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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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dododohappy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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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제가 시험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시험 끝나기 전까지 인스타를 지울 생각이에요. 그래서 댓글이나 dm 확인이 당분간 어려울거 같습니다! 4월 29일에 시험 결과와 상관없이 건강한 마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 . #인스타툰#공지#그림일기#아이패드드로잉#다꾸#중간고사#지필평가#ipaddrawing#학생툰#일러스트#고등학생공부 https://www.instagram.com/p/CcH-Q0YrJiX/?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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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2ield-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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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너무 바쁘다 수행평가랑 지필평가 사이좋게 손 잡고 제발 내 인생에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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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nghabsoo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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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일정
[다시 알림 : 2020학년도 연간 고입 일정]
🎓 내용 : 올해 고입 최대 이슈 ‘헌법재판소’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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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입 개편의 방향이 ‘정시 확대’로 굳어지긴 했으나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고교를 선택하는 시점에서부터 멀리 대입까지 내다 본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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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2019년에도 고입의 큰 변화가 걸린 이슈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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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외고(국제고), 자사고가 일반고와 함께 후기에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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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헌법재판소에 제기된 헌법소원 결과에 따라 이들 고교의 선발시기가 다시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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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예비중3 학생과 학부모가 주목해야 할 연간 고입 일정을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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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 시·도교육청 고입 기본계획 발표 - 헌법재판소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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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를 제외한
△과학고
△예술계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사고
등 모든 고교는 해당 지역교육청의 고입전형 입학전형 계획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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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항은 매년 큰 변동이 없는 편이지만, 고입 전형 기본계획을 통해 전형일정 등을 상세히 알 수 있으니 3월 중에 발표되는 전형계획안을 챙겨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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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전형계획안에 앞서 주목해야 할 대형 이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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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전국단위 자사고 법인 이사장과 자사고 지망생 등이 자사고·일반고 입시시기 일원화와 이중지원 금지에 반발 헌법재판소에 제기한 헌법소원 결과가 고입전형 기본계획 발표 이전에 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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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이미 지난해 6월 자사고 지원자의 일반고 이중지원 막는 법령에 대해 위헌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해당 법령에 대한 효력을 정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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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중지원 및 입시시기 일원화에 대해 위헌 판단 내려지면, 고입전형은 다시 특목고 자사고 중심의 전기고와 일반고 중심의 후기고 선발 체제로 회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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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합헌 결정이 날 경우 자사고 입지가 크게 위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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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 영재학교 입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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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외고 국제고가 후기로 선발시기가 바뀐 것과 달리 영재학교는 여전히 전기에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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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는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 발굴 능력 소질에 맞는 교육 실시한다는 내용의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지정돼 설립된 학교로, 출신 중학교의 소재지나 거주지의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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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1, 2학년도 학교장이나 지도교사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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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에는 과학영재학교는 6개교로
△경기과학고
△광주과학고
△대구과학고
△대전과학고
△서울과학고
△한국과학영재학교
등 6개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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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학예술영재학교 2개교
△���종과학예술영재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을 포함 총 8개의 영재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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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입시는 4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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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의 경우
△광주과학고 3월 26일
△대구과학고 4월 2일
△대전과학고 4월 2일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4월 4일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4월 4일
△한국과학영재학교 4월 5일
△경기과학고 4월 13일
△서울과학고 4월 17일
에 원서접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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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경우 학교 간 중복 지원은 가능하지만 2단계 전형일이 같아 실질적으로 한 곳의 시험에만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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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이후에는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영재성 검사(지필평가)
△3단계 과학캠프 및 면접
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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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서류평가에서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으로 지원자가 영재성을 갖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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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에서는 학생의 수학·과학적 소양과 창의력을 평가하는 지필고사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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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에서는 1박 2일 내지 2박 3일의 캠프를 통해 지원자의 영재성을 최종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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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격적으로 입시에 앞서 각 영재학교들이 3월 중에 입학설명회를 실시하니, 영재학교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사전에 입학설명회 일정을 확인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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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8월 : 자사고 재지정, 전국 과학고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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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에는 전국 자사고에 대한 재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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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는 5년마다 교육당국으로부터 자사고 지위 여부에 대해 평가를 받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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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makers123-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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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 본 자소서는 합격생이 "교육 정보 나눔" 재능 기부의 목적으로 후배들을 위해서 제공한 것입니다. 본인의 동의를 얻어 공개한 것임을 밝힙니다. 1.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1학년 때 학과체험으로 산업공학과를 체험하면서, 많은 양의 정보와 데이터가 생겨나고 있는 정보화 시대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하고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는 데이터과학자라는 직업이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유능한 데이터과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통계 처리 능력이 요구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수학, 특히 확률과 통계 과목 학습에 무게를 두게 되었습니다. 2학년이 되면서 수학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생활 속 수학반’이라는 교내동아리에 들어 활동하였습니다. 통계와 확률의 원리를 적용하여 생활 속에서 궁금하게 여겼던 문제를 제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함으로써 수학의 이해와 깊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의 국토교통뉴스와 교통정보 등의 자료들을 참고하여 물류 차��과 자가용의 고속도로 사용량에 대한 자료를 모아 빈도조사를 하고, 주관적 의견을 덧붙여 미래의 교통량 변화추이에 대한 발표를 해 실무 중심적 데이터과학자로서의 역량을 다졌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한 사고력 향상에 대한 노력과 더불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학급 수학도우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수학이 부족한 친구들의 수학 개념과 문제풀이 학습을 돕기 위해서는 저 또한 그들을 도울 만한 수학적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했는데, 때로는 친구들의 의문점을 제가 해결해주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이에 있어 막힘이 없도록 하기 위해 모의고사와 교내 지필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한 유형을 골라 수학 문제 20~30문제를 매일 풀고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반복 학습했습니다. 그 결과 제가 강한 유형은 물론 어려워했던 유형까지 큰 문제없이 설명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여러 가지 학습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이러한 배움을 통해 논리적 통찰력을 갖춘 데이터 과학자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을 다지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 (1,500자 이내) 수학에 관심이 많던 저는 수학 과목에 타 분야를 융합하여 탐구할 수 있는 것에 매력을 느껴 1학년 때 교내동아리 ‘steam수학반’에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그 중 저에게 가장 의미 있고 인상 깊었던 활동은 ‘수능 도시락 만들기’였습니다. 이 활동은 단순히 수능 도시락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실제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3학년 선배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여러 요소를 종합해 수능 때 가장 먹기 좋은 점심 도시락 메뉴를 짜는 것이었습니다. 3학년 수험생 100명을 대상으로 수능 당일 날 도시락으로 먹은 식단의 빈도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항목별 점수를 매겼습니다. 종합의견에 의한 식단의 적합성을 순위별로 나열하여 동아리 조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진로희망으로 빅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과학자가 되고 싶었던 만큼 조사한 수치를 정리하고 평균치, 영양소 항목별 적정량과 과다량, 결핍량을 분석하여 가장 효율적인 식단을 짜는 활동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나만의 결과를 도출하는 것에 상당한 흥미를 느낀 저는 3학년이 되어서, 꾸준히 활동해오던 과학 자율동아리 '은가비'에서의 실험을 제안했습니다. 동아리 구성원들과의 의논을 통해 힘과 질량을 달리했을 때 가속도의 변화를 구하는 실험과 코일의 감은 횟수, 자석의 세기를 다르게 하였을 때 유도기전력의 변화를 구하는 실험을 하게 되었는데, 저는 이 두 가지 실험에서 실험결과의 수치를 정확히 기록하고 그 수치의 평균값을 계산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2학년 때 '빅 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이라는 책에서, 전수조사의 통계값 대비 표본조사의 정확도가 상당히 높다는 내용과 표본 수가 증가할수록 오차범위가 줄어든다는 내용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확률과 통계 시간에 배운 수학적 확률과 통계적 확률에 대한 개념으로 이미 표본 수와 오차 값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를 실험으로 증명해 보고 싶었던 저는 함께 실험하게 된 조원들에게 양해를 구해 총 20회의 실험을 거듭하였고 그 결과를 모두 기록해 각 시행의 평균값을 1회, 5회, 10회, 20회로 나누어 구했습니다. 그리고 전수조사 값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는 뉴턴 운동 제 2법칙과 패러데이 법칙에 의한 수치와 실제 실험으로 도출된 평균값을 비교한 결과 표본의 수가 증가할수록 정말로 오차 값이 미약하지만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별 발표 때에 발표자가 되어 우리 조의 실험결과와 알게 된 점에 대해 발표하였고, 동아리 담당 선생님께 "주어진 실험목표 뿐만 아니라, 자발적인 탐구목표를 설정하여 이론에 대한 증명을 도출해내는 탐구자세가 훌륭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가 직업인이 되어서 하게 될 데이터마이닝, 데이터 분석의 사전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러한 활동들은 저에게 데이터 과학자라는 직업에 대한 흥미를 더해 주었고, 이로 인해 저는 데이터 과학자로의 진로 희망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3.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적응이 빠르고 친구관계도 원만하던 저는 2학년이 되어서도 금방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뀐 반에 적응이 느려 혼자 지내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저는 전학을 와서 잘 적응하지 못하던 초등학생 때의 제가 떠올랐고, 그 때의 외로웠던 마음과 공감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래 같이 밥을 먹는 친구들에게 혼자 밥을 먹는 친구가 있는데 함께 지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습니다. 낯선 친구와 어울릴 때의 불편함을 염려하여 내키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 또한 그 부분에 동의하는 바가 있었고, 이후 그 친구와는 대화 없이 지내듯 했습니다. 그런 지 며칠, 점심을 일찍 먹고 온 저에게 끼니를 거르고 반에 혼자 남아있는 친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그 때 왜 친구들을 끝까지 설득해 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한 번 친구들에게 이 친구와 함께 밥을 먹자고 제안했습니다. 혼자 밥 먹는 것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기분이겠냐는 말을 들은 친구들은 동의하는 눈치를 보였고, 그 날 저녁부터는 밥을 함께 먹게 되었습니다.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눠 보니 그 친구도 영락없는 또래 고등학생이었고, 공감대 또한 잘 맞았습니다. 평소와 달리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자 학급의 다른 친구들 또한 선입견을 깨고 그 친구와 대화를 하게 되었고 지금은 여러 친구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일은 2학년 장으로서 학년에 소외된 친구들이 많은데 이를 방관하고 지내던 저에게 따돌리지 않더라도 방관하는 것이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저는 3학년이 되어 학급 실장이 되었고, 학급 실장 자격으로 학생회 임원이 되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제안하였습니다.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도중에도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물리적인 폭력뿐만 아니라 소외된 학생을 방관하는 것 또한 학교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었고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친구들을 챙기며 모두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위 정보는 히스토리 메이커스 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 정보는 지금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카페에 가입하셔서 많은 정보 공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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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nghabsoo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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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컨설팅 : 영재학교] 🎓 내용 : Q&A로 알아보는 영재학교 자소서 합격 필승 전략 ☞ 자소서만 잘 써도 영재학교 합격은 ‘프리패스’? 3월 22일(목) 경기과학고가 전체 8개 영재학교 중 마지막으로 자소서 양식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영재학교 합격을 좌우하는 것은 지필평가 형태로 진행되는 2단계 영재성 검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다수 영재학교는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를 통과한 학생들에게만 2단계 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즉, 영재학교 입시에서 ‘자소서’는 무시 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전형요소 인 것이다. 게다가 대구과학고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1단계 서류 평가만으로 신입생을 우선 선발해, ‘잘 쓴 자소서’ 하나로 모든 전형을 한 번에 통과할 수 있다. Q : 차별화 된 지원동기와 장래희망, 학업계획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 A : 전체 8개의 영재학교 중 경기과학고를 제외한 모든 학교가 자소서에서 지원자의 ‘지원동기’를 묻고 있다. 영재학교는 중복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학교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지원동기, 학업 계획을 작성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즉, “내가 왜 여러 개의 영재학교 중 이 학교에 지원했는가”를 분명하게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남들과 차별화된 지원동기, 학업계획을 작성하는 가장 효과적 방법은 지원하고자 하는 영재학교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이다. 각 학교의 홈페이지에는 추구하는 인재상, 교훈, 교육 목표 등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으므로, 핵심 키워드를 뽑은 뒤 그에 맞는 학생부 기록과 연결지어 자소서를 작성해보자. 또한 ‘학교알리미’ 사이트에는 각 학교의 △교육과정 △동아리 활동 현황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 △학년별 진도계획 등이 담겨 있다. 이를 참고하면 지원하는 학교의 특색에 꼭 맞춘 나만의 학업계획을 세울 수 있다. 📍TIP : 학생부에 기재된 진로가 바뀌었을 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중학생 시기에 꿈이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다만 자기소개서에서는 진로가 바뀐 계기를 담아내야 합니다. 지난해 영재학교에 입학한 A군은 외교관에서 과학자로 꿈이 바뀌었습니다. A군은 외교관이 되기 위해 해외 여러 인물의 위인전을 읽는 과정에서 해외 과학자들의 업적을 알게 됐고,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과학발전에 공헌하는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이 생겼음을 자소서에 적었습니다. 이와 같은 자소서 내용은 1학년 때 낮았던 과학 성적이 2, 3학년 때 급상승 이유를 설명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Q : 수학·과학적 탐구 역량, 어떻게 드러낼 수 있을까요? A : ‘수학·과학 분야의 활동 경험’은 영재학교 자소서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문항이다. 올해 기준으로 적게는 600자에서 많게는 1600자 정도의 분량을 작성해야 한다. 이 문항은 지원자의 수학·과학 분야에 대한 탐구 역량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어려운 문제를 풀어본 경험보다는 일상에서 생긴 호기심이 탐구 활동으로 이어진 경험,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을 적는 것이 적절하다. 📍TIP : 탐구에 실패한 경험, 자소서에 써도 될까?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자소서에 장��만 드러내려 합니다. 하지만 실패한 경험이어도 구체적인 극복방안을 적어내면 좋은 글감이 될 수 있습니다. 2017학년도에 영재학교에 입학한 B군은 돈을 주고 구매한 생수와 정수기의 장점을 비교하던 도중 물의 pH 수치가 적혀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pH 수치가 변하는 이유를 수학 계산 과정과 연결하는 탐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화학식에 부딪혀 pH를 측정하는 단계까지만 탐구를 진행했지요. 이에 B군은 해당 실험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학업(연구)계획을 자소서에 녹여냈습니다. △탐구 동기 △탐구 과정 △활동 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과 함께 실패를 보완할 수 있는 학업계획까지 제시함으로써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지요. Q : 특별히 관심을 보인 분야에 ‘수학·과학’ 관련 활동만 적어야 하나요? A : 그렇지 않다. 영재학교는 수학·과학‘만’ 잘하는 학생이 아닌 수학·과학‘도’ 잘하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따라서 수학·과학 이외의 분야에서 자신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탐구 역량을 보인 사례를 작성해도 된다. 또한 두 곳의 과학예술영재학교는 자소서에 인문 예술적 소양 또는 융합적 탐구 역량을 발휘한 사례를 적도록 한다. 이때 반드시 미술과 음악으로 분야를 한정짓지 않아도 된다. 가령 자신의 취미생활로 피아노 연주를 소개하며, 음계·음파 등을 수학·과학 개념에 접목해 탐구한 경험을 적는 것이다. 이는 예술과 수학·과학을 융합한 좋은 활동이나 다소 뻔하거나 억지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이 보다는 자신이 수학·과학에서 보인 탐구역량을 다른 교과에서 적용해 좋은 결과물을 얻은 경험을 적어보자. 어려운 수학 문제를 곧 잘 푸는 ‘논리력’은 국어 교과의 ‘글쓰기’에, ‘과학탐구 역량’은 사회 현상을 관찰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이처럼 수학·과학 분야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남다른 △탐구능력 △지적 호기심 △논리력 등이 다른 교과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는데 도움이 된 사례를 자소서에 적으면, 자신의 강점을 2배로 부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역량을 갖춘 사실도 드러낼 수 있다. 📍TIP : ‘자유학기제 활동’또는 ‘과제 집착력’을 보인 사례를 활용해보세요 영재학교는 이 문항을 통해 지원자가 수학·과학에 매몰되지 않고, 그 외 분야에서 어떤 능력을 키웠는가를 평가합니다. 자신의 특기, 관심분야를 바탕으로 선택했던 1학년 자유학기 주제선택 프로그램을 소재로 활용해보세요. 또는 수학·과학 분야 외에 스스로 ‘과제 집착력’을 보인 경험을 적어보세요. 문화탐방에 관심이 많았던 한 학생은 해당 문항에 주말마다 경기도의 문화유적지를 방문하며 스스로 역사를 기록해보았던 일화를 적었습니다. 이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뿐만 아니라 △지적호기심 △탐구능력 △자기주도 학업능력 을 드러낼 수 있었습니다. Q : 저는 학급반장 등 ‘리더’를 맡아본 경험이 없는데, ‘인성문항’에 무엇을 써야 할까요? 📍TIP : 팀 활동에서 ‘리더십’만 드러낼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팀 활동 사례를 통해 ‘리더십’을 부각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리더십 외에도 다양한 역량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과학토론동아리 활동에 참여했던 C군은 자료 분석을 잘하는 팀원과 논리적으로 자료를 분석하는 자신의 역할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모두가 만족스러운 주장과 근거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자소서에 적었습니다. 이를 통해 △배려 △협동심 △의사소통능력 등을 갖췄음을 강조할 수 있었지요. 학생부 행동발달 사항에 ‘친화력’이 기재되어 있다면 무리하게 ‘리더십’ 역량을 강조하기보다, 모둠 활동에서 제 역할을 잘 수행하며, 친구들과 조화를 이룬 경험을 소재로 활용해 봅시다. Q : 그 밖에 자소서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없나요? A : 자기소개서는 반드시 사실에 입각해 지원자 본인이 작성해야 한다. 만약 허위 사실을 기재하거나, 대리 작성하는 등 부적절한 사실이 발견되는 경우 불합격되거나 합격이 취소 될 수 있다. 또한 대다수 학교의 경우 자기소개서 본문에 △학생 본인을 식별할 수 있는 내용 △경시대회 수상실적 △교외 수상실적 △영재교육원·학급 교육 및 수료 여부 △교과관련 인증시험 또는 능력시험 성적 등을 기재할 수 없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적을 경우 서류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부 학교는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으므로, 작성 전 지원하는 학교의 주의사항을 꼼꼼히 살펴보자. 🎒 참고 : 김효정 기자, 최영득 김창식 선생님 🎋 자소서 컨설팅 : 리케이온11TF 경합수 📱 예약 : 010-4791-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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