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genvil

[oxygenvil]

몽중몽 1.4.3 공개

한국어 버전: Google Drive English version: Google Drive

1.4.3 패치노트 . 도서관 리메이크 타이틀 음악, 엔딩 음악 외 몇가지 음악 및 배경음 수정/변경 몇가지 효과음 수정/변경 잡다한 버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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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접습니다~

호오오옥시 정상화되면 돌아올지도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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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TARUNE SPOILER WARNING !! !! 델타룬 스포일러 주의 !!

!! DELTARUNE SPOILER WARNING !!

Nicely Sli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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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sec rough to elaborate coloring

10sec rough drawing by kaseenya

Colored by oxygenvil

10sec rough drawing by oxygenvil

Colored by kase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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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ong said "Sucks"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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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 빡 줘서 만들면 이렇게 된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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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자조적인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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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륙 폐허 어딘가엔 한 낮에도 어두운 창문이 있는데, 그곳에선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온다고 해. 가만히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하지."

원재는 폐허의 창문(Ruin's Window)이었습니다만, 겨울 컨셉 공모전에 올리면서 겨울느낌으로 편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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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입니다. 해금 소리 너무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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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BG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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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곡 방출입니다.

리듬게임용으로 만든 곡이지만,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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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입니다!

몽중몽 OST 리믹스 트랙입니다.

들어만 주셔도 감사하고, 사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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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작년 4월에 발매하려 했지만, 미뤄지고 또 미뤄져 이렇게 됐네요.

그럼 전 잠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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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 ‘Dream In Dream’ sound track remix album.

I would thank you for listening, And be very pleased if you pay for i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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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산소의 마을

Music : oxygenvil

그냥 만들어보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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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잠수합니다. 한 2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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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 만든 습작입니다.

사실, 별로 심심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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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oxygenvil Lyrics : oxygenvil Cover Art : oxygenvil Cover Art Text : 케이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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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

내가 겪고있는 별 것 아닌 이야기. 세상은 신경조차 안 쓰고. 모두 지나치는 별 것 아닌 이야기. 시간은 무심하게 흐른다.

새삼, 지나가면 추억이니 하지만, 지금은 값어치도 없는 ���. 그저 지나치는 생각 없는 사람들. 조금만 들여다보면,

흔들리는 자그마한 세계에 어른어른 사람들의 그림자 자국.

별 것도 아니라며 무시한 일에 조각난 구름을. 다 같이 걸어가는 해맑았던 구름같이 고운 조각의 기억들.

내가 겪고있는 별 것 아닌 이야기. 세상은 신경조차 안 쓰고. 모두 지나치는 별 것 아닌 이야기. 시간은 무심하게 흐른다.

나도 잊어버려 기억나지 않았다. 조금씩 잃어버린 이야기. 아직 결말 없이 흘러가는 이야기. 조금만 들여다보면,

바람처럼 나부끼는 마음에 기억안의 상처들이 다시 떠올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밤날에 자그만 찬사를. 조금씩 쏟아지는 악몽같은 기억들을 조금 흐리게 떠올려.

별 것도 아니라며 무시한 일에 조각난 구름을. 아무도 보지 않던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같이 고운 조각의 기억. 음악으로 일궈낸 소중한 이야기. 다 이루지 못 한 작은 동화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밤과, 미래를 이루는 조화의 소리. 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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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genvil)

우리의 마지막 겨울을 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