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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isdreaming]

4월9일

영국에서의 첫하루

생각했던거보다 굉장히 맛있다

하지만 양이 적다..그래도 맛있다....

다행이야 정어리파이가 안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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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비행기 안에서의 식사

Like 사육

과연 이건 무엇이냐 말이다

발도 제대로 못뻗는 공간에서 먹는 식사라니..

그리고 늦은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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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무니와의 아찔한 점심시간

그리고 남긴 선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게된 혜림이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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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수연언니와 현우오빠

같이있기만해도 웃음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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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일어나서 수림이아 다정이랑 셋이서 마지막 만찬..!

가차기다리면서 어제 봐둔 잘생긴 알바있는 카페가려 했는데 오늘 휴무잼..?

포기하고 새로생긴 감성카페 갔는데 월요일 휴무 실화냐?

걍 파스쿠치 갔음 ㅡㅡ

기차시간이 다가오고.. 둘은 말이없어지고..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울뿐.

어제의, 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추억을 곱씹어볼뿐.

기차를타고 안에서 다정이룰 보며 사울짝 눈물이 날뻔했지만

눈물의 이별은 싫기 때문에 애써 웃으며 다음을 기약했다.

내년에 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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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원래 31일날 가기로 했지만 내가 아파 버려서 못감..

하지만 하루만에 아니 오전만에 아팠다고 말하기도 민망할정도로 회복했다 ヽ(๑╹◡╹๑)ノ

다정이만나러 가는길이 길었지만

너무 만나고 싶었는지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도착하니 2시30분 고민도 하지않고 노래방 ㄱ

진심 노래방 너무 재밋었음.. 맨날 같은 사람하고가니까 부르는노래 비슷비슷 했는데 아니 거의 똑같..^^

이번에는 한번도 안불러본노래를 위주로 불렀다

아저씨가 거즘 한시간을 서비스로 줘서 너무 좋았다(*˘◡˘*)

캬하 너무 완벽

그리고 대망의 조짬%%

조짬 당신..불맛 무엇..?

말이필요없는 조짬

조짬을 먹기위해 조치원을 가는거라 봐도 무방할정도의 맛.

앞으로 맛볼수 없다는게 그저 슬플 따름..

다음코스 영화🎥

Ready player one 음 cg지림 재밌는데 뒤쪽이 다소 김

끝쪽에 한번 졸았음ㅋㅋㅋㅋㅋ 재밌었어!!

몰입되게 잘됨 진짜..!!!

팝콘도 먹었는데 사진은 다정이한테 있어서 달라는 말을 까먹고 사실 지금도 귀찮아서 그냥 패스

집도착하면 배고플각이라

편의점가서 라면이랑 소세지랑 맥주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다먹어도 배고파서 당황했다..!

하루를 너무 알차게 보내서 잠이 솔솔 왔는데

하필 우리 톡이 핫플되서 너무 즐거워서 잠 다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 기절하듯 잣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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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성균관대인근 매운갈비찜 워후~ 볶음밥했느면 맛있었을꺼 같은 대 둘다 밥두 남기구.. 사실 둘다 배가 그닥 안고팟던거같기도 하고 그냥 부리또나 먹을껑 그랬다..

후회해서 뭐히냐~~ㅎㅎ

밥먹고 소화겸 포켓볼치러 왔는데 주인아저씨 계속 말걸어서 짜증나ㅜㅠ 그냥 20분만 치고 나왔다.. 포켓볼 개존잼이였능데ㅜㅠ 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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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8일

OT를 무사히 마치고

거의 하루종일 아사싱태로 있다가

미루가 고기사줌ヾ(*'∀`*)ﾉ♡ 호호

진심 개많이먹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고기 개맛있어ㅠㅠㅜㅜㅜ

진심 개맛있어 고기는 늘 옳아(끄덕)

미루랑나랑 몹시 배부른채 집으로 가고 집에만있기 굉장히 뭐하고 물없어서 물사러 나오다 카페갔는데 ㅋㅋㅋㅋㅋ미루꺼까지 내가 다먹음

호호 즐겁당 집으로 돌아가다가 원래의 목적인 물사러 나온거 잊고 갈뻔하다가 겨우 기억해내서 삿는데 미루 너무 나약해서 1L 6개짜리 들고 집도 못가서 내가 대신 들어줌 나약미루로 이름바꿔야겠음 그리고 집가서 무도 옛날꺼 보면서 웃다가 마이너리티 리포트 봣는데 와씌 괜히 스필버그 스필버그 하는게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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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6일

지희랑 만나서 지희는공부 나는 여행계획

한 4시간인가 5시간있었는데 한게 겨우 영국 지도만 알았닼ㅋㅋㅋㅋ 여행 휴.. 돈도없고.. 친구도없고..

계획도 없고.. ㅎㅎ

4일째 치킨 일단 영국가면 치킨은 생각안날듯.

치킨 다소 지겹다. 하지만 사실 내일또먹을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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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5일

Bhc맛쵸킹 던가 마초킹던가 이름 기억잘인나는디

볼빨간맵닭이랑 맛 같더라요..?

치밥으로 먹으면 먹을만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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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

다정이와 유민이와 마지막..모임🙋🏻‍♀️

🍜

원래 로스트28가기로 했는데 오픈시간을 착각..

다정이의 해장을위해 라면집을 찾았는데..!

나는 메뉴를 잘못골랏...(말잇못)

맵다며..맵다며..믿고 먹었는데

완전 싱겁자나🤷🏻‍♀️(어이가 없다 이거에요)

숙주넣었는데 시원하지도 않고..호¿

🤹🏻‍♀️🎤

밥먹고 유민이가 합류하고 포켓볼치러 ㄱ ㄱ

한게임하는데 20분 걸린거 실화냐👎🏻

3명이라 돌아가면서 한명씩 팀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사이좋게 혼자팀할때만 다 지는ㅋㅋㅋㅋㅋㅋ

포켓볼실력 실화냐..?

그렇게 50분 치고 나니까 노래방각 딱 나와서 바로 고

전대 시설 다 좋네..?워후 진작가볼껄 개아쉽스

1시간 넣었는디 서비스1시간 주심..^^서비스 지림..

🍗🥤

그렇게 놀다보니까 살짝 허기가지려고하는 찰나

우리는 bhc앞을 지나가 버렸다..

그것은.. 도저히 이길 수없는 치킨냄새의 유혹..

결국 이겨내지못하고 간 노랑통닭

나 처음 먹어보는디ㅡㅡ 느끼했다...하지만 다먹긴다먹음

구렇게 자연스럽게 디저트를 먹으러 갔고

공차와 스벅의 고뇌.. 초코쿠앤크스무디와 소이라떼의 싸움..

오늘 먹은 칼로리를 생각해서 소이라떼 택..

오늘도 나는 자기합리화에 성공했다👍🏻 내일도 잘부탁해

📽🚌

유민이는 집에 가야했고

남은 우린 이대로 헤어지긴 너무 아쉬웠다

얼떨결에 보게된 영화 사라진밤

영화가 끝나고 우린 정말 알차게 쓴 하루를 칭찬했고

헤어짐은 뒤끝이 깔끔한 아메리카노 마냥 짧은 인사만 남기고 서로의 집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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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

그냥 집에서 먹은 볼빨간 맵닭 불향 지리는데 과하다

스모크향내는 조미료 양 조절 실패하신듯..

결론.모든치킨이 맛있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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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단비언니와의 상무지구 데이트~~💁🏻‍♀️

일본에서 먹은 이치란라멘 너무 그리워서 혹시나 비슷할까해서 먹으러 가봤는데..어..🤦🏻‍♀️ 내가 왜그랬을까.. 왜 비슷하다 생각했을까.. ㅎㅎ 맛있고 없고를 떠나 너무 짜서..ㅜㅠㅠㅠ

ㅠㅠㅠ ㅠㅠㅠ 궁금증은 해결했으니!ㅎㅎ

배가 너무 불러 바로 술먹으로가기는 힘들어서 들린 노래방! ㅜㅜㅜ 노래방은 언제가도 행복해.. 30분만 하구 바로 술먹으로 갔당 근데 배가 아직 꺼지진않아서 안주가 싸구 소주먹긴 부담스러워서 맥주! 어쩌다 발견한 맥주집인데 호우 맛이 좋..그보다 맥주잔이 너무 예뻤..ㅠㅠㅠㅠㅠㅜㅠ 하나 얻어오고 싶었지만 꾹참구~🍻 안주도 싸고 맛있었..!! 하지만상무지구 너무 멀고 놀데가 생각보다 없어서.. 단비언니만나러 가는거 아니면 갈일없을듯 ..ㅎㅎ.. 아그리고 정류장가다가 꼰날있어서 혹시나 현우오빠있을까 하고 들어갔는데 역시나 있었다ㅋㅋㅋㅋ보자마나 너무 괴롭히고싶었지만..뭐....근무중이니..허허 다음에 수연이언니랑 보러 가야겠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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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1일

수연이언니랑 아주 오랜만의 만남..🙋🏻‍♀️

우여곡절 많았던 우리의 알바 🗣(휴) 그래도 재밌고 이렇게 만나는 사람들도 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 되니.. 그것또한 난 너무 좋았다.. 하지만 정말 돈이 급한거 아니면 알바는 안할 것 같아..ㅎㅎ... 왜냐며는 너무 힘들기 때문에.. 허허..

수연언니의 새롭게 알바하는 가게.. 코발트.. 여기 세상 존맛 음식 있습니다🙇🏻‍♀️(빼꼼) 여기 꼭 가..진짜.. 비싸긴한데 생각보다 별로 비싼거 아니고 양이 많아서 비싸다고 생각안들었음..ㅜㅠ 다음에는 파스타 먹으러 또갈래ㅜㅠㅜ 저 아보카드새우샌드위치 개 맛있었다..크림리조또 또한...

밥먹고 간 카페 여긴 진짜 예뻣다 음 뭔가 느낌이 사무실안의 작은 카페 느낌 아니면 회의실? 아이디어실? 그런 느낌..고로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였다~ 마다어쩌고 소이라떼 였는데 내가 배가 너무 불러서 남겼는데 진짜 맛있었..따흑 근데 소이라떼만시킬껄.. ㅜㅜ 시럽빼달라고 할껄..ㅜㅠ허허..암튼 한국엔너무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남은기간동안 정말 다 먹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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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

은별이랑 막간 만남👋🏻

닭볶음탕 맛집 조대정문..진심 여기 레시피알고싶다.. 여기 국물에 밥비벼먹으면 진짜ㅠㅠㅠㅠ 진짜 갱에에에에에엥존맛입니다.. 여기 내가 학교다니면서 거즘 단골급으로 갔는데..🗣알리자 모르는사람이없게해야해

아참 은별이랑 만나서 넘나리 잼있었던건 당근 기본~~ 너무많이먹은 바람에배가 너무 불러 소화겸 시내로 운동🚶🏻‍♀️🚶🏻‍♀️

언제 만나도 즐거운 우리 따흐흑 또만나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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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6일-3월18일

제주도가족여행✈️

놀고 돌아다니기엔 너무나 강풍이여서 도저히 걸어다닐수가 엄ㅅ어ㅛ가..따흐흑...

제주도는 날씨 좋은날가는거 아니면 먹으러가는거~~

김만복김밥 맛있었음..ㅠㅠㅠ 사실 제주점갔는데 라운지로 오픈한다고 문닫고..그리고 라운지점 갔는데 내부공사던가 암튼 임시휴업으로 문닫구^^ 결국 서귀포점으로갔는데 비수기여서 그런지 줄은개뿔 쌓아놓은 김밥이 아주많어~~ 근데 또먹고싶...따흐흑..또...먹고..싶다..거기 계란이 진짜 맛있었는데..ㅎㅎ..

와 용빵 와 용빵 고치빵 ㄹㅇ 개존맛..하..또먹고싶다 이거.. 이거먹으러 또 제주도 가고싶음 따흑.. 또 갈께..제주도..그때까지 내가 운전 열심히 배워..볼..께..(⌇ຶ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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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티켓팅이 지나고 이틀째되는날이다 티켓팅을 성공해서 그댓가로 무냐 밥을 사주기로하였는데 사실 나는 팬미팅을 못간다(´༎ຶ╻༎ຶ)

실화..? 나 티켓있는데 팬미팅 못가는거 실화..? 하....정말...나왜 4월8일 출국? 정말 타이밍 한번 뭐같네...못보고 가는거 실화..? 안녕 나의 우상들이여.. 사랑...했다....

아..여기 이태리반점 아오 존맛;; 아니 무슨 뭘먹으러가면 다 존맛임? 사실 다이어트중인데 망함ㅎㅎㄹㄹ 죄책감 덜라고 운동만 열심히 할뿐.

무냐은주 피트 합격하고!!!! 나는 원어민되어와서 토익900찍고!!!!!!!!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