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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을 수놓으려했으나 조금 애매해졌다. 하지만 이게 더 좋으니 괜찮다. 물건을 더 다양하게 넣으려고 대각선으로 했다.
천은 색노란천을 먹을 직접문지르고 소금물을 뿌려말린후 물로 씻었다. 아직 조금 먹이 묻어나온다.
끈이 없어서 걱정이였는데 크게 걱정할건없는것같다.
서울대 뱃지! 생각보다 어울리는게 내 취향의 통일된 일부분의 일면이라고 생각하면될것같다!ㅋㅋ
친구가 죽은 군인의 유품같다고했었는데 다 완성하니 그런분위기가 조금있다.
수는 조금 색이 밋밋하다. 다른색이 추가될수도있겠지만 일단 이렇게사용해야겠다!
접기는 마지막사진처럼 접어쓰려고했다.
원래 국화를 넣으려했는데 힘들기도하고 아까 그친구가 친구가촌스러울것같다고해서 안했는데 안하길잘한것같다. 하지만 국화잎 한장정도 같이 하는 것도 나쁘지는않았겠지만 굳이 추가하지않는게 예쁠것같다.
조금 팔락팔락한다.
필통
2017년 8월 9일 21시 10분경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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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use wrong English
if i would do, i can say only sorry.
그래서 되도록 한글로쓸것같지만 공부겸해서 영어도 조금 쓰지싶어요(흑역사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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