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oo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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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기억을 더듬어 선유도 공원에 다녀왔다. 집에 도착해서 밥 먹자마자 너무 피곤했는지 두 시간이나 자버렸다. 스물 여섯, 일곱살에 나는 수지에서 여기까지 매일 출퇴근을 했는데 대체 어떻게 버틴걸까. 그 때 인생 최 저점 몸무게를 기록했는데 충분히 그럴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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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팍팍하고 고민투성이인 내 삶 내 머릿속 정지시켜주는 방탄소년단.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보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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