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m00nstruck1ove]

[kdk850119]

2024년 10월 4일 필동2가의 화단

[soojinaaa]

2024 March - April

본 것:

읽은 것: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 Gabrielle Zevin

모두가 듣는다 - 루시드폴

What My Bones Know - Stephanie Foo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 박완서

돌봄과 작업 - 정서경 외 10명

각각의 계절 - 권여선

3월. 긴 긴 겨울이 지나가고 드디어 가벼운 외투만 입고도 산책할 수 있는 날씨가 찾아왔다. 하루가 다르게 길어지는 해와 정비례하는 행복감. 봄이 오면 그제서야 겨울에 좀 힘들었네? 한다.

Kip 인스타그램에 내 그림이 업로드되기 시작했다. 동료들, 친구들, 엄마, 주원 모두 좋아해주어 기쁘고, 꾸준히 정신건강에 대해 생각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그림으로 표현해야 하는 숙제가 생겨 좋다.

15일에서 16일로 넘어가는 밤, 한국으로.

빨간 박스를 매개로 우정과 사랑을 주고받고

여행자의 오감을 곤두세워 귀엽고 맛있는 것들을 맘껏 탐닉하고

엄마랑 커플바지 입고 집에서 빈둥빈둥한 시간이 제일 좋았다.

3월 말일엔 다시 뉴욕으로. 한국에 머무는동안 그린카드가 나와서 JFK 공항에 도착해 permanent residents 줄에 서는데 기분이 묘했다. 다만 입국심사 시간이 짧아져 신나는 마음이 묘해진 마음을 금방 이김.

4월. 인생 첫 지진을 경험했다. 상담중에 테이블이 10-20초간 미세하게 흔들리길래 빈혈인가 공황발작인가 했는데 내담자가 "수진 방금 지진 느꼈��?" 라고 말해주었다.

무럭무럭 자라고있는 자스민

첫 월간낚시 모임

라쿠에 우동먹으러 갔다가 패티 스미스를 보았다. 아임 유얼 빅팬이라 말하고 사인 받을까말까 200번 고민 끝에 안 받았는데 잘 내린 결정이다.

페퍼톤스의 20주년 앨범이 발매되었다. 고맙고 좋아하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서 처음으로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달았다. 페퍼톤스의 음악 덕분에 지치는 날엔 힘을 내고 즐거운 날엔 더 즐거울 수 있어요. 어떤 날이 다가와도 용기있고 씩씩하게 삶을 마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 기운이 돌고부터는 틈만나면 센트럴파크에 누워있거나 리버사이드파크를 걸었다. 공원여행을 들으며 걷다가 "어때 기분이 좋아졌지?" 하면 웃음이 실실 나온다. Colorful Express / New Standard / Sounds Good! / Beginner's Luck 앨범을 자주 들었다.

엄마가 만들어준 가방 들고 좋아하는 베이커리에서

집앞의 화단. 우리 동네 거리 곳곳에 예쁜 화단이 정말 많다고 봄이 돌아올때마다 생각한다.

집앞의 (아마도) 매화 나무

4월의 가장 큰 수확은 수년 전에 시작한 단편을 드디어 마무리지은 것이다. 왜 끝내질 못할까 자책하던 때가 있었는데 돌이켜보니 어떤 것들이 쌓이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

사둔지 오래된 프린트를 드디어 프레이밍했다.

루시드폴의 모두가 듣는다. 소리, 음악, 듣기에 대한 책인데, 글 쓰는 일과 상담 일에 대입해 읽게 되는 부분이 많았다. 늘 내담자들과 함께 네 번째 방에 들어갈 수 있기를. 나의 기도이기도 하다. Ryan이 강조하는 play의 개념과 닿아있다.

4월 중순부터는 잔잔한 불안이 일상과 늘 함께했다. 몸과 마음이 잔뜩 긴장했던 2021년 5월 이후로, 매년 그 무렵이 되면, 아니 꼭 그보다 몇 주 전에 그렇다. 불안은 일종의 미리 준비하는 마음이니까. 이해해, 당연히 그렇지, 라고 말을 건네면 아 그래? 하고 좀 잠잠해진다. IFS 최고네. 더 공부해볼것.

[bpbdstv]

(강추) 참 부지런한 부부의 집 갖출 건 다 갖춰 놓은 전원주택 매매 시원한 풍광과 각잡은 텃밭과 화단 태양광 광역상수도 넓은 주...

[lazydefendorsublime]

■4월 13일 탄생화, 페르시아 국화 

- 진한 중심의 무늬처럼, 내면의 경쟁심을 피워내다

4월 13일의 탄생화는 ‘페르시아 국화(Golden Wave)’이다. 밝은 노란빛 꽃잎과 붉은 중심부가 대비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이 꽃의 꽃말은 ‘경쟁심’이다. 경쟁은 타인과의 다툼이 아니라, 스스로를 이겨내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오늘 태어난 당신에게, 이 꽃처럼 빛나는 존재가 되길 응원한다. 

이 사진은 인공지능 시대, 생성형 AI가 그린 오늘의 선물이다.

#풀꽃치유산업연구소 #시니어스마트폰활용교육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행복코치 #김동영디지털교육강사 #야생화기고전문작가 #탄생화이야기 #디지털치유농업 #꽃말칼럼 #공감된다면좋아요! 

● 생성형 AI 프롬프트 (한글) 

초여름 햇살 아래 피어난 페르시아 국화(Golden Wave)를 실사 스타일로 그려주세요. 전체적으로 밝은 노란색의 꽃잎을 가진 국화 형태이며, 꽃 중앙에는 붉은 무늬가 뚜렷하게 퍼져 있습니다. 꽃잎은 톱니 모양의 끝단을 가지고 있고, 풍성하게 퍼진 형태로 여러 송이가 군락을 이룹니다. 배경에는 짙은 녹색의 잎과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들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 그대로의 생동감 있는 화단 분위기를 연출해주세요. 

※ 이미지 하단 오른쪽에는 텍스트 “행복코치 김동영”을 정갈한 서체로 삽입해주세요.

경쟁심을 품은 햇살(이미지생성: GPT-4o)

[moment-archive]

12주가 금방 지났다. 그동안 무슨 글을 썼더라 ?

내가 사는 동네, 매일의 식사와 짧은 여행. 하루하루 비슷하게 사는 것처럼 느껴져도 매주 다른 글을 썼다. 어제와 오늘, 지난주와 이번주. 똑같이 회사를 가고 잠을 자도 일상의 굴곡은 미묘하게 달라진다. 날씨나 점심메뉴같은 삶의 소소한 부분을 가벼이 지나칠 수 없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요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가끔 낯선 도로로 부러 걸음을 한다. 평소 다니는 큰길을 제쳐두고 샛길로 빠지거나 괜스레 한참을 돌아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지난주에는 눈에 띄는 계단을 무턱대고 올랐다. 계단을 오르자 굽이치는 작은 골목이 언덕을 이루고 있었다. 이 동네에서 여직 보지 못한 광경이었다.

쿠팡은 어떻게 올까, 싶은 좁고 가파른 길. 철거된 집과 벽. 낮은 빌라 지붕 위 잘 가꿔진 화단. 그리고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서울 시내. 위로 올려다도 보고 아래로 내려다도 보며 지도앱을 열지 않고 걸었다. 헤매면 헤매는 대로. 어제와 묘하게 달라진 오늘의 굴곡을 느끼며 집에 돌아왔다. / 케이

[juotte]

철제대문의 홈 인테리어 꾸미기 비법!

철제대문의 홈 인테리어 꾸미기 비법! 철제대문은 주택이나 건물의 외관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튼튼하고 견고한 재질로 만들어진 철제대문은 안전을 보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철제대문을 홈 인테리어에 적용하는 다양한 비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철제대문의 종류와 특징 1. 철제 대문 주택 펜스 철제 대문 주택 펜스는 집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 형태로, 안전과 보안을 위해 사용됩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높낮이로 제공되며, 주택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화단 울타리 펜스 화단 울타리 펜스는 정원이나 화단을 감싸고 있는 울타리로, 정원의 경계를 표시하고 잔디를 보호해줍니다. 간결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lyricshot-net]

유언의 화단 (Last will of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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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racci]

春近し #花#ガーデニング#花壇#3月 #春 #flowers #floral #garden #march #꽃#원예#화단#3월#봄 https://www.instagram.com/p/B9sYHSwJRAl/?igshid=bpnbtis6jy53

[kdk850119]

2025년 4월 4일 장자대로의 화단

[noumincofe]

(영상 음악추가) 노유민코페s 매장앞 #화단 물주기 너무 힘들어서 만든 . 페트병 1.5L으로 자르고 구멍 내서 직접 만든 #물조리게 매장앞 화단에 물주기 편해짐 . 꽃에 물주는 남자 . #노유민코페S #시그니처 #인천카페 #인천핫플레이스 #노유민 #노유민코페 #노유민카페 #noumincofe #서구카페 #서구맛집 #청라카페 #청라맛집 #커피맛집 #청라맛집추천 #커피스타그램 #서구맛집추천 #카페스타그램 #인천카페 #커피 #인천맛집 #카페 #커피맛집 #원창동카페 #인천카페 #인천맛집 #로스터리카페 #드립커피(노유민코페s 시그니처점에서) https://www.instagram.com/p/CQ8uCmQDWnX/?utm_medium=tumblr

[bpbdstv]

참 부지런한 부부의 집!! 갖출 건 다 갖춰 놨어요!! 광역상수도 태양광 텃밭 이쁜 화단!! 넓은 주차장 있는 전원주택 매매 #s...

[lazydefendorsublime]

■4월 13일 탄생화, 페르시아 국화 

- 진한 중심의 무늬처럼, 내면의 경쟁심을 피워내다

4월 13일의 탄생화는 ‘페르시아 국화(Golden Wave)’이다. 밝은 노란빛 꽃잎과 붉은 중심부가 대비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이 꽃의 꽃말은 ‘경쟁심’이다. 경쟁은 타인과의 다툼이 아니라, 스스로를 이겨내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오늘 태어난 당신에게, 이 꽃처럼 빛나는 존재가 되길 응원한다. 

이 사진은 인공지능 시대, 생성형 AI가 그린 오늘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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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형 AI 프롬프트 (한글) 

초여름 햇살 아래 피어난 페르시아 국화(Golden Wave)를 실사 스타일로 그려주세요. 전체적으로 밝은 노란색의 꽃잎을 가진 국화 형태이며, 꽃 중앙에는 붉은 무늬가 뚜렷하게 퍼져 있습니다. 꽃잎은 톱니 모양의 끝단을 가지고 있고, 풍성하게 퍼진 형태로 여러 송이가 군락을 이룹니다. 배경에는 짙은 녹색의 잎과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들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 그대로의 생동감 있는 화단 분위기를 연출해주세요. 

※ 이미지 하단 오른쪽에는 텍스트 “행복코치 김동영”을 정갈한 서체로 삽입해주세요.

경쟁심을 품은 햇살(이미지생성: GPT-4o)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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