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dong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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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건..조명과같다...

직업군상 수많은조명을 달고 컨셉대로 인테리어조명작업을하고 수없이 사다리를 오르락내리락 반복을하지만..

마감후..

스위치를 올리는순간

공간에있는 모든것들이 밝게 비추어지는 그 희열감..

수십년 수년 수많은 작업에 이제는 무디어진 희열이되버렸지만

공간을 밝혀주고 누군가에게는 그 환한빛이 행복과평화가되기를

화려한조명이 수명을다하면 마치 꺼져가는불빛에 아쉬움을뒤로하고 다시 조명을교체하면되지만 사는건...교체가 힘들지...그래서 더오래 밝게비출수있도록 성의를 다해 그 조명이 빛을 발하다 읺는순간까지 작업을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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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하루에 1키로씩..빠지네..

목표감량 30프로도달..

앞으로10키로 더..뱃살은 어떻게 없애지..

���동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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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봐 사람이 변하는게 얼마나 무서운지를..

15년만에 운동 시작

목표를설정해 그날까지..

현재몸무게 92키로

신장 175

복부비만에 체형변형

내장지방

이렇게 기록해놔야 키는 어디가지않지만

내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시작해야겠다

나는 가장이고 꼭 지켜야할것이 많다

그래서 다시 일어서고 변화해야한다

답답한집구석을 활기차게만들기 또한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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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내가 가고자 하는길을 잃는 경우가있다

지나쳐버린 순간은 돌이킬 수 없다는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새로운 길을 찾거나

다시 되돌아 가야만한다

고유가시대에 기름 펄펄날리고 댕기는 바보같은...

집사람 옆에 있었음 한소리 들을 각 ...

얼릉얼릉 돌아가야지, .시간도 아깝고 기름도아깝고

내 오늘하루 청춘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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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분신들.

몸이 뽀사질지언정....

그리고 또 하나...

어디로 숨었을까 우리복댕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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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할말을 잃게만드는 놈.

악동중의 악동이맞다.

모두를 지치게하는...하지만 또하나의 웃음과 기쁨이되는

활력소!!

어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래도 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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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귀에도 햇살은 비추고 진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니간다.

사랑하는 내가족이 있는 집으로 집으로. .

부지런히 악셀을밟아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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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인간관계란 애매하다

어쩔수없다..라는 생각

때론 나와 내가속해있는 모든 것들에 도움이되는 인간

이있는반면에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바보였지만 그걸 이용하는 인간

인간이란 참 이기적이다

나역시도 그렇겠지만...

다신 그런인간만나지말자

당하지도 상종하기도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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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눔..핸드폰 보다가 고대로잠들어버렸네..

우리막내.

어찌할바를모르는 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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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대로생각하고 ��는대로말하라..

때론 삶에찌들어..

되돌아.

뒤돌아가아닌..

되돌아보지 못하는때가많다.

근데.

뒤를돌던 되돌던

결국 그자리..

나는 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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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방리

노지는역시 재미있음

고기가아닌 오빠를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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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사람과 데이트..

날근이다리 밑..

꺽지낚시도 했지만...아직수온이 활성도가 좋을정도는아님

비싼 내쏘치 ㅜㅜ 캐스팅중 낚시대만부러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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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그리고 항아리 숯불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