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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Author of Lime Odyssey (2013), Layers Anarchy (2012), Layers (2011), in a line (2010), Magical Crash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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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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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my Tumblr이(가) 생긴 지 1년되는 날!
방치 상태였는데 축하 메일이 오다니!
텀블러도 다시 활성화 시킬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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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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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가 중간, 아니 처음부터 너무 많이 바뀌고 추가되고 생략되다보니까 캐릭터들 성격도 계속 왔다갔다 한다ㅠㅠ
이거 교정하려면 꽤 오래 걸릴 것 같은데 일단은 이번 주 안에 끝내는 게 목표.
게다가 이번 시나리오 뿐 아니라, 내 모든 스토리의 근본적인 문제점도 발견했다. 주인공은 십대 청소년인데 반응이 살 거 다 살고 겪을 거 다 겪은 노인의 반응과 비슷하다는 것. 괴물이 나타나도 크게 놀라지 않고 재빠르게 적응해서 살아나갈 궁리를 하고, 소중한 사람을 잃어도 그닥 크게 분노/슬픔을 표현하지 않는다. 사람을 너무 쉽게 용서한다는데 이건 주인공은 남자고 난 여자여서 그런건가;;
아무튼 내 성향이 반영되서 그런 것 같은데, 그게 또 독자에겐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한다. 태희오빠도 가끔 콘티 보면서 '여기서 이런 반응이면 어떡해!'라고 하기도 하고..
문제점을 찾아냈지만 쉽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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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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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푹 빠졌던 텀블러를 제쳐두고
요즘은 핀터레스트에 완전 빠졌음.
툭하면 삔꼽으러 핀터레스트 들어감. 어허허..
특히 귀촌할 생각하니까 집 꾸미는 거나, 정원 손질이나, 가구 배치라던가,
아무튼 수집하고 있는 사진들이 다 그런 계통 +_+
수집한 사진 리스트를 보면 괜히 배부르고 뿌듯해서
마치 이미 내 집을 그렇게 꾸민 듯한 착각까지 듬.
뒤를 돌아보면 청소가 안된 현실 집이 있지만
지금은 마감 중이니까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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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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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던 퍼즐을 찾은 느낌
시나리오 쓰면서 뭔가 개운하지 못한, 부족한 느낌이 강해서 작업속도도 느려졌었다. 그러던 것이 오늘 한번에 다 해결됐다! 통쾌!! 와.. 모든게 퍼즐처럼 딱 딱 맞춰지니까 무서울 정도! 잃어버렸던 퍼즐 조각은 태희오빠가 머리감다가(?!) 3분만에 찾아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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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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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캠핑 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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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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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vs 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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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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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메일로 옵니다! 계정생성시 작성했던 메일을 봅시당. 근데 나도 두 개밖에 안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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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50개!
이런거 자꾸 주면 모으고 싶어지잖아, 텀블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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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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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그림
근데 뱀부페이퍼는 색 팔레트가 왜 이따구인지.. 정해진 색만 쓸수잇는건가 흙흙..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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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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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짐
배가 진짜 고픈건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 바로 지금이 그렇다! 분명 두 시간 전에 ���어서 배고플 시간은 아닌 것 같은데 느낌 상으로도 배가 고프고 꼬르륵 소리까지 난다.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ㅠㅠ 써놓고 시간보니까 세시간 전에 먹었넹.. 라면이라 영양이 부족한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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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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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희오빠의 친척누나 결혼식이 있었다. 간만에 차려입으려니 옷도 골라야하고 화장도 해야하고 머리도 해야하는 아주 정신없는 상태. 그래서 태희오빠에게 셔츠 다림질을 맡겼더니 결과는 사진.jpg 많이 가라앉은게 저 정도.. 처음엔 빨개진 부위가 손등의 1/3 정도 되는 거 같아 상당히 놀랬다. 앞으로 다림질할때마다 내가 옆에서 잔소리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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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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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50개! 이런거 자꾸 주면 모으고 싶어지잖아, 텀블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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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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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내 휴대폰 요금
저번달에 13080원 나오길래 진짜 싸다고 생각했는데 이번달 요금 12040원 나왔다.. 천원넘게 덜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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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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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엊그제 길가다 우연히 마주친 혜선이가 아이폰을 ��다. 헤헤:) 나도 이제 아이폰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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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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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마감이 일주일밖에 안남았다.
이럴 때면 언제나 하는 다짐을 또 하는 수밖에.
"다음부턴 진짜 미리 미리 해놓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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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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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앙ㄹㅋ 내일이 중간마감인뎈ㅋ
진전이 없고 다시 갈아엎는 게 태반.
아, 차라리 연재였으면 한번 공개한 분량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수정이 불가능한데, 지금 공개된 게 하나도 없으니 자꾸 뒤엎으려고 하는 것 같음.. 끵..
방금도 시놉 뒤엎느라 머리 좀 썼다고 급 허기져서 편의점에서 사온 7천원 어치의 과자를 폭풍흡입했음. 이러니 운동을 시작했어도 무게가 안 빠지지.(아니, 오히려 몸무게가 늘었다?!!)
ps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마감 직전에 머리가 제일 쌩쌩 돌아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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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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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각이라는 게
같은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다 고만고만한 생각을 갖고 있는 거 같다.
되게 열심히 이것저것 짜놨는데 비슷한 설정의 만화나 소설이 있으면 어쩌지?
10월을 이 문제로 날려버려서 괜히 걱정된다.
PS 이런 거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나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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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i-jooyoung · 12 years ago
Quote
...어차피 내 공간에 내가 쓰겠다는데 싶기도 하지만 가끔 친구가 없는 애들한텐 내 글이 많다는 얘길 가끔 들어서 그 들에게 불필요하게 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느낌이 든다. 에휴…왜 눈치 봐야지 싶긴 하지만 여러가지 sns를 쓰다보니 그 사이트 성격에 맞게 글을 쓰게 된다...
TARU: 흠 
teiyurr: 내가 페이스북에서 벗어난 원인 중 하나. 특히 "내 공간에 내 글을 남기겠다는데 왜 남의 눈치를 봐야하는가"!! 페이스북은 강제로 인맥을 연결시키는 기능이 있다보니, 그 기능이 처음엔 편하게 느껴졌지만 나중에는 제일 부담스러운 기능이라 탈퇴까지 하게됐다.
결론은 텀블러 만세!
오해의 상당수는 댓글에서 시작되는데 댓글 기능이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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