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Text
We’re not ignorant
We were just educated to become idiots full of useless, inaccurate facts.
0 notes
Text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부패한 이유
국민들이 부정부패를 일상처럼 저지르는 사람들을 계속 뽑아주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알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뽑고 어떤 사람들은 못배워서 현대 정치의 기본조차 생각을 못하고 투표를 스포츠경기 팀 지지하듯 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처한 사람들, 문화나 예술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보수에 표를 던진다. 진보정책, 보수정책의 기본조차 모른다는 사실이 드러나지만 이런 심각한 무식을 ‘자유’라고 칭하며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다. 더욱이 투표를 안하는걸 잘못 된 것 처럼 포장해서 자신의 가치관을 대변해주는 정책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사람들도 투표를 하도록 몰아간다. 노를 저을줄 몰라서 거꾸로 노를 젓는 사람도 무조건 노를 저어야된다는 논리와 다를게 없다. 교육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설계되지 못하고 단순히 듣고 외우고 따라하기에 머무르는 나라에서 결국 바보들 환심 잘 사는 후보들이 선거에서 이긴다. 부정부패가 문제라고 말은 하지만 비즈니스 리더로 성공해 뇌물을 받을 동기조차 없는 후보는 사소한 트집을 잡으며 깎아내린다. 인터뷰나 토론회에서 답변을 신중하게 하는 후보는 답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문제의 원인에 대한 생각은 못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들만 미봉책으로 막는 단순하고 요란한 사람들이 스타가 된다.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 체계적으로 생각하거나 가치관을 타인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정책학에서는 장애인 정책에서 다룬다. 안따깝지만 대한민국 교육은 이 수준의 성인을 양성한다.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배포되는 미디어, 논리적 근거가 전혀 없는 피어프레셔에 근거해 형성된 사고가 자신이 스스로 형성한 사고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문제를 인지하고 우리가 받은 교육의 맹점을 스스로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투자하지 않으면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라고 불평하기 전에 투표를 하는 내 사고는 그모양 그꼴이 아닌지 생각해보자.
0 notes
Text
Things I realize by moving to a developed country
1. I’m stupid because I had not been educated, only brainwashed. But at least my education is now beginning. My friends and family are still uneducated and brainwashed.
2. When daily life is painful, you get used to it and forget that it’s a problem. Only when you are liberated from the constant pain do you realize that you had been in pain.
0 notes
Text
자지 보지 같은 단어 막 뱉는 것 보다 더 창피한거..
자지 보지 같은 단어 막 뱉는 것 보다 더 창피한게 짱께, 짱꼴라 같은 말을 아무 생각없이 쓰는거야. 인종차별, 배타주의적 사고는 못배운걸 넘어서 잘못배우고 세뇌당했다고 홍���하는거나 마찬가지야. 정말 너무 국제화도 안돼있고 쥐좆만한 나라에 갇혀서 영어도 못배워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 어렵겠지만 인종차별, 배타주의는 2021세기에 정말 상식 이하의 사고라는거는 좀 체감하고 살자.
0 notes
Text
창피한줄 모르고 하는짓들
1. 문제가 있으면 일단 남탓, 남 잘못으로 돌리기.
우리는 문제에 부딪히면 (능동적으로 문제를 찾지는 못함.. 그런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은적이 없기 때문에...), 남탓 할 방법을 찾거나 비슷한 문제가 있는 타인을 찾아 화제를 돌리려한다.
한 가지 사례지만 비슷한 댓글을 비슷한 내용의 다른 게시물에 달아보자. 분명히 비슷한 댓글이 달린다. 우리나라의 문제에 대한 게시물에 중국탓하는 댓글이 달리고 그 댓글에 ‘좋아요’가 가장 많이 눌린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댓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얘기하는 댓글들에는 ‘좋아요’가 눌리지도 않는다. 문제를 지적하는건 고치자고 하는거지 탓 배정하자고 하는게 아닌데 탓만 찾으려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은 소수다. 사회문제에 허덕이면서 사는게 정상이 된 우리나라 꼴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2. 배운건 많지만 교육을 받은적이 없다
안타깝지만 우리는 교육을 받지 못했다. 먹을것도 별로 안나는 땅에서 중국한테 시달리고 일본한테 시달리다가 2차세계대전 터지고 미국이 독립시켜줘서 60여년 전에야 근대화가 되고 인간의 사고, 철학에 대해서 생각해볼 시간이 없었다. 당연히 우리가 생각하는 교육은 수백년간 서양철학을 연구해온 선진국들의 교육과 비교가 안되고 단지 경제발전의 부속품으로 필요한 지식, 능력을 배우는 정도였다. 나도 그 중 한명이었고 운 좋게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생각하는 방법을 교육받는 것과 지식이나 기술, 실력을 배우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됐다. 간단히 말하자면, 나눗셈은 배웠지만 언제 나눗셈을 써야되는건지, 나눗셈을 한다는게 어떤 개념적인 의미가 있는지 생각하는 능력이 매우 뒷쳐진다. 물론 계산기 못쓰게 하는 교육 덕에 손으로 쓰면서 나눗셈은 기가막히게 하지만 상황이 조금 복잡해지면 응용을 하기 위해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한게 드러난다.
스스로 생각하는걸 돕기 위헤 나눗셈과 연결된 상황을 말해줬는데 나눗셈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전혀 감을 못잡는다.
생각하는 교육을 못받은걸 한번 더 확인시켜준다. 생산과 소비의 원인 결과를 생각못하고 생산하기 때문에 소비를 한거라고 말한다. 오늘날 산업구조에서 소비가 없는데 생산을 하는 회사가 있을 수 있는지 생각을 할 수 있는 교육을 못받았다. 이 사람한테 해당되는 한 번의 사례라고 하기엔 논리나 원인, 결과를 생각하는 방법에대한 감을 못잡는 사람들의 댓글들을 너무 많이 봐왔다.
3. 배타주의, 차별주의
그리고 물론 빼놓을 수 없는 배타주의, 차별주의. 조선족, 중국인, 짱께 같은 말을 당연하다는듯이 뱉는다. 2021년에 이런 차별적 발언을 하는게 얼마나 창피한건줄 전혀 감을 못잡는다. 나를 중국인 취급하면 내가 기분 나빠할꺼라는 생각에 중국어까지 붙여본다. 내가 기분 나쁜건 저런 배타주의자랑 같은 국적인것 밖에 없다. 근거 없이 중국, 대만 욕하는 글들에 팩트 달아보자. 장담컨데 배타주의, 국수주의, 차별적인 어조로 짱께, 조선족, 짱꼴라 같은 단어들 달린다. 술취한 사람이 길거리에서 행패부리는것보다 이런 차별적 발상이 더 못배우고 멍청하다는 생각을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게 너무 쪽팔린다.
A racist Korean decided to blame China for climate disaster despite Korea emitting much more emissions per capita. I tried to explain this and she thought calling me Chinese would offend me. She even thought attempting to speak to me in Chinese would be an insult to me. Despite being Korean, Korea was the country where I was discriminated against the worst (I grew up moving around Korea, UK and US). I’m sure non-Caucasian foreigners had similar experiences in Korea and I apologize for the ignorance of Koreans.
1 note
·
View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