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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은 아빠가 되고 싶은 혜미니 아버님. 만수무강하세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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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iss the guy who kept me safe/ 나를 지켜줬던 그 이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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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날 오랜 밤

별 하나 있고 너 하나있는 그곳이 오랜 내 밤이었어 사랑해란 말이 머뭇거리어도 거짓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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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호박고구미가 좋앗는데, 요즘은 밤고구미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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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달빛 아래의 흑인 소년들은 파랗게 보인다. (in moonlight black boys look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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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

이어폰 한쪽이 고장낫다, 그저 속상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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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만약 내일 당장 죽는다면 후회가 5개 정도 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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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까이2

자꾸 발꿈치를 들어보아도 당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때론 기다림이 길어지면 원망하는 생각이 들어요. 까마득한 하늘에 새털구름이 떠나고 무슨 노래를 불러 당신의 귓가에 닿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만나지 않았으니 헤어질리 없고 헤어지지 않았어도 손잡을 수 없으니 이렇게 기다림이 깊으면 원망하는 생각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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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마저도 오락가락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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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무작정 그리고 싶은 순간이 있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그 마음이 너무나도 벅차서 나 스스로 통제가 안되는 그 순간말이다. 지금이 딱 그 타이밍이다. 에라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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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협의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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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밀크티를 먹을지 아메리카노를 먹을지 나에겐 가장 중요한 순간인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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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우리가 인생에서 그리도 중요하다는 것이 오직 그리고 그다지 중요한 것만은 아닌듯, 나를 좀 풀어놓는 인생이 이름답다는 것. 노인의 덤덤함에서 배우는 대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