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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는 피곤하지만 한가한 하루는 괴로운 법이다.

미생 Part 2 제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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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왕) 내게 충성을 바치지 않아도 좋다.  단... 너의 그 충성 마튼의 백성에게 바치거라. / (던 호도) 충성을 백성에게 바치라니... 왕이시여, 대체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것입니까?  어찌하여...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이들을 가장 높이 있는 이들처럼 말하는 것입니까?

히어로메이커 480회 - 동부사령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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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할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에요. (중략) 시간과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 있다는 뜻이니까. (중략) 시간도 선택할 수 있는 조건도 없다는 건 고민할 여지조차 없다는 거니까

바닷마을 다이어리 6. pg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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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지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간간이 행복하기 때문에 살 수 있는 게 아닐까?

길에서 만나다 100화중 미키의 아빠가 미키에게 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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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행복한 건 아니지만 특별히 불행하지도 않은 그.  평범한 게 제일 행복한 거라면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바라카몬 10, pg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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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다른 뭔가가 있다는 건 생각도 하지 않으려고 해.

바닷마을 다이어리 - 2. 한 낮에 뜬 달 (pg.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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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에게 실망하지 않습니다.

송곳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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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을 나누고 싶지 않은 이성이 있다면, 친구로 남겨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른 사람의 연인이 되었을 때, 솟구치는 미묘한 기분만 빼면.

길에서 만나다 29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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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는거요. 살아있는 인간은 빼앗기면 화를 내고 맞으면 맞서서 싸웁니다!

송곳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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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에게 우열을 따져서는 안 돼. 소중한 사람은 마음 여기저기의 한켠에 있어도 되는 거야.

천재 유교수의 생활 26권 63쪽 - 유교수가 손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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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함은 더 이상 더할 게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게 없을 때 얻는다.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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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비우려고 마음먹어서 비워지는게 아니다. 정확한 상황판단과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비로소 안정될 수 있다.

클로저 이상용 by 최훈 (1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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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생에는 하고 싶은게 있고, 할 수 있는게 따로 있다.

클로저 이상용 by 최훈 (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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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결국은 너하고 나 사이엔 세개의 시간이 부족했엇던 거야. 히나: 세개의 시간? 유지: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같이 바라보고 현재를 사는 세개의 시간.

세개의 시간, 3부 66화 (17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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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지도자란 인명과 노력과 시간을 절약하는 데 능한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로마인이야기 7권 - 악명높은 황제들, 540쪽 (코르불로를 생각하며 느낀 저자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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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인문)

정치+경제+역사+철학+문학+미술=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