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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되지 않은 머리와 조금찢어진 청바지 와 큰맘 먹고산 비싼 브렌드 티셔츠와 무심하게 툭 걸친 검정색 자켓을 걸치고 두어권의 책이들어있는 백팩을 맨 남자가 있다면 만나고싶다 . 내이상형 . 거기다가 웃는게 귀엽기라도 하면 첫눈에 반해버릴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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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고백은 아기들이나 하는 거다, 라는 짤을 올린지 며칠 되지도 않아 전혀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엄청난 고백을 들었다. 전혀 그런 기미가 보이는 관계가 아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한다는 말이, 좋아해요, 몰랐어요? 라니.
너무 놀라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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