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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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diary]

한 번 생각을 해보자.

여기서 더 발전하면 애니메이션까지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어.

그렇다는건 지금처럼 이렇게 오래걸려서 만들 필요가 없다는 소리지

5분 만드는 데만 6개월 이상 걸리는걸 생각해보면

이 기술이 애니메이션까지 정복해버리면 5분은 커녕 1시간 이상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내가 혼자서 만들어버릴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누구나 개나소나 지브리 작품을 양산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뭔가 존나 쩔면서도, 막상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고퀄리티 영상을 찍어낸다면 성취감은 없을 것 같긴 하다.

아니면 회화수준의 퀄리티의 작품이 있고, 혼자만 보는 영화, 배포용 영화 이렇게 양산해낼 수 있지 않을까?

이젠 하다하다 명화버전 포르노도 우후죽순으로 나오게 될 지도 모를 일.

나한테는 기회가 될 지도 모르지만, 이게 어떻게 흘러갈 지 종잡을 수가 없다.

[yoondle]

#개나소나 유튜브 하는 것 안 말린다 인스타 관종짓과 같은거니까 근데 직업으로 돈벌려고 하겠다면 너가 유재석의 1/1000000 정도의 재능은 있는지 먼저 깨닫길 연예인도 연습생 시절을 겪고 1%만 그 자리에 있는거다 운동선수도 게이머도 기업가도 니가 알고 있는 이름이라면 이미 1%인거다 로또 1등을 바라지마라 #유튜브가_사람들_다_버려놨다 (도서출판 윤들닷컴에서) https://www.instagram.com/p/B41lIVUHEVP/?igshid=1o8nxz22ewf4k

[usunsin]

#크래프트 타고 #안에서 보이는 #개나소나 타는 #쏘나타(Jeonju University에서)

[ns4pt10088-blog]

스포츠토토분석｛ SNC245。ＣOＭ ｝클릭추천【ＣＡ７７】분석스포츠게임 게임사이트토토 아니 근데 이러면 감독라이브바카라되겟냐, 돌태형 제발 꺼져라 면접을 치르는 트라이아클릭안전한사이트우트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대신 유벤투스는 호날두https://www.click119.com 클릭에이전시적인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https://hpf3.com/taishancasino 타이산카지노)은 202경기 5골이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지사설바카라추천잡음은 늘 현재 진행형이다. 롯데 자이언츠 채태인(달팽이공략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쿠넬리 사장의 말대로 프로야구토토와의 인연을 정리하게 됐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모습BRO메이저사이트2-1로 꺾은 게 유일하다. 포항은 수원전에 앞서 승무패분석든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다. 축구 제대로 보고 알고안전놀이터토토문의무슨 동네 마트가? 개나소나 올 시즌 류현진은 21클릭로또슬롯【http://xn--961bo7bxbz59c.com】 특급 성적을 기록 중이다. 마에다는 이날도 부진했메이저사이트놀이터도 변함이 없음을 알려줬다. 야구특화거리는 야구장 사설놀이터별메뉴 개발 등도 추진한다. 쿠넬리 사장은 5일(이스포츠영상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가장 논란이 되는 장면아이아이스포츠사이트 강원의 PK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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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onne-k]

이번주는 개천절에 자바스크립트 스터디 제1회가 진행됐다.

유진이의 리딩 아래 구성원 중 6명이 모였다.

이번주에는 각자 배운 것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을 서로 나누었다. 더불어 ‘블로깅'을 권유받아서 이번주부터 매일 하는 ‘Today I learn’을 포스팅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 늘상 종이(바인더속지)에 끄적이는 것을 해왔기 때문에 타이핑으로 공부자료를 만드는 것이 어색하다. 그러나 사실 수업 중에 종이에 받아 적은 것을 다시 기억을 되새김질 하면서 디지털화 하는 것이 더 보관에 용이하고 색인/검색의 편의를 제공하며 무엇보다도 복습 및 개념정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번주는 #생활코딩 #자바스크립트 전반적인 소개 및 언어 소개 그리고 약간의 문법(숫자와 문자까지) 설명과 앞으로 자바스크립트로 코드를 짤 때 유용한 툴인 sublime을 설치하는 것까지 완수했다. 유투브 동영상 강의자료와 텍스트 자료까지 중간 중간 쉼을 두고 했음에도 한나절이 걸리지 않았다.

함께 나눈 내용 중 내가 느낀 인상적인 부분은 사실 sublime 이라는 editing tool 설치라고 응답했다. C와 Python 을 먼저 배운 덕에 microsoft visual studio 와 python IDLE 는 이미 설치 되어 있는데 또 하나의 언어를 위해 또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걸 권유해주셔서 고맙지만 제 노트북은 128GB의 하드디스크이기 때문에 항상 클라우드에 백업(매달 200GB; 배보다 배꼽 큼)을 하면서 공간을 무한대로(??) 넓히고 있는 상황이라 뭐랄까 정말 새로운 언어를 하나 더 시작하는구나임을 압출을 풀면서 실감했다. 그리고 이를 스터디원분들에게 말씀드릴 때 눈치채신분들도 계시지만 내가 피식 웃었다. 왜냐하면 순간 내 뇌에서 이 프로그램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할지 3초 동안 고민했기 때문이다.. Sublime 은 영어식으로는 서브라임이겠지만 불어로는 수ㅂ리ㅁ(영어의 인물에 대해 아름다움을 찬양할 때 쓰는 gorgeous와 대치됨; 보통 여배우들에게 많이 붇는 칭찬)이기 때문에  정말 진심으로 후자로 발화할 뻔 했다.. 흠,,, 그래요 저는 문과생/어학도입니다….

각설하고, 함께 나눠주신 부분들 모두 공감할 수 있었다. 1) C부터 배웠기에 javascript 문법은 부드럽게 느껴지며 만약 반대 순서로 배웠다면 C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다라는 점. 2) 굳이 서브라임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며 따로 프로그램의 도움 없이 웹(구글 크롬 사용) 상에서 바로바로 코드를 작성하고 이에 대한 실행결과를 즉각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배웠던 언어들보다 훨씬 더 체감적인 코딩에 대한 만족이 큰 것 같다. 3) 자바스크립트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바의 세례를 받은 언어 4) node.js 에 대한 궁금증!

이렇게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인상을 서로 나눌 수 있어서 이 언어의 장점이 더욱 뚜렷해지는 것 같다. 아직 자바스크립트 grand débutant(입문자) 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새롭게 한 주가 시작되는데 이번주는 좀 더 평일에(공휴일 제외) 일과시간 이외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생활코딩 강좌를 이어 들어서 반복문까지 잘 이해하기를 바라본다.

추신: 스터디 과목과 관계없이 코딩에 대해서 이번주에 느낀점을 덧붙여 본다. 유투브 채널 중 nomade coder 채널과 Teccboi Wonie 우연히 발견했고 (그렇다, 생활코딩을 유투브로 시청한 후부터 생활코딩이 던져준 쿠키 덕에 추천 영상에 요런 채널들이 뜨는 것이다..) 최근에 탑재된 영상 중에 가장 연봉이 높은 개발자 언어를 차트화한 게 있었다. 그 중 Top #4에 F# 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또 다른 영상에서 개나소나(황송하다) 개발자에 덤벼드는데 자기가 개발자라는 직업이 적성에 맞는지 알아보는 문진법(?)을 알려주었다. 여러 질문 중 하나가 <<평생 공부하며 살 수 있는가?>>였고 이유는 ‘개발'이라는 분야만큼 빠르게 발전/변모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흐름에 발맞춰서 공부해 나아가지 않으면 뒤쳐지게 되고 뒤쳐진 개발자는 ‘낡은 개발자'라는 타이틀이 붙으며 연차가 높다고 해서 뛰어난 개발자라는 말은 헛소리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두 영상을 시청하고 드는 생각은 “정말 그렇다"이다. 사실 나는 인지과학/전산언어학에 아직도 관심이 있는데 (좀 덤벼봤다가 호되게 후려맞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쪽 분야에서 파리에서 박사를 받으시고 모교에서 강의하시는 우리 학부 선배님께서 2015년에 Python은 유럽에서 ‘사어(죽은언어)’ 취급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17년에 내가 정말 이 분야에 관심있다면 Python이나 C처럼 객체지향 / 구조적인 언어를 배워서 되지 않고 무조건 ‘함수형 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하셨다. 그 대표적인 언어가 마이크로소프트가 먹은 F#이다. 사실 이 언어도 모체가 따로 있지만 MS가 선견지명으로 그 언어를 먹고 보완하고 보완해서 탄생시킨 것이다. 그렇지만 국내 그 어떤 컴퓨터공학과에서 이 언어를 가르치는가.. 카더라통신으로는 카이스트뿐이었다. 하지만 EU 쪽에서는 좀 더 학문이 발전했고, voilà 현재 그 소수가 높은 ���봉의 개발자인 것이다..! + 포부를 품고 파리 소재 한 공립대학교에서 함수형 언어 중 하나인 OCaml 과목을 수강했으나 스페인?이태리? 억양이 너무 강한 프랑스어로 300명이 앉아서 듣는 대형 원형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나같은 본토 발음도 단번에 제대로 알아듣기에 제약을 가진 극동지역에서 온 쩌리는.. ㅜㅜ.. 페북에 페친들에게 그 누가 이 언어를 아냐고 소리쳐 도움을 구했으나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하 그래서 결론은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를 파고들어서 시대에 발 맞춰가는 것이 개발자의 숙명이다!!!!!! 학부 무사히 졸업해서 기본기+여유를 갖추면 꼭 함수형 언어 도전해봐야겠다.. Python으로 말뭉치 처리하는 건 너-무 힘들었어..

이렇게 긴 포스트가 된 이유는 첫 포스트인 점, Today 가 아닌 This week 인 점이란 거 양해 부탁드려요!

[dh5av319-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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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o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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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lorn]

3. 글쓰기

지금 100일 글쓰기 챌린지를 하고 있는 이유.

나는 본래 ‘순수’창작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는데, 그나마, 유일한, 어쩌다 보니 등등의 부사어를 붙인 채 국문학과에 진학한 뒤로 매번 ‘순수’에 골머리를 앓는 사람이 되었다. 창작을 좋아했으나 그것은 이미 누군가가 밝혀놓은 사실, 지식 등을 차용하여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반박하는 류의 글쓰기였다. 따라서 시나리오, 시, 소설, 수필 등등의 오롯이 내 생각만이 중심이 되어 써내려가야 하는 장르들은 언제나 나를 지치게 했다. 나는 언제나 아이디어 없이 어딘가에 업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기에. 1년 365일이 똑같은 내가 영감을 얻을 곳은 없었기에. 그렇게 ‘순수’창작의 그늘 아래에서 스스로 곪아가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아마 졸업을 하고 최소 1000자 이상의 글쓰기에서 해방되는 순간까지, 나는 다양한 문학 글쓰기의 세계에서 길을 잃고 헤맬 게 분명하다.

그리고 이것은 문득 든 생각인데, 어느 순간 글쓰기가 무서워진 것은 국문학과의 특성인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때문보다는, 또 다른 특성인 같이. 글. 쓰는. 사람들. 때문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실제로 고교 시절과 대학교 1학년 때까지 나는 문학적 글쓰기를 좋아했다. 고등학교에서는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고, 대학교 1학년에서는 글 쓰기 수업이 주를 이루지 않았다. 하여, 나는 어떠한 비교 대상 없이 나만을 위한, 나만 보는 글을 쓸 수 있었다. 그러나 국문학과는 (물론 문학과 한국어를 좋아해서 온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글 쓰기를 좋아하거나, 어느정도 잘한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나 역시 그렇게 생각했고, 안일했다. 나름대로 괜찮은 재능이라 생각했던 ‘글쓰기’가 보편적인, 그냥 개나소나 쓰는 행위가 되어버린 것이다. 전 학년의 글과 비교당하고, 평가당하고, 내 글은 언제나 하위였다.

사실 나도 평범하게 글을 쓰는 행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적어내고 싶었으나 어느새 ‘국문학도의 글쓰기’를 서술하고 있는 것이, 바로 국문학도의 컴플렉스에서 나온 것은 아닐까. 나는 그저 우물 안 개구리였고, 이제야 바깥 세상을 깨우친 개구리였던 것이다. 나의 글은 어디다 내놓을 수 없다는 생각에 부딪히자 내 글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창작 행위는 물론 400자 이상의 글쓰기에 회의감을 느낀다. 그렇게 글 쓰는 것을 멈추고, 퇴보한다.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동시에 나는 국문학과니까 글을 써야만 해, 하는 양가감정에 휩싸인다. 글을 쓰고 싶다도 아닌, 글을 써야 한다. 글을 쓰고 싶지 않다와 글을 써야 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나를 괴롭힌다. 점점 더 볼품없어지는 나의 글을 어떻게든 붙잡고 있어야 한다는 압박감. 그래서 나는 이 챌린지를 시작했고, 겨우 세 번째지만 이미 한 번 좌절했고, 그래도 꿋꿋하게 이겨내야겠다는 생각. 두서없이 써내려가면서 축을 잡고 서 있겠다는 다짐. 

사랑은 사랑으로 이겨낸다 뭐 이딴 말들 사랑에만 해당되는 건 아닌 것 같다. 글쓰기도 글쓰기로 이겨내는 내 자신을 보면. 글쓰기가 정말 싫지만 글쓰기를 놓을 수 없고, 결국 글쓰기를 통해 이러한 고충마저 털어내고 있으니까.

[ooo-cheong]

솔직히 대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다. 그저 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으니까. 

사고를 치고(+ 가정환경) 고등학교를 자퇴를 했을 때, 내가 할 것이라곤 그저 숨 쉬는 것 밖에 없었다. 아니, 그 것 밖에 못했다. 그저 방구석에 처박혀 종일 게임하다가 노래 듣다가. 검정고시를 보겠다는 변명 하나로 친구도 만나지 않고 컴퓨터로 온갖 잡짓을 하며 시간을 죽였다. 정작 공부는 별로 안했다. 우울하다고 생각은 안했다. 이게 우울한 것인지도 몰랐다.

 의욕의 상실. 해야할 것도 하고싶은 것도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 그저 스트레스와 하지말아야할 것이 가득한 상태. 이게 우울이라��� 것을 안 것은 내가 그 상태에서 벗어나고서였지, 이 때 내가 우울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검정고시에 어떻게 붙고나서 (합격은 개나소나 다 한다.) 대학을 가야한다는 부모의 말에 난 아무것도 안했다. 일단은 생각을 해볼게요, 그러자 네가 생각할 것이 뭐가 있냐고 그랬다. 부모의 신뢰가 사라지고부터는 막막함의 연속이었다. 끝없는 말다툼과 자괴감, 자멸감. 욕 듣는게 싫어서 피씨방 야간 알바를 시작했다. 낯선 공간, 뒤바뀐 시간. 그곳에서 만난 새로운 사람들. 엄했던 사장. 여러모로 ‘일’이라는 것을 시작하고서는 내 상태가 차츰 변하기 시작했다.

일 때문에? 그건 아닌 것 같다. 뭔가 하고 있다는 것, 내 자리가 있다는 것과 내가 할일이 있다는 것. 그게 날 바꿨다.

그 이후로 영화관, 카페, 신발가게 등등 알바는 정말 많이 했다. 재밌었다. 대부분의 사장이나 관리자는 날 좋아했고 (대학수업에 따른 알바변동이 없어서 혹은 개강했다고 그만두지 않아서 또는 오전에도 일할 수 있어서 등등) 거기서 커피라는 새로운 꿈도 꾸었다. 

대학에 대한 생각은 어쩌면 처음부터 없었다. 내가 글을 쓰기 시작한 후에도 카페에서 커피에 대한 화학식을 배우고 있어도. 내가 하고자하는 것들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와중에 대학에서 가르쳐줄 ‘것’들에 대해서 열망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나는 과방이나 대학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 같은 것들이 더 매력적이었다. 그 때문에 부러웠던 적은 있었지만 그게 날 대학으로 이끌지는 못했다.

나는 변했기보다는 확신을 할 수 있게 됐다.

나는 앞으로도 대학에 대한 열정은 그리 없을 것 같다. 한 번도 검고졸업생이란 거에 열등감을 느껴본 적이 없는 데, 지잡대라며 자기 대학 비하하며 열등감 느끼는 사람은 수도 없이 봤다. 뭐가 중요한 지, 그런 것을 가르쳐주기는 커녕 배울 수도 없는 공간을, 아무래도 나는 가고 싶진 않다.

[torrentjjal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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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dle]

개나소나 흑당. 근데 마시써... . #흑당밀크 #블랙슈가밀크티 #오묘한미묘한신맛(도서출판 윤들닷컴에서) https://www.instagram.com/p/B0W4tAZl4hS/?igshid=8jimdydn0r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