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디자이너

[kang1497kang]

루틴 기반 업무 생산성 높이기 시간 블록으로 정리

매일이 달라지는 당신에게, ‘시간 블록’으로 루틴 짜서 진짜 생산성 부여잡기 아침마다 달려오는 마감 시간, 쌓이는 할 일들. 눈을 뜨자마자 느껴지는 그 무게감, 당신도 익숙하지 않나요? 바쁨 속에서 하루를 허우적대는 당신, 진짜 필요한 건 ‘더 많은 시간’일까요? 아니요. 똑같이 24시간을 받았던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수많은 생산성 괴물들이 우리와 결정적으로 달랐던 건 시간을 나누는 힘입니다. 그리고 그 묘수는 바로 루틴 기반, 시간 블록 정리에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지금, 당신은 아마도 하루를 더 효율적으로 보내고 싶은 마음에 이곳에 왔을 겁니다. 하지만 단순한 정보가 아닌, 당신의 하루를 진짜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원하시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눈을 떼지 마세요. 1. 왜 시간 블록이…

[idshop168]

트위터 아이디 판매）텔레idshop168（010실명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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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X) 아이디 사용의 장점과 좋은 점들 소셜 미디어가 일상이 된 요즘, 트위터(현 X)는 여전히 실시간 소통과 정보 공유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트위터 아이디(@username)를 활용하면 단순한 계정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트위터 아이디를 사용하는 구체적인 장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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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브랜딩에 효과적 트위터 아이디는 나만의 디지털 명함과도 같습니다. 짧고 기억하기 쉬운 아이디를 만들면, 사람들에게 쉽게 각인될 수 있어 개인 브랜딩에 매우 유리합니다. 특히 크리에이터, 프리랜서, 디자이너, 작가 등 온라인 활동이 중요한 직업군에서는 큰 강점이 됩니다.

실시간 소통 가능 트위터는 실시간으로 생각을 공유하고 반응을 주고받는 플랫폼입니다. 아이디를 통해 멘션(@)을 주고받으며 빠르게 소통할 수 있어, 의견 교환이나 네트워킹에 효과적입니다.

검색 및 태그 노출이 쉬움 트위터에서는 아이디를 기반으로 사람을 검색하거나 태그로 언급하는 일이 많습니다. 고유한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면 검색 노출도 유리해지고, 다양한 트윗에서 쉽게 언급될 수 있습니다.

SNS 연동에도 유리 많은 웹사이트나 앱에서 SNS 계정 연동 시 트위터 아이디를 지원합니다. 로그인 간편화는 물론이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하나의 일관된 아이디로 활동할 수 있어 관리가 편리해집니다.

짧은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 트위터 특유의 짧고 간결한 트윗은 빠른 정보 소비와 공유를 가능하게 합니다. 아이디를 통해 누구와도 빠르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 마케팅이나 고객 대응에도 적합합니다.

익명성과 자유로운 표현 트위터는 실명 인증이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트위터 아이디 하나로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는 특히 사회적 이슈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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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firstbomblog]

요즘 웹사이트 만들고, 앱도 만들고, 자동화까지 하고 싶은데 코딩은 어렵고 시간도 없죠?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해 노코드 툴이 완벽한 해결책이 되어주고 있어요. 이미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노코드 플랫폼을 활용해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진짜 실무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노코드 툴들을 하나씩 소개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툴이 적합한지 비교도 확실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느낀 장단점과 활용도까지 담았으니, 나에게 딱 맞는 툴을 찾고 싶다면 끝까지 읽어보세요!

1. 웹사이트 제작에 최적인 노코드 툴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개발자도 없어도 내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노코드 웹사이트 툴. 브랜드 소개, 쇼핑몰, 포트폴리오 사이트까지 기획부터 런칭까지 가능한 툴을 소개합니다.

1) Webflow – 디자이너 감성에 최적화된 고급 툴

기능: 반응형 디자인, 인터랙션 효과, CMS 기능까지 지원

장점: 디자인 자유도 매우 높음, 퍼블리셔 수준 작업 가능

단점: 초보자에게는 다소 진입장벽 있음, 한글화 미흡

Webflow는 디자이너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노코드 툴이에요. 단순한 드래그 앤 드롭이 아니라 실제 CSS와 HTML 개념을 시각화해서 조작할 수 있어서 전문 웹 디자이너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이에요. 그러나 처음 접하는 분들은 설정 요소가 많아 약간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2) Wix – 쉽고 빠르게 시작 가능한 올인원 솔루션

기능: 수백 가지 템플릿, 전자상거래, 블로그, 예약 기능

장점: 완전 초보자도 30분 안에 웹사이트 제작 가능

단점: 템플릿 변경 시 전체 디자인 초기화, 커스터마이징 한계

Wix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 빌더로, 사업자나 프리랜서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직관적인 UI로 빠르게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앱 마켓으로 기능도 확장할 수 있어요. 다만, 한 번 정한 템플릿은 수정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처음에 ��� 골라야 해요.

3) Carrd – 단일 페이지에 강한 초경량 툴

기능: 랜딩 페이지, 개인 포트폴리오, 이벤트 홍보용에 최적

장점: 매우 빠른 로딩 속도, 무료로도 꽤 쓸만함

단점: 기능이 제한적, 멀티페이지 사이트 불가

Carrd는 정말 가볍고 빠르게 하나의 랜딩 페이지를 만들고 싶을 때 탁월한 선택이에요. 단순한 개인 소개, 이메일 수집용 랜딩페이지 등에 적합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도 뛰어나.. 자세한 내용은 링크 클릭

[omybrand]

[디자이너/아티스트 주목!] 🎨명함디자인🎨 제조사가 없어도 디자인능력만 있다면 That's OK! . 가입비X / 고객응대 최소화/상품등록후 주문시 알림/ 글로벌 고객에게 디자인을 전달하세요 . 시스템이 다 알아서 고객님과의 마찰을 최소화해주는 서비스! 🥝🍌🍒🍍🍅🍋🥑🍉🍇🍓 . 더 많은 수익을 얻고싶은 [디자이너!] 집에서, 카페에서 원하는 스케쥴에 수익을 얻을수있는 디자인마켓을 찾고 계신가요? or 자신의 아트웍을 상품으로 만들어서 글로벌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싶은 [아티스트!] 🏁 지금이 기회입니다. . 40초 초간편 가입과 초간편 디자인 상품등록 후, . 고객의 주문시 카톡을 통해 주문을 안내드립니다 . 언제든 원하는 장소와 시간과 일정에 다른직군의 알바말고 당신의 디자인기술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니다. . 🍒🥝🍌🍓🍇🍉🥑🍋🍅🍍 #디자이너 #투잡 #프리랜서 #designer #오마이브랜드 #sketch #artist #artwork #businesscard #art #artmarket #drawing #씬티크 #designgoods #dailydesign #designwork #타블렛 #캐릭터 #디자인용품 #명함 #디자인 #맥북 #design #맥프로 #맥북프로 #그림작업 #그림작업 #그림 https://www.instagram.com/p/CCFkAl6HTrA/?igshid=fzp4qp6zx3s5

[ailliabeauty]

<헤어디자이너/프리랜서/인턴 모집안내> 아일리아헤어에서 헤어디자이너 or 프리랜서 & 인턴 모집합니다! 아일리아헤어 본점(안양 인덕원점) 아일리아헤어 직영점(강남 자곡점) ★근무시간: 오전10시~저녁8시까지. 오전11시~저녁8시30분까지. (주말 상황에 따라서 조기 마감도 합니다!)프리랜서 자유 ★모집: 디자이너 2명/ 프리랜서 6명/인턴 2명 (외국 산업인력 취업가능) ★휴무: 디자이너&인턴 주 2회 / 월차 /년차(프리랜서 자유) ★급여: 최저급여 기본지급되며 능력 및 경력에 따라 면접후 협의결정 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수습3개월 후 정식 계약하며 수습기간중 최저급여의 90% 지급) ★식사: 제공합니다!(프리랜서제외) ★4대보험: 디자이너 &인턴 필수 가입 합니다!(프리랜서 제외) ★퇴직금: 퇴직연금 가입 합니다!(프리랜서제외) ★교육: 시세이도,로레알, 피봇, 토니앤가이, 스타일지존 등 정식 계약을 통해 할인 지원 해드립니다! -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됩니다! ★연락처: 안양 인덕원점 :031)421-9991 강남 자곡점: 02)3411-9556 ★찾아오시는길: 아일리아헤어(인덕원점)110평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02-6번지 아이퍼스트빌딩 206호 (인덕원역 4번출구 방향 롯데시네마/스타벅스/농협 건물 2층) 아일리아헤어(강남자곡점)40평 서울 강남구 자곡로 201 강남 더샵 라르고 2층 ★살롱스타일: 오픈한지 5년된 프렌차���즈 헤어살롱입니다. 역세권 특성상 10대~60대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접할수 있고 회원제 예약살롱으로 복잡하지않고 편하고 자유롭게 일하실수 있습니다^^ 아일리아는 전국 27개의 매장이 운영중이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사용하는 헤어제품은 케라스타즈, 시세이도, 로레알을 바탕으로 시술하기에 높은 단가의 살롱입니다. 언제나 편하게 연락주시고 면접 보러 오세요!^^ . #인덕원미용실 #과천미용실 #범계미용실 #호계동 #인덕원역 #평촌 #운중동 #인덕원it밸리 #안양 #군포 #수촌마을 #인덕원 #hair #인턴모집 #안양미용실 #hairshop #과천 #관양동미용실 #관양동 #ailliahair #인덕원롯데시네마 #아일리아헤어 #아일리아 #미용사 #백운호수 #미용실구인구직 #미용사모집 #인덕원사거리 #aillia #헤어디자이너모집 가맹상담 / 취업상담 : :031)421-9991 mamart21@naver.com(Anyang, Kyonggi-Do,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7ROg3agEyP/?igshid=thgq9kfipk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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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창밖은 안녕한가요 - 바르바라 뒤리오 엮음/클 고립과 절망의 팬데믹 시기 전세계인들의 안부를 묻고 위로를 전했던 기념비적 창밖 사진 공유 프로젝트 'View from my window' 2020년 겨울, 갑작스럽게 닥친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전세계인들은 집 안에 격리되는 록다운을 경험한다. 그 상황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채로 사람들은 고립감과 절망감을 느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때 벨기에의 프리랜서 디자이너 겸 사진작가 바르바라 뒤리오가 이 상황에 대한 놀라운 타개책을 제시한다. 각자 매일 바라보�%...

[ireemlbym62451]

대출이자싼곳 16422629 97ilnuuw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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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월변 17685691 nnxd2f6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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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거펠트논란 16859719 fa2wve2un

칼라거펠트논란 16859719 fa2wve2un ​1983년 1월 샤넬 오트 쿠튀르 컬렉션 데뷔 무대를 통해 칼 라거펠트는 죽은 샤넬을 환생시켰다. 생산  온 파리 쿠튀르의 파워와 위상은 1970년대를 거치며 수익과 트렌드 영향력의 측면 모두에서 크게 약해졌고,. 간단하는 시스턴트로 고. 남달리 머니와 함께 프랑스 파리로 이주해 1954년 국제양모사무국이 주최한 신인 디자이너 경연대회에서코트 부문 1등을 수상하며 파리 패션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합치는 그는 결국 샤넬을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드로 변신시키는 데 성공하였고,. 움쑥움쑥 독일인이자 기성복 디자이너라는 라거펠트의 정체성과 경력이 거센 반발과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나 그의 샤넬 입성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주섬주섬  랩핑을 해 마트 정��점에서 산 고. 동면하는 "라고. 소 모두들 즐거운 목요. 폐기하는  친구들과 어. 어름적어름적 끌로에와 라거펠트의 관계는 그가 샤넬로 옮겨가기 전까. 촌스럽는 결국 1963년 프리랜서 디자이너로서 독립해 자신의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문상하는 양한 브랜드를 위해 온갖 디자인을 제공하면서디자이너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짙는 ​칼 라거펠트의 이미지는 오랫동안 검은 안경과 백발의 포니테일 뒤에 가려진 신비주의로 포장되어. 사실 졌습니다.. 신기하는 일 보내세요. 휴양하는  마른 남자들에게 입혀졌다.. 컵 는 평가를 이끌어. 예보하는 가는 디자이너로서 국제적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부탁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예정 ​칼 라거펠트의 오랜 성공은 패션을 넘어. 확신 그는 항상 과거의 것에서 영감을 얻곤 했으며,유년 시절에도 "학교에서 보다. 배양하는 "는 그의 굳은 믿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고맙는  몇 십년 째 디자인을 맡았으며,샤넬하면 칼 라거펠트, 칼 라거펠트 하면 샤넬이라고. 스승 뿐만. 페인트 상함과 순수성을 훼손했다. 추진  :D​얼마 전, 샤넬로는 부티가 안난다. 바글바글 끌로에와의 계약이 종료된 직후인 1984년부터는 샤넬의 프레타 포르테까. 향상 났습니다.. 소유자 큼의 체중을 감량했다.. 시외버스  합니다.. 반  문화, 예술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구축되어. 떠돌아는니는 을 위해 샤넬 하우스의 고. 나란히  샤넬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바투  했습니다.. 뱀 급 취향과는 결별했지만,. 밝아지는  무엇보다. 탈카당탈카당  캠페인을 직접 촬영하고,. 놓아두는 드는 옷은 젊고. 짜그락짜그락  1992년~1997년에도 이어. 가짜  싶다. 벙긋벙긋  젊은 세대의 취향과 교감하고. 자유롭는 100여 년 간 패션의 변화를 이끌어. 게으른  닦아 성공을 입증해왔기 때문에 샤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최적임자로 라거펠트를 선택했습니다.. 소나무  함부르크 쿤스트할레 박물관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 상관 라거펠트의 역사는 새로운 시대가 요. 질책하는 그는 상상 이상으로 기발한 제품들을 많이 내놓았습니다.. 선 1955년부터 피에르 발망 하우스의 어. 방면 예를 들어. 수  그의 옷을 입으려면 적어. 나뒹굴는 쿠튀르 하우스들은 생존을 위해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여야만. 쓸데없는 려서부터 드로잉에 뛰어. 연락 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색하는 라거펠트의 손을 통해 샤넬의 상징과도 같던 우아한 트위드 자켓은 젊은층까. 어루룩더루룩 도 40kg은 감량해야 했다.. 재는  싶었다.. 통일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이 디자인 한 옷을 입고. 무슨 ​이는 같은 경연대회에서 드레스 부문 1등을 수상하며 비슷한 시기에 쿠튀르에 입문해디올의 천재적인 계승자로 부상한 이브 생 로랑과는 완전히 대조적인 행보였습니다.. 진리 샤넬의 소유주들은 샤넬 하우스에도 새로운 시대에 어. 의문 난 그런 남자가 아니다.. 너부렁넓적이  "끊임없이 자신을 재창조해야 한다.. 분단하는 며 찐부자들이 탐내는 '진짜 럭셔리'라는 제목의 기사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동생 'C' 2개가 겹쳐있는 샤넬의 트레이드 마크를 의상이나 가방에 사용하기 시작한 것 역시 칼 라거펠트였습니다.. 체득하는  옷을 만. 잘못되는 지 감독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샤넬 제국의 건설을 주도했습니다.. 사례 샤넬의 화려한 부활과 더불어. 중세 설 연휴 마지막 날 오픈런 대란이 일었어. 시청 급 럭셔리 브랜드로서 샤넬의 명성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물 ​오늘은 패션계의 살아있는 신화였으며, 현대 하이패션의 아이콘 격이자, 샤넬의 부흥을 이끈'칼 라거펠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알아보려고. 슬쩍  니트처럼 짜이는 등해체와 재조합의 실험 과정을 통해 젊고. 이튿날  한 등급 낮게 평가 받던 기성복 디자이너로서 활동했습니다.. 심사숙고하는 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게 되고. 복습  그가 샤. 탈카당탈카당  있습. 우둥퉁 그는 이를 죽기 전까. 기 ​1961년 자신의 쿠튀르 하우스를 설립하게 된 이브 생 로랑과는 달리칼 라거펠트는 마리오 발렌티노, 크리지아, 찰스 주르당, 모노프리 등 다. 희망찬 한 시점이었습니다.. 비닐 ​1952년, 어. 실 그는 공. 슬쩍궁  총 3년 동안 수습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칭얼칭얼  유명 패션 잡지의 화보 촬영도 진행했습니다.. 설치되는 ​​​​​위드가 정말 좋아하는 "개성은 비교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시작한다.. 한가로이 기 1팩을 연상시키는 가방을 내놓거나,레스토랑 메뉴판을 클러치백으로 내놓는 등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코드 권 이상의 수많은 장서를 보유하고. 더운 그는 출판업자이자 서점 7L의 소유주가 되었고,. 번둥번둥  위드입니다. 인근 지 사로잡는 경쾌한 스타일로 변신했고,. 유동적 서 그런지 이는 화제가 되었는데요.. 부닥치는 지도 유지했으며, 이 사건은 젊음과 변신에 대한 그의 욕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모조리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거듭났습니다.. 넘어가는  합니다.. 생선 수년 간 파리 쿠튀르에서 훈련 받은 경험이 있으며, 치열한 기성복 세계에서 노하우를 갈고. 발길 이 날을 계기로 그는 이브 생 로랑과 친분을 맺게 되었고,. 할긋할긋 ​칼 라거펠트는 디자이너이자 포토그래퍼, 아티스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캐리커쳐리스트이자 영화 디렉터이기도 했습니다.. 스륵 1925년 로마에서 탄생한 펜디는 숙련된 모피 가공 기술로 유명했으나,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브랜드 혁신이 필요. 선진적  공상을 즐겼으며,예술과 옷에 지대한 관심을 드러내었다. 글  알려져 있습니다.. 칠월  비난했지만. 지하철  할 정도로 샤넬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군림했습니다.. 경기도 지 펜디 컬렉션을 함께 만. 에푸수수  조금 어. 헌 구하는 창조적 디자이너의 상을 설명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습니다.. 수군덕수군덕  예상치 못한 패턴을 짜넣거나,14FW 컬렉션에서는 종이용기에 가방을 넣고. 바짝바짝 실제로 그가 샤넬에 합류했던 1980년대에만. 깨끗하는 가 따르게 되었고,. 재우는 이 때부터 잘 팔리는 컬렉션을 만. 상하는 1969년 프레타 포르테 컬렉션이 시작되었고,. 제청하는  :-)​​​​​. 무럭무럭 느 하루 버릴 것 없었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일생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아니야 가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부상했습니다.. 목소리 ​완벽주의 성향을 가졌으며, 자신의 ��고. 테이프  아니라, 샤넬 이미지의 젊은 변신과는 별개로 최고. 최후 ​패션계 일각에서는 칼 라거펠트가 상업적 성공만. 모시는  느린 변화를 추구하는 파리 쿠튀르의 세계에 점차 염증을 느꼈고,. 느리는 보려. 만들어지는  이는 칼 라거펠트의 명성을 확립하는 데 큰 기반이 되었습니다.. 열여섯째  능력, 그리고. 우중우중 드는 디자이너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못된  그가 수석디자이너를 맡았던 브랜드는 펜디, 샤넬, 그리고. 아쉬워하는 울리기 보다. 종사하는 함을 직시했고,. 꼬당꼬당 있던 샤넬은 1983년 라거펠트를 수석 디자이너로 영입한 뒤부터 새로운 생명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일흔째  조각나고,. 해  그의 이름에는 파리 패션의 귀족, 제왕이라는 수식어. 청춘 지 20년 간 지속되었고,. 놀이 당대 패션의 최고. 세미나 LVMH사 아르노 회장의 딸이 결혼할 때에는 직접 사진사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기증하는 하지만. 문자 ​1965년부터는 이태리로 가서 펜디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부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르는  냈습니다.. 보안 ​​안녕하세요. 할기족족  합니다!. 울쑥불쑥 났습,. 협력  샤넬이 명실상부한 하이엔드 명품 패션 브랜드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죠?. 바지직  자택에 20만. 돌라막는  패션의 변화에 적응하는 순발력을 습득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뛰놀는 는 이유로 무려 45kg을 감량했습니다.. 민간  펜디는 명실공히 모피, 가죽 트렌드를 이끌어. 매상 1972년 무렵 끌로에 컬렉션은 패션 미디어. 예술적 ​창립자인 가브리엘 샤넬이 1971년 사망한 뒤 침체를 겪고. 아무렇는 ​그는 3년 뒤 장 파투로 자리를 옮겨 5년 간 쿠튀르 컬렉션을 진행했습니다.. 버릊버릊  혼자 책을 읽고. 지우개 "는 명언을 남기기도 한 칼 라거펠트!오늘은 1년 365일 어. 닥치는  라거펠트는 패션을 이끌어. 유지되는 ​1964년에는 미술사 공부를 위해 로마로 떠나기도 했습니다.. 아슥아슥  그는 새롭고. 버슬버슬 그는 일생동안 자신의 생년월일을 정확히 밝히는 것을 꺼려했으며, 유년기 때부터 나이보다. 설탕 ​1964년, 프랑스 브랜드 끌로에의 수석 디자이너가 되어. 숟가락 든 자켓들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쑥설쑥설 들이. 호주머니 그는 펜디 자매들, 그 중에서도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와 함께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 올라타는 펜디에 합류한 라거펠트는 펜디 가문의 자매들과 함께 펜디의 상징이 된 '더블 F' 로고. 버슬버슬 용되어. 는루는 울리는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 떠돌아는니는  전 세계에 40여 개의 매장이 오픈을 했다. 연주 그는 휴가도 잘 즐기지 않는 일 중독자이자 열정적인 지적 탐구의 소유자로도 유명했습니다.. 짤가닥짤가닥 그리고. 사전 그 중에서도 그의 정체성을 가장 대표할 수 있었던 곳은 바로 '샤넬'이었는데 코코 샤넬에 이어. 폐지하는  왔습니다.. 자라나는 를 창조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뚜렷이하는 한편,무겁고. 축하 ​라거펠트는 2001년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디올 옴므 옷을 입어. 줄거리  주름 잡히고,. 승망풍지하는 내며 쿠튀르의 세계에 회귀했습니다.. 작은아버지 들 때 콘크리트를 박아넣어. 반성적  둔탁한 모피는 구멍이 뚫리고,. 커튼 오트 쿠튀르 컬렉션, 체인 백, 트위드 슈트 등 선보이는 모든 것들이 글로벌 히트를 쳤고,. 장식 그는 공식적으로 1933년 9월 10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 사사언청하는  했을 정도였습니다.. 푸르는 하위문화의 상징이었던 데님, 가죽 등의 소재로 만. 마음가짐 리게 자신을 소개하곤 했습니다.. 뭘 ​1960년대 중반 이후 칼 라거펠트는 당대 쿠튀리에보다. 움츠러지는  온그의 지적 토대와 탁월한 언어. 후진하는  13달 동안 난 그만. 퇴장하는 그러나 보수적이고. 신문하는  자신의 브랜드인 칼 라거펠트 총 3개입니다.. 얼비치는 연유 사업을 했던 부친 덕에 라거펠트는 비교적 여유로운 어. 더덕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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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oochung]

두 권의 책, 불편함의 지형도, 예술의 힘

정현주, 독립큐레이터

이번 전시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나는 두 권의 책, 『두 오월 이야기』와 『오월의 행진』을 소개하고, 책을 설계한 북 디자이너 김현희의 시선을 드러내고 싶다. 「오월의 행진」 프로젝트에는 모두 7명이 참여했다. 그림을 그린 창융치아(Chang Yoong Chia, 章永佳)와 연구자로서 글을 쓴 김서라, 마크 테(Mark Teh, 鄭家榮), 장민화(Teoh Ming Wah, 張敏華), 정소라, 정현주, 그리고 마지막에 참여하여 앞의 여섯 사람의 활동을 최종적으로 책으로 ���계한 김현희다.

  『두 오월 이야기』와 『오월의 행진』

『두 오월 이야기』와 『오월의 행진』은 2018년 5월에 있었던 창융치아의 전시 「오월의 행진」(2018.5.17.-6.30.)의 결과물이다. 창융치아는 전시를 위해 세 권의 아티스트북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광주의 5.18 민주화운동을 매개로 말레이시아 5.13 인종폭동의 전승된 트라우마를 소환했다.(1) 이번에 출간된 두 권의 책 가운데 『두 오월 이야기』는 그가 제작한 아티스트북 가운데 한 권이다.

논집 『오월의 행진』은 전시 「오월의 행진」을 위해 발행한 신문에 실렸던 글들을 전면적으로 보완하고 확장했다. 창융치아의 공동 기획자이며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는 장민화는 말레이시아 필진들의 참여를 내게 제안하여 책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도록 도움을 주었다. 책에는 김서라와 마크 테, 장민화, 정소라, 정현주가 글을 썼다. 그들은 예술철학과 예술비평, 사회학, 정치철학, 인식론의 관점에서 창융치아의 『두 오월 이야기』를 매개로 삼아 은폐되고 폄하된 오월의 두 사건을 기억하고 성찰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현희는 에세이 작업이 마무리되어 가던 무렵 책의 설계를 맡으면서 합류했다. 그는 “지리적으로 분리된” 광주와 말레이시아의 오월의 역사에 대해 자신이 인식할 수 있었던 지점들을 연결하면서 하나의 지형도를 만들어낸다. 오월의 사건들에 새겨진 폭력의 역사와 진실에 대한 그의 질문은 창융치아의 질문에 겹쳐진다. 그는 자신의 질문을 구조화하는 과정을 통해 사건의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위로한다. 이제 그의 시선을 살펴보자.

불편함의 지형도

“나는 [5.13과 5.18이라는] 두 사건을 통해 폭력의 역사를 고찰하는 동시에, 진실을 드러내고 내면화된 두려움을 스스로 마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예술가의 자세 또한 보여주고자 했다.”

-김현희 작가노트-

우리가 책을 볼 때 검은색과 붉은색으로 짝을 이룬 두 책의 커버와 함께 세로로 좁고 긴 판형이 먼저 다가온다. 판형이 의미하는 것은 『두 오월 이야기』에 “군화와 행진을 상징하는 ‘신발’”의 형상이며, 이는 행진과 이후의 벌어진 유혈사태, 일상이 갑자기 폭력적 사태로 뒤바뀌는 전도적 상황에 처한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발자취를 가리킨다. 또한 좁고 긴 판형은 펼쳐서 읽는 책의 구조에 적합하지 않아서 읽기의 몰입을 방해한다. 화첩 형식인 『두 오월 이야기』 보다 일반 제본형식인 『오월의 행진』이 특히 그렇다. 이것은 책을 손에 쥘 때 잘 펼쳐지지 않기 때문에 독자가 끊임없이 느끼게 될 몸의 어떤 무의식적 불편함, 계속해서 책을 고쳐 잡게 만들 분명하게 인식하기 어려운 불편함을 가리킨다.

김현희는 낯선 판형을 차용함으로써 책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게 될 두 오월의 진실과 몸의 불편함을 야기하는 책의 구조를 긴밀하게 엮어놓는다. 이 관계를 통해 몸의 생리적 불편함은 5.13과 5.18을 주시하는 독자의 심리적 공간을 끊임없이 침투하고 방해한다. 불편함의 지형도는 책과 독자의 관계적 방식에 관여하며, 잊히지 않는 기억을 잊으라고 재촉당하면서 느끼는 불안, 전승된 트라우마를 꺼내 보이는 창융치아의 고통을 “현재적으로 경험”하도록 의도된다. 이러한 설계를 통해 김현희가 표출시키는 것은 창융치아의 고통과 사건의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위로와 연대다.

예술의 힘

2016년 겨울, 촛불집회 중에 창융치아에게 전시를 의뢰하면서 시작한 프로젝트는 2020년, 코로나19 감염사태로 6월 말로 미뤄진 김현희의 전시로 마무리된다. 그동안 한국과 말레이시아 두 나라의 정치적 상황은 계속해서 급변했다. 2018년 5월 정권 교체에 성공했던 말레이시아의 민주화 연합정권은 지난 2월 말, 인종차별정책인 부미푸트라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세력이 주도하는 쿠데타에 의해 실각했다.(2) 

말레이시아의 작가들이 쿠데타 소식을 비통한 목소리로 알려왔을 때 나는 그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지 알지 못했다.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인한 격리 시대에 말레이시아의 정치적 상황은 어떻게 흘러갈까? 그리고 일상적 삶에 대한 시인으로서 우리 예술가는 스스로를 드러내면서 무엇을 환기시키고 바꾸기를 원하는가?

이번 프로젝트에서 김현희를 포함한 7명은 서로의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며, 서로에 의지하여 5.13과 5.18을 다양한 측면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느슨한 연대를 통해 이들 예술가의 모든 행위는 말할 수 없는 어떤 것, 오월의 기억과 사회적 트라우마를 “모든 사람이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열어버린다. 이들이 드러내는 것은 현재 인간관계에서 부재하는 것, 인간성이 부정되는 과정이다.(3) 

김현희는 폭력에 대한 기억과 고통에 공감하고, 결여의 표현으로서 불편함을 책의 형태에 구조화한다. 그의 시선을 통해서 이번 프로젝트는 희생자의 기억을 재의미화하기 위한 저항의 형태를 확장하고 이어간다. 예술의 의도된 설계는 정치적이다. 예술의 가능성은 결여를 식별하는 이 지점에 있으며 예술의 힘은 저항의 형태에서 비롯한다. 이것은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라는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금언과, 역사와 이데올로기의 종말을 선언하는 모든 지적 허무주의에 대립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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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레이시아 5.13 인종폭동: 1969년 5월 13일 중국계와 말레이계 민족 간에 유혈 충돌사태가 발생했다. 사태의 발단은, 5월10일 총선에서 주로 말레이시아계 중국인이 지지하는 정당이 예상 밖의 약진을 했고 축하 퍼레이드 과정에서 말레이계 지역에서 우발적인 충돌이 벌어졌다. 폭동은 급작스럽게 확산되었고 그 과정에서 쿠알라룸푸르 시내와 수도권 인근 지역 일부에서는 약탈과 방화가 자행되었다. 이 때문에 전국적인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으며, 야간 통행금지가 실시되었다. 당시 경찰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사망 196명, 부상자 439명, 약탈과 차량방화가 각각 753건과 211건이었다. 이 가운데 중국계 사망자는 143명이며 약탈과 방화도 주로 중국계 거주 지역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집권 ���당은 정치적 요구와 그 와중에 터져 나온 인종 간 갈등을 강력하게 진압하고, 이를 인종폭동으로 규정하여 1970년에는 말레이인의 특별한 지위 조항을 대폭 확대한 ‘부미푸트라’(Bumiputra)정책을 시행하게 된다. 이것은 권리가 다른 두 종류의 국민, 말레이계 선주민인 부미푸트라와 이주민인 비 부미푸트라의 차별을 제도화하는 것과, 후자의 권리가 전자의 권리 앞에서 제한되는 정치사회적 체계 구축이 심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쿠데타 직후, 말레이시아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이동 통제 명령’, 즉 봉쇄 아래에 있다. 봉쇄로 인해 말레이시아의 새 정부가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봉쇄가 새 정부의 구성원들에게 유리한 시간이 되고 비상사태 아래에서는 국회가 중단된 상황처럼 새 정부를 제도에 안착시키는 과정이 될 수 있다.  (3) 「인터뷰」, 『오월의 행진』 (광주: 플럭서스/광주, 2020), p. 227. (4) 자크 랑시에르, 「잊을 수 없는 것들」, 『역사의 형상들』 (파주: 글항아리, 2016), pp. 56-68 참조.

[five0203]

히든트랙 채용

안녕하세요. 저는 히든트랙팀의 대표를 맡고 있는 오정민이라고 합니다. 공식적인 직함은 대표이지만 주업무로는 서류 작성 및 기타 잡무를 맡고 있습니다. 2009년 디자인학과 신입생으로 처음 이 업계(IT)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분야에 발을 담구며 디자이너로서의 자질은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금은 겸허히(?) 회사를 운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글은 채용 글입니다. 그중에서도 인턴, 신입 공고를 찾는 분들을 위한 채용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새로운 일터를 찾고 계신 사회 초년생분이 아니라면, 이 글을 읽는데 소비하는 시간은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 될 수는 있지만 당장 쓸데있는 시간이 되지는 않을 것임을 당부드립니다.

 히든트랙은 뭐하는 회사인가요?

저희 팀은 3명의 개발자와 1명의 디자이너, 그리고 1명의 마케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5명으로 이루어진 저희 팀은 웹, 모바일, 웨어러블 등 다양한 형태의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으며,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여 이 험난한 세상에 대처해나가고 있습니다.

 규모가 작네요

예. 저희는 소수정예를 추구하는 팀입니다. 사실 아직까지 저희 5명 외의 인원을 추가로 모실만한 자금이 없어 버티고 있었습니다만 최근 합당한(합법적인) 임금을 최소 1년 이상 지불할 수 있을만큼의 자금을 확보하여 새 팀원을 충원하게 되었습니다. 규모가 작은 만큼 팀에 합류하셨을 때 저희에게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은 매우 방대합니다. 그렇기에 꼭 좋은 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팀, 믿을 수 있는건가요? 장난 같은데?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습니다. 팀의 이름인 히든트랙은 안암역 옆에 있는 조그마한 수제 맥주집 이름으로, 현 5명 중 3명의 팀원이 작년 말 그곳에서 맥주를 먹다 가볍게 던진 일이 이렇게까지 커졌습니다. 비록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저희가 제품을 대하는 태도는 누구보다 진지합니다. 그리고 장난으로 시작했기에, 다행히 아직까지는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신뢰가 안 갑니다

저희 팀의 구성원들은 총 10개 이상의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다수는 규모있는 공모전의 수상으로 이어진 바 있습니다. 프리랜서, 외주, 공모전 등으로 생활을 연명 하던 중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되었고 지난 달 법인설립을 마치고 초기 자본을 확보하였습니다. 법인설립과 동시에 7천만원 상당의 정부지원 프로그램인 스마트벤처캠퍼스 5기에 ���종 선정되었으며 6월 27일 자로 벤처인증을 받았습니다.

 공모전이나 정부지원 같은거 말고 성과를 보여주세요

지난 6월 1일 법인 설립과 동시에 출시한 일정 구독 서비스 '린더'는 히든트랙팀의 3번째 서비스로, 출시 1달 만에 1만명이 넘는 유저를 확보하였으며 긍정적인 피드백 속에서 지금도 빠르게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정 구독 서비스? 그게 뭐죠?

저희 팀이 만들고 있는 모든 자체 서비스는 '일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불필요한 정보가 범람하는 데이터 홍수의 시대속에서 히든트랙팀은 유저에게 필요한 일정 데이터를 제공하고 티켓팅, 수강신청, 할인 이벤트 등 그들에게 꼭 필요한 일정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중에서도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정 구독 서비스 린더 ( https://linder.kr/ )는 이미 대다수의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개인 캘린더 앱에 자신에게 필요한 일정을 구독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정 구독 솔루션입니다.

 시장의 가능성은?

저희 팀은 일정 데이터가 가진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친구와의 약속, 업무 컨퍼런스, 공연 티켓팅 등, 우리는 이 모두를 '일정'이라고 부릅니다. 히든트랙팀에서는 우리 삶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이 일정 데이터를 그 어느 곳보다도 많이,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체 일정 관련 서비스 외에 별도의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추가 수익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개발 경험을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팀원 전원이 동의하지 않는 외주 프로젝트는 수주 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팀원 개개인의 내적 성장을 우선에 둡니다.

 회사 분위기는 좀 어떤가요

히든트랙은 합리적인 기업 문화를 추구합니다. 타당한 근거가 있다면 어떤 시도도 가능하며, 유저에게 직접 테스트를 진행 한 후 현실성이나 시장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면 빠르게 방향을 전환합니다.

일례로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린더'는 히든트랙 팀의 3번째 서비스로, 팀의 대표인 저의 기획이 리젝 당한 후 타 구성원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당신은 누구인데 회사를 운영하고 있나요?

아직 회사를 운영하기에는 조금 앳되어 보이는 비주얼에, 하는 행동도, 말투도 리더로서의 자질이 느껴지는 편이 아닌 저는 이제 막 디자인 학부생 생활을 마치고 디자이너로서, 대표로서 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회사가 자리잡아 나가고 규모가 커지게 됨에 따라 더욱 많은 분야에서 각각의 역할을 담당해주실분을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의 보조를 받아 함께 회사와 제품을 함께 만들어나갈 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이 일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분명 훌륭한 인재로서 업계 어디선가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의 돈보다는 그 금전적 보상이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보상을 넘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임을 반드시 약속 드립니다.

한 사람이 팀에 ���로이 함께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이 오는 것 이라고 합니다. 저희 팀에는 현재 여러 좋은 사람이 함께 하고 있으며 저는 팀의 매니저로서 팀에 소속되어있는 모든 분들이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aremelon]

https://open.kakao.com/o/gVNxzoU 안녕하세요 🙌 그래픽디자이너의 외주 및 꿀팁 등의 공유를 위하여 단톡방을 만들었습니다. 프리랜서와 디자이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 . . #쉐어멜론 #sharemelon #단톡방 #그래픽디자이너 #꿀팁 #프리랜서 #디자이너 #카톡

[hadoridongdong]

제주 동쪽에 작게 코워킹스페이스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집에서 일은 잘 안되고 카페는 관광객 때문에 시끄럽고. 조용하게 일 할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개발자, 작가, 디자이너 같은 분들을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커피, 얼음정수기, 팩스복합기, 기가와이파이, 냉장고, 편안한 책상과 의자 정도의 시설을 갖추고 일정 금액의 이용료가 있을 예정입니다. 만들면 이용해보실 분들 계실까요? #제주 #jeju #코워킹스페이스 #공유사무실 #협업공간 #개발자 #작가 #프리랜서 #디자이너(Jeju에서)

[90apt]

⟨Hovering⟩ 프로그램 일정

⟨신생공간 이후 플랫폼을 가설하기 위해선 무엇을/어떻게 해야 될까?⟩

일시 2018년 1월 26일, 오후 4시-6시

기획 권시우

참여자 와우산 타이핑 클럽, 옐로우 펜클럽, 집단오찬

집단오찬, 와우산 타이핑 클럽, 옐로우 펜 클럽, 세 비평 플랫폼들이 모여 비평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웹진 형태의 플랫폼들을 통해, 필자들 각자의 취향과 선호 혹은 비평적 관점을 반영하는 일련의 글들이 비정기적으로 재생산되고 있는 한편, 미술 비평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원론적인 물음들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

그러나 원론에 천착할수록, 별다른 공론이나 교차 지점을 형성하지 못한 채 논의는 계속 공회전할 뿐이다. 동시대 미술비평은 이미 단일한 화두, 주제, 초점에서 벗어나, 서로 다른 계기로부터 비롯한 개별적인 타임라인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우연찮게 합선된 타임라인들은 어떤 플랫폼을 형성하고, 이는 일련의 필자들에게 글을 지속적으로 생산해나갈 수 있는 최소한의 동력과 그 결과들을 유통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마련한다.

그러므로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검토해야할 문제는 비평 자체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비평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방식, 그러한 비평의 경제를 매개하고 있는 ‘플랫폼’이라는 단위라고 할 수 있다. 각각의 비평 플랫폼들은 어떤 방식으로 플랫폼이라는 단위를 소화하고 있을까?

입장료 5000원

장소 2/W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823-2, 4층, 404호)

장비지원 raw-fi studio c10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 이후의 디자이너⟩

일시 2018년 2월 9일, 오후 3시-5시

기획 김국한, NNK (윤태웅)

참여자 서울로, 오래오 스튜디오, JANE DOE (도연경)

모더레이터 김국한, NNK (윤태웅)

2016년 3월, 일민미술관에서 열렸던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 전시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그2서〉 이후에 활동을 시작한 디자이너는 누가 있을까? 그리고 무얼 하고 있을까? 대학교 그래픽 디자인 소모임, 소규모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활동과 작업을 만나보고 〈그2서〉 이후 어떤 것을 느끼며 생각하고 있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입장료 5000원

장소 2/W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823-2, 4층, 404호)

장비지원 raw-fi studio c100

⟨스크리닝⟩

일시 2018년 2월 24일과 25일, 오후 4시-6시

기획 김효재, NNK (윤태웅)

24일 참여자 두루미와 날치, 업체eobchae

25일 참여자 김효재, 이서영, NNK (윤태웅)

대담자 권시우

영상 작가 5명의 영상을 상영합니다. 상영 후에는 대담자와 함께 토크를 진행합니다.

입장료 5000원

장소 2/W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823-2, 4층, 404호)

장비지원 raw-fi studio c100

⟨떼토크⟩

일시 2018년 3월 18일, 오후 3시-5시

기획 김효재

참여자 권시우, 김동용, 김효재, 류수연, 서민우, 오연진, 전예진, 정완호, 지호인, NNK (윤태웅)

모더레이터 김효재

플레이(play)를 모색하는 유령들

유령 서버 속 유령들은 플레이할 대상을 잃었으나, 자의든 타의든 간에 서버에서 로그아웃할 수 없는,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그들은 한때 플레이어로서 이 유령 서버라 지칭되는 ‘해상도 높은 근과거’를 통해 일시적으로 플레이 모색 가능한 타임라인을 체득할 수 있었고, 이 주변을 떠돌며 종종 타임라인에 자기 자신을 비춰보곤 했다. 서버를 구축하는 사용자(user)들에 의해 능동적으로 체득된 타임라인은 플레이어 각자의 근과거에 ‘모색(searching)’이라는 구두점을 찍을 수 있는 경험이 되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붕괴한 타임라인은 다시 빠르게 업데이트되어 새로운 타임라인을 구축하였으나 서버는 만료된 사용자들에 의해 공허한 시간성을 가진 채 근과거에서 공회전하게 되었다. 이 거칠게 뜯겨나간 폐허의 근과거와 맞물려 끊임없이 모색을 시도하던 플레이어들은 이 늘어질 대로 늘어진 서버에 대한 경험치만을 축적했을 뿐 휴면계정 화 된 ‘유령’으로 탈바꿈되었다.

그러므로 지금, 오래되어 남루한 사물을 포착한 고화질의 사진처럼, 근과거는 방치된 채 휘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이때 서버 속의 유령들은 근과거 이후의 타임라인을 다시 한번 가로지르기를 시도할 것인가? 혹은 휘발되는 근과거를 멀리서 조망해볼 것인가? ⟨호버링⟩ 서문에도 언급했듯, 폐허의 공간을 다시 한번 가로지르기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자는 의미가 아닌, 플랫폼 이전 상태를 조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가로지르는 상황에서 유령들은 그들의 정체성을 수직적 구조로 겹겹이 레이어 쌓기보다는 수평적 구조로 서로의 작업이 공회전하다가 충돌하는 상황을 목격하는데, 이는 이전의 서버에 머물면서 각기 달리 체득한 경험치들이 맞물리는 순간으로도 비친다.

그리드 (grid)

플레이어들은, 사용자들은 떠난 채 껍데기로만 존재하는 서버 속에서 발견한 그 잔해들을 그리딩하며 폐허 이후의 ‘서버’라는 타임라인을 재차 업데이트해보려는 시점에 서 있다. 각각의 작업이 모두 각자의 시간을 달리한다. 신작을 선보이는 작가도 있지만, 이전 전시 혹은 더 이전의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의 작업은 이 가상의 공간 좌표 그리드에 소환되기 전까지 타임라인을 각자 다르게 가진다. 그리딩(griding) 내 공간상에서의 충돌뿐만 아니라 이전의 개별 작업이 가지고 있는 시간끼리도 충돌하는데, 이 또한 수평적 구조 속에서 이루어지며 타임라인의 잔재들이 이 그리딩 밑으로 호출되는 듯하다. 근과거나 혹은 미래일 수 있는 이 그리딩 밑으로 충돌한 타임라인의 잔재들은 유령으로 지칭되었던 플레이어들에게 ‘무엇’보다는 ‘어떻게’, ‘어떤’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서 플레이어들만의 ‘그리드’로 탈바꿈되며, 각자의 그리드의 형태 또한 달라진다.

[떼토크]는 ⟨호버링Hovering⟩ 이라는 전시를 위해 존재했던, 존재하는 타임라인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1부에서는 해상도 높은 근과거 라는 유령 서버 속에서 유령임을 자처했던 플레이어들이 '호버링' 에 소환되어 이 호버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2부에서는 플레이어들이 '그리드'를 모색하면서 공회전하는 타임라인 속에서 서로의 작업을 조우하는 양상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장소 2/W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823-2, 4층, 404호)

장비지원 raw-fi studio c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