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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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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낮고 피해망상증이냐는 소리를 들었다.
누구기준에서? 라고 물으니 본인기준이랜다
난 수준이 낮지도 않고 피해망상증도 아니다.
그렇지만 듣고나니 내가 그렇게 된것만 같았고 나도 모르게 피해망상증이 뭔지 검색하고, 어떤 행동만해도 이게 피해망상증인지 스스로 검열하고 있었다.
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빨리 빠져나오고 싶다. 이건 내가 해결해야할 나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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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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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루를 따라오기가 벅차고 정신없다고 한다.
평소에 어디서 뭐하는지 다 말해달래서 한건데 결국 돌아오는 말이..
아니 나는 내가 하고싶은거 한건데 왜?
내 컨디션이 걱정돼서 그러는거냐고 하니까 그건 또 아니랜다.
차라리 맞다고 하지. 그게 아니면 도대체 저렇게 말한 이유는 뭘까 그냥 오늘 하루 바쁘구나 하면 끝날 일을
내가 너무 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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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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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손에 안잡히고
간맥만 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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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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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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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가까이하고 만날수록 나 자신을 잃는 것 같은 느낌이다. 예를 들면 나의 분위기라든지 모습, 행동 같은.. 여기서 문제는 나 스스로가 변화된 그런 모습을 느끼고 알아차린다는 것이다. 차라리 모른다면 이토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텐데 말이다. 애초에 내가 상대방을 나처럼 변화시키면 되지 않을까 했던 마음은 나의 욕심이었다. 내가 상대방을 너무 생각하고 있던걸까
그렇게 갑자기 든 첫 번째 의문은 내가 그 누군가를 계속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였다. 호감일까 사랑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잊기위함일까
그리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든 두 번째 의문. 누군가를 지금보다 덜 생각한다면 나는 나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을까
오늘부터 나에겐 큰 목표가 생겼다. 자신을 잃지 말기. 꼭 내가 누구인지를 명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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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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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카페
아끼는 사람들 하고만 가고 싶고 그런 사람들 한테만 알려주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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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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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흑맥과 피쉬앤칩스를 너무 맛깔나게 잘 하는 곳.
퇴근하구 막차 1시간 남아서 가는 길에 전화주문하고 앉자마자 먹기 시작해서 엥 다 어디갔지로 끝이난 이 날.
마지막은 고양이님에게 겁먹은 원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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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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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혼술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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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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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써야 할까 하다가 기억해내고 싶은 부분부터 쓰고 싶어 졌다. 다시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들을 가졌던 날들의 사진들은 아직 보고싶지 않다. 그 감정들을 추억이라 부르기에는 아직 힘들다.
1, 2, 3. 영도 손목서가에 갔다. 정말 여태 부산에서 갔던 곳 중 가장 좋았고 다시 가보고 싶은 곳.
4. 가을에서 겨울로 ��어가는 기간즈음에 유난히 찾게 되는 가수들이 있다. 나에겐 크러쉬, 종현, 자이언티, 태연, 롤러코스터가 그러하다. 이때는 유달리 종현의 노래를 듣고 찾아보고 그리워했었는데 그냥 손에 잡힌 잡지를 통해 그를 다시 볼 수 있었다.
5. 어차피 나는 잘될 겁니다. 첫 문장부터 강렬했던 문단
6. '서로가 소망하는 미래를 들으며 어김없이 아 그렇게 되면 너무 좋겠다고 하게 되는 것은,' 너무 좋은 구절
7, 8. 노을이 지기를 기다렸다. 우리 앞에 앉아 책을 읽던 커플은 너무 예뻤다. 뒤에서 너무 예쁜 모습을 사진을 찍어 주고싶어 친구와 드릉드릉 했지만 그들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금방 포기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칵테일.
9, 10. 드디어 노을이 졌다. 와 진짜 좋았다 감히 내가 여태 본 노을, 풍경 중 가장 아름다웠다고 말할 수 있다. 정말 누구하나 지나가다가 여행지 한군데만 추천 해 주세요 하면 아직까지는 영도에 손목서가 노을 보러 가보세요 라고 할거다. 아직 내가 여행을 많이 못다녀봐서 그런가.
11. 나가기전에 아쉬워서 한 컷 더. 부산에 간다면 다시 한 번 들리고 싶은 곳 중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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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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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영현이가 아돌라에서 부르는거 보고 또 빠졌다 데식 날 얼마나 더 도라버리게 만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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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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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생일빵을 구워줬다 그것도 내가 본인 생일 선물로 준 빵틀로 정말 너무 감동이었고 고마웠다 사랑헤 친구야 ㅜ ㅜ 정말 속안썩이는 친구가 될거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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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울동네엔 외 젤라또 가개 업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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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이상하게 생일 축하를 많이 받은 것 같다
기분이 좋긴 하지만 내년엔 더 기대할 것 같고 이번 처럼 축하 받지 못하면 슬플까봐 마음이 붕뜨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
평소에 생일을 잘 안챙기려고 한다 생일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뭔가 내가 생일이라서 기대하고 마음을 부풀어 놓았는데 그 자리를 꽉 채우지 못하면 또 남과 나를 비교할 것 같아서
그래서 인지 기대하지 않았을 때 느끼는 행복은 더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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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 딱감고 계절학기 두개 했는데 너무 힘들었고 힘들었다 절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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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절학기 버티도록 한 문구.
빨리 졸업하고 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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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블로그 보다 텀블러를 더 편하게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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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나갈 준비하다가 귀가 너무 허전해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그냥 틀어 놓았다 그때 카더가든이 나와서 힘들때 무슨 노래를 듣냐는 질문에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듣는다 대답했다 그렇게 처음 그 노래가 존재하는지 알기만 했는데 오늘 라디오에서 사연으로 또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가 나왔다 진짜 너무 신기해서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서있었다 전에 9와 숫자들 노래도 이런 비슷한 식으로 알게되어서 최애 노래가 되었는데 참 이런거 보면 인연은 사람사이에서만 존재하는게 아니라는 걸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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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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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좋아하는 언니 만나서 카페 간 날
치즈크로플 너무 기대하고 갔는데 그냥 나는 크로플을 별로 안좋아 하는가보다 ㅎ
저 위에 올라간 치즈 아무래도 브라운치즈 같은데 평소에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드릉드릉 했던거라 너무 반가웠음 ㅜㅜ 먹어보고 치즈와 사랑에 빠졌다
폴인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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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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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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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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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i
빽다방 계란빵만큼 맛있었고
그 어떤 소품샵 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았다
저 구와숫자들 커버가 너무 예뻐서 들어보니까
언제 한 번 라디오에서 들어본 노래였다
만나야 될 것들은 어떻게든 만난다 던데 그리움의 숲 노래도 묘했고 내기분도 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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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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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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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슬픔이를 보면 기분이 편해진다. 뭔가 내가 소심할 때를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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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m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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