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nioff - Tumbl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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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생에 내공이 쌓이고 심리적으로 여유가 생길 수 있기를 무섭고 두려운 것들이 점차 사라지며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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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불식간에 10월이 찾아왔다. 도파민에 절여져 별다른 감흥이 없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사랑하여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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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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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듯이.. 스트레스가 심하다 라고 생각할 때 쯤 실제로 목걸이 착용으로 목 주변에 땀띠 목걸이가 생겼고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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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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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걸 알면서도 계속하는 건 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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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제일 멋있는 사람인 게 맞을까 항상의심해도 믿을 존재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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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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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겹다! 이 좆밥같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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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은 오늘 회의 중에 자기가 키우는 식물이 다칠까 염려하여 식물의 자세를 고쳐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뭔가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한나언니를 만나서 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나에게 정말 재밌는 사람. 웃는 얼굴만 봐도 좋다. 언제나 행복하길 기도해주고싶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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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작년에 친구들과 갔던 계곡이 생각난다. 계곡을 보며 앉아있는건 재밌지만 서서 움직이는건 무섭다. 물 안에서 미끌거리는 돌 위에서 언제 미끄러져 넘어질지 모른다는게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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