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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ence is our love language' deadpool and wolverine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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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071820



께사모(게임을사랑하는모임) 언니들이랑 전주갔다. 언니들 거의 일 년? 반 년만에 만나는 것 같다. 복만언니랑 소희언니까지 껴서 총 7명ㅋㅋ 많다많아 4명에서 7명 내년엔 8명 ^^~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게임도 오지게 하고 왔다 그림 그리는 게임 텔레 어쩌고저쩌고 진짜 재밌구 브루마불..(?)도 완전 재밌게 하고 옴ㅋㅋ 서울 황금열쇠로 가서 민지언니랑 내가 이김 ^^
못잘 줄 알았는데 너무피곤해서 3시에 잤음...
많이 먹을 줄 알았는데 위가 줄음(메이비)+식욕없음 기타 등등 사유로 많이 안 먹었다 술도 맥주 두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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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싶다............... 우울해서 자꾸 눈물난다,,,, 감정 조절도 안대고 완전 짜증나 짜증난다는 생각도 솔직히 별로없고 하루종일 멍하고 졸리진 않어 생리해서일까........... 배는 고픈데 뭐 먹고싶지도 않고 이젠 그냥 배부르면 짜증나고 모르겠어 걍 머라도 하는게 나은데 하고싶지 않고 운동하고싶은데 못하고 내일은 책이나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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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구만 운동 시작하면 생리 터져서 매우 당황스럽다 6월 생리 안해가지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구나 싶긴 했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리를 건너뛰었기 때문에 그런데 생리전증후군 할 거는 다 해서 그냥 건너뛴줄만 알았는데 운동 시작했다고 이렇게 바로 생리 터져버리면 너무 ��무하고 그래 그리고 난 생리한다고 정신적인 문제 우울감이나 예민함 없던 사람인데 하루종일 너무 우울하고 기운도 없고 그래 그냥 그래 모르겠어 이제 감정 컨트롤이 안 되는 것 같아 코로나 때문이겠지 싶으면서도 나는 이번년도에 작년보다 더 돌아다녔는데 말이야 옛날엔 안 그랬던 감정이 나를 잠식하는 기분 그런게 느껴져 그걸 이겨보겠다는 마음도 안 들고 그런 기분 느낌 내가 감정에 지는 듯한 먹히는 듯한 감정이 결국 나를 지배하는 그런 게 느껴질 때마다 무력감을 느끼고 그 사실에 더 우울해지고 그뿐이야 그냥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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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터져서.. 죽고 싶다.. 그냥 왜 이러나 싶고.. 세상에 관심을 좀 끄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해 이미 답은 알고 있는데 저거 안 하면 뭔가 숨 쉬고 있단 기분이 안 들것 같아 굳이 따지자면 이런 것들에 신경 쓰고 하나하나 논쟁하고 그러는 것보단 그냥 세상은 아직 여전하고 소수자는 여전히 차별받고 혐오는 변하지 않았다는 걸 느끼게 돼서 너무너무 허무하다.. 난 그래도 지금까지 소수자가 1% 정도는 살기 편해지지 않았나 싶었는데 아니었던 거임.. 나도 누군가에게 저렇게 멸시받을 거란 생각하면 좀 많이 울적해지고 그래.. 그냥 외적으로 신경 쓰이고 괴롭히는 게 너무 많다 이미 멘탈 로그아웃 했는데 과제까지 해야한다는 이 상황이 너무 벅차고 죽을 것 같다,,, 걍 이대로 잠식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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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은 아무리 심각하고 지나친 루키즘에 찌들어 있어도 최소한 자각은 한다는 것이에요.
2. 아직은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바르고 올곧고 지혜로운 여성만 보여주고 싶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바르고, 나쁘고, 섬세하고, 둔하고, 강직하고, 교활하고, 지혜롭고, 미욱하고, 명석하고, 어리석고, 청렴하고, 혼탁한 여성들. 여러 면모를 가진 여성(들)을 보여주고 싶고, 그래서 그들이 이야기라는 무대의 한가운데에 주연으로 서 있기를 바랍니다.
- 소설보다 2020 봄호, 장류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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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이렇게 줄줄 쓰지말고 텀블러에 죽죽 길게 써야지 하는 생각을 매일 하지만 매일 하지 못한다 이것이 SNS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해 간편하게 내 의견을 서술할 수 있지만 광활한 백지에선 내 의견 제시하기를 조금 어렵게 만드는 것 같다
뭐든 트위터에 조각처럼 남겨놓고 다시 짜깁기하고 살을 붙여야만 글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은.. 어찌보면 순간의 생각을 번개처럼 남긴다는 점에서 좋지만 결국은 나쁜 습관인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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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2020
메인스트림에 항의하라는 말만큼 무기력한 게 있을까.
지금까지 메인스트림에 항의를 한 적이 없을까? 100년에 걸친 역사 속에 끊임없이 메인스트림에 항의했고, 그 항의들은 짓밟히고 모욕당했다.
수 십년의 인종차별 역사, 인권운동의 역사를 단 한 번도 고려하지 않고 특정 상황, 자극적인 순간에만 시선을 뺏겨 인권운동을 폭동이라 묘사하고 조롱하는 이 상황이 너무 끔찍하다.
평화시위라니. 평화시위는 곧 약자, 소수자에게 절대선을 갖고 유지하라는 거다. 우리가 2016년에 평화시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운이 좋았기 때문이다. 평화시위는 시위의 한 방향일 뿐이지, 폭력 등을 동반한 시위나, 그로부터 얻어낸 민주주의, 독재자의 탄핵 등이 부정한 것은 아니다. 세계는 이미 수없이도 약자들에게만 절대선을 부여했다. 그것은 우리도 마찬가지고.
“흑인도 아시안 인종차별 하잖아”, “아시안은 사람 취급도 안 해주잖아” 라는 이유로 지금의 이 시위를, 이 인권운동을 조롱하고 멸시하는 것은 결국 세계를 퇴화시키는 것이다.
동양인 차별이 짜증나고 불편하면 말하세요. 이 상황에 아시안은? 너네도 차별하잖아? 따위의 말을 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나요? 목소리를 내세요.
그리고 이미 흑인이든 백인이든 아시안인이든 평소에 인권 운동에 관심 많은 사람이면 저런 말 하지 않는다. 모든 인권 운동에 연대하고 지지하고, 앞으로도 그럴 테니까. 인종에 대한 이해도 존중도 배려도 없으니까 그런 말이 쉽게 튀어나오는 거겠지. 일반화 범벅인 혐오만 목격하고 노출된 사람들이 일반화 범벅인 혐오를 해대고 있는 상황이 너무 끔찍하고, 환멸스럽다. 이제는 그것을 넘어 슬프다.
지금까지 소수자를 위해 세상이 서서히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 며칠간 너무 무력하다. 허무하고.
이런 말 하는 제가 피씨충 같은가요? 오글거리나요? 호구같나요? 아시아인인 너도 혐오 대상자며 차별받는데 거지가 부자 걱정해주는 꼴 같나요?
같은 소수자로서 연대하겠다구요. 저들이 아시아인 혐오하는 것도 알고, 내가 이렇게 한다고 저들의 혐오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거란 것도 안다고. 그럴 때면 나도 악착같이 팰거라고. 하지만 지금은 소수���로서, 강자에 대해 연대하겠다구요. 나의 지지가 모든 인종의 평화가 되기를 바라면서 연대하겠다고.
우리가 혐오 당한다고 혐오해도 되는 거야? 사회는 그렇게 퇴화하는 거다.
인권은 파이가 아니다. 아시안 흑인 백인 전부 따로 갖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가져야한다고. 그래서 우리는 강자인 백인과 싸워야 하는데 왜 자꾸 아시안 vs 흑인의 구도로 흘러가는 것인가. 백인은 왜 이러한 상황에 쏙 빠져있는 것인가.
마틴 루터 킹 암살이 1968년이며, 1970년대까지 흑인에 대한 무차별적이고 죄의식 없는 살인이 이루어졌다. 100년 전의 일이 아니다.
+ 그리고 세계적 자랑인 평화시위? 평화시위가 아니라 미개하다고? 백남기를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평화시위는 결코 자랑할 것이 아니다.
지지하지 못하겠다면,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존중하지 못하겠다면 적어도 타이핑하는 것을 그만둬라. 중립기어 박는다고 댓글 다는 중립충들이랑 뭐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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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리팀 컴투스 프로야구나 하면 안 되는 걸까? 마구마구 하면 안 되나? 굳이 몸 써가며 돈 써가며 야구 해야하나? 야구하고싶은 놈들은 그냥 게임으로 하자
이건 뭐 골프팀도 아니고 맨날 낮은공에 헛스윙하고 있음 걍 골프팀 하든가 골프가 하고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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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대하여 1
(부제: 이것이 바로 꼴찌 야구다)
개막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끝냈다.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 12년 만에 개막전 승리를 거뒀고, 678일만에 ○○을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했다. 이런 팀이다. 기록 하나 새로 쓰면 마지막 기록이 최소 3년 전, 기본 10년 전인 팀. 저 678일 만은 그나마 잘 쳐준 거다. 아무튼 개막 3연전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 나는 진지하게 야구 적금을 우리 팀으로 들어버릴까 고민했다. 그런데 아주 고맙게도 이 팀은 이러한 고민을 단 3일만에 산산조각을 내줬다.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 열정적으로 열정적으로 스윕 패를 당했다. 15일이 지난 현재 5승 9패. (5승은 어떻게 했지?!)
우리 팀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섬세하지 못한 야구란 것이다. 선발들은 열심히 일을 하는데 타자는 일을 안 한다. 1,2회에 점수를 내면 그 뒤로 안타가 없다. 그것마저 지들이 잘 쳐서라기 보다는 상대 팀 선발이 흔들리거나 실책이 나왔을 때 뺀 점수다. 그렇게 웃기게 뺐으면 점수를 잘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 그 뒤로 안타를 안 칠 거면 유지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 분들은 안타를 좀 치면 안일해져서 어이없게 수비에서 실책을 하고, 분위기를 뺏기고, 그렇게 역전패를 당한다. 전형적인 약팀이다. 거포 타자나 홈런 타자가 전혀 없기 때문에(해설들도 맨날 말한다 순살이 되다 못해 가루가 될 듯) 한 번 뒤집어지면 다시 따라가지를 못한다. 그래서 작전도 엄청 나온다. 처음에는 망하기만 하는데 작전만 죽어라 짜는 감독과 코치가 미친 것만 같았다. 근데 이제 감독이 너무 불쌍하다. 야반도주를 안 한 게 다행일 지경이다. 구린 실력을 가진 선수들을 데리고 어떻게든 점수를 뽑아 먹겠다는, 아니 짜내겠다는 그들의 의지가 너무 안타깝다. 게다가 KBO 리그에 공인구�� 대한 말이 많은데, 우리 팀에는 해당이 안 된다. 이쯤 되면 공인구 논란은 탱탱볼이 아니라 우리 팀만 왕따시키는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닌가? 공인구가 그대로여도 창피하고, 만약에 바뀐 거면 정말 창피해서 돌아버릴 것 같다.
창피함도 개막 2주차까지의 의견이고, 3주차에 돌입한 지금은 그냥 야구만 생각해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정말 답이 없기 때문이다. 타격의 문제를 선발과 수비로 막고 있었는데, 이제 그 수비마저 빵꾸가 났다. 유격수와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4주 부상을 당했다. 게다가 이 둘은 현재 팀에서 타격 1,2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다. 게다가 백업도 다쳤다. 백백업도 다쳤다. 그래서 2군에서 2푼 치는 애를 데려다가 수비로 썼다. 수비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수비가 없는 수준이다. 9명 채워야 하는데 인원 모자라니 넣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구장에 터널이 뚫린 줄 알았다. 유격수와 3루수 사이로 그냥 공이 막 굴러간다. 공이 뜨거운 걸까? 뜨거워서 못 잡는 걸까? 글러브 없이 맨손으로 야구를 하고 있는 걸까? 그래서 다칠까봐 공을 못 잡는 걸까? 아니. 그냥 못하는 거다. 그것도 더럽게 못하는 거다. 진짜 방출감인데 방출감을 주전으로 쓰고 있다는 게 눈물이 나고 결국 해답은 주전들이 돌아올 4주 뒤밖에 없다는게 진짜 피눈물이 난다. 그렇다고 외야는 멀쩡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주전 외야수 두 명이 다쳤다. 와… 이쯤 되면 그냥 시즌 기권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가뜩이나 제일 무게감 없던 선수진이 이 모양이니 이제 경기를 잘하는 건 기대 안 한다. 져도 상관 안 한다. 남들 3할, 4할 치는데 우리 팀만 기본이 1할, 2할인데 어떻게 이기나? 그냥 열심히만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근데 이제 그것도 안 한다. 그냥... 설렁설렁 의지 없고 의욕 없고 열심히도 안 한다. 이게 팀인가? 왜 프로에서 야구를 하고 있는 거지? 이 분들의 지갑으로 들어가는 돈이 너무 아깝다. 그냥 ○○고 애들이랑 야구를 하면 안 되는 걸까? ○○고 애들의 연습 상대나 되면 안 되는 걸까? 걔네가 더 잘하지 않을까? 프로 야구단의 배팅볼이 되는 것보단 차라리 그게 낫지 않을까?
무엇보다 암울한 건 얄팍한 뎁스나, 암울한 야구가 아니다. 아직도 야구를 챙겨보고 있는 나 자신이다. 수비도 타격도 꼴도 보기 싫지만 어떻게든 보고 있는 내가 레전드다. 내가 야구를 봐야겠으니 우리 팀의 타순 때는 그냥 각 팀의 마스코트 자랑이나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탈덕은 지능순이라는데, 나는 아이큐가 낮으니 그냥 야구단이 해체를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회장님 이런 야구를 계속 보셔야 합니까? 그리고 팀 이름 안 까고 자꾸 우리 팀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이건 팀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다. 주어 없어도 모두가 알겠지만 야구를 모르는 사람은 모를 테니까. 한화 이글스는 이런 나의 넓은 아량에 보답을 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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