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davidmk1223-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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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진을 찍을때에. 다 내려놓고 내려가자 라는 생각을 했던거 같다. 어느 시절에나 힘들었던 시절은 있었다. 그래 뭐 누구라도 그럴테지. - 전에 없던 힘들일을 겪을수록. 사람에 따라 더 단단해지기도. 약해지기도 하는데. 난 어떤 류의 사람인가. 요즘들어 되 묻게 된다. 나에게. - 6월의 끔찍한 기억이 지나간지도 어느덧. 2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핑계를 대는건 아니지만. 그 이후로 나는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전혀 갈피를 못 잡고 있다. - 신은 인간에게.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고통을 준다한다. 물론 나도. 아직 까지는 감당 못할 고통은 없었다. - 리프레쉬가 필요하다. 절실하게. 그 어떤때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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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mk1223-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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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라는 것. 시작 해보자. 조금 어려운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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