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bemerald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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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책임질래..?
내겐 딱 딱 오빠가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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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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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혹은 어린이집 연말 행사하면 뭐겠습니까. 당연 학예발표회 (aka 재롱잔치) 아니겠습니까?
어릴때부터 노래 듣는걸 좋아해서 학예발표회 당시 춤췄던 곡들도 계속 들어왔다. 한국 노래라면 기억나는 가사로 검색이라도 할 수 있지. 외국노래는 길 가다 듣는게 아니라면 도무지 알 길이 없다. 그 나이때 내가 영어를 할 줄 알았던 것도 아니고.
뭐 사실 한국노래라고 바로 찾는건 아니다. 어릴때 아빠가 컴퓨터로 자주 듣던 채정안-편지는 고등학생때 쯤 찾았다. 무정인줄 알고 살아왔는데 무정은 전혀 다른 노래였음. 그나마 찾기 쉬웠던게 가수 이름이 흔하질 않아서 다 찾아봤더니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아빠한테 여쭤보면 됐잖아요
내가 6살 때 학예발표회 때 춤췄던 그 곡. 하늘색 반짝이 투피스 입고 췄던 총채춤. 노래 빼고 다 기억하네 세상에.. 아마 사진도 있을거다. 근데 노래 제목을 모른다.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15년 넘게 못 찾고 있음. ㅠㅠ 지식인에 물어봤는데 내가 너무 어렵게 표현했는지 계속 무답변으로 남아있고 허밍 검색은 다른 노래만 나온다.
유튜브에 1990년대 팝 모음은 다 뒤져봤는데 나오질 않는다. 이 정도면 내가 착각하는 수준인가 싶은데 물증들이 너무 많잖아ㅋㅋㅋㅋ 그리고 노래 나온 시기가 최소 20년은 돼서 주변 친구들은 당연 모르고 아빠가 그 노랠 들었던 모습을 본 적도 없고....
+ 크롤링 하려다가 유튜브에서 찾았다. 아 억울해 안유명했나???????????? 근데 원곡은 따로 있는데 댄스버전 가수를 모르겠다. 내가 찾던 노래는 my boy lollipop이었음................... 허무하군........ 16년을 찾아 헤맸구만...... 더 나이 먹고 들었으면 바로 찾았을거다 가사도 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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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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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D_Edward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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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 안할게. 관린아 보고싶다.
ㅋㅂㄱ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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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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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모음_아이유
LTNC(롱타임노씨발이라는 뜻) 마지막으로 쓴게 언젠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오랜만이고 8월엔 처음 쓰는 글인듯. 여즘 델루나인가 하는데 안봐서 모르겠구 암튼 이쁜데 노래도 잘하는 징짱.. 노래도 좋은 징짱.. 징짱징짱 좋아(하지만 드라마는 안보고 있..음)
1. 이런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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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당시에 알게 된 노래가 아닌데도 어떻게 알았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가끔 이름에게랑 제목도 헷갈린다. 이름에게는 아예 모르는 노랜데; 뮤비의 조합이 너무 낯이 익어서 뭐지 싶었는데 프로듀사에서 내가 밀던 커플이더라.. 프로듀사 왜 그랬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네.. 그렇네요..
2. Voice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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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전남친과 2차 이별 당시에 열심히 듣던 곡.. 음성사서함 목소리도 너무 슬펐고 나 혼자 또 소설 썼네 하는 분위기가 너무 내 얘기였다. 녹음 시간이 2분 30초가 넘어갔다는데 노래도 2분 30초가 넘어간 것도.. 우리 언니 배운 사람 아니랄까봐 이런거 넣었구만 또 ㅎㅅㅎ 하게 됨.
3. 나만 몰랐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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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으로 좋아했고 가장 오래 최애곡이었다. 당시에 좋아하는 노래가 뭐냐고 물어보면 이거라고 바로 고를 정도? 피아노 악보도 있다. 찐사랑 인정합니다. 곡이 좀 짧은게 아쉽지만 현재 최애곡이 아이유 노래들 중에서 두번째로 긴 곡이라 밸런스를 맞췄다고 생각하고 있음. (?)
4. 그 애 참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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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자주 듣던 시기가 언젠지 좀 애매하다. 보이스메일이랑 같이 2차 이별때 자주 듣던거였나 아님 헤어지기 직전에 자주 듣던거였나.. 스무 살의 봄 앨범 곡 중에선 가장 늦게 알았다. (노래 3곡 뿐인데?) 그 당시에 정말 격하게 공감되는 곡들이 많아서 그런가 전남친이랑 연애하던 시즌에 열심히도 들었다..
5. 라망 (L’am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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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더 하려고 했는데 텀블러가 5개 이상 올리지 말래서 넵 쭈굴 된 채로 급마무리 하는 중.. 라스트 판타지랑 라망은 곡 길이가 긴데다 연주 부분이 특히 길어서 잘 안들었는데 전남친이랑 ���전히 끝나고 열심히 들었네요.. 뜻은 연인인데 너무 처절하게 외사랑 곡 아닌지.. 근데 왜 노래방에 없죠 제가 부를건데요 천원 넣으면 네 곡 다 이거 부를 자신도 있는데요 왜 없는거죠 ? 몇년째 갖은 서글픈 척 다 하면서 부를 준비 하고 있는데.. 언젠간 나오겠ㅈ..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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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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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아 데뷔 축하해에ㅔㅔㅔㅔㅔ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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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들이 전부 프듀 이전인건 기분탓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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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짜릿하다야 볼때마다 짜릿해.... 데뷔할꼬야 아무도 못말려 하더니 진짜 데뷔했네 꺼이꺼이 최고야 넘넘 축하한다 본방 보고 넘넘 놀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 축하해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했음 좋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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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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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Playing_POP
이건 진짜 올려야지 임시 저장함에 포스트가 오조오억개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포스팅이 서 말이라도 올려야 보배에요.
Ava Max - Not your Barbie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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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넘겨보다 알았음. Not your Barbie girl~ 첫 소절에서 꽂혀버림. 닉값하듯이 Aqua - Barbie Girl 반대되는 노래. 시대가 어느땐데 니가 내 머릴 빗겨주고 옷도 입혀주고 합니까^^ 혹시나 이걸 듣고 메갈노래 쒸익쒸익 한다면 당신은 찐메갈러버
하지만 난 바비걸도 좋아 진심이야
Bruno Mars - Finesse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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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알못은 프듀가 노래를 떠먹여줌. 우리 한결이가 이 노래로 센터 했거든요. 센터는 센터인데.. (이하생략) 이거 분명히 브루노 화성 노랜데 앨범커버도 그렇고 카디비 밖에 안보임. 카디비가 원곡 망쳤다는데 그건 좀 아닌듯 리믹스 아닌거 들으면 밋밋하던데 나는.. 흠..
Naomi Scott - Speech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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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안봤는데 노래는 좋아서 듣고 있음. 영화 볼때 이 노래 부를때 개쩐다는데 일단 영화를 보고 판단해야지. 난 개봉한줄도 몰랐는데 주변에서 다들 좋아해서.. 근데 영화는 언제 볼까? 그 전에 내려갈듯. 퓨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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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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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픽모음 떨어지_지마
롱타임노씨발ㅠㅠ.. 사실 프듀X는 볼 생각도 관심도 없었다. 그냥 알티 영업에 구정모 뽑으세요만 봐왔을뿐.. 저런애가 나오는구나 이번엔 얼마나 볼까. 하고 말았다. 왜냐면 남프듀는 에블바디 머리채 하는 분위기라 너무 힘들고, 이미 2에서 내 최애 관린이를 만났는데 굳이? 하는 생각이 강했음. 근데 또 보고있다. 이전과 다르게 이름은 잘 못외우고 몇몇 아니고서는 볼때마다 새롭지만 ㅠㅠ (끄듀는 네이버TV인데 시발 영상이 안들어가서 유튜브다)
1. 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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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 기획사퍼포먼스 하러 나왔을때 와 잘생겼다.. 내 이상형을 빼다박은 잘생긴애네 했었음. 연습 3개월이라길래 병아리 관린이 생각났었다. 그리고 와줘 부르는데 너무 귀여운거임. 힐리스 신고.. 일하다 손님새기 때문에 빡쳤을때 얘 보고 좀 힐링함. 운동하던 애라 그런가 안지쳐보이는게 넘 멋지다. 종종 힝 ㅠㅠ 이런 모먼트 보일때마다 어후 돌려차기로 내 심장 후리는것 같음.. 
2. 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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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 본방날 스윽 보다가 헉 했음. 와 쟤 좀 쩐다.. ㅂㅂㄱ 스타일로 이쁘장한? 얼굴이었음. 업텐션이라는데 그룹 이름은 들어봤단말이지. 왜 이름이 낯선가 했더니 활동명이 우신이었어. 일일신 우일신 생각난다야. 내가 짱 좋아하는 잘생쁨 정석!
3. 송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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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지마 직캠 없음;; 마땅한거 없어서 어마어마하게로 올림)
송유빈이 슈스케 나온게 벌써 5년전이다. 나는 그때 고삼이었고 쟤는 고1.. 첨에 프듀 나온거 봤을때 좀 놀랐음. 아 슈스케 나와서는 모 아니면 도 인건가 싶었다. (서인국 허각 버스커 그리고 ㄹㅇㅋ과 ㅈㅈㅇ....) 데뷔 이후에 프듀출신 나오는 경우중에 그룹 이름은 들어봤다! 까지만 가봤지 내가 곡을 안다! 까진 첨이었다. (빅톤도 같은 케이스.) 찾아보니까 소속사가 일을 안해서 앨범을 안냈다고.. 뮤직웍스인데 왜 웍을 안하시는건가요.생긴게 내 이상형으로 생기고 그런건 아닌데 뭔가 데뷔 했음 좋겠고 투표 하고 싶어서ㅠㅠ 이유는 몰라..
4. 이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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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때 스쳐지나갔는데 눈에 띄었다. 소속사 퍼포먼스 할때도 계속 눈갔음. 잘생겼어.. 나이 듣고 좀 놀랬다. 99년생이라고요? 더유닛도 나왔다고요? 허어ㅓㅓ.. 이제 뜰 일만 남았네요.. 피지컬도 남다르고 확 끌렸다.. ㅎㅅㅇ 떡상한것처럼 너두 그렇게 떡상했음 좋겠다. 목소리도 노래도 다 잘하는데 순위가 데뷔권이 아니구나 ㅠㅠ (위에 셋 다 10위 안쪽이다) 남는표가 있다면 짱짱맨 한결이한테 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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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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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모음_브로콜리 너마저
와 얼마만에 들어온거지... 노래 랜덤 돌리다가 브콜너 노래가 나왔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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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처음 알게 된 곡이다. 노래 제목이 교양 과목 이름 같다. 내 시간표에 이런 과목 있었던것 같은 기억조작을 불러 일으킴. 처음에 듣자마자 확 꽂혀서 이 곡 이후로 브콜너 노래들을 찾아 다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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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요청금지
제일 유명한 곡이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 되게 시끄럽고 앵콜 그만해 나도 힘들다 임마 이런 분위기일거라 생각했는데 정반대였음. 한동안 코노가면 꼭 불렀었는데.. 두키 내려간 버전도 있는데 음질은 그쪽이 더 깨끗하지만 난 이 버전을 더 좋아함. (찾아보니 부른 분도 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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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고 싶어요
이건 들으면서 몇번 울었음 ;-; 비슷한 제목으로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가 있는데 둘이 괜히 이어지는 느낌 든다. 앨범 사진도 그렇고 일 끝나고 퇴근하면서 들으면 괜히 꺼이꺼이 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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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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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모음_Space A
매일매일 써야지 했는데 또 일주일만에 들어옴... 
근데 앞으로 더 못들어올것 같음. 왜냐면 야간알바 시작해서; 텀블러에 쪼잘대는 것도 밤에 해야 재밌지 낮에 하면 중간에 하다가 때려침. 일 적응돼서 노트북을 들고 다니거나 아이패드랑 키보드를 들고 다니게 되면 그땐 또 자주 쓸 것 같당.
언제 다시 쓸지 모르니 오늘은 스페이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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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남자
내가 고1때 섹시한 남자를 진짜 많이 들었다. 맨날 노래방 가면 꼭 불러야 하는 곡이기도 해서 나랑 맨날 같이 놀던 친구가 나중엔 외워버려서 같이 부르는 지경에 이르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가맨 볼때마다 언제 나오나 기다리면서 봤는데 시즌1 마지막화에 나왔음.. 입틀막하고 봤음. 내가.. 세기말 멤버들을.. 예전영상이 아닌 곳에서 보게 되다니ㅠㅠㅠㅠㅠ 이러면서.. 그때 편곡이 좀 구렸던게 함정이지만. (마마무랑 스페이스에이 모셔다놓고 곡을 그렇게 쓰실줄은 몰랐네요...)
뮤비에서나 이 당시에 활동할때나 가장 큰 포인트는 현정언니의 포니테일.. 너무 이쁘고 잘어울렸음. 내가 머릴 묶으면 서당에서 천자문 배우는 도령 같은데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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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싸랑해썬 안돼써 만나서도 안돼써
이게 스페이스에이 데뷔곡임. 원년 멤버에 하면 된다 더원님 계시구.. 이 곡은 다른곡보다 유난히 음원 위주로만 듣는데 인트로에 나오는 세기말 추임새가 적응되지 않아서 그렇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요소는 다 갖추고 있음. 
최근에 안영미님이 결혼식 축가로 부르셔서 갑자기 빵 떠버렸는데 아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편하게 코노에서 이 노랠 부를 수 있겠다!! 조만간에 가서 한번 불러야지.
동명의 영화가 진짜 개쓰레기인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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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
최근에? 놀토 가사 문제로 나온적 있음. ‘누구나가 다가 간다면 이별에 무릎꿇은 그 꼴은 없다’ 이 부분이었을거임.
3옥솔까지 올라가는 곡임. 3옥솔이 어느정도냐면 Tears에서 ‘너는 내 안에 있어~~~’ 이 부분에서 제일 높게 올라가는 부분. 그래도 Tears는 ‘잔인한~ 여자라~ 나를 욕하지는 마~’ 하면서 고음이 서서히 올라가기라도 하지 이 곡은 중간중간에 그냥 짧게 찍고 내려옴.. 내 트위터 계정 중 하나 바이오가 이 곡 첫가사다. 현정언니 예쁘다. 예쁘다 진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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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계절
이 곡은 유명하단걸 알고 있었지만 좀 나중에 찾아 들었다. 멤버 바뀌고 나서 처음 나온 곡으로 알고있는데.. 스릴러 영화 다 본뒤에 이 노랠 듣는다? 그 날은 밤 새는거임. 곡 분위기가 슬픈것보다 어둡고 음침함. 그렇다고 슈베르트 마왕 느낌이랑은 다른게 마왕은 완전 새까만 검정색이라면 이 곡은... 버건디인데 진짜 진한 버건디 같음. 피빨강. 그래서 좋아한다. Roots of Reggae (줄여서 Roo’Ra) 의 天上有愛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근데 배신의 계절이 좀 더 무거운 느낌.. 
돈쥬앙도 좋고 바람난 남자도 좋고 Again도 좋은데 결정을 못해서 20000 줄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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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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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모음_Modern Times
하루에 포스트 두개! 근현대 작곡가들은 어느 한 작곡가의 곡을 여러개 듣는게 아니라서 시대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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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m Khachaturian - Waltz, from "Masquerade" (가면무도회 중 왈츠)
이전에 하차투리안의 소나티네 곡을 연습하고 있어서 자주 들었더니 유튜브가 추천해줘서 듣게 된 곡이다. 처음 들어봤을때 많이 익숙한 곡이었다. 찾아보니 아사다마오가 2010년 소치 올림픽때 쇼트 프로그램에 사용했던 곡이라는데 내가 피겨 알못이라 아사다마오 쇼트 프로그램 곡으로만으로 들어보진 않았을 것 같다. 
근현대 클래식의 아이콘 동유럽 및 러시아 곡 분위기 가득해서 좋았다. 이쪽 지역의 곡 분위기들은 대부분 아침 해 뜨기 직전의 새벽 5~6시 정도의 느낌이다. 안나 카레리나 읽으면서 들어도 몰입 잘 될 것 같다. 어둡고 투박한? 분위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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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itri Shostakovich - Waltz No. 2 (쇼스타코비치 왈츠)
어쩌다보니 두 곡이나 왈츠.. 이 곡은 한동안 열심히 들었다. 직접 연주도 했다. 중3때 했던 학교 오케스트라 첫 대회 곡이 이거였다. 예전부터 노래 들을때 곡의 메인 멜로디 외에도 주변 소리들을 다 들었는데 이 곡은 ‘그때 여기가 바이올린 솔로였지’, ‘여긴 플룻 솔로였지’ 하며 다른 곡들에 비해서 악기 소리들이 정말 잘 들렸다. 특히 클라리넷.
이 곡은 다른 근현대 곡들 중에서도 시대의 분위기가 덜 느껴진다 생각된다. 모를때부터 들어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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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Gershwin - Rhapsody in Blue (랩소디 인 블루)
이 곡은 교양 시험범위라 듣게 됐다. 시험문제로도 나왔는데 하필 이 시기에 내가 한참 퀸에 홀려있을때라 보헤미안 랩소디로 답 잘못 쓸 뻔 했다. (Mama~~) 제일 처음 클라리넷 솔로가 숨 넘어갈것 같은데다 째지는 소리가 싫어서 별로 안좋아했다. 그런데 희망사항에 이 곡 일부분 나온데서 찾느라 몇번 끝까지 들어보니까 한곡에서 여러곡의 느낌이 나는게 여행패키지 같기도 하고 뭐.. 신선하고 좋았다. 희망사항에서나 랩소디인블루에서나 공통적인 부분은 생각보다 잘~ 들리는 곳임.
Fantasia 2000 애니메이션 버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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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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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 Q&A
이거 노래 좋은데 순위 낮아서 좀 놀랬고 내가 마이너 취향인가 싶었다.. 체리블렛은 에펜씨 소속 신인 걸그룹이고 프듀48 박해윤이 있습니다.. 에펜씨는 프듀 출신 데뷔를 빠르게 시키는 것 같다. 역시 불 붙을때 후딱 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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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 스릴러
너목보 보고 20주년 앨범 나온거 알았음. 앨범 이름 답게 예전 곡들 다시 다시 부른 버전도 있지만 이 앨범 안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스릴러다. (타이틀 아님) 첨에 들었을때 이게 타이틀이었으면 좋겠지만 코요태가 늘 타이틀로 내오던 분위기는 아니라서.. 언젠가 방송에서 한번 불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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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 해야
밤 같은 분위기인데 밤보다 더 좋음.. 내가 항상 염불 외우는 취향곡 기준에 부합하는것 같은데 좀 다르게 끝나..네? 이거 코노가서 불렀다가 고통받고 다시는 안부르려고 함. 순식간에 여친 최애곡 됐음. 그전엔 핑거팁이었다. (탕탕탕 핑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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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 사랑해 누나
갑자기 분위기 세기말.. 스티븐 아저씨의 데뷔 앨범 수록곡인데 뮤비까지 있는걸 보니 당시에 꽤 밀던 곡이었나보다. (이 앨범 타이틀은 가위)
어느날 방구석에서 누워있는데 머리속에 열정이 자꾸 맴돌아서 듣다가 다른곡 검색해볼까 하면서 알게 되었음. 연상 누나 짝사랑 하는 내용인데 그래봤자 15살 20살 차이는 아닐 것 같고 대략 3~7살 차이일 듯 한데.. 지금보다 여러 인식이 앞서나간것 같다가도 뜬금 없는 곳에서 퇴보하던 시기가 세기말 아닌가. 동성동본이 허용된지 얼마 안 된 시기이기도 하고 연상연하가 대세로 떠오르기 시작한건 2000년대 초반쯤이니. 이땐 당연히 세기의 사랑 금지된(?) 사랑 격일것이다. (저는 이 노래 나올 당시에 나이보다 개월수로 더 많이 불렸습니다) 자꾸 듣다보니 스티븐 아저씨의 딕션이 호오.. 통수만 안쳤어도 쇼미더머니 심사위원도 했었을텐데 싶을정도고 노래가 댄스곡인데 슬프고 짠해서 좋아한다. (세기말 곡 중에 이런 곡들 많다. 그래서 세기말 노래 좋아함.) 다시 한국 오면 좋을것 같은데 나는 이 당시에 생존연습 하던 때라 분위기를 몰라서 뭐라 더 말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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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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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실력 향상을 위한
https://blog.naver.com/ram4645/220051310701
이불 찰게 뻔하지만 하나씩 적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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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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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ly_賴冠霖
관린아,,,,,, 미안해,,,,,,, 하도 영어로 써 버릇 해서 한자 쓸때 살짝 헤맸다,,,
내 취향은 연상 고정이었음
사실 연상 고정이라기 보다는 연하에서는 선택의 폭이 좁았었으니까..
그래도 이전보다 연하의 폭이 넓어졌지만 그래도 꾸준히 연상을 좋아했었음. 와 저 오빠 매력 쩐다잉 하고 네이버 검색해서 나보다 어리면 짜게 식고 입덕 실패하고 그랬었음.
그런데 어느날 프듀 첫 화에 나온 흰 후드티 까리남이 내 취향을 와장창- 했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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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린이 프듀 첫화 컷인데 와 진짜 관린아 너 따흐흑 바흐흑 고흐흑 진자,,, 이 세상 비주얼이 아니다)
서툰 한국어로 병아리가 뭐냐고 묻고 선생님과 함께 쓴 랩도 하고.. 그리고 목소리도 정말 좋음. 다 가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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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관린 랩파트)
가나다라마바사아 하쿠나마타타로 유명하지만 나는 사실 If you need me I will still be the one last good man in your heart 이게 더 좋다. 니가 날 원한다면 난 너의 마음속에 마지막 남자로 있겠다니.. 진지하게 타투 레터링 문구로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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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겁 관린)
아 참 나는 깐머리보다 덮은 머리 취향이라 겁관린 진짜 좋아함. 얼굴로 랩하는 관린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잠도 많이 잤으면 좋겠는데 요즘 그러기 더 힘들겠지 아마..?
할말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이 못 따라가서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관린 하는 삶 최고된다 정말.. 나 큐브 주식도 샀어.. 너무 중국에서만 활동하지 말고 한국에서도 자주 보고싶다.. 올 여름 팬미에서 보자 관린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백수로 살다간 우리 관린이 얼굴도 못보겠네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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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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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모음_9MUSES
최근에 나인뮤지스 해체 했다고 해서 모았습니다리. 케팝은 취향곡 다 써버리면 스크롤 한참 내려갈 확률이 높아 어지간하면 자주 듣는 곡 위주로 정리하고 싶은데 잘 되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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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aro
첨으로 알게 된 노랜데 2011년 여름 느낌 정말 엄청 난다.. 이거랑 뉴스랑 두 곡을 정말 많이 들었음. Gone by the midnight~ by the midnight~ 할 때 별 그리는 안무가 있었는데 이것도 꽂혀서 혼자 노래듣다 별 그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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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JTBC 개국 초창기에 음악프로 했었구나... 올 겨울에 갑자기 유행 탄 롱부츠가 보인다
어둡고 우울하고 반음 많은 단조 곡들을 좋아하는데 이 곡도 그렇다. 나올 당시에 열심히 들었고 주변에 아는 사람도 많은데 왜 못 뜬거지? 이거 다 스제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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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Scene
2013년도 가을에 나온 Gun 앨범 수록곡이다. Gun보다 더 많이 들었다. 컴백할때 음방에서 불렀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그런 영상은 보이지 않음. 이거 노래방기기에도 없을걸? 묻히기 너무 아쉬운 노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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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이건 불이고 이건 꽃이야 짤의 그 곡
이건 전남친이 한 때 열심히 들어서 알게 된 노래다. Dolls 후속곡인데 Dolls가 되게 정적이고 차분하다면 Wild는 닉값하듯이 파워풀?하고 동적이다. 뮤비 때문에 그런가 Dolls랑 색상대비도 되는 것 같고.. 친구한테 핫스팟 켜달라고 할 때 Hot spotlight that’s right 부분 들려주며 부탁했었다. 다른 부분 다 좋지만 끝에 피아노소리가 너무 좋았다ㅠㅠ. 오랜만에 벨소리로 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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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E
와 진짜 나 GLUE 넣을까 DRAMA 넣을까 고민 엄청 했는데 내적 최애 세라언니 있던 시절을 더 넣고 싶어서 GLUE 넣었음. 
될듯 말듯~ 여기 넘 좋음ㅋㅋ 안무도 좋음.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찡했다.이거 나왔을 시기가 고2말쯤이었는데,,, 들으면서 Wild랑 비슷하단 느낌이 들었다. 엄청 비슷한건 아니고 묘하게 어울리겠다 정도? 앨범 커버는 Dolls랑 비슷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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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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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모음_Ludwig V. Beethoven
자소서 아무말 쓰려고 텀블러 켰다가 또 취향모으고 있네.. 이번엔 베토벤입니다리
학원 다닐때 피아노 짬이 좀 차게되면 소나타를 연주하게 되지요.. 소나타 쓰리탑 하면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아니겠습니까. 그 중에서 모차르트와 베토벤 곡을 많이 연습했었음. 콩쿨도 베토벤 곡으로 나갔는데 당시 내 취향은 모차르트 곡들이었다. 근데 파워풀하고 웅장한 곡이 더 어울린다며 베토벤 곡 위주로 연습했었음 쓰앵님 제가 파워풀함과 무슨 관련이 있는건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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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Sonata "Pathetique" Op. 13 - II. Adagio cantabile (비창 2악장)
위에서 베토벤 곡은 파워풀 어쩌고 했는데 첫 곡이 이렇게 잔잔하고 조용한 비창 2악장이기 있나요? 있습니다. 비 올 때, 잠 안 올 때 들으면 정말 좋은 곡임. 보통의 소나타(+소나티네) 2악장들은 쩌리짱 취급 되기 쉬운데 얘는 존재감이 엄청난다. 종종 감성 터지면 듣다가 찡해지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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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Moonlight" Sonata, III "Presto Agitato"
월광 3악장. 리듬스타의 그 것. 리듬게임에서 항상 난이도 높은 곡으로 나오는 그 것. 이거 갑자기 삘타서 연습하겠다고 빡시게 했는데 나는 속도를 못 올렸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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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Sonata Op.14 No.2 (베토벤 소나타 10번)
1악장은 심각한 박치에게 무근본 엇박으로 고난과 고통을 안겨준 곡
아..이거 연습할때 좀 힘들었다. 연습하면서도 이게 맞나? 하고 의식해서 연습하면 또 달라짐. 콤보 의식하면 미스 뜨듯이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하니까 되긴 됐음. (문제의 시작은 80마디부터) 나중엔 그 부분만 연습했음. 고통을 즐기는 변태인 줄 알았다. 아 그리고 이 곡 끝날때도 특이하게 끝난다. 가요에서 이렇게 끝나는 곡이 한 곡 있는데 ‘마지막 콘서트’라고.. 그거 생각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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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piano sonata No.8 'pathetique' 1st (비창 1악장)
위에 2악장 먼저 쓴 이유는 내가 가장 아껴서고 1악장은 흔히 듣던 베토벤 스타일에 가장 잘 부합하는 곡이라서 올림. 진입장벽이 높은 것에 비해 난이도는 무난했다. 앞이 진입장벽 너무 높아서 그렇지.. 곡이 처음엔 어두웠다가 점점 밝아지는게  미술 소묘? 할 때 명암 넣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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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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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모음_F. Schubert
(나중에 마땅한 제목 생각나면 붙여야겠음)
피아노 다시 배우면서 새롭게 생긴 습관(?)이 있다면 클래식 음악을 전보다 더 찾아 듣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어릴때와 다르게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연습을 하기 때문에 연습하는 곡 들으면서 어떤 곡인지 파악하려고 듣던게 소소하게 취향 쌓아가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학기에 들었던 꿀교양으로 유명하지만 나는 정작 A는 못받은 클래식 교양 과목 시험준비 하면서 자주 듣기도 했고.. 그 중에서 최근에 제일 많이 들었던 곡의 대부분의 작곡가가 슈베르트라서 먼저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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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Schubert: Erlkönig, D.328 (마왕)
이거 중학교때 음악시간에 처음 들었는데 그 당시에는 별 감흥이 없었다. 그러다 최근에 정말 자주 들었는데, 곡 분위기가 정말로 어두워서 좋아하고 뭐 구구절절 없이 끝맺는게 맘에 들었다. 검색해보면 ‘사카모토입니다만?’ 의 먼치킨 주인공 사카모토도 부르고 ‘SKY캐슬’ 김주영 쓰앵님도 좋아한다고 하고 (염력도 리얼하게 피했지만 이것만은 못피했다고 한) 마약왕 예고편에서도 이 곡이 쓰였다. (나는 이 곡 때문에 마약왕 볼 뻔 했다..... ) 어지간한 어두운 곳엔 다 쓰였네요.. Fm,Gm,Em 세가지 버전이 있는데 내 취향은 Fm 쪽이 더 어둡게 느껴져서 Fm 버전으로 올렸다. 원곡은 Gm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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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bert : Moments musicaux D.780 No.3
이것도 중학교 다닐때 처음 들었다. 집에 클래식 CD가 있었는데 처음에 듣고 가볍고 깔끔한 느낌에 곡도 짧아서 자주 들었었다. 보통 악보만 나온 영상으로 자주 보는데 최근엔 JTBC 인터뷰에서 조성진님이 연주하신 곡으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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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bert : Impromptu op.142 no.3 (슈베르트 즉흥곡)
이 곡은 직접 연습도 해봤었다. 처음 악보 받았을때 ‘이거 외워두면 간지 엄청나겠다’ 싶었는데 뒷심이 부족하여 곡 마무리가 덜 됐다.. 한가지 주제로 바리에이션이 다섯개가 있다. 워낙 어두운걸 좋아하기 때문에 3번 바리에이션을 가장 좋아한다. 4번은 있어보여서 (?) 좋아하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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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bert : Impromptu op.90 no.2
이건 가장 최근에 알았고 지금 연습중이다. 처음에 들었을때 ‘와 씨 나 스케일 엄청 저는데 큰일났다’ 싶고 ‘그냥 물 흐르듯 흐르네 좋네 깔끔하고..’ 하고 말았는데 곡 분위기가 갑자기 단조로 바뀌는 부분에 꽂혀서 (지독한 단조+반음러버) 확 반하게 되었다. 그리고 악보 보이는 것에 비해 곡이 꽤나 화려한게 이 곡 매력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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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rald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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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돌고 돌아 텀블러로 왔음
뻘글 쓰려는데 괜찮은 곳 없을까 싶어서 찾아다닌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티스토리
- 초등학생 때 네이버 블로그를 했는데 몇번 밀고 나니 왜 밀었지? 싶어서 잘 안들어가게 됐다. 그래서 새롭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팠는데 초반에 반짝 하다가 접었다. 그러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모바일과 웹 간 블로그 보여지는것 차이도 너무 크고 모바일 임시글과 웹 임시글의 호환(?)이 안돼서 때려쳤다. 네이버 블로그도 이러는지 모르겠다. 그 쪽은 애초에 후보선상으로도 안뒀음.
2. wix
- 3학년 때 전공수업 과제가 wix 홈페이지 제작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때 만졌던 감각을 되살려서 제대로 해볼까 했지만 미적 감각이 심하게 떨어지는데다 귀찮음이 너무 커서 도무지 못하겠더라. 그래서 레이아웃 구경만 하다 패스.
3. 브런치, 포스타입
- 두개를 그냥 묶었는데 포스타입은 자세히 안들여다봤으니 브런치 위주로 언급하겠다. 트친이 브런치에 종종 글을 올린다는 말에 ‘괜찮겠다 한번 해볼까?’ 싶어서 계정 만들고 시작해보려 했는데 작가 신청을 해야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난 뻘글 쓸건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그냥 닫았다.
4. 일기장 어플
- ‘일기장 어플이지만 그냥 내 헛소리 쓰는 용도로 하지 뭐.’ 싶어서 찾아봤는데 그렇게 확 끌리는 어플도 없었고, 종종 노래도 넣을 계획인데 여기선 그게 안되잖아. 그리고 가끔 있어보이게 노트북으로도 쓸건데 어플은 그게 안된다. 그래서 패스.
5. 트위터
- 내가 가장 아끼는 새. 트위터. 사실 ‘뻘글 = 트위터’ 아니겠어? 그렇지만 140자 제한이 가끔 답답할때가 있다. 타래 길어지면 가끔 짤리기도 하고, 요즘 계정 만들기도 많이 힘들어졌다고 하고, 나는 이미 계정으로 드래곤볼 만들어서 트위터 쪽에서 소원 하나 이뤄줘야 할 정도라 또 뻘글용으로 돌릴 엄두가 안난다. 그래서 패스.
6. 텀블러
- 텀블러는 솔직히 지금도 어렵다. 다 큰 나는 성인인증도 하고 혹시나 텀블러가 나를 위해 오지랖 부리지 말길 바라며 필터링도 해제 해서 사진이나 영상을 찾으러 다녀봤는데 이게 참 찾기 힘들더라. (남들 잘만 찾는 야짤을) 그렇지만 그냥 주저리주저리 하기에는 여기만큼 괜찮은 곳 없는것 같아서 갑자기 번뜩 생각나서 들어왔다. 이전 계정은 너무 야잘잘 야잘잘 해서 차마 보여지기 그렇기 때문에 계정을 새로 팠다.
더 나은 플랫폼을 찾게 되면 떠나겠지만 아마 당분간 여기서 조잘조잘 할 것 같다. 내 성격상 오래 못 갈것 같지만 이래봬도 새해들어서 일기 매일 쓰고 있는 사람이다 (사실 한번 밀려서 채워넣었다..)- 지금은 너무 늦었으니 그냥 자고 생각나는 즉시 노트북 열고 좀 써봐야겠다. 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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