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반려동물관리사백수연
Explore tagged Tumblr posts
Photo

진상 엄마 3 베베네개스트하우스 호텔링 그 후, 정말 중요한 것은 호텔링 전과 과정보다 그 후다. 두원이는 비행기 자주 타는 엄마 때문에 호텔링이 잦다. 비행기 타기 전날 입교한다. 밀린 대청소와 빨래 주방 마감 및 돌아와 피곤할 때 먹을 밥까지 소분해 저장한다. 이번엔 시댁 식구와 동행하고 중국 우한 폐렴으로 마스크를 30개는 종류별로 준비했다. 손 씻기와 손 세정까지 주의를 기울이느라 정신이 없었다.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라도 해외에 나갈 일이 있어 다국적 사람이 밀집하는 공항과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는 필수다. 숙소 룸을 제외하고 외부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은 기회 되면 수없이 씻었다. 이번처럼 하면 신종 코로나는커녕 감기도 안 걸릴 것 같다. 비행기에서는 그 어느 곳보다 당연하다. 입교 전 엄마 때문에 과식에 간식까지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설사 이벤트를 선사해준 이두원 군!! 왕 선생님은 두원이가 베베네 학교에 있는 동안 좋아하는 사료 2개를 섞고 그 위에 산양 분유를 토핑해 두원이 식습관을 고쳐주셨다. 그대로 집에 돌아와 간식 없이 사료에 나눠주신 산양 분유를 토핑해줬더니 잘 먹는다. 남은 것은 가차 없이 치웠다. 다음 식사 시간에 주니 사료 로스도 없고 좋다. 집에 돌아와 두 번의 응가을 했다. 두 번 모두 예쁜 응가를 보여줘서 다행이다. 진상 엄마 때문에 두원이와 베베네 패밀리가 잠시 설사 이벤트로 고생했다. 반성한다. 호텔링 가서 탈 나는 것이 일반적인데 탈 난 애 맡겼는데 설사 잡아주고 사료 잘 먹게 좋아하는 토핑까지 찾아주셨다. 많은 부분 행동도 교정되어 왔다. 그래서 베베네 학교다. 뚱이 옷은 왜 벗겨준 거니 두원아??!?!##♡♡ #베베네개스트하우스 #개스트하우스 #베베네 #베베네패밀리 #파주애견호텔 #야당동애갼호텔 #상지삭동애견호텔 #일산애견호텔 #애견호텔추천 #24시간상주애견호텔 #파주모녀펫시타애견호텔 #파주전문펫시터애견호텔 #파주반려동물관리사백수연 #믿고맡길수있는애견호텔(베베네개스트하우스에서) https://www.instagram.com/p/B72QhrSFRPS/?igshid=16ggb4aauhvye
#베베네개스트하우스#개스트하우스#베베네#베베네패밀리#파주애견호텔#야당동애갼호텔#상지삭동애견호텔#일산애견호텔#애견호텔추천#24시간상주애견호텔#파주모녀펫시타애견호텔#파주전문펫시터애견호텔#파주반려동물관리사백수연#믿고맡길수있는애견호텔
0 notes
Photo

진상 엄마 2 두원이가 베베네 가는 날 아이는 엄마가 사료와 간식을 정리하고 배변 패드를 챙기는 모습을 보고 직감적으로 엄마와 며칠 떨어지는 것을 알아챘다. 그래서일까 유독 조르고 불안해하는 아이에게 간식을 평소보다 한 개 더 줬고 그 결과는 모두를 힘들게 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학교에 갈 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에 헤어지면서 픽업 와준 선생님 품에 안겨 엄마와 인사하라는 말에 순간 눈이 마주쳤다. 마음이 아팠지만, 선생님은 언제나처럼 베베네 도착한 ���원이 동영상과 사진을 보내줬다. 아이는 선생님 손길이 좋아 계속 만져달라고 귀를 바짝 붙이고 주위를 돌았다. 그리고 냄새 맡고 탐색한 후 직감적으로 며칠을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나 보다. 두 번째 영상은 선생님 두 분과 친구들이 있어 흥미롭고 즐거운지 귀도 제자리를 찾고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금방 응가 사진이 왔다. 첫 응가가 묽었다. 선생님은 다음날 두 번째 응가도 사진을 전송해줬다. 정신없이 비행기를 타고 하루 걸려 도착해 현지 상황을 조율해 나가느라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모든 게 처음인 아이와 엄마. 당황해 겨울에 집이 아닌 곳에 엄마와 떨어져 겨을 호텔링에 스트레스를 받았나 했지만 두 반째 설사 사진을 보고 깨달았다. 내 잘못이라는 것을. 선생님께는 급여량과 선호도 등 깨알같이 메모해놓고 보낼 때 엄마는 정작 그 내용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을.. 진진 진상 엄마다. 수연 샘은 전문가다. 당황하고 걱정하는 진상 엄마를 위로했다. 두원이를 케어해줬다. 이 바쁜 시기에 담당 수의사 선생님과 통화까지 해 준 후 전적으로 믿는 진상 엄마를 다독였다. 예민한 아이, 뭐든 자기 마음대로 해야 하는 아이, 자유롭게 사람처럼 키워 손이 많이 가는 아이와 그 진상 엄마를 스스로 반성하게 만들어줬다. 엉덩이에 묻은 응가를 일일이 닦고 드라이기로 말려줬다. 아이는 드라이기를 싫어한다. 엄마는 털에 묻으면 물로 닦고 펫타올로 물기만 제거해 마르게 두는데 수연 샘은 정성으로 케어한다. 고생하지 말라 말렸지만 어떤 게 아이에게 좋은지 알려준다. 가만히 생각했다. 처음부터 그랬다는 것을 기억해냈다. 그녀를 선생님이라 부르는 것은 당연하다. "보내기 전에 과식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선생님은 처음 베베네 가기 전에도 주의 사항을 체크했었다. 상비약으로 응급처치하고 보호자에게 알린 후 보호자 요구대로 수의사에게 문의했다. 당황해서 엄마랍시고 의연한 척 강한 척 겨울에 갑자기 추워서 엄마랑 떨어져서 운운하는 초보 보호자에게 그녀는 싫은 말 한마디 안 했다. 설사가 계속되는지 호전이 있는지 물었다. 괜찮아지고 사료도 먹었지만, 그냥은 안 먹고 산양 분유를 섞어줘야 먹는다고. 아 대단한 이두원 군!!! 엄마와 함께 반성하자. 선생님은 산양 분유도 먹인단다. 진상 엄마 아들 벗어나 선생님들 힘들게 안 하는 모자 되자꾸나. #베베네개스트하우스 #개스트하우스 #베베네 #베베네패밀리 #파주애견호텔 #야당동애견호텔 #상지석동애견호텔 #일산애견호텔 #애견호텔추천 #24시간상주애견호텔 #파주모녀펫시터호텔 #파주전문펫시터에견호텔 #파주반려동물관리사백수연 #믿고맡길수있는애견호텔(베베네개스트하우스에서) https://www.instagram.com/p/B7tC4RCFAgX/?igshid=6kfefr3wxdvr
#베베네개스트하우스#개스트하우스#베베네#베베네패밀리#파주애견호텔#야당동애견호텔#상지석동애견호텔#일산애견호텔#애견호텔추천#24시간상주애견호텔#파주모녀펫시터호텔#파주전문펫시터에견호텔#파주반려동물관리사백수연#믿고맡길수있는애견호텔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