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ogue ✈︎ somewhere. someday.It contains beautiful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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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really such as beauty that you're in a Wonder 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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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 배티성지(천주교 성당)
진천 배티 성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지이다. 2011년 3월 4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되었다.
배티는 '배나무 고개'라는 뜻입니다. 충북 진천에서 경기도 안성으로 넘어가는 이곳의 고개 주변에 돌배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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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차이나타운 만다복 (萬多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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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 제천
청풍명월의 도시, 제천 청풍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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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북촌 문화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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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북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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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 오죽헌
오죽헌은 신사임당의 생가로 그녀가 거의 평생을 살았던 곳이자 율곡 이이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율곡 이이를 훌륭하게 키운 위대한 어머니상으로 서예와 그림에 뛰어난 예술인으로 학식이 뛰어난 여인으로 그녀는 높이 칭송받기도 했다. 그런데 유교적인 가치관으로 살았던 조선시대의 여인이 친정 어머니의 병가를 한다는 이유로 아들을 데리고 친정에서 거의 평생을 살았다는 것이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아무리 친정에 몸이 불편한 어머니가 계시다 한들 출가외인은 친정에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직접 관여하기 어려운 시대였다. 그런데 시부모님과 남편을 두고 아들만 데리고 친정에서 평생을 살았다는 것은 신사임당이 남편과 사이가 원만하지 않았거나 남편이 첩을 들이는 꼴을 보기 싫어서... 라는 상상��� 하게 했다. 역사적으로 보면 훌륭한 여인이나 위대한 여인들은 모두 박복하다는 말을 듣는데, 아마도 행복하지 못한 자신의 인생을 회복시킬 만한 무엇인가에 몰두하다보니 그렇게 훌륭한 여인이 되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신사임당은 자식을 훌륭하게 교육시켜서 부족한 자신의 결핍을 대리보상 받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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