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closedworldofmathiel · 20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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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엘- 여기 있는 모든 종이들과 색연필 무더기 그리고 펜들은 모두 내 마력으로 인해 스스로 움직이지. 그래서 우린 배경 앞에 몇분만 서있거나 포즈만 취하면 그만인거지.!
소피엘- 그렇게 그려댄 초상화들만... 어.... (숫자를 세보려다 만다) 엄청 많아.!!
마태엘- 만약 다른걸 그리고 싶다면 거대한 종이 옆에 그 뭐냐.... 사아아아진... 이라던가.... 그림으로 그릴만 한 어떠한 물건만 두면 한시간내로 뚝딱 그려줄거야.! 그리고 그 후에 그걸 다시 그리게 되면 그 때에는 더 빨리 그려줄거고.!
다니엘- 여기에 있는 밑그림.... 전부 얼굴 방향이 왼쪽인데....
마태엘- 오른쪽 방향으로 얼굴들을 그려보게 했는데 이상하게 나왔어.! 그래서 초상화들은 전부 얼굴 방향이 왼쪽이다.!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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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엘- 흠... 나름 들판은 여기저기 있지만 그래도 저기라면 유아씨가 일하는 곳의 윗공간이라던가... 끄트머리는 볼 수 있겠죠...?
(그렇게 둘은 경계가 삼엄한 곳에서 좀 떨어진 들판으로 걸어가 언덕을 오른다.)
소피엘- 언덕이 좋은 점은 멀리 있는 것 까지 잘 보인다는 것이죠.!
(간만에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소년 하나가 튀어나온다. 소년은 바뀐게 하나 없이 지난번과 똑같다.)
소피엘- 와아아!! 유아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세계는 지금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저희 모두 여전히 14살 그대로랍니다.! 유아씨는 뭐 하고 계셨어요?
그냥 늘 똑같이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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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엘- 초상화...? (그러다 에드먼드를 보고는) 너무 바싹 붙은 것 같지 않니...?
다니엘- 너 그림은 그려.?
소피엘- 응. 그런데 직접 그리는건 아니야...... 뭔가.... 설치를 하고 구도를 잡아야 해. 그리고 초상화를 그리는 공간이 따로 있어. 나랑 내 친구의 저택 안 초상화 복도 근처에 있을거야.! 따라와!
(소피엘은 그렇게 다시 저택 뒷문으로 걸어들어간다. 그런데 순찰을 마치고 돌아오는 마태���의 눈에 띈다.)
마태엘- 어이!!!! 또 내 친구 옆에 붙어서 뭘 할 수작인데.!!!!!
소피엘- 에드먼드잖어...! 이제 걍 그러려니 해... 아! 그리고! 우리 초상화.!
마태엘- 초상화.?
소피엘- 에드먼드가 뭐 그리고 싶은가봐.!
마태엘- 그렇다면 차라리 날 따라오는게 좋을거야.
(소년들은 그렇게 저택의 안쪽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마태엘과 소피엘 그리고 상상의 들판의 동쪽 구역 소년들이 그려진 엄청난 양의 초상화들이 걸린 복도에 도착한다. 초상화들은 양쪽 벽은 물론이고 천장 위에까지 걸려있다.)
마태엘- 저기. (그리고는 어느 한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일반적인 화가들이 쓸법한 방 처럼 생겼다.)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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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엘- 오.... 그렇군요.... (아쉬운 듯 그저 멀리서 바라본다.) 하긴... 저렇게 살벌한 분위기 속을 위험을 뚫고 갈 수는 없죠... 그래도 다시 돌아가긴 뭐한데.... 이 근처에 분위기가 들 살벌한 곳이.... (그리고는 저 멀리 너른 들판을 사리킨다.) 저기쯤 될까요...?
(간만에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소년 하나가 튀어나온다. 소년은 바뀐게 하나 없이 지난번과 똑같다.)
소피엘- 와아아!! 유아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세계는 지금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저희 모두 여전히 14살 그대로랍니다.! 유아씨는 뭐 하고 계셨어요?
그냥 늘 똑같이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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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엘- 걍.... 잘 생각해서.... (그와 동시에 펑 하고 나타나는 거대한 동상... 그런데 형상이 다니엘 혼자 밑에서 낑낑대며 에드먼드와 마태엘 그리고 소피엘을 거대한 받침대로 들어서 이고 있는 형상이다.) 만들어보라고.!
다니엘- 야.!! 너도 이러기야.!?
소피엘- 헤헤...!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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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엘- 이런..... 그래도 궁금한데에..... (그리고는 다시 눈을 초롱초롱 뜨며 슬퍼보이는 강아지 마냥 불쌍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간만에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소년 하나가 튀어나온다. 소년은 바뀐게 하나 없이 지난번과 똑같다.)
소피엘- 와아아!! 유아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세계는 지금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저희 모두 여전히 14살 그대로랍니다.! 유아씨는 뭐 하고 계셨어요?
그냥 늘 똑같이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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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엘- 으음.... 글쎄.... 근데 나랑 내 친구들이 사는 세계에선 이제 외부인들의 상상도 그대로 다 눈 앞에 현실로 나타나니깐.... 동상 하나쯤이야... 만들어서 가져가도 괜찮을거야.!
(한편)
마태엘- 어이! 오늘 순찰 빨랐어!
다니엘.P- 그야 미쳐버린 사람들이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으니깐! 이번에 나타난 새 구역도 사람들이 친절해서 다행이지! 이제 그만 땅으로 내려가자!
(다시 소피엘과 나머지 소년들의 시선으로)
소피엘- 뭔갈 만들어서 드리고 싶다면 나는 뭐라고 하지도 않지.! 그럼 더 넓은대로 가서 너가 동상 만드는거 구경이라도 할까..?
(그들은 그렇게 비밀의 정원의 입구가 아닌 출구로 나와 저택의 뒷뜰로 나와서 너른 들판에 발을 딛는다.)
다니엘- 여기라면 뭔갈 엄청 만들어도 상관 없을거 같아.!!!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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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엘- 무턱대고 걸어들어갔다간 잡히겠지만.... 아 맞다.!!! 이런 경우 아무도 안 가는 버려진 길이 있지 않나요 ?
(간만에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소년 하나가 튀어나온다. 소년은 바뀐게 하나 없이 지난번과 똑같다.)
소피엘- 와아아!! 유아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세계는 지금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저희 모두 여전히 14살 그대로랍니다.! 유아씨는 뭐 하고 계셨어요?
그냥 늘 똑같이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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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엘- 왜.? 난 좋기만 하구만.!! 나랑 내 친구랑 엄청 구상해서 만들었다구...!!!
다니엘- 다 멋져보여!! 근데 이거 다이아몬드야.? (동상중의 일부를 찔러보며)
소피엘- 으아!!! 조심해서 다뤄줄래...? 제발...!?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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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엘- 함정 스위치...? (곰곰히 생각한다.) 음........ 글쎄..... 지하실에 재미로 하나 만들어 놓은게 있긴 한데.....
다니엘- 진짜.!?
소피엘- 말만 함정 스위치지 그 스위치는 비상 탈출구용이야.!
(그들은 비밀 정원으로 걸어나간다. 정원 곳곳에 마태엘과 소피엘으 동상들이 가득하다.)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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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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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엘- 오 이런....... (다시 제대로 둘러보니 경비가 정말 삼엄하다. 경계가 느슨한 곳이 없다.) 흠.... 모두들 열심히.... 경계중이시네요.....
(간만에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소년 하나가 튀어나온다. 소년은 바뀐게 하나 없이 지난번과 똑같다.)
소피엘- 와아아!! 유아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세계는 지금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저희 모두 여전히 14살 그대로랍니다.! 유아씨는 뭐 하고 계셨어요?
그냥 늘 똑같이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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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엘- 흠.... 그래도 난 가끔 여기 와서 인형 옷 만들어! (소피엘은 인형 더미 옆의 책상을 가리킨다. 온갖 물건들과 바느질 도구가 가득하다.)
다니엘- 그럼 인형들은...?
소피엘- 그야 나랑 내 친구가 만들지.! 우리 취향이야 뭐.... 가끔 이러는 것도 재밌잖아.! 꺼림찍하긴...!
다니엘- 글쎄.... 근데 저 인형.... (선반위의 인형을 가리킨다.) 나랑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데...
소피엘- 어.? (그리고는 선반에 손을 뻗어 가져온다. 그러다 다니엘과 인형을 번갈아보는데) 우연이야.! (그리고는 다니엘에게 인형을 쥐어준다.)
다니엘- 어우..... 내 영혼을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같애.... (그리고는 탁자에 조심스럽게 놓아둔다.)
소피엘- 그리고 이 문을 또 건드리면.... (소피엘이 어느 인형 선반 옆의 스위치를 당긴다.) 정원으로 가는 통로가 나와.!!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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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엘- 오..... 지키는 사람들이 많이 계시네요.... 그럼 저기가 유아씨가 일하는 곳이고... 비교적으로 경비가 덜 삼엄한 곳이... 어....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찾는다.)
(간만에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소년 하나가 튀어나온다. 소년은 바뀐게 하나 없이 지난번과 똑같다.)
소피엘- 와아아!! 유아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세계는 지금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저희 모두 여전히 14살 그대로랍니다.! 유아씨는 뭐 하고 계셨어요?
그냥 늘 똑같이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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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P- 어이.!
다니엘- 으에.? (야구배트를 받고 눈을 꿈뻑인다.)
소피엘- 뭔가 잠깐 걱정되는데..... 괜찮겠지.?
마태엘- 정신 똑바로 차리면 되지 뭐!! 그럼 우린 순찰 돌러 간다.!!!
(팬텀과 마태엘은 창문을 열고 밖으로 날아갔다.)
다니엘- 어...... 이제 뭐해.?
소피엘- 아!! 나 따라와!! 사실 나랑 내 친구만 아는 공간이 있는데 설마 나쁜 일이야 일어나겠니.?
(소피엘은 에드먼드와 다니엘을 이끌고 저택 안 어느 방으로 향한다. 문을 열자 보이는건)
소피엘- 도서관이야!! 근데 재밌는건 저기 있어.! 아주 흔한 방식의 비밀 문만 열면 돼!!
(그렇게 벽난로 옆의 서재의 책을 여러개 복잡하게 당기자 문이 열렸다.)
소피엘- 짠!!! 인형 방!!
(뭔가 소름끼치게 정교한 인형들이 방 안 여기저기에 널브러져 있다.)
다니엘- 인형들이 너무 사실적이야....!!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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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엘-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며) 오 예에.!!! 저 지인짜 조심할게요.!!! (그리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흥분했는지 유아씨의 옷소매를 살짝 잡아당긴다.) 헤헤..! 괜히 신나서....
(간만에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소년 하나가 튀어나온다. 소년은 바뀐게 하나 없이 지난번과 똑같다.)
소피엘- 와아아!! 유아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세계는 지금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저희 모두 여전히 14살 그대로랍니다.! 유아씨는 뭐 하고 계셨어요?
그냥 늘 똑같이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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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P- 그래도 재밌지.! 왜냐.? 난 유령이거든.! 흠.! 아직도 네 세계로 통하는 차원의 틈새가 열리지 않은 모양이지.? 이러다 갑자기 열리기라도 하면 뭐 다행이겠지만.! (에드먼드의 접시에서 몰래 팬케이크 한개를 집어서 입에 넣고 먹고 있다.)
소피엘- 그런데 우리 구역은 왜?
다니엘.P- 마태엘이 전체 순찰을 안 도니까 내가 하기로 했지.!
마태엘- 야.! 나도 좀 있다 전체 순찰 할거야.!!!
다니엘- 그럼 오늘은 뭐해.?
소피엘- 글쎄..... 오늘은 뭔가 저택에서 안나가고 싶어.....
마태엘- 그럼 이거 어때.? 넌 쉬고.! 난 팬텀하고 순찰 돌고!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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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삐죽 내밀고 뾰루퉁한 듯)
소피엘- 치이.....! 그래도 제가 얼마나 얌전한데요..... 어쩔 수 없죠 뭐.... 그럼 유아씨가 일하는 곳 근처는 가봐도 돼요.?
(역시 어린 소년이라 모험심은 있는 듯 하다.)
(간만에 종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소년 하나가 튀어나온다. 소년은 바뀐게 하나 없이 지난번과 똑같다.)
소피엘- 와아아!! 유아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세계는 지금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 저희 모두 여전히 14살 그대로랍니다.! 유아씨는 뭐 하고 계셨어요?
그냥 늘 똑같이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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