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fuhrer
roy-fuhrer
Roy Mustang
143K posts
아메스트리스의 군부에서 일하는 로이 머스탱. 그가 총통이 되었다? [평행세계 로이 머스탱!] [프로필 출처는 문제가 되니 원작으로] [로이 머스탱 말고도 군부의 캐릭터들도 등장합니다] [원작과는 무관하지만 세계관은 여러 면에서 비슷합니다.]
Last active 2 hours ago
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roy-fuhrer · 11 days ago
Note
에드먼드: 바보냐고 진짜...(다니엘에게 소화제를 건네준다)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538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11 days ago
Note
노스 시티로 피서라도 갈까? (에이린의 볼을 더 주물거리며)
올리버 베켓: 우응...(하나가 쓰다듬자 고양이처럼 치대듯)
(슬며시 미사에게 키스한다.)
미샤: (꼬옥)....
3K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11 days ago
Note
린다: (물끄러미 보다가 덥석 키스해버리는)
(꽤나 익숙해진건지 조용히 일을 하며 지낸다)
(늦은 오후. 해가 저물어가서 응접실에 그림자가 길게 드리운다)
3K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11 days ago
Note
(러시밸리 근처의 폐광. 아직 부랑자 몇몇이 텐트를 치고 살고 있는듯 하다)
하암... (부스스 눈을 뜬다)
에르마: (호텔 발코니에 서서 밖을 바라보고 있는게 보인다)
2K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11 days ago
Note
(서늘한 감촉에 미사토를 더 꼬옥 안는다) ....어제 마지막에 별로 기억이 없는데 말이지..
오랜만이야- (집무실로 찾아온다)
(보좌관이 가져온 서류에 만년필로 서명하더니 올려다본다) 그러게, 몇달 만이지?
2K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11 days ago
Note
클레어: 좀마안-(샐리의 귀에 후)
아빠-
(샐리를 번쩍 안아들고 키스해준다) 왔어?
10K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18 days ago
Note
에드먼드: (케이크 뷔페로 일행을 데리고 오는데...) 으윽.(정작 에드먼드는 3조각 정도 먹고선 토마토 파스타를 집어온다) 질려.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538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18 days ago
Note
(에이린을 살짝 안아들어서 한바퀴 빙글 돌리듯하더니 같이 벤치에 앉는다)
올리버 베켓: (그걸 보고는 흠칫).....(하나보다 머리 하나는 작은지라 불가능)....으으...
(슬며시 미사에게 키스한다.)
미샤: (꼬옥)....
3K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18 days ago
Note
린다: (메이나를 꼭 안은채로 같이 볼을 부벼대는) 따뜻하다아아...
(꽤나 익숙해진건지 조용히 일을 하며 지낸다)
(늦은 오후. 해가 저물어가서 응접실에 그림자가 길게 드리운다)
3K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18 days ago
Note
(타겟이 크레타 요원들과 접선하는 시각, 좌표가 쓰여진 쪽지도 함께 동봉되어 있다. 전부 사살하거나 생포하거나...어쨌든 없애란 뜻)
하암... (부스스 눈을 뜬다)
에르마: (호텔 발코니에 서서 밖을 바라보고 있는게 보인다)
2K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18 days ago
Note
(전부 마시고는 다시 침대에 엎어진다)
오랜만이야- (집무실로 찾아온다)
(보좌관이 가져온 서류에 만년필로 서명하더니 올려다본다) 그러게, 몇달 만이지?
2K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18 days ago
Note
클레어: (엘리가 없는 틈을 타서 선수칠 생각인지 슥슥 부비적댄다) 내 방으로 가서 놀까-?
아빠-
(샐리를 번쩍 안아들고 키스해준다) 왔어?
10K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28 days ago
Note
에드먼드: 누구 때문에 귀찮은 일만 하고...(마태엘을 한번 째려보더니) 그럼 저녁이나 먹을까? 피곤하니 아예 케이크 뷔페라던가.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며 청년 네명이 쭈뼛거리면서 들어온다. 어른의 상태여도 그들이 누군지는 입은 옷의 스타일과 외모로 추측이 가능했다. 청년 네명 모두 건장한데다 훤칠한 키에 입은 옷도 어른스럽고 성숙했다.
마태엘은 망토가 달린 검보라색 자켓을 입고 있었고 소피엘은 그가 소년이었을 떄 입었던 드레스에서 허리의 리본이 없는, 잘 사는 귀족집안의 여자들이 입을 만한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들의 턱에는 자잘하게 수염이 듬성듬성 나있었다. 게다가 그 두명의 청년은 26살, 20대 말기의 모습이었다.
다니엘.P (팬텀)은 검고 흰 색깔에 그들의 구역이 세겨진 빨간 로고가 있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다니엘.F(펜튼)은 치마에 피의 꽃과 리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엔 잘 다듬어진 염소수염이 나있었다. 그리고 이 둘은 33살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태엘- 어이.
소피엘- 아하하... 음... (어색하게 웃어보였지만 얼굴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다니엘.P- 우리 세계를 만든 신께서...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서 이런 모습이....
다니엘.F- 너무.... 낮서나....?
(그걸 보고 도망치는 메이드+소동을 듣고 온 친위대 병사 둘)
".......? 뭐야 얘네들"
"(신분증을 달라는듯 손을 까딱까딱)"
538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28 days ago
Note
린다: (메이나와 꼭 붙어있는) 놀리는거 귀여워-
(꽤나 익숙해진건지 조용히 일을 하며 지낸다)
(늦은 오후. 해가 저물어가서 응접실에 그림자가 길게 드리운다)
3K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28 days ago
Note
(러시 밸리에 도착하는 시이나. 오토메일의 성지답게 사막 한가운데에 오토메일 상점들이 가득하다. 정해진 숙소로 가자 방에 이미 시이나의 저격소총과 부무장이 준비되어 있다.)
하암... (부스스 눈을 뜬다)
에르마: (호텔 발코니에 서서 밖을 바라보고 있는게 보인다)
2K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28 days ago
Note
아니....(흐느적)
오랜만이야- (집무실로 찾아온다)
(보좌관이 가져온 서류에 만년필로 서명하더니 올려다본다) 그러게, 몇달 만이지?
2K notes · View notes
roy-fuhrer · 28 days ago
Note
클레어: (퇴근하고선 샐리를 와락) 또 얘랑 노는거야-? 또래 친구 좀 사귀라고 하지.
아빠-
(샐리를 번쩍 안아들고 키스해준다) 왔어?
10K notes · View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