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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조금 이야기 많이 라고 쓰고 디자인 많이 이야기 더 많이라고 읽는다.
2018년에는 글을 쓰는 디자이너가 되자고 다짐했다. 많은 사람과 비주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직업이다보니 시간이 갈수록 내 말빨(?)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졌다…
“그게 무슨 말이죠?”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등등 너무나 중요한 질문에서 말문이 턱 막히는 나를 느끼고, 더 이상 글자와 멀어지면 안되겠다 싶어 스스로 반성하고 만든 블로그
회사를 다니며 멋진 팀원들과 멋진 일을 진행했던 것들을 더 멋지게 쓸 수 있도록 이 곳에서 내 생각을 많이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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