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vaga
coolvaga
차가군
99 posts
그저 마사지 초대남의 끄적거림 , 마사지는 초보 연인, 부부분들 이나 싱글녀 분 위주로 갑니다. <186cm. 82kg. 44.서울>
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coolvaga · 4 years ago
Text
백업용2
카페에 전혀 아무런 지식도 없이 찾아오시는 부부, 연인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 우선 가장 흔히 많이 사용되는 네토라는 것에 대해서 한번 썰을 풀어 볼까 합니다.
네토란 무엇인가?
흔히 네토라고 부르는 이 용어는 일본어입니다. 정확하게는 네토라레(寝取られ)라고 합니다.
뭐 복잡한 내용은 다 접어두고, 간단하게 정의를 내리자면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이 다른 이와 성적 관계를 갖는 상황을 보며 흥분하는 성향"을 이야기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줄여서 NTR 혹은 네토라고 부릅니다. (이와 반대의 개념으로 다른 이의 여자를 취하는 것에 흥분하는 성향을 "네토리"라 부릅니다.)
일반적인 생각에서는 아니 내 여자가 다른 남자와 성적 관계를 맺는 것에 흥분을 한다고?! 라고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반대도 존재합니다. 내 남자가 다른 여자와..) 하지만 분명 존재하는 성향입니다. 흔히 SM 플레이라고 생각하는 장면을 떠올려 보세요. 누군다는 때리고, 누군가는 맞고.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성적 쾌감을 함께 하기도 합니다.
보통 성적 흥분은 육체적인 자극과 정신적인 자극이 함께 영향을 끼친다고 하죠. 그 중 이러한 성향이란 정신적인 자극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적인 다양한 성향들이 존재하고 있죠. 네토란 그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왜 네토에 자극 받을까?
많은 연인, 부부님들을 만나뵙고 대화를 나누면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끄적거리니 순서는 중요하지 않음을 명심해주세요. 네토는 지금부터 언급한 다양한 요소들이 크고 작게 혹은 빠졌다 들어가면서 마구 섞여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네토는 "이거다!" 라고 말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미디어의 영향
생각 외로 영화, 드라마에서도 3썸에 대한 부분이 쉽게 언급이 되고 있고 야설, 야만화, 야동 등에서는 매우 종종 발생합니다. 이러한 미디어가 주는 자극이 하나의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미디어에 영향을 받는 분들은 주로 자신이 봤었던 행위들을 직접 해보거나, 혹은 눈 앞에서 직접 보기를 원하게 됩니다.
2. 자랑
꽤 많은 연인, 부부님들의 경우 이와 같이 내가 사랑하는 배우자를 자랑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초대를 하신 남자분께서 이런 대사를 날리시죠. "어때? 맛있지?" 혹은 "어때? 잘 빨지?".
딱 인지하시겠지만 너무 사랑스럽고 섹스럽고 맛있는 내 여자를 너도 맛보면서 함께 즐겨보자라는, 어쩌면 참 한국인 스러운 홍인인간의 정신이 깔려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질투
아마도 많은 연인, 부부님들의 네토의 기본 자극점은 질투인 것 같습니다.
내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안겨서 흥분하거나 혹은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느껴지는 질투에 열받으면서도 다른 요소들로 인해 흥분하는 복잡한 감정적 요동이 주는 쾌감이 기본적인 베이스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쩌면 단짠 단짠에 더 끌리는 것처럼 질투와 흥분이 가져오는 자극이 더욱 배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4. 배덕감
흔히 타부가 주는 쾌감이라고도 하는데, 금기시 되는 것을 깨부수는 것에 대한 흥분을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성적 관념을 넘어서는 행위 들에 대해서 , 흔히 야동에서만 보던 것을 실제로 행함에 있어서의 일탈이 주는 흥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덕감의 포커스가 가끔 배우자에게 집중되어서 다른 남자에게 배우자 몰래 배우자를 유혹하게 하고, 그것에 대해 배우자가 자신에게 거짓으로 알리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흥분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5. 관음증
몰래 보거나, 지켜보는 것 행위 자체에 흥분하는 경우입니다. 네토의 경우 다른 요소들과 얽히면서 더욱 강력하게 흥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초대를 받아 가게 되면 바로 옆에서 직관하는 분들도 계시고, 혹은 아예 자리를 피해서 둘 만의 시간을 주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음 성향이 있으신 분들은 주로 화장실에서 몰래 지켜보거나 멀리서 숨어서 지켜보시거나, 핸드폰 영상으로 촬영 모드로 놓은 뒤 나간 다음 나중에 확인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6. 이타적 쾌감
주로 여성 네토 분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요소입니다만, 내 배우자가 즐거웠으면 좋겠다.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 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배우자가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환경과 이벤트들을 만들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주지 못하는 성적 행위 혹은 혼자서 할 수 없는 행위들을 마련해 주어 배우자에게 자극과 흥분을 주고 즐거워 하는 것을 보면서 흥분하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네토와 자유 연애는 다르다.
많이 착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네토와 자유 연애는 다릅니다. 자유 연애라 함은 성적인 관계에 있어서 자유롭게 "즐기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부부 만남이나 커플 만남과 같은 모습들이 이러한 자유 연애라 할 수 있겠죠. 성적으로 자유롭게 즐기는 것은 네토와는 다릅니다.
물론, 네토와 자유 연애를 함께 가진 분들도 많고, 네토에서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적인 생각이 넓혀지셔서 자유 연애로 옮겨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모든 분들이 100% 넘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 이야기하는 초대 (다른 이성 한 명 혹은 다수를 불러 성적 행위를 하는 것) 가 일어나는 상황은 네토여서 일수도 있고, 자유 연애 여서 일수도 있습니다.
과거 여러 부부, 연인 분들을 만나 뵈었을 때 초대만 하고 부부 만남을 하지 않는 부부님들도 계셨고, 어떤 분들은 초대를 한 후 부부 만남으로 넘어가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반대로 초대 없이 부부 만남, 커플 만남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듯 다양한 형태의 만남들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정말 네토일까?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네토일까요?
실제로는 그냥 호기심이었을 뿐 네토가 아니였을 수도 있습니다. 막상 직관을 하고 난 후 흥분보다는 질투와 너무나도 큰 배덕감에 애정을 잃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또는 네토가 아닌 자유 연애를 추구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닳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 부부, 연인 분들에게 권하는 방법은 마사지입니다.
그 이유는 보통 속옷만 입거나, 혹은 탈의를 통해서 마사지를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마사지사와 배우자와의 스킨쉽 (물론 마사지라는 행위를 통한)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직접 보시게 되면 보통 대부분 스스로가 네토인지 호기심이었는지 판단 가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만약 마사지사의 손길이 배우자의 몸을 타고 움직일 때 너무나도 큰 흥분, 더 진도가 나간 모습을 봤으면 하는 욕망이 가슴 한가득 들끓고 계시다면,
축하드립니다. 네토십니다.
12 notes · View notes
coolvaga · 4 years ago
Text
백업용..
연인 분들이나 부부 분들께서 상호 간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초대남을 한번 초대해 볼까? 라고 결정이 나셨다면, 혹은 마음 한편으로 곧 초대가 가능할 거 같아 초대남을 부르고 싶어 한다면, 한번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다양한 경험을 한 분들이라면 이미 다 알고 계실 내용이기에, 정독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1. 세상에 병신 같은 초대남은 많습니다.
꼭, 명심하서야 하는 사항입니다.
다양한 연인 , 부부님들이 다양한 이유로 초대를 진행하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상황을 다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자신의 성적 욕망을 풀기 위해 발악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애석하게도 그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초대남을 잘 걸러야 합니다.
아마 공개적인 곳 - 과거 고동넷 혹은 현재는 트위터 같은 - 에서 모집을 하신다면 10명이 지원했다면 그 중에 7명은 병신 같은 초대남일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10명 모두 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허우대 멀쩡하고 잘생기고 나름 경제력도 있을 거 같은 남자가 초대를 원한다면?
왜요? 그런 남자에게 여자가 없다는 것이 좀 더 이상할 거 같지 않나요?
물론,
그 남자가 네토리라면야 납득! 하지만 그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가는 다른 문제니까요.
아무튼, 명심하세요. 초대남은 항시 조심해야 할 종족입니다.
2. 초대남 종족의 분류
초대남은 다음과 같은 종족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A. 호기심 족
- 초대남에 대해 호기심을 가져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시작되는 종족입니다.
- 다양한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이쪽 세계에 눈을 뜨고, 한번 경험을 해보고 싶어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종족입니다.
- 철저한 준비를 하거나, 혹은 멋모르고 초대에 달려듭니다.
- 대부분의 호기심 족들이 상위 종족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이 단계에서 머무르기도 합니다.
- 호기심과 욕망에 따라 처음부터 혹은 경험을 통해 다양한 상위 종족으로 변하게 됩니다.
B. 네토리 족
- 흔히 다른 사람의 배우자를 탐하는 것에서 흥분하는 종족입니다.
- 이들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배우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서 큰 만족과 희열을 느낍니다.
- 약하게는 성적인 접촉, 스킨쉽에서 부터 깊게는 상대의 마음, 생활까지 자신에게 구속시키는 것까지 다양한 깊이의 차이가 있습니다.
C. 먹고보자 족
- 자신의 욕구를 위해 한번의 교미에 모든 것을 거는 종족입니다.
- 초대만 받으면 된다는 목적 하에 최대한 자기 자신을 부풀리고 과대 광고를 합니다.
- 정작 만나면 직접적으로 거절하기 힘들다라는 것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움직이는 이들도 있습니다.
- 사전 약속과는 다르게 실제 만남에서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D. 연애 달달 족
- 초대남으로 보조 애인처럼 자신의 연애 욕구와 성적 욕구를 푸는 것을 바라는 종족입니다.
- 적절한 선을 지키면 가장 바람직한 종족일 수 있으나, 선을 못지키는 경우 사단이 나는 종족이기도 합니다.
- 초대남이 연인이 생겼을 경우 부부 만남으로 변이하는 종족이기도 합니다.
대충 특징을 보면 아시겠지만, 가장 피해야 하는 종족은 C. 먹고보자 족입니다. 이들은 생각 외로 가장 많이 포진되어 있으며, 또한 다양한 종족으로 외적 변장에 능해 쉽게 파악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3. 초대남 선별 조건
부부, 커플 분들이 초대남을 찾는 조건은 보통 배우자 분의 의지에 의해 많이 조율됩니다.
기왕이면 배우자 분이 좋아하거나 바라는 스타일을 찾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본적인 외형에 대한 조건들은 그에 맞추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 키, 몸무게, 바라는 스타일 정도가 그렇겠죠.
그리고 그 다음의 조건들에 여러가지 장점과 단점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조건들을 한번 살펴봐보죠.
1. 기본 신체 조건 : 키 / 몸무게 / 나이
2. 거주 지역 : 거주 지역 / 때로는 구까지 요청
3. 직업 : 전체 카테고리 / 때로는 세부 카테고리까지 요청
4. 사진 : 얼굴 없는 전체 스타일 / 얼굴 있는 전체 스타일 / 얼굴 없는 맨몸 / 얼굴 있는 맨몸
5. 성기 : 사이즈 / 사진
6. 자차 여부 :
7. 성병 검사서 : 한달 내 / 일주일 내
대부분 이 정도를 기본으로 초대 조건들을 잡습니다.
당연히 상세하게 초대남의 정보를 파악해서 해당 초대남이 어떤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쉽겠습니다만, 반대로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부부, 커플 분들께서 자신의 정보를 쉽게 다른 사람에게 노출시킬 수 있나요?
여기에 대해서 쉽게 Yes라고 말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초대남 역시 자신의 정보를 쉽게 다른 사람에게 노출 시킬 수 있을까요?
초대남들 역시 여기에 쉽게 Yes라고 말할 수 없을 겁니다. 특히나 어느 정도 외부 활동이 있는 직업이거나 어느 지위까지 올라간 사람이라면 더더욱 쉽게 Yes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얼굴이 노출되는 사진 중 맨몸까지 쉽게 보내는 초대남에 대해서는 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명심하세요. 개인 정보 노출에 대한 조건들에 대해서 무턱대고 잘 따라온다고 해서 좋고 착한 초대남이 아닙니다. 어쩌면 ���망에 폭주하고 있는 욕정남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일수록 만났을 때 사단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참 애매한 항목이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성병 검사서입니다.
얼마나 초대를 많이 다니거나 혹은 많이 신청할려고 미리 미리 성병 검사를 해서 성병 검사지를 챙기고 있다? 그런 사람이 검사 끝나고 내 초대 사이에 또 어떤 초대를 갔는지 알 수 있나요?
반대로 그럼 이 사람이 검사서 없이 어떤 성병을 가지고 있을지 알 수 없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참... 애매하죠?
4. 그래서 가장 베스트는
보통 집을 구하실 때 흔히 듣는 말이 뭘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발 품을 판 만큼 좋은 집을 얻는다." 라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대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만남 이전에 흔히 말하는 건벙(건전 번개)을 몇 번 하시면서 대화를 나누어 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에서 귀찮고, 시간 없고 해서 싫어하시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단추 하나 잘못 꿰는 순간 그 동안의 노력이 모두 저 하늘 너머로 사라져버릴 겁니다. 그리고 그 첫 단추의 가장 큰 핵심은 초대남입니다.
아끼시는 배우자분을 위해 최대한 안전하고, 그에 맞고, 잘 따라주고, 잘 리드해 줄 수 있는, 두 분이 찾는 그런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있을거란 생각은 버리세요.
무조건 만나보고 대화를 해보고 느낌을 체크하고 진실함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제 추천은
1. 먼저 초대남과 초대해주시는 남자 분과 둘이서 만나서 대화.
2. 초대남과 부부/연인 분들과 만나서 대화.
를 추천합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어도 좋고, 혹은 식사, 술자리도 좋습니다. 1번 생략 후 2번으로 바로 넘어가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원한 초대남의 지원서와 실제가 얼마나 동일한가. 그리고 실제로 만난 초대남의 느낌은 어떠한가. 입니다.
여기에서 최대한 두 분의 의견이 O.K가 나야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다 언제 다음으로 넘어가냐구요?
글쎄요. 그러다 두 분 모두 만남에 상처를 입는 것보단 나을 듯 합니다.
가끔 아는 부부/연인의 추천으로 초대남을 만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좋은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추천을 해주는 부부/연인 분들의 찾는 초대남 스타일이 자신들과 맞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파워 펌핑에 거친 초대남을 좋아하는 분들이 추천해 준 초대남이 부드러운 진행을 원하는 자신들과 맞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무조건 어떤 초대남이든 자신들이 찾는 방향과 맞는지 충분히 대화를 해보고 초대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5. 무엇보다 소중한 건 내 사랑
가끔 초대 받아 갔을 때 자신들의 이전 초대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던 많은 이야기들 중 하나에 공통된 점이 있습니다.
"그때 그냥 보냈어야 했는데."
"그때 그냥 마무리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충분히 어떤 의미를 가진 말인지 다들 예상하실거라 생각하기에 덧붙이지는 않겠습니다.
만나서 아닌 것 같다면 충분히 죄송하다 이야기하고 보내면 됩니다. 단계를 진행했을 때에도 뭔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중지하시면 됩니다.
초대남에게 충분히 미안하다 이야기하고 상황을 이야기하고 정리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배우자이니까요.
괜히 미안해서 혹은 그래도 지금 아니면 다음 단계로 못넘어갈 거 같아서 혹은 내 가슴 안에 욕망이 다음 장면을 보고 싶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이상하다는 시그널을 무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6. 그냥 마지막으로...
초대남이 초대남을 고르는 썰을 쓰는게 참 우습기도 합니다만 그만큼 다양한 초대남을 듣기도 했고 과거 ㄱㅂ카페 활동 시 가입자 모집할 때에도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많이 바왔습니다.
부디 좋은 인연을 만나 좋은 시작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6 notes · View notes
coolvaga · 4 years ago
Text
활동 중인 카페��서 쓴 PR글..가져오기
[객관적 자기 PR]
닉네임 : 차가군
나이 : 40대 중반.
키/몸무게 : 187cm , 82kg
취미였던 것 : 춤 , 영화 , 독서 , 사진찍기
취미유지 중인 것 : 게임(보드게임, PC게임) , 만화(주로 Book) , 타로카드
활동의 시작
- 20대 후반, 야설을 읽던 시절 고동넷을 알게 되고 그곳에서 놀던 중 마사지 가능한 초대남을 찾는다는 글에 호기심으로 신청. 당시 여친을 위해 나름 마사지를 배우고 스킬을 익한 상태였음.
- 마사지를 기반으로 초대남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
활동의 종료
- 결혼과 함께 모든 활동을 종료.
- 약 200~300 사이 쯤의 만남을 진행했을 거라고 생각함.
- 정기적으로 뵙는 분들은 대략 10분들 정도였음.
활동의 부활
- 5년 전부터 조금씩 활동을 시작. 예전에 뵙던 분들, 새로운 분들과 만남.
- 2~3 분들 이상의 만남은 만들지 않음.
현재 :
- 현재는 1쌍의 부부님들만 분기별로 뵙고 있는 중. 벌써 10년이 넘는 인연이네요.
- 그리고 카페에서 활동 중.
지금까지의 경험
3ㅆ : 많음. 꽤 많음.
ㄱㄹ/ㄱㅂ : 대략 20회 정도.
1:1 만남 : 당시에는 혼자 활동하는 여자분들이 굉장히 드물어서 마사지로 만난 솔녀분은 3분 정도.
ㅅㅇㅍ : 과거 여친과 3번 정도 합방으로 진행했었던 경험이 있음.
최대 장점
- 마사지
- 큰 키
- 신뢰가 가는 목소리와 편한 대화 진행
- 평범한 외모
- 따뜻하고 부드러운 큰 손 (마사지할 때 큰 장점)
- ㅅㅂ관리 (처음 관계를 하면 어떤 상대든 무조건 일주일 뒤에 검사 진행. 바로 하면 안되는 것이 증상이나 체크되기 위해선 일정 시간 동안의 균 잠복기과 번식 기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특기
- 오랜 기간 누적된 경험치의 마사지 스킬
- 다양한 경험을 통한 대화 전개 및 유도
- 차분한 혀놀림과 손길을 통한 여성 분의 ㅇㄹㄱㅈ을 유도
단점
- 거칠거나 강력크한 펌핑 위주의 플레이에는 약함
- 하드한 SM 플레이에는 취약함.
- 경험이 많다보니 왠간한 자극에는 흥분하지 않음
성향
- 기본 네토리 기질이 있다보니 대부분 초보분들 위주의 만남을 즐겨왔음.
[주관적 자기 PR]
장점 1. 편하게, 긴장을 풀며 대화, 관계를 만들어 나갑니다.
술, 담배를 안하다보니 - 특히나 술을 안하기 때문에 더더욱 살아남기 위한 대화 스킬을 익혀야했습니다. 뭐 재미있거나 빵빵터지는 건 아닌데 잘 들어줍니다. 많은 공감을 할 수 있는 건 다양한 취미와 넓고 얇은 지식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이 쪽 분야에서야 뭐 경험은 나름 많으니 이런 저런 이야기 꺼리도 많기도 하구요.
뭐 나서서 대화를 이끌거나 유머를 날리는 스타일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낯설어서 버비적거리거나 머뭇거리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인가, 잘생기진 않았지만 그래도 비호감은 아닌 외모에 적당한 목소리로 여자분들에게 조금 편하게 다가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초보 부부, 연인 분들에게 좀 활용되기에 좋은 타겟팅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남자분들 중에는 너무 잘생기거나 너무 몸짱이거나 너무 에너자이너거나 해도 한편으로는 질투하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반대로 그런 분을 찾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장점 2. 절대 급하지 않습니다. 욕망에 휘둘리기 보단, 다스리려고 하죠.
당연히 마음 속에는 욕망이 들끓어 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러내지 않죠. 드러내야 한다면 드러내지만 절대 먼저 성급하게 달려들거나 사전 이야기 된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가끔 어떤 초대남분들은 성급하게 움직이거나 혹은 폭주하거나 하는 상황이 종종 있기도 하고, 반대로 초대를 해주신 남자분들이 급하게 진행하려 제게 주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 여자분은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데 진도를 나가면 다 오케이! 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도 계셨죠. 그럴 때에는 오히려 제가 자제해서 진도를 나가지 않는 때도 있습니다.
만나면 무조건 진도가 나가야 해! 라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듯, 진도가 나가도 전혀 거부감이 없을 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네토리의 재미는 그렇게 분위기를 흘러가고 여자분의 마음을 얻는 것에 있습니다.
장점 3. 선을 넘지 않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여야 한다.
가끔 초대남이 선을 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초대하시는 분의 의지와 상관없이 말이죠. 흔히 노매너라고 불리우죠. 물론 저도 선을 넘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땐 초대하시는 분과 계획된 상황일 때 뿐입니다.
몰래 연락해도 되냐고 물어봐 라던가, 자기 몰래 만나는 것처럼 진행해 볼 수 있겠어? 라는 주문들이 들어왔을 때입니다. 
아무튼,
몇몇 분들은 아시는 부분입니다만, 전 사랑하고 아끼는 아내가 있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 절 만나시게 되면 그 이유를 들으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 섹스 리스로 지내고 있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욕을 해소 못시키면서도 함께 살아갈 정도로 소중한 사람입니다. 여기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아내, 여친 분들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것처럼 말이죠.
정확하게는 "들키지만 않으면 성욕 해소는 알아서 해"라는 상황입니다. 아내는 제 싱글이었을 때 초대남 활동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짐작은 하고 있을 겁니다. 모른 척 할 뿐이죠.
그래서 정확한 포지션을 잡고 있습니다. 선을 넘을 이유가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절 초대해주시는 분들의 이야기는 모두 담고만 있습니다. 그리도 그 분들도 저에 대해 그렇게 담아만 주시길 바랍니다.
장점 4. 다양한 취미.
그냥 톡 대화, 아니면 건전한 미팅도 즐깁니다. 다양한 취미가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 하나 대화 꺼리가 걸리지 않겠습니까?
영화 좋아함 - 다양한 장르(호러나 공포 쪽은 그다지), 단편이나 예술 영화 쪽도 간간히 살펴보긴 했습니다. 대학 시절 때 폭 빠졌었죠. 구로사와 아키라의 라생문 같은 것도 보고.. 막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예술병 걸렸던 시절이었죠.
만화 좋아함 - 일전에 찍어서 올리기도 했지만 만화을 광적으로 좋아했었습니다. 한 때 만화방 정도 수준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이젠 얼마 없죠. 그래도 집에 놀러 오시면 언제든 자유롭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혼자 있을 때 놀러 오셔야 겠죠~) 아니면 제가 들고 가도 좋구요.
책 좋아함 - 국문학과 였습니다. 사실 지금 하는 일이 아니였으면 전 아마 작가가 되려고 발버둥 치지 않았을까 하네요. 제가 쓰는 게시물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족이 많은 이유는 그 이유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웹 소설을 미친듯이 보고 있습니다. 아마 문피아, 페이지, 시리즈에 재미있다는 건 다 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판타지, 현판, 무협 위주로 섭렵하고 있습니다.
게임 좋아함 - 네.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콘솔보다는 pc 쪽으로 아마 대부분의 게임은 다 알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드 게임도 있습니다. 집에 보드 게임도 한....100개 정도 있는 듯 하네요. 최근 게임들은 요즘 보드 게임 모임을 나가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옛날 게임들은 대부분 다 해본 듯 합니다. 역시나 보드 게임을 좋아하시면 모여서 보드게임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진 좋아함 - 집에 자고 있는 1d make 2 .. 배터리 간것만 벌써 2번이네요. 옛날에는 출사도 다니고 백통에 여친 렌즈에 바리바리 싸들고 어찌 다녔는지 모르겠습니다. 인물, 풍경, 누드... 찍다보니 이제 어느 정도 흥미가 사라지더라구요. 사실 사진 쪽에 더 빠져들기에는 너무 비용이 막대해지는 지점이 생기니까 어느 순간 멈추게 되었습니다.
운동(특정 종목) 좋아함 - 개인적으로 대학교 때 볼링에 미쳐 살았습니다. 다만, 혼자 독학으로 하다보니 잘못된 자세로 볼링을 쳐서 무릎이 나갔죠... 그래서 군대 갔다 제대하고 기회가 되면 가끔씩 치러 다녔습니다. 홍대입구에 있던 볼링장에 정말 자주 갔었는데.. 이젠 볼링장 찾기가 어려워졌죠.
수영도 좋아합니다. 정확하게는 물 속에서 바둥거리는 걸 좋아하죠. 수영도 독학으로 배워서 뭐 폼이 좋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저 물 속에서 몸을 움직여 나아가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옛날에는 살사도 조금 추었던 적이 있습니다. 온원 시절이죠. 요즘은 온투로 바뀌어서 온원, 온투라는 말도 없어졌다고 하던데... 라인 댄스도 좋아했구요. 이제는 패턴도 다 잊어버렸네요.
타로 카드 가능 - 네, 중학교 때부터 타로 카드를 보고 있습니다. 타로 카드를 볼 때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타로는 그저 구라일 뿐,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에도 대화를 이끌어가고 분위기를 잡을 때 나름 재미있는 도구이긴하죠. 타로를 보는 건 점을 보는게 아니라 상담하거나 그냥 수다 떠는거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타로 카드 보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장점 5. 잔잔한 스타일. 꾸준한 ㅇㅁ.
부드럽게. 전희를 좋아합니다. 애무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ㅂㅃ은 정말 오래 할 수 있죠. 다만 ㅅㅇ에서 매우 강력하게 쾅쾅쾅! 미친듯이 오래! 는 힘듭니다. 부드럽게 적당히 강약조절을 통해 진행하죠. 그리고 ㅅㅈ을 안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제게 중요한 건 제가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서요. 하지만 어느 정도 상호간의 감정 교환이 충분한 경우에는 쉽게 하기도 합니다. 음, 이렇게 쓰니 종잡을 수 없긴하군요.
아무튼 제 취향은 여자분이 흥분하는 걸 보면서 흥분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애무를 오래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장점 6. 마사지 가능. 꽤 시원할지도? 꽤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프로와 아마가 있다면 아마 준프로 정도라고 스스로의 실력을 가늠하고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비교 대상을 놓을 수 없으니 정확하게 이야기해 드릴 수가 없군요. 그래도 많이 받아보고, 많이 해주고, 영상으로 최신 트렌드를 찾아보고, 책으로 근육에 대한 지식을 쌓아 놓고 있습니다. 적어도 내가 누르는 근육이 어떻게 어디에 붙어 있는지는 알아야 하니까요.
아마 마사지를 받아보는 분이 카페에 계시기 시작하면 그때 어느 정도의 평가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군요. 벌써 2분이 계시긴 한데...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실려나 모르겠습니다. 궁금하시면~ 마사지만 받아보시면 됩니다.
다만, 마사지는 마사지일 뿐, 약간 야릇하거나 조금 응큼한 마사지를 바라시면 사전에 이야기해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정말 건전하기 그지 없는 마사지를 해드리게 될 겁니다. 전 오일 마사지도 기본 베이스는 건전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전 많은 만남을 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저 인연이 닿는 몇몇 분들로 오랫 동안 인연을 쌓아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좋은 인연으로 오랫 동안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0 notes
coolvaga · 5 years ago
Text
1. 나이가 들면 성욕이 떨어지긴하나보다. 내 이야기는 아니고 아는 형님 이야기. 전에는 두달에 한번 정도는 시간 있냐 물어보시더니 이젠 분기별로 물어보시는 듯. 보면 낚시는 자주 휘리릭 가시는 듯 한데.
2. 그나저나 그렇게 보면 나도 성욕이 떨어진건가? 그래도 2일 1딸의 생활은 하는거 같은데. 3일 간격이려나? 흐음.
3. 마사지 안한지도 벌써 한참이다. 어깨 마사지나 간단한 정도는 간간히 지인, 아내에게 해주지만 풀코스는 해본지 벌써 1년도 넘어가는 듯. 간간히 뵙는 영등포 형님네도 사실 보면 형수님이 달려드시거나 마사지 시작할려하면 덥치셔서 제대로 마사지를 진행시켜본 적이 없네... 이러다 마사지 실력이 사라져 바릴까나.
4. 어쩌다보니 취직에 어쩌다보니 코로나 단계 상승으로 한달 동안 운동을 못하고 있다. 언제나 갑작스럽게 날 원하는 회사는 늘 그렇듯 상황이 개판이라 정신없이 똥 치우다보니 한달이 그냥 갔다. 그래도 운동 서너달 조금이라도 했다고 아직까지는 쌩쌩하네. 언제쯤 다시 운동할려나.
1 note · View note
coolvaga · 5 years ago
Text
영등포 형님이 연말 가기 전에 봐야지하시는데..문제는 제가 덜컥 취직해버렸지 말입니다...아오.. 집 가까워서 그냥 어떤 곳인지 봐야지 하고 면접 봤다가 대표가 잡아버렸네. ㅋ. 이젠 시간이 부족하다아~ 그래도 뵙긴해야하는데 언제가 좋을라나.
1 note · View note
coolvaga · 5 years ago
Text
재미있게도 개인 PT를 받으면서는 아침에 텐트가 안선다. 몸이 힘드니까. 근데 서너일 쉬고나면 다시 불끈! 운동이란 참 신기해. ㅋ
0 notes
coolvaga · 5 years ago
Text
개인 PT를 받은지 석달이 넘어가는데 슬슬 체력이 돌아온다. 그나저나 최근 새로운 초대 한번에 눈부신 미인 분을 만나 즐거웠는데 이런 기회가 또 있을라나.
요즘 정기적으로 뵙는 형님 부부님 외에는 거의 만나지 않으니, 만나도 요즘은 마사지는 패스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마사지 감각이 떨어지는 것 같다. 마사지도 자주해야 손에 근육결이 느껴지는 감각이 유지되는데 말이지...
최근에는 마사지의 흐름이 강하게 하기보다 부드럽게 지압과 스트레칭의 형태로 이어지는 것 같긴한데... 보다 근원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사실 체형 교정의 영역으로 넘어가버리니 ... 암튼 이래저래 심심할때 살펴보는 중.
2020년이 어느새 지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형님네 말고 새로운 두 연인들을 한번씩 ���난게 다인데 남은 시간 동안 또 어떤 인연들이 이어지고 새롭게 만나게 될려나.
0 notes
coolvaga · 7 years ago
Text
무료함.
지금까지 만난 부부, 커플로 따지면 적어도 200여쌍? 정도일거다. 28부터 33까지 5년간 활동을 정말 미친듯이 했었으니까. 한창일 때에는 일주일에 5일을 다닌 적도 있었다.
초대는 물론이고 3p, 4p, 갱뱅 등등 성적 환타지라 불리우는 건 다 해본 것 같다.
누군가는 부럽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난 오히려 독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제 무료하기 때문에. 플레이로 흥분하게 되는 경우는 없어져 버렸다.
이쁜 사람과 섹스하는 것.
다른 여자의 몸과 마음을 여는 것.
이외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어져 버렸다. 어쩌면 요즘 마사지 초대에 적극적이지 않는 이유는 거기에 있을라나.
당분간은 계획했던 운동을 하면서 비루한 몸을 좀 추스려야겠더.
9 notes · View notes
coolvaga · 7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해외 여행 중. 저녁 놀이동산은 힘들구나. 지침!
1 note · View note
coolvaga · 7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베트남 여행 중입니다. 베트남 마사지는 조금 독특하긴 하네요.
2 notes · View notes
coolvaga · 7 years ago
Text
가끔 마사지 가르쳐달라는 분들이...
가끔 마사지를 배우고 싶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뭐 가르쳐드릴 수야 있죠. 다만, 실습 받을 사람하나 댈꼬 오셔야합니다.
아니 본인이 받아서 배우겠다면 굳이 제게 배울 필요가 있나요. 그냥 마사지 샵 가시면서 그분들 하는거 받아보면 대충은 따라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해보면 초대는 가고 싶은데 마사지사를 찾으니 마사지를 배워보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신듯 한데요. 저에게 배우면 뭐 공짜라 생각하시나요? 방 잡는 것만해도 이미 돈 나가는데 그 돈에서 조금만 보태면 1시간 타이마사지 받을 돈 나옵니다. 그런 생각이신 분들은 그냥 마사지샵 가서 받으시면서 익히세요. 그리고 친구나 연인에게 실습하시면 됩니다.
제가 유일하게 마사지 가르쳐드린 분은 오래전에 한 부부님들 뿐입니다. 남편분께서 아내분 마사지해주고 싶다고 하셔서 초대 겸 가서 가르쳐드린 적은 있지요.
그러니 그냥 꽁으로 마사지 함 배워볼까, 마사지 배워서 공씹할까 생각하시는 분들은 메시지 보내지 말이주세요~
3 notes · View notes
coolvaga · 7 years ago
Text
근황.
최근에는 정말 조용하게 보내고 있다. 정기적으로 뵙던 두 부부님들 중 한 부부님들은 방향을 트셨는지 , 아마도 부부만남쪽으로? , 연락이 없으시고 오래만난 부부님들은 라인으로 대화만 하며 지낸다.
아마도 내 일 자체가 최근까지 좀 바쁘고 정신없어서 이기도 했었다. 그나마 이제 조금 한가해져 정신을 차리고 있긴하지만.
간만에 인천동생부부와 연락이 닿아서 옛날 네토이야기도 미친듯이 했던 것도 있긴하지만 예상외에 첫째와 둘째 임신으로 벌써 8년 넘게 보지못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아마 아이가 어느 정도 커야 이 동생도 뭔가 다시 시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완전 극네토 성향이라 어찌될지 궁금한 녀석이기도하고.
몸과 마음이 지쳐서인가 요즘 마사지를 받으러 많이 다니는데 마음에 드는 곳 하나 없다. 한국마사지사가 있는 곳은 그나마 괜찮은데 , 나름 이름있는 풋샵 같은 , 비싸서 부담스럽고 타이마사지는 대충대충하고 마무리 3만 부르는 게
허다해서 짜증만 난다. 내가 내 몸에 마사지해주고픈 생각만 더 난달까.
해줄곳은 없어도 계속 마사지관련 책과 영상을 살핀다. 최근에는 체형교정 형태의 근육이완, 수축을 기반으로 하는 흐름이긴한데 스포츠마사지에서 더 정교하게 들어가는 것 같다.
이전의 마사지는 뭉친 곳을 푸는 직접적인 형태였다. 얼마전 본 영상에서는 이 마사지 방법에 대해 가벼운 오일마사지와 효과가 큰 차이가 없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마사지를 통한 고통이 역으로 몸의 근육을 경직시킴로써 근육이완 효과가 반감된다는 것이다. 나름 경험으로 이해한 부분이긴한데 관련 논문이 있고 그것을 기반으로 설명을하니 오호라 하는 마음이었다.
시간은 흐르고 나도 40초반이 되고 초대글은 30대까지고, 무엇인가 정말 나이가 들어가나 싶은 생각이들기도 한다. 세월은 흘러가는구나~
5 notes · View notes
coolvaga · 7 years ago
Text
흐음.. 태국으로 가야하나.
최근 마사지를 받으러 자주 가는 곳이 있다. 더군다나 마사지사를 지명해서 받으러가는데 20대 초중으로 보이는 타이녀가 잘은 못해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그 아가씨에게 주로 받는다.
5번 넘게 가다보니 그 아가씨하고도 짧은 영어로 - 단어와 모션 - 의사소통을 하는데 갑자기 핸썸, 핸썸 그러는거다. 깜놀하여 물어보니 태국에서는 잘생긴 얼굴이랴. 그래서 수염도 많아서 여자들이 싫어하는데 태국은 그런거 없냐고 물어보니 없단다.
오호라. 이제야 내가 빛을 발할 수 있는 나라를 찾았건만 너무 늦게 알았구나 ㅋ
5 notes · View notes
coolvaga · 7 years ago
Text
와.. 경락...—;;
외근 나왔다가 시간이 비어서 근처 하이타이 마사지샵 검색해 들어갔더만... 경락 마사지에 가까운 마사지를 하는 분이라니. 덕분에 고통찬 90분이었으나 받고나니 개운하다 ㅋ
3 notes · View notes
coolvaga · 7 years ago
Text
근황이랄까.
얼마전 영등포 형님네를 뵙게되었다. 정말 간만이라 영등포를 가보니 아니?! 알호텔이 공사중! 그 옆으로 이동하긴 했지만 성지가 사라지니 참 애매하긴 했다.
간만에 마사지라 제대로 해드려야지 했지만서도 들어오자마자 내 품에 쏙 들어와 키스를 하시는 형수님에 소중이는 불끈 불끈. 간단히 전희를 나누고 형수님이 씻으시는 동안 형님과 수다를 나누었다.
형수님을 마사지하는데 등-목 조금-어깨-팔-등으로 내려와 엉덩이로 내려가려는데 형수님의 팔이 등뒤로 움직여 내 소중이를 만지작거린다.
결국 불끈한 소중이를 엉덩이 골에 비비며 등과 허리, 엉덩이를 마사지하자 형수님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진다. 결국 엉덩이를 들어 비비고 들어가버린 소중이. 이번엔 마사지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플레이 돌입.
참아보려했지만 참을 수 없었다는 형수님의 말에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마사지를 안해서인가 손에 감이 떨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사지를 좀 해야겠는데... 누굴해야하나 —;; 실습 대상이 없고만.
5 notes · View notes
coolvaga · 7 years ago
Text
근황..
 지속적으로 뵙는 두 부부님들만 뵙고 있는 요즘입니다. 어제도 콜이 들어왔는데 갑작스럽게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아쉽긴하네요.
 가끔 매우 드물게 마사지 요청 메시지가 들어올 때가 있는데,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갑작스러운 마사지 요청은 대응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전 사전에 커피 한잔 정도 하면서 대화를 먼저 하는 편을 좋아합니다. 그것은 초대라는 행위의 기반에는 상호간에 신뢰와 호감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며 갑작스러운 본게임의 진행보다는 차근차근 진행되어가는 것이 훨씬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마사지 초대로 첫 시작을 하시려는 분들이 계신다면, 부디 느긋하게 천천히 진행하시기를..
3 notes · View notes
coolvaga · 8 years ago
Text
어떤 분 글에 답글 단거 저장용...
 보통 성욕은 육체적인 쾌락과 정신적인 쾌락이 함께 이루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네토의 성향, 그리고 네토를 접한 분들의 발전 방향들은 이러한 욕망의 확장이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사람마다 각각 다 다른 네토 성향과 방향성을 가지게 됩니다. 
  전 이제야 40초반의 남자로, 20대 후반 부터 마사지 초대남으로 활동을 해왔고, 그래도 초대남으로의 경험은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뵈었던 분들 중, 그래도 오래 만났었던 분들의 예시를 몇 가지 들면 도움이 될까 합니다. 모두 실제의 경험을 제가 보거나 실제 분들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경험1) 시작은 했지만 이어지지는 않는다. 
  마사지 초대로 3섬을 경험한 이 부부님은 아내 분의 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하자 바로 부부만남으로 방향을 트십니다. 그러면서 갱뱅까지 경험을 하시게 되죠. 문제는 아내 분이 남편 분의 요구에 나름 따라와 주면서 즐겼던 큰 이유가 바로 호기심 때문이었고, 다양한 성에 대한 경험을 진행하게 되자 바로 욕구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아내 분은 남편 분의 네토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에 흥미를 잃게 되었고, 남편 분은 네토에 대한 욕구 확장이 넓어진 이후, 그에 대한 충족을 못하며 지내시게 됩니다. 
  경험2) 가끔씩 라면은 먹기 좋다.
  마사지 초대를 진행했지만 마무리까지 진행되기에 오랜 시간이 걸린 부부님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아내 분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기존 조건이 붙기 때문에 오랜 시간 마사지 만남을 통해서 마무리까지 진행 됩니다. 이런 분들은 보통 부부만남까지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아내 분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것이 1회 만남으로는 진행되기 어렵고, 부부 만남에서는 더욱더 힘들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 부부님은 남편 분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하지만 아내 분은 그냥 마음에 드는 초대남과 가끔씩 즐기는 일탈을 즐거워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경험3) 해볼 거 다 해봐서 이제 흥미가 없다.
  성에 대한 욕구가 강한 부부님들은 제가 만나기 전 이미 부부 만남부터 시작한 분들이었습니다. 마사지 초대는 그냥 다양한 경험 중에 하나였죠. 이 분들은 클럽 등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만남, 자극을 즐깁니다. 하지만 그것이 성적인 자극보다는 사람들과 만나서 노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고, 거기에 성적인 부분까지 포함이 되어져 있을 뿐인거죠. 이 분들은 초반에는 이곳 저곳 활동하시다가 점차 마음에 드는 분들하고만 모여서 놀게 되고, 흔히 이야기하는 커뮤니티 흐름처럼 사람에 실망하고 지치면서 활동까지 재미가 없어져 이제는 그냥 클럽 등에서 인연이 닿은 사람들과 친분을 쌓으며 딱히 별다른 성적 활동 없이 일반인으로 돌아가서 지내십니다. 
 이 외에도 더무 많은 경험담들이 있습니다만, 가장 분류하기 쉬운 경험 세 가지만 예를 들었습니다. 물론 이 경우는 행복하게 네토 생활을 즐기시는 경우입니다.
 문을 열어서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제가 보기에는 행복 6 : 안행복 4 정도 비율인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 행복한 네토 생활을 즐기시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부분이 필요한 듯 합니다. 
 자신의 성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욕구에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 
아내 또는 연인 분과 오해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자주하여야 합니다. 또한 아내분의 성향 역시 잘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아내 분과의 사랑, 신뢰 관계가 어느 다른 부부, 연인 분들보다 강해야 합니다. 
  성급하지 않게 천천히, 너무 자신의 네토 욕망의 확장을 잘 억누르시면서 진행을 하신다면 두 분 모두 행복한 네토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9 notes · View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