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hours - Tumbl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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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기 다시 시작 하기 됐다! 암튼. 첫 번째… 최근에 홍중이랑 제주도 갔다! 일주일 같이 보내고 너무 신났다. 뭔가 이번엔 좀 더 설랬다. 왠다면? 이건 우리 애인으로 첫 여행 때문에 ㅎㅎㅎ 부끄 부끄 서울에 데이트 가기 좀 힘들어서 여긴 좀 더 가능해서 좋았다. 야외 같은 거는 너무 재밌다! 수영 하고, 꽃밭도 가고 맛있는 거 도 먹고 아! 그리고 사진도 많이 짂었다. 너무 편하게 보냈다. 좋은 기억 만들 수 있어서 다시 가고 싶다. 제일 좋았던거는…. 홍중이랑 밤새 서로 얘기 하기! 우리가 매일 이런 루틴 있지만 서울에서 멀리서 있기 때문에 더 좋았다.예전엔 이미 중이랑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 사이가 바뀐거 후엔 내가 틀렸다. 홍중에게 더 안전하고 만족감을 느낀다. 너를 많이 사랑 하나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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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0 | KIM L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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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슬픔과 슬픔을 공감하는 친구를 찾는 거는 쉽지만, 우리 성공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데는 어느 정도의 유대감과 신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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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er for: @fleureis

Aside from being one of her cherished longtime friends, Seonhee was also one of Jihye's favorite people to work with. They stood familiar with each other's work ethics, had an established bond, and accumulated experience from previous projects they worked with. The other had requested a commission for a special occasion. There was no way Jihye would resist. These types of projects were her favorite- seeing the pleased and excited expressions written across her friend's faces was in fact one of the best feelings in the world- knowing the love, care, and time she puts into the clothes. Creating pieces for her friends was the most enjoyable project; she loved spending time on them in comparison to the average project. The two had 3 goals for today's meeting: skim through shades, decide what kind of fit the latter wanted to go for, and mark down which types of fabrics she would love to include in the dress.

Preparation didn't take much. Jihye basically had everything ready. Surely, this wasn't the first project she's done for the other, making things easier. Her swatches were ready, possessing ones that Seonhee favored in previous projects. In the case, she wanted to attempt something different, Jihye arranged an additional stack of swatches for that possibility. The blonde had also prepared her folder of Seonhee's preferences in terms of fits- she was good to go. Reaching for her phone out of her pocket, she quickly glanced at the time. Jihye took note there was a bit of time before the other was expected to arrive. It was just enough to prepare something to snack on during the discussion. Jihye made their usual menu, an iced coffee with assorted pastries. After arranging everything on the table, Jihye took a glimpse through her sketches, exploring the elements of her work and pondering to see if there was anything in Seonhee's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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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esponse to his comment, her eyes automatically roll back playfully, “What happened to rooting for everything I do, mister Kim Hongjoong?” Playfully, there’s a glimmer in her eyes as she reacts, brows lifting mischievously at his comment. This was the nature between the two, frequently joking around each other in absolute comfort.  Although she refused to acknowledge it out loud, deep down she knew his words were correct. The pair was notorious for calling it quits and succumbed to ordering meals for their own convenience mid-preparation in the kitchen. The irony of it all, they were usually quite meticulous with their own respective crafts...but for other tasks, their patience ran particularly thin. It didn’t help that Jihye was usually the one to initiate. 

“I think the fact we’re already outside, is a big change in itself, don’t you think~?” There’s a shift in her gaze when the male leans in for a quick peck, turning slightly flustered at the sudden action.   

She shows an amused expression as he rolls out the carts, patiently waiting for him to finish before rushing by his side to wrap her arm around his. There was just enough space between them, leaving comfort for any needed movement as they carry out their mission. That expression changes quickly, shifting into a content one, giving his arm a delicate squeeze in excitement. Grocery shopping was nothing new for the two but it was another first after the shift in their dynamic. 

“A cook-off? Oh, I’m so ready to kick your ass in that.” She half jokes- an impulsive idea coming to mind. “What about… we have one today?- I’m kidding that’ll take us forever. Let’s.. focus on that list, shall we?” Her eyes avert to the list, scanning for the first item, flour. It was the common ingredient in all the fried dishes they wanted to attempt today, leaving them no choice but to get it right. 

starter for: @no1likemes

Preparing a meal was always a complicated and strenuous task. At this point, it was routine for her to order in; Having access to quick delivery and practically an endless menu, the temptation to give in was just a few taps away. Yet, once in a blue moon, the motivation to prepare home-cooked meals randomly arise. In the past, there have been numerous failed attempts and she happens to drag the same individual whenever these urges resurface.

“I’ve prepared a list of things like I said I would!” she extends her arm out, revealing her bulleted list to the other. “I even have alternatives just in case this place doesn’t have the exact ingredient we need,” the blonde continues to ramble on, displaying her determination to succeed this time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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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오늘 또 이상했다. 모르겠지만.. 너무.. 말이 안오다. 좀만 일했고 아직도 피곤하다. 이런 날 오랜만에 오니까 그런가 보다. 아까 존나 졸렸고든.. 이젠 그냥 침대 눟어하면서 뭐 생각중이다. 이 분 항상 내 옆에 있었다. 과고에, 지금 이 순간, 그리고 미래도 이 분진짜로 계속 있을거다. 요즘 우리 서로 서통 많이 하고 얘전 보다 엄첨 더. 많은 점들 많이 알게 되고 그래서.. 졸라 좋았다. 이건 사랑이다. 더 알고 싶고 이느낌 더 익숙해지고. 이 분 사랑한다. 그대.. 그대 항상 내 행복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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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Z_ygofA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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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다. 일을 좀 했다. 낮에 스케치한 것도 좋고 만족스럽다. 이제 일에 더 많은 동기부여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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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요즘 우리 생활이 많이 썼는데 오늘 다른 걸로 한다! 내 자신에 대해 바꾸고 싶은 점! 1. 반응 더 진정하게 하기 뭔가 그 작은 것들도 큰 리액션해서 너무 피곤하고 민망도했다. 내 감정들이 더 깨끗하게 정리 했으면 좋겠다. 방법을 찾아야겠다. 2. 가족들 전화하기 오빠 언니랑 많이 친한데 우리 서통하면서 뭔가 우리 얘기들 가끔 남 같다. 나이 떼문에 인가? 암튼 얘전처럼 하고 싶다.

여기까지... 더 쓰면 잠이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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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제주 마지막 날이다. 주말만 있으려고했는데 ㅠㅠ 더 1 하루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 시간 잛아서 못했다. 그래도 많이 해 봤고 이건 마지막 아니다. 우리 가족 내가 여기 사업차 왔다고 생각하지만 난 그냥 술마시고 쉬러 왔다. 오늘 쇼핑하면서 새로운 점을 생겼다. 제일 신기한게 우리 친구들이 다양한 취미 있더라. 다양한 궂즈 사고 재미있는 가게들도 갔다.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쉬운 날이니까 홍이랑 영통했고 먹방도 도전해봤다! 처음엔 혼밥 부끄러웠지만 홍이 핸드폰 있으니까 그렇게 오색하지 않았다! 다음엔 우리 둘이 여기 오면 얼마나 좋은데... 암튼!!!! 여행 성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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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ing a meal was always a complicated and strenuous task. At this point, it was routine for her to order in; Having access to quick delivery and practically an endless menu, the temptation to give in was just a few taps away. Yet, once in a blue moon, the motivation to prepare home-cooked meals randomly arise. In the past, there have been numerous failed attempts and she happens to drag the same individual whenever these urges resurface.

“I’ve prepared a list of things like I said I would!” she extends her arm out, revealing her bulleted list to the other. “I even have alternatives just in case this place doesn’t have the exact ingredient we need,” the blonde continues to ramble on, displaying her determination to succeed this time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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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오늘. 너무 즐거웠다! 제주도 첫일이라서 너무 신났다! 포랑 많이 얘기 하고 좋은 음식도 먹고 예쁜 장소들 가고 사진도 찍고... 다 했다! 오랜만에 이렇게 둘이서 같이 있는 게 오래 되서 실감이 안오다.  예전 처럼 많이 생각하고 좋은 추억들 다시 찾아온다. 오늘 날씨 너무 시원했다. 바다 보면서 기분이 더 좋아졌고 그냥 내 고민들이 그 잛은 순간에도 풀렸다. 바다 소리 실재로 예쁘다. 미래에는 다시 오야겠다. 제주는.. 한국에 있는데 다른 느낌이 있다. 서울은 항상 바쁘고 정신 없고.. 근데 여긴 완전 딸라 사람들이 많이 인사하고 소소한 얘기도 하다. 서울 사람들이 더 개인적으로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암튼! 내일 쇼핑 가려고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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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오늘 힘들었다. 커피가 좀 이상했다. 좋지만... 배가 너무 아파서 마무리 한 거 할 수 없었다. 그거 밖에 우리 친구들이랑 함께 있는 게 위로 받았다. 요즘 내 감정들이 나랑 밀당 장난 인 것 같다. 우리 사람은 나를 잘 잘 챙겨서 오늘 좋은 마음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내일 우리 친한친구랑 제주도 가려고 해서 너무 신나고 행보하다. 요즘 특히 고민들 많아서 이 기회로 쉬운 시간 진짜 종요하다. 근데 우리 같이 있으니까 우리 서로 위로 받을 수 있고 좋은 경험와 순간들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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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나는 가족과 떨어져 사는 거는 익숙한데 하지만 가끔식 내가 그들 인생의 주인공 생각하곤 했다. 그렇게 생각하더니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나 보다. ㅋㅋㅋ 그 시간 생각나면 내가 진짜 많이 컸다 ㅋㅋㅋ 멘탈이 ㅋㅋㅋ 다른 입장으로 생각하면 웃기다. 우리 아빠 엄마와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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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오늘도 카라멜 라떼 마셨다. 특히 오늘 더워서 차가운 커피로 시원하게 만들었다. 아침에 쉬운 필라테스 도전 해 봤고.. 뭐가 천천히 익숙해지는 운동 인것같다. 요즘 운동 좀 해보려고 >><< 아… 다음에 명상도 했다. 우리 마음 스트레스를 풀리 위해.. 도전 했다. 검색 해 봤는데 명상 진짜 좋은 방법이다. 이젠 홍이랑 있고 좋은 마음으로 오늘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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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다.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다. 그건 인생이다. 오늘 하루의 한가지 좋은 점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같다. 내가 이 세상에서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 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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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of the delicate mallow/hollyhock Alcalthaea Suffrutescens ~ forageforflower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