 형태로 만든 포획틀 등을 사용하지만, 문제는 멧돼지가 워낙 똑똑한 동물이다 보니 시간이 지날 수록 덫의 효과가 떨어진다. 오늘날엔 위 영상과 같은 원통형 낙하식 포획틀이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는데, 위 영상의 Boarbuster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포획틀을 제어할 수 있으며 자동 가동 기능도 있다. 이 원통형 낙하식 포획틀이 특히 효과가 좋은 이유는 한꺼번에 많은 멧돼지를 쓸어담을 수 있다는 것과, 돼지의 눈은 구조상 위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포획틀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 때문이다. 국내에도 개발에 성공해 북한산 등지에 시험적으로 설치되었다. 5. 식용[편집] 고든 램지의 멧돼지 사냥법과 조리법. 후술할 문제점들 때문에 즉석에서 가죽과 내장을 제거하는걸 알 수 있다. 멧돼지 고기는 농장에서 키워진 경우와 야생의 것을 사냥해서 얻는 경우로 나뉘는데 농장의 고기는 대부분 멧돼지와 집돼지 교잡종의 고기이다. 이런 사육 고기는 집돼지의 혈통이 섞인데다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료를 먹고 자란 덕분에 후술할 사냥 고기에 비해 그나마 누린내도 덜하고 살도 다소 부드러우며 뭣보다 안전하다. 사냥 고기의 경우 갓 잡아서 체온이 식기 전 따뜻할 때 먹어야 질기지 않고 맛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이 방법은 멧돼지 뿐만 아니라 모든 고기에 다 해당되는 방식이다. 다만 멧돼지의 경우 집돼지와는 다르게 야생화가 상당히 남아있는 종이여서 그런지 근육이 단단하게 발달해있어서 실제로 살코기가 뻑뻑한 편(돼지 맛 나는 닭가슴살 수준)이라 갓 잡은 상태에서 먹는게 체감상 더 맛있긴 하다. 단, 갓 잡은 후 바로 먹는게 좋다고 생식을 하는건 상당히 위험하다. 안전한 사료를 먹으며 자라 건강한 집돼지와는 달리 멧돼지는 야생에서 위험한걸 많이 먹기 때문에 기생충이나 질병에 감염되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한 예로 2011년에 포수를 불러서 잡은 멧돼지 고기로 육회 파티를 벌인 경기도 어느 마을 주민 전원이 기생충에 감염되어 단체로 병원에 실려간 사례가 있다.(뉴스 기사) 현대에야 병원에 실려가고 끝이지만,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거나 심한 고생을 하곤 했다. 한 예로 이장 중 발굴된 조선시대 장군의 미라에서 기생충이 잔뜩 검출된 적이 있었는데, 이 장군은 생전에 멧돼지 육회를 즐겼다고 한다. 한편 야생 멧돼지 고기의 경우 상술했듯 집돼지에 비해 살도 뻑뻑하고 누린내도 심해 그냥 집돼지에 비해 먹기 어려운 편이다. 때문에 멧돼지 고기는 누린내 제거가 가장 중요하다. 내장으로 가면 더 심각해지는데 내장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집돼지와는 달리 멧돼지 내장은 식용을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데 집돼지 곱창(세척 안된 것)은 저리가라 할만큼 심각한 누린내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육 고기든 사냥 고기든 공통적으로 멧돼지의 돼지껍데기는 상당히 먹기 힘들다. 멧돼지를 보면 알겠지만 털이 사람의 모발만큼이나 상당히 튼실하고 풍성하게 발달되어있는데, 이게 껍데기 부분에 참 알차게(...) 박혀있기 때문에 비주얼부터 컬처 쇼크 급이고 식감도 상당히 낯설다. 좀 심한건 껍데기 아래의 지방층까지 진출한(...) 경우도 있다. 그 모양새는 돼지 껍데기에 사람 모발이 사람 두피마냥 더덕더덕 박혀있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제모도 어렵기 떄문에 자신이 족발이나 돼지 껍데기 구이에서 어쩌다 발견되는 불운한 돼지 털 한가닥도 못먹는 편이라면 무조건 껍데기만 발라내고 먹던가, 정 먹으려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단 최대한 제모를 하고 먹는 것이 좋다. 6. 새끼 멧돼지[편집] 파일:/image/088/2014/06/19/20140619_083838001_99_20140619111022.jpg 먹이를 먹고 있는 새끼 멧돼지들. 성체의 흉포함과는 다르게 새끼 멧돼지는 아주 귀엽다. 집돼지와는 달리 어릴 때 줄무늬가 있고 털이 고와서 귀엽다고. 일단 사람이 멧돼지를 아기때부터 기르면 커서 흉폭해지거나 하지는 않아서 길러도 되긴 하는데, 새끼때도 무거운건 마찬가지고, 게다가 크면 새끼 때의 귀여움은 많이 사라져 버리고 먹이를 아주 많이 먹여줘야 하기 때문에 강아지나 애완 돼지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기르기 시작하면 큰일난다. 뒷감당까지 잘 생각하고 기르도록 하자. 영화 차우에서 새끼 멧돼지를 위로 들고 한참 뛰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건 상당히 과장된 것이다. 참고로 새끼 멧돼지는 고기가 연한지 새끼고기 요리도 있다. 또 별별 일이 다 일어나는 디시인사이드 자랑거리 갤러리에 새끼 멧돼지를 기르려고 하는 사람이 인증을 해서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동물갤 뱀 득템사건과 마찬가지로 디시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참고로 이미 태어난 멧돼지들은 일단 어느 정도 생명력을 갖고 있다고 보는 것이 좋다. 도태되기 쉬울 정도로 약하게 태어난 야생 새끼 멧돼지는 태어나자마자 어미가 직접 잡아먹기 때문. 이걸 가혹하다느니 뭐라고 하는 것도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일 뿐. 약한 새끼는 어차피 얼마 못가서 쓰러지기 일쑤인데 이 때 이 새끼의 냄새가 천적들에게 자기 자신 뿐 아니라 자기 형제, 심지어는 출산 후 약해진 어미까지 위험하게 하기 때문에 자기보호책으로 약한 새끼를 희생시키는 것이다. 좀 무섭고 냉혹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야생동물한테는 인간처럼 약하게 태어난 새끼를 어떻게든 살려낼 방법이 없다. 이것도 엄연히 자연에서 멧돼지가 살아남기 위해 선택하는 방법이다. 위의 내용은 그나마 양반이고 임신 중 태아가 죽는 경우엔 자궁에서 흡수하기도 한다. 그리고 멧돼지가 아닌 초식동물들, 설치류에서도 이런 건 흔하다. 심지어 냄새로 구별못한 새끼를 잡아먹는 것도 배고파서 먹는 게 아니듯이 본능적이며 잡아먹지 않아도 약한 새끼를 발로 차거나 멀리서 죽으라고 외면하거나 물던지 뭐하던지 그냥 죽이는 초식동물도 많다. 물론 이유는 멧돼지랑 동일. 종종 이런 약한 새끼가 태어나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이 소리에 천적을 끌어들일 수도 있기에 다른 동족들의 안전을 위해 죽이는 경우도 많다. 7. 돼지와의 관계[편집] 흔히 농가에서 사육하는 돼지와는 같은 종이면서 다른 면이 많다. 돼지의 경우 아예 새끼 때부터 사람 손을 타면서 길러져 익숙하기도 하고 사료나 감자, 고구마 따위를 풍족하게 먹여주니 성질이 거칠어질 이유도 적지만, 멧돼지는 인적이 드문 산 속에서 배곯아가며 야생성을 길러왔기 때문에 성격이 흉포하고 야생에서 생활한 영향 때문에 사람을 보면 극도로 경계하는 습성이 있다. 돼지와 맷돼지는 같은 종이므로 정상적으로 교배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잡종 멧돼지가 나온다. 다만 아종 단위로 분화되었을 정도로 차이는 있는데, 가축 돼지는 살은 많은데 털이 적고 지방층이 얇아서 겨울에는 자기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야생 환경에 던져놓으면 생존은 불가능하다. 돼지에 비해서 도축 두수도 적다. 돼지들은 사람이 잔뜩 길러서 데려오지만 멧돼지의 경우는 포수들이 산이나 들까지 찾아가서 잡아야 하고, 그 중에는 도축을 위탁하지 않고 혼자 처리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당연한 일. 미국식 멧돼지 사냥법. 8. 마스코트[편집] 파일:834522.png 프랑스 공군 EC3/3 ardennes 의 마스코트가 멧돼지다. 파일:aldo1.jpg 초대 마스코트 멧돼지인 알도는 오래전 죽었지만 알도 2세 3세등 후손인 멧돼지가 프랑스 공군기지에서 사육되고 있다. 아칸소 대학교 운동팀 마스코트가 멧돼지인 레이저백이다. 9. 그 외[편집] 조선의 장수 이징옥은 '살아있는 멧돼지를 보고 싶다'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싸우지 않고 끈질기게 며칠동안 계속 몰고 다녀 멧돼지를 잡았다는 일화가 있다.[21] 이징옥이 천하장사여서 그렇지 일반 사람은... 저돌[22]적인 사람의 별명으로도 쓰인다. 서양에서는 위기시에도 오히려 성내는 게 용맹하다고 여겨진건지 중세 초중엽에 용맹으로 이름을 날린 인물들은 멧돼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앞서 멧돼지를 끈질기게 따라가서 잡았다고 언급된 이징옥도 여진족에게 멧돼지라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시바타 가츠이에나 구로다 나가마사가 유명하다. 한 때 예루살렘을 점령해 성십자가를 탈취하기도 한 사산 왕조의 장군인 샤흐르바라즈[23]는 그 이름 자체가 제국의 멧돼지라는 의미다. 알프레드 대왕도 전투시에 용맹함을 보였다고 해서 멧돼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생존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덫을 이용해 야생멧돼지를 사냥한적이 있다. 10. 신화 속의 멧돼지[편집] 은근히 등장이 많고 또, 의외로 영웅 킬러다. 중국 신화에서 봉희라는 멧돼지가 초나라를 헤집고 돌아다니며 민폐를 부렸는데 후에 영웅 예의 화살에 퇴치당한다. 퇴치당한 봉희는 찜요리가 되었다. 일본 전설 속의 영웅, 야마토 타케루는 멧돼지로 변신한 이부키 산의 신에게 죽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중에도 난폭한 에리만투스 산의 멧돼지를 산 채로 잡아오는 것이 있는데, 헤라클레스는 눈 덮인 험준한 산으로 멧돼지를 몰아 지쳐 쓰러질 때까지 쫓아서 잡아왔다고 한다. 어떤 전승에서는 잡아온 후 과업을 맡긴 에우리스테우스 왕 앞에서 때려잡았다고 한다. 같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 역시 유명하다. 여기서의 멧돼지는 칼리돈 왕��� 불경함에 진노한 아르테미스 여신이 신벌로서 내려보낸 멧돼지. 후에 멜레아그로스와 아탈란테에 의해 퇴치된다. 북유럽 신화의 신 프레이는 굴린부르스티라는 금빛 털의 멧돼지를 소유하고 있다. 아일랜드 신화에 나오는 영웅, 디어머드 우어 두브너의 이부동생은 사생아로 태어났기에 살해당했으나 친부에 의해 멧돼지로 부활하며 이후 디어머드를 죽일 것이라는 저주를 받는다. 그리고 그 저주대로 디어머드가 죽는 원인이 된다. 웨일스 신화집 마비노기온에 나오는 영웅, 쿨루크(킬흐)[24]는 계모의 저주때문에 거인의 왕 이스바다덴에게 가서 40가지 시련을 받게 됐다. 그 중 가장 힘들었던 게 괴물 멧돼지 트뤼흐 트뤼스가 지닌 마법 가위와 면도날, 머리빗을 가져오는 것. 이 트뤼흐 트뤼스는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25]이 전부 달려들고도 브리튼의 농토 8할을 갈아버릴 정도였지만 쿨루크는 트뤼흐 트뤼스의 사나운 일곱 새끼를 죽이고 바다 건너 쫓아냄으로 임무를 성공한다. 11. 대중문화 속의 멧돼지[편집]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는 사냥감으로 자주 등장해 주인공들에게 단백질 원천이 되어준다. 돼지고기가 가장 대중적인 고기 중 하나긴 한데 그냥 돼지를 내보내긴 심심하니 돼지의 야생판(?)인 멧돼지가 적격으로 보이는 게 이유인 듯. 통상적으로 커다란 꼬챙이에 끼워서 바비큐로 해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맹수로서의 특성으로 인해 몬스터와 비슷한 위치로 등장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세월의 돌에선 초보 여행자인 파비안이 이베카 시로 향하던 도중의 산길에서 만나 신경전 끝에 양쪽 다 절벽으로 떨어지며, 영웅&마왕&악당에선 마력을 흡수한 마수가 되어 등장한다. 고우영 화백은 자신의 작품에 자주 멧돼지 고기를 등장시키는데, "먹어도 잇 사이에 끼지 않는다."라고 평한다. 방학기 만화 다모에서도 비슷한 글이 나온 바 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에서는 초반 식량 수급원으로 나온다.[26] 여기에서도 순순히 잡혀주지 않고 주민을 공격하니 주민의 수가 적으면 죽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주민 여럿을 멧돼지가 있는 곳에 보내서 사냥하지 말자. 그러면 자원 채취 효율이 엄청 떨어진다. 대신 주민 1명을 멧돼지가 있는 곳에 보내 멧돼지에게 화살 두 방을 날리게 한 다음,[한] 그 주민을 이용해 멧돼지를 마을회관 바로 밑으로 유인시키자. 그러면서 양고기를 캐고 있던 다른 일꾼들로 멧돼지를 사냥하면 된다. 대부분의 경우 베틀 업 없어도 멧돼지를 충분히 잡을 수 있으나 멧돼지가 정말 재수 없게 마을회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베틀 업을 하는 게 좋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양이나 정찰병으로 멧돼지의 주민 추격을 조금씩 방해함으로써 베틀 업 없이도 멧돼지 사냥이 가능하나 본인이 고수가 아니거나 게임 렉이 심하면 굳이 따라하지는 말자. 그 외 정찰병을 상대방 멧돼지를 훔쳐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멧돼지는 정찰병에게 추뎀을 주므로 주의하고, 상대 정찰병이 이를 조기에 발견하면 멧돼지 훔치는 것을 방해 받거나 자기 멧돼지가 역으로 도둑맞을 수도 있다. 참고로 사실 거의 의미가 없는 보너스이기는 하지만 고트족에게는 주민들이 사냥감에게 추뎀을 주는 보너스가 있으며, 몽골은 사냥꾼의 작업속도가 50% 빠르므로 효율적으로 자원을 채집할수 있다.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에서도 동일하며, 아르칸토스와 아약스가 키르케의 저주를 받아 지네 병사들은 전부 가축돼지로 변하는데 자기 둘만 보어로 변한다. 그리고 위의 굴린부르스티에서 따온 신화유닛도 등장. 윤승운의 만화 맹꽁이 서당에서는 학동들이 한겨울날 사냥하겠다고 산을 올라가 멧돼지를 잡겠다고 어그로 끌다가 빡돈 멧돼지에게 서당이 박살났다. 다행히 훈장과 학동들은 모두 무사했지만, 이 때문에 서당 벽에는 커다란 구멍들이 뻥뻥 뚫렸고, 이를 막으려고 거적때기로 구멍을 막고, 그러고도 엄동설한 추위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벌벌 떨면서 선대왕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다. 작가의 다른 작품 '천방지축 담봉이'의 에서도 비중있게 다루었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위협적인 맹수로서의 면모를 여럿 소개하고 있다. 도망가다가 매복해서 사냥꾼을 역습하는데 한 번이 아니라 공중콤보 여러 차례 허공에 띄워서 들이받아 죽여버린다거나, 또는 총에 설 맞으면 죽은 척해서 사냥꾼을 유인해 습격하는 등... 아스테릭스에서는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세주아니본인가 타고 다니는 탈 것. 이름은 세주아니브리슬. 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에선 주인공 소린의 사촌 철산의 영주 무쇠발 다인이 소린을 지원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오는 장면에서 다인의 탈것으로 등장해 요정 스란두일의 순록과 매치를 이룬다. 그리고 전투 중 장렬하게 전사한다. 심히 표정이 위풍당당하다. 영화 차우에서는 거대한 돌연변이 식인 멧돼지가 나온다. 피부가 단단해 총알도 못 뚫으며, 호랑이도 잡는 함정인 벼락틀에 깔려도 끄떡없는 괴수. 그야말로 멧돼지 중의 멧돼지. 위의 영화 차우가 참고한 것으로 보이는 1984년도작 레저백과 이의 리메이크작인 2018년작 멧돼지(Boar)라는 영화에도 거대 식인 멧돼지가 등장한다. 이쪽은 장르 자체가 호러라 차우보다 더 위압적인 외모가 특징. 미래 동물 대탐험에서는 멧돼지의 후손인 "스크로파"라는 멧돼지가 나온다. 몸집이 작고, 다리와 입이 길다. 참고로 이들은 다리가 기묘하게 이상하다.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는 칠왕국의 국왕 로버트 바라테온이 멧돼지 사냥을 갔다가 역습당해 치명상을 입는다. 그리고 로버트 왕의 죽음을 시작으로 다섯 왕의 전쟁이라는 초대형 내전이 시작된다. 여담으로 이 역습을 가한 멧돼지는 왕이 치명상을 입는 와중에 죽였는데 로버트는 죽기 전에 이 멧돼지를 자기 장례식때 대접하라고 지시했고, 남편을 싫어하던 아내 세르세이는 이 멧돼지를 매우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덤으로 크레이크홀 가문의 문장이 멧돼지다. 가문의 시조는 멧돼지살해자 크레이크.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캐릭터인 카자마 카즈키가 좋아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다만 멧돼지 그 자체가 좋은 건지 아니면 멧돼지고기가 좋은 건지는 불명. 워해머 판타지에선 오크 & 고블린 진영의 기마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12. 멧돼지 캐릭터[편집]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보어 언데드 꾸러기 수비대 - 찡찡이[28] 닌자 거북이 - 비밥 도타 2 - 가시멧돼지 동물의 숲 시리즈 - 무파라 듀크 뉴켐 시리즈 - 피그 캅(날카로운 어금니와 얼굴 외형은 멧돼지의 파행본) 디지몬 시리즈 - 멧돼지몬, 비가라몬 라이온 킹 - 품바 록맨 X7 - 헬라이드 이노부스키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 메타보스 마법소녀 사이트 - 쥬산[29] 메이플스토리의 "와일드 보어"[30]와 몸에 불지르고 다니는 "파이어 보어" 몬스터 헌터 시리즈 - 불팽고, 도스팽고 모노노케 히메 - 옷코토누시, 나고 바람의 나라(게임)의 돼지굴에는 '산돼지'[31]와 '숲돼지'가 있는데,직업을 갖자 마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렙제와 달리 매우 강력한 몹. 대신 고기는 비싸게 팔린다. 블러디 로어 - 노노무라 미츠코[32] 블리치 - 테슬러 린도크루츠 십이대전 - 이노우노시시 아이스 에이지 4 - 돕슨 이누야샤 - 저구계 젤다의 전설 시리즈 - 가논[33] 쾌걸 조로리 - 이시시 & 노시시 클래시 오브 클랜 - 호그라이더 포켓몬스터 시리즈 - 꾸꾸리[34], 차오꿀, 염무왕 포코팡 - 바이포 헌터×헌터 - 진 프릭스[35] 후르츠 바스켓 - 소마 카구라 CLANNAD - 보탄 Happy Tree Friends - 트러플스 [1] 새끼는 등의 줄무늬가 참외 같다고 우리보(瓜坊)라 부른다. 단어가 완전히 다른 어근을 쓰므로, 일본에서는 멧돼지를 '돼지'의 일종(산+돼지)으로 생각하는 우리와 달리 늑대와 개의 관계처럼 거리감이 있는 종으로 생각한다. [2] 북한에선 실제로 메돼지라고 한다. [3] 1788년에 이미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산림법이 제정된 적이 있으며, 김동인의 민족문학을 가장한 반인륜적 소설인 '붉은 산'에서 조국, 고향을 뜻하는 '붉은 산'은 바로 붉은 흙이 드러나 민둥산이 된 조선의 산을 뜻한다. [4] '과'가 다르다. 종분류에서 과 단위로 다르다는 것은 유전적으로 분화되어 독립적인 종이 된 다른 종류의 동물이다. [5] 가장 널리 퍼져서 사는 종류인 목도리 페커리와 흰입술 페커리는 각각 15~30kg(목도리페커리), 25~40kg(흰입술페커리) 정도의 크기이며 제일 큰 종류인 큰페커리의 경우는 40~50kg 정도라고 한다 [6] 전투기 워트호그의 이름의 유래가 이 동물이다. [7] 그러나 이 동영상에선 짐승 사냥에 비효율적인 둔기만 갖고 공격해서 밀렸던 것도 있다. 만일 날붙이로 상대했다면 양상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날붙이를 쓰려고 했지만 남의 집 논밭이기 때문에 동물의 피나 내장 같은 것이 튀면 농작물에 악영향이 가기에 오함마 같은 중장비를 썼다고 한다. [8] 일반적으로 야생동물을 가축화하면 체구가 작아지지만 고기를 얻을 목적으로 개량할 경우에는 오히려 더 커진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이 육돈과 육우다. [9] 회수할 사람이 없으니 야산에 버리게 된다. 원칙적으로는 이를 막기 위해 부식차 편으로 짬도 회수하게 되어있지만, 잔반 줄이기의 일환으로 수거하는 양에 제한을 두는 데다, 특히 교통이 불편한 격오지의 특성상 이를 회수하러 오는 횟수도 빈번하지 않아 결국 대부분의 짬은 몰래 투기하는 수밖에 없다. [10] 올무, 덫 등을 제작하거나 소지하는 것은 야생생물법상 벌금형~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범죄행위다. [11] 글쓴이의 나이를 생각해 보면 거의 1980년대 극후반이나 1990년대 극초반때의 이야기다. M16 소총 쓰던 시절은 몰라도 지금은 당연히 화기류를 사용해 잡으면 안된다. [12] 김동신 장관의 회고록 군인의 길을 걷다에서 나온 내용이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 미군 2사단 부사단장이 오리 사냥하는 것도 봤는데 부사단장이 잠복해있자 미군 헬기가 날아와 오리떼를 몰아줬다고 나왔다. [13] 끔찍하게도 다른 부위는 하나도 안 건드리고 부드러운데다가 영양만점인 내장만 파먹은 경우도 있었다. 덕분에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을 무렵에는 외계인의 캐틀 뮤틸레이션이라는 얘기까지 나왔을 정도. [14] 이 사건에 착안해 식인 야생 멧돼지가 등장하는 크리처 영화 《차우》가 만들어졌다. [15] 굿을 하는 중에 열리는 공연/연극 등을 말한다. [16] 멧돼지의 심장을 꿰뚫을 정도로 길고 견고한 칼이면 뭐든지 된다. 심지어 일본도들고 멧돼지 사냥하는 사람도 있다. [17] 요즘은 기술의 발달로 개 목줄에 GPS를 달고 사냥하는 사냥꾼들도 있다. 그러면 헤맬 필요 없이 멀리서도 달려갈 수 있어 좋은 편. [18] 그리스 신화에서도 오디세우스가 소년 시절에 멧돼지 사냥을 하다가 허벅지에 부상을 입는데 그 흉터가 그것이 나중에 오디세이아에서 변장한 그의 정체를 그의 유모가 눈치채는 단서가 된다. [19] 이는 총기 및 석궁을 이용한 사냥도 마찬가지이다. 공기총이나 산탄총으로 멧돼지 단독사냥은 힘들며 사냥개의 보조가 있어야 수월한 수렵이 가능하다. [20] 이것도 케바케라, 과거 사냥꾼들이 잡으러 다닐 경우 간혹 도망가지 않고 바로 덤벼드는 개체라든가 또는 도망가는 척하다 어디 매복해서 역으로 덮치는 개체에 대한 증언도 보인다. [21] 이게 거짓말은 아닌게, 현대인은 믿을 수 없지만 두 발로 걷는 인간이 네 발로 걷는 동물보다 유리한 점이 지구력이라서 동물이 지칠 때 까지 몰아서 잡는게 원시적인 사냥방식이었다. 아메리칸 원주민들도 상처없이 깨끗한 사슴 가죽을 얻어야 할 경우 며칠 동안 추격만해서 사슴이 지쳐 쓰러질 때까지 기다려서 잡았다고 한다. 또 인간에게 체모가 거의 없다는 사실도 의외의 도움이 되는데 긴 시간 움직여도 쉽게 열을 식힐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인간에게도 체모가 다른 포유류 마냥 많았다면 지구력이 아무리 높아봐야 익어죽는다. [22] 말 그대로 豬突. 개견부(犬)가 아닌 돼지시부(豕)로 써야 한다. 개견부는 갈고리에 삐침이 두 개 있고, 돼지시부는 가로획 하나에 갈고리와 삐침 두 개가 있다. 개견부의 저(猪)는 그냥 돼지. 멧돼지는 돼지시부를 쓰는 저(豬)이다. 멧돼지처럼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달린다는 의미로 쓰인다. [23] 본명은 파로칸이다. 후에 반역에 성공해 샤가 되기도 한다. [24] 이름의 뜻은 돼지 경주. 경주에 쓰이는 돼지 우리에서 태어나 지어진 이름이다. [25]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인물이 아닌 아일랜드 신화 버전의 인물들로 콘월에 있는 성에 살고 있다고 나온다. [26] 일부 맵에서는 코끼리나 코뿔소로 대체되며 멧돼지나 그에 해당하는 사냥감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한] 발만 쏘면 간혹 멧돼지가 추격을 멈추고 제 자리로 돌아간다. [28] 일본은 십이지의 마지막이 돼지가 아니라 멧돼지라서 찡찡이도 멧돼지다. 게다가 원판 이름인 우리이도 새끼멧돼지에서 따온 이름. [29] 외형은 사람이나 얼굴이 맷돼지이다. [30] 와일드 보어 자체가 영어로 멧돼지를 뜻한다. [31] 역시 맨 위를 보듯이 산돼지란 이름 그대로 가져왔다. [32] 수화동물이 멧돼지다. [33] 젤다의 전설부터 돼지 모습을 하고 있었고 3D 게임 이후로는 수화할 때 돼지의 모습을 취한다. 황공이나 야숨에서는 정말 영락없는 멧돼지 형태로 나온다. [34] 이쪽은 최종진화하면 매머드가 된다. [35] 헌터 십이지에서 멧돼지에 해당하는 포지션이었으나, 이후 파리스톤 힐과 함께 헌터 십이지를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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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issuelist-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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