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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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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사막에 핀 달' 리뷰
웹툰 미리보기 '사막에 핀 달' 전사와 노예의 사막생활
  네이버 - 사막에 핀 달   장르 : 시대극, 무협 글/그림 : 선지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전체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사막에 핀 달' 소개   초반에 설명만 보고 중동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로판(로맨스+판타지)인 줄 알았는데 조금 더 잔잔하고 참신한 웹툰입니다. 사랑에 모든 것을 투자하는 건 아니지만, 여주와 남주에 어느 정도의 로맨스 전개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두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로맨스적 텐션을 위해 과하거나 무리하지 않으며, 독자가 만족할만한 순간을 위해 전개를 희생시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로맨스 4라고 하면 스토리로써의 서사는 6? 어느 정도 느껴집니다. 의외로 좋은 점은 제법 강하지만 주인공과 작가, 그리고 작품 속 분위기 입니다. 최근 인기 작품에서는 보기 드문 웹툰중의 하나 인 것 같습니다.     웹툰 미리보기 '사막에 핀 달' 줄거리 리뷰   일단 주인공은 악역도 아니고 무조건 착한 선량한 사람도 아닙니다. 주변 사람들이 천사라고 생각할 만큼 착하고 착한 성격의 소유자도 아니였습니다. 그녀 역시 전생에 평범한 회사원이자 학생이었지만,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시작하면서 막까파로 변해가는 성격의 소유자는 아니다. 주인공은 독자들의 쉬운 이입을 위해 독자들의 특성을 일부 따르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앞세워 주변 사람들을 악랄하게 만들지도 않습니다.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유발하는 경우가 아닙니다. 주인공은 사막의 전사로, 세상을 이해할만한 기준의 내면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멋진 신세계에서 야만인 존에게 세상이 생겨난 이유와 대지의 신비에 대해 말해주던 족장처럼 말입니다. 전사로서의 삶을 살아왔기에 자신의 확고한 기준과 판단력을 고수하는 능력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그가 사막에 살다가 갑자기 화려한 마을에 왔다고 해서 주눅들어 있는 성격도 아니니깐요...   사막에서 고기를 잡아먹으며 살던 사나운 여자, 달처럼 아름다운 남자에게 길들여질수 있을까요? 타잔의 성별을 알수 있는 구성은 아니지만, 사막에서 전사로 살았기 때문에 확고한 기준과 발판을 갖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노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살아온 방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과 새로운 세상과의 연결점을 찾아보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관찰하는 좋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작화 때문에 댓글이 달려있었는데 귀찮아서 댓글은 안��었어요.   그림을 보다가 저도 조금 당황을 했네요. 세세한 부분과 그 부분의 배경을 너무 대충 그린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갈 수록 작가가 원하는 바를 표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연출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제 웹툰 시장은 품질 제한 측면에서 많은 자유가 있습니다. 정말 돈만 벌고 싶은 사람들이 풀컬러로 웹툰을 그리겠지요.   이말년씨리즈, 오빠왔다, 하루세컷 등등... 일상툰 위주로.. '감성'을 잡아내기만 하면 그림 수준이 그렇게 좋지않아도 많이들 보게 됩니다. 이미 증명된 만큼 직화만으로만 절대 상위권에 오를 수 없습니다. 다른 많은 독자들에게는 반감을 살수는 있지만 이미 같은 작품은 연재되었으니까요. 지금은 그들을 비판하는 독자들이 그 가운데를 떠나고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분위기와 연출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남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 웹툰은 스토리와 묘사가 정말 좋아서 제 기준에서는 좋은 웹툰으로 기업됩니다 영상의 클로즈업/줌아웃 컨셉처럼 비슷한 정면 구도를 반복하고 같은 구도로 그림을 조금씩 바꿔가며 사용하는 등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많은 작가님들의 도움이 되는 웹툰이 아닌 이상, 개인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하는 작가님의 연출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웹툰 미리보기 '사막에 핀 달' 개인평   제목처럼 사막의 선선한 밤의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힐링이기도 했고, 두 주인공의 감정선도 따듯하고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몽글몽글하면서도 로맨스의 강도는 그렇게 심하지 않다는게 포인트인 듯 합니다. 힐링 로맨스에 숨겨진 약간의 집착과 침착한 로맨스? 정말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이 왜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여주인공은 로맨스 물은 쥐약이지만 '사막의 핀 달'에서 여주인공 나디아는 착하고 진취적이며 귀엽습니다. 물론 세상 물정 모르는 청순한 모습으로 청량한 여우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셀리온의 모습도 매력적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여전히 중독처럼 치명적인 힐링 로맨스의 관계를 보고 싶다면 지금 달려가 읽어보세요! 이 웹툰의 순위를 높이고 오랫동안 시청할 수 있도록 모두 도와줍시다. 비슷하다고 느낀 작품들의 그 이유) 프린세스: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있고 약간 그 판타지장르의 로맨스가 가미된 느낌이고 옛날 느낌 나는 만화여서 느껴지는 옛날감성. 은주의 방: 인물들이 마냥 악인이거나 마냥 선하지는 않다. 캐릭터의 행동의 원인이 되는 구체적인 빌드업이 캐릭터 내부에 존재함. 그판세: 소재는 판타지인데 판타지 세계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이 한없이 현실적으로 행동을하며 또 묘사된다는점. 손에 들고있는게 마법이고 마법무기일뿐 그걸 다루는 인간은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와 다를바 없다는듯이 우리가 겪는 괴로움, 고통, 질투, 아픔 등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점에서이다.   아직 이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추천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뷰티풀 군바리 - 사랑의 헌옷수거함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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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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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사랑의 헌옷수거함' 리뷰
웹툰 미리보기 '사랑의 헌옷수거함' 학원 로맨스
  네이버 - 사랑의 헌옷수거함   장르 : 로맨스, 학원 글/그림 : 고잉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전체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사랑의 헌옷수거함' 소개   오늘 소개할 웹툰 '사랑의 헌옷수거함'입니다. 그림체가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라서 보았는데요. 보다보니 신박한 스토리라서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전하는 헌옷 수거함의 소재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도 흥미로웠습니다. 아직은 시리즈 4부작밖에 읽지 못했으니 더 읽어보고 다시 글로 남겨놓을께요. 주인공들은 송아람, 정진우, 정은우(이둘은 이복형제라고 합니다), 이하은 이렇게 주연급? 으로 나옵니다. 웹툰 '사랑의 헌옷수거함' 스토리가 어떻게 어디로 흘러가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웹툰 미리보기 '사랑의 헌옷수거함' 줄거리   고잉고등학교는 상대의 마음을 알려주는 헌옷 수거함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일부 학생들은 헌옷 수거함에 5000원을 넣으면 상대방의 마음을 듣고 사랑이 이루어졌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주(성아람)는 소문을 믿을 수 없다며 부정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실제로 아람은 헌옷 수거함이 연결된 자신의 집에서 학생들이 외치는 소리를 듣고 대답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와 연락이 두절되고 아람은 알바를 하면서 근근히 생계를 꾸려나가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여 헌옷 수거함을 통해 돈을 벌고 있으니 부정적일수 밖에 없지요. 소문을 퍼뜨린 것도 아람이었고, 소문을 더 근사하게 하는 것도 적당한 대사로 해방을 놓는 것도 아람이었으니까요. 어느 날, 많은 여자들에게 사랑받는 인기남 정진우가 헌옷 수거함에서 송아림를 좋아한다고 고백을 해버립니다.   본격적으로 들이대는 진우와 이를 거부하는 아람, 사실 진우가 아람에게 들이대는 것도 다른 의도가 있습니다. 진우의 아버지는 성적에 매우 엄격하고 다시 학교에서 1등이 되기 위해 송아림를 좋아하는 척을 해야만 했습니다. 새벽 운동을 하던 진우가 송아람이 헌옷 수거함에서 돈을 꺼내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래서 송아람이 헌옷 수거함을 운영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송아람과 계약 로맨스를 제안하게 됩니다. 그러나 송아림은 단호하게 거절을 합니다. 이후 이하은이 짝사랑 중인 남매 정은우를 핑계로 계약 연애를 제안했고 한 달간 계약 연애를 하게됩니다. 모종의 이유 때문에 정은우와 사이가 좋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헌옷수거함 - 서브커플(은우와 하은이)   웹툰 미리보기 '사랑의 헌옷수거함' 서브커플(은우와 하은이)   메인커플 같은 서브커플? 애매모호한 은우와 하은의 이야기를 풀어나가 봅시다! 고잉 고등학교로 전학 온 은우를 보고 하은은 첫눈에 반하는데...(하은은 금사빠&얼빠) 하은은 남자인줄만 알고 은우에게 한눈에 반해버립니다.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자 은우는 본인은 여자라고 그래도 좋아하냐고 물어보게 됩니다.   은우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계속 좋아하는데요. 그러면서 은우는 그럼 입맞춤을 할수있냐는 말에 기다렸다는듯이 하은이 입맞춤을 해버립니다. 그렇게 시작된 은우 꼬시기 프로젝트는 은우의 철벽에도 굴하지 않고무존건 직진모드로 이어집니다. 무조건 직진하는 하은에게 ���점 하은을 스며드는 은우..   그렇게 계속 피하려고만 하던 은우는 하은을 보고 좋아한다고 고백을 합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점점 더 궁금해지는 은우와 하은의 러브 스토리가 기대가 되네요. 작가님에게 쿠키를 다 드리고 미리보기 10개 더 달라고 하고 싶은 맘이네요. 두 사람의 로맨스는 어떻게 될까요?   제 친구들에게 이 웹툰을 추천했는데 둘 다 하은과 은우가 메인 커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무게도 높고, 두 티카타가와 알콩달콩 밀고 당기는 케미스트리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웹툰 중 하나입니다. 중단되고 연재되고 다시 중단되고 연재되는 상황이 있으므로 나중에 정주행으로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추천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북부 공작님을 유혹하겠습니다 - 뷰티풀 군바리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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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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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뷰티풀 군바리' 리뷰
웹툰 미리보기 '뷰티풀 군바리' 여성의 군복무 이야기
  네이버 - 뷰티풀 군바리   장르 : 군대, 드라마 글/그림 : 설이/윤성원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15세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뷰티풀 군바리' 소개   오늘의 추천 월요 웹툰은 '뷰티풀 군바리'입니다. 8년째 연재 중인 웹툰인데 생각보다 연재 기간이 엄청 길어지네요. 물론 월요일 웹툰도 이나 같은 옛날 웹툰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요. 이 웹툰은 여성으로서의 위경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남자 징병제 때문에 남자만 군대에 가지만, 이 만화에서는 여자들도 같은 방식으로 군대를 가게 됩니다.   주인공 정수아는 현재 군복무 8년차 입니다. 하지만 웹툰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성별에 따른 큰 차이는 없으며 여기가 바로 군대이다라고 설명을 해주는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웹툰의 글 작가는 설이님이고, 그림 작화는 윤성원 작화님 입니다. 장르는 드라마/밀리터리 입니다.     웹툰 미리보기 '뷰티풀 군바리' 줄거리   웹툰 '뷰티풀 군바리'는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대에 입대하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어느 날 자신을 구해준 멋진 여경의 모습을 보고, 육군이 아닌 전경으로 입대를 하게됩니다. 훈련소에 입소한 순간부터 사회와는 너무나 다른 생활에 충격을 받아 적응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으아아~ 차라리 죽여줘~!” 본격적으로 시작된 막내 이경의 생활이 시작이 됩니다.   빡센 구보로 시작해서 체력 단련, 교육, 구내식당 일, 주간 방범 근무 후 일상 중 유난히 빡센 저녁 청소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쏟아지는 받데기(받쳐주는 역활)들의 욕설과 갈굼 그 와중에서도 정말 어이가 없고 되지도 않을 것 같은 각이 잡힐리가 없는 이불까지 '칼각' 을 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불도 귀퉁이를 잡고 각을 잡아주니 정말로 된다는 어이없고 황당한 사실은 덤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한편, 소수의 설유라가 받데기와 챙(챙기는 역활) 기수인 상경들을 집합시키고, 연이은 실수를 질책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수가 내린 ‘깨스’(선임대원이 후임대원의 생활을 제한하는 말) 그리고 이는 일,이경들에 대한 혹독한 내리갈굼과 교양이 시작되다는 뜻입니다. “몰라. 오빤 내 맘 몰라!!” 빡센 갈굼과 교육의 나날이 계속되고, 그 시간에도 확실히 시간은 흘러 중기 방순대에도 주말이 찾아 왔습니다. 마리아가 수아와 봄이에게 면회 외출 얘기를 말하지만 수아는 시위 진압과 다희의 구타로 부상을 당해 소외되고, 봄이는 전화 한통으로 면회를 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봄이는 떨어져서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연애를 하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떨어져 있으면 아무리 사랑해도 마음이 조금씩 멀어지는 걸까요? 남자친구의 반응은 미적지근하다 못해 무심하고 냉정함에 더 가까워 보이는 내색을 보입니다. 전화를 통화를 한 봄이는 남자친구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고 여린 맘에 상처를 입게됩니다. “일이경들 오늘 ‘치약 미싱’ 시켜줘.” 우여곡절 끝에 류다희의 근신과 '깨스'가 풀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앞으로의 생활이 더 편해지기 보다는 더더욱 힘들어진다는 걸 의미했습니다. 다시 훈련이 시작되고 중대장님의 맘에 드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다시 내리갈굼이 시작되었습니다. 중대장은 중수를, 중수는 챙짱들을, 그리고 챙짱들은 소대의 상경들을 호되게 질책했고, 상경들은 또 다시 ‘깨스’, 일이경들은 치약 미싱에 들어갔습니다. 훈련 중에는 모든 상황에서 완벽하기 어려웠고 사소한 실수 하나하나가 내리갈굼과 가스를 기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수련기간중 최악의 지옥이 있었다면 단연코 중대점호 였습니다.     웹툰 미리보기 '뷰티풀 군바리' 감상평   상당히 현실적인 군대 이야기입니다. 작가가 직접 경험(?)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아주 자세한 경험담을 들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리얼합니다. 물론 그 당시 제가 의경의 삶을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나의 군생활과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 또한 군대 이야기에 대한 댓글을 항상 확인하여 반응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군대에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댓글을 보면 현실적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작화 자체가 너무나 이쁜 퀄리티를 가졌습니다. 시리즈 초반과 조금은 달라졌지만 여전히 이쁜 그림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화보 스타일이 웹툰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모든 캐릭터는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대를 가면 성격이 다양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만화에서도 정말 다양한 생각과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나옵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어떻게 드러나고 펼쳐지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군대에서 주인공 수아의 성장 스토리도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연재 기간이 너무 길고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가끔은 누가 누군지 한참을 생각해야 될때가 있습니다. 이런 고민들을 하고 싶지 않으시면 연재가 끝난 후 정주행으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총평 : ★★★★☆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추천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별을 쫓는 소년들 - 북부 공작님을 유혹하겠습니다. -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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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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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북부 공작님을 유혹하겠습니다' 리뷰
웹툰 미리보기 '북부 공작님을 유혹하겠습니다' 로판
  네이버 - 북부 공작님을 유혹하겠습니다   장르 : 로맨스 판타지 글/그림 : 가천가/은하수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전체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북부 공작님을 유혹하겠습니다' 줄거리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톱스타, 설인하는 촬영도중 사고로 인해 절벽에서 추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녀가 떨어진 절벽은 여름의 바다가 아니라 겨울의 숲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마수로부터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북부 공작 칼시온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통역팔찌를 받고 차원이동을 해왔다는걸 알게 되지만...   또한 사람들이 몇 년에 한 번씩 차원적으로 이동해 온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주로 시체와 뼈로 발견됨) 설린하는 공작에게 램버드 영지의 발전을 위해 내놓을 것이 있느냐고 묻자 설린하는 연기를 잘한다고 답하고 공작은 그녀에게 악역을 맡아주겠다고 제안합니다. 그녀의 연기가 맘에 들어 그의 연인인 척 사교계에 들어와 얼마전 살해된 약혼자의 범인을 찾는 데 도움이 줄 수 있냐며 제안을 하게됩니다. 그 댓가로 호화롭게 살게 해주며 원래 있��� 곳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결정합니다.   공작의 성에 들어서자 설린하는 셀리나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집니다. 그래서 셀레나는 공작과 위장 연인이 되기 위해 서로 사랑하는 행동을 해야만 했습니다. 공작이 완벽해 보여도 연기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고, 단순한 대사와 연기를 가르쳐도 어색하기만 한 것 같았습니다. 전혀 연인같아 보이지 않아 그에게 연기 훈련을 시키면서도 결혼 전 죽은 그녀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공작을 찾아오는 영애들을 상대하면 범인을 찾아가기 시작합니다.     웹툰 미리보기 '북부 공작님을 유혹하겠습니다' 주인공   당차고 사이다 같은 여주, 셀리나 (설인하)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민망한 상황에서도 철판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웃음이 납니다. 캘시온은 연기를 잘 못하는 편이라 혼자 힘겹게 발버둥치는 모습이 정말 웃기고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고단한 연예계 생활해서 그런지 귀족들에게 상처 받는 말도 많이 듣지만 배우인지라 여유롭게 웃으며 당찬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여주보다 귀여운 북부공작 남주 (칼시온) 로맨스웹툰 세계에서 북부공작이라 함은 차가우면서 까칠하고 도도한 그리고 슬픈 사연을 가진 존재인데 이 웹툰의 북부공작은 외관만 차가운 이미지고 하는 행동은 여주보다 더 귀엽다. 처음보는 셀리나를 차갑게 대할만도 한데 말투만 차갑지 행동은 그렇지 않다. 셀리나의 연기를 쓸만하다고 생각해서인가 그녀에게 바로 위장 연인을 제안하고 보상도 해주겠다는 합리적인 그의 볼 수 있다. 완벽해보이는 그도 결국 모쏠?이기에 셀리나가 연기로 유혹도 사랑을 속삭이기만 해도 당황해서 얼굴을 붉히는 모쏠?에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북부공작이다. 연기력도 좋지 않아 허당미 뿜뿜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서 다른 웹툰에서 보기 힘든 북부공작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웹툰 미리보기 '북부 공작님을 유혹하겠습니다' 감상평   로맨스 웹툰의 세계에서 북부 공작은 차갑고 가혹하고 영리하고 슬픈 존재로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 웹툰의 북부 공작은 외모만 차가운 이미지이고 하는짓은 여주인공보다 더 귀엽습니다. 셀레나가 처음 봤을 때 차갑게 대하는 것일지라도 행동은 차갑게 대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셀레나가 자신의 연기를 쓸만 하다고 생각을 한건지 위장 연인을 바로 제안하고 보상할 만큼 충분히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겉보기에는 완벽해 보여도 결국은 모쏠? 그래서 셀레나에 연기임에도 유혹과 사랑의 속삭임은 그를 급히 얼굴을 붉히게 만들어 그의 본모습을 보여주는 북부 공작이다. 허당미에 연기력은 부족하지만 풍부한 면모를 많이 보여줘서 다른 웹툰에서는 보기 힘든 북부 공작의 면모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추천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 - 별을 쫓는 소년들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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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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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별을 쫓는 소년들' 리뷰
웹툰 미리보기 '별을 쫓는 소년들' 마법 아이돌의 성장담
  네이버 - 별을 쫓는 소년들   장르 : 판타지, 아이돌 글/그림 : HYBE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전체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별을 쫓는 소년들' 소개   웹툰 '별을 쫓는 소년들'은 하이브와 네이버 웹툰의 콜라보 레이션으로 탄생한 3개의 웹툰 중 하나로, 빅히트뮤직 소속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모델이 되어 만들어진 웹툰입니다. 작품 속 세계관에서 마법을 쓰는 아이돌은 1군 아이돌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주인공의 '스타원' 그룹은 마법 능력이 발현되지 않는 비인기 아이돌로 설정었습니다.     웹툰 미리보기 '별을 쫓는 소년들' 감상평   별을 쫓는 소년들 왼쪽 끝 백발(or 은발) 남자애는 아비스​. 그 옆에 머리를 단발정도로 긴 애는 비켄​. 가운데 남색머리는 솔​. 솔이 옆에 회색 + 하늘색 머리는 타호. 맨 오른쪽 끝 밝은 하늘색 머리에 반깐이 유진이다.   1회부터 놀라웠던건 12세 이용가인데 욕을 대놓고 하다는 점과, 아이돌 팬들이 보는 웹툰인데도 그룹을 모델로 한 캐릭터라는 표현이 12세들이 보기에는 너무 과한 것 같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만화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한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화해서 다른 표현으로도 충분 했을텐데 말입니다.   다행이도 1화뿐이고 그 이후로는 욕설이 없습니다. 솔직히 그룹 투바투에 대해 잘 모르고 팬도 아니어서 보는 데 문제가 없었지만 망돌이라는 설정과 다소 강한 표현이 팬들의 입장에서는 조금 속상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 개인적인 생각일 뿐인데 그림체는 사실 좀 실망스럽네요. 어렸을 때부터 작가로 참여한 제나님의 다른 웹툰 작품도 많이 봐왔습니다. 제나님 작화는 거의 잼나게 본듯하네요~   별쫓소는 작가의 일반적인 화풍과 다른듯 아님 같은듯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퀄리티가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였습니다. 현재 연재 중인 작품과는 사뭇 다른 인물이지만 배경 퀄리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부서진 차량 표현과 마법 효과도 좋았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괜찮은데 캐릭터 그림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각 캐릭터의 마법 능력에 대한 설정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작화 퀄리티만 더 좋았더라면 훨씬 멋진 웹툰이 되었을 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그나저나 5화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agic Island'라는 BGM이 정말 좋았어요! 다양한 장르의 웹툰과 잘 어울리고, 두근두근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곡이라 다른 웹툰 볼 때 bgm으로 틀어놓고 자주 듣습니다. 아이돌 웹툰에 대한 의견은 분분할 수 있지만, 저처럼 웹툰은 자주 보지만 아이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룹을 알아가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은 웹툰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댓글을 종종 보기도 합니다. 저도 다크문을 보고 엔하이픈에 관심이 생겨 아일랜드에 정주행을 하고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웹툰 제작을 선호하는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제작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웹툰 미리보기 '별을 쫓는 소년들' 궁금증   1 .연준이의 마법에 대한 생각 - 마법을 배척 보다는 다른 애들이 마법을 쓴다는 불안감 또는 마법이 없어도 오케이란 생각 - 마법에 대해 부정적인면 포함-> 어떤 사건이 있지는 않았을까? 2. 능력 수술 - 사장이 한번쯤은 시도하려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건 나만 그렇게 느끼는걸까? (애들이 다쳤는데도 마법이 생겼다고 기뻐하는 돈미새같던데) 3. 오드아이 고양이 - 뮤비속에서는 불안감을 표현하는 존재 악당들의 미끼일까? - 고양이 때문에 능력이 발현함과 동시에 연준이의 죄책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4. 마법 - 선일까 악일까는 모르겠으나 왜 마법이 있으면 1군인걸까? - 시각적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으나 지루한 사람도 있을 것 같다. - 왜 앤터쪽으로 실행 되었는지 궁금하다. - 아이들의 능력은 왜 운명과 연관이 되어 있을까? *이제 별쫓소는 다른 하이브 웹툰들처럼 2개월째 휴재중 입니다. 당초 6월 복귀 예정이었으나 복귀 일정이 9월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다른 웹툰들은 8월에 컴백하는데 9월에 별쫓소만 있는 걸 보니 제작에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아요.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추천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백호랑 - 버림밭은 왕연의 은밀한 침실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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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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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 리뷰
웹툰 미리보기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 판타지 로맨스
    네이버 -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   장르 :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글/그림 : 혜니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청소년 이용불가   웹툰 미리보기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 소개     제목은 작가와 작품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같은 작품이 제목만 바뀌어도 매출이 급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작품의 완성도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품화된 웹소설 시장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인상적인 제목을 만드는 데 집착합니다.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은 이 작품의 성향을 잘 보여주면서도 독자의 시선을 확연히 끌어내는 모범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반전이 없는 한, 이 웹툰의 제목은 앞으로 이 작품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대변하는거나 다름없죠. 굉장히 화끈하고 야릇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여주인공의 또 다른 저주 때문이 아니라 남자를 가져야만 하는 정욕의 저주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체 이야기는 그녀가 자신의 침실을 개방하고 그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을 때까지 몇몇 남자들과 밤을 보내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여주인공을 사랑하는 여러 남자와 하나의 사랑을 찾기까지 여러 남자와 로맨스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하렘 속 남자들과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말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 인물관계도 웹툰 미리보기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 줄거리   이 르웰린 공주는 바로 이 웹툰의 주인공이자 브리젠트의 버려진 공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바스티안 폐하의 대를 이을 왕자를 낳지 않았고, 왕위를 계승할 아들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버림받은 진짜 이유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르웰린이 어렸을 때 일어난 사건임에 틀림없지만, 어쩐지 어머니가 단두대에 올라가 어머니의 목이 잘릴 정도로 형벌을 받았지만, 어째서인지 무슨일로 그렇게 된거지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비세르크 공작원은 르웰린 공주의 어머니에 대한 강력한 지원과 충성심을 가진 가족이었습니다. 갑자기 얼굴이 싹 바뀌면서, 르웰린의 어머니를 죄인으로 직접 단두대에 끌고 간 뒤 마침내 돌아가시게 한 장본인이 됩니다. 비르세크 공작은 왜 르웰린의 어머니를 앞장서서 단두대로 이끌었을까요? 여기에서 몇 가지 가설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가설... 르웰린의 어머니에게 누군가가 누명을 씌우게 되어 그녀를 돕기 위해 비르세크 공작은 그 사람을 찾기위해 사방팔방을 돌아다니며 알아봤지만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자기가 모시던 르웰린의 어머니를 다른 사람의 손으로는 보내드리는것이 예가 아니란 생각에 자기가 직접 했다는 가설입니다.   두 번째 가설.. 누구에게도 용서받지 못할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두 번째 가설은 그렇지 않다고 굳게 믿었던 비르세크 공작이 오히려 그녀를 직접 처벌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르웰린은 상황만으로 인정을 하지 않고 그의 어머니가 직접적으로 유죄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졌을 것입니다. 르웰린 공주는 어머니의 처형으로 인해 즉시 버려집니다. 그녀는 에스코트 없는 사냥 대회에서 나가게 되면서 흑마법사의 악마인 아스모데우스에게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 저주로 인해 시도때도 없이 남자를 원하게 되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후에야 저주의 낙인이 잠잠해지게 됩니다. 저주 때문에 뭇남성들과 하룻밤을 보내야만 했지만 얼굴도 알지 못합니다. 그녀는 25세가 되는 해에 수녀원에 갈 계획이였지만 르웰린은 이 저주 때문에 음탕한 사람이라는 소문이 나게되면 이로 인해 수녀원에 가지 못할것 같아 걱정하게 됩니다. 르웰린은 어떻게 이 저주를 풀고, 어떤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되며, 자신의 입지를 어떻게 굳건히 할 것이니 궁금합니다.   이 웹툰이 원작인 웹소설은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작품 중 하나입니다. 웹툰도 이렇게 완성도가 좋은 작품인데 글로만 보다가 그림으로 볼 수 있어서 같은 작품인데도 웹소설과 웹툰은 사뭇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 등 다양한 명작을 연재한 작가답게 뛰어난 그림체를 보여줬고, 화려한 그림체의 매력에 푹 빠져서 꾸준히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인 르웰린과 4명의 꽃미남은 남주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고, 그 캐릭터들을 솔직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웹툰 미리보기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 감상평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은 대표적인 로맨스 판타지 웹툰입니다. 그녀는 아름답고 고귀한 혈통이었지만, 비운의 자리에 오른 여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왕국의 첫 번째 가족인 주인공은 남자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고, 자신의 비참한 상황을 극복하고, 결국 가장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이 웹툰이 다른 점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대다수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은 플라토닉 수준의 사랑만을 보여줍니다. 서사적인 남녀주인공은 누구 못지않게 욕망을 가지고 있지만, 그 욕망을 발산하는 장면은 독자들에게는 그런 장면들이 잘 표현 되는 웹툰은 없습니다. 우리 세상은 어른들로만 가득 차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회적으로 표현하거나 따로 설명하지 않고 그 부분을 빼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독자들은 더 큰 자극을 원합니다. 보다 세분화된 타겟팅으로의 마케팅 트렌드 변화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래서 세월이 흐를수록 성적 욕망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은 대표적인 웹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남자들의 이야기. 여기에 사랑을 나누는 직접적인 연출과 상황을 즐기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웹툰은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엔딩이 잘 마무리됐다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다만 남주의 후보가 너무 뻔해서 남편을 찾는 재미가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전체 평점 : ★★★☆☆ 작품성 : ★★★☆☆ 가독성 : ★★★★☆ 참신성 : ★★★☆☆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추천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미니어쳐 생활백서 백호랑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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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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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백호랑' 리뷰
웹툰 미리보기 '백호랑' 코믹 판타지
  네이버 - 백호랑   장르 : 판타지 글/그림 : 박혬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전체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백호랑' 줄거리   호랑이는 오랫동안 영험한 존재로 여겨지면서 신격화 된 존재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인 백호는 무겁거나 위협적이기보다는 귀엽고 카리스마 넘치는 호랑이 입니다. 백호랑는 평소에는 귀엽고 천진난만한 문제가 있지만 능력을 발휘할 때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느낄 수 있습니다. 80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살아온 백호는 사신 중 하나일 뿐이지만 백호 자체를 사랑스럽게 키우고 싶게 만급니다. 물론 동글동글의 귀엽고 위협적이지 않은 외모도 한몫합니다.   백호는 서쪽의 수호신으로 과거의 죄를 씻기 위해 인간계에서 이용하여 인간계의 동물과 귀신을 하늘로 돌려보내기 위해 500회를 완수해야 합니다. 470회 귀신을 돌려보내며 만난 사람은 박지룡 이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룡은 이상한 것을 보았고, 항상 두려움을 안고 사는 지룡에게 공포로 다가왔습니다.   나는 그의 부모와 친구들에게 내가 본 이상한 것들을 말하려고 했지만 그말을 하게 되면 모두가 그를 이상한 아이로 취급했습니다. 그런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지룡은 그들을 무시하려고 노력했고 더 이상 누구에게도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그 능력 덕분에 백호랑이와 인연이 닿아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박지룡은 자신의 의도가 아닌 인간 세상에 사고를 일으킨 백호랑이의 뒷수습에만 급급했다   박지룡과 백호랑은 서로를 보호하고 도와야 하는 상호 관계가 되었습니다. 박지룡은 인간이 백호랑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하도록 돕고, 백호랑는 표면적으로 박지룡이 귀신의 위협을 받지 않도록 막아주는 수호신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원래 하늘의 명으로 지룡을 지키는 임무가 지녔습니다.   "호랑아, 지룡이라는 아이를 지켜주도록 해라. 그것이 너의 470번째 임무니라."   "그 인간을 수호하는 것이 저의 임무입니까?" "그렇다. 그는 훗날 하늘의 중요한 일에 쓰일 그릇이니라." 왜 호랑이가 박지룡이라는 사람을 지켜줘야 하는지, 다른 사신들도 왜 그를 지켜줘야 하는지, 호랑이는 궁금증이 생기지만 임무에 최선을 다합니다. 호랑이의 과거 이야기에는 박지룡의 조상과 호랑이의 인연에 대한 짧은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인연의 역사는 무엇이며, 그들의 후예인 지룡은 어떻게 엮이게 되었으며, 이것이 앞으로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아직 박지룡도 호랑이도 모두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만큼, 이 사실이 밝혀진 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무엇보다 이 만화의 매력 중 하나는 박지룡과 백호랑의 케미입니다. 어떤 임무와 의무에서 벗어난 두 사람의 관계는 친구, 형제, 때로는 스승과 제자 같습니다.   실수를 저지른 백호랑은 지룡 앞에 서면 왠지 모르게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박지룡은 사고뭉치 백호랑을 중학교 때 사촌동생처럼 여기며 어린아이 취급을 하지만 백호랑의 능력 앞에서 그의 존재가 굉장함을 깨닫습니다. 18부작에 불과하지만 느린 전개 방식과 캐릭터 케미스트리, 적절한 코믹 요소로 주목받는 만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사신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회의를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사신들의 모임이라기보다 간만에 모이는 동창회 같은 느낌이었는지 신선했었습니다. 현무, 주작, 청룡의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삼촌, 아줌마, 숙모의 모습으로 나타날 때, 범접할 수 없는 화려한 존재가 아닌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적이고 따뜻한 에피소드가 기대되는 웹툰입니다.   웹툰 미리보기 '백호랑' 지룡과 시형의 케미   무다의의 딸 정시형은 촉이 뛰어난 형사로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그 촉도 신성한 신기로 부터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형과 지룡은 어떤 영적으로서의 케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시너지 효과는 설명되지 않았지만 분명한 것은 시형이 지룡에게 엄청난 조력자가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두 사람은 성격이 좋은 것 같은데, 귀신 보는 지룡은 소극적이고 예민하고 겁이 많은 반면, 귀신 보는 시형은 털털하고 활발하며 무딘편인 듯 합니다. 지룡의 직업은 보험 회사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상을 해주고 보호를 해주는것이라면, 시형의 직업은 형사이며 범죄와 맞서 싸우고 범인을 잡아내는 일을합니다. 세계관이 음양오행을 중시한다면 이렇게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면 화합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극적인 시형에 당황한 지룡을 보았을 때 코믹스러움도 있습니다.     웹툰 미리보기 '백호랑' 감상평   웹툰은 아직 초반부인 것 같아서 더 깊은 스토리는 모르겠지만, 분명 대작이 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런 한국의 전통 판타지를 정말 좋아하는데 다시 찾으려고 은근히 많지가 않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웹툰 리뷰를 하면 할수록 대부분 중하위권의 웹툰들이 질적으로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것은 순위 = 작업 완성도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 사람들이여~ 한 번만 믿고 월요일 웹툰 백호랑이 보세요~ 어릴 적 귀여운 백호를 생각하시면서 한 편 보실까요? 네이버 웹툰 퀄리티 다 좋은거 아시죠? 백호랑도 네이버에서 키웠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를 추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물어보는 사이 미니어쳐 생활백서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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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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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미니어처 생활백서' 리뷰
웹툰 미리보기 '미니어처 생활백서' 18세남의 눈물겨운 생활기
  네이버 - 미니어처 생활백서   장르 : 드라마 글/그림 : 엘렌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12세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미니어처 생활백서' 소개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미니어처 생활백서'라는 웹툰이에요! 18세 고등학생 소년이 할머니를 도와주고 받은 젤리를 먹고 점점 작아지는 내용의 웹툰입니다. 신작이다 보니 어떤 상황보다는 캐릭터의 설정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미니어처 생활백서'를 그린 웹툰작가 엘렌님의 웹툰을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새로운 작품에서 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먼저 최근 네이버 웹툰 신작 '미니어처 생활백서'의 줄거리부터 알아봅시다!     웹툰 미리보기 '미니어처 생활백서' 줄거리   같은 반 친구인 명진과 은서는 어렸을 때 이웃이여서 친했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보내게 되어 어릴때처럼 친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은선이네 집이 리모델링 하기되어 부모님은 그 기간동안 해외로 여행을 가시고 은선이는 명진이네 집에서 3일동안 신세를 지게됩니다. 다행히 어릴 때부터 친한 사이여서 불편한 점은 별로 없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던 두 사람은 야식을 사러 편의점에 가기로 했습니다. 편의점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물건을 사고 나오는 중 무거운 가방을 짊어진 할머니를 도와주고, 젤리 한 봉지를 선물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먹으면서 '가장 원하는 바램을 생각하고 씹으면 이루어진다'라는 문구가 적힌 젤리 한봉지를 건내줍니다.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 모르겠지만 은서는 소원과 함께 젤리를 먹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보니 아침에 벌거벗은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처음엔 잠결에 무심코 벗어는지 알았지만 아니였습니다. 젤리 때문인지 하루아침에 작아진 은서는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작아진 몸이 더 큰 문제였습니다. 옷을 만들어 입고 가방에 넣어둔 스마트워치로 명진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 잠시 후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명진이 반신반의하며 가방을 열어봅니다.   장난이라고 생각한 명진이는 정말 작아진 은서를 보고 놀랍니다. 과연 명진이와 은서는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게 될까요? 은서는 어떤 소원을 빌고 왜 이렇게 작아졌을까요? 분명히 명진이가 여전히 인형의 집을 가지고 있는데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웹툰 미리보기 '미니어처 생활백서' 감상평   하~ 이렇게 귀여운 웹툰은 이제서야 보다니요.. 마음을 달래주는 몇 안 되는 웹툰 순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할머니가 준 젤리를 먹고 미니어처처럼 작아진 주인공 정은서. 그리고 그런 은서를 찾아서 놀랐지만 소꿉친구 명진은 은서를 도와준다. 아!! 에어팟은 은서의 얼굴모양과 똑같은 크기가 되었는데요.   기존의 옷을 입기에는 너무 작을 것 같은 명진과 친구들(엄마를 속여야 한다는 제목을 마지못해 밝힌다)은 옷을 고르러 달랑곰샵 가게로 가서 옷을 고릅니다. 달랑곰샵에서 서로 티격태격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무엇보다 그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스토리도 너무 귀여운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훈남의 김지호 윤세희 두 사람...   지호는 달랑곰을 너무 좋아하지만 '남자들이 무슨 이런걸 좋아하냐'라는 말을 들을까봐 몰래 좋아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동생도 너무 아끼는데다가, 달랑곰를 위해 직접 옷을 만들어주는 지호는 달랑곰에 대한 애증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지호가 만든 옷들은 팔수도 있을정도로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지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해 지호는 갑자기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듯하다 지호는 원래 얼굴도 잘생겼는데 달랑곰을 좋아하는 귀여움 + 동생바보 + 착함 + 달랑콤 옷 만드는 능력자라고 볼수 있겠네요.   스토리도 너무 재밌는데 그림도 귀엽고 읽으면 그냥 웃음이 막 나는 힐링 웹툰입니다. 그리고 달랑곰... 댓글에 달랑곰을 갖고 싶다는 반응이 의외로 너무 많은데요. 힐링을 하고 싶으시면 '미니어처 생활백서'를 적극 추천합니다!   은서야 미안하지만 우리 은서 미니어처 생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앞으로는 네이버웹툰의 최고에 도전하는 작품들을 열심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를 추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모스크바의 여명 물어보는 사이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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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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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물어보는 사이' 리뷰
웹툰 미리보기 '물어보는 사이' 판타지 로맨스
  네이버 - 물어보는 사이   장르 : 판타지 로맨스, 어반 판타지, 연예계 글/그림 : 성은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12세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물어보는 사이' 등장인물   이채이 : 아역배우 출신 배우 서이준 : 톱스타 솔로가수, 배우 남세라 : 아역배우 출신 배우 강윤 : 아역배우 출신 배우   웹툰 미리보기 '물어보는 사이' 줄거리   아역배우 출신 이채이가 공��에서 찍은 표정으로 악플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머리에 큰 문제는 없으나 두통이 심하고 지금은 만성두통이 되어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어 병원에 가보지만 단순 스트레스라는 진단만 나왔다. 원인도 모른 채 갑자기 시작된 두통은 채이를 갉아먹고, 두통으로 인한 다양한 상황 속에서 웃지도 못한 채 그렇게 하루를 보내게 된다. 두통이 심한 탓에 인상을 쓰는 것은 다반사라는 점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기이한 소문에 휘말리게 된다. 채영의 괴로운 두통은 그녀를 더욱 괴롭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삶과 삶의 질을 떨어뜨려 드라마 캐스팅조차 어렵게 만들었다.   점점 불안해지는 입장에 대해 많은 혼란과 갈등을 겪고있다. 자신의 어려운 상황이 점점 깊어지면서 친구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마도 자존감과 자신감이 곤두박질치는 느낌을 받는다. 역시나 빛이 나는 사람은 따로 있는것일까? 라는 생각까지도 하게 된다. 현재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에서도 머리가 아파서 맨날 NG만을 내다보니 드라마 일정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언제나 스포라이트를 받는 데뷔동기 세라와 비교하는 말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세라와 함께 연기와 노래를 소화할 수 있는 '서이준'은 등장만으로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채이 혼자서만 점점 시들어가고 있다. 채이는 드라마 촬영 중 계속되는 두통으로 NG가 많아 많은 스텝들과 배우들이 힘들어 하여 휴식을 결정하기로 했다. 과연 이준은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자신의 능력을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채이를 찾아가기로 한다. 촬영 준비를 해야 한다고 직접 말해주려하자 갑자기 쓰러진 모습을 보고 목을 물어버렸다. 무는 상대방이 순간 기억을 잃는 것이 정상인데 기절하기 보다는 모든 것을 알게 됐다..!   의심스러운 것을 설명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신원을 밝히는 것이다. 채이에게 이제는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됐다고 해명했다. 며칠 후 그의 말대로 일주일간 머리가 아프지 않고 오히려 오랜만에 느끼는 맑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일주일 후 다시 시작된 두통에 짚라인을 잡고 싶다는 생각에 마지못해 서이준에게 가서 물어달라고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준은 채아의 두통을 없애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가 된다.     웹툰 미리보기 '물어보는 사이' 리뷰   '물어보는 사이'는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의 흡혈귀 특성과는 사뭇 다르다. 살아 있는 인간을 찾아 피와 생명력을 빨아들여 사라지지 않게 하고, 죽은 자가 뱀파이어가 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영화나 드라마에서 전반적으로 보는 기존의 뱀파이어들과는 다르다. 인간을 해치지 않고 자신의 능력으로 인간의 건강을 회복하는 좋은 결과를 발휘한다는 신선한 소재로 찾아왔다. 평소 많이 접하는 연예계로 흡혈귀 남주 설정은 소재의 조합이 아주 괜찮다.   다만 계약연애 등 유사한 내용을 결합한 콘셉트가 많기 때문에 흡혈귀와 인간의 상호 사랑 관계로 이어지는 전체적인 예상 스토리를 파악해서 그런지 그 다음화 내용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래도 스토리에 참여한 남자는 능력과 센스를 겸비하고 있고, 매력이 넘치는 남주로 나온다. 세라가 채이와 같은 자리에 앉았을 때, 주로 인기 많은 세라에게만 주변 사람들이 친해가 대하면 채이가 무안할까봐 세심하게 챙겨주기도 한다. 이상한 소문이 돌면 채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지만, 진심을 다해 채이를 높이 평가하는 장면에서는 솔직하고 품위 있는 성격의 사람으로 묘사 되고있다.   두통을 사라지면서 그와의 상호 유기적인 계약 관계로 견디지 못했던 두통의 괴로운 시간으로부터 벗어나 긍정적인 몸과 마음을 가진 배우로 변신할것으로 보여진다. 서이준은 채아를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가 아니라 과거부터 알고 지냈던 인연처럼 다시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채아는 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못하는것일까? 주인공들의 이야기 외에도 주변 인물들의 서사시도 주목할 수 있다.   세라가 채이를 챙겨주려는 마음과 의미 있는 행동으로 악당이 될 수도 있는 미스터리한 지점에서도 흥미진진할 것이다. 작화 스타일은 아름답지만 캐릭터의 표정에 나타나는 감정선이 약간 아쉬웠다. 중간에 끊김 정도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복잡한 감정으로 미묘한 감정 표현에 약했던 기억이 난다. 그림체와 스토리는 다 괜찮게 본 웹툰이다.   개인 평점 : ★★★☆☆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를 추천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메리의 불타는 행복회로 모스크바의 여명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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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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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모스크바의 여명' 리뷰
웹툰 미리보기 '모스크바의 여명' TS 환생 드라마
  네이버 - 모스크바의 여명   장르 : TS, 환생, 음악, 드라마 글/그림 : 이샨오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전체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모스크바의 여명' 줄거리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이시윤이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기념음악회를 열기 3시간 전 절친한 친구 김종혁을 구하려다 손을 다쳐 못쓰게 된다. 그녀의 손에 심한 부상을 입어 피아니스���로서의 삶이 끝났다고 생각한 그는 정신적으로 상처를 입어 자살하고 러시아 가문의 딸인 타티아나의 몸에 빙의하기 시작한다. 이시윤이 깨어났을 때 그녀의 몸은 러시아의 부잣집 딸로 깨어나 부잣집이라는 것보다 두손이 멀쩡한것에 더 기뻐했다.   타티아나로 살아온 이시윤은 아버지 유리에게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으로 오해를 받으며 살아간다. 타티아나는 일어나자마자 피아노 앞으로 가서 피아노를 치는데 완벽한 솜씨에 유리와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 알게 된 모스크바 중앙 음악 학교의 미하일 교수는 그녀를 중앙 음악 학교에 입학 시키라면 유리에게 권유를 한다.   처음에 유리는 이에 반대하지만 타티아나의 요청에 따라 결국 중앙 음악 학교 입학 시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 그곳에서 타티아나는 한승우와 에르네스트를 만나지만 한승우가 시험장에서 클래식이 아닌 영화 OST를 연주하는 것을 보고 탈락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때문에 타티아나도 영화의 OST를 연주하여 그를 돕기 시작했으며 둘 다 시험에 합격하게된다. 입학한 타티아나는 한승우, 에르네스트, 아나스타샤 등과 친구가 되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데...     웹툰 미리보기 '모스크바의 여명' 감상평   로판(로맨스+판타지)으로 분류되며, 작품 도입부에 사랑의 내용이 언급되지만 사실 이 작품에서 로맨스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초반부에 로맨스 같은 비중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주인공 타티아나를 로맨틱한 감정으로 분명히 좋아하는 소꿉친구가 두 명이 등장하고, 이 삼각관계는 이야기의 진행에 적지 않은 요인이 되기 때문에 로맨스 장르로 분류하는 것은 부자연스럽지는 않다.   새롭게 깨어난 모스크바에서 주인공은 음악 학교에 다니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나 새로운 가족과 지인들과 관계를 발전시킨다. 이 거대한 성장 서사에서 자신의 몸짓에 따라 끊임없이 피아노에 영혼을 불어넣는 주인공과 다른 캐릭터들을 보며 작가님의 곡 이해력과 표현력에 감탄했고, 캐릭터들은 자연스럽게 응원 할수밖에 없게된다.   피아노부터 바이올린, 성악, 각종 협주곡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곡들의 설명과 멋진 설명을 읽고 있으면 마치 즐겁고도 고대하던 교양 강의를 듣는 기분이다. 아직 완결은 아니지만 시간을 들여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음악 옆에서 빛나는 타티아나와 그녀의 친구들의 삶을 읽는 것은 즐거움이 될 것이다.     웹툰 미리보기 '모스크바의 여명' 후기   나는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쳤다. 어릴때는 재능이 있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음이 나는 소리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완벽한 음정의 아이만이 가질 수 있는 노력하는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가난은 내 꿈을 포기하기에 충분했다. 당시 막 자리를 잡기 시작한 우리 가족은 피아노 살 여유도 없을 뿐더러 피아노를 샀어도 둘 공간 또한 없었다.   그리고 나의 열정은 자유로움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의 억압은 나의 열정을 꺼뜨리기에는 충분했다. 이 작품의 이름은 이미 알고 있어지만 잊어버리고 있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작품의 제목은 내 관심을 돌리기에 충분했다. 이 작품의 제목을 왜 아는지, 어렸을 때 무엇을 보고 자���는지 모르겠지만 내 손은 이미 이 작품에 눈이 가고 있었다.   내용은 작사, 작곡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음악의 멜로디를 문장으로 옮기는 게 어려웠지만 잘 표현했다. 전반적인 전개는 피아노 상류층 사람들 이야기를 토대로 보여지고 있다. 나보다 더 잘 치는 사람들이 어떤 교육과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그 동안 사람으로서 생기는 갈등도 볼 수 있고, 사실 그런 사람 사이의 갈등보다 음악적인 면을 더 보고 싶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캐릭터 간의 대화가 즐겁지 않았다. 다만 한 가지 깨달은건 그 열정은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는 것뿐이다. 그래서 나는 뭔가 더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추천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리턴 투 플레이어 - 메리의 불타는 행복회로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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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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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메리의 불타는 행복회로' 리뷰
웹툰 미리보기 '메리의 불타는 행복회로' 학원물 로맨스
  네이버 - 메리의 불타는 행복회로   장르 : 드라마, 학원 글/그림 : 김지수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전체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메리의 불타는 행복회로' 메리가 온 사연   여주인공은 18세의 유메리는 어머니는 사고 후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메리를 떠났다. 그리하여 메리는 어머니의 절친한 친구인 해윤이모네 집에 살고 있다. 메리는 집안일을 도와주는 착한 소녀이다. 그리고 메리와 함께 사는 어머니의 절친한 아들 천사현은 어릴 때부터 메리가 짝사랑하고 있다. 이모 앞에서는 두 사람이 다정해 보이지만 사현은 메리를 극도로 싫어한다. 사현과 메리가 둘이서 있을 때는 엄청난 막말과 함부로 대하는 행동을 할 정도이지만 그래도 메리는 마냥 사현이 좋기만 하다.     웹툰 미리보기 '메리의 불타는 행복회로' 메리의 집착?   사현에게 공지우라는 여친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래도 좋다는 메리에게 가스라이팅이라도 하는건지 막 함부로 하는 천사현이다. 학교에 있던 메리는 이모가 다쳤다 병원에 있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헐레벌떡 사현과 메리는 병실로 향하고 이모는 한 달 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모가 없는 동안에 둘이서 사이좋게 지내라는 당부를 한다.   하지만 메리가 사현에게 우리 둘 뿐이라며 이모가 없어도 잘 지내고 싶다고 하자 사현은 메리에게 가방 하나만 던져주고 쫓아내 버린다. 학교에서 어쩌다 주워온 카드를 가지고 모텔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고, 다음날 돌려주려하자 카드 주인과 이상하게 꼬이게 되어버린다. 카드의 주인은 서린혁으로, 카드 사건 이후로 사현과 친구가 되었다.   카드로 인해 친구가 된 린혁이와 메리는 메리가 집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서린혁과 살기로 했다. 학교에서 메리와 친한 척하는 서린혁을 본 사현은 이상한 생각을 한다. 이후 메리에게 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린혁은 메리를 사현이 속한 봉사 동아리로 데리고가 동아리에 넣어 달라고 부탁한다. 린혁과 메리가 가까워질수록 사현은 점점 더 궁금해지는데…   초반에는 여주인공에게 싸가지 없이 행동을 했지만, 중후반부부터는 사현에게 자존감까지 무너뜨리는고 집착하는데... 여전히 이상한 우리의 메리는 아직도 사현이 너무 좋단다. 일반인과의 사고회로가 틀린건지 아님 제목대로 행복회로가 틀린건지 사현이가 무엇을 해도 그냥 마냥 좋다는 메리이다.     웹툰 미리보기 '메리의 불타는 행복회로' 감상평   이런 스로리가 계속되면 괴로울 텐데, 서린혁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남주의 자리를 노리는 서린혁(검은 머리의 남자라 남주의 유력한 후보...) 돈은 많지만 성격과 집념도 참 좋다. 서린혁이 사현이의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메리에게 어떻게 사현이로부터 탈출시켜줄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은근 사현이 메리를 의식한 걸 후회하며 집착하는 남자가 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추측만으로도 매우 흥미로워 보인다. 스토리가 아직 초반부라 순위 낮지만, 중반부에는 상위권에 오를 작품이라고 조심스레 확신한다. '메리의 불타는 행복회로'를 보고 우리 모두 불타오르는 행복 회로로 바꾸어 나가자!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를 추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루크 비셸 따라잡기 - 리턴 투 플레이어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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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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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리턴 투 플레이어' 리뷰
웹툰 미리보기 '리턴 투 플레이어' 퓨전 게임 판타지
  네이버 - 리턴 투 플레이어   장르 : 퓨전 판타지, 게임 판타지 글/그림 : 인덱스,엄키/세혼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전체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리턴 투 플레이어' 줄거리   인류가 멸망한 세상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영웅 김세한이다. 그는 이 세상에서 자신이 플레이한 GM 게임에서 최선을 다했고, 결국 끝까지 살아남았다. 그러다 엔딩을 봤다. 하지만 그는 GM의 아바타였기 때문에 계속 살아서 나갈순 없었다.   끝까지 살아남은 결과는 메시지창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배드엔딩'이다. 그러자 그를 비웃듯 또 다른 메시지 창이 떴다. 혼자서 모든 퀘스트를 완료한 당신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모든 플레이는 즉시 종료됩니다.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세한은 서비스가 종료된 세상에서 혼자 살아남을 이유가 없어 죽음을 결심한다. 그러나 그가 죽기 직전 주인공 세한 앞에 또 다른 메시지 창이 뜬다. 싱글 모드를 모두 클리어하면 DLC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였다. 김세한은 싱글모드를 모두 클리어하고 배드엔딩 '고독한 세상'을 달성하게 된다. 그리고 그 보상으로 DSC 상점이 오픈이 된다.   상점에서 획득한 포인트로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를 구매하여 두 번째 새로운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김세한은 10년 전 게임이 처음 시작되던 날로 돌아가서 그날의 저를 구해주고 대신 이생에서 죽은 절친한 후배 한지수를 구하고 그녀와 함께 게임을 계속 클리어한다. 이때 '신'이 사용하는 게임 커뮤니티인 자유게시판, 전략게시판, 익명채팅방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적극 활용하고 있다.   더군다나 2회에는 1회부터 70만 포인트의 잔여 포인트를 물려받아 어마어마한 양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었는데 갑자기 능력치를 올릴수 있게된다. 하지만 관찰자의 눈을 통해 신에게 보여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관찰자의 눈을 피하면서 극도로 주의하여 사용을 하게된다. 그리고 보스몹들도 관찰자의 눈을 피해 포획을 한다.     웹툰 미리보기 '리턴 투 플레이어' 용어설명   신 : 재미로 마음에 드는 플레이어들을 선택해서 아바타로 삼아서, 자신의 아바타가 퀘스트 수행하는 걸 지켜보면서 게임을 즐긴다. GM : '게임 마스터'로 서버를 관리하고, 퀘스트를 내리는 관리자들이다. 옵저버 : GM과 신들의 눈으로 사용자나 용도에 따라 생김새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눈모양이다.     웹툰 미리보기 '리턴 투 플레이어' 개인평   '리턴 투 플레이어'는 네이버 시리즈로 완성된 소설 '리턴 투 플레이어'를 원작으로 한 웹툰이다. 원작을 바탕으로 스토리와 세계관이 안정적이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다. 여느 회귀물과 마찬가지로 과거에 잘못한 것은 바로잡고, 하지 않은 것은 하나씩 제거한다는 점에서 먼치킨적 요소가 강한 웹툰이다. 덕분에 웹툰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매력적이고 수월한 작품이라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아무래도 스토리 면에서는 반복되는 스토리가 이어진다면 조금 더 명확해 질 것 같다. 하지만 설정은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잘 짜여져 있어서 좋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웹툰을 봤을 때 가장 큰 부분인 그림이 좀 날카롭고 흐릿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날카롭고 암울한 화면이 액션신이 많은 '리턴 투 플레이어'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그림체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다.   각 캐릭터에 대한 설정이 흥미롭고 이러한 설정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멋진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보는 즐거움도 이 웹툰의 흥미로운 요소라고 생각한다. 콘텐츠의 장점 : 삽화를 통해 작품의 이해도와 몰입감을 높였주었다. 콘텐츠의 단점 : 엄청난 양의 오탈자, 작품 후반부는 산으로 가는 느낌. 한줄평 : 초반의 재미를 결말까지 끌어오지 못한 아쉬운 작품.   평점 : ★★☆☆☆(2점/5점)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를 추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똑 닮은 딸 - 루크 비셸 따라잡기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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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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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루크 비셸 따라잡기' 리뷰
웹툰 미리보기 '루크 비셸 따라잡기' 로맨스 판타지
  네이버 - 루크 비셸 따라잡기   장르 : 로맨스, 판타지 글/그림 : 앙꼬빵/학뚜벅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전체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루크 비셸 따라잡기' 줄거리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 줄 알았다는 바스티안 에펜베르크 공자와 그의 아버지 에펜베르크를 대면을 하고 있었다. 바스티안 에펜베르크인 아들의 말에 아버지 에펜베르크는 어안이 벙벙 했다. 엄청난 혈통과 가문이 있는 곳에서 안하무인처럼 커버린 바스티안... 어린 바스티안은 한없이 약했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는 그가 오든 안 오든 그를 키웠다. 따라서 바스티안은 동정심이 많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부부와 달리 영악하고 사악한 성격으로 성장했다.   부부는 바스티안을 어떻게든 존경받는 공작으로 만들기 위해 엄청 애를쓰고 있었다. 말썽만 부린 어린 시절을 보내고 문제아가 되었지만 왕국의 전쟁영웅으로 칭송받는 루크 비쉘과 계속 비교를 한다. 또한 이질적인 종족으로 칼 한 자루로 몬스터를 토벌하러 가는 루크 비쉘이 겁에 질린 것을 알고있기에 잘못한 행동들을 하면은 루크 비셸에게 장가를 보낸다며 혁박을 ���다.   그녀와 비교당하며 루크 비셸을 만나기 전부터 혼자서 공포와 혐오감을 키워온 바스티안에겐 그녀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우연히 공작 부인을 따라간 연회장에서 혼자 몰래 빠져나와 있는데 실험을 위해 괴물의 시체를 가지고 포탈을 타고 건너온 루크 비셸을 만났다. 루크 비셸은 아직 어린 소녀지만 이종적인 혼혈로 날개 달린 모습으로 변신하면 어른의 모습을 한 전사가 된다. 그녀의 위협적인 모습에 압도된 바스티안은 생애 첫 흑역사를 남기게 된다.   루크 비셸이 피범벅으로 검은 날개를 펼치는 것을 보고 기절했기 때문이다. 이런 흑역사는 생애 처음이라 자신도 크게 당황했지만, 얼굴을 맞대고 기절한 루크 비셸에게 수치심을 버리고 사과하러 왔고, 전사가 아닌 소녀거 돤 루크 비셸을 마주했다. 원래 성격이라면 깐깐하게 대해겠지만 그녀와의 대화를 통해 그녀가 루크 비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바스티안은 루크 비첼의 검은 날개를 상상하는 순간 다시 기절한다.   그리고 루크 비셸의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그를 공포의 강아지로 만들어 버린다. 그 사실을 알고 공작 부부는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루크 비셸을 얘기하며 바스티안을 변신시키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공포에 떨면서도 바스티안은 그녀의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서적을 모두 조사하고 루크 비셸을 따라잡기 위해 수행을 하고 있었다. 바스티안도 매우 독한면이 있는것이다.   그리고 이 나라에서 내가 결혼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진정으로 위대한 루크 비첼셸이겠지만, 공작이 혼기에 찬 바스티안에게 정략혼 얘기를 하자 자신은 루크 비셸과 결혼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것이다. 온달과 평강공주에서도 온달과 결혼을 해야만 한다고 그러니 바스티안도 당연히 그럴꺼라고 생각을 한것인가? 그리고 냅다 루크를 찾아가 그녀를 청혼을 하고 바로 청혼을 받는 루크와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루크 비셸 따라잡기' 1부의 내용이다.     웹툰 미리보기 '루크 비셸 따라잡기' (1) 루크 비셸이 버림 받은 이유   루크 비셸은 사막 이종족 중 하나인 크레디 부족의 혼혈이다. 이야기의 중간에 루크는 크레디 부족에게 버림받고 사막에서 표류하다가 왕국의 왕을 만나 전쟁에 나가는데... 사막의 이종족들는 온전한 인간과는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수인처럼 다양한 종족으로 볼 수 있지만 도마뱀으로도 변신할 수 있고, 은신과 암살에 사용할 수 있는 쿠루트 부족처럼 다양한 변신과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중 창공으로 거의 무적에 가까운 전투 종족인 크레디 부족의 모티브는 까마귀인가 싶을 정도로이다. 아름다운 것에 몹시 집착하는 인종이다. 크레디 부족에게는 '헤드헌터'라는 직위가 있었다. 최고의 족장 후보에게만 주어지는 자리였고 루크 비셸의 어머니 데스데모나는 원래 크레디 부족 최고의 헤드헌터였다. 헤드헌터는 사막 부족과 인간 왕국을 대표하는 악역으로, 강한 자들을 하나씩 사냥해야 했다.   크레디 부족의 강함을 과시하기 위함이었고, 강함에도 불구하고 나쁜 녀석들을 데려왔으니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왕국 중 하나의 장군인 테시오 비셸리에가 헤드헌터의 표적으로 지정되었다. 문제는 테시오 비셸리에가 데스데모나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는 미친 아름다움의 남자라는 것이다. 얼굴 때문에 바스티안의 결혼을 정당하게 받아들인 루크처럼 이렇게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테시오를 죽일 수 없었던 데스데모나는 그를 노예처럼 때리고 부족민들을 멸망시키기로 결심한다.   데스데모나는 모든 반대를 물리치고 세 번째 남편으로 맞았다.   크레디는 여성이 매우 귀중한 부족이었고 강한 여성 전사는 일반적으로 남편을 최대 5 명까지 들이게 되어있다. 암묵적으로 첫 번째 남편은 자신의 지위를 강화하는 가족 중 가장 좋은 사람이어야 하고, 두 번째 남편은 재정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자이거나 수완을 좋아야 한다. 남편은 이렇게 자리마다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는데, 테시오는 마음에 들 정도로 아름다워 세번째로 들이게 되었다.   그래서 크레디에서 누군가의 3번째 남편이라고 하면 뿌듯할만큼 아름다웠다. 강력한 전사인 데스데모나의 세 번째 남편인 테시오가 얼마나 아름다웠을지 상상을 해보자.(빨리 웹툰에서 보고 싶네요.) 여하튼 세 번째 남편으로 테시오가 언급되지만, 평범한 사람들인 테시오와 그의 딸인 루크 비셸은 결국 부족 내에서 핍박을 받게 된다.   데스데모나는 테시오와 루크에게는 잘한 것 같지만 너무 강한 전사였고, 맨날 헤드헌터로 일해야 했기에 부족 내 일을 잘 보지 못한 것 같은데... 그런 다음 작 중 당시 데스데모나의 첫 번째 남편의 절친한 친구였던 전 부족장이 설정 한 함정으로 인해 데스데모나는 행적이 묘연해지고(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공개되지 않았다) 사막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마법에 걸리게 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테시오마저 사라진다.(이또한 공개되지 않는다.)   이후 사막 이주민들에게 악의를 품고 외전을 떠나온 테시오가 타국으로 망명해 유진 소렐과 힘을 합쳐 사막 이주민들의 내부 분단을 유도한 사실이 밝혀진다. 결국, 부모가 모두 존재하지 않는 혼혈 루크 비셸은 부족에게 버림받아야 했다. 좋족에 피가 섞인 아이를 직접 죽일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지 부정한 존재들은 사막이 그들을 정화해줄꺼라며 각성도 되기전에 내다 버렸다. 사막을 돌아다니던 루크 비셸은 죽음의 위기에서 깨어나 검은 날개를 얻게 되고, 아직 어린 왕이었던 크리스티나를 만난다.     웹툰 미리보기 '루크 비셸 따라잡기' (2) 사막의 결말   루크 비셸이 크리스티나 왕을 만나 국경을 넓히기 위해 사막을 정복하면서 사막의 외계 부족들이 하나 둘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루크가 왕의 신임을 얻기 위해 처음으로 정복한 쿠르트 부족의 이야기는 그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밝혀졌지만, 이미 여기에는 많은 세대가 겹쳤고, 마력이 많아 거의 인간에 가까운 약해진 부족민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그들 대부분은 이미 많은 왕국에서 망명 생활을 했고, 쿠르트 영토에 살고 있는 부족민은 불과 수백 명에 불과했다. 부족과 왕국들은 암살과 위장술에 너무 능숙하고 그렇게 왕성한 장사를 할 타입이 아니어서 이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따라서 내부 사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자연소멸 직전의 상태였다.   루크는 이 상황에서 크리스티나에게 증명하는 임무를 가지고 방문하게 된다. 쿠르트 추장은 루크의 아버지 테시오와 친분이 있는 인물로, 루크를 알아보고 곧 자연소멸 할것이니 주춧돌을 가지고 가서 왕에게 증명해라고 말한다. 그 과정에서 루크는 살아남겠다는 족장의 제안을 고맙게 받아들이고, 현재 루크비셸의 보좌관이 된 엘리는 강력한 마력을 지닌 쿠루토 부족의 마지막 후예이며 루크를 따라가게된다.   루크는 크리스티나에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왕을 위해 사막의 여러 종족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한다. 참혹한 살육보다는 강한 위치에 사람을 없애고 내부에서 흔들리며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전략을 선택했지만, 이 과정에서 남은 세력이 모여 최후의 전쟁을 벌이게 된다. 나머지 세력은 마법사 세력과 연합하여 전쟁을 시작하지만 그 배후에는 유진 소렐이 있었다.   유진 소렐에 대해서는 세 번 이야기에서 전쟁의 배후를 정리하겠다.   전쟁을 일으키고도 제대로 루크 비셸을 대면하게 된다면 승산이 없으니 때마침 루크와 결혼한 공식 물몸 바스티안을 납치를 한다. 바스티안은 물몸이지만 저주받은 주둥이로 기죽이 않고 자신의 신분을 이용하여 지하 감옥으로 가게되고 거기서 갇힌 데스데모나를 만난다. 데스데모나가 그 던전에 있는 이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그녀의 힘을 일부 되찾은 후 딸 루크 비셸을 찾으려고 했던 것 같다. 그녀는 그 과정에서 바스티안과 대면하고는 역시나 "내딸이라며","얼굴을 보는군" 이라며 혼자 감탄을 한다.   그리고 루크가 도착하기도 전에 행적이 묘연해지고 잡혀간 바스티안을 찾아온 루크는 부족 연합을 쑥밭으로 만든다. 데스데모나는 루르트를 후작령을 찾아온다. 찾아온 데스데모나가 이민자 헤드헌터라는 사실로 인해 유진 소렐은 이 일을 핑계로 이민자들과 밀회를 하고 루크를 황궁으로 소환한다. ​누가봐도 내통한 일도 아니고, 왕은 그저 즐기며 허락했을 뿐이기에 어그로 끌기용 소환이었다.   이 때문에 바스티안은 유진 소렐에게 제대로 열이 받아 엘리를 시켜 글러브를 던지며 결투를 신청하게 하고, 공식 대상이기도 한 바스티안은 자신의 결투 대리인으로 내 아내 루크를 내세울 예정이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던가, 절대 변하지 않는 우리 바스티안이기에 더욱 흥미롭다. 결국 루크(바스티안 역)와 허스트 크레디(유진 소렐 역)의 결투가 진행될 예정이다. 허스크 크레디는 루크가 바스티안을 납치한 이종족 연합을 끝낼 때 승리의 상징으로 잡아온 크레디의 족장이였다.   두 사람의 결투와는 상관없이 두 크레디가 서로 맞붙는 모습이 좀 웃겼는데, 막상 시합에서 결투를 하려던 참에 하스트는 크레디족의 임신한 여성과는 전투를 할 수 없다며 중단을 한다. 크레디 부족의 아이들은 모두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고, 크레디 부족은 서로 임신 여부를 알 수 있기에, 하스트는 둔한 루크 대신 먼저 그것을 알아보았다.   아이가 있는 루크는 출산을 하고, 바스티안은 나중에 전투를 끝내고 쉬라고 말하지만 루크는 전투를 금방 끝내면 된다는 말에 바스티안은 자신을 그런 아버지로 만들지 말라고 울고불며 애원한다. 그것을 본 데스데모나가 대신 싸움을 시작하고 루크와 바스티안에게 승리의 선물을 해준다.   무료웹툰 다시보기 '루크 비셸 따라잡기' (3) 유진 소렐의 정체   유진 소렐의 진정한 정체성은 저자도 정확하게 정의하지는 못한 듯 하다. 결국 주술사들을 이용해 내부분열을 만들었지만, 서로 다른 종족들을 들여다보며 전쟁을 시작했지만 크리스티나의 배우자 유진 소렐의 소행이라 정리를 한것같다. 그리고 결국 사막의 이민족들을 들쑤신 유진 소렐의 배후에 크리스티나 왕이 있었고 루크 비셸도 다 아는 사실이였다. 크리스티나는 또한 국경을 확장하고 사막에서 이민자를 조직했으며 전쟁을 촉발했다.   루크를 버린 사막 이민족들에게 복수를 하게끔 루크를 그 전쟁으로 보내 주었다. 크리스티나는 현명하고 유능하며 모든 일에 왕족처럼 당당하고 진지한 사람이다. 그리하여 유진 소렐과 루크가 연속해서 지루하지 않게 계속 무언가를 시키어서 계속 기대를 하는 인물이다. 크리스티나는 유진 소렐과 루크의 아버지 테시오를 사용하여 다양한 부족과 국가를 감시하고 제 사촌 바스티안을 이용하여 다양한 반군 그룹에 자본을 빌려주고, 자신의 검인 루크를 이용해 진정시키고 나와 내 왕국의 배를 다시 불렀다.   그 과정에서 일차적이자 최후의 배후로 의심되는 유진 소렐의 진면목은 점점 미궁 속으로... 오히려 심심해서 스스로 전쟁을 시작하는 왕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지만 루크를 계속 원망하는 유진의 서사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다. 유진 소렐은 이웃 왕국 일리스크의 왕족 출신이었지만, 일리스크 왕국이 약해져서 자기 자신을 받쳤던 것 같다. 내 왕국을 살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크리스티나에게 헌신했고, 루크를 만났을 때 나는 그녀와 함께 있었다.   이야기에서 그는 과거에 루크와 썸을 탔다.   하지만 루크는 유진을 버렸다. 그리고 크리스티나는 그런 유진 소렐을 마음대로 써먹으려 남편으로 맞이한다. 유진 소렐은 어떤 심정으로 크리스티나와 결혼을 한건지는 나오지 않는다. 상당히 흥미로운 캐릭터였지만, 유진 소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는 왕국을 살리기 위해 크리스티나의 신하로 들어갔고 결국 그는 루크 비셸을 만나 그녀와 사랑에 빠졌지 만 그의 성욕이 향상되어 서로 완전한 사랑은 아닌듯하다.   그래서 루크에게 차였고 서로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가게 만들었다. 마음을 다친 그는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루크를 죽이려 했지만 오히려 굴복당했고 오른팔의 신경이 절단되어 오직 행정관으로 일을 해야했다. 심심할 때 남편이 앉아서 일을 꾸미고 또 다른 활동 장부로 쓰는 모습이 보기 좋다. 유진 소렐은 끝까지 크리스티나와 아이가 없지만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크리스티나가 유진 소렐을 귀여운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지난 대리 결투 이후 외전에는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엔딩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대리 결투 후 세 아이를 낳은 루크 비셀은 바스티안, 엘레나, 디트린데, 클라인 세 자매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보여진다. 가장 높은 곳에 있지만 외롭고 외로운 서로를 의지하며 서로를 완전 사랑하게 된 루크 비셸과 바스티온… 바스티온이 루크에게 반한 이유가 나온다.   갑자기 결혼을 요구한 바스티안 때문에 갑작스런 결혼인 줄 알고 궁금했는데 처음에는 오랫동안 루크와 비교당하고 심지어 기절까지하고 루크를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하면서 이렇게 알게 된 바스티안은 수년에 걸쳐 루크에 대한 더 큰 호기심과 열등감, 관심을 키웠다. 혼자 결혼을 결심했을 때도 절대 정치적으로 꾀를 부리지 않겠다는 마음, 적어도 루크 비셸은 되어야 결혼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바스틴안이 가졌던 마음이 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자기 자신도 모르게 몇 년 동안 혼자 사랑을 키워왔다. 결국 데스데모나와 테시오도 다시 만나지만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스토리는 매우 흥미로웠지만 일부 장면이 풀리지 않아 아쉬웠다. 킬링타임용으로 강추라고 말하고 싶다.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추천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다시, 계약 부부 똑 닮은 딸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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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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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똑 닮은 딸' 리뷰
웹툰 미리보기 '똑 닮은 딸' 잔혹한 모녀 스릴러
  네이버 - 똑 닮은 딸   장르 : 스릴러, 드라마 글/그림 : 이담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15세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똑 닮은 딸' 줄거리   소명이네는 여덟 살 때 아버지가 실종되고 열두 살 때 남동생이 익사할 때까지 온통 슬픔에 잠긴 가족이었다. 가족이 뿔뿔이 흩어진 뒤 엄마에게 복수하는 꿈을 꾸는 소명..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엄마를 많이 닮은 딸은 외모와 취미가 엄마 입에 딱 맞는 인형처럼 살아가야만 했다. 헤어라인이 아쉽다며 앞머리를 만들라 하고, 어릴 적 악기를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다며 소명이에게 바이올린 연주를 권유한다.   부족한게 있다면 자기 욕심에 소명이를 억지를 쓰면서 강요적으로 시키는 엄마.. 그래서 거듭난 완벽한 딸의 소명. 하지만 동생 명진이는 달랐다. 장난으로 친구의 자전거에 우유를 붓고 엄마를 고개 숙이게 하는 등 엄마가 싫어하는 행동만 하는 명진이는 엄마의 관계는 매우 틀어지고 있었다.     웹툰 미리보기 '똑 닮은 딸' 남동생의 시신   겨울의 어느 날, 명진이와 어머니가 화해하던 날, 명진이는 어머니가 준 사과주스를 먹고 강에서 익사한 채 발견된다. 심폐소생술을 시도할 때마다, 명진에게서는 불쾌하고 익숙한 냄새가 났다. 소명은 어머니가 이상하게 웃는 것을 보고 범인으로 의심하고, 명진이가 먹었던 사과주스팩을 손에 넣는다. 그러나 그녀가 가져온 사과주스팩은 사라졌고, 다음날 엄마는 없어진 사과주스팩을 책상 위에 다시 올려놓았다. 소명은 어머니가 명진을 죽였다는 증거를 경찰에 제출하려 했지만 어린 소명은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젊고 나약한 소명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엄마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영재고에 입학하는 것! 소명은 어머니가 정한 영재고 입학 조건인 3학년 1학기까지 모두 A학점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 공부에 매진하던 소명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서남수가 접근해온다. 처음에 그녀는 자신의 새로운 탈출구 인 줄로만 알았다.   친구라고 믿었던 남수는 남동생 이야기를 듣고 변했다. 사실 남수가 소명에게 나선 이유는 하나다. 소명이 있는집 자식이라고 생각을 했던것이다. 매일매일 때리는 친정엄마와는 달리 소명 어머니는 착해 보였고 멋있어 보였다.   자기 방이 없는 집과 달리 소명은 자기방도 있고 집도 컸기 때문이다. 갑자기 남수는 소명의 개인사를 떠들고, 소명이 일하는 촬영장에서 명품 가방을 훔치는 등 소명에 대해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이 모든 것을 알고 소명은 참아야 만했다. 시간이 지나기를 바라는 그녀의 평판은 서남수가 그녀를 절도죄로 넘기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바뀐다.     웹툰 미리보기 '똑 닮은 딸' 소명의 두려움   남수는 자신의 열등감을 드러내며 소명의 목표가 영재고에 합격해서 기숙사에 들어가 집을 떠나는 것이라고 말하자 더욱 화를 낸다. 인파에 합류하기 위해 다른 학교 선배와 썸을 타고 사이고 같이 촬영했다고 거짓말을 한 남수는 소명의 경고를 무시하고 책상 서랍에 커닝페이퍼를 붙여둔다. 남수가 건들지 말아야 할 동생얘기까지 건드리자 결국 소명은 폭발하고 피를 보게 된다.   소명은 사실 간헐적 폭발 장애이며, 그녀는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과거에 반 아이의 치아를 부러뜨린 적이있다. 시험 감독관으로 함께 학교에 온 엄마는 소명의 요청과 달리 모든 것을 주시하고 있었다. 남수가 준 생기를 잃고 싶지 않은 소명과 소명의 앞길을 훼방놓으려는 남수를 헤하려는 엄마 그 둘의 숨막히는 전쟁이 서막이 시작된다. 자신과 남수를 지키기 위한 일이라 더욱 미워하는 엄마를 닮은 소명이다.   남수와 엄마가 마주한 후 남수는 소명에 2차 영문재고 시험을 치르는 날 여러 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수는 행방불명이 되어버린다. 엄마가 남수를 납치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에 충분한 블랙박스 SD카드를 드디어 손에 넣는 것은 소명이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은 동영상이라기보다는 메모장 파일에 가깝다. 어머니를 얼마나 알고있을까?   명진의 기일이 적힌 메모장을 본 후 소명은 멘탈이 나가고 남수는 죽은 채 발견된다. 과연 서명은 자신의 진실을 파헤치고 엄마에게로 달아날 수 있을까? 네이버 월요일 웹툰 '똑 닮은 딸' 보기... 작품에 비지엠이 등장하는데 꼭 소리를 켜고 함께 감상하는 걸 추천한다. 아무래도 몰입도가 더욱더 되는 듯 하다.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추천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다시, 계약 부부 디나운스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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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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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또다시, 계약 부부' 리뷰
웹툰 미리보기 '또다시, 계약 부부' 현대 로맨스
네이버 - 또다시, 계약 부부   장르 : 현대 로맨스 글/그림 : 제제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전체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또다시, 계약 부부' 주인공   『차건하 -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한서연과 같은 여자와 할 것이다.     한서연 - 집안을 위해 어쩔수 없이 결혼을 선택한다.』   웹툰 미리보기 '또다시, 계약 부부' 줄거   건하는 소연을 처음 보고 좋아한다. 울먹이는 여자가 질색이지만 한서연의 눈물 앞에서는 무너지는 건하이다. 서연은 집이 기울어져 어쩔 수 없어 부모님의 권유로 결혼을 해야만 하는 맘을 먹게된다. 결혼 생활은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보내며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았다. 이에 결혼 중 임신한 서연은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거짓말을 하고 이혼을 호소한다.     건하는 위독한 할머니를 위하여 미국으로 서연을 만나러가 할머니가 편찮으시다며 같이 한국으로 가 할머니를 만나뵙기를 부탁한다. 할머니가 위독하다며 할머니를 위해 서연을 만나러 미국으로 가고 서연을 만나 할머니를 한번만 만나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러나 서연은 매몰차게 거부하고 홀로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이후 서연은 할머니가 불편하다는 소식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할머니를 만나러 한국에 오기로 한다. 서연을 만난 할머니가 갑자기 마음을 바꿔 유산을 서연에게 다 주겠다고 하자 서연에게 계약 부부로 다시 동거하자고 재청혼한다. 그러나 서연은 말문이 막혀 제안을 거절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려 했을 때 미국에서 폭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참지 못한다. 폭동이 일어난 곳은 서연의 아들이자 절친한 친구인 혜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본 건하는 아들과 친구들을 데려오겠다고 서연을 안심시켰고, 즉시 처리해주었다. 그리하여 건하의 제인을 받은 두 사람은 점차 예전에 가졌던 사랑의 감정인 싱그러움으로 되돌리며 여전히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하지만 상황은 꼬이고 꼬여서 계속 두사람의 속 맘은 벌어지고,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한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뒤엉키는데…     웹툰 미리보기 '또다시, 계약 부부' 감상평   건하와 서연의 사랑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고 깨지지 않는 것은 보석같은 이가 두 사람을 이어준다. 그 보석의 주인공은 둘의 아들인 준영이다. 그런 스토리 소재로 흥미롭고 박짐감이 넘치며 감동적인 요소도 모두 표현 되었다.   건하와 서연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가서 너무 안타깝다. 몰입감과 흡입력은 최고라고 자부한다.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봐야할 웹툰이라고 생각한다. 웹소설도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이 웹툰을 읽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를 추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디나운스 - 더블클릭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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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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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디나운스' 리뷰
웹툰 미리보기 '디나운스' 청춘 드라마
  네이버 - 디나운스   장르 : 스트릿, 드라마 글/그림 : 윤예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12세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디나운스' 소개   운동화 마니아들이 정말 많네요~ 특히 나이키를 받쳐주는 운동화는 완전 명품처럼 아주 특별한 날에만 신는다. 진짜 운동화 애호가가 아닌이상은 그렇게까지 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바로 스니커즈 마니아들을 위한 작품에 윤예 작가님의 '디나운스' 라는 작품이다.   세계 최고의 운동화를 만들겠다는 강안의 꿈은 2년 전 끝이 났고, 디나운스는 더 이상 운동화를 만들지 않겠다고 맹세하지만 맞춤 대회에서 자신과 상의도 없이 그가 만든 운동화를 도난 당하게 된다. 이 충격적인 진실에 복수하고 우정으로 얽히며 성장하는 청춘 드라마이다! 제 블로그에 자주 오셔서 저와 소통하시는 분들은 모두 '디나운스'를 알 것이다.   모를수도 있을려나? 본격적으로 연재를 시작한 작품을 소개하는 글을 올린다. 눈치가 빠른 독자라면 바로 눈치챈 작품일수도 있다. 나는 오랫동안 기다렸다. 정식으로 연재가 된다면 리얼한 소재와 내용도 좋겠지만, 운동화를 안다면 이 웹툰을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보면 볼수록 괜찮은 작품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운동화를 소재로 하여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는 작품은 처음 봤다. 새로운 소재일수록 관심이 쏠렸지만 스토리 전개가 잘 돼 있어서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 이 작품은 아직 며칠전부터 시기상조일수도 있지만 연속극이 된다면 정말 대박이 날 것 같다! 이제 어떤 모습인지 볼까?   웹툰 미리보기 '디나운스' 줄거리   운동화 커스텀에서 완전히 빠져있던 주인공 유강안... 강안은 과거 운동화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고, 팀을 꾸려 커스텀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결승에 올랐지만 승자는 다른 팀이 됐다. 하지만 같은 팀의 수혁오빠는 이번 대회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모든 걸 걸었기 때문에 우승을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대회였다.   결국 수혁은 편지 한 장과 운동화 한 장만 남기고 이 대회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2년 후,강안은 더 이상 운동화 커스텀에 손을 대지 않고 배송일에만 살고 있었다. 배달을 나간 강안은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대회에서 우승한 팀이 있던 집이었다.   강인에게 아는 척 했지만, 모른 척만 하고 빠르게 계산을 끝내고 나와버린다. 하필이라면 이런 조건에서 또 비가 내리는건지... 이렇게 비오는 길에서 오토바이를 몰다가 넘어지고 말았지만 그래도 크게다치지는 않아서 다행... 하지만 그로 인해 배달일까지 잃게되고, 하루 아침에 백수 신세가 되어버린 유강인…     쏟아지는 빗속에서 우산도 없이 길을 걷다 보면 건물에 걸려 있는 대형 광고판을 보게 된다. 그런데... 간판에 보이는 저 운동화는 유강인이 이번 대회를 위해 맞춤 제작한 운동화이다. 허락 없이 유강인이 커스텀 한 운동화를 판매하다니… 한편 사무실에서 유강안인과 수혁이 찍은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꽃미남은 누구인가? 신원 불명의 남자의 모습 그리고 그 남자가 혼잣말로 얘기를 한다.   "그럼 한번 만날볼까? 유강인" 강인과 수혁이 찍은 사진을 보며 이 남자는 누구에게 그런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왜 그들은 토너먼트에서 맞춤형 운동화를 허용하지 않고 마치 그들이 직접 디자인한 것처럼 광고하는 것일까? 질문 가득한 웹툰 '디나운스' 추천 드릴만 하다!   디나운스 주요인물   웹툰 미리보기 '디나운스' 감상평     오늘 소개해드린 웹툰 '디나운스'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웹툰이다. 당분간 스트릿 브랜드의 인기는 최근 많이 높아졌다. 특히 운동화에 관심이 많아지며 일부 스니커즈는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출시된 지 몇 초 만에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선착순으로 오프라인 판매가 시작되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치열할 때 싸움이 있을 때도 있었다.   최근에 이와 관련된 뉴스가 있었던 것 같다. 여하튼 스트릿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는건 사실이고, 이러한 인기에서 알 수 있듯 '디나운스'의 인기도 상승세이다. 특히 스트릿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디나운스'를 보시면서 많은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디나운스'에 등장하는 신발과 패션은 실제 브랜드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1화만 봐도 초반에 유강인 팀원들이 입었던 옷은 다 명장면으로 꼽힌다. 'Carl Heart', 'Nike', 'Trasher'를 신고 운동화 대회에서 우승한 신발은 Nike가 만든'Jordan' 시리즈이다. 1회 후반부에서 유강인에게 만나자고 한 남자는 입은 옷은 '스토시' 였고, 그가 신고 있던 신발은 조던과 오프화이트의 고가 신발이었다. 강인이 기억하고 나온 신발은 '조던 카마인' 신발이었다.   스트릿 브랜드와 신발에도 관심이 많아 브랜드와 신발을 보면서 찾는 재미가 눈길을 끌수 있을 것이다. 최근 연재 중인 많은 청춘 웹툰에서 스트릿 브랜드를 입은 패셔너블한 캐릭터를 많이 볼 수 있다. 다만 '디나운스'의 경우 브랜드의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고 스토리가 스트릿 패션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전개된 점이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작화도 산뜻하고 캐릭터 디자인도 잘 되어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이 조금 더 있었던 것 같다.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추천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다시쓰는 연애사 - 더블클릭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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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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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더블클릭' 리뷰
웹툰 미리보기기 '더블클릭' 프로게이머 도전기
  네이버 - 더블클릭   장르 : 학원, 액션 글/그림 : 김장훈, 박수봉/ 박수봉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전체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더블클릭' 줄거리   주인공 지호는 칼을 들고 싸우는 2D PVP 게임 "원소드"를 즐겨하던 유저였다. 지호는 중학교 때 이미 "원소드" 랭킹 1위를 달성했고, 공부머리 보다는 게임에 대한 지식과 생각은 전문가보다 나았다. 지호는 전략가이드까지 동원할 정도로 "원소드"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남다르기 때문에 매일 게임을 즐긴다. 시간이 지나면서 원작 원소드게임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게임은 고인물들만이 남아있는 게임이 되었고, 결국 302명의 유저만 남게 되어 서비스를 종료해 버린다.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지호는 원소드 대표에게 키보드를 받게 되는데 더 이상 원소드가 없어지고, 지호의 컴퓨터는 원소드 이외의 게임을 못할 정도로 사양이 매우 안 좋아서 지호는 더 이상 게임을 하지 않았다. 더 이상 게임을 즐길 수는 없었다. . 시간이 흘러 지호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만 다녔다. 컴퓨터도 잘 안되고 지호는 이미 1등 목표를 달성해서 다른 게임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2년 동안 게임을 안하고 공부만 했다.   그렇게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지호는 시험을 망치고 오랜만에 친구의 권유로 PC방에 들어가 게임을 하게 됐다. PC방에 도착해서 친구들과 게임을 했는데, 자기가 하고 있는 PVP 게임도 아니고 재미도 없어서 못 할 뿐이었다. 화장실에서 나오는 길에 그는 우연히 다른 사람이 하는 게임을 보고 그가 얼마나 빨리 움직일 수 있는지에 놀란다. 그러다 집에 가는 길에 친구에게 게임 이름을 물어보더니 게임 이름이 "소드러스"라는 걸 알게 되고 집에 가서 소스러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본다.   지호는 소드러스에 대한 영상을 보고 놀라는데, 그 이유는 소드러스의 격투 스타일이 랭킹 1위였던 원소드와 똑같기 때문이다. 너무 똑같아서 표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해보니 미국 게임회사에서 해당 요소를 사들였다는 진술이 나왔다. 그리고 지호는 원소드가 돌아왔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하며 마음이 뭉클해졌다.   다음날 학교에서 게임동아리를 만든다는 포스터를 보고 게임동아리에 가입하기 위해 친구들과 PC방에서 처음으로 소드러스를 하게 된다. 친구는 지호에게 실버의 능력을 보여달라고 소리쳤지만, 주인공 지호는 재빨리 원소드의 기억과 조작법을 떠올리며 지호의 친구에게 눕히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나는 수천, 수만 번을 했고 내 사랑으로 가득 찬 게임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웹툰 미리보기 '더블클릭' 감상평   오늘의 작품은 네이버 상위권에 위치한 액션 학원물 "더블클릭" 게임 웹툰이다. 먼저 작화부분은 전체적인 화질은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괜찮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캐릭터들이 너무 낯익고 조금 구식이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캐릭터가 단조로워 보이고 솔직히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감도 있다. 그런데 오늘 그린 작품을 보고 많이 놀랐다.   웹툰에서 게임 플레이 장면을 그리는 것이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표현되었다. 3D 게임의 전투 장면이 얼마나 섬세하게 작업 되었는지에 놀랐다! 액션도 화려했고, 임팩트가 강하고 몰입감이 있는 장면들이 많아서 정말 재미있고 디테일한 표현도 너무 좋았다. 두 번째는 사이다 같은 이야기이다. 오늘 작업은 주인공이 하고 있던 게임과 컨트롤이 거의 비슷한 게임이었다.   다만 팀전이기 때문에 친선전을 통해 위기가 여러 번 나타나며 고구마 등 어려운 전개도 조금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자체는 시원시원하게 전개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볼 수 있다. 세 번째는 전개 속도이다.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이 좀 느리다.   게임이 메인인 것 같긴 한데 학교 이야기도 있어서 다른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우정, 팀워크 등의 요소가 꽤 많이 들어가 있어서 조금 늦은 감이 있다. 그러나 중반부 부터는 주인공이 1위였음이 분명해지고, 주인공의 위치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주인공의 성장 속도가 급격하게 전개된다. 마지막으로 스토리의 부분이다.   이야기 자체는 전형적이지 않지만 뻔한 클리셰가 많이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작가의 연출력이 탁월해서 몰입도가 많이 높아진 작품이다. 웹툰에 3D 게임을 하는 그림이 있는데도 표현력이 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다행이다. 그 과정에서 게임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버그와 상황에 대한 매우 상세한 설명이 있으며 세부 설정이 있다. 한번정도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웹툰 미리보기 '더블클릭' 개인평가   1. 그림체 4.3점 - 전체적인 아트 퀄리티가 그리 좋지는 않다. 캐릭터들의 생김새가 좀 고풍스럽고 단조로워 아쉬움이 남지만 작가님의 표현력이 워낙 좋으셔서 툰 자체에는 손색이 없다. 3D 게임 플레이의 표현이 매우 좋아졌고, 액션 연출도 매우 화려하고 잘 그려져 있어 몰입할 수 있었다. 2. 사이다 4.4점 - 1위 주인공 지호가 '소드러스'라는 게임을 금방 익히고 랭커들을 쉽게 처리하는 아주 멋진 먼치킨 작품이었다. 중간에 위기도 많았고, 뼈아픈 전개도 있었지만 굉장히 특이한 유형의 스토리였고, 대체로 시원하고 즐거웠다. 3. 전개 속도 3.9점 -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 속도가 조금 느린 편이다. 전반적으로 게임에 대한 이야기인데 학교물이 들어오는 것과 동시에 게임을 하는 친구들과의 팀워크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좀 느려진 듯하다. 하지만 영웅의 성장 속도는 정말 빠르다. 4. 스토리 4.1점 - 솔직히 특별한 스토리는 아니다. 명백한 진부한 표현이 많고 조금 덜 복잡하거나 임박한 위기 전개가 있다. 하지만 작가님의 웹툰에서 게임을 하는 캐릭터들을 그리는 퀄리티는 대단하지 않지만 연출 부분은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세세한 설정은 꽤 탄탄하게 마무리 된 것 같다.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추천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너를 돌려차는 방법 다시쓰는 연애사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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