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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출장 / April 16-17

그렇게 가고싶었던 이케아. 비록 업무로 간거였긴 하지만

많은 영향. 나에게. 흣흣

도레도레케잌은 기대했는데, 기대보다 맛있었고 굉장히 짜임새 있으며 아이덴티티까지 확실했다.  또 갈것이며 배울것 이라고 결심!

공중식물은 볼수록 더 빠져드는 게, 확신이 생긴다. 사진속에 아쿠아리로사는 우리 집까지 한친구 데려왔다. 히힛, 지금 내 아이맥 뒤에서 날 지켜보고있지.

후유증(몸살)이 삼일이상 남았을 만큼 고된 일정이었지만, 정말 꽉꽉채워서 많이 얻고왔던 출장이었으므로.  역시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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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출장. 토끼정 맛있고. 삼성전시는 당사 제품 빼곤 완벽했다. 역시 우리의 실비/HAY가 제일 멋져! [이케아나 디앤디파트먼트빼고용] 디앤디파트먼트는 소비지옥이다. 안사고는 못배겨, A__nd 커피 copper의 비밀을 나는 깨달았고 디저트도 맛있다는 사실! 다이닝도 분명 멋지겠지? 퍼블리크 패키징은 온전히 그만의 것이라면 정말 멋지다! 라고 생각했다. 천을 꿰멘 닭 오브제도 멋졌다. 담번엔 상수동에 가야겠다 다짐했고, 멜팅샵과 kkotbatt에 가지못한게 아쉬웠지만- 좋았다. 어떤 바쁜 여행처럼 순간순간이 즐거웠고 안좋은것이 없었던!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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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con enamel ware에서 내가 찍은 사진을 리그램 했다.

예전 바타 테니스 때는, 그냥 괜찮은 게시물은 기계처럼 다 리그램 했던 거라서

별 감흥은 없었는데,

이번 Falcon의 리그램은 무지 기분이 좋다. 쿄쿄.

ground4 계정을 팔로우 까지. 원래도 falcon이 좋았지만 더 좋아 졌다.

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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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노래, 2014년 여름 내내. 쭉. 사랑했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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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는 바삐 지나 가겠다.  좋다아! 

상경은 일때문에 하지만,   하고싶었던 일 목록 클리어 하고 오겠엇.

꺄 - 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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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견한 노래다.  하나 더있는데, 그건 내일 올려야집. [나름의규칙 존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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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아직도 다 못읽었다.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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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 2015.03.26 ] 내가 있는 GROUND 4 라는 작고 높이있는 

리빙브랜드 편집샵.

시작부터 구성, 운영 까지- 과정에서 배운것들을 잊지않으려고 애쓸것이다.

애정은 말도 못하게 듬뿍 담뿍이지만,

이제는 정리를 할것입니다. 뿅! 

4월 15일 그날까지는 작은 부분까지라도 애정을 쏟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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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롭게 시작한 텀블러다. [네번째]

나도 내가 징하다.

이번엔 진득하게 할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