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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햇볕아침을 즐기고

안국으로

별 건 없지만 하늘은 맑고 드넓어 좋다.

국현에서 화제의 전시도 보고

저녁 한 그릇

젤라또 한 컵 먹는다.

수삼베이스의 칵테일 한 잔으로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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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멸치로 만든 고추지 두 큰술에 국수 말아 먹었다.

식사빵

동작대교를 넘었다.

무는 쑥쑥 자란다.

저녁엔 다소 멀리서 불꽃 구경

다음날 아침은 전날 구운 빵에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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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수확

오늘은 공원에서 점심. 입구에사 받아 들어왔다.

오후에 약속이 있어 씻어두고 비닐 안에 넣었다. 김치는 내일.

슥슥

볕이 드는 식사

아 이건 그 전에 담았던 몇 가지 여름 김치.

김치를 담았으니 저녁엔 수육과 된장찌개

시간 나는 낮에는 파기름도 내었다. 잔뜩 한 것 같아도 두 병.

밀린 일기라서 다소 뒤죽박죽. 홍옥이 나오는 시기니까 파이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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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볼 만들기. 적양파 샐러리 각종 허브 볶아 토마토 소스 넣고 끓여 준비.

소고기 돼지고기 등등 넣고 빚었다.

굽고 소스는 따로 병입

팬에 남겨둔 한 접시 분량에 미트볼 투하.

스파게티면 삶아서 합체. 보리차와 늦은 점심으로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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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아침 빵. 직화로 굽고 있다.

메론을 얹은 케이크. 여름의 맛.

창밖을 만끽하는 가을날

또 구웠다 식사빵.



느긋하게 먹는 아침식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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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었던 건 이건데 너무 커서 가만히 보고만 왔다.

그래서 들인 몇 가지 국화.

더 늘리지 말자고 생각하지만 국화는 지나치지 못하겠다.

야밤에 구운 식사빵. 계속되는 베이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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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농사 준비. 얼갈이 열무씨 톡톡톡, 새싹 쑥쑥.

고구마도 쑥쑥
이거 사고 싶은데 회전속도가 빨라서 결국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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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커피의 나날들.

집에서 도깨비방망이와 비알레띠 조합의 카푸치노

수확한 토마토 땡글

휘낭시에는 위를 터뜨려야 하는가 아닌가. 고민하다 안 하는 쪽으로였는데 다소 터지긴 했다. 이름대로 금괴 모양으로 하고 싶어 이번에 틀을 새로 샀다. 큐브틀에는 크림치즈와 건무화과 넣어 구웠다. ㄱ에 가져가 나누었다.

티라미수 10통 만들어 보내고 조금 남겨 아침에 만끽. 쉬는 날들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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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라 골뱅이 한 상. 껍질이 많이 나와 고생했는데 맛은 있었다. 조개류를 아주 좋아하지도 않지만 손질과 쓰레기 탓에 다시 해먹는다면 큰 고민 뒤의 일일 듯.

무반죽 치아바타 한 판. ㅊ에 가지고 간다.

한동안 식사빵은 이 배합의 식사빵.
2022년 6월 5일 일요일 오전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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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씨 빼서 초코무스크림 만들어 층층 쌓아서 케이크 만들었다. 원래는 ㄱ에 가져가려던 것이었는데 취소가 되어 두고 나와 ㅈ이 먹었다. 체리 맛이 처음에 너무 강했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부드러워졌다.

바나나 넣어 글라사주 입힌 케이크를 몇 번 사먹다가 대판(?)으로 그냥 만들어 퍼먹었다. (??)

바질 잎 잔뜩 넣어 토마토절임도 만들고

김밥도 말아 먹는 여름과 가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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