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chang - Tumbl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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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   689 Days’ Sujin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제주 여행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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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   689 Days’ Sujin

신나는 제주 여행 셋째날~

날씨가 쌀쌀해져서 저지오름 대신 바닷가 카페로 향한 수진이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높았지만 겨울바다 풍경은 좋았다

바다 구경 실컷하고 횟집에 가서 맛있게 점심도 먹고

공항가는 길에 용두암에 들러

잠시 바다 구경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제주도 여행해서 너무 신나고 잼있었네요^^

아쉽지만 다음에 또 같이 여행가자 수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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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688 Days’ Sujin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제주 여행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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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688 Days’ Sujin

카멜리아 힐 산책을 마치고

포도호텔에 가서 어른들이 식사하는 동안 수진이는 쿨쿨 ^^;

산책하느라 좀 피곤했나봐~

이시돌 목장에 가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도 먹고~

수월봉에 가서 바람도 신나게 쐬고~~

바람을 너무 좋아하는 수진이네요!

그리고 저녁은 흑돼지 삼겹살 냠냠하고

숙소에 와서 고등어 회까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웠던 수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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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688 Days’ Sujin

제주도 여행 둘째날~

놀다가 늦게 잠들었지만, 잘자고 일어나서 아침 전복죽 뚝딱~

그리고 카멜리아 힐에 갔어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신나게 산책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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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687 Days’ Sujin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제주 여행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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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687 Days’ Sujin

수진이의 제주도 여행~

수진이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제주도 여행 왔어요!!

이제 이착륙 할 때도 울지 않고 비행기 아주 잘 탔고요

식당에 가서 국밥도 먹고, 시장 구경도 잘 했어요

카페에 가서 케익도 먹고 

저녁에는 건배도 하고 잘 먹고 즐거운 하루 보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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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5 ~16.12.11  654~660 Days’ Sujin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날에는 EBS의 ‘뽀로로’ 와 ‘타요’ 를 보여준다.

20분 정도는 집중해서 TV를 시청하는 수진이~

주말에는 커피숍에서 푹 자기도 했고, 

간만에 일산 아쿠아플라넷에도 다녀왔다~

상어는 무서워하고, 펭귄은 관심있어하고..

올 때마다 관심을 보이는 물고기들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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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8~ 16.12.4   647~653 Days’ Sujin

수진이가 아침에 제일 잘 먹는 메뉴는 계란후라이~

거의 매일 아침 계란 하나는 먹고 있는 수진이

그리고 옷 입기 싫다거나, 고집부릴 때..

수진이와 줄다리기 협상할 때 필요한 ‘하리보 곰 젤리’ !!

한 통 사와서 주니까 저렇게 다 쏟아붇고 행복해한다

우리 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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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1~ 16.11.27   640~646 Days’ Sujin

자기 가방에 물건을 넣기도 하고,

이거 해달라는 요구도 할 줄 알고..

할 수 있는 말이 많이 늘어난 수진이~

전복 구워주니까, ‘맛있~맛있’ 이러며 더 달라고 한다 ^^

이번 주말에는 외할아버지 생신도 있고 해서 대구에 다녀왔어요~

많이 안 보채고 차 안에서 잘 자줘서 수월하게 다녀왔네요

오랫만에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 만나뵙고 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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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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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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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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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 ㄷ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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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4~ 16.11.20  633~639 Days’ Sujin

이번주에는 엄마, 아빠의 결혼기념일이 있었단다

그래서 호텔 뷔페에도 도전~

수진이는 메론을 몇 접시씩 먹었다..

일요일에는 엄마 친구분의 결혼식에 다녀 온 수진이

잘 있다가 예식이 시작하며 조명이 꺼지니 싫어한 우리 딸..

그래서 예식은 안 보고 바로 식당에 가서 밥만 먹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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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7~ 16.11.13  626~632 Days’ Sujin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으러 춘천으로 Go~Go~!

맥반석에 구운 간장양념 닭갈비를 맛있게 먹는 수진이

이제 맵지만 않으면 왠만한 건 다 먹을 수 있나보다

처음 접하는 음식은 좀 경계하는 듯한데, 

한번 먹어보고 나서는 더 달라고도 하고, 잘 먹는 수진이

소양호에 가서 배도 처음 타본 수진이..

배 타는 건 처음이라 무서웠나 보다..안 타겠다고 우는 걸 겨우 태웠다

배가 출발하고도 무서워하더니..

물 속에 물고기 있네~하며 물고기 얘기해주니 좀 나아졌다

저녁 먹고 카페에 들러서는 우연히 ‘장기하와 얼굴들’  의 장기하도 만남 ㅋ

‘장기하와 얼굴들’ 은 홍대 인디밴드 시절부터 엄마가 좋아하는 밴드였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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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31~16.11.6    619~625 Days’ Sujin

이번 주에는 집 앞 홈플러스, CGV,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산책정도만..

일요일에는 인천 차이나타운에 다녀왔답니다~

오래된 중국집 ‘공화춘’ 에서 짜장면과 류산슬을 주문했는데

짜장면이 많이 짜지 않아서 수진이도 처음으로 짜장면 도전!

맛있었는지 혼자서도 잘먹는 수진이..

류산슬에 있던 해삼도 수진이가 맛있게 냠냠냠 ㅋ

버섯인줄 알았는지 해삼을 먹으며 ‘버섯, 버섯~’ 더 달라고 하던 우리 딸

다음에 또 먹으러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