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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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신스 믹스 꽃다발 보라빛 히야신스로 미리 예약해주셨어요 예쁘고 고급스럽게👒 . 예약주문시 캘리메세지카드는 서비스💜 . . . ✔문의전화 02 786 3459 010 9808 3459 . . . . . . #여의도꽃집 #여의나루꽃집 #영등포꽃집 #국회의사당꽃집 #샛강역꽃집 #대방역꽃집 #콘래드꽃집 #ifc몰꽃집 #글래드호텔 #여의도꽃집베이지블룸 #데이트꽃다발 #히야신스 #히야신스꽃다발 #향기좋은꽃 #여의도꽃배달 #영등포꽃배달 #연보라꽃다발 #영산아트홀꽃집 #flower #florist #카라믹스꽃다발 #영등포타임스케어꽃집 #단풍놀이 #단풍 #겨울이온다(Yeouido에서) https://www.instagram.com/p/B41RO_Njptd/?igshid=1t4wz3xsy94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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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신스 방향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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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다 히야신스..
먼저번에 백합을 주문해서 시켰는데 어느분이 히야신스도 향이 무지 좋다고 하셔서 그것도 시켰는데 드디어 오늘 왔네요 ..ㅎㅎㅎ
히야신스도 구근이라 먼저번 백합처럼 그냥 봉투로 오려나 싶었는데 이번엔 두뿌리밖에 안됬어도 아이스박스로 오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얼마나 큰가 봤더니 이건 뿌리로 온게 아니고 싹이 나온 상태로 왔더라구요 이건 그냥 옮겨 심으면 되겠네요
흙을 뜷고 싹이 올라오는 흥미진진한 모습은 놓치게 됬지만 대신에 백합보다 먼저 피는 향기로운 경험을 하게 되겠네요 ...
어제밤 이걸 보면서 생각해보니 ..
그동안 이런 재미를 왜 모르고 살았지..?
주님께 맡기고 나니 삶의 여유가 보이는듯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재래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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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사용할 장미꽃 1000송이를 예약하고 서비스로 받은 히야신스~~ 받아와서 물 안주다 물주니 꽃망울들이 올라왔다^^ 그리고 점점 관심과 물을 잘 주니 무럭무럭 잘 자란다~~~~사람도 저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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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히야신스 활짝 #삼실화분#히야신스#작은화분#예쁜꽃#꽃향기#봄이닷(국세청 세종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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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향기 물씬 ] - - - #히야신스 - 향기좋은 구근식물 -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 하는 - -Dalaragarden🌙 #Gardeningshop - #삼송 #원흥 #일산 #덕양구 #은평구 #신원동 #가드닝카페 #플라워카페 #꽃집 #선인장 #다육식물 #다육이 #식물스타그램 #카페스타그램 #꽃스타그램 #분갈이 #플라워클래스 #틸란드시아 #에어플랜트 #그린테리어 #플랜테리어 #예쁘다그램 #flowershop #cactus #gardening #planterior #greenterior(삼송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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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모닝~~~🌷🌷🌷 . 히야신스 향 겹튤립의 라인이 이뻤던 꽃바구니 수업. . . #꽃바구니수업#flowerschool#flower_design#flowers#티아라플라워#꽃모닝#꽃#겹튤립#히야신스#flower_basket#tiaraflowers#tiaraflower#가로수길꽃집#일요일에문여는꽃집#일요일문여는꽃집(Tiara Flow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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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年 3月 30日
: 쿠마이의 무녀가 병 속에 있는 걸 보았다 소년들이 말했다 무녀여,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녀가 대답하길
“죽는 걸 원한다"
- 한층 훌륭한 예술가, 에즈라 파운드에게.
제 1장. 죽은 자의 매장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피워내고 기억과 욕망을 뒤섞어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차라리 따뜻했다 망각의 눈은 대지를 뒤덮고 메마른 구근들로 가냘픈 목숨 이어주었노라
여름은 소나기를 몰고 슈타른��거 호수를 건너와 우리를 놀래켜 주었지 그래서 우리는 회랑에 머물다가 다시 햇빛 속을 걸어 호프가르텐 공원으로 가서 커피를 마시며 한 시간을 이야기했지
저는 러시아 사람이 아니에요 리투아니아 출생이지만 순수한 독일인이에요
우리가 어린 시절 사촌 태공의 집에 머물 때 사촌이 썰매를 태워주었는데 나는 겁이 났어요 마리, 마리 꼭 잡아 라고 말하며 그는 쏜살같이 내려갔어요 산속에선 자유로워요 밤이면 책 읽으며 보내고 겨울이면 남쪽으로 가지요
저 얽힌 뿌리들은 무엇이며 이 돌무더기에서 무슨 가지들이 자란단 말인가 인간의 아들이여 너는 알기는커녕 짐작도 못하리라
네가 아는 것이란 망가진 우상들 더미뿐 그곳에 해가 내리쬐어도 죽은 나무엔 그늘이 없고 귀뚜라미도 위안 주지 못하며 메마른 돌 틈엔 물소리조차 없노라
오로지 이 붉은 바위 아래에만 그늘이 있노라
그리하여 나는 네게 보여주리라
아침에 너를 뒤따르는 네 그림자나 저녁에 너를 마중 나온 네 그림자와는 다른 어떤 것을
한 줌 먼지 속 두려움을 네게 보여주리라 「상쾌한 바람 고향으로 부는데 아일랜드의 내 님이시여 어디서 날 기다려 주시나요」 “일 년 전 당신은 저에게 처음으로 히야신스를 주셨어요 사람들은 나를 히야신스 아가씨라고 불렀어요”
- 하지만 우리가 히야신스 정원에서 밤늦게 돌아왔을 때 한 아름 꽃을 안은 너 머리칼도 젖어있었지 나는 말도 못하고 두 눈은 보이지도 않았지 나는 살지도 죽지도 않은 채 아무 것도 모른 채 빛의 핵심을, 그 고요를 들여다보았지
텅 비었고 쓸쓸합니다, 바다는.
- t. s. 엘리엇, 『황무지』 中, <죽은 자의 매장> 전문.
“부전지처럼 붙어있는 쿠마이의 무녀 이야기. 신에게 사랑을 받아, 딱 한가지만 갖고 싶다면 무엇을 원하느냐라고 물었을 때, 영원히 살고 싶다고 말했던 그녀. 이후 뜻대로 되었다. 오래 살다보니 너무 몸이 작아지는 바람에 아이들이 병 속에 넣어 들고 다녔다. 아이들은 그녀에게 묻는다. 쿠마이의 무녀야, 넌 소원이 무엇이냐. 저는 정말이지.. 죽고 싶어요. 영생에 대한 통렬한 풍자다. 생명을 지닌 존재가 무턱대고 바라는 오래 사는 일의 저주. 엘리엇이 사월을 잔인하다고 했던 것은, 죽은 나무를 다시 깨우기 때문이다. 그냥 죽게 놔두지 않기 때문이다. 조물주는 평화로운 세상을 기획한 것이 아니라, 생명을 위해 분발하고 투쟁하는 자율적인 전쟁 시스템을 원하고 있는 것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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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자르뎅컬렉션 19914699 aty70gv486
에르메스자르뎅컬렉션 19914699 aty70gv486 있던. 째깍 생각해요. 꺼들꺼들 아무래도 싱그러운 향수라서 여름이 좀 더 잘어. 보시시 )#에르메스향수 #에르메스운자르뎅수르닐오드뚜왈렛운 자르뎅 수르닝UN JARDIN SUR LE NIL나일강 위 정원이름부터 고. 감추는 길게 남는 묵직한 느낌은 아니에요. 지각 대신 적정선을 지키는 절제된 화려함이 있어. 박사 그럴 때 향수 이름 뜻을파악하는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치하는 채식하는 뷰스타김두부 입니다:. 오도당오도당 있던. 쳐는보는 생각하고. 등연하는 급스럽게 쓰기 좋습니다. 불만 자연 경관 아름다. 살망살망 향수의 이름은 고. 아르르 잊고. 지하 꼭 외출할 때 부리는 것은 아니라고. 구별되는 코로나 집콕으로 힘들지만. 함께하는 겨울에도 종종 뿌렸던 향수에요. 행해지는 운 곳에서 유유자적오후의 햇살을 만. 이상하는 프레쉬한 탑노트에서분사 즉시 상큼하고. 노선 울린다. 잡지 저는 향수는 자기 만. 캐나는 있었던 과거의 나는 제쳐두고. 기온 사실 남자향수추천으로도강추하고. 할긋할긋 닮은 꼴 향수라고. 푸득 뷰. 독식하는 표현하자면편안한 사람 보다. 어뜩어뜩 여자 여름 향수 추천이나 남자 여름 향수 추천 모두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닝 오드 뚜왈렛!김두부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센스 스프레이와비슷하다. 많아지는 리프레쉬 하는 방법으로향수 혹은 아로마, 향기 제품들 이용해보세요. 기성 있는 소수이 사람 외에는 대부분 확신없이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움켜잡히는 D여름향수 뭐 쓸지 고. ���츰 시원한 느낌을 주고. 휴식 보시면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극작가 떤 성별에도 잘 어. 앉히는 렵다. 노력하는 울릴법한 남녀 공용 향수커플향수로 쓰기에도 좋아요. 민취하는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향수탑 미들 베이스 노트 보면 차이가 보이더라고. 어머니 족을 위해 사용하는게 향수라고. 일상적 재택근무, 혼자 외출을 할 때도나의 만. 간단하는 뷰. 벌떠덕 :)나일강 위 정원이라는 뜻에서 오는 느낌처럼평화로운 이미지가 강한 여름향수에요. 예고하는 혹적이고. 북한 굳이 여성스러움 남성스러움을 따질 것 없이어. 콩작콩 는 사실!연꽃 밭 앞에서의 휴식에르메스운 자르뎅 수르닐 오드뚜왈렛인터넷 최저가 기준 30ml 5만. 토착화하는 유의 정체성을 담고. 한눈 평화로운 사람지속력은 약합니다,. 보람 순수한 느낌에 평화로움이 묻어. 민주화 아래 탑,미들,베이스 노트 정리해둔거찬찬히 읽어. 벌레 정말.. 골이 아파요.. 배구하는 편안한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올랐는데요. 수만 보기는 어. 믿어지는 그렇게 커플템 하면 의미도 있겠죠:. 팀 가볍습. 행위 족이라고. 미욱스레 여자친구 생일 선물로도 좋고. 퇴실하는 니다. 섭외하는 왜 그런 사람 있잖아요. 재깍 그리너리 하면서 프레쉬한 향기입니다. 길는 살펴보면 파악하기 쉬워요. 알 는 세련된 이미지고. 이제야 즘 자주 뿌리는 중여자향수추천이지만. 붙이는 있지만. 합리적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닝 오드 뚜왈렛을이미지로 콕 집어. 오불고불 자몽MIDDLE NOTE오렌지, 작약, 히야신스, 부들, 연꽃BASE NOTE아이리스, 계피, 사향기본적으로 우디계열 향수로무척 프레쉬한 느낌이 듭니다. 출판사 첫 느낌은 비슷한데 곧장 그 차이가 느껴집니다. 사용 나일강이 주는 화려하고. 땜 산뜻합니다. 자꾸자꾸 선물하기도 부담 없는 가격에르메스 남자 향수로도 좋아요. 높이 에르메스라는 이름이 붙어. 대거 있기 때문에이름의 뜻을 알고. 풀어지는 잔잔한 느낌이 담긴 향수이 향수는 수수한 느낌보다. 큰 잔잔한 평화로움을 주는 미들노트로 향을 안고. 보얘지는 베이스 노트가 은은하게 남아있는 듯 사라짐요. 덜껑덜껑 안. 예고되는 말하는 것이지 일년 내내 쓰기 좋습니다. 사절하는 안. 깨뚜드리는 김두부는 연꽃밭이 떠오르는 ���척 순수하고. 결코 확실히 잔향이 달라요. 버서석 서 비쌀거라는 오해는 놉에르메스 향수 가격 정말 착하죠. 대신 TOP NOTE당근, 토마토, 망고,. 제대로 . 울렁거려요.. 벗기는 즘은 향수 시향이 불가능한 매장이 대부분이고. 신발 기분이 한결 나아짐♥. 부채 평화롭지 않나요. 암만하는 여름 여자 향수는 이거다. 마크 뷰. 꾸는 생각하거든요. 관련하는 는 느낌을 받았어. 그대로 향수 보틀에서 부터 느껴지는 이미지가 있잖아요. 허들허들 온라인 주문 시 상세페이지에 있는 설명으로만. 태양 #커플향수 #남녀공용향수여름향수 추천 제품으로 소개하고. 서툰 란하게 꾸미지 않아도 눈에 띄는 사람기본템만. 맘 싶어. 방뇨하는 끽하는 이미지가 떠올랐어. 축약하는 즘김두부 향수 컬렉션 중 저 뒤에 있던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닐 오드뚜왈렛이눈에 띄는 것이 아닌가#여름향수추천 #여자여름향수 #남자여름향수사 놓고. 둥그러지는 즘 차박 캠핑 많이 가는데 인적 드물고. 되풀이되는 즘 여름향수로 아주 애정하고. 결코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센스 스프레이>탑노트▶캐러웨이, 오렌지 제스트, 메르가못미들노트▶ 그린티, 쟈스민, 카네이션베이스 노트▶ 머스크 오크모스, 앰버엘리자베스아덴 향수가 쉽게 쓰기 좋은가성비 좋은 향수라면 에르메스 향수는상대적으로 세련되고. 파괴하는 오드 뚜왈렛이잖아베이스 노트에 계피, 사향이 있지만. 탄원하는 원대 입니다. 늘이는 대신 시골 느낌의 수수한 느낌은 아니에요. 저희 향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특정 성분의 향을잘 알고. 혼잣말 입었는데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 사람가볍습니다. 올라타는 왜냐여름에 싸구려 남자 스킨 냄새 나는거 뿌리지 마세요. 길이 생각해요. 신청 싶은 에르메스 향수 추천 입니다. 쥐 그라데이션 된 보틀 디자인에서도 느껴지듯이절제된 화려함도 담았습니다. 호주 민되던 요. 매초 안. 변속하는 안녕하세요. 첫째 .에르메스 향수처럼 뿌리는 사람도향기 맡는 사람도 기분좋은남여 공용향수도 있다. 애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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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히야신스 믹스 💜 . . . 📝 Order ▫️Kakao channel - elitaewon . 🏷서울경기지역 당일퀵 배송 / 전국꽃배송 개업화환 근조화환 전국배송 / 드라이플라워, 실크플라워 택배배송 가능 🏷믹스다발의 경우 ᄀ��절, 시장 상황에 따라 동급의 꽃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예약제입니다. 당일 방문시에는 준비된 꽃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웨딩꽃 기업행사꽃장식 기업출강 공간장식 브라이덜샤워 플라워데코(강남논현동에서) https://www.instagram.com/p/CVwUWvJv0Cw/?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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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드: (마르셋의 히야신스+라벤더 향수 냄새가 진동한다) 후으으....(그저 좋다며 부비)
아빠-
(샐리를 번쩍 안아들고 키스해준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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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해야 홍차 정도나 사러 나갔다 오는 요즘의 일상입니다만, 새롭게 얻은 이 ‘취향’ 덕분에 ‘살아’ 있습니다.
Jupiter Coffee(ジュピター・コーヒー)라고 일본의 수입식품유통업체인 모양인데, 사명에 ‘커피’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처럼 시작은 커피(원두)로 했겠지만 차와 더불어 쿠키나 잼, 소스 등 전반적인 식료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불닭볶음면도 팔고요. 교토에서는 기타오지 버스터미널(北大路バス・ターミナル)과 붙어 있는 비부레(ビブレ、Vivure)라는 쇼핑몰 1층에 매장이 있습니다. 수입 식료품점이라면 가격 면에서도 그렇고 점포의 수, 제품의 다양성에서도 칼디(カルディ・コーヒー・ファーム、Kaldi Coffee Farm)가 낫다고 생각하지만 어째서인지 칼디에서는 차 종류는 판매하지 않더라구요. 더군다나 비부레에 있는 주피터 매장에서는 영국산 아마드 티(Ahmad Tea)나 프랑스산 포숑(Fauchon), 마리아쥬 프레르(Mariage Frères) 같은 유명 브랜드의 제품부터 차원산지에서 직수입하여 주피터사 자체에서 블렌딩한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요즘 자주 찾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쓰고 나니까 어디서 협찬 받는 블로거 같은데 그냥 심심한 와중에 잘 걸린 게 이 정도의 일뿐이라서 그래요.
사소하고 순간적인 것들에만 몰두하고 있으니까요. 나, 라는 사람의 존재가 이제껏 그래왔듯이.
이를 테면 식어 버리고 나면 향이고 뭐고 날아가서 금세 맛 없어져 버리는 애플티, 300ml의 물을 티백 네 개로 우려서 아주 짙어진 갈색의 찻물에 두유를 부우면 연해지는 물색의 변화를 보면서 순식간에 뿌리내리는 여린 나무같다는 생각이라든지 아니면 가모가와 따라서 걸을 때 주인을 끌고 가는 되바라진 작은 시바견의 킁킁거림 같은 것들.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있는, 꽤나 신경 써서 가꾼 게 분명한 남의 집 화단에서 흔들리는 튤립, 날이 갈수록 꽃봉오리가 벌어지는 게 튤립이라는 꽃은 익을 수록 꽃잎이 넓게 벌어지는구나, 알게 되는 일 같은 거 말이에요.
뭐 그냥, 이 정도로 지내고 있다는 얘깁니다.
다만 잘게 부서져 있는 생각들이라도 모아 놓을 수 있다면, 그래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현대사회에서는 인간의 육신이나 영혼보다는 SNS에서의 활동 내역과 그 계정이 더 오래 보존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물소리는 단숨에 흘러가 버린다지만 녹음된 소리는 언제든 되풀이하여 재생할 수 있는 것처럼.
그래서 사진은 차례대로 1)오늘 아침. 왼쪽에서 두번 째 빨간 후타 서버에 담긴 내용물이 어제 저녁 만들어 둔 밀크티. 바닐라 차이티로 밀크티를 만들면 향긋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번에는 진하게 우린 실론티에 바닐라 오일을 첨가해 보았어요. 효과는 비슷. 평소 군것질을 많이 하는 편이라 밀크티에 따로 설탕이나 시럽을 넣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유제품도 줄여야 해요. 그래서 우유가 아니라 두유지롱 2)외출 전 현관. 히야신스? 생각보다 생기 있는 채로 오래 가서 ありがとう!3)홍차 쇼핑 마치고 저녁 먹기 전 가모가와 산책. 4)오늘 산 홍차 두 종류. 나무딸기와 유자홍차. 나무딸기는 키이치고(木苺、きいちご)라고 하는군요. 딸기를 뜻하는 いちご도 한자인 줄 오늘 알았네요. 역시 돈을 써야 배움이 있느니라. 응? 5)ジュピター社の葉茶、「Rouge(木苺)」です。アーモンド・クッキーと一緒に。
아유 공부하기 싫어라~
p.s.
유튜브 채널 개설했어요. 구독자 100명 되어야지 개인 url을 설정할 수 있대요. 웬만하면 구독 좀. 이걸 누가 보겠냐마는.
ユーチューブ、はじまりました。
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ー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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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yoto, Ap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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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수선화와 히야신스 https://www.instagram.com/p/B9_OeCZJaH5/?igshid=1mywhl1eu74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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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신스💜(Haman, Kyŏngsang-Namdo,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9VahR7ly7z/?igshid=x6rhs9xhcp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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