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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Geoffrey Bawa Number 11 – View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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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Geoffery Bawa Garden – View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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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Galle Fort Hotel – View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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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otalagala – Watch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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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Horton Plains National Park – View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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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otalagala – View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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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Oak - Ray Tea Bush Ramboda – View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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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Heritance Kandalama Hotel – View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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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Lion Staircase – View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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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Heritance Kandalama Hotel – View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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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 via Path

두 번은 없다.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 두 번의 똑같은 밤도 없고 두 번의 같은 입맞춤도 없고 두 번의 동일한 눈빛도 없다 힘겨운 나날들 무엇 때문에 너는 쓸데없는 불안으로 두려워하는가 너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사라질 것이다 너는 사라진다, 그러므로 아름답다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최성은 옮김) at Starbucks – Read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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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하는 것 - 라듬을 단절하지 않는 것. 장기적인 작업을 하는 데에는 그것이 중요하다. – View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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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 스타일 빅뱅 베베 ;D at Grand Mint Festival 2015 – Watch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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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Kiro Kiro Kagurazaka – View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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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ing to Make Believe by James Iha

2012년 7월 26일, 오늘 듣고 있던 곡이 James Iha의 Be Strong Now이라고 오래 쓰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알려줬다. (path 뮤직엔 첫앨범은 없어서 두번째 앨범 곡으로 첨부) 기억 속에서 사라진 오늘이 궁금해져 3년 전 오늘 난 뭐하고 있었나 sns를 살짝 뒤져봤다. 2012년 오늘은 목요일. 내일 나는 반차를 내고 지산락페에 가서 라디오헤드의 공연을 보게 된다. (리조트 근방의 엄청난 교통체증 덕분에 눈앞에서 놓친 검정치마 공연을 더 오래 아쉬워하게 되고.)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아~ 이제는 못오겠다...'했는데 그 다음해를 마지막으로 지산락페는 안산으로 옮겨갔다. 2015년 7월 26일은 여전히 너무너무 덥고, 안산에선 그제부터 락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으며, 무려 5개월 전에 예매해놓은 티켓을 지난주 월요일 헐값에 넘긴 나는, 별 특별한 일도 없이 '서울'에 있다. 비온 뒤라 숨막히게 덥고... 무료하다. 5일 후엔, 내가 좋아하는 작가를 만나게 되던데... 이천십이년 칠월 마지막 날. 날씨는 더 뜨거워진건가? 삶은 더 무료해진건가? 그냥... 나이가 든건가? – Preview it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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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와서... 망했네. 다리 밑에 있으니 빗물이 콸콸콸 at 두무개길 – View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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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 바람분다. 시끄럽다. ;-) at Prunus Garden – View on P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