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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도와준사람들을 잊지말기
힘들때 가볍게 비아냥거린 오랜친구의 태도에 빈정이 상했더랬다
무심코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고 했던가
가깝다고 친하다고 생각된다고 그래도 되는건 없다
사소하게 더배려하고 힘들때 나도 그만큼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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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저녁
아니 월욜 am 12:10
항상 불면인 시간,
주말에 너무 잠을 많이 자서_
내일은 하루종일 월요병과 싸우겠지
또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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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냄새
그래 나는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좋다
누구나 그런 사람을좋아하겠지만
칼자루를 쥐고 내가 최고다 라는 마인드로
상대방을 말로 칼찌르는 행위가 몸에 베인 사람들 옆에서 영향받고 싶지 않다
예쁜말 예쁜 마음인 사람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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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메롱인 상태인지 1달째
불안정한 상황때문인지
거짓과이간질 속의 분열이 만들어준 메롱인지
사람을 미워하는건 나 스스로에게 힘든일인거 같지만
사기꾼 범죄자가 떵떵거리면서 세상이 돌아가는 꼴은
곧죽어도 막아야하지 않겠나
아직까지는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이길 바라는 마음에
내마음이 힘들고 지칠지라도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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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싶다
다른사람을 원망하고 지나간 시간에 대해 후회하기보단
내스스로가 지금 할수있고 해야하는 소확행들을 찾아
이루고 웃고 행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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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감정: 화내고 소리치고 흥분하고 감정이 격한 결핍감정:공감력이 떨어지고 어떤 상황속에서도 감정이 움직이지 않는 과잉과 결핍 그 어디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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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만났다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
우리들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갔지
영원할 것 같았던 많은 것들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있었고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뭐가 달라진 걸까
우린 지금 무엇이 중요하게끔 된 걸까
다들 모처럼 모인 술자리에서
끝없이 하는 이야기 그때가 좋았다
언제부턴가 더는 꺼내지 않는 스무살 서로의 꿈들
우리가 참 힘이 됐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다독이고 때로는 나무라고 그래서 고맙던
외롭지 않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있었고 같은 길을 걷던 시절
뭐가 달라진걸까
우린 지금 무엇이 소중하게끔 된 걸까
우린 결국 이렇게 어른이 되었고
푸르던 그 때 그 시절 추억이 되었지
뭐가 달라진 걸까
우린 아직 뜨거운 가슴이 뛰고 다를 게 없는데
뭐가 이리 어려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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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찌꺼기들이 소란스럽게 움직이는 시간 am2:46
더 많이 사랑하고 웃고 싶은데
나란 사람은 온갖 방어 자세로 너무 뾰족해진건 아닐까
철없이 깔깔 거리며 아무말대잔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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