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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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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뷰티풀 군바리' 리뷰
웹툰 미리보기 '뷰티풀 군바리' 여성의 군복무 이야기
  네이버 - 뷰티풀 군바리   장르 : 군대, 드라마 글/그림 : 설이/윤성원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15세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뷰티풀 군바리' 소개   오늘의 추천 월요 웹툰은 '뷰티풀 군바리'입니다. 8년째 연재 중인 웹툰인데 생각보다 연재 기간이 엄청 길어지네요. 물론 월요일 웹툰도 이나 같은 옛날 웹툰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요. 이 웹툰은 여성으로서의 위경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남자 징병제 때문에 남자만 군대에 가지만, 이 만화에서는 여자들도 같은 방식으로 군대를 가게 됩니다.   주인공 정수아는 현재 군복무 8년차 입니다. 하지만 웹툰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성별에 따른 큰 차이는 없으며 여기가 바로 군대이다라고 설명을 해주는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웹툰의 글 작가는 설이님이고, 그림 작화는 윤성원 작화님 입니다. 장르는 드라마/밀리터리 입니다.     웹툰 미리보기 '뷰티풀 군바리' 줄거리   웹툰 '뷰티풀 군바리'는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대에 입대하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어느 날 자신을 구해준 멋진 여경의 모습을 보고, 육군이 아닌 전경으로 입대를 하게됩니다. 훈련소에 입소한 순간부터 사회와는 너무나 다른 생활에 충격을 받아 적응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으아아~ 차라리 죽여줘~!” 본격적으로 시작된 막내 이경의 생활이 시작이 됩니다.   빡센 구보로 시작해서 체력 단련, 교육, 구내식당 일, 주간 방범 근무 후 일상 중 유난히 빡센 저녁 청소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쏟아지는 받데기(받쳐주는 역활)들의 욕설과 갈굼 그 와중에서도 정말 어이가 없고 되지도 않을 것 같은 각이 잡힐리가 없는 이불까지 '칼각' 을 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불도 귀퉁이를 잡고 각을 잡아주니 정말로 된다는 어이없고 황당한 사실은 덤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한편, 소수의 설유라가 받데기와 챙(챙기는 역활) 기수인 상경들을 집합시키고, 연이은 실수를 질책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수가 내린 ‘깨스’(선임대원이 후임대원의 생활을 제한하는 말) 그리고 이는 일,이경들에 대한 혹독한 내리갈굼과 교양이 시작되다는 뜻입니다. “몰라. 오빤 내 맘 몰라!!” 빡센 갈굼과 교육의 나날이 계속되고, 그 시간에도 확실히 시간은 흘러 중기 방순대에도 주말이 찾아 왔습니다. 마리아가 수아와 봄이에게 면회 외출 얘기를 말하지만 수아는 시위 진압과 다희의 구타로 부상을 당해 소외되고, 봄이는 전화 한통으로 면회를 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봄이는 떨어져서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연애를 하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떨어져 있으면 아무리 사랑해도 마음이 조금씩 멀어지는 걸까요? 남자친구의 반응은 미적지근하다 못해 무심하고 냉정함에 더 가까워 보이는 내색을 보입니다. 전화를 통화를 한 봄이는 남자친구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고 여린 맘에 상처를 입게됩니다. “일이경들 오늘 ‘치약 미싱’ 시켜줘.” 우여곡절 끝에 류다희의 근신과 '깨스'가 풀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앞으로의 생활이 더 편해지기 보다는 더더욱 힘들어진다는 걸 의미했습니다. 다시 훈련이 시작되고 중대장님의 맘에 드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다시 내리갈굼이 시작되었습니다. 중대장은 중수를, 중수는 챙짱들을, 그리고 챙짱들은 소대의 상경들을 호되게 질책했고, 상경들은 또 다시 ‘깨스’, 일이경들은 치약 미싱에 들어갔습니다. 훈련 중에는 모든 상황에서 완벽하기 어려웠고 사소한 실수 하나하나가 내리갈굼과 가스를 기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수련기간중 최악의 지옥이 있었다면 단연코 중대점호 였습니다.     웹툰 미리보기 '뷰티풀 군바리' 감상평   상당히 현실적인 군대 이야기입니다. 작가가 직접 경험(?)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아주 자세한 경험담을 들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리얼합니다. 물론 그 당시 제가 의경의 삶을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나의 군생활과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 또한 군대 이야기에 대한 댓글을 항상 확인하여 반응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군대에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댓글을 보면 현실적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작화 자체가 너무나 이쁜 퀄리티를 가졌습니다. 시리즈 초반과 조금은 달라졌지만 여전히 이쁜 그림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화보 스타일이 웹툰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모든 캐릭터는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대를 가면 성격이 다양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만화에서도 정말 다양한 생각과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나옵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어떻게 드러나고 펼쳐지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군대에서 주인공 수아의 성장 스토리도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연재 기간이 너무 길고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가끔은 누가 누군지 한참을 생각해야 될때가 있습니다. 이런 고민들을 하고 싶지 않으시면 연재가 끝난 후 정주행으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총평 : ★★★★☆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추천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별을 쫓는 소년들 - 북부 공작님을 유혹하겠습니다. -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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