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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플랜비 일정만들기로 홍대에서의 하루

홍대에서 하루를 계획적으로 보내기 위해 투어플랜비에서 서비스중인 일정만들기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사이트를 들어가니 처음 위치가 상하이로 잡혀 있어서 화면 오른쪽에 있는 추천도시를 이용해 서울로 위치를 선택해 보았다.

서울로 이동후 일정만들기 메뉴를 클릭하여 본격적인 일정 만들기에 진입했다.

왼쪽에 일정표가 표시되고 포스트잇 형태로 "플래너 사용방법"을 안내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정만들기?  플래너?  일정표를 플래너라고 하는것일까?)

클릭해 보니 지도상에 있는 장소를 어떻게 일정표��� 넣는지를 화면상에서 미리보기 형식처럼 보여주고 있어서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다.

플래너 사용방법에 나온 방법대로 처음 방문하고자 하는 장소를 찾아서 일정표에 넣어 보았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지만 좋은 장소를 찾는 것이 애매했다.

나름 홍대 지역을 잘 알고 있어서 새로 생긴 매세나폴리스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한편 보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모르는 지역에서 일정을 짤때는 어떨지 모르겠다. 다음에는 하나도 모르는 지역에서 일정을 짜봐야겠다.)

오전시간에는 영화를 보고 이제 장소를 이동해 식사를 할 장소를 찾아보았고 그중 리뷰가 괜찮은 한 곳이 눈에 들어와 일정표에 추가를 했다.

아무래도 리뷰가 있는 장소가 더 신뢰가 가는것은 어쩔 수 없는듯 하다. 기본적인 장소 정보가 좀 더 상세하다면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무래도 영화는 최소 2시간 정도가 소요될것 같아서 처음 장소의 크기를 2시간에 맞게 변경했고 다음 장소까지 이동시간이 있으니 30분 정도의 여유를 두고 일정을 만들어가게 되었다.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까지 모두 일정표에 넣고 전체 일정을 보기위해 지도를 축소해 보았다.

아~~ 그런데... 내가 짠 일정에 대한 동선을 보기가 힘들었다.

장소 정보가 많아서 그렇다지만 이런 부분은 좀 더 나의 일정을 잘 볼 수 있도록 개선이 되면 좋겠다 싶다.

"일정 저장"을 클릭해서 타이틀을 입력하고 확인을 하고 나니 내가 만든 일정에 대한 상세 정보와 함께 나의 일정만 지도상에 표시가 되는것을 볼 수 있다.

이 부분은 일정 정보를 지도상에서 내일정에 포함된 장소만 볼 수 있어서 보기에 너무 좋았다.

전체적으로 일정만들기 자체는 쉬웠지만 장소를 선별할때 애매한 부분이 많았다.

좀 더 구체적인 정보나 신뢰성을 느낄 수 있는 형태로 장소가 제공되고 있다면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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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정 정보

"트래블로그"(travelog : 여행기)라는 메뉴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볼 수가 있는데 그중 여행 일정인 Plan 화면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프랑스 파리에 대한 여행 일정 하나를 선택해서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니 다음과 같은 화면처럼 왼쪽에는 일정 상세 내용을 오른쪽에는(느낌상) 지도상에 해당 일정에 대한 동선과 장소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여행 일정 내용에는 특이하게 여행 성향이 그래프로 표시됨을 알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선택한 일정이 어느 성향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총 여행 경비에 대한 부분을 5개국 통화로 바꿔 볼 수 있어서 편리 했다. 다만 여행 경비에 대한 정보가 대부분 없어서 이 좋은 기능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

* 통화는 중국 위안, 유로, 일본 엔, 대한민국 원, 미국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다시 좀 더 아래로 가보면 본 여행 일정을 다른 사이트에 쉽게 링크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되어 있다.

여기서 눈여겨 볼만한 것이 있는데, 바로 "인쇄하기" 기능이다.

"인쇄하기"를 클릭하면 미리보기 화면이 표시되고 상단에 있는 "Print" 버튼을 클릭하면 실제 인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일정을 출력해서 볼 수 있다는것도 괜찮지만 화면 구성 또한 잘 정돈된 느낌을 주고 있다.

아래는 선택한 일정의 인쇄하기 화면 이다.

* 실제로 출력을 해보면 위에서 보는 화면과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데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했을때 가장 똑같이 출력이 되었다.

다시 일정 화면으로 돌아와서 좀 더 내려가면 Day별로 일정 리스트와 장소 정보들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당 장소 이미지에 마우스가 위치하면 간단한 내용을 표시하고 이와 동시에 지도상에 표시된 아이콘이 활성화되어 보이도록 되어 있어서 식별이 용이 했다.

이런 부분들에서 세심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여행 일정을 지도와 함께 보기 쉽도록 되어 있는데 이용자의 화면 해상도가 작다면 이런 좋은 기능들이 뭍혀서 제대로된 정보 전달에 문제가 있을듯 하다.

하기야 요즘은 컴퓨터 사양들이 많이 좋아져서 나 개인의 기후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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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랜비는 어떤것일까 ?

투어플랜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중 "스마트플랜비"라는 서비스가 있다.

뭘하는건지 메뉴에 들어가 보았다.

우선 눈에 들어왔던것은 "나만의 추천일정" 그리고 중앙에 위치해있는 그래프... "이 그래프는 뭐지?" 라는 생각으로 자세히 보니 성향 그래프임을 알 수 있었다.

범례로 표시된 부분을 보니 "이번 여행 성향"과 "개인 여행 성향"에 대한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것 같았고, 신기한 것은 현재 내 개인 성향이 표시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단순하게는 해당 분류의 정보를 많이 이용하는 정도로 느낄 수가 있었다. 최근 음식점을 많이 본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그래프를 움직일 수 있다는것을 찾게 되었다.

그러고 나니 범례에 표시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고 개인 여행 성향과 이번 나의 추천일정을 위한 여행 성향을 변경할 수 있음을 알게됐다.

단지 이 부분까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는게 문제인듯 하다.

각설하고 선택옵션이라는 탭을 선택해 보았다.

여행할 도시와 일정, 여행친구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 였고, 나는 여행도시를 선택해 보기로 했다.

투어플랜비에서 추천하는 도시 목록이 나오고 있다. 나는 로마를 선택해 보기로 했다.

다음으로 여행일정 메뉴를 눌러서 일정선택 화면을 보았지만 실제 여행을 위해서가 아니어서 기본설정으로 놔두고 여행 친구메뉴로 이동을 했다.

여행 친구는 같이 여행을 할 대상에 대한 부분인듯 하다. 이부분 역시 그냥 두고

"나만의 추천일정 만들기" 버튼을 클릭해 보았다.

로딩화면이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추천 일정 화면이 나왔는데... 기다리는 동안 로딩메시지가 바뀌고 있었고 지루함을 덜어주는 효과를 느꼈다. 이는 최근에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을 이용하면서도 봤던 그것과도 흡사 했다.

추천된 일정이 나왔고 그와 함께 인기 있는 추천일정이 같이 표시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신기하고 기대가 된것이 사실이다.

추천된 일정을 보기 위해 "스마트플랜비 추천일정"을 선택 했다.

우선 결과가 나온것에 신기했고 정말 단순한 몇가지 선택으로 일정을 제공 받는것에 확실한 매력이 있었다.

다만 제공된 일정으로 실제 여행을 하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있었다.

첫째, 경로가 너무 꼬여서 나온다는것 물론 여러번 시도해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이 좀 더 현실적으로 제공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 선택된 여행지들의 신뢰성 판단 여러개의 여행지가 일정으로 제공되었는데 과연 제공된 여행지가 좋은 곳인지, 맛있는 음식점인지... 등에 대한 신뢰성에 의심이 생기는게 사실이었다.

물론 제공된 일정 화면에 "바로 일정 편집"이라는게 있어서 제공된 일정을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최소한 위의 두가지 정도만 개선이 된다면 더욱 좋은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전체적으로는 신선하고 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이 느껴졌고, 아직까지는 이런 서비스를 접해보지 못했던것이 사실이다.

사이트를 가끔씩 들어올때마다 뭔가 업데이트 되는 내용들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개선 또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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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플랜비에서 일정만들기 사용방법 정도의 영상인듯 하다.

현재 일정을 하나 만들어보고 있는데 이 영상을 참고해서 있지 약간 재미도 있고 그리 어렵게 느껴지진 않는다.

다만 외국 여행지에서 여행 정보 선별이 약간 어렵다.

해당 여행 정보가 좋은곳인지 맛있는 집인지… 

추후에는 이런 점들도 개선이 된다면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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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발견한 "투어플랜비" 소개영상 인데

투어플랜비 앱을 사용해서 길을 찾아가는 사람과 일반 지도를 이용해서 찾아가는 사람의 차이점을 기준으로 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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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알게된 여행 플랜 서비스 "투어플랜비"

여행을 좋아하고 기회만 된다면 어디든 다니기를 좋아하는 나에겐 여행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이트들은 정말 유용하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여행 일정을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었고, 이런 서비스들이 여행업계의 신종 서비스로 자리잡아 가는 분위기를 느끼게 됐다.

그중 생전 잘 하지 않던 블로깅을 유발시킨 서비스를 발견하게 됐다.

"투어플랜비"

음... 뭐랄까?! 여행의 차선책? 여행의 다른 계획?

이런 느낌으로 다가왔고 서비스 자체가 나에겐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었다.

어떨까?

글을 쓰고 있는 현재까지는 뭔가 어려운 느낌이 있지만 꾸준히 이용해 보면서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도 보고 내가 원하는 여행 일정도 짜보려 한다.

그리고 실제 여행시에도 이곳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앱을 이용해 보고 싶다.

서비스를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다 하니... 앞으로 더욱 좋아지겠지... 싶다.

아무쪼록 내가 블로깅을 포기하지 않도록 서비스가 발전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