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오늘의 우당탕탕(?) 하루......?
내일 수업 준비하려고 계획한 오늘이었지만
결국 밖을 나가게 됐다(?) 그것도 꽤 오랫동안😂
책을 좀 읽고 싶어서 도서관만 혼자 가려고 했는데
결국 애인이 어머님을 보러 가게 되고,,,
(일적으로 애인이 도와드려야 해서 그럼)
45분 걸려서 지하철을 타고 슈슈슝~
면도도 안 하고 머리도 안 감고 (펌 해서 다행😅)
그냥 편하게 모자 쓰고 뵈었다. (물론 그냥 친구로 아심...)
난 내일 영어수업 준비하는 각할모가 시작.
애인이가 치즈케이크도 사줬다 헤헤 >_<
어머님이랑 그렇게 헤어지고 더 같이 있고 싶었던 우리는
다시 내가 사는 동네로 가서, 근처 다른 시의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가기로 했다.
(도서관은 벌써 지쳐서 포기...)
진짜 지하철 덕에 편하게 움직이긴 했다.
(없었으면 어쩔 뻔... 그 먼 거리를😂)

지난번 인천공항 모험의 실패를 맛봐서
딱히 기대를 안 했는데 웬걸, 너무 잘돼 있었다.
애인님 동네 근처 트레이더스보다 훨씬 깔끔 + 멋짐!



돈 아끼려고 구경만 하려 간 거였는데
결국 저녁거리를 사버림... ㅋㅋ

배불러서 산책 좀 하고 신도시 공부 좀 하고(?)
버스 타고 다시 힘겹게 집에 도착.
애인이는 정말 짧지 않은 거리를 가야 했는데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하다. 그래도 데이트는 소중해,,,
오늘의 일기 끝!
2 notes
·
View notes
Text
게임도 재미가 없고...(던파, 대항오, 시티즈)
유튜브도 너무 시간만 빼앗는다. (현타 진짜 큼)
물론 해야 할 공부는 산적해 있음🥳
책이나 한번 빌려 볼까? 문학작품 같은 거.
되든 안 되든, 조그마한 목표를 세워 이뤄 보고 싶다.
좀 건설적인 방향으로.
2 notes
·
View notes
Text

애인님이 사 주신 한정식 코스 흐히히🤤
갑자기 사 주다니 역시 울 애인답다!

전복은 그냥 그랬는데 육회가 미쳐버림,,,👏🏻
육회 잘 안 먹는데 이건 정말 훌륭했음🤭
대체적으로 다 삼삼한 편인데 맛의 포인트는 잘 살렸다.

궁중떡볶이와 생선탕수육(?)이 일품
물론 보쌈도 훌륭했다...👍🏻

그러나 가장 원탑은 매운쭈꾸미볶음!🫶🏻
진짜 이 소스는 만드는 법을 알고 싶었다.
아주 건강하고도 우아한 식사 끄읕~~~🤗
4 notes
·
View notes
Text
어제 스트레스 받다가 오늘 좀 정신 차렸다.
누군가는 능력이 있음에도 ‘안 된다’고 생각하며
가지고 있는 것도 버리는 반면,
어떤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을 발전시켜
새로운 걸 이끌어내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져가는 사람이 있다.
결국 생각하기 나름이고 그에 따라 행동은 달라진다.
5 notes
·
View notes
Text
오늘 점심
어제 술 먹고 속이 별로라 점심 굶었더니 미용사 분이 알아채시고 먹을 거 갖다 주셨다 ㅠㅡㅠ,,, 진짜 췩오...!
3시쯤에 귤, 바나나, 국희샌드를 섭취 + 물 왕창
2 notes
·
View notes
Text
오늘의 저녁
파스타 먹고 싶어서 무랑 삶은 뒤에 사골알약 넣고 된장 풀어서 대파랑 새우젓 넣고 마무리... 혼종요리다 ㅋ
양배추 샐러드에 후추 팍팍 + 참깨 드레싱
오렌지 1
디저트,,, 제주도 귤맛 과줄이랑 초콜렛, 치즈
1 note
·
View note
Text
오늘의 점심
애인님이 메밀면 삶아 주심🥰
어제 마트에서 산 일본 소바장국에 콬
무도 갈았고 와사비도 넣었다!
김치 왕만두 3개씩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와그작
0 notes
Text
오늘 저녁
샐러드에 감 썰어서 참깨 드레싱 (후추는 X)
우삼겹 굽고 그 기름에 계란과 페투치니 면 푼 다음 굴소스로 마무리
미니 초콜릿 2, 디카페인 커피에 귀리우유 조금
오렌지 1
0 notes
Text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좋지만,
고용의 안정성은 극히 떨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있다간 퇴화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마음을 다잡고 해야 할 것들을 찾아야 겠다.
1 note
·
View note
Text
오늘의 점심
고구마 잘라서 기름 두른 후 에어프라이어 + 양꼬치 시즈닝
김치 왕만두 4개에 사골 알약 3개 투하, 치킨스톡이랑 대파 넣고 마무으리 (김치만두라 새우젓은 뺐음)
어제 남은 양배추 썰어 놓은 거랑 콘프레이크 조금 뿌려서 큐피 참깨 드레싱으로 끝
0 notes
Text
죽다 살아났다 레알...
애인이가 저녁 8시 넘어서 집에 갔나...?
그 이후로 정신없이 잠들었는데 새벽 2시에 일어남.
편의점에서 산 약보다 약국에서 산 게 효과가
훨씬 좋았다... (요새는 과립형도 죽을 맛은 아니네)
예전에도 갈근이란 성분(?)이 들어간 약을 먹었는데
이게 효과 직빵인 듯.
0 notes
Text



사진 잘 올라가는지 보기 위해서
애인님과의 미니 데이트를 올려 봄 ㅎ
가격은 시궁창이지만 그래도 또 오고 싶은 곳...☺️
1 note
·
View note
Text
텀블러 진짜 오랜만인데 어색하네... ㅎㅎ,;;
안드로이드는 정말 버벅거렸는데 아이폰이라 그런가
잘 작동하는 듯 (물론 업뎃 했겠지 그동안)
1 note
·
View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