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r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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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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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군지알아봐주지않아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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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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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atowice/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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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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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월가을
9일.
내가 이렇게 사무치게 가을을탄적이잇던가.
아마도,작년이맘때 너��� 행복한시간을 보냇어서 더더욱 그럴지도.
그게 설령 새빨간 거짓이엿다해도
내 눈앞에서 너는 최선을다해 온몸으로 날 사랑해줫으니.
그걸로됫어.
여전히 너의소식은 잘들리네.
굳이몰라도될것까지.
어서 더털어버리고싶다.
벗어나고싶어.
탈탈탈먼지한털없이
너에대한모든것을.
아직도 네살결이느껴져 눈을떠보면 꿈
너무도추운 살갗이아릴정도로시린 가을이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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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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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4
안녕..모비딕....
.........
......
......어떠한글도쓸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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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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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다. 내려놓고시퍼. 모두다. 나를위해서만 살래. 제발 다가오지마... Am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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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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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밤에두번그리고아침에한번. 정확히세번. 나이를 의심할 정도... 그와의캐미는 엄청낫다...거의탑쓰리안에드는. 엄지척. 그의 열정을 따라잡고싶다. 돌고래아저씨. 43살에 언제나 바쁜. 여유로움은 1도 찾아볼수없는 앞만보고 달려온듯한 남자. 첨 봣을때부터 난 이렇게 될줄알앗다. 불꽃튈줄알앗어. 하지만 그짧은순간에 난 빠른 포기를햇고 (이미유부초밥아저씨) 역시 그럼그렇지 저런 괜찮은남자가 여태 싱글일리가없지..라는 씁슬한 문구를 떠올리며 포기. 그러고나서 3개월정도의시간이흘럿다. 지금은 그냥내사람 내꺼.나만 갖을수잇는 남자. 정신차려보니 어쩌다 그렇게 됫.. 아 글로 표현못할 복잡함이여 그냥 잠이나 자자 월요병은 개나줘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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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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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날 그냥 가십걸이라 불러줘. 잠잠하게 단 하루도 못버티는 라여사.. 돌고래아저씨와의 강릉여행은 로맨틱성공적.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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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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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곳.
누구나 한번쯤 훔쳐보고싶은곳. 지금 이글이 보이시는 분들.. 영광인줄아셔야해요. 왜냐하면 이곳에 나오는 등장인물 몇이 엄청 궁금해하는 곳이거든요. 오랫만에 글쓴다. 거의 한달반만에. 뭐에 홀린 사람마냥 일에미쳐있엇고 사람에미쳐있는중이다. 나란 사람 그렇지뭐. 절제하고 참고 있다가도 누가와서 툭 건드리면 봇물터지듯 감정 다 쏟아뱉는거. 아무감정이 없다가도 한순간, 찰나에 스파크 처럼 뭔가지나가면서 그사람이 멋져보이고 더 같이있고 싶고 모든걸 함께하고싶어진다. 하지만 원없이 그러기엔 어마무시한 장벽이 있으니.. 그걸 무시하고 만나기엔 엄청 냉담한 마음이 필요하다. 과연 잘이끌어 갈수있을까? 중독처럼 빠져들다가도 중신줄 놓지않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하는.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겟다. 까짓거 갈때까지 가보자 하다가도. 미쳣지 정싱차려라여사를 외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다가도.. 좋아진걸 어떻게 라고 생각하다가도. 조용히. 가만히.지켜보기로햇다 내마음을. 이사람 자체를 사랑하는건지,아님 우와 비슷한행동을 해서 좋아진건지. 아직 다 벗어나진 못햇나봐. 벗어놓은 내 신발을 나갈때 신기쉽게 돌려놓는것. 잠자리에서 너무나도 다정하게 뽀뽀해주는것.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해주는것. 베려해주는것. 제발 냉정해지자. 내 생활의 발란스가 절대로 깨어지는일 없도록. 20170530 Am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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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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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나는 사랑하고 사랑했다. 지금은 지긋지긋해. 쉬고싶어. 이제 그럴때도 됫어.... 더이상 내 마음이 너의 노예가 되질 않길 바라며 이제 내 마음은 내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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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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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소나기같이 시원하게도 내린다.. 비로와줘.. 벚꽃으로와줘.. 아까 또 오해영 을 다시보다가 정말 소름이 돋을정도로 동병상련을 느꼇다. 모든 인간의 심리는 다 비슷한가봐. 작가가 내 머릿속 들어갔다 나온거같앗어. 내속맘을 다 내비친듯보엿어. 오해영은 나 같았어. 난 쉬운여자야. 그래서 네가 뭐하냐고 해도 설레고 어디냐고 해도 설레고 그래. 난 쉬운여자야 그래서 만약 니가 보고싶다고 와달라고 하면 난 달려갈거야. 마음 먹엇어. 내인생이니까. 구렁텅이 빠져도 내가 빠져. 나 이제 안숨을거야.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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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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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기다려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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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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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쳣으니 이제 올라가자. 이제.. 다 접자. 추한꼴 다보엿으면됫지.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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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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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함..감정조절 불구 만우절에. 하필만우절날 그런 감성폭발 문자를 보냇다. 너와 갔엇던 식당 술집 전부갔엇다고. 왜 냉철해지지못할까라며 나만이런거냐고 나만이렇게 제자리인거냐고 말해달라고 냉정하게 아니라고 얘기해달라고. 정신차릴수잇게. 그것도 새벽6시반에....... 미친다아주. 쥐구멍이라도 숨고싶다.
너는 내가보고싶다. 너는내가 보고싶다.
띄어쓰기의 기가막힌 말장난.
지금 나는 감정조절불가 정점을 찍고있다
얼마만이야 이게? 아직 내 심장은 뛰고있구나 눈물이 흐르지않아서 문제지.. All stop Wait. And see.
Am 03:32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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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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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
누가날 그리불러도좋아 난 끊임없이 이뻐질거야 아름다워질거야 마음의시련하나버리고 아름다운 몸과마음 두개나얻고. 후천적인노력이 올마나 무서운지... 보여줄게 20170325 토 Am12:45 너도 한낱 추억에불과해 그냥 내일기장에 스쳐가는 남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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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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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냈던. 나의 마지막 순수했던목소리. 온마음을 다해서 수고했다는 토닥임을 해주고싶엇던. 내마음이 제발 아깝지않기를. 정말 잘했다고. 그때 그렇게 하길 잘한거라고. 아름답게 남기를. 그의마음속에 나의 진심어림 목소리가 잊혀지지않기를. 20170320 이제 정말 마음 먹을때가 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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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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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고...
너는 내가 보고싶다.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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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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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무덤덤
술을마시기전, 미카엘에게 경고성의 카톡을보낸다. 술이취하니 전화가와도 받지말라고 카톡도 씹으라고. 일종의 경고를 가장한 관심유발 이엇을지도. 술이깬 오늘아침이 너무챙피햇다 결국 낮에 전화가와버렷고 난 덤덤히 그와 한시간가량 얘길나눈다 누가먼저랄것도없이 그간의 업데이트를 서로얘기하기 바쁘다. 전활끊자마자 바로다시 전활 하겟다는 그의메세지를 한동안 바라본다,, 왜 아니라고 밀어내야할까. 물론 그의 행동은 옳지못햇다. 하지만 나또한 할말없는여자자너. 정말로 흐르는대로 흘러가봐야겟다. 남들위함이아닌 나를위해사는 인생인데 엎어져도 내가 다치는거자너 못하고 후회하느니, 저지르고 후회하며 뒤도안돌아보는게 맘편해. 2017 0317 금 pm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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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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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집착 분노 애증 미움 집착 포기......
수많은 언어들중... 너와 관련없는 단어가 없구나 하루에도 수천번 들쑥날쭉한 내마음이 아직안걸보니 아직멀엇네 전치1년. 매우조용한 화이트데이란걸 지난 2017년 3월15일 Am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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