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흑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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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근처 맛집 추천 현지인 강추 평점 높은 식당
제주공항 근처에서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현지인 추천 맛집부터 혼밥 가능한 식당까지 정리해드립니다. 흑돼지 전문점, 향토 음식점, 점심 추천 메뉴까지 구체적으로 비교 분석해드리니, 여행 전 꼭 참고해보세요 제주공항 근처 맛집 추천 현지인 강추 평점 높은 식당 제주공항 근처 맛집 추천 현지인 강추 평점 높은 식당제주공항 근처 맛집 최고 평점 식당 정리제주공항 근처 흑돼지 맛집 인기 비교제주공항 도착 직후 바로 가기 좋은 점심 맛집제주공항 근처 혼밥 가능한 맛집 추천제주공항 맛집 탐방 팁 제주공항 근처 맛집 최고 평점 식당 정리 제주공항 주변에는 네이버 및 구글 평점이 4.5 이상인 맛집들이 여럿 있습니다. 특히 우럭조림, 흑돼지 구이, 고사리 육개장 등 제주 향토 음식 위주로 높은 평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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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추천 간단하게 사진 한 장이라 상호만 정리해볼게요^^ 제주도 맛집투어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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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추천 간단하게 사진 한 장이라 상호만 정리해볼게요^^ 제주도 맛집투어 2편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근처 화순에 위치한 명경식당
자장면이랑 콩국수로 맛있는 집이예요^^
땅콩 비율이 많은지 엄청 고소하고 진해요
진짜 맛있음
예전엔 엄청 허름한 집이였어요
제주 여행 와서 부모님이 여기 데려갔을 때
아이도 어린데 이런데 델고 온다고 투덜거렸는데
거기서 자장면이랑 콩국수 먹어본 후로는
제주올 때마다 명경식당 꼭 갔었죠^^
지금은 새로 지은 건물로 몇 년 전에 이전해서
넓고 쾌적해요^^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맛집이예요^^
콩국수 꼭 드세요^^
김치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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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해장국
워낙 제주 안에 체인점이 많아요
맛있는 해장국 집으로 추천입니다^^
저희 친정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집이예요^^
중문에 친정집 근처에도 생겨서
요즘은 제주시 나오셔도 안 가시지만요^^
맛있어요^^
네비 찍어서 가까운 지점으로 가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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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흘맛집
조천 거문오름 근처 방주할매식당이예요^^
콩국수와 두���전골이 맛있는 집이예요
음식이 다 담백해요
산나물을 직접 장아찌로 담아서
반찬으로 나오는데
추가로 주문할 경우 조금 더 금액이 추가되는데
그래도 주문해서 먹을 만큼
맛있어요^^
도토리전
완전 쫀득
이 집은 간장이 맛있어요
직접 담그시나?
치자물로 반죽한 노란 콩국수
검은콩국수예요
블랙푸드 마을이라 거문오름 근처 식당들은
대부분 검은콩을 주재료로 많이 써요^^
추억의 박물관,거문오름,다희연 차박물관이랑
같이 코스 넣어서 일정 짜시면 돼요^^
근처에 제가 제주에서 제일 좋아하는 맛집
꿈의숲 있어요^^
꿈의숲 사진이 이 2편에 같이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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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맛집 한번 훑어 볼까요?
샤라의 정원이예요
효소에 대한 전문가가 운영하시는 식당이예요^^
모든 음식은 조미료 안 쓰고
직접 담근 효소액으로 맛을 내요
담백한 맛이 특징인 샤라의 정원
사장님 약력이 대단하세요
동시통역가 부터 여러 나라에서 살면서 글도 쓰시고
참 낭만적이고 아름답게 나이 드신 분이예요
처음 딱 봐도 참 고우시다 하는 분이예요^^
음식도 맛있어요^^
흑돼지 스테이크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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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촌쑥빵
제주에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쑥빵, 찐빵이예요^^
밭에 일하러 나갈 때 도시락 챙기기는 뭐하니까
쑥떡에다가 앙금 넣어서 쪄서 간단하게
일 나가면서 제주에서는 이렇게
빵도 아닌 떡도 아닌 쑥빵을 많이 먹게 되었대요
통영 충무김밥이 배타는 사람들 도시락에서
기인했던 것 처럼
쑥빵도 그렇더라구요
쫀득쫀득해서 빵이라기 보다는 떡 같은데
모양은 빵이예요^^
정말 맛있어요^^
전국 택배도 가능하구요^^
공항 가시면서 한 박스 사가시는 것도 추천.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풀어 놓으면 여러사람 선물 끝^^
유명한 집은 신촌쑥빵,흥부네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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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서귀포시 대정맛집 최남단횟집
모슬포가 대정이예요^^
최남단 횟집 다닌지가 20년이 다되어 가네요.
예전에는 모슬포항 입구에 작은 가게였어요
지금은 어마무시한 건물 전체가 최남단횟집이구요^^
예전에 6만원이면 스끼다시 완전 푸짐하고
네 사람 먹을 만큼 가격 저렴한 횟집이었어요^^
지금은 가격은 올랐지만
그래도 다른 데 비해서 가격 저렴하고
양 모자르지 않게
코스 잘 나오는 집이예요^^
여전히 손님 많구요^^
코스가 마무리 팥빙수 까지 나와요^^
마지막에는 설레설레 손사래 쳐질만큼 푸짐한 집이랍니다.
이렇게 가격 대비 푸짐한 횟집은
서귀포에 쌍둥이 횟집(소라꼬지 완전 맛있어요.돈까스 초밥 무제한 리필)
제주시에 산지물식당(코스에 물회가 나오는데 진짜 맛있음0
도두동에 삼미횟집(여기는 백숙까지 나와요^^)
추천드려요^^
4명이 10~13만원 짜리 코스 시키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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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돈흑돼지
제주공항 근처
건입동 오션스위츠 호텔 바로 옆
흑돼지 농장 직영 가게라
양 엄청 푸짐하다
비행기 타도 난 스튜어디스들이 니하오 라고 인사한다
울 딸 웃겨 죽는데
요즘은 식당 들어가도 나보고 니하오 라고 인사한다
된장 그냥 살아
나도 니하오 라고 인사해주고
자리에 앉아서 한국말로 주문하면 ㅋㅋ 직원들 급당황해 하는 거 즐긴다
ㅋㅋㅋㅋ
도대체 어딜 봐서.
하긴 미국 가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날 중국여자로 보드라.
뭐지?
ㅋㅋ 그래서 중국 가서도 내가 그렇게 적응 잘했던 건가? ㅋ
암큰 양 진짜 푸짐한 가보돈
친구들 아이 데리고 제주 오면 꼭 가는 집
애들 데리고 먹는 거 부족하면 안되니까 일단 양 많은 집
ㅎㅎㅎ
특히 가보돈은 카라멜소스 안 써서 색은 연하지만
믿고 아이들 먹일 수 있는 집이라 더 추천한다
늘 먹고 남은 거 은박호일 달라고 해서
포장해서 집에 오는 가보돈
라마다호텔,오션스위츠 호텔 근처 맛집
탑동 놀이공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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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바다동굴
월령어촌계횟집 바로 앞에 있는 바다동굴까페
월령코지 검색하고 찾아가도 된다
까페 안에 용암동굴이 있다
아이들 너무 신기해 할 듯
1~3층으로 되어 있다
까페 들어가면 신기하게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내려가는 중앙에 용암동굴이 있다
이 안에 물고기도 살고
바다와 연결되어
살아 숨쉬는 생물들이 있다는게 신기할 뿐이다
건축하신 분도 존경할 뿐.
여기 단팥죽 추천.
제주도 특이한 이색까페로는
바다동굴까페가 최고인듯
다희연 안의 동굴까페도 멋지고^^
예전에 강아지들 풀어 놓았을 때 낭만적이었는데
개들 묶어놓은 이후로는 잘 안가게 되는 다희연 동굴까페.
다희연은 추천관광지로 소개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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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맛있는 대형식당 추천해 달라고 하면
단연 이도이동 돈풍년
넓은 단체석과
룸으로 되어 있어서 식구들 많거나
일행 많을 때 제일 좋은 곳이다
흑돼지와 한우를 전문으로 한다
멜젓에 찍어 먹을 수 있는 제주 흑돼지
일반 돼지갈비도 맛있다
이도이동이 아니고 아라동이구나^^
집이랑 가까워서
이도이동인줄 ㅎㅎㅎ
매장을 두 배 이상 늘려서 얼마 전에 이전했다
바로 옆으로^^
워낙 엄마들 학교 ���임도 자주 갖고
단체 행사 많이 하는 곳이라
단체룸을 많이 넣은 건물을 새로 지어서 확장 이전했다.
인원 많은 단체일 경우
식사하기 좋은 곳.
예약 전화는 제주시 돈풍년 핸드폰으로 검색하세요^^
저한테 전화하시면 안돼요^^
식당 전화번호, 이불집 전화번호
포스팅 보시고 바로 저한테 전화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럼 미워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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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바닷가 까페 모래비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 월정리 해수욕장
울 딸이 좋아하는 모래비 까페
나는 그 옆에 [고래가될] 을 좋아하고 ㅋㅋ
바다 보면서 차 마실 수 있는 예쁜 월정리 까페
월정리에 정말 예쁜 까페들 많이 생겼는데
울 딸은 모래비만 고집한다
녀석이 어릴 적부터 사골 곰국 먹기 시작하면
석달 동안 내리 곰국만 먹고(한 여름에도 에어컨 틀어놓고 곰국 고는 엄마였음)
새우볶음밥 먹기 시작하면 석달 동안 그것만 먹는 아이여서
따로 고집 피워 다른 집 가자고는 안 함
나 혼자 왔을 때 다른데 가면 되니까^^
나? 혼자 차 마시는 거 좋아하는 여자^^
실은 늘 일 다니면서 중간에 비는 시간에
차 한 잔 마시는 여유 즐기는 거 좋아해서
혼자 까페 많이 간다.
월정리에 별다방인가 진짜 커피 매니아이신 분이 하시던
까페 있었는데 문 닫고 금방 다른분이 인수받으신 듯.
아쉽 아쉽.
커피 설명해 주시면서
진짜 맛있는 커피 내려주시던 분이었는데…
월정리 땅이 요즘 평당 400에서 1000까지 간다는 소문도 들린다.
예전에 모래땅은 부모가 물려주어도
자식들이 반가워 하지 않는 다는 제주말이 있는데
요즘은 월정리 모래땅 물려준 조상들이 제일 좋은 조상이라는 ㅋㅋㅋ
그만큼 월정리 쪽은 가격이 하늘을 찌른다.
워낙 제주 관광 오는 사람들의 필수코스다 보니
장사가 날씨가 좋으나 안 좋으나
연일 사람 많은 곳이기 때문^^
포스팅 하다 보니 밖에 비오네…
내일 스케쥴이 없다 보니 지금 새벽 3시인데
아직도 작업 더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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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두동 도두항 근처 자전거까페 벨로인
벨로인 유명해지고 나서 지금은
화북점도 있고 제주대 앞에도 있고
체인점들 생겼어요
자전거 대여도 하고
자전거 여행객들 위한 자전거 수리용품도 빌려주고
겨울엔 사장님이 고구마도 구워서 주시고
참 따뜻한 까페^^
벨로인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포카토
진하게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먹는^^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서 커피는 진하고 뜨겁게
아이스크림은 차고 달콤하게
입 안에서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맛보는 그런 느낌의 커피
근데 ��다 천국 맛이라는 ㅎㅎㅎㅎ
벨로인 에소프레소는 넘 맛있어용^^
빠질 수 없는 달달구리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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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함덕해수욕장 맛집 다래향
국수로드에 나왔던 집으로
짬뽕이 유명한 집인데
탕수육이 더 맛있다
완전 바삭한 식감의 탕수육
꼭 드셔보세요^^
참 다래향 용두암 해안도로에도 분점 생겼어요^^
홍합 푸짐한 시원한 국물의 짬뽕
앞에 우리 친정엄마
딸래미 사진 찍기 기다리면서
다소곳이 앉아계시네
미안 엄마^^
면 불겠당
언넝 찍고 먹자
미안미안
살릉해~♡
우리 아빠는 절대 안 기다려줌
ㅋㅋㅋ 찍고 있는데도 그냥 드심 ㅎㅎㅎ
쿨한 아빠
이건 뭐였드라
ㅋㅋ 백짱뽐이었나?
속풀이짬뽕이였든가?
레드짬뽕? 추천이요^^ ㅎㅎㅎㅎ
매운 거 안 좋아하시는 분은 하얀 짬뽕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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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거문오름 맛집 꿈의숲
흑돼지제육볶음(흑돼지쌈밥)과 궁중떡볶이(검정쌀 흑미 떡볶이)
제주 와서 제일 자주 가는 맛집이예요^^
거문오름 근처에 있어요^^
조미료 전혀 안 쓰고
진짜 맛있어요^^
거문오름 탐방 하고 나서 단체 여행객들 식사하러도 많이 오는 집이예요
반찬들이 다 특별해요
제철 나는 나물들을 장아찌 담아서 반찬으로 내시는데
정말 정갈하고 맛있어용
조기 흑돼지 제육볶음 위에 얹히 사각 접시가 궁중떡볶이
아이들 일행있을 떄 꼭 주문하는 메뉴예요^^
지인들 제주 여행 오면 꼭 모시고 가는 집이
거문오름 꿈의숲과 산지물식당이예요^^
100% 만족하는 맛집들이죠^^
꿈의숲에는 넓은 정원이 있어요
사장님이 조경을 하셔서
정말 멋진 빌레못과 정원이 있어요^^
정원 구경 꼭 하세요^^
자연 빌레못이예요^^
연못 옆으로 동굴도 있어요^^
용암이 흘러 나온 동굴이예요
거문오름 화산동굴들이랑 다 연결된 동굴이예요^^
사장님이 손전등 들고 들어가보셨는데
끝이 없어서 포기하고 나오셨다더라구요^^
꿈의숲 해물뚝배기
조미료 전혀 안 쓰는 꿈의숲
조미료로 맛낸 일반 제주해물뚝배기랑 차원이 다릅니다
완전 시원해요
전 조미료 먹으면 바로 탈 나거든요
그래서 식당 가서 밥 먹을 때 많이 조심해요
처음 가는 식당은 먹어보고 조미료 많이 썼으면
그냥 반찬에다 밥만 먹어요
ㅜㅜ
그래서 가는 식당들만 줄창 가는지도 몰라요 ㅠㅠ
ㅋㅋㅋ
거문오름 꿈의숲의 지글지글 맛있는 흑돼지 제육볶음입니다
쌈채소에 싸드실 수 있게 나와요
된장찌개 서비스로 나오니 맛있게 드세요^^
거문오름 꿈의숲 예약문의 010-5660-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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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회양과국수군
워낙 유명한 집이죠^^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나왔던 우도의 그 해물전골집
이 집 유명한게 회국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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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맛집 특집편이 되어 버렸네요^^
빼놓을 수 없는 조천 맛집이 또 있어요^^
바로 쇠고기해장국으로 유명한 아침하늘(한자로 조천이죠^^)
조천장���교회 네비에 찍으시면 바로 맞은편에 아침하늘 식당 보여요^^
소머리해장국도 맛있고
닭수제비도 완전 맛있어요^^
강추입니다
제주도에 숨은 맛집이예요^^
비쥬얼만 요란하고 맛없는 집들에 견주어
단연 맛으로 승부하는 집이예요^^
국간장도 직접 담근 걸 사용하셔서
그 깊은 맛을 어디도 따라올 수 없어요
닭수제비
교래리에 닭칼국수집들 유명한데
거기에 비하면 이건 예술이예요^^
조천 맛집!! 아침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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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천 횟집
산지물식당
꿈의숲 만큼이나 문턱이 닳도록 가는 집이죠^^
물회 최고예요^^
된장 적게 넣고 고춧가루 많이 넣은 칼칼한 물회
제주 현지인들도 엄청 많이 오는 맛집이예요^^
제가 제주에 손님 오면 제일 많이 가는 집이기도 하구요^^
회 코스 시키면 푸짐한 스끼다시 부터 시작해요^^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물회
점심 때 물회랑 고등어 구이 주문하면 완전 행복한 점심 한끼^^
해삼물회도 맛있구요
어랭이 물회
(좀 까칠한 식감 있어요 자신 없으신 분들은 피하세요^^
산지물식당이 제주에서 최초로 버려지던 생선인 어랭이를
물회로 만들어서 판 집이예요. 예전에는 산지물식당 바로 앞이
항구라서 배들이 들어왔대요.
포구에서 버려지는 생선을 집에서 다듬어서 물회로 만들어 먹던 걸
살던 집 고쳐서 식당 시작하고서는
어랭이 물회로 방송 타고 유명해진 집이예요^^)
전복물회, 쥐치물회도 맛있어요^^
크게 썬 산지물식당 회
전 얇고 예쁘게 썬 회 보다 이렇게 두툼한 회가 좋아요
그래야 횟감의 맛을 제대로 보죠^^
서울에서 횟감 많아보이게 하려고 얇게 작게 저미는데
제주의 몇몇 집들은 이렇게 두툼하고 크게 떠서 줘요
그래서 전 그런 집들만 가요^^
산지물식당 고등어구이
주문 들어오면 수조에서 고등어 꺼내서
산 고등어 바로 배갈라서 굵은 소금 팍팍 쳐서 구워줘요
그래서 완전 맛있쩌용~~
게다가 큰 고등어라 기름지고 살이 쫀득쫀득
아~~ 내일 또 가야긋다
산지물식당에서 유명한 건 또 생선조림
조림삼합이라고 생선이랑 마늘쫑이랑 대두(콩)이 들어가는데
마늘쫑은 비린내를 잡아주고
대두는 매운 뒷맛을 잡아줘서
매콤하면서도 얼얼하지 않게
생선조림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궁합을
자랑하는 산지물식당의 생선조림도 완전 맛남
ㅋㅋㅋ 허구헌날 가다보니 주워들은 것도 많어 ㅎㅎㅎ
제주공항 근처 맛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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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대정 산방식당(본점)
제주시 이도동 산방식당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산방식당 본점
이 집도 다닌지 어언 20년
ㅋㅋㅋ
제주 여행 오면 아토피 있는 울 딸과 나를 위해
부모님이 항상 탄산온천 데리고 다니셨거든요.
목욕 하고 나면 항상 산방식당 갔어요
시원한 밀면이 딱이거든요
제주는 밀가루면으로 밀면을 만들어 먹어요
다른 데는 보통 냉면 먹자나요
제주는 밀가루 밀면이예요^^
워낙 ���려웠던 경제사정으로
제주는 밀가루 음식이 발달되어 있어요
제주에 국수거리 처럼 국수 전문점이 많은 이유도 그렇구요
(부산도 밀면이 유명한데 같은 이유인가보다.
피난민이 많던 곳이었으니까)
산방식당은 비계가 맛있는 집이예요
전 비계 전혀 못 먹어요
바로 탈나요
ㅋㅋㅋ 참 탈도 잘 난다
삼겹살은 입에도 못대요 ㅋㅋㅋ
예전부터.
소음인 체질이라서 그런가…
검색해 봐야지 갑자기 궁금해지네.
음…
소음인 사상의학적으로 체질에 맞는 음식
검색해보니…
소음인은 속이 차고 기력이 없어서
소화장애에 잘 걸리는 체질로
음식을 잘 가리고
따뜻한 것을 좋아하는 체질입니다
몸이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추위를 잘 타고
신경이 예민해서 깊은 잠을 잘 못자는 편입니다.
이러쿵 저러쿵 넘어가고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은
돼지고기,메밀,수막,참외,우유,달걀,밀가루음식,찬음식,
조개,새우,게,굴,오징어,영지 등이 잘 맞지 않음.
켁 나 새우,게,오징어 알러지 심한데…
이것도 체질이랑 관계있나?
조만간 한의원 문 두드릴 듯.
돼지고기가 원래 소음인하고 안 맞는구나.
암튼 그래도 비계 떼내고 잘 먹는 일인^^
살코기는 탈 안 남^^
울 딸 수육 보더니 켁~~
기름 떼어내고 먹어
이 집은 이걸로 유명한 집이여^^
산방식당 집 근처에 체인점 있는데
여름에 엄청 넓은 매장도 다 차서 밖에 줄 김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3편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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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흑돼지 3대 맛집 추천 현지인 강추 숨은 맛집
제주에서 진짜 맛있는 흑돼지를 찾고 있다면? 현지인도 인정한 3대 흑돼지 맛집과 웨이팅 없는 숨은 고수 맛집까지, 이 포스팅 하나로 정리해드립니다. 가족 단위, 제주공항 근처, 예약 팁까지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제주 흑돼지 3대 맛집 추천 현지인 강추 숨은 맛집 제주 흑돼지 3대 맛집 추천 현지인 강추 숨은 맛집제주 흑돼지 3대 맛집 위치와 특징 비교제주공항 근처 흑돼지 맛집 추천가족 단위 방문에 좋은 제주 흑돼지 맛집웨이팅 없는 숨은 제주 흑돼지 맛집제주 흑돼지 맛집 선택 시 꿀팁 제주 흑돼지 3대 맛집 위치와 특징 비교 제주 흑돼지를 먹는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돈사돈’, ‘흑돈가’, ‘숙성도’는 제주 3대 흑돼지 맛집으로 불릴 정도로 명성이 높습니다. 각 맛집마다 특징과 분위기, 대표…
#가족 여행 맛집 추천#돈사돈 본점#멜젓 흑돼지#숙성도 제주#제주 맛집 추천#제주 흑돼지 3대 맛집#제주 흑돼지 맛집#제주 흑돼지 숨은 맛집#제주 흑돼지 오겹살#제주 흑돼지 웨이팅 없는 곳#제주공항 근처 맛집#제주공항 흑돼지#흑돈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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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흑돼지 맛집 어디가 진짜일까 코스별 비교
제주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흑돼지 맛집 탐방’입니다. 특히 공항 근처 맛집, 가족 여행에 적합한 곳, 오마카세 스타일의 프리미엄 식당, 그리고 웨이팅 없이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숨은 맛집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제주공항 흑돼지 맛집 어디가 진짜일까 코스별 비교 제주공항 흑돼지 맛집 어디가 진짜일까 코스별 비교제주공항 근처 흑돼지 맛집 추천제주 흑돼지 근고기 맛집 중 가족여행에 좋은 곳흑돼지 오마카세 제공 프리미엄 식당평일에 웨이팅 없이 갈 수 있는 제주 흑돼지 숨은 맛집 제주공항 근처 흑돼지 맛집 추천 제주공항 근처는 여행 시작과 마무리에 들르기 좋은 지역으로, 근고기 전문 흑돼지 맛집이 밀집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돌담흑돼지 연동본점’, ‘하여금’, ‘금돈 흑돼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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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근처 혼밥 가족 외식에 좋은 가성비 맛집
제주공항 근처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찾고 계신가요? 현지인도 추천하는 맛집부터 해산물, 가족식당, 혼밥까지 각 상황에 딱 맞는 식당들을 소개합니다. 영업시간, 휴무일, 대표 메뉴까지 비교해 쉽게 결정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제주공항 근처 혼밥 가족 외식에 좋은 가성비 맛집 제주공항 근처 혼밥 가족 외식에 좋은 가성비 맛집제주공항 근처 현지인 추천 맛집 정리제주공항 도착 후 바로 갈 수 있는 해산물 맛집 비교가족 단위 제주공항 근처 식사 장소 추천제주공항 근처 혼밥하기 좋은 가성비 맛집 정리 제주공항 근처 현지인 추천 맛집 정리 제주공항 인근에서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은 고기국수, 해장국, 해산물 위주로 구성돼 있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해 대표 메뉴와 특징을 비교해보세요. 식당명대표…
#고집돌우럭 제주공항#자매국수#제주 흑돼지 맛집#제주공항 근처 맛집#제주공항 맛집#제주공항 식당#제주공항 해산물#제주공항 혼밥#제주공항뚝배기#제주도 가족 맛집#제주도 국수 맛집#제주도 해산물 맛집#제주도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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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주의. 제주도 맛집만 골라골라 간 제주 먹부림 여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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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주의. 제주도 맛집만 골라골라 간 제주 먹부림 여행ㅎㅎ
먹방주의. 제주도 맛집만 골라골라 간 제주 먹부림 여행ㅎㅎ
제주도에서 먹은 것들 총 정리!
제주도는 먹을거리가 무척 많아서 무얼 먼저 먹어야할 지 꼭 먹어야할 지 갈 때마다 고민인데 ㅎㅎ
몇 번 다녀오니 이제 뭘 먹어야 하고 뭘 비추해야 할 지 알 것 같당 ㅎㅎ
제주도 먹거리 구경 시~작 !
제주 여행 1일차
아침 일찍 제주에 도착한 관계로
우리는 제주 공항 근처에서 아침을 먹어야 했다.
부랴부랴 검색해서 찾아간 곳.
제주공항 근처 아침식사 되는 곳! 용두암해촌
뚝배기 종류도 팔고 생선구이 종류도 팔고 물회도 있던거같은데
여기는 생선구이가 전문이라고 한다.
그걸 몰랐던 우리는 걍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
* 전복뚝배기 (15,000원)
된장 맛이 얼큰하고 깔끔한 맛
전복 3마리에 해물도 잔뜩 들어가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당
하지만 다른 식당에 비해 가격이 좀 비쌌던 것이 함정ㅜ
* 성게미역국 (15,000원)
제주도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메뉴 ㅎㅎㅎ
미역국에 성게알이 들어가있는데
가격에 비해 성게알이 많이 들어가있진 않다 ㅠㅠ
역시 외지인에게 유명한 집은 오지 않는 것이… ㅠㅠㅠㅠ
맛은 아주 맛있음 ㅎㅎ
아침식사를 마치고
여유롭게 용담 해안도로를 타고 서쪽 해안을 만끽하며 드라이브를 했다.
다음 목적지는 이번 오빠의 워너비 맛집
놀맨(NOLMAL)이미 방송에서 많이 노출이 되어서 무~~~척 인기가 많아진 곳이라
오픈 2시간 전부터 번호표를 받아 대기해야 하는 곳이라
해안도로를 여유롭게 달리고 싶었으나
마음 한 구석이 여유롭지는 않았던 ㅋㅋㅋ
가다가 서다 사진찍고 가다가 서다 사진찍고 반복하다가 ㅋㅋㅋ
놀맨에 도착했고, 오픈 1시간 전이었지만 번호표는 17번이었음ㅋㅋㅋ
* 놀맨 해물라면 (6,000원)
듣던대로 하얀라면! 하지만 칼칼한 맛도 있어서 느끼하지 않게 잘 먹었다
문어가 잡히는 날이면 문어도 넣어준다고 기대를 했는데
이 날은 문어가 잡히지 않았나보다 ㅠㅠ
깔끔하고 맛있었음!
* 오메기 빙수
놀맨에서 라면을 먹고 또 해안도로를 타고 쭉 타고 내려오다가
정말정말, 어 쩌 다 마주친 카페 파람.
해물라면을 먹고 입 안에 좋게 말하면 바다맛, 솔직하게 말하면 짠맛이 ㅋㅋ 입안에 맴돌아서
커피가 먹고싶다고 중얼거리던 찰나에 –
카페 파람을 만났다. 카페 외관은 이름처럼 파랗다
파란 바람. 파람
그곳에서 먹은 오메기 빙수 🙂 가격은 기억이 안남 ㅠㅠ
요즘 유행하는 우유빙수는 아니었지만
얼음플레이크에, 연유, 직접 고아 만든 팥, 그리고 오메기떡 ㅠㅠ
아 정말 환상의 조합이었당
빙슈가 달달하니 아메리카노도 한잔 했음
– 카페에서 소개받아 요트 투어도 20프로 할인받고 즐길 수 있었음 이후 일정이 딱히 정해지지 않아 가능했던 일 ㅎㅎ
그리고, 저녁.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와 추성훈이 제주도에서 흑돼지를 전복과 같이 구워먹은 것을 보고
나도 꼭 먹어보고싶은 마음에
슈퍼맨, 픅돼지, 전복, 맛집 요로케 검색했더니 나온 곳
(알고보니 방송에 나왔던 그 집은 아니었음ㅠㅠ)
제일 비싼 세트 2개를 시켰더니 흑돼지와 전복6마리와 딱새우 2마리가 같이 나왔다 ㅎㅎ
딱새우는 딱딱해서 딱새우 (진짜임)
딱 토하기 직전까지 먹었음 ㅋㅋ
그리고 플러스 비냉과 물냉을 먹었는데
비냉은 한 입 먹고 먹지 않았음. (완전 맛없…)
* 흑돼지 전복 모둠세트 (1인 30,000원)
제주 여행 2일차
사실 여행 첫 날 저녁에 서귀포로 넘어오면서 1시간 정도 걸리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오는정김밥에 전화 예약하고
가자마자 찾아서 먹었는데 음? 생각보다 별로였다.
느끼하고.. 굳이.. 예약까지 하고 찾아까지 가서 먹을만한 건 아닌거같다. 라고 신랑과 둘이 웃고 끝난.. 줄 알았으나
아침에 눈뜨자마자 오는정김밥이 생각났다는..
서귀포를 뜨기 전에 꼭 한번 더 먹자 해서
아점으로 오는정김밥에서 김밥을ㅋㅋㅋ
근데 웃긴게, 오는정김밥은 두번이나 갔고 둘이서 6줄을 먹었는데
어째 사진이 한 장도 없는거지 ㅋㅋㅋㅋ 싱기방기
김밥을 어그적어그적 먹으면서 도착한 곳, 이중섭거리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올레시장 발견
올레시장에서 먹어보고싶었던 보리찐빵 구입!
하.. 내가 생각했던 맛이 또 아니네…
보리 찐빵이 아니라 보리빵이나 보리떡을 샀어야 했을판..
* 보리찐빵 (1개 약 500원꼴)
우리는 여행을 다니면서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카페투어!
이번에는 제주도 문외한인 오빠가 유일하게 알고있는 곳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인 서연의 집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하고
도착한 곳, 서연의 집 🙂
오빠는 어김없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고
나는 따뜻한 첫사랑차를 시켰다.
메뉴도 건축학개론스러웠고, 맛도 첫사랑스러운 맛이었다.
운좋게 테라스 자리를 겟할 수 있어서
약간은 쌀쌀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파도소리 들으며 여유부렸다
* 서연의집 카페
저녁에는 숙소가 있는 성산쪽으로 와서
칼칼한 해물탕이 먹고싶어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또 얻어걸린 곳 ㅎㅎ
이름이 제주칼국수 라 참 흔하디 흔하다 했는데
맛은 전혀 흔하지 않았다!!!
정말 푸짐하고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고
주인아주머니가 무뚝뚝하면서도 위트있으시고
다먹고 나서 계산을 하려는데 다른 손님이 불러서 좀 기다렸더니
기다린 보상이라며 커피도 내려주셨다ㅎ
그 커피마저도 맛있었네 🙂
* 해물전골칼국수 (45,000원 안팎. 잘 기억이 안남ㅋ)
제주여행 3일차
눈뜨자마자 아침도 안먹고 성산항으로 고고
우도로 넘어가자마자
아점을 찾은 우리.
오빠가 맛집검색했다며 찾아온 산호반점
설마설마했는데 현금만 받는단다 ㅠㅠ
카드 결제는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다는 어이없는 드립안내를 당당하게 붙여놓고
현금이 없어 돌아서려 하자
계좌이체가 된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짜장에 전복을 올리는데
전복이 물량이 없어서 뿔소라로 대체한다고 한다
근데 나는 뿔소라가 더 조앙 ㅎㅎㅎㅎ
* 산호반점 뿔소라짜장(8,000원)
* 산호반점 뿔소라짬뽕(8,000원)
어느 지역에 가면 그 지역에서 짬뽕을 먹어야 그 지역의 맛을 안다고 했던가
암튼 진짜 미식가는 그 동네에 가서 짬뽕을 먹는다고 하던데
우도의 짬뽕은 우도의 명성에 맞게 뿔소라가 그득그득하다
맛있었음 ㅎㅎ
우도 드라이브 중 만난 곳
하하호호카페
원래는 맛집인줄 모르고, 사람들이 많길래 차를 세워서 뭐라도 먹어보자 한 곳
그 유명하다는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맛은 쏘쏘.. 하하호호카페에서는 별로였음
(다른 맛있는 집으로 갔어야 함 ㅠ)
* 땅콩아이스크림 (4,000원)
그리고 하하호호카페에서 유명한
* 흑돼지버거(갈릭) 8,000원
가격이 맞나 ㅎㅎ 더 비쌌던가 ㅋㅋ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한번 쯤 먹어도 될 맛이긴 한데
굳이 찾아서 먹을 맛은 아니었음
맛은 맛있음 ㅋㅋㅋ
우도에서 나와서
���항가는 길에 세화리에 들려서 커피를 마시다 ㅎ
역시나 이 날도 우리의 일정에서 커피가 빠질 수 없었는데
지나가다가 카페가 너무 예뻐서 또 차를 세웠다.
여기는 카페 공작소
오마이갓! 알고보니 내가 좋아요를 눌렀던 그 곳이었음!ㅎㅎ
쿠키나 베이커리도 팔고 있었다.
너무너무 먹고싶은 진저향의 빵? 쿠키?가 있었는데
정말 너무 배가 불러서 못먹음 ㅠㅠ
그냥 쉬어가기용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시원한 아메리카노.
그리고 우리 먹부림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
고로케야 고로케 ㅎㅎ
여기 고로케를 먹고 남편이 감탄에 감탄을 연발하며 극찬했던 곳
사장님이 이태리에 가서 일본사람한테 배워온 실력이라고 한다
정말 내가 먹어본 고로케중에 제일 맛있었고
맛도 맛이지만 특히,
처음에 포장해달라고 했다가 여의치 않아서 먹고 가려고 했더니
그릇도 가져다 주시고
소스그릇도 따로 소스를 다시 담아서 가져다주시는 센스에 감동이었다.
우리는 저만큼 먹고
그리고 저만큼을 포장해서
공항에 수속 대기하면서 먹었다 ㅎㅎ
* 고로케 (1500원~2000원)
제주에서 먹은 것들, 리포트 끝!
이렇게 기록해놓으면 여행의 며칠째에 뭘 먹었고, 무슨 여정이었고, 어떤 기분이었는지
모두 기억난다. 그 기억의 매개체는 맛있는 음식들!
담에 못먹어본 것들 먹으러 제주도 또 가야게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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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2박3일일정] 1일차 :: 자매국수/협재해수욕장/요트투어/칠돈가/올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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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2박3일일정] 1일차 :: 자매국수/협재해수욕장/요트투어/칠돈가/올레시장
이제서야 올리는 9월의 제주도 2박3일 여행기 =ㅅ=
언제나 그랬듯 이번에도 급하게 계획된 제주도 여행 !! 역시나 비행기는 제값을 다주고 겨우 구했고,
(2박3일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금요일 오전 제주도 도착, 일요일 저녁제주도출발 로결정!)
대신 계획은 알차게! 자연과 함께하는 맛집 투어를 하기로 했다.
[1일차] 일정~_~ 계획한대로 움직였다.
시간
여행지
이전 장소에서 이동시간
비용
10:00
제주공항 도착. 금호렌트카 이용
tway 항공 1인 94000원 *2
렌트카 149000원
11:00
자매국수로 이동
*64-727-1112제주 제주시 일도2동 1034-10
20분
고기국수, 비빔국수 각 7000원, 물만두 7000원
12:00
협재 해수욕장으로 출발
1시간
까페 쉼표에서 오메기 감저빙수 12000원
14:00
샹그릴라 요트투어로 출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1544-2988)
* 투어시간 3:40~4:40
1시간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 1인 45000원 *2
17:00
칠돈가에서 이른 저녁
5분
흑돼지근고기 2인분 , 음료 49000원
18:00
천지연 폭포로 이동
40분
천지연 폭포 입장료 1인 2000원 *2
19:30
매일올레시장으로 이동
중앙통닭 마늘통닭 주문 후 시장구경 및 근처 까페에서 휴식
10분
마늘통닭 15000원
아메리카노 2잔 8800원
20:30
숙소로 이동 (해와돌바라기)
20분
1박 110,000원
21:00
숙소에서 휴식.
항공권, 렌트카,숙박 제외 1일차 2인 여행 비용
총 199,800원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순간은 너무너무 설렌다. 꺄오 날씨도 좋다!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찾고 향한 곳은 자매국수 !
– 위치 : 제주공항에서 약 15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67)
– 가격 : 고기국수, 비빔국수 각 7000원
– 대기 : 오전 11시쯤 약 30분 기다림
11시쯤 가게에 도착해서 매우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차. 이미 사람들이 한참 줄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는건 딱 질색인 우리이지만, 미리 비빔국수와 고기국수를 한개씩 주문해놓고 30분쯤 기다렸다.
얼마나 맛있나 두고보자 부들부들.
자리에 앉자마자 나온 국수!! 꺄오!!! 맛있구나…..>_<
만두까지 추가 주문한 우리는 호로록 흡입했다.
어마어마한 양까지! 고기국수도 비빔국수도 각자의 맛대로 맛있었다.
기다림은 길었지만 먹는건 한순간 ! 먹고 바로 협재 해수욕장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가는 길에 망고쥬스로 유명한 망고레이나 봄날 까페를 들릴까 했지만, 기다리는데 또 한참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곧장 협재로 향했다.
캬 – 정말 예쁘다!!!!!!
우리나라 맞나 싶을 정도로 맑고 푸른 바다!!! 오키나와에서의 바다에 지지 않을 아름다운 바다다!!
이래서 다들 제주도 제주도 하는구나 싶었다
해수욕장의 오른쪽편에 위치한 까페 쉼표. 곧 저기서 오메기떡빙수 먹을 예정이다 *_*
우와 어쩜이렇게 바다가 예쁠까 – 심쿵-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며 물에 발도 담그고 첨벙첨벙! 사진도 찰칵찰칵!
역시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것이 백배는 예쁜것 같다. 정말 예뻤던 협재 해수욕장.
여름에 왔다면 수영도 하고 스노쿨링도 하고 정말 재밌을 것 같다
협재 해수욕장의 까페 쉼표. 바다가 훤히 보이는 통유리 까페. 창가자리에 앉아서 오메기떡빙수를 와구와구 먹었다.
창밖에는 제법 바다가 차가울텐데도 스노쿨링을 하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
감저오메기떡빙수!
감저는 고구마의 제주도방언이라고 한다. 마녀사냥에 나와서 그린라이트로 핫한 오메기떡-
쫀득쫀득한 콩떡이었는데 맛있는 집의 떡만 먹으면 어떤맛일 지 궁금해졌다.
사실은 고기국수를 먹은지 한시간밖에 되지 않은터라 배가 불러서 나혼자 거의 한그릇을 다 긁어 먹은건 함정 ;
맛집탐방여행이니 쉴새없이 먹어줘야한다며 합리화 ; 껄껄
협재 해수욕장을 즐기는것도 잠시.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는지~_~
그래도 요트투어를 예약해뒀기에 후다닥 중문으로 이동을 했다.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하던 제주도 날씨. 어느순간 갑자기 우박도 후두둑 떨어지더니, 막상 샹그릴라요트투어를 하러 퍼시픽 랜드에 도착하고 나니 저렇게 해가 쨍 – 하고 나왔다 ! 신난닷 !!!!!! >_<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1544-2988)
– 투어시간 3:40~4:40
제주도에 여러종류의 요트투어가 있는데, 내가 선택한건 샹그릴라 요트투어.
블로그의 많은 평을 보고 선택한 곳인데 실제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
저기 오른쪽 건물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승선을 기다렸다 두근두근-
이런 요트를 타게 되는데 우리가 승선할때는 우리를 제외한 2커플과, 한 가족 거의 10명정도가 승선을했다.
캬 이쁘다 이뻐 *_* 얼마나 돈이 많아야 저런 요트사서 유유자적 즐길 수 있으려나
요트가 출발한다아!!!!
자리에 앉자마자 다같이 건배하며 와인한잔 홀짝홀짝 :-)
이런 순간까지 요트투어 직원들이 사진을 찍어준다. 한참을 요트에서 즐기다보니 정말 이런게 힐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트 끝머리에 앉아서 사진도 찍고 바다를 느끼며- 해가 저물어 가는 모습을 보는게 어찌나 좋던지,
중간중간 낚시도 하고 ! (돌돔인것 같다며 다같이 소리질렀는데 내가 제대로 낚시줄을 건져올리지를 못해서 놓쳐버리고 말았다 ㅜ_ㅜ 그랑블루요트투어소개에는 회를 준다고 되어있었는데, 샹그릴라는 큰고기를 잡을경우에만 회를 떠준다고 했었는데, 좋은기회였는데 너무 아쉬웠당 )
그래도 흔들흔들 배위에서 다이나믹한 사진도 많이 찍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
요건 배위에서 바라본 주상절리! 이 포인트에서도 사진을 찍어주는데
바람과 파도와 싸우며 ㅋㅋㅋㅋ 격하게 찍은 사진이라 너무 우습고 기억이 남는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즐거워서 짧게 느껴졌던 요트투어-
정말 한번 쯤은 해보길 추천하고 싶당
멈출수 없는 제주도 맛집투어!!!!!! 역시 제주도라면 빠질 수없는 흑돼지!!!
맛집으로 너무 많은 집들이 있었지만 고민끝에 칠돈가를 선택했다!
캬 – 두툼한 저 고기 !!!
샹그릴라 요트투어에서 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위치에 있는 칠돈가.
원래는 저녁시간에는 대기시간이 정말 길다고 들었는데, 식사시간 전에 도착하니 정말 여유롭게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수 있고 좋았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제주흑돼지근고기 (2~3인 49000원)
그리고 운전을 해야하니 술대신 음료수로!! 2인이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인것 같다.
지글지글 – 냄새와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아
노릇노릇 익어가는 고기. 다 익고나면 왼편의 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
직접 구워주시는 고기라 편하게 먹을 수 있다 🙂
요래요래 쌈도 싸먹고- 우걱우걱 정말 맛있게 먹었다 !!!! 두툼한데 어쩜그리 쫀득쫀득한지.
작년에 제주도를 갔을 때는 펜션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흑돼지맛집에 가서 먹었었는데 그때도 정말 맛있다고 느꼈는데
정말 왠만한 곳이면 제주도 흑돼지는 다 맛있지 않을까 싶다 . 제주도에 온다면 흑돼지는 꼭 먹어보길 !
그렇게 먹고 천지연 폭포를 구경하러 갔는데, 천지연 폭포가 어릴때는 엄청나게 크게 느껴졌는데
이제서 보니 생각보다 작아서 읭? 싶었다. 그리고 정말 많은 관광객으로 넘쳐났던 천지연폭포.
이제 천지연폭포도 구경했겠다, 하루의 마무리는 치맥으로? ㅋㅋㅋㅋㅋㅋ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 도착한 우리는 주차대란으로 엄청난 뺑뺑이(?)로 인한 체력소모로 인해
마늘통닭한마리를 주문하고 1시간정도 대기시간이 있다는 말에, 근처 까페로 가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50분쯤 됐을까, 주인아저씨께 먼저 받아가라는 얘기를 듣고 마늘통닭을 겟겟!!!!!!!
20분남짓 거리의 펜션까지 통닭을 가지고 가는데 정말 냄새에 취해서 정신이 혼미해 졌었다………
펜션에 도착해서 후다닭 뜯어먹은 중앙통닭 마늘통닭!!!!
엄청난 냄새자극으로 인해 기대치가 엄청높았었는데, 따끈할 때 차안에서 먹었어야 했나 싶었다.
식어버려서 약간은 아쉬운 맛이었다
그래도 치맥은 진리!!!!
내일은 쇠소깍 투명카약을 타기위해 일찍일어나야 하기에 일찍 잠들기로 했다.
두근두근 신나는 제주도 여행 이야기는 다음편에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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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2박3일 추천 여행기. (맛집, 놀거리,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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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2박3일 추천 여행기. (맛집, 놀거리, 볼거리)
Bearcat의 갑작스런!
제주도 여행!
토요일 저녁시간.
그냥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습니다.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주도 갈래?”
“뭐? 제주도? 언제?”
“지금.”
“ㅁㅊ…”
뭔바람이 불었는지… 해외까지 갈 엄두는 나지 않았지만 비행기를 타며 여행 기분을 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제주도!!!!
저희의 여행인원은 총 4명이었으며
친구 커플은 2박 3일만 놀고 갔으며 저희 베어캣은 3박 4일을 놀았습니다.
4명의 총 여행 경비는 200만원이니 1인당 50만원정도입니다.(넉넉히 계산한 점 미리 밝힙니다.)
제주도 내에서 이동은 렌트카를 이용했으며 음식은 전부 사먹었습니다.
여행 코스는 이렇습니다.
첫째날: 평택집(기차)-서울역-홍대 천원노가리-홍대찜질방
둘째날: 지하철-김포공항-제주공항-렌트카-용두암해촌-한림공원-오설록-테마파크-초콜릿랜드-성박물관-칠돈가-토비스콘도
셋째날: 토비스콘도(조식)-제주공항(친구데려다줌&공항에서점심)-감귤체험-성산일출봉-경미네집-마린리조트-낚시!!!
넷째날: 만장굴-제주공함-집
※먹고 노는데 아끼지 않은 편입니다.(4명이서 절약하면 경비 100만원 초반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주 여행 후기
시작합니다.
베어캣과 일행은 저녁 10시경 평택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합니다.
공항철도를 타고 홍대까지 ㄱㄱㄱ!
베어가 홍대에서 밴드생활을 했기때문에 지리는 빠삭합니다.
베어가 친구들을 데리고 간 곳은 간판조차 없는 맛집!
요즘엔 흔한 노가리 천원짜리 집입니다.
쉬는 날도 종종 있고 포장도 안되며 연탄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시겠지만…
저렴하게 생맥주에 노가리를 매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5점 만점에 4점짜리 집.
4명이서 맛나게 먹고 간 곳은…
도로시? 돼지갈비? 횟집? 이런 골목사이!!! 에 있으니 아래 첨부한 지도라인쪽으로 ��� 찾아보심 됩니다.
직접 가보시면 생각보다 찾기는 쉬울겁니다.
늦은 시간에 도착했으니 자야겠죠;;
홍대에서 모텔? 어휴… 신촌쪽으로 나가던지… 나가도 토요일 저녁이라 자리도 없을테고…
게다가 가격은 겁나게 비쌀게 불보듯 뻔합니다.
대한민국의 사랑 찜질방을 이용합니다.
먹고노는데 아끼지 않는다면서 시작부터 아끼네요 ㅠ
(인물사진은 전부 스케치합니다.)
홍대 찜질방은…. 학생, 외국인, 커플, 대학생 etc…
온갖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숙면을 취하긴 어려운 곳이죠.
(따라서 어른들을 모시고 자기엔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흰 아직 젊으니… 이런것도 여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베어는 새벽 5시부터 일어나 혼자서 밖을 걸어봅니다.
환경미화원이 더러워진 홍대거리를 청소하시며 새벽부터 부지런한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네요.
시끄러운 홍대는 시원하며 고요합니다.
그때 전화가 울립니다.
“어디야!”
네… 여행중이었죠… 개인행동은 금물입니다.
공항철도를 타고 김포공항까지 출발!!
졸린눈을 비비며 공항까지 고고!
여행에서 남는것은 사진뿐이죠…
중간중간 사진찍으며…
설레는 맘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
항공사는 저렴한 이스타항공!!!
네 저도 대한, 아시아나 타고 싶지만… 비쌉니다. 흑흑ㅠ
비행기를 타고 슈우우우웅~~ 날아
제주도에 도착합니다.
이국적인 나무가 외국 느낌을 주네요.
데려온 일행이 제일 신났습니다.
셀카 삼매경에 푹 빠졌습니다.
제주도를 즐기기 위해선 크게 2가지 여행이 있습니다.
택시 여행과 렌트카 여행.
친척이 제주도에 사시고 또 일때문에 제주도에 자주오는 베어캣은 렌트카를 자주 이용합니다.
딱히 단골집은 없지만 이집이나 저집이나 다들 큰 차이가 없는 것을 알기에 아무 가게에서 렌트카를 빌렸습니다.
(이날은 급조된 여행이라 그냥 빌렸습니다. 이렇게 그냥 가서 빌려도 괜찮지만 원하는 차가 없을 수도 있고
성수기때에는 아예 차가 없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조금 나가도 완전 자차로 걱정없는 여행! 추천드립니다.)
렌트한 소나타를 끌고 밥을 먹으러 가봅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용두암해촌에서 아침을 해결한 뒤 포인트에서 멋진 사진을 찍어봅니다.
맛은 5점 만점에 3.5~4점.
식사를 마치고 이동한 곳은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한림공원입니다!
간식거리와 기념품, 동굴, 조류체험 등 괜찮은 곳이 많습니다.
신나게 노니 출출합니다.
제주도에 들렸으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집이 떠오릅니다.
오설록에 들려 녹차를 먹습니다.
춥지만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맛있으니까요. 녹차를 싫어하는 베어도 이곳에선 맛있게 냠! 사진도 챡!
제주도에 쉬러온것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놀아야죠.
먹었으니 또 놀아봅니다.
이번에 간 곳은 소인국 테마파크입니다.
하지만 밥먹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배가 고픕니다.
계획엔 없었지만 바로 옆에 있던 소인국 트레비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큰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5점만점에 3.5점!
대규모 인원이 수용 가능한 곳이라 타이밍을 잘못맞추면 학생들이나 모임 단체에서 찾아와 사람들이 바글바글 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소인국 테마파크를 돌아봤습니다.
옛 한국의 모습이나 세계 유명 건축, 조형물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아 볼거리가 풍성한 곳입니다.
즉, 사진찍기 꽤 괜찮은 곳입니다.
놀다보니 또 출출합니다.
먹어야지죠.
초콜릿랜드에 가봅니다.
수제 초콜릿이 별건가요? 손으로 만들면 수제죠.
쪼꼬를 만들고 있는 캣의 모습입니다.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색다른 경험과 달달한 맛에 다들 신났습니다.
슬슬 시간도 꽤 흘렀겠다… 이번엔 더욱 색다른 곳으로 가봅니다.
19세 미만 출입불가!
건강과성박물관입니다.
사진은 많지만 패스하겠습니다.
음… 그냥…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재밌는 체험거리도 있고 뭐… 어… 그게… 그렇습니다. 🙂
일단 여럿이가니 더 즐겁더군요.
그나저나 출출합니다.
산골숯불, 천짓골 등등 제주도엔 맛있는 고깃집들이 즐비하지만
위치도 그렇고 오랜만에 생각난 집이 있어 이곳에 가보았습니다.
베어가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집중 한곳입니다.
바로 서귀포에 위치한 칠돈가입니다. (분점은 안갑니다. 오로지 이집만 갑니다.)
제주도에 왔으면 제주 흑돼지를 먹어봐야죠.
맛있는 집입니다. 5점 만점에 4.5점짜리 집.
아침부터 저녁까지 잘 놀고 먹었습니다.
여행에서 잘 먹기만 해도 본전이라는데…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죠.
바로 잠입니다.
처음가보는 토비스콘도입니다.(아침에 일어나 찍은 사진입니다.)
매우 좋은 시설을 갖추진 않았습니다만…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조식을 먹을 수 있어
괜찮았습니다.
둘만의 여행이라면 좀 그렇지만 가족, 혹은 여러 친구들과의 여행이라면 이런곳이 괜찮다고 봅니다.
조식은 뭐 심플합니다. 5점 만점에 3점.
렌트카를 타러가는데 참 반짝반짝하니 제주도의 아침은 공기부터 틀리더군요.
아침을 챙겨먹고 친구 커플은 일이 있어 육지… 아니 집에 가야된다고해 공항까지 바래다줍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해 공항에서 점심을 해결���습니다.
공항에 있는 토속음식점에서 말육회, 흑돼지 김치찌개 등을 먹었습니다.
친구를 보내는 아쉬움 때문인지 진짜 맛이 없었는지…
맛은 별5개 만점에 3점~3.5 정도로 가격에 비해 그리 뛰어나진 않았습니다.
친구들을 보내고 베어와 캣은 또 놀러가봅니다.
제주도 하면 귤이 유명하죠.
직접 나무에서 따먹어보는 귤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귤농장을 찾아 배터지게 먹어보았습니다.
나무에서 귤을 따먹는 맛은… 으어아다아.!@#!~~~
새콤달콤 합니다.^^
천혜향을 사서 택배로 보내고 귤도 한보따리 받아서 이동한 곳은 성산일출봉에 위치한 경미네집입니다.
해물라면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베어캣은 해물라면과 해산물 하나를 시켰습니다.
맛은 3.5~4.0(~가 붙은것은 캣과 베어의 의견차입니다.)
해물라면 사진은 없고 성산일출봉 사진만 있네요…
경미네집은 두세번 가본 집인데 타이밍 잘못맞추면 기다리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굉장히 맛있는 집은 아니지만 포장마차 같이 뭔가 아늑한 느낌의 가게입니다.
배가 불러서 신났는지 사진을 잘 찍지 않는 베어를 캣이 찍어주었습니다.
제주도 하면 낚시가 참 유명합니다.
그런데 리조트가 제주 바다 위에 떠있어 24시간 낚시를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배도 크고 정지되있어 크게 배멀미도 나지 않습니다.
(배멀미 하시는 분은 그래도 멀미약을 챙기시거나 심하신 분은 이곳을 비추합니다.)
방파제의 안전함과 배낚시의 묘미가 뒤섞인! 가족끼리 낚시 체험하기 좋은곳이 바로 이 마린리조트 입니다.
숙박 시설은 모텔정도이지만…
매력있는 곳은 틀림 없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배낚시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낚시를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것이지 이곳은 엄연한 숙.박.업.소.니까요.
대어가 마구마구 낚이는 곳은 아니지만 직접 고기를 잡아 회를 먹는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렇게 제주에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아침에 일어나 내부에 있는 매점에서 컵라면으로 아침을 때웁니다.
그리고 퇴실시간까지 또 낚시!!
그렇게 바다위에서 하루를 보내고 베어캣이 마지막으로 들린곳은
세계문화유산!
만장굴!
입니다.
만장굴을 끝으로 다시 제주공항에 도착해 렌트카를 반납하고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평택 집까지 도착!
어떤가요?
간단히 살펴본 베어캣의 제주도 여행후기입니다.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가 특색인 제주도…
서울의 높은 건물들을 보다가
제주도의 낮은 건물과 돌담들
그리고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보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여러분도 제주도를 떠날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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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30 제주여행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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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30 제주여행 첫째날
크리스마스 이브 부터 내년 1월1일까지의 동계휴가….혼자 집에 있어봐야 함께 할 가족도 없으니 주어진 시간은 무의미하다….
집사람의 휴가와 아들래미 방학에 맞추어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기다린 일주일간의 시간이 지나…. 드디어 오늘 떠난다.
집사람이 미리 예약해둔 펜션과 관광지의 동선을 고려해 일자별 시간별 스케줄을 짰다. 개인적으로 이번 제주여행이 다섯번째이니까…ㅎㅎ
아침 7시 5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 시간에 맞추려 새벽 5시에 일어나 삼시여분 달려 도착한 청주공항…간단한 수속절차를 마치고 얼큰한 순두부 찌개로 아침 식사 후 탑승 대기중이다.
한시간여 비행 후 도착한 제주공항 인증샷…아들래미 일곱살때 마지막으로 ���었으니 딱 7년만이다.ㅎㅎ 먼저 우리 가족과 함께할 자동차를 대여하고
첫날 오전 일정은 어리목 입구이다. 한라산 등반까지는 아니더라도 설경을 담아보는 것이었는데, 내리는 눈이 심상치 않다….역시 얼마 못가 제법 많은 양이 쌓인 눈 때문에 스노우체인 없이는 더이상 고지대를 오르는것은 무리일것이라 판단 차를 돌려 오설록으로 향했다. 항상 계획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첫 일정부터 꼬였다.
제주馬 방목장에도 눈이쌓여 하얗다.
한라산 눈꽃까지는 아닐지언정 그래도 순백의 목장을 보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듯 하다.
오설록은 어리목 체험 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난 뒤 두번째로 계획한 코스였지만, 기상조건 때문에 가장 먼저 우리의 가족의 방문 영광을 맞았다. 차밭이 이게 다인가…주위를 둘러 보아도 한눈에 보이는 다인것 같아 약간의 실망감…ㅎㅎ 보성녹차밭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수준을 넘어 애처로울 정도로 녹차밭의 규모는 단촐하다.
여기는 지대가 그리 높지도 않을터인데, 아직도 눈은 산발적으로 내린다…날씨 또한 흐렸다 맑았다의 반복이다.
오설록 입구에 벽면 조형물로 책꽃이처럼 생긴 조형물속엔 책 대신 종이컵이 들어있다 (딱 보니 여기서 차 마시고 대충 방문록 써서 쑤셔놓은 거임.)
오설록 내부에서 대형 통유리 통해 본 정원
건물 내부는 모두 연결되어 이처럼 세계각국의 찻잔들이나 (1880년대 포르투칼 찻잔이 맘에듬) 갖가지 조형물들을 전시해 놓았고
각종 전시물들을 지나 마지막엔 판매부스들이 마련되어 있다. 차와 찻잔 각종 문방구류 등 가격대도 다양하다.
각종 차 부터 녹차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 여러가지 메뉴 중 우린 아이스크림을 주문해서 맛보니 녹차향 진한것이 맛있긴 하다.ㅎㅎ
오설록을 나와 두번째 코스는 아들을 위한 체험코스로 제주 돔 레져… 실내에서 엔진카트를 타고 씽씽 달릴 수 있다.
쿠폰을 이용해 싸게 구입했길 망정이지….카트 15분에 25천원씩 내고 타는 사람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꽤나 넓은 공간에 20~30여대 카트를 동시에 운행하는데, 속도도 30km이상은 될듯…어쭈 제법인데…ㅎㅎ 급커브에서는 드리프트도 하고 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다는 유담이…질주본능에 충실했다나 뭐라나….하긴 나도 스릴있고 재미 있었으니
다음코스 역시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들래미를 위해서 세계 자동차 박물관을 찾았다. 가을 블로그 이벤트를 한다고 홍보 중이다.
세계최초의 자동차 부터 슈퍼카 까지 눈이 휘동그래 한 아들래미….스마트폰으로 연신 찍어 댄다..
손바닥만한 다이케스트 자동차가 무려 7백만원…..아무리 봐도 그냥 조금 정교한 장난감일 뿐인데….
그럼 다이아몬드 박힌(물론 큐빅이겠지만) 이건 얼마나 할까…실차가 480만달러 우리돈으로 51억이란다…
당초 오늘 일정은 여기 까지였지만, 아침부터 꼬인터라 박물관을 나왔지만, 아직 12시도 넘기지 못했다…해서 계획에 없던 컨벤션센터 면세점엘 왔다
규모도 별로 크지않고 명품관도 다양하지 않고…무엇보다 물건을 많이 갖추고 있지 않다. 금연을 결심했건만 애꿎은 담배랑 초컬릿만 사서 잽싸게
자리를 떴다..
컨벤션 센터 내에 있는 천사의 날개 포토죤….ㅎㅎ
아직 해가 중천인데 벌써 오늘 일정 끝??? 어쩔수 없식사도 할겸 천제연 폭포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멋진 갈대밭이 보여 한장 찍고
천제연 폭포 인근에서 약간은 늦은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맛집 조사를 해서 갔지만 스케줄대로 움직이지 못하다 보니 식사도 예상하지 않았던 곳에서 하게되어 은근 슬쩍 불안감이 있었지만 예지원….제주에서의 삼일간 들른 식당들 중 최고였다.
신혼정식이라던가….제목에서 알수 있듯 2인분이고 단돈 35천원에 전복뚝배기, 옥돔구이, 흑돼지 볶음이 메인요리인듯 하다.
평소 같았은면 우리집은 2인분만 해도 남는다..입맛까다로운 유담이가 먹을만 한것은 돼지고기볶음뿐이라 밥 한공기만 추가하면 해결인데, 오늘은
아쉬움이 살짝 있는듯…그만큼 맛있었다는 얘기랍니다..
우리 가족 공통된 의견이 맛있는 집 이라는 것이다. 집사람 뒤에 서양분은 갈치조림을 드시던데, 갈치도 잘 발라먹고 무도 건져먹고 양념까지도 숟가락으로 푹푹떠서 밥공기에 넣고 비벼드시는 모습이 그냥 한국 사람이다..ㅎㅎ 정말 맛나게 드시더이다…
천제연 제 1폭포…천제연 폭포는 3개의 폭포가 있는데 1폭포는 비가 좀 많이 와야 폭포가 된다. 폭포는 흐르지 않지만 주상절리가 멋들어 지다.
내려왔던 길을 되올라 다른방향으로 다시 내려가면 2폭포가 있다. 겨울 가뭄인지 물의 양이 여름에 비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물줄기가 시원하다.
7년전 찍었던 사진과 비교 해 보니 물줄기와 바위 모두 똑 같다…변한것은 하나도 없는데 오히려 더 새롭다.
3폭포까지는 날씨도 변덕스러워 포기하고 선임교를 걷기로 했다.
천제연 폭포를 마지막으로 오늘 일정은 마무리 해야 할 시간….천제연 폭포에서 20여분 거리인 펜션으로 왔다…
일반 펜션이라기 보다는 리조트 처럼 규모도 상당하고 객실내 야외 욕조도 있고, 바깥에는 풀장까지….펜트하우스 럭셔리 한데….
펜션 오는길에 하우스에서 구입한 한라봉을 까먹고
집사람이 원한다는 코발트블루와 흰색의 조화를 이룬 주방기기들과 침실
오늘 저녁엔 버블욕조에서 맛사지도 해야지..ㅎㅎ 대충 펜션시설을 구경하고는 다들 같은 마음으로 여기또한 다녀본 펜션중 갑이로구나….한다.
저녁은 서귀포 전통시장에서 저녁거리를 사오기로 하고 그 유명하다는 모닥치기(떡볶이+김밥+김치전을 섞어서 먹는다..)
집��람과 아들래미가 오징어 빼고는 회를 먹지 않으므로 혼자 먹어야 하는 입장이라 평소에 회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으나, 겨울 방어회가 너무 맛나
보여 가격을 물어보니 단돈 만원이란다…내 귀를 의심하고 재차 물었지만, 정말 감동적인 가격에 역시 재래시장에 오길 잘 했다…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오메기 떡…개인적으로 떡을 싫어해서 먹어보진 않았으나, 집사람이 후한 평가를 주었다.
해 떨어진 후 밤에도 여전히 눈이 날렸으나 펜트하우스의 야경은 동화속에 나오는것처럼 정말 아름답다. 멋진 야경을 끝으로 첫날은 이렇게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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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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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제주여행
얼마전에 따���했었잖아용-
괜히 봄 향기가 나는것같더라구요
–
괜히 혼자라도 여행 떠나고 싶어서 여기저기 생각해보다가
작년에갔던 제주여행이 그리워져서
포스팅 하려해요-
언니, 형부 친한친구와 동생까지 총5명이 떠났어요!
내리자마자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올레국수로 갔어용-
하지만 휴업일……
그래서 그옆에있는 효심국수에서 먹었어요.
저만 고기국수 맛없나요?
맛있는집이 아니였나바요..
돌담에서 꼭 찍어야한다며
숙소근처에서 찍은건데
얼굴 왜저리 허여멀건해서 꼬마유령캐스퍼.jpg
저희는 숙소 예약은 따로하지않고
데일리호텔 어플로 그날그날 남는 호텔을 싸게 예약했어요!
이동하면서 매일매일 다른호텔예약하기를 했기때문에
게임같은 느낌도 들고 재밌었어요ㅋㅋ
숙소에 비용을 많이안쓰겠다!
아님 친구들과 단체여행한다면 추천이요!
숙소값을 많이 줄인탓에 저희는 3박4일 여행내내 카니발렌트로 편히 다녔어요!
따로 여행계획도 빡빡히 세우지 않아서
가다가 먹고싶은거있음 먹고
가고싶은곳있음가고
여유롭게 다녔어요
가다가 월정리에 차대고 예쁜 아무가게나 들어가서
먹었던 흑돼지 돈까스와 해물라면
별로특별한건없어요ㅋㅋㅋ
맛으로 먹는건가요 제주도인데 분위기 먹는거죠
수국 만발했을 기간이라
어딜가나 수국 파티였어요-
유채꽃아니고 수국보러가도 참 좋을듯해요!
그나저나 사진 백돼지.jpg
여름휴가 한번도 안갔을때라 너무 하얘요
제주 흑돼지와 흑과백 대비…
맑았던 월정리-
친구들 보여주니까
어릴때 집에걸려있던 달력에서 본것같대요ㅋㅋㅋ
그리고 맘에들었던 숙소는 독채민박
근동이네-
제주도에 와서 제주를 한껏느낄수있는 민박집에선
꼭-!! 자고싶었는데
제주에 살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느낄수있는곳이였어요.
독채민박이라 숙소의 다른분들과는 보지못하는곳인줄 알앗는데
독채긴한대 또다른독채와 바로 마주보고있어요ㅋㅋ
그리고 퇴실시간이 넘빨라서 힘들었고…
맛집이라고 알려주신 근처 고깃집은 맛이없…어..ㅆ
그리고 우도로 이동하였어요
저희는 차를 가지고 이동하였습니당.
자차에 우도보험이 포함안되어있어요!
따로들지 않았는데 형부의 운전실력하나를 믿고 갔습니당ㅋㅋ
가장 유명하다는 우도의 땅콩아이스크림!
맛…없……………………….
괜찮아요.
아이스크림을 먹는건가요?
경관을 먹는거지
그리고 또 유명한 리치망고
그냥100% 망고 갈은맛인데 맛있어용!
���도아니더라도 제주도내에 또 있으니까
다른곳에서 맛봐도 될거같아요!
그리고 시장중 가장 좋았던 서귀포 올레시장!
시장 몇군데 갔었는데
올레시장이 가장크고 과일이나 먹거리들이 가장 많았어요!
회도 먹었답니당-
그리고 카트도 했어요!
옷에 진흙이 엄청 튀기때문에
거기에 비치된 옷들이에요ㅋㅋㅋㅋ
전재밌지 않고 운전하느라 팔아프고
진흙튀고 돌튀고 넘나 무서웠음..
그리고 가장 좋았던 기억에 많이남던
협재 해수욕장 카누-
물도 너무 이뻤고-
노 저어대느라 팔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바다 예쁘고 날이 맑아서 가장 기억에 많이남아요!
사장님이 기념사진 찍자고 하셔서
같이 찍었어용ㅋㅋ
사장님이 추천해주셨던 근처 전복돌솥밥!
싹싹긁어먹고
집에가는 비행기로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추억만들기 여행
요즘되니까 너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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