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사진을 찍을때에.
다 내려놓고 내려가자 라는 생각을 했던거 같다.
어느 시절에나 힘들었던 시절은 있었다.
그래 뭐 누구라도 그럴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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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없던 힘들일을 겪을수록.
사람에 따라 더 단단해지기도.
약해지기도 하는데.
난 어떤 류의 사람인가.
요즘들어 되 묻게 된다.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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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끔찍한 기억이 지나간지도
어느덧. 2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핑계를 대는건 아니지만.
그 이후로 나는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전혀 갈피를 못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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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인간에게.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고통을 준다한다.
물론 나도. 아직 까지는 감당 못할 고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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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쉬가 필요하다.
절실하게.
그 어떤때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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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라는 것. 시작 해보자. 조금 어려운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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