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이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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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aniel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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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I rly dunno what to say to this blog.... I definitely wanted daniel to debut but :'((((
Mann, my faves didn't all debut,,, I'm. So. Sad.
I still will be keeping this blog tho cuz u never know maybe he might appear on a different show and debut, or the company he's signed with lets him debut, or maybe he'll go solo~ who knows~
Rly truly hope that daniel won't give up and that he'll make it thru to the end and debut someday:))
Daniel/Donggyu,
U did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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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ooook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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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개. 몸통은 새. 그래서 ㅇㅇ ㅋㅋㅋ #이런개새 #크리스마스 #선물 #삼실 #동지들 ㅋㅋㅋ 사무실 우리 그룹 사람들에게 선물함. 힘든일이 있을때 쳐다보고 녀석의 이름을 외쳐보아요. 모두 힘냅시다. #현실은일욜출근!!!!(Ulsan, Kore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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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kidding05-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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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일이 있을때 단기 알바로 이겨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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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aboutjesus-blog1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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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again...
There is always a new experience but today was just too uncomfortable for me.
So I was at a bookstore on day and this lady came up to me and asked if I can take a quick survey that determines my personality. It was a short little questionnaire; didn’t take too long. However, after that, she asked if I can take a personality test for her because she is doing a project where she needs to add someone to her experience page. I said yes and so we exchanged numbers and I left.
Couple days later, we met up and I took a personality test. A similar test that I took before when I got a check up back in high school. After that, we met up again, to see my results.
Result was that I am a very 가슴 person, meaning that there are many ups and downs for me, but to the extreme. 흥나면 완전 흥나고 우울하면 완전 우울해지는… 불처럼. 멀리서는 불이 진짜 멋있어 보이고 그런데 가까이오면서 뜨거워지고 끄면은 확꺼지는 스타일. Also, a 가슴 person is very affectionate and loves to help others. However, wants a little bit of recognition from it. 사랑받고싶어하고 인정받고싶어한… 그래서 친구들이랑도 있을때 그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까봐 안하는것들이있고 어떤 조금한 말이 별것이아니인데 진짜 크게 느끼고 상처를 쉽게 받고 … 그 상처를 두려워해서 그리고 상처가 많아서 조금만 뭐가를 느낄때 확 문을 닫는다.  그렇면서 외로움을 많이 탄다.. 왜냐면 never fully satisfied with everything and 상처를 많이 그리고 쉽게 맏아서.
Also, 가슴 person 인데 또 머리 person 이기도 한다. 머리 person has a hard time dealing with hardship. They don’t like hardship. So 힘든일이 생기던가 상처를 받았으면 그냥 다른것으로 그 상처를 덥는다. 그래서 never fully understand or recover from that hurt. 결로는 많은 것을 해봤다. 근데 딱 잘하는 것은 없다. 또 머리 person이니깐 상처를 받을때 쉽게 놓지를 않다. 그냥 덥기만 하니깐 그 기역 아니면 feeling 이 올때 다시 그 상처가 나온다.
Everything was good and interesting so I decided to further my knowledge of this with a friend that the lady has. I thought it was going to be totally different, but conclusion was… (this is still super fresh and I felt soooo uncomfortable after this…)  I have a very deep energy around me where my hurt is just so powerful. This usually comes from my past, according to the friend and the lady, but I didn’t have any trauma from my childhood, so what they brought up was the before life. 전생이 있다는것지. 지금 내 감정들이 다 내 감정들이 아니래…. 하나님을 믿는 내가 이것을 믿어야되는거지… NOOOOO. This was completely not what I expected and I started getting super duper uncomfortable. 전생에서 내가 왕이였던거같다고… 상처를 많이 주고 다니고 그래서 다 그게 나한떄 왔다.. 라고 하셨는데… 내가 이것을 믿겠냐고….
Result was to understand these energies and to get rid of the energy, I had to do this practice where I am in a clean room with a table set up with candles and just weird stuff like that and I was done. She talked about a lot of nonsense and although I didn’t understand 100%, I started feeling super uncomfortable. So I said I had to go because I was meeting a friend… but ANYWayS.
Now I am here, it’s 1AM… reflecting on everything and let me tell you how thankful and grateful I am to believe in a God where He really just takes care of everything. I am this emotional and I am so easily shaken. I am tested and pulled into many distractions in life, but HE REMAINS THE SAME. I came to him, once again, and was reminded of how much I am missing when he is not my number one on a daily basis. I felt so dirty and upset afterwards, but after prayer, and after repentance, I feel much calmer. I am now again refreshed in His presence. How is it that we know He is so great and gracious, yet we get so weak in the most smallest things? He is definitely the great stone that I can step up and trust and know for sure that it won’t break. Not even a little. And wow. I am so thankful (but was upset, hearing what some people believe in… - prayer 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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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irlsneedc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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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후/결혼전/임신중 파혼! 이것에 대한 대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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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후/결혼전/임신중 파혼! 이것에 대한 대처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혼약속을 한 두 남녀가 더이상의 결혼이행준비를 멈추는 즉
상견례 후 파혼,결혼전 파혼,임신중 파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기혼남녀들에게 제일 많이 다투는 때가 언제냐는 물음에..거의 대부분이 바로 결혼을 준비하면서라고 하죠..
결혼은 두사람만 좋아서는 절대 되는것이 아니며,, 양가가족의 입장과..
또는 결혼준비하면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서로의 생각이 부딪히면서..갈등이 시작되며 고조되는 때입니다.
솔직히..결혼을 준비하려면 돈이라는 개념이 반드시 필요하고..또는 중요합니다..
서로의 가족에게 예물이나..예단주고받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하고..
이것이 왔다갔다하면서 서로의 생각이 오해가 되고..그것이 고스란히
결혼을 준비하는 당사자에게로 전이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면..양가 부모님 상견례 후 파혼이 발생하는 빈도도 상당히 높으며..
부득이하게 임신중 파혼하는 결혼전 파혼 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실정이기도 합니다.
​ 
  ​
​사람이라는것이 어렵고 힘든일이 있을때 본성이 ��� 드러난다고 하죠..
각자의 입장이 불리해진다 싶으면..사랑하는 사이라 하더라구도 조금씩 흠집을 내게 되고..
급기야..서로에게 못할말 안할말까지 하게되는데요..
누구나 결혼을 처음 하는것이기 때문에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않죠….
물론 여러 정보나 조언을 통해..간접체험을 했지만..그건 어디까지나 남의 일이구요..
또나는 다른 형태의 변수를 맞이할수 있는것이죠..
  ​
​결혼을 생각한다면..차근차근..두사람이 서로에 대해 또는 생각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오래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한번 금이간 관계는 절대 다시 원래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흔적은 남겠죠..
또한 이런 상견례 후 파혼 결혼전 파혼은 어찌보면 차라리 다행인지도 모릅니다.
임신중 파혼이 되면..참..그건 더욱더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뭔 죄일까요..ㅎ… 여성과 아이에겐 씻을수 없는 상처로만 남을수밖에 없기때문이죠..
결혼을 결정하고..준비하려면..서로의 생각은 어떤지.서로의 부모님의 성향이나..
이런 부분을 미리.. 정확히 알아야하며
다른부분이 있더라도 최대한 이해하려는 노력의 자세도 병행이 되어야겠죠..
그런데..정말 상식밖의 행동이라면..그건 과감히 결정하는것이 더욱더 좋을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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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irlsneed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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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 사랑과 이별은 한 끗 차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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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 사랑과 이별은 한 끗 차이일뿐
내 아내의 모든 것
감독
민규동
출연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개봉
2012 한국
평점
                          내 아내의 모든 것
                        이 영화는 오래된 연인이나 부부 그리고 권태기에 빠져든 연인들과 이젠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린 서로의 일상이 잔잔하기만 한 연인들에게
  추천합니다.
  일단 영화 자체의 흐름은 감동과 눈물을 유발하는 큰 휴머니즘은 없지만 대부분의 연인과 부부들이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는 또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익숙해지며
  무의식속에 서로의 존재와 행동 언행에 대해 당연시 되어지는 그런 안타까운 모습에 대한 현실과 비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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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최고였다! 입을 열기 전까지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남편 ‘두현’(이선균)에겐 결혼생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매일 수백 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심한 남편 두현. 그런 아내와 헤어질 방���은 단 하나뿐. 그녀가 먼저 두현을 떠나게 하는 것!
 제발… 제 아내를 유혹해 주세요!
아내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며 소심한 반항을 해보지만 눈도 까딱 않는 정인으로 인해 두현은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어떤 여자든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비범한 능력을 지녔다는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류승룡)를 만나 절호의 기회를 얻는 두현! 이제 은퇴를 선언하고 은둔의 삶을 선택한 그에게 두현은 카사노바 일생의 화룡점정을 위한 마지막 여자로 정인을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
          자유분방하며 똑 부러지고 직설적인 성격에 할말 다 하고살아가는 누군가에게는 독한여자 , 누군가에게는 멋진여자 가 될수있는 정인 의 모습이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그 자체만 가지고 판단하자면 정말 뻔하고 식상하다고 할 수 있다.
  아내가 지겨워서 짜증나서 싫어져서 아내를 떨어뜨리고 싶은 마음에 전설의 카사노바를 고용하게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내의 빈자리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되고 다시 아내를 그리워하며 아내를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두현의 이야기 
  하지만 그 편견을 가지고 이 영화에 대해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으며 코믹요소도 많고 우리가 생각하는 뻔한 소재를 가지고 전혀 억지스럽지 않게 아주 맛깔나게 잘 다듬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여느  한국 코미디멜로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좌충우돌 코믹극→감동마무리” 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내 아내의 모든 것 에는
  현실성과 진실성이 담겨있다.  
  위에도 말했듯이 영화가 보여주려고 하는 메시지는 아주 간단하다.
  “있을때 잘해라” ” 지금 내 옆에 있는 내 연인이 얼마나 가치있는 사람이었는지 ,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라 ” 
  어떻게 보면 오글거릴수도 있고 아 진부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저 의미들이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생각해본다면
  자신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훨씬 가치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영화를 보고 저렇게 반성하고 교훈을 삼는 분들이라면 저 메시지 의 의미가 더 쉽게 다가올것이고 , 훨씬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생길것이라고 장담한다.
              오래된 연인들에게는 소통의 문제가 많이 정말 많이 생긴다.
  두현과 정인의 모습도 그러한 이유때문에 서로의 갈등과 불만, 그리고 안타까움이 늘어만 가고 결국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힘들어하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
  잔소리든 아니든 뭐든 ��상 대화를 하려고 하고 소통을 하려고 하는 정인과 , 본인에겐 그저 의미없는 잡소리들과 또 시작이야….? 지겹다 지겨워 라고 생각하는
  정인의 잔소리가 진절머리가 나고
  왜 가만히 있는 나를 괴롭히지? 왜 못살게굴지? 저 여자 왜 시비걸지 못해서 안달이지? 
  그저 평범하고 조용~하게 지내고 싶은데 왜 자꾸 내 옆에 나타나서 조잘대며 짜증나게 하는걸까 라고 생각하는 두현
  정인은 임신이 안되는 우울하고 힘든 상황속에서 남편에게 자신의 기쁨 우울 고민 등 모든것을 보여주며 소통을 하려고 애를 쓰지만
 두현은 그런 정인의 모습이 영 달갑지 않게 느껴지는데 사실 정인의 표현도 바람직하다고 볼수만은 없는게
 자신의 외로움과 불안감을 똑바로 표현하지 못하고 진심은 아니지만 자신도 모르게 남편을 향한 모질지 못한 언행과 태도 들이
 두현에게는 스트레스가 되어 작용하고 , 이렇게 서로의 사이가 어긋나게 되버린다. 
                            수많은 갈등중에 한가지만 얘기하자면
  영화 극 초반에도 나오듯이 두현은 화장실로 큰일을 보러 가지만 정인이 느닷없이 들이닥쳐서 두현에게 한약과 건강쥬스를 연달아 챙겨준다.
  두현은 큰일보는데 갑자기 들이닥쳐서 두번이나 원샷을 하라니 환장할 노릇이다.
  나가서 먹어도 되는데 기본 에티켓도 없이 궂이 화장실까지 쳐들어와서 다 비워내야 한다고 큰소리를 쳐대니
  두현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인이 두현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저렇게 챙겨주는 일이 가능할까?
  아마도 정인은 두현에게 느끼는 사랑과 힘든 상황속의 마음들 , 외로움을 느껴 도움의 손길을 청하는 마음들이 자신도 모르게 삐뚤어진 상황을 만들어 낸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그런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들과 왜곡되게 표현하는 그 마음들의 본심을 알리가 없지.
       올바르게 표현하지 못하며 오해의 소지를 만드는 정인이 잘못했다.
  두현도 평소 아내의 예전같지 않은 그런모습들을 지켜보며 아내가 그런 모습에 손을 잡아주려 하지 않는 것도 잘못이다.
  항상 웃고 즐거워 보이던 아내의 변한 모습에 대해 둔하고 눈치가 없고 신경을 안쓰는 모습이다.
                       그런 아내의 모습에 지칠대로 지친 두현은 이혼을 결심하지만 쉽게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속에 이웃에 살던 장성기 라는 카사노바를 알게 된다.
  이름 참……..
  결국 두현은 이혼을 위해 성기에게 자신의 아내를 유혹해달라는 SOS를 청하게 되고 성기는 그의 간절한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두현의 도움으로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고 , 그 둘의 관계는 점점 생각했던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점점 자신에게서 멀어져가는듯한 정인의 모습을 보고 흡족해하던 두현은 ���간이 지남에 따라 뜻밖에도 질투와 시기의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나중에는 몰래 그 둘의 데이트 현장도 미행하게 되는데….
                            결국엔 이 모든 비정상적인 상황들 속에서 이 세 인물은 각자 자신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속에 놓이게 되고
  세명의 인물들은 서로의 연결고리 속에 상처와 고통 슬픔 후회 미련 그리고 사랑 이 모든 감정들을 표출하게 된다.
       이 영화는 전혀 무겁지가 않다. 유쾌하게 그리고 동시에 진지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이며 생각에 따라서 유치할수도 , 작품성이 있다고 할수도 있다.
  하지만 딱 이정도의 무게가 있는 영화라서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게 ” 조금만 더 가까이 ” 라는 영화처럼 아주 현실성있고 깊이있는 어떻게 보면
 무겁고 슬프게 다가올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었을수도 있었을텐데 
  대중성을 겨냥하며 만든 영화치고는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뚜렷하고 영화 자체도 무난함 그 이상으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또 한가지는 주인공들 이 세명이 각자의 배역에 아주 충실했으며 연기력 또한 일품이었다는 점이다.
       류승룡은 자칫 심오하고 무거울수 있는 느끼한 카사노바 의 이미지를 코믹스러우며 유쾌하게 그러면서도 그 본분의 이미지를 잘 살려냈으며,
  임수정과 이선균도 현실성있는 갈등상황속에 놓인 부부들의 모습을 전혀 우울하지 않게 재치있고 발랄하게 하지만 진지할땐 진지하고 
  중요한 메시지와 내용이 담긴 부분에서는 그에 걸맞는 연기를 아주 잘 살려냈다.
                       <이선균> “니가 항상 투덜대는게 외로워서 그런 거 였더라고. 내가 외로우니깐 그렇더라고”
      과연 다시 처음만났던 그시절 그 이상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이 둘의 문제는 소통이 안되는 상황에서 빚어지는 당연히 생길수밖에 없는 갈등이다.
 커뮤니케이션이 없는 부부나 연인이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힘든일이 있어도 , 슬픈일이 있어도 그로인해 서로가 충돌하는 일이 생겨도 소통을 통해서 즉 대화를 통해서
  그 상황을 해쳐나가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쌓이고 쌓이는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서로의 속마음을 전혀 알 수 없게 되어버리게 되고 당연히 그 끝은 안봐도 뻔하기 때문이다.
  본인이 궁예가 아닌이상 상대의 속마음을 알수가 없단 말이다.
  기쁘고 즐거운 일에 대한 소통도 당연히 중요하다. 
    보통 남자들은 여자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라는 말이 있다.
  남자들은 보통 여자친구 혹은 아내의 고민과 걱정 그리고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생각해주고 그녀를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여자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자의 그러한 노력을 쉽게 인정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던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 자신이 원하던 말과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 혹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여자들을 비하하는 발언같지만 전혀 아니다.
  남여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것이다 라는 말이다. 연애가 쉬운 것이었다면 이 세상 모든 연인간의 갈등과 이별과 이별의 아픔은 없겠지.
 즉 여자는 자신이 원하던 ” 공감과 그에 따른 원활한 소통 “이라는 것을 남자에게서 쉽게 얻지 못하며
  ” 아 이남자가 나를 위해 이렇게 공감해주고 생각해 주는구나 날 위하는구나 ”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 제발 나의 이야기를 좀 들어줘 , 나의 말에 맞장구 쳐주고 같이 공감해줘 , 나좀 이해해주고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나를 도와줘 “
   항상 이런 마음을 갈구하지만 , 보통의 연인이나 부부들을 보면 안타깝게도 이러한 문제들로 인한 갈등들이 쉽게 발생한다는게 아쉬운 현실이다.
   이것 역시 남자들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것이 아니다.
   나름 최선을 다해서 받아주고 들어주고 이해해주려고 애쓴다고 하지만 
   계속해서 말했듯이 서로가 서로에게 만족감을 얻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라는 말이다.
  쉽게 다룰수 있는 문제라면 이 영화를 만든 목적이 상실된다고 말할수 있다.
 감독이 대중들에게 표현하고자 한 메시지가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간의 서로의 소통과 소중함 이듯이,
   결론은 서로가 더욱 더 접근하고 알아가려고 애쓰고 이해하고 사랑하며 ,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로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으며 알고싶지도 않은 서로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 그런 사이는 절대 행복할수 없다고 본다. 
  지금 내 곁에 있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얼마나 빛나게 해주는 사람인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인지 새삼스레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영화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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