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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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xtogethe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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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0 Taehyun's Tweet
한국은 밤이죠?? 잘자요~~
(저는 낮)
#태현 #TAEHYUN
[TRANS]
It’s night time in Korea right?? Sleep well~~
(It's midday here)
#태현 #T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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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22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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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부처의 날wesak이었다. 공휴일이었는데, 아이가 학교가지 않는 걸 보고 알았다. 월요일이었으니까 연휴였다. 찾아보니 동남/남아시아에 있는 기념일인데, 부처가 태어난 음력 4월 보름이다. 한국은 4월초파일을 부처님오신날로 기념하고 있고, 그와 비슷한 날인 셈이다. 그걸 모르고 저녁에 마사지받으러 갔다가 15분이면 갈 길을 40분 걸려 도착했다. 마사지샵도 다 아는지 약속된 시간에 못갈것 같다고 하자 너무나도 간단하게 30분 늦춰줄까, 1시간 늦춰줄까 라고 물어서 조금 놀랐다. 보통 공휴일 저녁에는 집에만 있으니까 이런 행사를 거의 못보는데 생각보다 흥미로웠다.
오늘은 오랜만에 쇼핑했다. 작년 말에 일을 시작하면서 추운 중국 가느라 겨울옷을 산 이후 처음이다. 큰 몰에 있는 스포츠브랜드 편집샵이 클로징 세일을 한다고 해서 아내와 같이 갔다. 3개 이상 구입할 경우 50% 세일이었다. 아내 하나, 나 다섯가지 구입. 덩크로우 168링깃, 스타일36 102링깃, 반팔티 60링깃, 러닝쇼츠 90링깃, 수영타월 40링깃, 대충 15만원 정도라 매우 만족! 나이키 물안경이나 손목/발목/무릎 보호대 같은 것도 탐이 났지만 무리하는 것 같아 내려두었다. 오랜만에 돈 쓰니까 조금 행복했다고나 할까. 싸게 구입해서 기분이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어제 오늘 출장 후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아 정신이 조금 없었는데 좋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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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on-k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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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stories/owo__won/3593921579451036681?utm_source=ig_story_item_share&igsh=MWlobHh5eHZsbmdw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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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he end of winter and the beginning of spring here in Korea. ☀️
Beautiful flowers are blooming, soft snow has fallen, and I’ve seen clear skies and bright sunshine. I also enjoyed some delicious food!
I spent time with loved ones and people I care about.
It was a tough week, but looking back, it brought healing and comfort.
Tomorrow is Monday—hope you find strength to head to school or work!
Wishing everyone a lovely evening or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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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요약이에요! ☀️
한국은 겨울이 끝나는 봄이에요.
꽃도 예쁘게 피고 눈도 사복하게 내리고,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도 봤어요. 맛있는 음식도 곁들였구요!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들과 보냈어요.
힘들었지만 돌아보니 힐링과 위로가 되었어요.
내일은 월요일인데 힘입어 등교 출근하시길 바래요!
다들 좋은 저녁 좋은 점심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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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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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있었던 이야기(혹은 지난해의 이야기)
*파리는 여전하다.
근 1년 만에 다시 만난 친구 렌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떠들다가, 걷고 또 걷고 계속해서 걸었다.
비 내리는 에펠탑 아래를 걸으며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었다.
아이스크림이 빗물에 녹아드는 것도 신경 쓰지 않았으며, 노트르담을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우리는 노트르담을 보지 않았다.
와인보다 맥주를 더 많이 마셨고, 잔뜩 취해서 가는 새벽녘의 맥도날드를 좋아했다.
우리의 대화는 대체로 2년 전, 처음 촬영장에서 만났던 때의 이야기로 흘러갔다.
파리에서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니 그곳이 그리 멀진 않게 느껴졌다.
나와 헤어지면 곧 또다시 서울로 가야 한다던 렌.
그에게 나도 데려가 달라고 몇 번이고 졸라댔다.
*파리에서 리스본으로.
공항에 닿자마자 진한 향수병이 몰려왔다.
오래된 광경들, 태양이 뜨겁게 작렬하며 내 검은 머리카락 위로 내려앉는다.
후미진 골목에는 그림자들이 가득하고, 부서진 벽, 계단 따위가 거리를 꽉 채웠고 그 위로 엉기설기 늘어진 빨래들은 살랑거리며 바람을 타고 있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이 나라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 있다.
가장 슬픈 나이를 보내고 있던 시시하고 별 볼일 없던 나는 대뜸 이 나라에 찾아와 하루에 한 번씩 슬픈 생각을 덜어냈다.
열차가 다니는 어지러운 레일 밑에 슬픔을 버리고, 불이 잘 들어오지 않는 골목길에,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 묻어두었다. 그래서 자꾸만 내 슬픔을 아는 이 나라로 다시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리스본을 떠나야 했던 날 하루 전,
그곳의 광경이 한눈에 보이는 공원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은 채로 아주 오랜만에 오로지 아름다운 광경 속 저물어가는 해를 보고 있었다.
저 멀리 바다의 수평선 위로 반짝이는 어선들의 불빛을 보았고, 비행기가 머리 위로 가깝게 스쳐 지나가는 듯했다.
자전거를 끌고 와 들판에 눕혀놓고서 담배 한 개비를 빌릴 수 있냐고 묻던 한 사람이 말했다.
우리는 오래전에 부서지고 물이 차오르고 망가졌어.
형태도 못 알아볼 정도로 끔찍했지.
그럼에도 우리는 다시 시작했어. 그래야만 하니까.
우린 가난하지만 행복해. 우리는 이걸 가졌잖아.
사는 게 너무 아름답지 않아?
그의 목소리와 말투에는 조금의 거짓도 없다는 듯 순수하고 아름다웠다.
우리는 담배를 함�� 피우고, 가방 속 숨겨둔 와인을 꺼내 나눠 마시며 가만히 저무는 광경을 보았다.
도시의 소음이 선명하게 들려오고, 살랑거리는 바람이 내 속눈썹을 건드렸다.
귓가에 시드가 부르는 Wild World가 맴돌았다.
처참하고 보잘것없던 한 해의 끝자락에서, 인생이 조금은 아름답다고 느꼈다.
*포르토에서 P를 우연히 만난 건 거짓이 아니었다.
그곳에 가기 전 나는 그에게 그를 보러 포르토에 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가 말했다.
그럼 나는 이제 너를 평생 보지 못하겠지?
나는 그때 그에게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 채로, 그에게서 온 힘을 다해 멀어지려 무던히 노력하던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기어코 연말이 오고 나서야 나는 그를 보지 않겠다는 결심과 함께 그의 도시로 향했다.
*여행이 거의 끝나갈 무렵의 어느 날.
정말 오랜만에 보았던 C와 M도 여전히 그 도시에, 파비와 카이도 그곳에 있었다.
모두가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가 자주 가던 술집에 모여 시끄럽고 요란스럽게 떠들고 있었다.
대부분은 취해 이름 모를 작자들과 말을 섞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누군가 뒤에서 내 어깨를 두드렸다.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했던 P였다.
감정이 장대비처럼 쏟아지듯 따갑고 매서우면서도 불안정했다.
기어코 만나게 되는 P. 그 애를 또 반년 만에.
우리의 시간은 자꾸 누군가 타임코드를 조작이라도 하는 듯 띄엄띄엄 흘러간다는 걸 깨달았다.
정말 찌질했던 건, 할 말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그 애에게 멋진 척은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신경이 과하게 몰렸다는 듯이 이마를 자주 만졌고, 시선은 어디에 둘지 몰라 애먼 쓰레기통만 쳐다보며 영어로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말을 더듬거렸다.
그 애가 이야기 좀 하자고 내게 물었을 때,
마시던 와인잔을 그 애에게 주고 냅다 그 술집을 떠나 버린 것이다.
이렇게나 멋없고 허둥대는 만남을 원하진 않았다.
나는 곧장 그곳을 빠져나와 한참을 걷다가 R에게 전화를 걸었다. R은 내게 말했다.
해피 뉴 이어.
그렇게 새해가 온 것이다.
*아무 생각이 없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게 아니다.
내 주변에, 어쩌면 이 세상에도 어지러운 일들이 가득해서 자꾸만 마음이 덜컥 두려워지는 걸 억누르느라 말을 아꼈다.
구태여 회유시키고자 했던 생각들은 결코 쉽사리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몇 해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지지 않는 기분이 연말만 되면 나를 쫓아다녔다.
나는 그러한 것들을 슬픔의 수확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 해를 돌��켜 보자.
올해의 분노는 여름의 잔상들. 그러면서도 올해의 슬픔은 속절없이 쌓여대던 술병. 올해의 희열은 단연 서울에서 베를린까지 오게 된 그 기억들일 것이다.
그런 것들을 곱씹다가, 이곳에 오기 전 수와 잔뜩 취한 꼴로 서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잔을 채우던 어느 테이블로 내 기억은 휩쓸려갔다.
나는 수에게 말했다.
수, 나 다시 멀리 갈 거다. 이해 안 되는 거 아는데
그냥 내가 간다고 하면 아무 말 없이 잘 가라고 해주라.
너 그렇게 아름다운 삶만 쫓다가 큰코 다친다.
가끔은 더럽고 가난한 것도 꿈꾸는 거야.
대체 무슨 소리야?
몰라, 짜식아. 그렇게 자꾸 도망치고 싶으면 가.
다시는 돌아오지 마. 너 없이도 잘 살 거니까.
수가 취해서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제서야 그때 그 수의 말은 취해서 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이 깨닫는다.
지난해의 아름다움과 맞바꾸었던 더럽고 가난한 기억들. 내가 조금만 더 그것들을 사랑했다면 조금은 편안했을 거다.
그렇게 이곳에서의 삶에서는 자주 누군가의 얼굴이 떠오르고, 자주 누군가의 기억이 내게 온다.
멍청한 시선으로 가만히 허송세월을 보내는 시간들을 정리하고 무언가 해야만 한다고. 멍하니 앉아 있는 일 따위는 없도록. 그 누군가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빌고 또 빌었다.
*문득 깨달은 게 있다.
나는 한국을 참 사랑한다는 것.
어느 도시와 견주어 봐도 내가 살던 동네, 내가 알던 방식, 내가 자란 기억들은 그 어떤 곳도 이길 수 없다는 것.
그 생각을 하자니 눈물이 조금 솟구쳤다.
이따금씩 눈이 많이 내려 질척거리는 거리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라도 그곳이라면 매일매일 밖으로 나갈 수 있을 뿐더러, 여름에 한국은 습하고 짜증 나더라도 아이스커피 한 잔에 하루가 보장되니까.
독일 번호는 이상하게도 자주 헷갈리고, 한국 번호는 마치 주민등록번호처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뇌리에 박힌다.
내 어린 시절을 알고, 내 성격을 알고, 내 사소한 습관마저도 설명할 수 있는 것들이 전부 거기에 있으니까.
독일에 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한국이 싫어서 왔냐는 질문을 했다. 한국이 싫어서 왔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으며 집으로 돌아갈 때면 그들의 이야기를 곱씹다가 내 상황을 떠올린다.
난 단 한 번도 한국에서의 삶이 싫었던 적이 없다고.
정확하게는 견디기 힘든 일들이 진물처럼 자꾸만 새어나와서 갈피를 못 잡는 내가 싫어 그곳을 떠난 거다.
모든 것은 슬픔으로부터 회유하기 위함이었다.
*긴 여행을 끝내고, 베를린에 도착하니 마음이 조금은 편안했다.
나를 보러 왔�� R을 만나 연초를 함께 보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돌아가야 하는 R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에 갔을 때, 베를린에 엄청나게 많은 눈이 내렸다.
푸른 하늘에서 눈이 진주처럼 쏟아졌다.
핸드폰이 없어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못했던 날이었다.
마음 같아서는 눈 내리는 광경을 찍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조용히 묻어두었다.
올해의 첫 시퀀스는 이렇게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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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0605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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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같이 쓰는 경험담입니다.
아내가 옆에 있습니다. 10년전 경험담을 공유하고 참고하시라고
성적취향이 같으신분 들게
나는 스와핑, 쓰리섬을 매우 좋아하는 성적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적어도 한국은 불륜의 천국이자 낮과 밤이 전혀 다른 인성들을 ���진
나라 중 대표적 나라일 것입니다.
겉으로는 조신하고 정숙하나 씹을 즐기는 여자
도덕적이고 점잖은 척 하나 여자만 보면 좆물을 줄줄
탐욕하는 인간들 우하하
나도 그렇다.
아내를 다른 놈과 씹하게 만들고 그걸 즐기는 정신병자,
또라이 같은 놈들, 그런 남편, 아내를 상담하고 이혼하라는
참으로 도덕적인 년들
다른 놈과 씹을 즐기는 년들은 정해져 있는가
가정법원에 가면 불륜으로 이혼을 왜 그리 많이 하는지
멀쩡한 남편을 두고 왜 다른 놈과 씹을 하는지
가정적인 아내를 두고 왜 다른 주부와 씹을 하는지
모두가 섹스다, 불만족한 섹스를 만족하는 섹스로 가기 위해
남편을 속이고 몰래 좆 크고 테크닉 좋은 놈하고 오늘도
씹을 하는 아내를 찾아내서 죽일년 나쁜년 이혼이혼 이혼
왜 아내가 다른 놈과 씹하는지 아는가
안다고 하면서 실제는 모르지 모르니 그런 일이 생기지
감히 말하노라
처음에 아내에게 다른 건강한 좆을 선물하게 된 동기이자
이유는
나도 다른 주부와 몰래 씹을 즐겼기 때문이지
그 주부는 왜 나랑 씹을 했을까
결국 들통나고 이혼법정 가고 힘든 세월보내고
인간은 식과 욕이다 . 즉 밥 다음 성욕
남편 몰래 씹하는 여자들이 왜 몰래 하는가
나는 그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아내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행복감을 주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솔직한 부부관계
죽을 때 까지
이 이야기는 내가 준비소홀과 아내에게 사전 통지 결략 등
초보의 실수를 해서 위기 상황에서 잘 마무리한
어리숙한 시절의 경험담이다.
나의 바람으로 위기의 상황에서 별거를 통해서
다시한번 기회를 맹세하고 재결합 지금에 왔다.
소라, 트위스트 등 전성시대에 안 본 놈 있나
재결합 당시 이런 것들이 심심하게 언론이나
소문 소문 소문
재결합 후 섹스시 나는 아내에게 충성을 다해
섹스를 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아주 죽여놓는
섹스를 했는데
매번 죽이는 섹스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이다.
홍콩보내는 것도 한달에 한두번이지 매번 홈런치기는
너무 힘들다.
이제는 아내와 저녁이면 집에서 밖에서 폭탄주도 자주
하고 회식등 웬만하면 아내가 곁에서 같이 움직인다.
아내가 지금 옆에 있지만
하루는 둘다 모임에서 술이 떡되어 오다가 둘이서
마지막 한잔 더 하면서 아내에게 혹시 소라에 대해서
아는거 있나.
당연히 알지 모르는 년놈들 있나
당신도 혹시 다른 넘과 씹 생각 있나
당연하지 개쌔끼야 너가 하듯이 나도
해본적 있나 하니
당연하지 이놈아 너만 하냐
언제 해 봤는데
별거 할 때 해밨지 자슥아 너만 즐기냐 나도 즐기야지
어디서 어느 놈과 했니
그날 눈 뒤집어지던 날 이놈아
나도 정보 다있지 유명 마사지샵가서 멋진 놈과 한판
때렸지 좆크고 씹도 잘하더라
우와 그래 당신이 마사지샵도 가보다니
그래 너만 가니 이 존만아
돈 주니 마사지에 보빨에 씹에 풀코스로 해주더라.
그리고 나올 때
원하시면 무료로 해주는 마사지사 소개해 주더라.
운동 선수고 마사지도 잘하고 좆도 크고 씹도 엄청 잘하는 놈
언제든지 연락하면 된다더라. 이 놈아
그말을 듣는 순간 온몸에 전기가 흐르더군
열받는 거 보다 이상하게 아랫도리 좆에 전기가
급속히 흐르는데 사정할 거 같은 쾌감이 오더군
그래서 또 갔더나
마사지샵은 비싸다. 돈 주야 되지 그래서 전화해봤지.
니가 계속 열받게 할 때
번개처럼 와서 연락주시어 영광입니다.
모텔 특실로 가서 나를 죽였다가 살려놓는 신이더라
이 나쁜 새끼야
니가 나를 다른 놈하고 씹하게 만들었지
몇 년 후
아내와 평소에 쓰리섬 이야기도 많이하고
서로 다른 년놈과 하고 싶을 때는 반드시
보는 데서 해야 한다. 맹세한다.
좆 힘이 요즘 점점 약해지네
그래서 아는 연줄로 멋진 놈을 섭외하고
둘이서 소맥에 진탕 처묵고 모텔 특실에 입장해서
샤워 후 한판 뜨자 하면서
문자를 보내고 도우미가 똑똑하고 입장하는데
아내 눈이 휘둥거래지더니 누구야 저사람
아 오늘 여보 우리 쓰리섬 함 해보자 하니
정색을 하더니
저기요 가세요 먼가 오해가 있는가 본데
가세요 한다.
술을 엄청 먹었는데도 말짱한 정신으로
냉정히 말한다.
어어 이거 몇 년을 공들이고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내는 척 하면서 화장실에 잠시 대기
침대로 오니
이 사모님 갑자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없던 일이 생기는데
그대로 표현한다.
야 이개쌔끼야 . 니가 인간이야. 니 마누라가 창녀야
이 ���발노무아 쌍놈쌔끼, 니 마누라를 다른 놈과
붙어 먹게 만들려고 하니 이런 더러운 인간 말종
개쌍놈아 너 이제 모가지 잘라버린다.
니가 그러고도 인간이냐
세상에 지 마누라를 다른 놈하고 붙어 묵게 하는
니가 인간이냐 . 니 마누라가 개냐 개 이쌔끼야.
아무나 붙어묵는 개냐 이 쌍놈아 하면서
나는 저승 가는 줄 알았다.
무려10분 정도 계속 악을 쓰며 쌍욕을 하고
내일 직장 짜르고 나도 회사 관두고 다 그만이다.
세상에 지 마누라를 다른 놈하고 하게 하다니
니 마누라 보지에 딴 놈 좆 박히는게 좋으냐
이 정신병자 같은 놈아
사람 자존심 상하게 자존심 이놈아
너무 황당한 거는 그렇게 쌍욕을 하다가
갑자기
왜 자존심 상하게 해 말도 없이 사전에 말했어
내가 창녀야 왜 말안해 미리 말을 왜 안해
내가 섹스 못해서 미친년이냐
섹스하려고 남자 기다리는 미친년으로 보이게 만들어
아이고 여보 미안해 내가 서툴고 당신이
이럴줄 몰랐지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 하니
잠시 있다가
저거 양주 폭탄주 식탁에 있는거 달라 했지
주니 원샷하더니 잠시 있다가
느닺없이 키스를 하고 좆을 빨기 시작하는데
좆빨림이 너무 강하다.
이렇게 세게 빨려 본거는 생전 처음이다.
그러더니
넣어봐 하며 벌렁 눕는다.
삽입해서 돌려가며 귓불을 잘근잘근 씹어주니
마누라 숨 넘어간다.
이 때
여보 당신 후배위 아니 엎드려서 가만 있으면 안 될까
모른척해 모른척 당신은 모르는 거야
내 소원이야 딱 한번만 다음 부터는 말도
안 꺼낼게 오늘 평생 소원이다.
애원하니
그사람 갔잖아 그러네
아니 당신 안대하고 후배위 자세로 모른척하고
가만 있으면 돼
그 놈 당신 몰라 우리 모른다니까
뒤에서 함하고 보내면 되잖아
기분 나쁘면 후배위에서 바로 누우면
신호라고 보고 그 놈 그냥 보낼게
좆 좋아
맛 보고 기분 안 좋으면 보내자 응 응
딱 한번만 이번 한번만 하니
그냥 내가 알아서 할께
아내가 안대 줘 하네
후배위 전투자세 잡는다.
얼릉 목욕탕 호출 퍼뜩 벗어 이리와
몸 좋다 대물이다, 귀두는 특히 엄청나다.
다마를 이중으로 박았네 ,
내 좆이 12.5 인데 마주보고 대보니 내좆 엄청
크네 이런 좆 처음 본다.
길이 둘레가 삼분일은 더 크다 .
오늘 마누라 죽었다.
이놈 준비하는 사이에 내가 먼저
마누라 엉덩이 잡고 뒤치기 박기 시작
마누라 숨이 껄떡 넘어가신다.
아흑 아흑아흑 아흑 억 억 억
다른 때와 신음 소리가 다르다.
어느새 대물이 옆에 서 있다.
급행열차 박듯이 막 박아대다가 마누라 숨이
넘어갈 무렵
얼렁 선수교체하고
대물이 삽입되는데 상상의 나래만 펴던 것이
현실로 드디어 내눈앞에서 펼쳐진다.
���천히 삽입하라고 손짓하면서
대물이 아내 보지 입구에서 슬슬 문지르다가
좆대가리에 분비물을 묻혀 서서히 들어가는데
보는 내 자지에서 저절로 좆물이 흐르고
꿈꾸는 것처럼 그리고 하체에 전율이 흐르는데
대물 귀두가 삽입된다. 큰 좆이니 한번에 들어가지는
않고 몇 번 왕복하여 귀두부터 천천히 절반 정도 들어가자
아내가 엉덩이 허리를 비틀며 으아아악 아아아 으아항 아앙
하는데 신음소리가 쇠소리 나듯이 울려 퍼진다.
내가 아내 귀에 대고 마음껏 소리질러 괜찮아 하니
도우미의 좆은 왕복하는데 좆이 나올 때
나중 아내 말이 좆이 보지 속을 꽉 채우고 보지 속을 훑어주는데
지금까지 최고의 좆 맛을 느꼈다네
여자들이 대물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작은 좆은 좆도 아니다.
점차 속도를 올리면서 일심 삼천 기교와 돌리기 기교등
뒷치기로 완전 홍콩 보내니
아내가 다리 아프다고 한다.
이번에는 정상위로 삽입, 열나게 박아주니 괴성, 비명.
신음이 방안을 울리는데 미친다.
우억 우얶 어흐흐엉 어으어흐흐헝 꽤객 꽤 개갸르르륵
아이고 여보 나죽어 하면서 몸을 비틀어 가며 즐긴다.
이제는 옆치기 가위치기 32개 자세를 섭렵하며 죽인다.
한시간 한거 같았는데
아내가 좀 쉬자 여보 좀 쉬어 하는데
이놈 선수는 선수인데
좆이 박힌채로 아내를 안고 일어선다. 장사다
나는 들지도 못하는데 안고 일어나서 방안을 다닌다.
좆이 삽입된 그대로
아내가 안대를 벗으니 눈앞에 남자가 자기를 안고 있다.
두손으로 엉덩이 잡고 좆 박힌채 천천히 움직여준다.
아내가 얼굴을 못 쳐다보네
이놈 이자세에서 키스를 하는데 아내가 진하게 받아주네
헤어진 연인이 10년만에 만난 것처럼 키스하고 지랄하더니
아내를 침대에 눕히고 다시 돌리기 시작한다.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숨이 넘어간다.
아흑 아흑 여보 ㅇ어어어 나죽어 살려줘 미치겠다..으으윽
그러더니 10여분 지난 것 같았는데 저기요 이제 그만 그만
싸세요. 안에 싸도 되니 그만 싸요 하네
그래도 이놈은 자비는 없다, 용서는 없다, 반드시 죽인다.
열나는 피스톤을 시작하니 죽음을 기다리는 자는
아내다. 여보 이제 그만 그만 죽을거 같애
숨막혀 하지만 이놈은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드디어 아내는
저기요 저기요 부탁인데 그만요 하니
이놈 하는 말 아내 귀에 대고
사랑해요 , 제 보지 깊숙이 싸주세요. 라고 말하라고
시킨다.
웃긴다. 아내 그대로 숨넘어 가면서 사랑해요. 제 보지
깊숙이 싸주세요. 하니 한번더 한다
제 보지 깊숙이 싸주세요. 제발요 부탁해요 엉엉 나죽어
하니
이놈 사정도 지맘대로 인가
일분 정도 신나게 박더니 우아악 어억어억하고
아내는 아하아아악악앙악악 년놈��� 사정한다
그리고는
두년놈이 서로의 좆보지를 힘차게 밀착시켜 돌려가며
사정 후 여운을 즐기는데 딥키스를 하며 년놈이 서로
엉덩이를 돌려가며 마지막 좆물까지 싸는지
키스하면서 서로 끙끙거리며 신음하네
이년놈 남편은 안중에도 없네
개같은 년놈들 붙어서 안떨어지네
나는 머야 그냥 좆물만 흘렸네
그상태에서 아내를 안고 일어서더니 욕조로 들어가서
아내를 씻기는건지 애무를 하는건지 년놈들
아내가 부른다. 여보 이리와
고마워 여보하면서 좆을 잡고 빨다가 뒤치기 자세로 보지를
벌려주네 , 여보 해봐 어서 욕조가 엄청크다
세명이 들어가도 여분이 있다,
년놈 씹하는 보다가 흥분되어 있는 내 좆은 허무하게
일분도 못되어 우어어어걱 하면서 싸버렸다.
이제 존심은 내가 상하네 저놈보다 형편없다는 걸 입증
욕조 안에서 년놈은 서로 안고 지랄한다.
놈이 일어서니 아내는 대물을 잡고 오랄지랄을 한다.
놈은 당당히 좆세워 마누라 머리채를 잡고 오랄을 시킨다.
그러더니 아내를 욕조 비스듬히 세워 보지를 물밖으로
보빨을 해주니
또다시 이년 숨이 넘어가기 시작하네
오랄 뽀빨을 한참하더니 대충 닦고 테이블에서 맥주로 원기
회복한다.
이미 12시가 넘었고 음주라 운전도 곤란하고
시외 러브모텔이니 갈수도 없는 형편이라
이넘 제가 그냥 바닥에 자고 아침에 가겠습니다. 하니
아내가 아니 그냥 여기 자요 세명이 누워도 남네 하니
그러죠 한다.
내일 일요일이니 아이고 푹자자 하니
전부 침대로
아내 가운데 내가 오른쪽 놈은 왼쪽 깊은 잠에 빠진다.
자다가 좀 소란스럽기는 했지만 술과 피로에 골로가는데
알고보니 이놈이 아내 보지에 좆을 삽입한 채로 자자고
했다네 아내는 엉덩이를 돌려 삽입하기 좋게 해서 박은
채로 자다가 하다가 자다가 하다가를 반복하면서
아내를 배위에 올려서 하다가 엎어놓고 하다가 그랬다네
다음날 오는 길에 아내 하는 말
좆이 너무 깊이 들어와서 힘들었다고 하네
최고의 섹스를 했단다.
얼굴이 환해지고 미소가 넘쳐흐른다.
쌍욕을 하더니 개 같은년
여보 사랑해 너무 너무 사랑해
내가 잘할게
시간되면 다음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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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ppostin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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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interview notes Compilation + speculation
[Please note, these are all rough translations]
Compilation of links I found of director choi discussing the DLC, from as way back as 2022.
It looks as though, as of 2022, the DLC would pertain to the world of Pinocchio, and we probably won't see Oz related stuff just yet as teased by the Dorothy appearance in the end cutscene. Given that the DLC is slated to be released soon-ish, we can assume that it's been planned far in advance and that the 2022 interview is relevant to the content of the DLC that will be released this year [Just my as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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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You reinterpreted the fairy tale ‘The Adventures of Pinocchio’ as a cruel fairy tale. Do you have any plans to release other fairy tales in DLC form in the future? [Choi Ji-won] Rather than thinking about another fairy tale, the DLC plans to unravel Lies of P's world as originally conceived. We are not immediately thinking about expanding the fairy tale with new material or new IP. Of course, if there is an attractive fairy tale, there's no hesitation in choosing it. Gametok (KOR) [2022 Oc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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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view envisioned for Pinocchio is vast. I want to show a lot of what has been prepared through DLC. Rather than a new fairy tale, I want to [elaborate on the world of Lies of P]. However, if there is an attractive fairy tale there's no hesitation. We are fully willing to consider it as a next project. gameabout (KOR) [2022 Oct 11] (Nearly the exact same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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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y (KOR) [2022 Oct 17] (from the same event/panel probably. Maybe this is just the exact same answer processed through different media outlets? I'm not sure)
DLC has been in preparation for some time. Plus, talk on expanding on the story elements in the main game, and pretty much confirming it will expand on "truths" that were not covered in the main story:[LETS G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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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I’m curious if there are any plans to add DLC or PvP content. A General Director Choi Ji-won = DLC has been in preparation for some time. The 'Lies of P' worldview that was thought of at the beginning of development is much more extensive, and we plan to unravel that part through DLC. The main theme will be the journey to find the truth and explore the world that was not covered in the main story. PvP content is not being considered. dailygame (KOR)[2023 June 9]
(Again, it seems like there is more to the story than what was really present in the final game.)
[Note!!: This may not confirm PVP content is not being considered *for the DLC*? This is what I think is a pre-release interview and he may be referring to PVP not being in the main game. I'm not sure. Although, I don't see PVP being added given LOP's linear style.]
I notice he mentions story in many cases when talking about the DLC. This makes me think that the DLC will be primarily story-foc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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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y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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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point news [KOR][2022 oc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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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director letter video, while talking about the DLC.]
- DLC를 통해 콘텐츠를 추가하거나 스토리를 확장할 계획이 있는지? 최지원 PD: 지금도 DLC의 구상을 하고 있다. 제대로 된 이야기가 보장된 작품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다. 이 세계관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더 확실하게 확장하고 싶기 때문이다.
- Are there any plans to add content or expand the story through DLC? PD Choi Ji-won: We are still thinking about DLC. The ambition is to create a work that guarantees a proper story. This is because [we] want to expand more clearly the various stories related to this [world/universe]. gameabout
"I'll put it this way: there are more stories I want to tell in Lies of P, so I hope [it] does well." gamesindustry (ENG)[2023 Sept 20]
As of August 27 2023, he mentions that DLC has already gone into production (sportsseoul)(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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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notes: LOP's development time was supposedly remarkably tight. It seems like it had a development time of roughly three years? LOP had tight goals and a very tightly focused scope (no multiplayer) to achieve that timeframe [also just a good article below]:
"South Korea belongs to the PC package and console game barren land" - article
Again, please note these are rough translations
The full list of links I found of LOP team mentioning the DLC below (also just a ref for myself):
gametoc
gameabout
pinpoint
sportsseoul
inven
dailygame
gam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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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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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나고 한 5시간 잤나. 리치몬드 집이 팔렸는데 인스펙션 하러 온대서 어차피 공항 갈 꺼 일찍 나섰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짐 챙겨 공항 시큐리티 지나서야 라떼랑 샌드위치를 먹었다. 오늘 로드가 갑자기 올라서 이코노미 탈 것 같아 미리 뭘 좀 먹어둬야한단 생각이 들었다. 이코노미는 치킨 아님 비프 옵션밖에 없으니 내가 먹을 게 없어서 쫄쫄 굶게 된다. 다행히 운좋게도 막판에 프이코 받아 왔는데 여기도 치킨/비프 뿐이다. 그래 뭐 어차피 소화도 잘 안되는데 속을 가볍게 하는 것도 좋지- 하면서 맥주를 한 캔 마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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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커뮤팅하느라 캘거리-벤쿠버 왔다갔다하지만 와이드바디는 잘 안타니까 큰비행기 타니 여행가는 기분이 난다.
오늘은 처음으로 재외동포 라인을 써서 한국 입국했다. 매번 외국인 줄에 서서 입국심사하니 좀 오래 (그래도 30분이면 입국한다) 걸렸는데 재외동포 라인은 진짜 바로 휙휙이네. 입국하는데 5분도 안걸렸다. 이 좋은 걸 왜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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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편의점 커피 한잔 마시고 숙소 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 삼김이 1800이나 한다. 내가 한국 살던 시절 삼김은 500이였어서 아직도 삼김 가격보면 흠칫흠칫 놀란다.
숙소가는 버스 기다리는데 다들 저렇게 캐리어만 두고 사람은 없다. 저렇게 둬도 안훔쳐가나. 다들 뒤에서 지켜보고 있나. 너무나 신기한 것. 나도 사람들 따라 슬쩍 두고는 뒤에서 계속 지켜봤다 ㅎㅎ 날씨가… 덥다. 한국은 매번 올때마다 날씨 예측에 실패한다. 항상 내 생각보다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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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온을 못 본지 일주일째다. 폰소가 우리는 잘 있다- 하면서 사진을 보내왔다. 뮤온이 저리 편하게 자는 걸 보니 마음이 조금 놓이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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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point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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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이후부터는 먹스타그램이었던 인스타마저 정치 인스타 계정이 되었다. 신경정신과 의사와 정치 이야기를 나눌 줄은 상상도 안해봤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수다 떨다가 윤석열 석방 뉴스를 듣고는 같이 시름시름 앓았었다. 4월 첫날에는 염세적인 생각이 내 머릿속을 헤집어 놨었다. 선고일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광장에 밤이고 낮이고 심지어 밤샘하며 파면을 소리쳐 외쳐대던 시민들, 발 빠르게 앞장서서 일했던 민주당과 야권 무리, 이태원 참사 유가족분들, 카톨릭을 필두로 모인 종교 대통합, 대학생들, 청소년들, 법학자 역사학자분들, 자영업자 사장님들… 셀 수가 없다. 정말 모든 국민들이 헌법 재판소 판결을 손꼽아 기다렸다.
목소리를 함께 내고, 후원금을 보내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며 기운을 보태온 사람들을 다 기억한다. 고맙고 또 고맙다. 대통령 직선제를 찾아온 1987년, 내란을 일으킨 대통령을 체포하고(석방되긴 했으나 내란 혐의로 현직 대통령을 체포 한 건 훌륭한 일이다.) 파면한 2025년. 한국은 민주주의 역사를 새로 썼다. 그리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민간인 윤석열과 김건희를 처벌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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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lwaffle ·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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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_msl 🌥️ 명수야~ 오늘 오후 잘 보내고 있어요?
한국은 흐리고 조금 선선하죠? 🍃☁️
더위가 살짝 사라졌다면 다행이에요! 😌🍂
나도 괜히 궁금해져요...
지금 명수는 뭘 하고 있을까? 🤔📚🎧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어때요? ☕❄️
딱 좋은 날씨에 어울릴 것 같아요~! 🧋🍃
여긴 브라질... 지금은 새벽 3시 22분! 🕒🌌
😵‍💫 근데 나 잠이 안 와요...
혹시...
꿈속에 명수가 와줄 수 있을까요...? 🌙💭✨
같이 꿈에서 놀아요! 🛌🎠🌈
🍃 우리는 함께 있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하자요.
바람도, 햇살도, 미소도 함께 나누며... 😊🌤️🍃
좋은 날이 올 거예요, 반드시! 💫🌈
🔥 오늘도 파이팅!
💪 내일도 파이팅!
매일매일 파이팅! 🏁
"나는 약속해요... 오늘도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 ➕ 👆📅💘
👋(나) 🤞(약속) 👉(당신) 💖(사랑) ➕(또) 👆(오늘) 💘)
💌 명수야, 오늘도 내 마음 가득 담아서 보낼게요.
좋은 오후 보내고, 내 꿈에서도 만나자! ✨🛌💫
사랑해요~ 🧡🇧🇷💕 te amo
#김명수 #명수 #엘 #KIMMYUNGSOO #myungsoo
#인피니트 #INFI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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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22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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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간 중국이지만 정말 일만 하다가 돌아왔다. 다섯 시간 이상의 비행을 하고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바로 닝보와 상하이 중간의 ‘츠시’ 시의 회사로 2시간 여를 이동했다. 푸동 공항에서 대절한 차로 바로 고속도로에 올랐기에 상하이는 구경도 못했다. 직선으로 쭉 뻗은 고속도로는 전방의 끝이 흐려 보이지 않았고, 옆으로도 공장과 집들이 끝없이 이어졌다. 페낭에 살면서 수평선은 많이 익숙해졌는데 지평선은 좀 색달랐다. 날씨가 좋지 않아 땅 끝이 흐렸다. 바다를 넘을 때는 어디가 바다이고 하늘인지 알기 어려웠다. 다리 길이가 36키로라는 항저우만대교 위에서 해가 넘어가는 것을 보았다. 사실은 맑은 날이었다. 구름이 없어 해가 동그랗게 잘 보이는 날인데 미세먼지가 많았을 뿐이었다. 공장이 많아서인가, 차로 가는 동안 화력발전소도 여럿 보았다. 중국에서 항상 놀라는 것은 무엇이 되었든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인데, 화력발전소와 근처의 수많은 송전탑, 공장 내 설비와 라인이 이번에도 나를 놀라게 했다. 이미 저녁 6시 반이 넘어 해가 졌는데도 회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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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들과 인사하고 간단히 설명듣고(그래도 1시간 넘게!) 우리를 위해 만들어놓은 저녁식사를 먹고 돌아왔다. 차로 이동 중에 했던 이야기와 중국팀에서 말하는 내용이 달라 맥주 마시면서 같이 더 이야기했다. 호텔은 좋았다. 5성급이었고, 넓었고, 화장실이 방 정도 크기였고, 욕조도 있었고, 깔끔하게 청소한데다가, 꽤 세심하게 정돈된 느낌을 받았다. 체크인 하면서는 담배를 피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마주쳤다. 이곳이 중국임을 가장 확실히 느끼게 하는 하나는 바로 담배에 대한 관용이라고 생각했다. 욕조를 물로 대충 닦고, 공짜�� 아닌 입욕제를 뜯어 풀고 한동안 욕조 목욕을 했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땀흘리는 걸 매우 좋아하는데 지난 5월 이후 처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방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바로 베개였다. 훔쳐가지고 오고 싶을 정도였다. 작은 베게를 가슴에 안고선 큰 베게에 머리를 놓고 누으면 머리가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가는데, 정말 끝없이 내려가서 양눈 옆으로 하얀 베갯잇이 보일 정도였다. 그렇게 그냥 눈을 감으면 됐다. 덕분에 잠들고선 한번도 깨지 않고 아침까지 푹 잘 수 있었다. 일요일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회의 했다. 점심, 저녁을 모두 회사에서 먹었다. 회삿밥을 전부 네 번 먹었는데, 모두 구내식당 주방장이 해준 음식이었고, 12~15명 회의하는데 요리 종류만 16~18가지나 나왔다. 회전하는 커다란 테이블에서 천천히 지나가는 요리를 한 젓가락씩 뜨고, 그것이 두바퀴 정도 돌고 나면 배가 불렀다. 밖에서 중국 음식점에 가는 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와서도 식사 걱정은 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 돼지, 양, 닭고기, 이름 모를 크고 작은 생선(갈치와 조기도 있었다), 게, 새우 등의 갑각류, 두족류, 수많은 야채 등 재료가 정말 다양했고, 조림, 찜, 구미, 튀김, 스프 등 요리 방식도 정말 제각각이었다. 일요일의 회사엔 출근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 주말에만 방문할 예정인 한국팀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사장이고 총경리고 모두 출근했다.(사장은 좋아하겠지) 그러니 직원들도 나오는 것 같고. 공장은 대부분의 일요일도 가동한다고 했다. 한분이 한국은 20년 전에나 그렇다고 했는데 뭐랄까 그것을 어떤 의미로 말했는지를 알 수 없었다. 일요일까지 일하는 중국사람들이 대단하다는 의미였을까, 아니면 한국은 이제 더이상 후진국이 아니라는 자랑스러운 마음이었을까. 아니면 그냥 단순한 비교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직도 한국에서도 주말에 일하는 사람들(정규직조차도)이 있고, 단순한 사실의 비교라기보다는 가치판단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 한국인이 한국보다 더 선진국이라 생각되는 나라의 사람들에게 한국이 더 좋다는 말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이런 상황은 조금 불편했다. 게다가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출근할 필요가 없는 토요일 밤과 일요일에 회사에 나와 있는 사람 아닌가. 밤에는 일끝나고 당구도 쳤다. 그 동네는 3구나 4구는 치지 않고 오로지 포켓볼만 쳤다. 물어보니 모든 당구장이 포켓볼만 있다고 한다. 정말일까, 궁금했다. 중국의 거대한, 당구대만 50대는 족히 있을 것 같은 당구장엔 역시나 담배연기가 자욱했다. 이상했던 점은 여자들은 담배 피는 걸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것이 정말 여성흡연율이 낮아서인지, 나이많은 남자들이 많은 곳에서는 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당구치는 사람들의 나이대는 다양했고, 게임이 끝나면 직원이 당구공 다시 올려주고 큰 소리로 뭐라고 외쳤다. 당구장을 나와 프렌차이즈 국수집에서 새우가 들어간 고기국수를 먹었다. 양이 많아 배가 터질 것 같았고, 당구장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나 담배연기가 빠지지 않고 있었다. 마지막 셋째날은 오전 회의를 꽉 채워 마치고 바로 공항으로 왔다. 6만원 정도 환전했는데 단 한푼도 쓰지 않았고, 쓸 생각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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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을 위한 짐검사 중 보조배터리를 뺐겼다. 용량 크다는 말 한마디뿐이었다. 기준이 뭐냐고 물었더니 100A가 기준이라는데, 문서로 볼 수 있냐니까 그런건 없다고 했다. 아내거를 빌려온 것이라 많이 답답했다. 그리고는 월요일 밤 11시 40분 공항 도착하여 집에 오니 12시 40분. 이게 뭔가 싶은 중국 출장 끝. 계약은 이번 주말 중에 체결이 되었고, 난 당사자는 아니다. 프로젝트는 25년 9월까지이고, 9월 이후 6개월 팔로우 업 잘 끝나면 보너스도 있다. 프로젝트 단계별로 정해진 돈을 받을 예정이고,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적은 돈도 아니라 살림에 보탤 정도는 될 것이다. 다만 잦은 출장이 예정되어 집안일에 소홀해질까 살짝 걱정했다. 게다가 다음 출장 전까지 해야할 일들도 있다. 다음 출장은 다음 주말이다. 예전에 회사 다닐때 지방 출장가던 느낌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같이 같이 일했던 동료를 만나서 좋았다. 말수가 많지 않아도 편한 사이였는데 역시나 별 말 안해도 편하고 좋았다. 토요일 늦은 오후 고속도로 위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탄핵의 순간을 맞이했다. 국회의장이 찬성 204표를 말했을 때 모두들 소리치며 박수를 연발했다. 이런 식으로도 사람들을 한마음이 되게 해준다고도 생각했다. 비상계엄은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니까. 이번 출장 동안 유튜브는 한 번도 못보고 뉴스만을 조금씩 봤다. 탄핵 후 다음 대선 전까지 이 상황을 어떻게 잘 마무리지을 것인가, 이재명의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는 기회다. 이재명을 싫어하는 국힘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면,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 이후를 예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아이는 어제부터 방학이었고, 화요일과 목요일은 학원에 가지 않는다. 오늘은 오전 10시부터 계획된 정전이 있어, 아이와 인터넷 때문에 카페로 왔다. 집에 와서 보니 청소며 세탁이며 장본 것도 거의 없고, 할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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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농부농한 juneyao air 비행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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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x13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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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겸 부모님 모시고 다닌 한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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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도블록을 새로 깐 것 같은데, 단차가 맞지 않는 곳이 왜 존나 많나? 그래도 날씨가 시원해서 다니기엔 괜찮았음.
2. 지하철 엘리베이터 이 씨발. B3에서 B1으로 두 층을 이동하는 엘리베이터는 B2에서 거의 탈 수 없음. 엄마가 걷기 힘들어서 워커를 사용하는데, 계속 못 타고 4트 만에 겨우 성공. 팔다리 멀쩡해 보이는, 관광버스에서 덤블링 돌 것 같은 애매한 노인들이 특히 예민하고 매너가 없음. 뭘 자꾸 다음 걸 타래 시벌.
3. 여친 가이드 성공적. 알아서 동선 짜주고 용돈 받으려고 미래 시애미 챙기고 같이 다니느라 애를 쓴다 애를 써. 나중에 일본 가서 쓰라며 얘한테 5만 엔 줬던데, 나는 안 줌.
4. 미래 장인어른들 모시고 롯데마트에서 이것저것 엄청 삼. 배홍동 비빔면이 진짜 맛있다며 왕창 사주시는데... 일본에서도 판다고 말 못 함.
5. 웬만한 쇼핑은 내 찬스로 택스프리 처리해서 샀음. 롯데마트도 택스프리 가능하더라.
6. 파라다이스 카지노 좋음. 노인들은 카지노에 유기하고 자식들 자유시간 생겨서 편함. 근데 자유시간 동안엔 의무방어 불가라 결국 나만 고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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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루는 미지가 친구들 만나러 송파 간다고 해서 자유시간 생김. 만화방 가서 새 만화나 읽어볼까 했는데, 결국 또 도쿄구울 읽다가 잠들어버림. 나이 들면 읽었던 거 또 읽고, 봤던 거 또 보는 거 같음. 만화방 알바생 친절하고 예쁨.
8. 한국 정말 괜찮은 나라임. 관광으로서의 매력이 크게 떨어지지만, 사람사는 맛은 나는 거 같음. 문화유적 같은 것에 더 신경쓰고 좀만 더 외국인 친화적이면 좋겠음. 관광으로도 흥하길 바람.
9. 한국은 김포-하네다, 김네다 라인 타는게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편함. 대한항공 친절하고 좋더라. 그래도 ANA 표 있으면 ANA 탈 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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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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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다른 사람이나 개체와 구별되는 고유의 특성)"
*개성
뭐랄까,
나는 퍽 무난한 쪽에 속해서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살고자 하면서도 너무 박해보이고 싶진 않고자 했다.
남들이 말하는 평균을 쫓아 가다보니 대충 어느 언저리에 있긴 한 것 같다가도 내심 아닐지 모른다는 불안함으로 밤을 새곤 한다.
이런게 나의 개성이 될까.
나는 줄곧 눈앞에 닥친 일만 급급하게 치워내는 사람이었고 뜨거웠다가 차가웠다가 속내를 알 수 없는 겁쟁이였다.
쥔 걸 놓을 줄 몰라 끌어안았고 버릴 줄 몰라 같이 문드러졌다.
별 것 아닌 일에 호들갑 떨고 세상이 무너지는 상상에 곧잘 들어앉았다.
쉽게 흥미를 잃다가도 금방 푹 빠지고야 마는 쉬운 사람.
그게 나라는 사람의 특징으로 채워지고 있는 것들.
나는 덧없이 변덕을 부리면서 발등의 불이나 꺼대면서 내일을 두려워하겠지.
나의 허상과 싸우면서 말야.
그런게 나의 진짜, 개성인걸 어쩌면 그래.
-Ram
*개성
1. 한 공동체에 굉장히 익숙해져 있거나 그 색 안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익숙해져 결국 색깔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자기만의 색을 은은하게 또는 끊임없이 발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나 역시 덩달아 무언가(명확하게 무언가인지는 모르겠지만)에 대한 동기를 얻게 되어 엔돌핀이 마구 솟는다. 숨통 트여.
2. '같이 이야기하는 데 벽이 없잖아' '밝은 에너지를 주니까' '사람은 일관성이 있어야 해' '먼저 어른들이 잘못하면 안 돼. 젊은 사람들도 보고 똑같이 배우는 거야'
-Hee
*개성
15년 만의 도쿄 여행에서 여전히 서울은, 한국은 한참 멀었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격차를 느끼고 왔다. 그중 하나는 어디까지 이상해질 수 있는지 스스로를 대상으로 끊임없이 실험을 이어나가는 듯한, 이상하고 괴상한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많을 수 있다는 것과 누구도 그걸 신경 쓰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정해진 가방과 정해진 복장을 갖춰 입어야 하는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할까. 길을 걷는 내내 나 자신의 몰개성함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서는 그 특이함의 대부분이 일본 사회에서 일어나는 유행의 일종이었다는 점도 알게 되긴 했지만, 개성을 갖추고 싶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개성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평생 무관심했던 부분이라 정말 방법을 잘 모르겠는데, 딱히 스트레스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오히려 흥미롭게 느껴진다. 한눈에 남들과 구별되는 개성을 단번에 갖추기는 아무래도 어렵겠고, 아무래도 이 역시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Ho
*개성
표현의 자유라고 둔갑되어 행해지는 폭력은 개성이 될 수 없다. 요즘은 너무 자기 개성을 내세우는 것도 거부감이 든다. 이렇게 무채색의 어른이 되는 게 아닌가 겁나기도 한다. 이럴 때 일수록 나만의 중심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중심도 내 고집이나 고정관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잘 모르겠는 것들만 늘어간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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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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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주권이 있긴 한가"
지금처럼 시국이 몹시 불안정할 때마다 시람들은 헌법을 찾아보는 것 같다. 나도 덩달아 1조 2항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돼 있단 걸 알게 됐다.
사전에서 '권력'을 찾으면 "남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거나 지배할 수 있는 공인된 힘"이라고 나온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중의 권력은 투표권뿐인 거로 안다. 현재 한국은 국민대표를 선출하는 권한으로 제한돼 있다.
음식이 맛있을 거 같아 돈 주고 사서 먹어봤더니 맛이 없을 때 이딴 걸 판 놈 욕하면서 버리는 것도 내 맘이듯,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논리가 성립하려면 선출과 탄핵 모두를 국민이 결정할 수 있어야 하는 거.
맛없는 음식을 판 놈이나 음식 자체가 법을 위반한 건 아니자나. 그럼에도 나는 내 의지대로 음식을 버릴 권리가 있다고. 이걸 버릴지 말지를 왜 다른 사람(=헌법재판소)한테 물어봐야 하는지,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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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lygood21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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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사무관 출신으로 선관위 내부 사정을 잘 아는 배명수 (주)도시산업개발 대표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선관위는 호남자치단체가 아니라 중앙부처인데도 마치 호남향우회라도 되는 것처럼 중간간부 이상의 80%가 호남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김영삼 때부터 이 나라는 선관위와 국회가 야합하기 시작했고 김대중 노무현 이후 선관위는 호남과 좌파가 장악하기 시작해 오늘의 불의한 선관위에 이르렀다”고 폭로했다.
만약 선관위 중간간부 이상의 80%가 호남 출신이라는 배명수 대표의 충격적인 이번 폭로가 사실에 근접한다면 이는 정말로 심각한 국가적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한국의 전체 인구 구조를 감안할 때 외부의 감시나 견제가 없이 온갖 특권을 누려오면서 부정 세습채용 등 복마전으로까지 물리는 선관위에서 호남 출신이 중간간부 이상의 80%가 아니라 40%나 50% 이상만 되더라도 극히 비정상적이고 편향된 인적 구조라고밖에 할 수 없다.
배명수 대표의 주장처럼 선관위 중간간부 이상의 80%가 호남 출신인지는 제3자로서는 단언하긴 어렵다. 80%는 워낙 높은 수치, 노골적인 편중인사 수치라서 설마 그 정도일까 싶은 생각도 든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선관위 외부의 누구보다도 선관위 사정을 잘 아는 전직 선관위 공무원의 폭로다. 또 배 대표는 그동안에도 선관위의 변질과 오염 과정에서 특히 김대중 노무현 정권 이후 양적, 질적으로 선관위 내 호남 및 좌파 인맥이 급증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그런 점을 감안하면 현재 선관위에서 정상적 구조라고 보기는 어려운 상당한 수준의 호남편중과 이에 따른 여러 가지 폐해와 부작용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에 따라 선관위 공무원들에 대한 전수(全數)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만약 현재 대한민국의 어떤 공무원 조직보다 책임은 작고 권한과 특혜는 막대한 복마전 선관위에 배 대표의 주장처럼 호남 출신이 인구비례보다 유난히 많다면 왜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는지 그 구체적인 경위도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배명수 대표는 또 “감사원 감사도 안 받고 국회 견제도 없고 사법부와 한 몸이라 사실상 무법지대에서 노는 선관위가 무슨 짓을 못할까”라면서 “이런 선관위를 그냥 두고서는 한국은 분명히 부정선거로 망하고 만다”고 강도 높게 경고했다.
이와 함께 “선관위 공무원은 국가 공무원인 선관위 공채보다 커트라인이 현저히 낮은 면사무소 등 다른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후 선관위 친인척의 빽으로 경력직 특채된 케이스가 대부분”이라며 “특채로 많이 뽑으니 공채는 정원이 얼마 안 되고 공채에 합격해 선관위에 들어가도 특채보다 승진이 늦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헌법기관이라는 선관위 공무원 집단이 다른 부처보다 수준이 낮아 다들 놀라는데 그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 공무원 출신인 배명수 대표는 과거 자신의 선관위 근무 경험 및 선관위 인적 네트워크 등을 토대로 한국 사회에서 복마전 선관위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전부터 선관위 내부의 구조적 문제와 부정부패 문제를 일찍부터 지적해 우리 사회의 깨어있고 눈 밝은 이들로부터 주목받아온 인사다.
그가 그동안 지적한 선관위의 구조적 문제점들은 권순활TV를 포함한 시사 유튜브 채널과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우리 사회에 소개되면서 선관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일깨우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
선관위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임계점을 넘어선 시점에서 배 대표가 이번에 구체적 수치��� 거론하면서 지적한 선관위의 극심한 비정상적 지역편중 인사 실태가 사실인지, 그리고 만약 사실이라면 배 대표의 표현처럼 특정 지자체도 아닌 국가적으로 엄청나게 중요한 중앙부처에서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발생했는지를 반드시 규명해야 할 것이다.
이 문제는 이제 쉬쉬 하면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 결코 아니다. 선관위에 대한 국민들의 총체적 불신이 커진 만큼 모든 선관위 공무원들의 출신 지역(원적 및 본적 포함)과 출신 중고교, 선관위 공무원 임용 경로 및 특정 가산점 혜택 여부 등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 조사와 결과 공개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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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shikkim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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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式 '우크라이나 解法(해법)'과 한반도(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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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벌어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대좌를 보면서 4백년 전 조선의 삼전도 굴욕이 떠올랐다. 머리를 조아리고 신하 됨을 시인하는 그런 패배 의식(儀式)은 아니었지만 트럼프가 젤렌스키를 호되게 꾸짖고 젤렌스키는 백악관에서 쫓겨나다시피 하는 장면은 국가 간에 힘 있는 자(者)와 힘없는 자의 처지를 극명하게 조명하고도 남았다.
이게 오늘날 미국의 본모습이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다만 2029년까지 미국을 다스릴 트럼프의 제왕적 모습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한국은 바로 그런 트럼프가 이끄는 미국과 앞으로 4년을 같이해야 한다. 우리는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다루는 방식에서 한국 안보의 중대한 힌트를 얻어야 한다. 트럼프에게 애당초 분쟁이 왜 일어났으며 어떻게 전개됐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즉 한국전쟁을 북한과 중국, 그리고 그 배후 세력인 소련(러시아의 전신)이 저질렀다는 점은 트럼프의 고려 대상이 아니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인명과 물질이 손상됐으며 어떻게 현재에 이르렀는지는 관심 밖이다. 그에게는 분쟁이 미국에 어떤 피해를 줄 것이며 그것이 종결됨으로써 미국이 어떤 이득을 볼 것이냐가 관건일 뿐이다. 말하자면 미국의 이익이 최우선이고 그것을 위해서는 강대국 간에 대립과 알력의 소지를 되도록 없애는 것이 차선이다.
뉴욕타임스의 토머스 프리드먼은 트럼프를 ‘마피아식(式)’ 거래꾼이라고 혹평했다. ‘나는 그린란드 먹을 테니 푸틴 당신은 크림반도 먹고, 미국은 파나마 가질 테니 러시아는 북극 오일 먹고, 우크라이나는 둘로 갈라 우리는 서(西)우크라이나 갖고 너는 동우크라이나 가져라’는 식이라며 이제 “세계가 알던 미국은 적어도 앞으로 4년간은 없다”고 했다.
트럼프는 힘 있는, 강력한 지도력을 과시하는 지도자를 좋아한다. 그는 스스로 러시아의 푸틴, 중국의 시진핑, 인도의 모디, 튀르키예의 에르도안, 헝가리의 오르반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아왔다. 타협한다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정치인을 줏대 없다고 혹평해 왔다. 세계의 질서는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중국의 세 판으로 움직이며 그 질서는 종횡과 연합 속에서 이뤄진다고 보고 있는 것 같다. 그가 나토를 옹호하기보다 러시아의 패권적 지위를 긍정하는 것도 그런 세계관을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밴스 부통령이 나토 지도자가 모인 자리에서 유럽의 문제는 외부 세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유럽 내부 스스로’에 있다고 힐난한 것(뮌헨 연설)은 정말 놀라운 변화였다. 그래서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서 당사자인 우크라이나를 뺀 것도 모자라 유럽(나토) 전체를 배제해 버렸다. 우크라이나 문제는 우크라이나 것도 아니고 유럽 것도 아니며 미국과 러시아의 문제라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트럼프 치하에서 한반도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한반도는 트럼프가 긍정하는 세계 3대 강대국 즉, 미국·러시아·중국의 이해가 교차하는 곳이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3국의 대립이 초래되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에게 한국은 주한 미군 주둔 비용 충분히 내주고, 미국을 상대로 큰돈 벌 생각 하지 않고, 적당히 관세 내며 미국에 많이 투자하면, 그것으로 쪽박 신세는 면할 수 있을지 모른다.
미국은 우리와 동맹 관계에 있고 북한은 지난해 러시아와 동맹을 맺었다. 한반도에서 군사 분쟁이 나면 적어도 동맹 관계상으로는 미국과 러시아가 무력 충돌할 위험이 있다. 그런데 이것이 오히려 군사적 충돌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다만 우리는 트럼프가 한미방위조약을 어디까지 언제까지 준수할 것인지 아니면 여차하면 동맹을 일방적으로 파기할지도 모른다는 의외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우리로서는 북한의 핵 포기가 관건이다. 북한의 핵 포기 없이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는 미국 여론상 어려울 것이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식 강대국 접근법이 작동할 가능성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된다. 어떤 경우에도 오늘날 우크라이나가 자국의 운명에 관여할 수 없듯이 한국도 한반도 협상이나 거래에서 배제될 수 있다.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북한 김정은에 대한 트럼프의 ‘특별 대우’다. 트럼프가 기회 있을 때마다 자신과 김정은이 ‘친구’ 사이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 그의 마러라고 사무실에 2019년 그가 김정은과 하노이에서 찍은 사진이 ‘자랑스럽게’(뉴욕타임스 표현) 걸려 있는 것을 종합하면 그는 어쩌면 두 번째 임기 내에 북한 문제에 대해 자기를 과시하는 일을 낼 것임을 느끼게 한다. 3/3/25/hwanshikkim.tumblr.com/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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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point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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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너무 위태롭다.
경찰이 남태령에서 하는 짓을 보니 저 조직이 왜 윤석열 체포에는 미지근했을까. 밤새 산이 불에 타 바렸다. 국민들이 죽었고 헌법재판소는 오늘도 침묵할 것 같다. 탄핵 선고를 하지 않고 미룬다는 이야기가 돈다. 한덕수가 복귀하고 경찰의 폭력적인 언행이 늘었다는 제보가 많다. 위에서 명령이 내려왔을 것이다. 권한대행으로 오자마자 그가 한 짓은 안보 치안 재난 긴급 지시다.
내가 이 말은 남겨야겠다.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한 것에 있어 함께 성장한 세력은 민주세력이지 절대 극우세력이 아니다. 12.3 내란을 저지한 사람들이 민주시민이었고 민주주의에서 뽑힌 국회의원들 덕분이었다. 김건희가 나라를 차지하겠다는 권력욕에 오늘도 몇천만 명이 고생하며 세금을 낸다. 요즘처럼 일상을 영위하는 것에 죄책감을 가져본 적이 없다. 국가가 전 국민의 일상을 빼앗아가고 있는, 난 새로운 독재시대에 서막이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국힘당이 내세운 윤석열을 선출한 대가로 우리는 대단히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한국은 학살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폭군 김건희와 윤석열이 발전시킨 사회가 아니다. 그건 아니지 않냐며 뜻을 도모한 민주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사회다. 민주 사회를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다.
4월 18일이 넘어가면 한국은 독재자가 있는 튀르키예처럼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탄핵 인용을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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