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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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과 "체계적인 프로세스"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원한다는 글을 보았다.
해당 글에서 체계적이란 잘 짜여진 완벽한 기획서와 디자인으로 개발자는 보고 코딩하는 프로세스를 뜻했는데, 그 이면과 맥락을 파고 들어가보자.
1. 체계적 프로세스
먼저 해당 글에서 실제로 원하는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추정해봅시다. 아마 다음의 경우 중 하나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Business process modeling]
1) 의사결정 및 정책 기획/설계시 잘못되었다고 근거와 대안을 제시함에도 우겨서 진행하다 롤백하는 경우가 적거나 없어야 한다. 물론 변화는 당연히 발생할 수 있지만 정책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예컨대 유연하다는 애자일에서도 스크럼의 스프린트 주기나 칸반의 WIP 제한등 일정한 이터레이션을 위한 정책이 존재한다.
때로는 데이터와 측정을 사용한 의사결정을 의미할 때가 있을 수도 있겠다.
2) CI/CD 사람 말고 기계가 해주어야 하는 일이다. CI/CD만 제대로 구축되어 있어도 쓸데없이 힘빼는 부분을 줄일 수 있다.
3) 테스트코드와 코드리뷰 이게 보통 이야기하는 체계적인 프로세스의 실체일 가능성이 높다.
테스트코드를 잘짜고 코드리뷰도 잘하는 회사가 그리 보편적인 경우가 아닌걸로 알고 있다.
4) 업무 분장 일하는 사람끼리의 역할과 책임, 인터페이스가 확실하고, 반복적인 업무의 경우 프로세스가 명시화되어 있어야 한다.
본인이 할 일에 집중하고, 다른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연락이 쉬워야 할 것이다. 일종의 SOLID 원칙이 아닐까.
5) 기능개발 및 일정 개발의 일정이 지속적 야근을 요하지 않게 합리적으로 잡히며, 기획/기능/설계상의 변경이 있을시 일정의 변경이 따라와야 한다.
또한 핫픽스나 영업등 급한 외부의 변화가 아닌한 인터럽트를 심하게 걸어, 현재 처리 중인 업무를 중단하고 투입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컨텍스트 변경이 심하면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어렵고 느려진다.
업무 부하가 큰 상황에서 책임을 개인탓으로 전가하는 경우는..? 이제 공무원처럼 문제를 알아도 숨기게 되고 폭탄 돌리기가 시작된다.
2. 시스템
조직이든, 개인이든 지속되다보면 결국 일정한 문화나 관습, 관성등 자기조직화 현상이 생기게 된다. 매년 사람들이 바뀌어서 문화랄게 없다고? 매년 바뀐다는 것도 문화라 할 수 있다. 이는 곧 시스템으로도 취급할 수 있다.
[Systemic development]
1) 좋은 시스템 이왕 존재할 수 밖에 없다면, 더 좋은(?) 시스템이라면 좋겠다. 좋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방을 방지
변화와 개선
2) 하방을 방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란 곧 하방을 방지하자는 뜻이고, 앞서 말했던 CI/CD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체계적인 프로세스란 경직성을 가지게 되고 관료제를 야기한다는 관점은 참으로 옳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라보고 다루어야 하는가?
의사결정이나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줄여주거나 간소화하는 도구로서 사용해야 한다.
CI/CD에 있는 코드 포맷터, 빌드체크, 배포등은 일종의 룰로서 작용하고 부하를 줄여줘,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최소한의 품질을 만족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반대로 수없이 많은 결재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던가, 몇백장짜리 문서를 만들어야 하는 사례처럼 무거워지고 그 자체로 일이 많아진다면 옳지 못한 프로세스라 할 수 있다. 물론 의료나 금융처럼 인명 사고 예방, 시스템 자체의 안정이 필요한 특수한 경우은 답답하더라도 예방차원에서 복잡한 프로세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방방지는, 어디까지나 안정을 위한 발판으로서 바라보아야 함이 원칙일 것이다.
3) 변화와 개선 하방 방지에만 치중하면 결국 안정을 빌미로 변화를 꾀하려 하지 않게 되므로 시대의 조류에 적응하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을 것이다.
이제 변화와 개선을 다루어야 하는데, 변화와 개선이란 본질적으로 어렵다.
장기적 관점: 지속가능해야 하며, 시대의 메가트랜드는 따라가면서 망하지 않을 루트를 골라야 한다.
상호작용: 도입시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설득하고, 관리해야 한다.
다양한 관점: 경영, 기획, 개발, 영업, 운영 등의 큰그림과 이해관계도 고려해야 한다.
때문에 불필요한 관성의 타파가 어렵다. 어떻게 미래를 예측해야 하고, 리스크를 누가 책임질건데? 투자와 기본적인 정치 기술에 대한 이해까지 동반하게 된다. 찰리멍거가 언급하듯 투자는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은 적극적 개선을 생각보다 원치 않는다. 하게 되더라도 일정 수준의 역량을 요구한다.
4) 변화와 개선의 어려움 대표적인 예로 들기 좋은 것은 토스의 『유난한 도전』 일 것이다.
‘유난한 도전’ 한 토스의 의사결정 방식
《유난한 도전》이 던지는 3가지 질문
변화와 개선에 요구되는 자율성, 협업, 피드백 대응은 모두 어려운 것들이다.
자율성에는 방만해지지 않기 위한 책임이 뒤따르며, 그렇다고 각각에게 책임을 씌우며 알아서 살아남아라 하면 개인주의가 성횡하고 협업이 어려워진다.
협업은 잘하려면 다양한 도메인에 최소한의 지식을 요구할 수 밖에 없으며, 서로 영향을 주는 일이기 때문에 자율성을 훼손하지 않기도 쉽지 않다. 마치 프로그래밍에서 객체지향을 하기 어려운 것처럼 말이다.
피드백 대응은 협업과 우선순위/일정 조정등이 동반된다.
서로간의 상당한 모순과 트레이드 오프를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균형잡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러프하게 말하면
나는 스타트업의 프론트인데 비지니스 상황과 제품을 고려해 기획, 디자인, 백엔드에게 모두 피드백을 주고받고, "변화"에 따라 직접 하기도 해야한다고??
라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요. 특히나 워터풀 방식의 프로세스나 확실한 업무분장은 유연한 자율, 협업, 피드백 대응의 측면에서 방해가 될 수 있을겁니다. 기획, 디자인을 모조리 프론트 개발자가 하는 것은 무리여도, 백엔드까지 하는 풀스택 개발자로 구성된 조직은 충분히 있을범직하고 괜찮아보이죠.
어라..? 이거 완전...좋소..
즉, 천국과 지옥이 종이 한장차이인 상황처럼 보인다. (겉으로 보면 말이다.) 이토록 구분이 어렵기에 첫번째 경력은 시스템이 엉망인 중소에서 단련..하고 나오는 것도 좋다는 의견들도 가끔 나온다고 추측한다.
5) 무엇이 다른가? 자, 그럼 종이 한장차이에 대해 생각해보자. 조반니 비코의 "역사란 나선형으로 발전한다"는 말처럼 비슷하지만 다르다.
목표 지향적: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있으며, 당장의 문제해결에만 집중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는다.
체계적 접근: 즉각적인 피드백이라고, 즉흥적이고 일관성이 부족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책임감: 결정과 행동, 책임을 떠넘기지 않는다. 단, 자율성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마이크로매니징은 조심.
지속적 개선: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기 보다는 개선점을 찾아 변화한다. 새로운 기술과 ���법론들에 대한 꾸준한 학습과 비교도 방법 중 하나.
피드백 수용: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비판을 수용한다. 쉽게 말하면 불필요한 자존심과 고집을 내려놓거나, 의견과 ��신을 동치하는 일을 피하기다.
정보의 균형성과 대칭성: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에 공평하게 접근가능하고, 의사결정시 공유되어 격차를 줄여야 한다. 히스토리, 컨텍스트 공유와 의사결정의 투명성은 얼마나 보장되는가?
심리적인 안정이 부족한 조직,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 조직은 위와 같은 사항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사람들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점을 본능적으로 파악하여 "비체계적"인 조직이라 고민이라 하게 되는 것이다.
"체계적"이라 함은 이렇게 많은 맥락을 함의한다.
3. 다시 처음으로
이걸 말로 표현하기란, 행동하기란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저도 잘 못합니다ㅠㅠ)

[실천이성비판]
"체계적인 프로세스"라고 퉁치며 잘 짜인 완벽한 기획서와 디자인, 정해진 일정대로 진행을 원하게 되는 것이다. 시장조사의 맹점중 하나는 소비자도 자신이 뭘 원하는지, 왜 선택하는지 모른다는 것에 있지 않겠나.
설사 안다할지라도 조직적 차원의 의도적인 노력, 충분히 고민할 시간과 경험 등이 뒷받쳐줘야하므로 어려움은 변함없다. 그래서 그나마 도입이 쉬운 길을 찾고 여유를 얻기 위해서 위와 같은 결론을 낸게 아니었을까.
"변화와 개선"을 위해서 "하방을 방지"가 선행되어야 하는 면도 있다. 하방의 방지가 해주는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정형화를 통해 인지부하를 줄여 더 복잡하고 변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도와주기이니까 말이다.
반면 기본적인 문서화, CI/CD, 테스트코드와 코드리뷰등 프로세스가 잡힌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미 기본기는 채워진 상황인데 더 좋은 변화와 개선��� 투자해야지, 대체 왜 체계적인 프로세스에 집착하는가에 대해 반문할 수도 있다.
행정 및 관료제는 팽창과 항구성 경향을 가지며, 보통 다음과 같은 문제를 가지기 때문이다.
과도한 문서화
목표와 수단의 역전으로 인해 프로세스 준수가 목표가 되버림
전문화된 분야에서는 고도의 능력을 발휘하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문제해결 능력 붕괴
과도한 전문화로 인한 부서간 갈등/경쟁
유연성이 없는 사무적인 처리
명령이나 지시가 없으면 행동하지 않는 수동적 행태
따라서
주먹구구식 처리를 하는 곳에서는 프로세스 개선을 먼저하고,
프로세스가 갖추어진 곳에서는 변화와 진보에 집중
이 그나마 적합한 대답이 아닌가 싶다.
역시 적절한 균형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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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산술 연산자: 기본 연산 다루기
이 글은 Python의 주요 산술 연산자들을 자세히 다루며, 그들의 기능과 실제적인 활용법을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덧셈, 뺄셈부터 거듭제곱과 모듈러 연산까지, 각 연산자에 대한 명쾌한 예제와 상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이 글은 숫자 연산 뿐만 아니라 문자열과 리스트와 같은 다양한 데이터 유형에 대한 연산을 다루며, 이를 통해 연결, 반복, 병합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글을 통해 독자들은 이러한 산술 연산자들을 이해하고 숙달함으로써 데이터 조작, 수학적 연산, 복잡한 알고리즘 구축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부터 중급 수준의 Python 프로그래머까지, 이 글은 프로그래밍 스킬을 향상시키고 Python의 핵심 기능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참고 자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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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학기 방송통신대 C++프로그래밍 출석수업대체과제물)연속적으로 발생되는 값에서 최종 n개의 값의 가중이동평균(weighted moving average)을 구하는 객체를
2023년 2학기 방송통신대 C++프로그래밍 출석수업대체과제물)연속적으로 발생되는 값에서 최종 n개의 값의 가중이동평균(weighted moving average)을 구하는 객체를 c뿔뿔프로그래밍.zi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 분량 : 10 페이지 /zip 파일 설명 : – 과제물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하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 코드와 함께 쉽고 자세한 설명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 교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헌을 참고하여 정성을 다해 작성하였습니다. – 과제물 지시사항을 준수하여 과제물에 적합한 형식과 내용으로 완벽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방송통신대에서 제공하는 학과 선정 우수 과제물 모음집을 참고하여 형식과 내용에서 교수님의 과제물 출제의도를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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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pacity
회사일이 뜻 깊고 하기좋은 일일지 언정 다른 편의 자아실현을 욕심낼 수밖에 없어 사이드로 진행하는 일이 여러개가 되어버렸다. 자기긍정과 낙관으로 5월 초에 하는 오픈마이크 라이브 쇼 프로그래밍/매니지먼트, 악세사리 사업, 출판을 목적으로 둔 워크샵 강의에 뛰어들게 되었다. 지금 당장 경제자본을 끌어주는 돌봄 노동(=회사일)은 점점 사이드잡을 의식하며 받고 있다. 그래도 잡히는 스케쥴을 모두 수행하려는 편이다. 애인H는 자기와의 시간도 계산하고 일을 받는거냐며, 우리 만남에 늘어나는 일들이 영향을 주지 않을거라는 마인드는 너무 나이브하다며. 일에게 졌다는둥 농담같이 서운함을 전달했다. 앞서 걱정하는것 같단 인상을 뒤로 그의 마음을 백번 이해해. 일의 중요도와 비율을 판단하고 스케쥴링 하는데에 그와의 시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을 수 있으니까. 난 그런 사람같을테니까. 그 대화 이후 H의 집에서 2주동안 동거하며 이런 걱정은 어느정도 무마되었다. 밖에서 일하는건 돌봄일이거나 마켓장사고 다른 프로젝트는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하니 집에서 ���란히 앉아 일과 관계 둘을 자연스레 잘 챙길 수 있었다.
벌 수 있을 때 벌어야지 란 말이 뜨듯미지근하게 발바닥을 댑힌다. 일하는 싸이클을 꽉채워 돌리는게 이번주가 피크였다. 돌봄일을 하루에 12시간 하는날이 여럿있었고 하루는 6시간 일을 끝낸후 6시간 상품촬영을 했다. 그래도 같이 일을 하고 만나는 클라이언트들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주지않으니 후련하게 해낼수있었다. 이런날들이 있음에 감사하면서 다음달은 일을 줄이기로 다짐한다.
2. Pflegedienst
돌봄노동을 하다보면 스스로가 간호직종사중인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내가 돕는 사람들은 환자가 아니고 의학품이나 신경계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 하나 없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교육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길래 잔뜩 신청해놨다. 우울증을 다루는 법 뇌와 신경계, 근육과 움직임 등등. 내 클라이언트들은 대부분 근육관련 신경장애가 있어서 휠체어를 탄다. 리프터의 도움없이 침대에서 이동할 수 없는 사람들은 상반신까지 마비된 상태다. 골반 밑으로만이라면 팔의 힘으로 휠체어에서 일어나 화장실에 앉을 수, 침대에 누울 수 있다. 상반신까지 마비됬다면 그리고 팔을 쓰지 못한다면 정말 미니미니멀 한 행동부터 타인을 종일 필요로 한다. 클라이언트는 원하는 바를 구술하는데 이건 엄청나게 소모적이다. 매번 그리고 계속 말해야하는 입장이 되어본적 없으니 참 편하게 살아온거지. 그들은 시키지 않는 말투를 구사할 것, 원하는 걸 명확히 전달할 것, 왜인지 이해시킬것 등등을 신경써야 한다. 나는 코가 간지러우면 무의식적으로 긁어버리지만 그들은 감각을 인지한 순간부터 의식하고 전달하고 요구하기까지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것이다. 이런 공감과 이입에도 불구하고 나로써는 편한 일이 좋다. 온종일 서서 보조해야하는 클라이언트가 담당팀에 들어올 의사를 물어봤는데 대답을 유보한 이유는 그를 위해 일할 때 종일 서서 열심히 몸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밤엔 삼십분/한시간 간격으로 누운 자세를 바꿔줘야하는데 신체적으로 고단하면 쉽게 기분이 나빠지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스스로 컨디션을 챙기는게 여러모로 중요하다. 일을 줄여야한다고 다시한번 적어본다.
3. 다시 봄
4월은 생일이 있는, 쾰른에서 베를린으로 온지 1년이 된, H와 만난지도 1년이 된 달이다. 엄마가 통화로 인스타에 올라오는 노란머리가 누구냐고 물어봤다. 요새 만나는 사람이라도 했더니 다른 사진에 있는 그의 부인을 그의 엄마냐고 물어봤다. 난 친구라고 했다. 폴리관계를 설명한적이 있지만 엄만 아무래도 걱정할 갓같아서 그의 결혼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부인도 애인이 있고 우린 모두 친해져서 즐겁게 지낸다고 말한들 이런 관계양상에 부정적인 반응을 할 것같아 함구한다. 우리 4명은 여러모로 놀러갈 궁리를 하고 프로젝트도 같이하고 날이 갈 수록 사랑이 넘쳐난다. 나랑 H가 서로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넘어 다른 관계를 만들어 나갈지에 대한 대화는 중단된 상태다. 나는 빼박으로 카파시티가 없고 그는 지금의 행복감이 흐트러질까봐 그 안건에서 물러서있는 것 같다. 여튼 내가 지향하는 관계관을 숨길 의사는 가족에게 밖에 없다. 꽂히는 사람이 모노가미만을 할 수 있담 아무래도 시작을 못하겠지 그 사람과는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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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이 이렇게 재밌던 적이 있었나"
링크한 영상에서 보듯 'AI 에이전트'가 대세가 돼버리는 시점에서 결국 나 같은 삼류 개발자는 설 자리를 잃지 않을까란 불안감이 기우만은 아니다.
암튼 지금은 돈벌이를 위해 개발짓하는 동안 과거 어느 때보다 스트레스가 별로 없다. 능률이 몇 배 올라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문제에 봉착했을 때 해결 수단이 구글링 + 스택오버플로우 밖에 없던 때엔 엉터리 해결책 거르고 올바른 답을 찾기까지 몇 날 며칠 고생하던 짓을 더 이상 안해도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현재 생성형 AI는 주로 그록3와 제니미를 쓰고 있다. 그록3는 지나치게 친절해 말이 너무 많다. 제니미는 요점만 간단히 말해줘 무성의해 보인다. 둘을 적당히 섞어 원하는 바를 빠르게 얻을 수 있었다.
개발 환경은 커서AI에서 다시 VS코드로 복귀했다. 커서AI를 쓰면 속도가 더 빨라지긴 하지만 복사&붙여넣기조차 필요 없다 보니 코드를 유심히 살펴보는 시간마저 빼앗아 바보가 돼가는 느낌이 들어서.
유튜브에는 AI를 쓰면 프로그래밍 모르는 사람도 코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던데 현시점에선 너무 과장됐다고 봄. 몇 줄짜리 간단한 코드는 가능하겠지만, AI가 생성한 코드를 스스로 검증할 줄 모른 채로는 한계도 명확하다. 하지만 AI 에이전트가 본격 등장하는 순간 이 영역마저 침범해 사람 개발자를 대신하게 될 것 같긴 하다. 특히 MCP(Model Context Protocol) + A2A(Agent-to-Agent) 조합이 가져올 가공할 위력.
내가 20년 넘게 한량 짓하며 살 수 있었던 이유는 프리랜서 개발자 일자리는 계속 있을 수밖에 없다고 확신했기 때문. 돈벌이할 땐 돈이 쌓여 좋고, 일 없을 땐 놀아서 좋구나라고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었는데 말이지.
한편 내 주변에는 이 미친 AI 발전 속도에 무감각한 사람 또한 많다. "지브리 스타일 그림 그려줘"라고 요청해 나온 결과물을 보고 신기해하는 정도.
어렸을 때 심심하면 백과사전을 아무 데나 펼쳐 읽는 걸 좋아했었는데, 당시에 AI가 있었다면 게임하느라 밤새는 폐인처럼 끼고 놀았을지도.
남에게 말하지 못할 비밀 얘기를 AI에 털어놓고 마음 위안을 받는 사람도 꽤 있나 봄.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문 상담직은 이미 위험할 수도 있겠는데. 고해성사하듯 상담사한테 자기 약점을 털어놓을 필요가 없으니. 하긴 안 위험한 직업이 거의 없긴 하지만. 땅고처럼 신체 접촉하는 분야 빼고 다 사라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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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나이 / 또래모임
친목 / 모임
육아 / 맘 / 모임 / 학부모 / 한부모가정 / 군대 / 전우회 / 이민 / 싱글 / 솔로 / 친목 / 모임
자연 /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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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자라기를 구매했다.
저번 GPT 책에 대해 평가하자면,
트랜스포머나 임베딩등 AI 기초 지식 없는 분들에게 유용한 책 같다.
반대로 어느정도 아시는 분들에게는 당연한(?) 소리를 하는 책처럼 보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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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 배우기: 남는 시간 활용의 묘미
잠이 필요 없는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새로운 기술 배우기, 창의적인 작업에 몰두하기, 운동으로 건강 관리하기, 여행과 탐험을 통해 기억을 만들기,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기회가 된다. 또한, 주식 분석가로 성공하려면 기본 개념 이해, 재무와 시장 분석 능력 발전, 경험 쌓기 및 네트워킹이 필수적이다.
잠이 필요하지 않다면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하시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바쁘게 보낸 후 피로로 인해 잠에 빠져듭니다. 하지만 만약 잠이 필요하지 않다면,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러한 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새로운 기술 배우기 남는 시간에 새로운 스킬을 배우는 것은 자신을 발전시킬 좋은 기회입니다. 예를 들어, 프로그래밍, 외국어,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관심 있는 것을 선택해 배워보세요. 온라인 강의나 튜토리얼을 활용하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창의적인 작업 예술과 창의력은 삶의 중요한 측면입니다. 그림 그리기, 글쓰기, 또는 DIY 프로젝트와 같은 창의적인 활동은 남는 시간을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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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산술 연산자: 기본 연산 다루기
이 글은 Python의 주요 산술 연산자들을 자세히 다루며, 그들의 기능과 실제적인 활용법을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덧셈, 뺄셈부터 거듭제곱과 모듈러 연산까지, 각 연산자에 대한 명쾌한 예제와 상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이 글은 숫자 연산 뿐만 아니라 문자열과 리스트와 같은 다양한 데이터 유형에 대한 연산을 다루며, 이를 통해 연결, 반복, 병합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글을 통해 독자들은 이러한 산술 연산자들을 이해하고 숙달함으로써 데이터 조작, 수학적 연산, 복잡한 알고리즘 구축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부터 중급 수준의 Python 프로그래머까지, 이 글은 프로그래밍 스킬을 향상시키고 Python의 핵심 기능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참고 자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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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NET] '응답 없음' 없는 UI 만들기 : 비동기, 정규식, PLINQ로 구현한 최적화 전략
사용자가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순간 WinForms ListBox 위에 10만 건이 넘는 숫자가 줄줄이 쌓이는 상황을 상상해볼까요? 마우스를 클릭해도 “응답 없음” 으로 표시되면서 멈춰 선 애플리케이션, 원형의 로딩 아이콘만 빙글빙글 회전하는 화면… 이는 곧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의 최악을 의미합니다. 이는 곧 사용자의 신뢰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최악의 사용자 경험’입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데 있어 흔히 발생하는 UI 멈춤 문제를 해결하고, UI 가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으면서도 1~2초 만에 모든 작업을 완료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비동기 프로그래밍, UI Thread (쓰레드) 최적화 등 다양한 기술 요소들을 직접 구현한 실제 사례를 통해 함께 이야기타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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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레이더 트레이딩 전략: 전체 튜토리얼
러시아 회사 MetaQuotes가 개발한 메타트레이더 는 소매 트레이더와 기관 트레이더 모두에게 가장 인기 있고 신뢰받는 트레이딩 플랫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안정성, 안전성,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유명한 메타트레이더는 시장 분석, 거래 실행, 맞���형 트레이딩 시스템 생성을 위한 전체 도구 모음을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특히 글로벌 선물 거래에 메타트레이더 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탐구하고, Todaysunmul 이 제공하는 트레이딩 인사이트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를 포함한 주요 전략과 도구를 소개합니다.
메타트레이더 이해하기: MT4 대 MT5
메타트레이더 는 두 가지 주요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메타트레이더 4(MT4)와 메타트레이더 5(MT5). 두 플랫폼 모두 외환 및 선물 거래를 위한 탄탄한 기반을 제공하지만, 목적은 약간 다릅니다:
MT4는 주로 외환 거래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MT5는 상품, 지수, 주식 및 모든 형태의 해외선물 을 포함한 광범위한 자산을 지원합니다.
두 플랫폼은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공통 구조를 공유하고 맞춤형 지표, 전문가 자문(EA), 스크립트를 통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견적, 금융 뉴스, 인터랙티브 차트 및 기술 분석 도구도 제공합니다.
메타트레이더 가 인기 있는 이유
메타트레이더 가 온라인 거래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보안: 메타트레이더 는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암호화된 데이터 교환을 사용하여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합니다.
접근성: 이 플랫폼은 모바일, 웹, 데스크톱 버전을 지원합니다.
자동화: 메타트레이더 의 MQL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면 트레이더는 전문가 어드바이저를 사용하여 전략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도달 범위: 트레이더는 거의 모든 해외선물 시장에 액세스할 수 있으므로 국제 거래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맞춤 설정: 사용자는 맞춤형 표시기, 템플릿,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개인화된 거래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메타트레이더 를 시작하는 방법
브로커 선택: 먼저 메타트레이더 를 지원하는 브로커를 선택하세요. 많은 국제 브로커가 MT4 또는 MT5 또는 둘 다 제공합니다.
플랫폼 다운로드: 메타트레이더 는 브로커 웹사이트 또는 메타쿼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데모 계정 만들기: 초보자는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기 위해 데모 계정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인터페이스 배우기: 차트 도구 사용, 트레이딩 배치, 지표 맞춤 설정 연습하기.
메타트레이더 의 주요 기능
1. 차트 및 기술 지표
메타트레이더 는 1분에서 1개월 사이의 시간대를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차트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RSI, MACD, 볼린저 밴드, 이동 평균과 같은 수십 개의 내장 지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지정 지표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2. 원클릭 트레이딩
이 플랫폼을 사용하면 원클릭 트레이딩 기능으로 빠르게 거래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속도에 의존하는 암표상과 데이 트레이더에게 필수적입니다.
3. 전문가 자문(EA)
EA는 사전에 프로그래밍된 규칙을 기반으로 거래를 열고, 관리하고, 마감할 수 있는 자동화된 스크립트입니다. 이 스크립트는 수동 개입 없이 전략을 자동화하거나 연중무휴 24시간 거래를 원하는 트레이더에게 이상적입니다.
메타트레이더 트레이딩 전략
외환, 원자재 또는 해외선물 을 거래할 때 메타트레이더 에서 구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거래 전략 몇 가지를 살펴봅시다.
1. 트렌드 추종 전략
트렌드 팔로우는 메타트레이더 에서 가장 간단하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략 중 하나입니다. 이 접근 방식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이동평균 또는 ADX와 같은 지표를 사용하여 현재 시장 추세를 파악합니다.
트렌드 방향으로 거래에 진입하기.
추세가 진행됨에 따라 후행 정지를 사용하여 수익을 고정합니다.
이 전략은 특히 원유, 금 또는 주요 주가지수와 같은 선물 거래 계약 시 H4 또는 데일리 차트와 같은 높은 기간에 잘 작동합니다.
2. 브레이크아웃 트레이딩
브레이크아웃 트레이딩은 가격이 주요 지지선 또는 저항선을 돌파할 때 거래에 진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메타트레이더 에서:
가격 움직임을 볼린저 밴드나 돈치아 채널과 같은 지표와 결합하여 사용하세요.
브레이크아웃이 발생하면 알림 또는 EA를 설정하여 알려줍니다.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브레이크아웃 존 바로 밖에 손실 중지 명령을 내립니다.
이 전략은 변동성이 큰 시장과 주요 경제 사건 주변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3. 스캘핑
스캘핑은 작은 가격 변동을 활용하는 빠른 거래를 포함하는 고빈도 트레이딩 전략입니다. 메타트레이더 의 원클릭 실행과 사용자 지정 가능한 핫키 덕분에 스캘핑에 이상적입니다.
1M 또는 5M 차트를 사용합니다.
확률적 진동자와 RSI와 같은 지표를 결합하여 진입점을 찾습니다.
엄격한 정지 손실 주문과 작은 포지션 규모로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4. 뉴스 트레이딩
메타트레이더 의 통합 경제 캘린더와 뉴스 피드를 통해 트레이더는 예정된 보도 자료를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영향력이 큰 이벤트(예: NFP, FOMC, CPI)를 식별합니다.
시장 심리와 뉴스 전 가격 움직임을 모니터링합니다.
뉴스가 시작될 때 대기 중인 주문을 사용하여 가격 변동을 파악하세요.
메타트레이더 및 해외선물
메타트레이더, 특히 MT5의 주요 강점 중 하나는 다음과 같은 해외선물 을 거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 상품(예: 옥수수, 밀, 원유)
국제 지수(예: DAX, 닛케이, S&P 500)
귀금속(예: 금, 은)
에너지 계약 등
이를 통해 메타트레이더 를 사용하는 트레이더는 여러 자산군에 걸쳐 고급 전략을 적용하여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적으로 다각화할 수 있습니다.
Todaysunmul 의 사용��� 지정 지표 및 도구
많은 트레이더가 맞춤형 도구와 표시기를 설치하여 메타트레이더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이러한 도구의 주목할 만한 출처 중 하나는 메타트레이더 사용자들 사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이름인 Todaysunmul 입니다.
Todaysunmul 혜택:
추세 분석을 위한 정밀 지표
시장 심리 도구
실시간 거래 신호
위험 관리 유틸리티
Todaysunmul 의 도구를 통합함으로써 트레이더는 더 깊은 시장 인사이트를 얻고 트레이딩 전략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메타트레이더 거래를 위한 팁
전략을 백테스트하세요: 메타트레이더의 전략 테스터를 사용하여 EA 또는 지표의 과거 성과를 평가합니다.
리스크 관리: 한 번의 거래로 계정의 1-2% 이상을 위험에 빠뜨리지 마세요.
알림 사용: 주요 시장 움직임을 놓치지 않으려면 가격 알림을 설정합니다.
업데이트 유지: 메타트레이더 에 통합된 금융 뉴스와 경제 캘린더를 팔로우하세요.
정기 업데이트: 메타트레이더 플랫폼과 모든 플러그인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세요.
결론
메타트레이더 는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를 위한 견고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외환, 원자재 또는 글로벌 선물을 거래하든 메타트레이더 는 성공적인 트레이딩 전략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과 도구를 제공합니다.
기술 지식, 규율, 그리고 Todaysunmul 에서 제공하는 고급 도구의 적절한 조합을 통해 메타트레이더 가 제공하는 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 팔로워, 스캘퍼, 또는 장기 투자자 모두에게 메타트레이더 는 글로벌 시장에서 정보에 입각한 거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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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포기하고 많은 일이 있었죠. 엄... 정신과 바꾸고 ... 약 잘챙겨먹구... 에너지 드링크 존나 마셨구... 살빠지구.. 난리나구.. 이사오고.. 번호 바꾸고...
9586-4918 예전 번호 (20살 5월 초까지 씀2025) 집 116동 604호에서 118동 1102호로 바뀜. 그리구 어머니 아버지가 아직두 뜨거운 장면을 봐버린 역사적인 6워 3일 2025녀년녀.. 오늘 대통령 첫선거인데 누구 뽑을지 모를겠다... 내일 후기로 누구 뽑은지 올릴거임. 어차피 이거 아무노 안보는데 ㅎ
솔직히 아버지 어머니랑 이사오면서 각방생활해서 서먹한 줄 알았는데 안심함.. ㅎ 다행이다. 어머니 아버지가 예전보다 더 잘 지내구 덜 싸우시는 것 같아서 좋음. 친정문제도 줄어들고, 역시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데 난 시간 때문에 더 좃대구잇죠... 이럴수가... 일단 최대한 열심히 해보겠스빈다. roblxo 게임 개발하고 있는데 chat gpt pro 개좋음. 내가 돈만 있으면 미드저니를 했을텐데.. 띠부럴.. 거지쉑이라서 chat gpt로 이미지 생성하는데 말 드릅게 안들음.. ㅠ 제일 많이 쓰는게 gpt 4mini pro 그거신데 프로그래밍 기깔나게 하면서 이상하게 이미지는 아직 미드저니가 탑티어인듯... 로블록스 BIG FAT GUBBY 떄문에 harrassment 로 신고먹혀서.. 3일 정지됨.. 시발 2번쨰노.. 이게 말이되미? ㄹ모낭로마로망ㄹ!! 아무튼... 에>. .지금 세벽 4시 레전드고 2시간 후에 투표 ㄱㄱ 우리나라의 미래!! 살기 싫다. 아무튼 살아야직 아mIT내가 곡간다... 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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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AI 한달 사용"
먹고 살기 위해 삽질한 얘기. 나무위키 찾아보니 챗GPT는 2022년에 베타 버전이 나왔다고 한다. 그때는 별 관심이 없었다가 2023년에 GPT-4o가 나온 뒤부터 개발 삽질할 때 조금씩 이용하기 시작해 2024년부터는 '스택 오버플로우(=대다수 개발자가 참조하는 소스 잡동사니 사이트)'를 거의 접속하지 않게 됐다.
현재는 챗GPT외에 클로드, 딥씨크를 함께 쓰고 있고, 검색 AI 퍼플렉씨티(perplexity)도 자주 이용하는 편.
줄곧 주장했듯 나는 엄밀히 말해 개발자는 아니고 여기저기 떠도는 코드 쎄벼다 복사&붙여넣기를 하는 '카피앤페이스터'이긴 했지만, AI가 나오면서부터는 코드를 일일이 타이핑하는 짓은 거의 하지 않고 있다. 그나마 작년까진 AI한테 질문해 나온 결과를 복사&붙여넣기라고 했다면, 지난 달부터 개발 환경에 AI를 접목한 '커서AI'로 갈아탄 뒤부턴 이것마저 필요 없어져 버림.
링크한 영상에서 보다시피 영어도 아닌 한국말로 "DB에서 데이터를 가져다 프론드엔드 서버에 보내는 파이썬 코드 만들어 달라"고 하면 잘 정리된 소스가 주르륵 나온다. 여기에 페이징 기능 추가해 달라고 재요청하니 곧바로 소스 수정해 줌. 과거에 혼자서 이짓 하려면 익숙한 컴퓨터 언어를 쓴다고 해도 버그 잡느라 한두 시간은 걸렸을텐데 이젠 1분도 안 걸린다.
-------- 여기에서부터부턴 웹개발자들만 아는 내용 --------
문득 내가 써본 적 없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커서AI를 이용해 만들 수 있을까 궁금해지더만. 그동안 프론트엔드에서 리액트(React)를 잠깐씩 썼었는데 뷰(Vue)는 이름만 들어봄. 그래서 이거 설치한 뒤 백엔드는 장고 Rest Framework을 연동해보기로.
우선 Mysql에다 간단한 게시판 테이블 생성하고, 기본 중의 기본인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만 만들어봤는데 단순 조회 기능은 1시간도 안 걸려 완성.
등록 / 수정 / 삭제 기능은 CORS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낯설어 한참 헤맸다. 커서AI가 시킨대로 했으나 잘 안 됐고 챗GPT, 딥씨크도 별 도움이 안돼 짜증나서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룬 뒤 다음 날 재도전해 구글 검색으로 해결. 즉 AI가 만능은 아니다. 암튼 CORS 해결했더니 나머진 일사천리로 다 끝남.
삽질하고 난 소감. 과거 개발자는 특정 언어를 충분히 배워 숙달한 뒤 실무에 투입했다면, 이제는 잘 모른채로도 막 뛰어들 수 있겠구나.
또 하나, 아직까진 AI가 생성한 소스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역할은 사람 손길이 닿아야하지만, 개발자 없이 AI가 모든 걸 다 처리해버리는 때가 내 예상보다 많이 앞당겨지지 않을까? 그럼 뭐 먹고 살지…라는 약간의 불안감.
하지만 개발자만 불안한 게 아니고 AI가 쓴 소설이 베스트셀러 되고, AI가 작곡한 곡이 히트하는 일이 머잖아 올거 같은데. 세상에 하찮은 인간은 많아도 인류가 하찮은 적이 있었던가. AI가 인류를 개무시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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