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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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dream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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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ing Hong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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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thyme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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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stant Place 정말 먼 곳 (2020, dir. Park Ku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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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the-apricot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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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13.
포키와 밖으로 나왔다.
어젯밤 비가 거세게 내렸다. 예고가 있었음에도 쏟아지는 빗줄기가 어색하고 요상한 밤이었다. 비가 그친 다음 날에도 그 어색한 여운이 차갑고 세찬 바람으로 느껴졌다.
하루 산책을 건너뛰었다고 안달난 포키가 나에게 걸음을 보챘다. 공원 중턱에 조성된 소나무숲 길이 있는데 포키는 그 울퉁불퉁한 흙길이 재미진가보다. 그 길 초입부터 잔뜩 흥분을 머금고 나를 끌어당겼다. 뒤뚱뒤뚱 움직이는 엉덩이가 참 경쾌해 보인다. 응달이 가득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 동그란 잔디밭 공터로 나가니 여운처럼 남은 어색한 바람이 나를 밀어냈다. 내가 있는 곳 반대쪽 사면에는 자줏빛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그리고 불어오는 바람. 살구나무에는 꽃잎도 한참 떨어져 흔적도 없다. 푸릇한 봉오리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다시 한번 찬바람. 포키는 낮은 잔디 위에서 코를 박고 나 같은 인간 따위는 알 수 없는 봄의 채취를 만끽한다.
어느 순간 구름 그림자를 쪼개고 밝은 빛이 포키에게 떨어졌다. 구름에 감춘 볕이 드러난 것이다. 햇빛에 바삭해진 포키의 모습이 너무 예뻐 몸을 낮추고 쓰다듬었다. 이제 나이가 든 포키는 몸 여기저기에 좁쌀만한 혹과 발에 제법 큰 종양을 달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활달하다.' 하고 속으로 뇌이고 내리쬐는 볕을 가늘게 뜬 눈으로 마주했다. 반쯤 감긴 눈꺼풀 위에 뜨끈한 볕이 붉게 물들었다. 그새 어색한 냉기는 사라지고 봄의 익숙한 기운이 내 몸을 따스하게 감싸안았다. 그늘진 나의 등줄기에도 온기가 도달하였다. 저 멀리 떨어진 태양을 상상하니 그는 정말 강렬한 존재임이 틀림없다. 너무 뜨거운 마음은 먼 거리에서나 감당할 수 있는 법이야.
봄이 지나가고 있다. 대나무밭 옆 둘레길로 올라가는 사람들에게서 봄의 소리가 들린다. 복작거리는듯 보이지만 한가롭게 지나가는 사람들. 힘차게 지면을 차며 몸에 활기를 넣는 사람들. 진달래와 푸릇한 젖니 같은 잎사귀를 내민 나무를 배경으로 봄의 장면을 연출하는 사람들. 그 장면이 내 시선에 놓이니 나는 포키 몸에 돋아난 혹과 발가락의 커다란 종양, 주름진 어머니의 얼굴과 삼촌의 노쇠한 목소리, 철든 동생과 생기를 잃어버린 K가 생각났다. 그리고 내 주변을 둘러싼 나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것은 봄의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내 마음속엔 꽃잎이 아니라 낙엽이 지고있다. 봄 속에서 웃고 있는 그들과 다르게 수북하게 쌓인 기억의 낙엽 위에서 입을 꾹 다문 나의 모습. 많은 것이 저물고 있다.
봄이 지나가는 가운데 나에겐 가을이 왔다. 최승자 시인이 말한 개 같은 가을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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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kming ·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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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stant Place / 정말 먼 곳
2015 South Korean film directed by Park Kun-young 박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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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inemaestunar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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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stant Place" (정말 먼 곳), Park Kun Young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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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week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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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강길우, 김보라 선정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5월 9일(금) 오후 6시 30분으로 예정된 폐막식 사회자로 강길우 배우와 김보라 배우를 선정해 발표했다. 왼쪽부터 배우 강길우, 배우 김보라 오는 4월 30일(수)에 개막하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10일간의 풍성한 축제 끝에 5월 9일(금) 오후 6시 30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올해 폐막작은 김옥영 감독의 <기계의 나라에서>이며, 폐막식 사회자는 강길우 배우와 김보라 배우로 낙점됐다. 강길우 배우는 제23회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도 사회를 맡은 바 있으며, ‘전주프로젝트’ 작품 <정말 먼 곳>(2020)에도 주연으로 출연하며 전주국제영화제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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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eason2-kdrama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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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플로레스(John Flores)와 마이클 라이츠(Michael Leitz)는 인생의 다음 단계를 보낼 집을 찾고 있었을 때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는 곳이 너무 비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신 그들은 더 먼 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스페인 시골에 있는 아름다운 120년 된 3층 주택을 $50,000 미만에 구입했습니다. Flores와 Leitz는 모두 은퇴하기 전에 미국에서 교육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Leitz는 고등학교 역사 교사였고 Flores는 UCLA의 관리자였습니다. 그들은 둘 다 샌프란시스코 라이프 스타일을 즐겼다고 말했지만 월급보다 훨씬 낮은 연금으로 임대 부동산에 사는 것이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유럽은 우리에게 분명한 선택이었습니다.”라고 Leitz는 말했습니다. “나는 일부는 독일인이고 일부는 아일랜드인이므로 가족의 유럽 뿌리가 있었습니다. John은 멕시코인의 일부로 스페인과 연결되어 있으며 스페인어도 유창합니다. "유럽에서 캘리포니아의 삶의 방식에 가장 근접할 수 있는 곳은 스페인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선택이 쉬웠습니다."
Leitz와 Flores는 혼자가 아닙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점점 더 많은 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미국인들이 사업과 은퇴를 위해 유럽으로 이주했습니다. 이민 컨설팅 회사인 Global Citizen Solutions의 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인이 최고의 목적지로 부상했습니다.
매력의 일부는 스페인의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와 고품질 음식과 와인을 포함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필수품과 짝을 이루는 느긋한 라이프 스타일에 달려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비자 및 거주 요건도 훨씬 쉬워졌습니다. 스페인은 특히 농촌 지역에서 엄청난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거주하고 일할 외국인을 유치하기를 원하며 부유한 개인, 퇴직자 및 별장 소유자뿐만 아니라 디지털 유목민을 환영합니다.
올바른 장소를 찾고 다른 나라로 이주하는 것은 Flores와 Leitz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Leitz는 "이동에 장애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라고 말합니다. "나는 이런 사업을 한 적이 없지만 그를 만나기 수년 전에 John은 Phoenix에서 비슷한 일을 했으므로 나보다 더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필연적으로 부부는 이사를 하는 데 있어 수많은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했습니다. 유럽에서 부동산을 사고파는 것은 미국과 매우 다릅니다. 전체 프로세스는 공증인, 토지 등기부 및 선서 번역가와 같은 공무원이 참여하는 훨씬 더 공식적입니다.
그리고 언어 장벽과 문화 충격이 있습니다. 은퇴자로서 Flores와 Leitz는 학교와 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교육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는 자녀와 함께 유럽으로 이주하려는 외국인의 주요 고려 사항입니다. 둘 다 교직에 종사했기 때문에 휴가가 많았고 이사를 예상하여 스페인과 유럽을 탐험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스페인은 북쪽의 눈 덮인 산에서부터 지중해의 해변과 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국가입니다. 시골 계곡, 작고 낭만적인 마을, 그리고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비야, 말라가와 같은 대도시가 있습니다.
Flores와 Leitz는 스페인의 긴 낮잠, 수많은 공휴일, 상점이 일요일에 문을 열지 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않는다는 사실과 같은 문화적 변화를 고려하면서 몇 년 동안 시간을 들여 모든 곳을 여행했습니다.
스페인을 결정하고 은퇴가 아직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그들은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이미 익숙했던 현지 언어를 연습하면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Leitz는 “스페인어를 완벽하게 하는 것이 현재 제 우선 순위이며 나머지는 모두 해결되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근로자 및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우스 헌팅에 관해서 그들의 첫 번째 목적지는 스페인 남동부의 지중해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자 항구인 발렌시아였습니다.
오렌지, 빠에야, 건축, 도자기, 문화로 유명한 발렌시아는 3년 동안 집을 빌려 살며 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그들의 보금자리가 되었다. 그러나 도시는 그들의 연금에 집을 살 때 가격 범위를 벗어났습니다. 그들은 또한 좀 더 전원적인 곳, 즉 원하는 대로 복원할 수 있는 해결사를 찾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취미는 역사와 예술이며 자연과 숲뿐만 아니라 두 가지 모두가 존재하는 장소를 원했습니다."라고 Flores는 말합니다. "또 다른 고려 사항은 대중 교통과 스페인의 다른 지역으로의 좋은 기차 또는 버스 연결이었습니다." 발렌시아 주변의 시골 마을을 탐험하면서 그들은 마침내 인상적인 성과 망루뿐만 아니라 박물관, 미술관, 바, 레스토랑이 있는 Xativa라는 유서 깊은 작은 마을을 결정했습니다. 결정적으로, 그것은 또한 발렌시아와 그 너머로 빠르게 연결되는 기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정말 매력적이었던 것은 복원을 요구하는 많은 오래된 부동산으로 가득 찬 좁은 거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현지인뿐만 아니라 이미 그곳에 행복하게 정착한 다른 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외국인들과 같은 친절한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들은 매우 매력적인 공동체의 느낌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살 곳을 결정한 후 그들은 이제 적합하고 저렴한 부동산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들은 부동산 중개업자를 찾아가는 대신 스페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동산 매매 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웹사이트 중 하나인 Idealista로 눈을 돌리고 거의 즉각적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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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rayl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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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STANT PLACE / 정말 먼 곳 2020 - dir. Park Ku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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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tors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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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Gil-Woo 강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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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uloidrainbow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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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먼 곳 | A DISTANT PLACE (2020) dir. Kun Young Park Jin Woo is a sheep farmer who lives a quiet life with his daughter Seol. Ranch owner Joong Man and his own daughter Moon Kyeong treat them as family. One day, Jin Woo's long-time lover Hyun Min arrives at the ranch. They dream of living happily with Seol in this peaceful place. However, with Jin Woo's twin sister Eun Young's visit, new conflicts arrise. The local folks, who seemed friendly and gentle, show their true colors, and become exclusive and discriminatory as they learn about the truth of the two men, and even the intentions of family members, who thought they knew each other well, feel like 'a distant place' as the beautiful autumn landscape of the country turns into harsh winter. (link in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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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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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이렇게 단어만으로도 숨막히는 말이 또 있을까.
이것은 순전히 어른의 영역.
그렇게 생각하던 삶은 뜻하지 않은 때에 알량한 주머니로 준비없이 부딪히게 된다.
살아가는 의,식,주 중에 입고 먹는 것은 어렸을 적부터 혼자해낼 수 있었는데, 주거 공간은 달랐다.
부모님 밑에서 자랄 때가 아니라 독립의 단어를 붙이는 것은 완전한 '주'의 독립이다.
나는 별 수 없이 독립해서 여기저기 잘도 옮겨다녔다.
부모님은 바빴고, 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진짜인지 아닌지 모를 법률해석과 정책을 훑으면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았다.
운이 좋았던 것 뿐이다.
월세, 전세 옮기면서 내집마련은 발끝에 닿지도 않았지만 공간을 넓히고 채우는 재미를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내년의 나는 사실 부동산으로 또 골치아파질 것이다.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기도하고 알아보는 방법 뿐이다.
이것은 정말 어른의 영역이다.
-Ram
*부동산
1. 장기하가 밀양강 주변을 러닝 하는 모습을 보니 사방이 탁 트이고 산의 푸르름을 느끼며 달릴 수 있다는 곳임이 확 느껴져서 언젠가 나도 저 길을 뛰어보고 싶은 강한 충동이 일었다. 지금까지 내게 밀양이란 곳은 한 톨의 인연도 없던 곳이었는데 장기하의 러닝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구글맵을 켜서 밀양이 정확히 어느 위치에 있는지, 저 러닝 코스는 실제로 어디인지 찾아보았고, 해외여행 가기 전 구글맵을 켜면 늘 하던 대로 러닝 코스 주변에 어떤 카페들이 있는지, 어떤 음식점들이 있는지, 또 다른 내가 좋아할 만한 곳이 있는지 뭔가에 홀린 듯 열심히 핀을 꽂았다. 그렇게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면서 밀양에서 한 번은 살아봐도 되겠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었다. 신기했다. 늘 경기나 서울지역에서만 살았고, 딱히 그 외에 지역엔 연고가 없었기에 단 한 번도 전라도나 경상도, 혹은 강원도 등 수도권과는 먼 지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은 전혀 없었는데 밀양에 살아보고 싶다니. 밀양처럼 내가 모르는 미지의 지역들이 얼마나 많을까. 갑자기 미래가 조금 더 재밌어졌다.
2. 대성, 대환, 민희 등등. 좋은 기운이 들어올 수 있게 기본적으로 이름을 다르게 바꾸는 사람들. 드러나지 않은 더 많은 가명들이 존재했던 곳. 2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빛이 닿으면 뻔쩍뻔쩍한 옷감으로 만든 정장에 손목엔 반짝반짝 빛이 나는 커프스. 그리고 셔츠 안으로 힐끗 보이던 알이 큰 시계. 어떤 이들은 상사의 브리핑을 녹음한 다음 그대로 조잘조잘 앵무새처럼 외웠고, 어떤 이들은 조금 더 어른스럽게 보이고 싶어서 머리에 스프레이와 왁스를 잔뜩 바르고 다녔으며, 어떤 이들은 또 다른 한패의 아줌마들에게 언제 나가고, 언제 이런 이야기를 하라며 행동 지시를 내리고 있었고, 어떤 이들은 새로 외제차를 뽑았다며 차의 성능에 대해 자랑하고 있는 데, 어떤 이들은 한 달 월급이 자신의 생각보다 적어 다음 달 월세를 고민하며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있었던 그런 아이러니한 곳. 그 중심엔 부동산이 있었다.
-Hee
*부동산
1. 이제 이사는 익숙해질 법한데도 완고하게 생경한 데가 있다. 계약이 끝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임대인은 어디 한 군데쯤은 꼭 다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싫지만 나를 품어줬던 공간에는 그저 정만 들었기 때문에 그렇다. 숙련된 이사센터 직원은 손이 참 빨랐다. 남의 물건이어서 그럴까. 언제 다 치우나 싶던 물건들이 순식간에 박스에 담겨 트럭으로 옮겨졌다. 좁게만 느껴지던 집이 참 너르게 보인다.
2. 전세 사기만 벌써 두 번째다. 먼젓번보다는 화가 좀 덜 났다. 혼자서 열을 내봤자 달라질 게 없는 데다가 그 화가 끝내는 자기 비판 유형의 분신으로 화하는 것을 겪어봤기 때문이다. 아무렴 사기 당한 사람보다야 사기 친 사람이 나쁜 것은 자명한데도. 이제부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흐릿하게나마 기억하고 있으니 우선은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확실히 해나가야겠다는 마음뿐이다. 막막한 기분은 똑같지만서도.
-Ho
이번 주는 휴재합니다.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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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inemaestunar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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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stant Place" (정말 먼 곳), Park Kun Young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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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esqueassisti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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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review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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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릉살이를 시작하며 쓰게 되는 진심이 담긴 글이다.
첫번째밤은 진작에 지났고 오늘은 첫번째 맞이한 주말이나 다름없는 날이다.
독립 후 2주가 지난 날인 6월 19일의 일기.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써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자꾸 까먹게 되기도 하고 그냥 주절 주절 글만 쓰게 되니까(사진 없이) 재미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텀블러에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글을 써본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사실 스트레칭 몇 번 하고 아령 들었다 놨다 한 다음, 청소기를 돌리고 멍때리고 있어도 시간이 너무 남는다. 그래서 이참에 새벽미사를 가볼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일단 개인PT가 2회 남았기 때문에 그것 다 끝나면 (아침에 하기로 했다.) 이 텅빈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 볼까 계획해야겠다. 그래도 그 아침 시간에 오늘의 일기가 아니라 객관화 한 어제의 일기를 써볼까 한다. 이렇게 아침에 쓰게 되면 사람이 냉정해 지기때문에 어제의 널뛰기 했던 감정이 좀 추스러져서 좀 더 이성적으로 나를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감상에 젖은 새벽이 아니라 아침에 일기를 써보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다. (고 생각하며 이 아침에 텀블러를 열어보았다)
사실 오늘의 글은 어제의 일기라기 보다는 이제 첫 토요일을 맞이하게 됨으로서 겪었던... 그러니까 이제 얼추 정리가 된 정릉집을 되짚어 보며 집에 대한 첫인상과 현 인상에 대해서 써본다.
열심히 쓰긴 했지만 아무것도 저장되지 않은채로 날아갔기 때문에 텀블러를 내 일지 플랫폼으로 계속 사용해도 괜찮을까 싶지만 일단 아쉬운대로 다시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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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찌든때
어째서 싱크대 안쪽에 음식물 튄자국이 있는지 도통 모를일이었다. 어째서 저 위쪽의 선반까지 그랬는지는 나도 이 전에 살았던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도대체 닦아 볼 생각은 하지 않은 것이냐고 정말 궁금해서 그런 것이니 대답이나 해달라고 묻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은 이제 사용해야할 나의 몫이다. ㅅㅎ언니가 추천해준 프랑스산 ‘브리오신’을 구매해 연신 최고를 외치며 기름때를 닦아 내었다. 눈녹듯이 사라진 기름때는 알콜티슈로 다시 세척이 되어 새것같은 상하부장에서 존재조차 사라졌다. 끔찍했던 것은 이 상하부장의 손잡이였는데 정말 난데 없이 회색의 손잡이가 갈색으로 물들어 있었단 것이었다. 심지어 끈적거리는 느낌은 탄식을 자아냈다. ‘ㅅㅂ조때따’ 를 외치며 이곳에는 그릇을 두지 않을 거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브리오신’이 있었고 이사 들어오고 퇴근 후 이틀동안 연신 닦아내어 컵을...! 컵을 넣을 수 있게 해주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찌든때에는 브리오신이다. 엄마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사실 청소를 끝냈다고는 이전 세입자분이나 주인할머니가 말을 하시긴 했는데 하부장 서랍마다 들어있는 잡곡 찌꺼기들과... 가스렌지 뒷쪽의 어떤.. 알 수 없는 때들은 오롯이 나의 몫이었다. 부엌 타일의 누런 기름때들도....! 말끔이 닦아낼 수는 없을 정도의 세월이 담긴 때들이었다. 그래도 열심히 닦아내고 타일 줄눈 색칠하는 마카로 다 색칠 해버렸다. 하얗게 정리 된 줄눈은 그나마 요리라는 것을 해볼 수 있게 만들었다! 생활DC마트는 없어서는 안될 곳이다.
2. 어두움
반지하다보니 너무 어둡다. 밖에서는 새소리가 들리는데 저 먼 세상의 소리 같다. 바깥 바람도 선선하니 들어오긴하지만 어쨌든 볕은 하나도 들어오지 않는다. 슬몃 들어오는 것도 없다. 하필 차양막이 있는 곳 앞쪽에 꿈쩍도 않는 차가 한대 있다. 그 차는 도대체 언제 나가는 것인가? 부숴버리고 싶다. 어쨌든 그차가 없어도 빛은 많이 들어오지 않을 것 같다. 어차피 퇴근하고 나서야 집에 있게 되니까 사실 그렇게 신경 쓸 것은 아닌데 그냥 기분이라는 것이 그렇다. 볕이 잘 들어오는 집 사진을 보게 된다던가 퇴근 후 집에 딱 들어섰을 때 그렇다. ‘아 진짜 너무 어둡다’ 라고 단전부터 끌어올라온다. 하지만 국장님이 선물해주신 탁상등을 켜는 순간 굉장히 아늑해진다. 그래 뭐. 어차피 나는 밤에만 작업하게 될테니까... 하면서 책상 앞에 앉게 된다. 생각보다 어두운 것에 익숙해 지기 시작했지만 다음 집은 누가 뭐라고해도 지상에 창이 많은 곳이다. 돈 많이 모을 것이다. 정말 나는 부자가 되어서 창이 많은 집으로 갈 것이다. 꼭.
사실 할 얘기가 많은데 다 날라가서 흥이 다깨졌다.
빨래 널고 빨리 나가야된다. 12시에 약속있다. 10시에 켜서 40분 동안 썼는데 다 날라갔다. 그리고 지금 10분만에 다시 썼다. 집을 좀 더 꾸미고서 재미있는 글을 써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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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room36-blog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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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car.io Good Info 수원중고차매매단지 단념하긴 일러요
문안드리겠습니다. 인사드립니다. 팔팔카 좋은 날을 맞아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요점은 이렇습니다.
실내크리닝 스팀세차 신차만들기 대작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 저 중고차매장에 다녀왔어요 차를 사야겠다고 생각한 저는 제가 원하는 차가 딱 여기 있기도 했었고 그래서 바로 결정을 한 후 구입을 했습니다, 직접 가서 본건 세번째 여기만한데가 없어서 계속 아른 거렸는데 결국엔 선택을 했네요 사실 요즘 보면은 매장들이 진짜 많이 생기잖아요 매매단지도 있고 차를 고를 수 있는 폭이 너무 넓 어서 힘들다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그 해서 저처럼 중고로 살때는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런 분들에게는 여기가 최적화된 매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행 과정이나 설명까지 꼼꼼하게 봐주시는 대표님이 계시는 곳이니 믿고 가셔도 후회는 안하실 것 같 아요 꼼꼼하게 따져봐야 주시는 것도 정말 소비자 못지않은 꼼꼼함으로 봐 주시기 때문에 걱정 안하 셔도 되실 것 같네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꼭 한 번 다녀 와 보세요 장점이 많은 만큼 누릴 수 있는 것 도 많았고 기분도 좋아 구입까지 했으니 여러분들도 많은 혜택 장점 모두 다 누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다들 그래요 가성비 대비 좋은 수입중고차 샀다고 완전 칭찬들 하던데 기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유명한 매장을 소개받아 찾아갔고요 제가 찾아간 중고차 매장이 방송에 나온 유명한 곳 이였습니다~ sbs 공중파에 나왔다고 하던데 진짜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생활 경제라는 프로그램에 양심 딜러로 선정 대전 다고 하시는데 진짜 대단 하시더라구요 장점이 많은 곳인 만큼 방송이나 언론에서도 인정하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방송에 나와서도 소비자 들이 알고 있어야 되는 정부나 주의해야 할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수입중고차 구입시 조심해야할 부분에 대하여 설명을 어찌나 잘해주시던지 소 비자들이 믿고 가도 될 만한 곳이구나라는 생 각이 들 정도라니 저도 만족한답니다 중앙일보 신문에도 소개가 되었어요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을 받은 업체로 선정이 되었는데 인지도나 만족도는 정말 높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 표님께서는 그냥 받은 상이 아니잖아요 소비자 들이 인정에서 준상이라고 하던데 이부분은 직 접 가보면 공감하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3만대 이상의 다양항 차량들을 살펴보면서 내가 원하는 조건이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고요 그러면서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승합차 등등 크 기별로 살펴보고 브랜드별로 봤어요 옵션도 어느 정도 있었으면 좋겠냐고 먼저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런것도 맞추어서 하나하나 보았고 원하는 차를 찾게 되어 수입중고차에 대한 설명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직접 해주시더라구요 여기는 딜러분들만 보는 전산망 으로 오픈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정해진 그 금액 외에 추가적으로 받지 않는다는 거에요 국내 자 동차는 10만원 수입자동차는 20만원 SUV는 15만원 그 외에는 추가적인 금액을 절대 받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 대표님이 계시 기 때문에 믿고 가셔도 되실 것 같아요 본인이 파는 차에 있어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믿고 가도 된다며 소비자들에게 먼 저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이런 진행 과정 저 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솔직히 중고차를 팔면서 얼마를 받는지 금액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잖 아요 그런데 그 부분을 먼저 이야기를 해주시니까 뭔가 든든하더라구요 모르는 부분도 많았고 궁금 한 것도 많았는데 88카에서 이야기를 해주시니 안심~ 침수차를 판매하는 곳들이 있다며 조심하라는 말은 정말 충격이였어요 물에 잠긴 차는 말도 안 되는 거잖아요 솔직히 물건도 그렇잖아요 자꾸 고장나고 수리를 해야되고 추가적으로 돈이 더 들어갈 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런 걸 팔 수 있는지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입한 수입중고차 매장은 침수 자동차를 판 매할 경우 피해보상금 100만원을 준다고 하더 라구요 본인의 돈 100만원을 줄 만큼 자신 있 게 파냄를 한다고 먼저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백프로 환불해 주신다고 해요 차에 있 어서 안전함은 기본이라면서 사전에 미리 체크 하지만 혹여나 만 에게 그런 자동차를 판매 할 경우에는 이렇게 보상을 해준다며 정확하게 말 씀을 해주셨어요 어떤 매장을 가도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해주는 곳은 없는데 역시나 소문난 곳 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차가 문제없다는 거를 차량 성능 기록부를 가져와서 설명을 해주신답 니다 안전하고 확인된 부분이 있다면서 정확하 게 보여주시면서 소비자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세 요 덕분에 좋은 차를 고를 수 있다는 그 조건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왜 다시 찾아오는지 알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에 정말 사람 못 믿는다는 말을 하는데 특히 판매자 입장에서는 순이익만을 남 기려고 하는 게 대부분이잖아요 그런 매장들 진짜 많이봤거든요 수입중고차 알아보면서 걱정을 많이 했던 부분이 바로 이런거~ 속이고 팔거나 가격에 있어서 부담스럽게 부를까봐?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체크해주시고 진행을 해주시며 무엇보 다 본인의 가족이 차를 타고 다닌다는 마음으로 작은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결과가 더욱 좋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소개로 찾아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중고차 구매한 고객님들에게는 차량 구입 후 1년동안 키로수 무제한으로 정해진 금애 금액 외 한도 내에서 a/s 를 해주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 더라구요 여유 자금 부족하면 혜택도 있고!!! 편안하게 차도 둘러볼 수 있는 만큼 맘에 쏙 들었던 곳 이니 다들 알고 계시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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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movi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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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따라 미국에 간 가족 유씨는 남편이 "대만 과자가 먹고 싶다"는 말에 대만식 도시락을 기억에 새겨보기로 했다.
Taiwan Mama의 설립자인 You 씨는 인터뷰에서 작년 3월 애리조나에 여자 가슴 노출 한국영화 여배우 도착한 후 대만 요리가 정말 그리웠지만 거실에 있는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미국식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과거 대만에서 몇 걸음 떨어진 곳. , 미국에 도착한 후 가장 그리운 맛이 되었다.
유 씨는 원래 대만에서 식당을 열 생각이 있었지만, 미국에 도착한 후 남편이 닭갈비, 귀한 우유 등 대만 과자가 먹고 싶다는 말에 집에서 도시락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수온을 시험하기 위하여. 하지만 순전히 가족을 위한 요리를 하는 것과 장사를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로, 도시락을 판매하기 위해 가게를 열기 위해서는 시기와 온도가 정확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고기를 끓이는 시간을 확인하고, 소스를 조절하고, 동료와 친구들에게 여자 가슴 노출 한국영화 여배우 피드백을 요청하고, 셰프인 가족들에게 요리를 부탁하기 위해 바다 건너편까지 연결하는 등 전체 창업 과정을 매우 신중하게 계획했습니다. 조언, 단계별 메뉴를 시작합니다.
타이완마마 브랜드는 지난해 말 출범 이후 TSMC 직원들의 배를 순식간에 사로잡는 데 성공했으며, 더 있으면 매일 20개 이상의 대만식 도시락을 판매할 수 있다.
유씨는 현재 운영은 음식 배달 서비스만 제공하는 클라우드 키친 형태로, 사내 여자 가슴 노출 한국영화 여배우 서비스가 없는 음식점은 위치가 먼 경우 직접 배달을 하고 TSMC 직원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해 직접 운전을 해준다고 말했다.
가정식 도시락 중 어떤 맛이 가장 인기가 있는지에 대해 유씨는 돼지고기와 바삭바삭한 닭고기가 들어간 도시락이 인기가 많아 거의 매일 주문이 들어오는 것을 관찰했고, 도시락 외에도 음료 만드는 법도 배우고, 대만의 "국민 음료"진주 신선한 밀크티는 뜨거운 상품입니다.
유씨는 미국 현지 가정에서 생일 파티를 위해 음료를 만들도록 초대받은 적이 있는데, 여자 가슴 노출 한국영화 여배우 그 중 갈색 시럽, 진주, 신선한 우유 및 우유 커버가 섞인 "흑설탕 더티 밀크"는 미국인들을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고객이 "왜 오프라인 매장이 없냐"고 자주 묻는다고 하셔서 다음 단계는 클라우드여자 가슴 노출 한국영화 여배우 키친에서 물리적 레스토랑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이미 위치를 찾았고 TSMC와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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