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sohn

[jamessohn]

my Birthday

Today is my birthday. I don't want to assign any meaning to my birthday. It was not my will to be born. I wasn't born wanting to be born, and it's not my choice to live, and it's not my choice to die, because that's life.

This morning, Bill, a man I knew from the United States, his twin brother, passed away. I decided to stay at home because America is so big and moving and not easy. 

I heard he had been on heart medication for 20 years. His heart stopped, and after 15 minutes of CPR, he was revived and put into intensive care, but his organs continued to shut down and he finally passed away this morning.

My friend's brother's death doesn't seem so painful. What did I live for, what did I leave behind, what was I happy about, what did I like, what did I hate so much, why did I struggle to live, I can't think of anything right now.

I'm just listening to the silence of my dazed brain. People mourn death. To mourn is to be sad, but you can't really do anything about it, you just enter a space where there is nothing. He's in that space and we can't see or feel it, but it's mourning to be in a similar space for a while.

My wife is making red bean rice for my birthday, and she's been busy since morning. Just like that, another day will pass.

[jamessohn]

https://dopowerpoint.tistory.com/6

[jamessohn]

용돈주는 할아버지로만 기억되시렵니까?

[jamessohn]

요즘 이혼이 화두다. 하지만 여전히 결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jamessohn]

으이구 집안이 춥다... 나가서 몸 좀 데워야지...

[jamessohn]

공유와 공개

이 두 단어의 의미가 다르겠죠? 자료를 오픈하는 사람입장에서 보면

공유는 당연히 오픈해야 할 자료로 같은 목적을 위해 함께 일하는 사람이 취득한 자료를 오픈 할 때 쓰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회사 내에서 자료를 공개 할 때 사용합니다. 즉, 나만 갖고 있어야 하는 자료가 아니었던 거죠.

공개는 비밀자료나 나의 노력으로 취득한 자료를 오픈할 때 즉 자신의 의지로 오픈할 따 쓰여야 되는 단어라 생각합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자료를 공유해 달라는 건 좀 예의에 어긋난 말 같아서요.

여러분은 어떻세요?

[jamessohn]

폼잡던 시절의 창피

총각시절 한껏 멋을 부리고 명동으로 데이트를 나갔다. 회색빛 나팗 바지에 상의는 무엇을 입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름 멋지게 보이려고 애를 썼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명동 입구에서 도착해 그녀를 만났다. 씩 웃는 모습 한번 보이고 발걸음도 가���게 명동 속으로 앞서 걸어 들어갔다.

그땐 차와 인도를 나누는 체인이 있었는데, 나는 멋지게 이를 슬쩍 넘는다는 것이 그만 아뿔싸 나는 그 줄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아~~~~ㅅ

창피해~~~~

나는 그길로 그녀에게 아무 말도 못하고 집으로 뛰어 돌아왔다. 그녀는 그런 나를 보며 또 얼마나 황당했을까???

[jamessohn]

광화문 집회를 통해 보는 대한민국 언론

정부는 10월 3일 광화문 집회를 국민의 "세금"으로 국민의 입을 막았습니다. 무엇이 두려워 "세금"으로 국민의 입을 막았을까요?

그리고 그것을 보는 언론은 어떤가요? 죽은 언론은 사회를 바로잡지 못합니다.

https://turbosonks.blog.me/222106397070

[jamessohn]

파워포인트로 세상을 제폐해보겠다는 생각은 깨졌다. 나름 열심히 했지만, 지금은 거들떠보지 않는 싸이트가 되었다.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한다. 적어도 한국어로 했으면 이정도는 아닐 것 같다.

건방지게 전세계를 겨냥한다고 영어로 해서 그랬다 핑계를 대본다.

아무튼 새로운 도전은 즐거웠다....

[jamessohn]

오랜 기간 쉬었다. 이제 다시 뭔가를 하러 나가려 한다.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 이 나이에 새로움이란 더 어려운 일이다.

내가 가장 어려워 하는 일이 말하는 일이고 즉 사람과의 소통인데, 그래도 다행인 건 특정 목적이 있는 것이니 다행이다.

한번 해 보자.

[jamessohn]

사람으로써 인생을 사는 방법 중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이 옳은지,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 기도라고 한다.

기도는 일반적인 생각 밖의 정의, 치우치지 않는 자유로운 세계로 나를 데려가는 방법이다. 그 속에서 나의 참 가치를 알 수있다.

하지만, 그곳으로 넘어가기는 쉽지 않다. 마치 가지 말아야 할 또는 갈 필요가 없는 나의 현실이 늘 방향을 흐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고 안들고는 중요하지 않다. 형식도 없고 규칙도 없지만 분명하게 넘어야 할 것이 있으니 그걸 한번 넘으려 한다.

나의 합리적 사고가 아닌 세계로 가보려 한다.

[jamessohn]

내 인생에서 가장 없었어야 하는 걸 꼽는다면 술이다. 내가 술을 마시던 시절 내가 술이 필요했던 이유는 사람을 만나기 위함이었는데, 난 모르는 사람 만나는 걸 참 힘들어 했었고 그래서 그 서먹함을 없애기 위해 술을 이용했었다.

하지만 술은 자꾸 늘었고 하루에 취해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직장에서 자리도 높아졌고 술은 마시기 더 쉬워졌다. 돈 쓰기도 쉬워졌다.

더 깊이있는 영업적 대화를 위해 술���리는 더 많아졌고 나는 술 속에서 꿈을 꾸었다. 생각은 더 없어졌고 술이 또 술을 부르는 상황이 되었다.

나는 술을 끊고자 했지만, 내가 술을 줄이면 매출도 함께 떨어졌다. 내가 술에 졌었고 술을 이기려했을 때 나는 모든 걸 버려야 했다.

그 좋은 직장을 버려야 했고 사람을 끊어야 했다. 한국은 나를 술에서 벋어날 방법을 주지 않았고 그래서 나는 한국을 떠났다.

1200명의 인연도 함께 잊었다. 인생이 바뀌었다.

지금 난 후회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 술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들을 만들어 냈다. 난 모든 걸 잃었다.

[jamessohn]

피워포인트는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데, 이걸로 뭫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유튜브에 제작 방법을 공개하기로 해서 올렸다.

사람들이 올 것 같았지만, 말 없이 해서 그런지 정말 구독자도 시청자 수도 미미하다.

수준을 세계 톱 수준으로 맞추었는데, 그럼 구독자가 많을 줄 알았는데, 참 기대이하다.

난 요즘 유튜브를 중지했다. 힘이 빠졌다. 어쩔까 생각 중이다.

[jamessohn]

요즘 여자에 대해 생각헤 보는 중이다. 여자는 여자로 사는 것이 좋을까? 여자는 여자로 태어난 것에 만족할까? 또는 여자여서 좋은 건 뭘까?

남자 눈으로 여자를 보면 좋은 걸 금방 찾을 수 있다. 남자니까 좋은거다. 또 달리 생각하면 좋아 보이는 것도 있을 것같다. 남자로써 좋은게 아니라 남자에게 없어서 좋은 거 예를 들면 매끄러운 곡선, 풍부한 감성, 눈물, 마음놓고 할 수 있는 화장. 이런 거...

아무튼 우리가 선택할 수 없었던 성은 누군가에 의해 결정되어 태어났다. 그래서 좋을 수도 그래서 싫을 수도 있으니

그래서 여자에 대해 생각 중이다.

[jamessohn]

요즘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밖에서 먹는 건 이젠 더 이상 못하겠다. 엊그제 나는 처음으로 가지볶음을 했다. 요즘 유튜브는 나를 쿡으로 만든다. 재로를 넣고 순서에 맞추고 양은 적당히 틀려도 간을 맞추면 된다.

칼질이 재미있다. 먹어주는 가족이 있어 좋다. 깻잎으로 감자조림으로 어제는 드디어 김밥도 맛있단다.

오눌은 된장찌게를 할 거다. 아마도 또 잘 되겠지. 사실 요리 수준은 아니지만 라면만 끓여먹던 나에겐 장족의 변화.

인생은 오래 살아봐야 한다. 내게 즐거운 변화가 왔다.

[jamessohn]

몇일 전 차트를 달리는 남자 프로그램에서 가수의 인생을 바꾼 노래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있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들이 인기를 얻기까지를 재미있게 소개했는데, 그 10개의 노래들을 다음 글에 실어 놓았다.

https://m.blog.naver.com/turbosonks/222018580716

[jamessohn]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유튜브 Caleb Studio 채널 "구독"하시고 파워포인트 전문가가 되세요.

< Caleb Studio > https://www.youtube.com/channel/UCRYPV1RCAVfXxN4ghxKH9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