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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the way Tumblr is, cuz it's really comfortable to use whenever I have something to write in my mind. No need to care about others and friends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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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in seoul. Raining out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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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hapter

When bad thing happened, good thing comes after right beh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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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일기

내가사는곳은 김해 작은 도시이다. 부산옆에붙어있어 쓸데없이 땅값과 물가가 비싼곳이기도하다. 작은도시에서 평생 나고 자라 서울서 군생활했던때가 꽤나 힘들었던것으로 기억된다. 그곳에서 나의 가치관과 내 삶의 방향이 달라졌던것같다. 좋은 친구를 둔 덕에 고3시절 잠깐의 노력으로 부산소재의 국립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 부산의 유명한 대학교는 아니지만 짧은 기간의 노력으로 진학했다는 부분에서 나름대로 만족하고 사는것이 아닌가 스스로 생각하곤한다. 어릴때 항상 성인이되면 외국에서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곤했다. 그리고 무척이나 고맙게도 대학교3학년일때, 그런 시기가 찾아왔다. 그리고 무작정 떠났다. 무작정 영어가 좋다는 이유로 떠났던것같다 그리고 무작정 영어공부만했다. 외국유학 1년은 영어배우기에 짧은기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계존속 및 연세가 있으신 분들, 심지어 동년배 친구들 또한 갔다온 누군가의 안부를 묻기전에 토익점수를 물어본다. 모두가 그러하듯이, 다들 다녀온 친구의 영어실력이 드라마틱하게 늘지 않았음에 안도감을 느끼고 싶은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영어를 배우면서, 그 나라의 사람으로 짧은기간 살아본 경험이 또 한번 내 삶의 방향을 바꿔 놓았다. 높은 토익점수와 학점 등 한국사회에서 원하는 소위말하는 스팩을 과감히 포기하고 전혀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마음먹었다. 사회의 부속품이 되기 싫었다. 아니, 사회의 틀에 날 맞추고 싶지 않았다. 시스템안에 살면서 시스템 밖으로 나가는건 불가능에 가깝지만 본인의 선택에 의해 시스템안에서도 시스템의 간섭을 받지않는 삶이 있다고 믿는다. 나는 그런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할것이다. 이런 나의 선택을 항상 믿어주시는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다. 최근 술자리에서 내가 정말 원하고, 열심히 하는 일에 대해 친구의 폄하가 있었더랬다. 내 표현방식으로 '시스템안'에서 '순종적'으로 살아가는 그 친구를 나는 전형적인 '꼰대'의 표본이라 믿는다. 그 친구는 날 향해 내가 이뤄온 학점과 토익점수, 그 숫자들이 아깝다고 말했다. 그건 단지 사회가 원하는 숫자일 뿐이야 이 친구야. 그 숫자 너나 많이 가져. 인생에 정답은 없으나, 남을 판단하기는 쉬우나, 정답이 없는만큼, 판단하기 쉬운만큼, 그에대해 인내하고 고심해야하는것이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이것이 타인을 위하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를 위함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Actually my friend, I know you can't even understand what I am meaning and even read what I am just writing in English. That's where you at right now. Good luck to you hom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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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 in my heart

Since coming back from Australia, I've done a lot of things... studied, graduated, worked for a while... I didn't know that there was a girl looking at me all the time and making me happy and serene even though there were lots of difficult shits to me... imortal peace... I was there inside of it. For 3years, we were together but suddenly, she told me that you were great and one of my best friends. That was her last saying... Until we broke up, I didn't realized that she made me do the whole things I've achived but now I know I was a jurk who thought that was becuase of my endeavor and passion to get sth I want... It's been like 6 months since we broke up and I am kinda used to it but never feel the same passion for what I am doing... maybe I can't get used to it befere I meet a new one Not that sad but not that good Might take a long time to meet someone... I don't think I am ready to make someon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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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렇게 혼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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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today

A day that sth is really wrong... want to fix i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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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ister sent me this photo. I'm kinda jealous on her right now. I wish I would be there. want to go there. Looks calm and serene. Maybe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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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z don't

Don't tick like button people who upload porn shit. I don't need your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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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pper I am really obsessed with nowadayz His voice and vibe though 'Coming to you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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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en sig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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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cafe? Restaurant? What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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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ed a new sns nobody uses around me and I 've found it! Yeah. Feel so 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