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zesm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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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nning Day!
8 posts
@lynnes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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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smok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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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take anything for granted.
You’re so ru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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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smok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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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없는사람진짜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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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smok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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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구성으로 된 노래도 좋아하지만
독특한 비트에 독특한 사운드 독특한 음색이 있는
노래도 즐겨듣는다 (노래방에서 검색조차 안 되는ㅋㅋ)
왜 이렇게 마이너한 노래를 듣냐며 관심조차 안 주던 친구가 언제부턴가 그 노래를 즐겨 듣는 걸 보면서 사람의취향도 한순간에 바뀐다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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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smok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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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진 지 얼마 안 된 사이에
“좋아하는데에 이유가 어디있어.” 같은 말
나는 안 믿어
따지자면, 예뻐서 좋고 옷 잘입어서 좋고 안 뚱뚱해서 좋고 엉뚱해서 좋고 재밌어서 좋고 솔직해서 좋아 같은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걸 객관화 못 하는 바보들의 말이라고 생각해왔어
그럼에도 내가 이 말을 들을 때 너에게 따지지 않았던 건
예뻐서 좋아한다는 말을 들을까봐야
예쁘다고 칭찬을 받는 일은 참 좋은 일이야
그치만 너만은 내게 예뻐서 좋다는 말은 안 했으면 해
내가 가진 또 다른 것을 너가 알아봐줬음 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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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smok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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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smok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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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r media
가게에서 코디된 옷 그대로 사볼까?
너무 행복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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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smok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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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봤는데
인생은 아름답지 않다.
혼란스럽게 만들 정도로 날카로운 너의 그 말들과 행동들이 또 나를 이렇게 갉아먹는데 내가 여기서 뭘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고민했다.
근데 너는 그냥 분풀이가 하고 싶었던거다.
마음엔 give&take가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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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smok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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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대로 인스타에 글을 끄적일까 고민하다가
아직 나에게는 낯선 이 곳에 오늘 내 글을 적기로 결정했다.
내가 삶에 끝이 있다고 느꼈던 건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이었다. 인간은 모두 ‘죽음’ 앞에서 반칙따위 없이 패배하고 나는 인생의 유한함에서 두려움을 느꼈다.
우리 엄마 아빠도 내가 나이를 먹을수록 같이 늙어간다는 것이 그땐 너무나도 슬펐고 지금도 그렇다.
죽고나면 내가 이렇게 글을 적거나 생각할 수 조차 없이 잠만 자고 그렇게 세상에서 내가 잊혀져 가는게 너무나도 두렵다.
신은 사람들에게 인생이라는 선물을 준 것 같다.
그 선물이 가끔 누군가에겐 비참할지라도
분명 아름다운 선물일 것이다.
나는 이 선물을 앞으로 어떻게 만끽할 것인지
생각해보았다.
YOLO(you only live once)
그저 유행어로써 소비되었던(적어도 나한텐)
이 말이 유독 생각이 났다.
정말 한 번 뿐인데…
나는 세상을 여행하면서 아름다운 풍경들을
내 눈에 담아두고 싶다.
그리고 서로가 없으면 죽을만큼 서로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연애도 해보고 싶다.
아직까지는 이게 나의 인생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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