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엘- 외부인 쉼터의 벽에 금이 갈 때마다 또 누가 우리 세계로 넘어올지 걱정이 엄청 돼! 소피엘- 그래도 뭐 어때? 그 분들이 우리 세계로 넘어온들 나쁠건 없잖아! (그리고는 공터 한가��데의 쉼터를 주시하고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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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소화제를 받아서 먹었다.)
다니엘- 어우 야... 이제 야 살 것 같군...!!
(그리고 모두가 한 방에서 한숨을 돌리고 있을 때 드디어 열릴 것 같지도 않던 차원의 틈새가 그들의 발 밑에서 열린다 아주 갑작스럽게 그리고 그들 모두를 마태엘과 소피엘이 사는 상상의 들판으로 던진 차원의 틈새는 빨리 행동할 시간도 주지 않고 지퍼 닫히는 소리와 함께 외부인 쉼터 벽에서 사라진다.)
마태엘- 우왁!!!
소피엘- 아야아....! (바닥으로 훅 꺼지는 바람에 엎어진체로 떨어졌다) 잠깐... 이 익숙한 풍경... 우리 세계로 돌아왔어.!!!
마태엘- 진짜지.? (그리고는 하늘로 좀 더 높이 날아서 상황을 살피고는) 진짜야.!!! 돌아왔어.!!!
다니엘- 어.!!! 남자 아이들만의 파라다이스.!!!! 맞지.?
마태엘- 하긴 그럼!!!
소피엘- 역시 차원의 틈새는.... 이상해. 하지만 괜찮아.! 돌아왔으니까.!!
마태엘- 그런데 우리가 에드먼드네 동네에 머무른 동안 우리 세계에 새 구역이 생긴 것 같아. 구역이 다섯이야!! 원래는 넷이었다고.!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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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소년들은 일단 단 음식들은 전부 가져다가 먹었다.)
다니엘- 너 혼자만 파스타야.? 흠..!
소피엘- 쉽게 질리는구나 너...!
마태엘- (유령 열매를 자신이 들고 온 케이크 조각들에 뿌려서 먹는다.) 단게 안 떙기나봐.! 뭐! 우리만 좋지.!
(그러나 실컷 먹고 싶은 것들을 먹고 에드먼드의 저택으로 돌아가자 마자 세 소년들은 밀려드는 배 아픔에 끙끙댔다.)
마태엘- 대체 차원의 틈새는 언제 열리냐고....! 이젠 여기 생활도 질려.!!! 어으... 이건 내 마력으로도 못 고친다고.!
소피엘- 언젠가 열리겠지.! 그 틈새는 항상 우리가 생각 안 할 떄만 열린다구! 잠깐만 누워있으면 가라앉겠지....
다니엘- 어우... 배야아아아아.....!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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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엘- 뭘했다고... 벌써...
소피엘- 6월인건데..?!
다니엘.F & P- 그래도 이제부터 여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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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케이크 뷔페.?! 저녁 대신 디저트라니 너 진짜 머리 좋다 에드먼드.!!!
소피엘- 정말... 단게 땡겨....
(마태엘은 아직도 자신의 친구 옆에서 궁시렁댔지만 케이크 뷔페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다니엘- 뭔가 케이크라면 산더미 처럼 쌓고 먹을래.!!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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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엘- 흠.!
소피엘- 그래도 뭐... 에드먼드 네 동네의 다른 바깥.... 구역들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실히 알 것 같아.! 물론 좀..... 이해 안 가는 구석이 있긴 하지.!
다니엘- 우와... 배고픈데.... 에드먼드네로 돌아가면 실컷 먹지 뭐.!
마태엘- 대체 우리 세계로 통하는 차원의 틈새는 언제 열리는거냐고...!! (갑자기 생각났는지 자신의 친구 옆에 서서 궁시렁거린다.)
(표를 사고 시간에 맞춰 기차를 탄 그들은 에드먼드의 동네로 돌아온다.)
소피엘- 어쩌다 보니 밤이네....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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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엘- 뭐 그렇다면야.!!
소피엘- 그럼 시간 날 때 또 넘어갈게요.!! 그 때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요....
(소년들은 그렇게 유아씨에게 손을 흔들어 배웅을 해준다. 그리고 유아씨가 그의 차원으로 넘어가자 차원의 틈새가 있던 외부인 쉼터 벽은 지퍼 소리를 내며 닫힌다.)
(간만에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소년 하나가 튀어나온다. 소년은 바뀐게 하나 없이 지난번과 똑같다.)
소피엘- 와아아!! 유아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세계는 지금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저희 모두 여전히 14살 그대로랍니다.! 유아씨는 뭐 하고 계셨어요?
그냥 늘 똑같이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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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엘- 솔직히 말하면 뭔가 있는 것 같아 저 어른들 말이야... (에드먼드의 중얼거림에 맞장구를 친다)
소피엘- 일단 마을이네.! 내리자.! 뭔가 시내 표지판이 보여.!
다니엘- 여긴 어딘지 모르겠지만 꽤 사람들이 뜨문뜨문 한데.... 아... 아니구나. 근데 오늘 무슨 날인걸까나.... 흠... 잠깐... 얘들아 봐.!! 저어어어기.!
(다니엘이 어딘가 가리킨다)
마태엘- 어.?
소피엘- 뭔가... 어느 삭막한 건물 근처에 어른들과 몇 시간전 우리가 마주한 아이들의 무리와 비슷한 무리들이 보여.!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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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엘- 뭐어.... 그렇다면 우리가 뭐라 할 수가 없는거네.!! 우리도 일단 에드먼드네 동네로 돌아가볼까나...? (마력을 쓴다는 말도 못하고 꾹꾹 눌러담아 대신 말한다는게) 걸어서....
소피엘- 그런데 무작정 여기로 왔잖아.! 길 헤매서 더 멀어지면 어쩌려고.?
다니엘- 저 아저씨들한테 태워다 달라하면 시내 근처는 가주실지도 모르지.!
마태엘- 내가 더 대담한줄 알았더니 다니엘 너도 만만치 않다.!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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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엘- 뭘 했다고...
소피엘- 벌써 5월이야...?
다니엘.F & P- 시간이 너무 빨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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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엘- 뭔가 숨기고 있는 듯 한데.... (실눈을 뜨고 대령을 쳐다본다)
소피엘- 아이들을 데리고 위험한 일을 하는게 아니길 바래야죠.... 설마요...!
다니엘- (그런데 어벙하게 멀뚱거리다) 저기.!! 애 히나 도망가려고 하네! (하며 지켜보는 분들 몰래 빠져나가려는 아이를 보고는 외친다) 야.! 어디 가.!?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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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엘- 어쩌겠냐. 뭐.... 솔직히 아직 차원의 틈새는 열려있는 것 같으니까 다시 넘어가고 싶으면 그렇게 하든지.! 난 이제 피곤해서 내 침실에서 자든 거실 천장에 기대든 엄청 깊은 잠이나 자고 싶다구.!!
소피엘- 차원의 틈새는 정말 알 수 없는 존재 같아요. 언제는 오랫동안 안 열리다가 이렇게 확! 열리기도 하구요... 그럼... 어... 어떻게 하실래요.?
(간만에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소년 하나가 튀어나온다. 소년은 바뀐게 하나 없이 지난번과 똑같다.)
소피엘- 와아아!! 유아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세계는 지금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저희 모두 여전히 14살 그대로랍니다.! 유아씨는 뭐 하고 계셨어요?
그냥 늘 똑같이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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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엘- 나랑 내 친구가 넘어온 (세계라고 말하려다 빠르게 나라로 고쳐서 말한다) 나라는 그럴일이 없지.!! 나랑 내 친구는 이아아아아주 특수한 경우라 자라지를 않아서 어른이 된다는게 이해가 안가거든.!
소피엘- 뭐..... 그렇지 (자신의 친구를 향해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뭔가 갑자기 의심스러운건 왤까요.... 에드먼드의 말대로 분명 아이들을 더 잘 돌볼 곳이 한 군데는 있을텐데....
다니엘- 애들 표정이 다 하나같이 우울해요...! 그건 사실인 것 같은데....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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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광경을 비웃기라도 하듯 바로 그들 밑에 열리는 차원의 틈새 그리고 곧바로 그 속으로 떨어져 그들의 세계에 있는 외부인 쉼터 잔디밭에 풀썩 엎어진다)
소피엘 & 마태엘- 우왁!!
마태엘- 난 이래서 차원의 틈새가 싫어..... 하지만 다시 우리 세계야.!! 드디어.!! (마태엘이 흙을 털고 일어나 다시 공중에 뜬다)
소피엘- 그건 그렇지.! 우리 세계가 그리워질줄 누가 알았을까.!! (마찬가지로 흙을 털고 일어난다)
마태엘- 이봐 유아.!! 괜찮은거지.?
(간만에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소년 하나가 튀어나온다. 소년은 바뀐게 하나 없이 지난번과 똑같다.)
소피엘- 와아아!! 유아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세계는 지금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저희 모두 여전히 14살 그대로랍니다.! 유아씨는 뭐 하고 계셨어요?
그냥 늘 똑같이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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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엘- (보석을 돌려주며 궁시렁대지만) 뭐.... 내 어어엄청난 모험심 때문에 말이야.!!! 하하.! (뭔가 아주 자랑스러운 듯 크게 말한다)
소피엘- (자신의 친구의 뻔뻔함에 고개를 천천히 젓는다) 뭔가.... 국경을 넘어서 다른 마을을 보러 간다는게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다니엘- 그런데 참.... 여기 계시는 분들은 여기있는 아이들을 돌보시는걸로 봐선 다 이유가 있으신가봐요 그쵸.?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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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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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구경하고 먹고 하면서 시간이 흐른다. 만족한 모두는 유아씨의 세계로 마태엘의 마력을 이용해 넘어갔다.)
마태엘- 벌써 밤이군!! 솔직히 말하면 나 이번 모험은.... 좋았어.
소피엘- 그건 맞아.! 위험해질줄 알았지만 우린 같이 다녔지.!! 아무 나쁜일도 안 일어났으니 다행이고 말이야.!
마태엘- 자 그럼 우리 세계로 통하는 차원의 틈새가.... (자신의 마력으로 차원의 틈새를 느낀다. 아예 유아씨의 집 안팎을 다 훑어다니고 떠다니면서) 으흠..... 젠장..... 왜 나 마력을 쓰는데도 코빼기도 안보이는거야!!! (괜히 화나서 공중에 주먹을 치켜올린다 그런 다음 뾰루퉁해진다.)
(간만에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소년 하나가 튀어나온다. 소년은 바뀐게 하나 없이 지난번과 똑같다.)
소피엘- 와아아!! 유아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세계는 지금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저희 모두 여전히 14살 그대로랍니다.! 유아씨는 뭐 하고 계셨어요?
그냥 늘 똑같이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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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엘은 그 광경을 보고는 괜히 등짐을 지고 딴 곳을 바라보며 자신이 훔친 보석이 든 바짓주머니 속에 손을 넣고는 자신은 아무 상관도 없다는 듯 휘파람을 불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 리가 없는 소피엘과 다니엘은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데 결국...)
소피엘- 저희가 찾아볼게요!
다니엘- 에.... 어.... 그래요!! 저희가 찾아볼게요!!
(그렇지만 마태엘은 자신의 친구의 귀에 귓속말로)
마태엘- 나 사실 보석 제일 작은거 하나를 아무 집에 몰래 들어가서 가지고 나왔지...!
(하고 속삭인다 그리고 그 말에 충격을 먹은 소피엘은)
소피엘- 뭐.!? (그러다 모든 사람들의 험상궂은 인상들이 그들에게 몰리자) 오..... 엄.....
다니엘- 우리.... 진짜 큰일 났어....
소피엘- 그걸 왜 말해.....!!!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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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엘- 다행이네.!
소피엘- 그럼 우리 둘도 그렇고 유아씨도 여긴.... 처음인거죠.?
(그렇게 말하며 두 소년들은 이미 길거리 음식 가판대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간만에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소년 하나가 튀어나온다. 소년은 바뀐게 하나 없이 지난번과 똑같다.)
소피엘- 와아아!! 유아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세계는 지금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저희 모두 여전히 14살 그대로랍니다.! 유아씨는 뭐 하고 계셨어요?
그냥 늘 똑같이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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