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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과실
일일일 집안일도 당연히 일이지 근데 나가서 일하고 온 난 추가 근무냐 왜 내가 또 더 일해야 하냐?? 따지기 싫어서 그냥 했더니 난 밖에서 놀고 온 사람 취급을 하니 넌 더우면 에어컨 켜고 추우면 보일러 틀면서 일하지 난 더우면 땀흘리고 추우면 떨면서 일해 안불쌍하냐? 여성 인권이나 폭력은 엄청 따지면서 왜 나한테는 이리도 폭력적으로 구니 정말 서운해서 미안하단말이 안나오는 거야 내가 잘못한게 많을까? 니가 잘못한게 많을까? 난 이렇게 따지지 않으니까 사과할일 없고 잘못한게 없게 느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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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싫다.
그냥 제가 할께요 괜찮아요 등등 날 안심시켜놓고 그 말로 나를 공격하듯 말한다. 술이나 안먹고 얘기 했음 좋겠다. 언제부턴가 내 저녁시간은 너의 술시간이다. 나도 하고싶은게 엄청 많은데 저녁먹다 자는게 하루의 마무리라니. 아까운 내 하루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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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부터 하면 어디 아프냐?
존나 열심히 생각해서 일했는데 칭찬하나 없고 타박 뿐이네 하기 싫어지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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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30]12 = 1,440,000
넌 아주 정당하게 다 하는구나 스스로를 인정했다고 해서 나까지 고스란히 인정한건 아니란건 왜 모르니 니가 자책감이란걸 느낀건 나 때문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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