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rmrmrmrmrmrm
rmrmrmrmrmrmrm
No Longer
154 posts
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rmrmrmrmrmrmrm · 4 months ago
Text
회사에서 너가 나를 이성적감정으로 소홀하게 대하는것을
나는 동료로써 서운하게 생각한다
근데 동료여도 너가 나를 갠적으로 챙기지 않음을 서운해할필요가 있는가
그냥 그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없어서 안챙길수두 있지
다른 팀장이나 동료들이랑 있을때도 그렇지 않은가
저마다 나와 다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텐데
너가 날 잘챙겨주는건 좋아
삶에 견해나 ��찰력이 있는게 좋아 너가 해주는 조언들이 좋아
그런데 옷이나 모임에 ���섭하는건 싫어 헬스장도 그래
성적인 농담하는것도 그래
너무 누워있는것도 그래
적다 보니 잘챙겨주는거 빼고는 연인으로써 좋은게 없긴 하네
같이 인생의 방향을 고민하고 존중해줄수있는사람을 만나고 싶다
좋은것보다 싫은게 많거나
내게 중요한게 너랑 맞지 않으면 헤어지는거겠지
근데도!! 너가 자꾸 생각나고 다시 만나면 어떨까 생각드는건 외로워서 그런가 미련이 남은건가!
다시 만나면 결국 또 똑같은 엔딩일텐데 그럼 더 상처만 깊어질텐데 책임감 없이 내 외로운 마음만 채우다 또 너를 버릴수도 있을템데
너는 내가 생각하는게 다 틀렸고
내가 입는 옷도 다 틀렸고
잘못됐다고 말하는데 어터케 다시 만날수 있겠니
0 notes
rmrmrmrmrmrmrm · 4 months ago
Text
가끔 너랑 왜헤어졋더라 생각이 들때가 있다
다시 만나면 안되나 다시 예전처럼 너랑 놀면안되나
조금만 다시 노력하면 괜찮지 않을까
마음이 공허해서
그런 생각이 드나부다
난 너란 사람을 좋아했을까 너가 준 사랑을 좋아했을까
처음엔 전자였다가 나중에 후자가 더 컸던것 같아
처음엔 너의 장점이 많이 보였는데 나중엔 그렇진 않았던것같아
별수없지 너가 준 사랑은 나에게 플러스 알파였던거고 ���래 나에개 없었던거 였으니. 그만큼 내가 날 사랑해주는 수 밖에
그리고 이런 생각과 감정소화까지가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과정인거겠지.
그래도 너를 만나 내가 어떤사람인지 나에게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사랑은 뭔지 또 배우고 알아가는 중인것 같다
0 notes
rmrmrmrmrmrmrm · 5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0 notes
rmrmrmrmrmrmrm · 5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계속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 같아서,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사고 확장이 되어있을것 같아서
여가시간에 취미활동에 새로운 것들을 많이 탐구하는지, 쉬는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새로운것들을 많이 배울때
Tumblr media
잘 화내지 않아서, 감정기복이 크지 않아서, 다른사람에게도 여유가 있고 관대해서
급박하거나 급변동이 생겼을때 어떻게 대하는지, 상대방이 실수했을때 어떻게 대하는지, 여행 일정 세울때, 여행중 일정이 변경되어도 괜찮을때
Tumblr media
싸우고 나서 좋아하는 마음을 계속 확인시켜줄때,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이 행동할때
내가 기대하는 방향대로 행동해줘서, 일관성이 있어서, 한결같은 모습이어서
0 notes
rmrmrmrmrmrmrm · 5 months ago
Text
어떻게든 헤어지려고 합리화하고 이유를 찾는걸로밖에 안보여
니 생각도 없으몀서 주변에 남들이 하는말과 자주보는걸로 전하는것뿐이면서
그런 가치관이 안맞아서 헤어지겟다고 하는게
그것도 일년전 이야기를 가져와서 하는게 그럼 그때 해어졋어야지 이제와서 꺼내는것도 가볍게 연애만하려고 햇다는거 니얼굴에 침뱉는거밖에 더되니
이제는 그 가치관 공부하겠다고 헤어지자는게
나는 그런거 다 떠나서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니생각도 없으니깐 논쟁도 안돼
나는 다른거 다 떠나서 그냥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안된다는 생각인데 결국 목적이 다 잘살자는건데 너가 보고 들은걸로 그렇게 하고 있는게 있어?
맨날 나 의심하고 안좋은 색안경끼고 보면서
적어도 니가 나를 잘만나볼 생각이 있었으면
그런데 문제의식을 가지고 어떻게든 노력해보려고 했겠지, 너는 책임은 지기 싫고 너가 손해보는것도 싫고 노력도 하지않는거쟈나 니가 하는 선택들이
관계는 한쪽이 부단히 노력해야 유지되는거야
우리문제가 늘 그런걸로 곪고 신뢰를 잃어가고 그러면 문제의식을 가져야 되는거 아냐?
4 notes · View notes
rmrmrmrmrmrmrm · 5 months ago
Text
자꾸 곱씹게 되는이유는
어떤 명확한 사건이 있었던게 아니라서 더 내 결정을 의심하게 된다
무언가 곱추하는게 생각의 스크레스만 줄뿐이란걸 알면서도
쉽게는
나와 삶의 속도나 태도가 비슷한 젊은 사람을 만나고 싶고
안맞는걸 다시 맞춰갈만큼 널 좋아하지 않았던거고
너와의 관계를 책임지고 싶고 질 자신도 없었다
결혼은 못할것같아서 계속 만나는게 의미가 있아 싶었다
2년 만나서도 확신이 없고 믿음을 못주는데
내 노력이 기꺼이 너에게 주는 사랑이 아니라 자꾸 희생으로 쌓여서 너에게 닿지 못하는데
이정도면 안맞는거고, 내 마음도 그정도 인거겠지
그럼에도 너가 날 좋아해주고 준 사랑이 감사해서 너랑 잘맞고 널 더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0 notes
rmrmrmrmrmrmrm · 5 months ago
Text
어떤 문제가 해결되서 다시 만나기 보다는
어쩌다 같이 자고나서 다시 만나는 패턴이 계속 되다 보니깐
해결안된것들이 쌓여서 나도 이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는거에 자신이 없다.
너랑 나는 사회를 보는 시선이 다르고, 교류하는 감정의 희노애락이 다르다.
너는 나보다 섬세해서 너의 서운함을 모르고 내 이야기만 할때가 있다.
나는 아직도 너를 의심하고 믿지못한다. 너도 옷을 통제하는 그런 폭력기질이 있는 사람인가하고 무서워한다.
너는 아직도 내가 떠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신뢰하지 못한다.
이 관계를 다 풀기위해 다시 애를쓰고 노력할 에너지가 없다.
그냥 내가 외로워서 혼자있는것보다는 나아서 하는 연애인가? 혼자 잘 있고 싶다
그럼에도 이별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 뭐가 그렇게 두려운걸까. 내가 다시 후회하게 될까봐? 후회하면? 그럼 다음엔 그걸 알게되는거고, 아님 그때 다시 이야기 해볼수 있는건데.
0 notes
rmrmrmrmrmrmrm · 5 months ago
Text
나를 이렇게나 좋아해주고 챙겨주고 신경써준사람에게
상처를 준다는게
마음이 불편하다
그런데 그래도 너를 1순위로 두지 않으면서 계속 내 옆에 두로고 하믄건 순전히 내욕심이고 그게 더 너에게 상처주는일인것 같아 널 더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하는게 맞는것같다
너와의 미래에 대해 자신이 없고 책임감도 없는게 현재 내 모습인것같다
내가 자꾸 떠나도 너가 받아주니깐 그게 너는 날 버릴사람 같지 않아서 그끈을 자꾸 잡게된다
0 notes
rmrmrmrmrmrmrm · 5 months ago
Text
너 감정을 헤아릴수 있는가
너가 싫어하는 것들을 하지 않을 수 있는가
너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줄 수 있는가
0 notes
rmrmrmrmrmrmrm · 6 months ago
Text
토요일,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어쭙잖게 위기를 모면하려고 이런말 저런말 붙히며 말해서 미안해. 솔직한게 가장 나은 대답이란걸 알면서도 순간적으로 상황을 모면할 말들을 찾게돼. 그러면서도 너가 나에에 왜그러냐고 화를 내면 혼자 억울해하면 너에게 되려 썽을 냈던것 같아. 내 감정만 호소하면서 어리게 굴어서 미안해. 사실 나도 말도안되게 군거 알면서도 바득바득 이기려는 마음으로 그랬던것같아.
너는 항상 나를 먼저, 많은것을 생각하는데 나는 회피하느라 생각을 잃어. 이렇게 싸울때면 나는 너와 헤어지고 나서 해결되지 않거
0 notes
rmrmrmrmrmrmrm · 6 months ago
Text
너가 나여서 힘든것들
1. 옷
- 극복하기 어려울것같다. 내가 입고 싶은대로 못 입게 하는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간섭하거나 통제한다고 느낌.
2. 왜 내말 안들어. 너는 내말을 쌩까
- 그렇게까지 너가 화낼일인지 모르겠다. 그냥 너가 말한걸 제대로 이해못했으니깐 내 생각대로 한건데.
3. 내 서운한건 신경안쓰고 너 서운한것만 생각하지
- 인정.. 내 감정에 억울한거에만 더 꽂힘. 근데 인간이라믄 다들 그렇지 않나 ㅠ
4. 너는 날 뭘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어떻게든 안좋게 보고 짜증내지
- 너가 다 이유가 있으니 그럴거다. 악의는 없을거다 그렇게는 생각이 잘 안되고 왜 저렇게 말하지 하는건 있다. 상대방에 대한 부정젇 인식이 남아있나 있다면.. 남자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너에게 투영하거나 위에 억울한것들이 쌓여 나도 더 암좋게 반응하나
너여서 좋은 것들
1. 귀엽다며 사랑해줄때
2. 이성적으로 조언해줄때. 위로와 의지가됨
3. 장난칠때 재밌음
너여서 힘든것들
1. 옷
2. 가끔 너가 싫다고 인물들 보고 말할때가 있는데 공감이 안감.. 나는 좋아하는데. 이유를 들으면 그럴수있겠다 싶긴한데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일때가 있어서 나랑 결이 다르다고 느낌
3. 나는 좀 더 생산적이고 싶다. 휴일에도 뭔가 배우거나 좀.. 너랑 나이차가 있어서 그런지 난 마냥 쉬는시간을 게임만하며 보내고 싶진 않은데
4. 너가 늙어보일때가 있고. 너가 성적인 농담을 하는건 별로 내 취향이 아니다.
5.너가 날자꾸 가르치고, 니 말이 다 맞다고 말한다고 느낀다
왜널 다시 만났을까
사실 위에 내용들은 우리모두 다 알고 이전부터 계속 싸우던것들임데. 이전에 나는 너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것같다고 말하며 헤이지자 했다. 옷도 맞추지 못하는게 내 마음이 거기까지거나 내 성향이 그런것이니 더이상 만나기 어려울것같다고. 너는 이후에 나를 노력하기 싫어하는 철부지 없는 애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너가 삐진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신경쓰여 밥이나 같이 먹으려 했는데 어쩌다 오이도까지 가면서 다시 만나게 됐다. 마음이 나도 남아 있어서 그런거였겠지. 또 다시 헤어지더라도 그런 상황이 생길수도 있겠지. 그럼 또 위 이유들로 싸우고 헤어지겠지
0 notes
rmrmrmrmrmrmrm · 10 months ago
Text
너가 정말 나를 좋아하고 진지하게 미래를 생각하며 만나는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그냥 가볍게 만나보고 아니면 다른사람과 결혼해도 그만이라는 식이라면 차라리 빨리 끝내는게 낫다했다. 내 마음이 그런거라면 그냥 빨리 말해달라고
1년이 지났는데도 나에 대한 안정감이 없다했다. 이제는 그런 안정감을 느끼고 내가 넘어질때 잡아주고 같이 의지할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했다. 나는 그냥 너를 두고 갈사람 같다 했다.
너가 말하는건 나에게 그런사람이 되어달라고 말하는것 같았다
1.너를 좋아하는가
2.너를 가볍게 생각하고 만나는가
3.좋아하지않거나 가볍게 생각한다면 진지하게 바뀔수 있는가
0 notes
rmrmrmrmrmrmrm · 11 months ago
Text
혼자 머릿속에 맴도는 생각. 답을 찾고 싶은 질문들
1. 마음이 그 정도였다는건, 너보다 좋아하는 마음의 크기가 부족했다는건 그래도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는건데. 끝의 이유가 될수있나
2. 나도 자기연민이 심한가. 그래서 너탓하며 내마음을 합리화하고 나쁜사람이 되지않으려 하나
0 notes
rmrmrmrmrmrmrm · 1 year ago
Text
나는 결국 너랑 잘 지내고 싶다.
내가 너를 찾아갔던 그날, 다시 해보자고 말했으면서 몇분뒤에 자신이 없다고 집을 나서고 몇일뒤에는 내가 잘하겠다고 너를 달랬던 모든 일들이 너한테는 혼란이고 나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들고 너에 대한 감정도 ��중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것 같아 미안하다
너와 내가 어떤 사회문제를 보는 시선이 다를때가 많은데 너말처럼 나는 어느것 정답이 없고 그럴수도 저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중요하다는데 동의한다 그런데 너랑 집에서 잠깐 대화를 나눌때는 그렇게 말한애들은 병신이라고 말하는게 너는 정답을 두고 비난하는것처럼 느껴져 화가 났었다 결국 우리는 바뀌지 않을거란 생각에 혼자 그렇게 결론을 내렸다
0 notes
rmrmrmrmrmrmrm · 1 year ago
Text
맞아 사회를 어떻게 보는지는 강요할수 없어. 서로 비난하거나 적대시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근거있게 논리적으로 말하거나, 그게 안되면 상대방생각은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면 되는거야.
그말이 너무 맞는말인데 나는 자신이 없다는 말이 튀어나왔다. 너를 찾으러 갈때에는 분명 사회를 보는 시선은 바뀌기 어렵다 다만 상대방과 이야기할때 무시하지 않고 틀릴수 있다는 생각으로 서로 존중하며 이야기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했던 나인데.
그 사이 무슨일이 있었나. 나는 노력하는 척만 하려했나
그 사이 너도 나한테 심한말하지 않았냐 되묻는 나에게 너가 아니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일베같다는 거라고 했다. 그렇게 확증편향해서 죄없는 다른사람들을 피해보게 하는게 정상이냐고
만약 지금의 나라면,,
남녀가 평등하고 서로의 권리를 해치지 않고 동일한 잣대가 서로 적용되고 서로 혐오하지 않는 관점으로 볼때는 젠더갈등을 유도하기 때문에 잘못된 문장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또 한편으론 남자여서 누리고 있는 혜택을 고발하고 여성이여서 겪는 부조리함을 알리는 측면에 있어서는 과도기적인 문장이라고 생각해 그 측면을 일부러 어그로를 끌어 관심받고자 하는 전략이 있었던것같아
결혼이나 육아에도 페미니즘이 관련되어있냐고 물었다. 당장에는 없다 그런데 나중에 어떨지 모르겠다 너가 어떤걸 묻는지 모르겠어서 나도 날 모르겠어서 정말 그렇게 애매하게 대답했다 너는 그게 뭐냐고 화를 냈다
그냥 페미니즘에 대한 안좋은소리를 들었을때 심리적 반발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걱정으로 자신이 없다는 소리가 나온것 같다. 사실 너말대로 커뮤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그대로 ��습하고 내 주관도 없어진것도 사실인데. 의견을 조율할줄 알아야하는데 그외의 의견들은 배척하고 무시했던것도 사실이다.
그럼 나는 진짜 그만하고 싶은게 맞을까?
주변사람들의 눈치도 보였다 그렇게 너를 욕하고서 다시 만날수있나? 모든사람의 의견은 같을 수 없고 다른 의견을 어떻게 전달하는데 있어서 성숙하지 못했다 상대방을 존중하거나 배려하지 못하고 무시했다 그래서 너도 나를 더욱 비난했다 내 잘못도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세상을 보는눈이 비슷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번 이렇게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대화할수있을지 내가 또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언성을 높이는건 아닐까 걱정되었다
옷을 그렇게 노출해야만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맞지 않다고 했다 내가 그런사람인가? 애인이 생긴다면 그 전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조율해서 입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너는 그냥 싫은걸 싫다고 말하는 거 뿐이라 했다 너가 그럼에도 입고싶은게 있음 이런이유로 그래고 입고싶은데 내가 행동을 좀더 조심할게 라는식으로 말할수 있음 되는거 아니냐고 했다. 실제로 자기도 그럼 머라고 할지 아님 이쁘니깐 괜찮다할지 모르겠다고. 너가 수영복 좀 더 큰거 입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내가 아무렇지 않게 들어줄수 있을까 너가 운동복 그런거 안입었으면 좋겠다 하면 기꺼이 그럴수 있을까 옷 노출을 걱정할때 행동을 조심하겠다고 널 안심시켜주는 말이라도 했으면 어땠을까. 그럼에도 옷입는것과 범죄는 아무상관없고 걔네가 잘못한거라지만 걱정되니깐 안전하게 입어달라는 너의 마음을 신경써줄수 있을까
���가 가끔 늙어보이기도 했다 수염좀 깍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상처나 강요가 될까 말하지 못했다
사실 내가 노력하고 바뀌어야 할 부분도 명확한데 그 만큼 내가 너를 좋아하는지 이제는 모르겠다 이전에 이별에서 마음이 정리된걸까,,
아직도 나랑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욕심과 내가 틀릴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기 위해서 나 스스로의 주관이 서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큰것 같다.
0 notes
rmrmrmrmrmrmrm · 1 year ago
Text
너가 나와 함께할때 힘든 것
1. 내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할수있는지
2. 단순히 말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회를 볼때 페미니즘관점으로 보지 않을 수 있는지
그런 시대도, 그렇게 해서 해결되는것도, 성말고도 다른 변수들이 많을 수 있는데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가 행복햇으면 좋겠다
3. 나와 함께해서 행복한것보다 그 가치를 지키는게 더 행복하면 떠나면 된다. 단순하다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4. 너에게 강요한적 없고 싫은걸 싫다고 했다. 그걸 니가 폭력이라 느끼고 강요라 느끼면 떠나면 된다. 갑자기 데이트 폭력이라고 들고오면 어떻게 대화가 되나. 그냥 너는 a라고 말하면 너는 그런애구나 하고 페미니즘의 프레임에 자길 맞추고 예단하는게 문제야. 그건 잘못된거지
내가 너와 함께할때 힘든 것
1. 내가 너를 사랑하는게 맞을까. 이걸 알아차리는게 와 힘들까
ㄴ가끔 너가 늙어보일때가 있어. 수염도 깎았으면 좋겠어
ㄴ네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보다 내 편한것만 하려고 했어. 이
ㄴ모든 모임이나 옷입는것도 다 이성을 어떻게 해보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게 이상해.. 너의 불안을 내가 다 덮어줄수 있을까
2. 페미니즘을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그대로 말할 수 있을까
3. 옷이나 모임을 편하게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을까
0 notes
rmrmrmrmrmrmrm · 1 year ago
Text
1.
회사에서 내 일하는 동기부여중 하나는 ㅋ한테 좋은 동료가 되는거였고 그건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그래서 너가 나랑 같이 일하면서 불편하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고치겠다. 피드백 무시하지 않고 존경하는 팀장님으로 대할게. 감정적이었던건 개인감정이 섞였던것 같은데 그것도 함께 일하고 피드백주고 도와주는 동료로 너를 무시하지 않을게.
2.
나는 너가 가끔 나를 감정적으로 대한다고 느낄때가 있고 팀장으로써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연인으로써는 네 감정이 그럴수 있겠다 생각되어서 니 감정과 니 선택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라고 내가 말하고 싶진 않다. 결국 그것도 내 선택에 대해 내가 감내하고 책임져야하는 부분인 것 같아서.
3.
나는 너를 인간적으로 싫어하거나 미워하거나 욕하고 싶지않은 마음이다. 그래서 그냥 내가 할수있는건 너랑 같이 일하면서 최대한 내일을 잘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만약에 너가 아직 나한테 쏟아내지 못한 감정이나 미움이나 화나는게 있다면 말하고 같이 싸우던지 풀거나 했으면 좋겠다.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